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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잔술 유신지

한잔 술에 웃던 얼굴두잔 술에 눈물 어려맺힌 사연 말 못하고술잔 앞에 우는 구나어차피 우리 인생 뜬구름 아니던가.누구를 원망하고 가는 세월 한탄하랴.그 잔 비워 돌려주게 사나이가 잔을 들면석잔 술은 마셔야지한잔 술에 넋두리가 두잔 술에 설움 되어무슨 사연 말 못하고술잔 앞에 왜 이러나어차피 우리 인생 뜬구름 아니던가.누구를 원망하고 가는 세월 한탄하랴...

막내야 유신지

밤도깊은 정거장에 마지막 열차~~ 고운모래 얼룩지면 울며 떠난 막내야 서산마루 지는노을 저마끝에 내리면~~~~~~~~ 기다리는 엄마마음 너는 알겠니 너올까봐 담근김치 맛들때가 넘었구나 .. 밤도깊은 정거장에 기적이 울때 돌아서서 울먹이며 고향 떠난 막내야 먼산위에 뜨는달이 너의 얼굴 같아서 눈물짓는 엄마마음 너는 알겠니 너올까봐 담근김치 맛들때가 넘었구나

밤비는 눈물인가 유신지

하염없이 내가슴에 내리는 밤비 얼룩진 유리창에 추억이 운다 누구를 울리려고 밤비는 오나 깊은밤 네온불도 고이 잠들고 아~~ 시름에 젖어우는 밤비는 눈물인가

눈물이 진정제 유신지

아픈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눈물이 진정제 유신지

1. 아픈상처 달래려면 눈물이진정젠가 그사람 못잊어서 홀로 우는 이한밤 병들은 내가슴에 탄식의 숨결 두눈을 감아도 지울길 없네 아-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더냐 2. 쓰린상처 달래려면 눈물이진정젠가 그사람 못잊어서 울며새는 이한밤 시들은 내가슴에 애원의 숨결 그래도 그님은 오지를 않네 아-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더냐

강변 유신지

영아 강변으로 우리가자 은모래 반짝이고 물새가우는 고요한 강변에 묻혀서 우리의 고운꿈을 피워보자 흐르는 강물위에 노을이 지면 우리의 마음도 곱게 물들고

눈물이 진정제 유신지

눈물이 진정제 1. 아픈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그사람 못잊어서 홀로우는 이한밤 병들은 내가슴에 탄식의 숨결 두눈을 감아도 지울길 없네 아!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드냐. 2. 쓰린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그추억 못잊어서 울며새는 이한밤 시들은 내가슴에 애원의 숨결 그래도 그님은 오지를 않네 아!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드냐.

애 수 유신지

애 수 허기춘 작사 유신지 작곡 유신지 노래 1. 마른잎 떨어져 바람에 날리면 왠일인지 자꾸만 슬퍼지는 이마음 사랑도 친구도 멀리떠나버리고 기다릴 사람도 그리움도 없는데 행여나 그누가 나를 찾을까 가던발길 멈추고 먼하늘을 보노라. 2.

사랑과 이별의 계절 유신지

진달래 곱게피는 포근한 봄날 고궁에서 우연히 만난 그사람 한겨울 깊고깊은 눈오는 밤에 발자욱만 남기고 가버렸지요 * 파도소리 들리는 백사장에서 쓸쓸히 낙엽지는 오솔길에서 단둘이 거닐던 고운 추억을 쌓이는 눈속에 묻어버리고 겨울나무 사이로 가버렸지요

사랑과 이별의 계절 유신지

사랑과 이별의 계절 진달래 곱게피는 포근한 봄날 고궁에서 우연히 만난 그사람 한겨울 깊고깊은 눈오는 밤에 발자욱만 남기고 가버렸지요 파도소리 들리는 백사장에서 쓸쓸히 낙엽지는 오솔길에서 단둘이 거닐던 고운 추억을 쌓이는 눈속에 묻어버리고 겨울나무 사이로 가버렸지요.

눈물이 진정제 유신지

아픈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그사람 못잊어서 홀로우는 이한밤 병들은 내가슴에 탄식의 숨결 두눈을 감아도 지울길 없네 아~~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더냐

강변 유신지

영아 강변으로 우리가자 은모래 반짝이고 물새가 우는 고요한 강변에 묻혀서 우리의 고운노래 불러보자 흐르는 강물위에 노을이지면 우리의 마음도 곱게 물들고 물위에 비치는 저달도 웃으면 슬픔도 강물따라 흘러가겠지. 영아 강변에서 꽃잎띠우자 조약돌 줏어가며 ????/

그대는 지금 어디 유신지

나 없인 못 산다던 그대는 지금 어디 옛 사랑 그림자에 숨어 있나요 나만을 지켜주던 그대는 지금 어디 보랏빛 추억에 젖어 있나요 언제 다시 만나려나 기약 없는 이별 앞에 끝없는 그리움만 차곡차곡 쌓이는데 내 사랑 그대여 그댄 지금 어디에 나만을 지켜주던 그대는 지금 어디 보랏빛 추억에 젖어 있나요 언제다시 만나려나 기약 없는 이별 앞에 끝없는 그리움...

