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 항상 그대를 유상록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 하네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항상 그대를

들꽃 유상록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간주중>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에 영롱한

토요일밤 유상록

긴 머리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사랑을 잃어버린 나 유상록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아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이별노래 유상록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보고싶어요 유상록

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가슴

사랑해도 될까요 유상록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사랑하기 때문에 유상록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듣고있나요 유상록

끝내 우린 스쳐가나요 기억 넘어 서로를 지워야하나요 내게 사랑이준 깊은 상처는 어떻게 견디며 살아야하는지 매일 아픈 그리움 속에 가슴 텅빈채 살아도 그대를 사랑했던 일 그것만은 죽어도 후회하지 않아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미칠 듯 보고 싶을 때 그저 한 번씩 이렇게 남모르게 울면 돼요 잊지 말아요 그대여 잊지 말아요 내가 늘 그대의 곁에 있음을 사랑해요

해후 유상록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 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문득 그대손을 마주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당신을 볼수 없을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주중>

가인 유상록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유상록

O아 이렇게 불빛속을 헤멘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몰래 발길이 멈추는것은 지울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를 가슴에 남겨둔 까닭 이겠죠 아아아~ 아아아~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눈이내리면 행복했었죠 차가운손 호호불며 우린걸었죠 명동성당에 종이울리면 두마음은 젖어가고 꿈이 있었죠 둘이걷던 그길목엔 그대는없고 늘다니던 찻집에도

사랑하는 그대에게 유상록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위해 기도하지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은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비쳐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간주중>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사랑하는그대에게 유상록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비춰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그 날들 유상록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그날들 유상록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너를 위해 유상록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얽혀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을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준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너를위해 유상록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그래늦지않았어 유상록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니가 술에 기대어 말 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 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운 그 탓인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가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 게 난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을 못했어 얼마나

그래 늦지 않았어 유상록

그래 늦지 않았어 - 유상록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네가 술에 기대어 말 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 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 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워 그 탓인 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 가 책상 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 게 난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이렇게 될줄 알면서 유상록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왔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해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가는데 한번 간 내님의 사랑은 돌아올 기약없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추억속의 재회 유상록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 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 눈의 그댈 보았네 입 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 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 수 없는 그대를 지우며 눈감은 내 가슴엔 눈물이

초연 유상록

먼산 부엉이 밤새 울어대고 앞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 간주중 >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초연 유상록

먼산 부엉이 밤새 울어대고 앞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 간주중 >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기다리는 내사랑

유상록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 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린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나는 행복한 사람 유상록

나는 행복한 사람 - 유상록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간주중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천상재회 유상록

그대는 오늘 밤도 내게 올 수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눈물아 멈추어다오***& 유상록

오늘따라 보고싶은 그대 왜 나만 두고 가나요 바람처럼 멀리 떠나는 그대를 미워했어요 오늘따라 보고싶은 그대 왜 나만 두고 가나요 엉킨매듭처럼 답답한 내마음 어찌할까요 그대가 떠나간다면 나는 어떻할까요 장난같던 그말 듣기싫은 그말 간다간다간다 하더니 정말로 떠나간다면 나는 어떻할까요 돌아서는 그대 멀어지는 그대 눈물아 멈추어다오

잃어버린 사랑 유상록

그치고 간 수많은 인연 속에서
그대 내게 왔지

지친 날 꺼지지 않게 한 것은
그대 온기였지

날 위해 모든 걸 내어주고도
그대 괜찮은지

이제 내가 그대를 지켜줘야 할 시간
그대가 자기 전에

그대를 너무 힘들게 한 나인데
언제나 변함 없이 사랑한 사람

차라리 원망이라도

눈물아 멈추어다오 유상록

오늘따라 보고싶은 그대 왜 나를 두고 가나요 바람처럼 멀리 떠나는 그대를 미워했어요 오늘따라 보고싶은 그대 왜 나만 두고 가나요 엉킨 매듭처럼 답답한 내마음 어찌할까요 그대가 떠나간다면 나는 어떻할까요? 장난 같던 그말 듣기 싫은 그말 간다 간다 간다 하더니 정말로 떠나간다면 나는 어떻할까요?

사랑보다 깊은상처 유상록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너의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사랑보다 깊은 상처 유상록

사랑보다 깊은 상처 - 유상록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나의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비련 유상록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떨리는 그대를 안고 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 전하는 그 사랑의 손길 돌고도는 계절의 바람 속에서 이별하는 시련의 돌을 던지네 아 눈물은 두 뺨에 흐르고 그대의 입술을 깨무네 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 물새에게 물어 보리라 물어 보리라 몰아치는 비바람을 철새에게 물어 보리라 <간주중>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사랑 유상록

나를 밝혀주신 당신이여 언제나 지~금처럼 서로를 아끼면서 살아요 (남)소중한 나의 사랑이여 언제나 내곁에 있어주오 당신의 그 환한미소로 나를 발길 비쳐주오 (함께))때로는 가슴 아팟던일도 이제는 아름다운추억들 (여)당신의 웃음과 (남)당신의 눈물로 (함께)나의생에 가득찻다오 아~소중한 내 사랑이여 항상 내곁에 있어주오 아~소중한

희나리 유상록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오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분홍 립스틱 유상록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남모르게 그려본 분홍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밤만은 그댈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I Love You 유상록

ho~ho~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너를 사랑해 유상록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워우워우워~ 너를 사랑해 <간주중>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워우워우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게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의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도 유상록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비연 유상록

아픔 속에 울고 있는 걸 알아 힘든 하루를 여러 날 지내 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술잔에 기대어 쓰러져 부르던 이름 그 사람을 나도 미워했었어 흐느껴 울고 있는 작은 어깨가 너무나 안쓰러워서 너의 이별을 위로하고 있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날까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이에게 주고 맘에 없는 축복을 한 사람도 있어 항상

이마음 모를거야 유상록

이 마음 모를거야 - 유상록 내가 왜 이렇게 외로워 지는 걸까 모든걸 잊으리라 생각했던 나의 다짐은 어디에 멀리 떠나와도 잊을수 없는 걸까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인걸 그대를 잊을수는 없을까 끝없이 다가오는 미련 속에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비 마져 우울하게 내린는 이 밤 내 슬픔을 그대는 모를 거야 울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이 마음 모를

언니의 일기 유상록

언니의 일기 - 유상록 잠자는 언니의 머리 맡에 쓰다만 일기장이 눈에 띄길래 무심코 한 줄을 읽어보고서 언니가 갑자기 가련해졌네 언젠가 한 번 만난 그이에게 짝사랑하고 나서 애태우는데 사랑을 하면서 애태운다면 뭣하러 사람들은 사랑을 할까 하지만 나만은 자신이 있어 누구도 내 마음 빼앗지 못해 간주중 궁금해 또 한 장을 펼쳐봤더니 그이가

킬리만자로의 표범 유상록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것은 사랑때문이라구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 진다는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 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한다 너는 항상

나 가거든 유상록

가거든 - 유상록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슬퍼도 살아야 하네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가고 기억하는 이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유상록

속절없이 흐르는게 시간이야 세월가도 모르는게 사랑이야 안개처럼 가리워진 마음이야 샛별처럼 빛나는 게 사랑이야 어제도(어제도) 오늘도(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듣고 싶은 말 말 말 너나 좋아해 너 좋아해 너나 좋아해 너 좋아해 매일매일 하고 싶은 이야기야 두근두근 설레이는 순간이야 둘이서만 주고받는 사랑이야 너나

마지막편지 유상록

유상록 / 마지막 편지 믿어 지니 / 우리 사랑 / 끝내야 할 운명이 눈 감아도 / 내 가슴속엔 / 항상 너 뿐일텐데 알고 있니/ 끝내 우린 남이 될 수 없기에 가슴속에 / 내 남은 사랑 / 묻어두고 가는 걸 해질녘 / 노을 보~며 ~/ 함께 수놓은 꿈들은 스치는 / 바람처~럼 / 다 부질없는 꿈이였나 보고 싶은 마음도 / 아름다운

마지막 편지 유상록

마지막 편지 작사 이현규 작곡 이영준 믿어지니 우리 사랑 끝내야 할 운명이 눈 감아도 내 가슴속엔 항상 너뿐일 텐데 알고 있니 끝내 우린 남이 될 수 없기에 가슴속에 내 남은 사랑 묻어두고 가는 걸 해질녘 노을 보며 함께 수놓은 꿈들은 스치는 바람처럼 다 부질없는 꿈이었나 보고 싶은 마음도 아름다운 추억도 고이 접어 간직하려해 이별 뒤에 그 약속까지

아침이슬 유상록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이제 가노라 <간주중>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왜그래~ㅁㅁ~ 유상록

왜그래 왜그래~울지않는다 했~자나 왜그래왜그래~ 혼자라도 외롭진~않아 난~~언제나 혼자~서 외롭게 살아왔~자~ 널~만나기전~에도 그렇게 그렇게 살아왔~자~ 왜그래 왜그래 울~지않는다고 했자나~ 왜그래 왜그래 혼~자라도 서럽진않아~~ ~~~~~~~~%%~~~~~ 난~~언제나 혼자~서 외롭게 살아왔~자~ 널~만나기전

아침 이슬 유상록

아침 이슬 - 유상록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이제 가노라 간주중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