이별의 순간 유신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나는 이미 알고 있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돌아서면 돼 의미 없는 그런 말로 내 마음을 흔들지 마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돌아서면 돼 속상해 할 것도 아파할 것도 미안해 할 것도 없어 그럴 수 있는 거야 사랑이란 게 다 그런 거지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모두 잊고 떠나요 속상해 할 것도 아파할 것도 미안해 할 것도 없어 ...

삼강주막 유신지

칠백리 낙동강물이 내성천을 휘감아 돌고 비룡산 회룡포의 산과 물이 어우러진 육지의 마을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드는 곳 어디에 또 있을까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 칠백리 낙동강물이 금천을 휘감아 돌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정겨움이 어머님 품속 같은 곳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

&***실타래***& 유신지

어차피 인생은 헝클어진 실타래 한 평생 풀지 못 할 힘겨운 숙제인데 욕심은 부려서 무엇하나 채우고 또 채워도 모자랄 것을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마음을 비우고 웃으면서 세상이 내것인양 그렇게 살아요 어차피 인생은 헝클어진 실타래 한 평생 풀지 못 할 힘겨운 숙제인데 욕심은 부려서 무엇하나 오르고 또 올라도 모자랄것을 잘나면 잘난데로 못나면 ...

&***삼강주막***& 유신지

칠백리 낙동강물이 내성천을 휘감아 돌고 비룡산 회룡포의 산과 물이 어우러진 육지의 마을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드는 곳 어디에 또 있을까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 칠백리 낙동강물이 금천을 휘감아 돌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정겨움이 어머님 품속 같은 곳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남자의 약속***& 유신지

내 모든 걸 다 준다고 내 인생을 걸겠다고 떨리는 손 마주잡고 약속했잖아 더 이상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해 무슨 말이 듣고 싶은 거야 천번만번 물어보고 또 물어봐도 달라질 수 없는 거야 영원한 거야 하늘이 무너져도 지울 수없는 남자의 약속이니까 내 모든 걸 다 준다고 내 인생을 걸겠다고 떨리는 손 마주잡고 약속했잖아 더 이상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해 무...

&***개똥밭에 굴러도***& 유신지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 공수건데 비우고 내려놓고 마음 편히 살아야지 오로지 한 번뿐인 우리네 인생 욕심 없이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고 개똥밭에 굴러도 사는 게 좋다잖아 괴로워도 참아야지 어떻게든 견뎌야지 살아있는 이 순간이 축복이란다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 공수건데 비우고 내려놓고 마음 편히 살아야지 오로지 한 번뿐인 우리네 인생 욕심 없이 사는 것이...

도원지 연가 유신지

바람 부는 월광공원 땅거미 짙어지면 추억어린 찻집에서 옛 사랑을 생각 한다 그리움에 목이 메어 부를 수도 없는 이름 내 가슴에 못 박힌 그 사람 아 - 달빛 품은 도원지는 이내 맘 알아줄까 기다림에 지친 내 맘을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의 울음소리 옛 사랑의 목소린가 내 가슴을 파고드네 그리움에 목이 메어 부를 수도 없는 이름 내 가슴에 못 박힌 그 ...

&***내 인생***& 유신지

산전수전 다 겪었다 단맛 쓴맛 다 봤다 굽이 굽이 돌고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와 내 인생 무슨미련 남았겠나 잘 살아도 내 인생 못 살아도 내 인생 조용히 눈을 감고 뒤돌아 보니 그래도 행복했다 후회는 없다 그래도 잘 살았다 정말 고맙다 산전수전 다 겪었다 단맛 쓴맛 다 봤다 굽이 굽이 돌고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와 내 인생 무슨미련 남았겠나 잘 ...

비슬산 유신지

산자락에 구름 꽃이두둥실 떠오르면내 마음도 따라가네천왕봉 고개 넘어연분홍 고운 참꽃온 산을 물들일 때어디선가 들리는 듯거문고 울음소리신선님과 비슬아씨슬픈 사랑 이야기너는 알고 있겠지비슬산아 말해다오산자락을 받쳐 들고우뚝 선 병풍바위까마귀도 날개 접고한참을 쉬어가네조화봉 참꽃 덤불 연분홍융단 깔 때어디선가 들리는 듯거문고 울음소리신선님과 비슬아씨슬픈 사...

그대는 지금 어디 선곡이 어렵다구요 [제 098집] 36 유신지

나 없인 못 산다던 그대는 지금 어디 옛 사랑 그림자에 숨어 있나요 나만을 지켜주던 그대는 지금 어디 보랏빛 추억에 젖어 있나요 언제 다시 만나려나 기약 없는 이별 앞에 끝없는 그리움만 차곡차곡 쌓이는데 내 사랑 그대여 그댄 지금 어디에 나만을 지켜주던 그대는 지금 어디 보랏빛 추억에 젖어 있나요 언제다시 만나려나 기약 없는 이별 앞에 끝없는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