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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의 꿈 유영석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화이트

네모의 화이트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또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을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네모의 꿈 화이트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근심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쉬고있는걸 *주윌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것들 뿐인데 우린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조규찬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근심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쉬고있는걸 주윌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것들 뿐인데 우린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white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져 있는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 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Various Artists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사는 지군 둥군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WHITE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 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푸른하늘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체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사는 지군 둥군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어린이 합창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WHITE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 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화이트

네모의 화이트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또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을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네모의 꿈 화이트(W.H.I.T.E.)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홍잠언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 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솔라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 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구는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솔라 (마마무)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 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구는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동요프랜즈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각신문을 폈지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을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네모의 꿈 W.H.I.T.E.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동요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 걸 주위를 둘러 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 걸 주위를 둘러 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전국동요나라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윌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똑똑키즈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 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구는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필제 (Pil xae)

대단해 근데 나 누구를 위해 살길래 매일마다 울상을 짓고만 있는지 baby 나 너를 위해서라면 음악도 포기할게 나랑 같이 가자 어디가 됐던 lady 이 말 할 수 있다면 난 모든 걸 놓고 배울게 널 사랑하는 법 그러니 나를 위해 찾아와 10년을 기다렸지 웃음으로 보는 밤 우리 빡치면 가자 어디든 내가 책임질게 오늘 하루를 끼고 my memories like 네모의

사랑이야 유영석

소녀의 심정처럼 고운 마음 또 있을까 지는 낙엽 바라보며 괜한 눈물 흘려버린 내 어리고 어린 시절 보랏빛 마음처럼 고운 마음 또 있을까 서로 오해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는 만큼 커져가는 그 무엇을 간직하는 것 처럼 소중한건 없겠지 내가 모르고 있는 너의 모든것이 가까이 갈 수 있는 이유가 되는 날 나는

네모의 꿈 (MR) Various Artists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 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white) Violet F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White) Violet F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쉬고 있는걸 주윌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White 유영석

짙게 드리운 안개숲도, 주문으로 숨쉬는 섬에도 아름다운 미래의 펼쳐지게 해 Have you ever heard of the story about the black hearted prince and the wicked cinderella ?

White 유영석

Ideal taste of enjoyment 저 구름 위로 동화의 나라 닫힌 성문을 열면 간절한 소망의 힘 그 하나로 다 이룰 수 있어 짙게 드리운 안개숲도 주문으로 숨쉬는 섬에도 아름다운 미래의 펼쳐지게 해 Have you ever heard of the story about the black hearted prince

네모의 꿈 speed up 필제 (Pil xae)

대단해 근데 나 누구를 위해 살길래 매일마다 울상을 짓고만 있는지 baby 나 너를 위해서라면 음악도 포기할게 나랑 같이 가자 어디가 됐던 lady 이 말 할 수 있다면 난 모든 걸 놓고 배울게 널 사랑하는 법 그러니 나를 위해 찾아와 10년을 기다렸지 웃음으로 보는 밤 우리 빡치면 가자 어디든 내가 책임질게 오늘 하루를 끼고 my memories like 네모의

네모의 꿈 speed down 필제 (Pil xae)

대단해 근데 나 누구를 위해 살길래 매일마다 울상을 짓고만 있는지 baby 나 너를 위해서라면 음악도 포기할게 나랑 같이 가자 어디가 됐던 lady 이 말 할 수 있다면 난 모든 걸 놓고 배울게 널 사랑하는 법 그러니 나를 위해 찾아와 10년을 기다렸지 웃음으로 보는 밤 우리 빡치면 가자 어디든 내가 책임질게 오늘 하루를 끼고 my memories like 네모의

네모의 꿈 (SBS '런닝맨') 딸기나라 아이들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SBS '런닝맨') 서울 키즈 하모니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 걸 주위를 둘러 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 (SBS '런닝맨') Various Artists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 걸 주위를 둘러 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네모의 꿈(4836) (MR) 금영노래방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 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유영석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속에 파묻힌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

7년간의 사랑 유영석

7년을 만났죠. 아무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별 할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느낄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내게준 ...

겨울바다 유영석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나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파도에 던져보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눈물나는 날에는 유영석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며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 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안은 슬픔안은 난 잠이 들고...

7년간의 사랑 유영석

7년을 만났죠 아무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별 할 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 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 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 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느낄 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 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

2년 6개월 유영석

난 그대 눈과 귀를 막아버린 또 다른 한 사람을 알고 있죠 하지만 더 초라해지기 싫어 모르는 척 했을 뿐인데 꼭 지킬 수 있을거라고 했죠 참 뜨겁게 마음을 나누었죠 사랑이란 부서지기 쉬운 것 너무 꼭 안아서 깨진 건가요 그런가요 그대여 날 떠나가세요 사랑이 억지로 되지는 않겠죠 마음이 가는 대로 그가 원하는 대로 나는 미련 따윈 버리고 다른 사람 만난...

내 사랑이 가장 아름다웠다는 걸 유영석

알아요 자꾸 이러면 안된다는 걸 보낼땐 원한듯 애써 담담 해야죠 그렇게도 사랑했던 사이였지만 모르는것 보단 멀어지겠죠 그래도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요 소중했던 시간 내게 빼았겼다고 항상내게 먼저였던 그대 였기에 아직 사랑한다 믿고 싶으니... 날 사랑했다면 날 사랑했던 그만큼 지울수 없는 시간도 길어지기만 바래요 느낄수 있겠죠 나와 함께 했던 그 시...

말할걸 그랬지 유영석

말할걸 그랬지 나를 느끼지 못하고 너에게로 나의 마음을 주고싶었다고 한때는 아무런 말을 하지않은것이 오히려 잘된일이라고 위로도 했었어. 하지만 지금 내옆에 잠들어 있는 널 보며 이렇게 내가 미워짐을 어쩔수가 없어. 모두가 너를 보내며 눈물흘리고 있지만 다가가서 널 안고 싶은 나의 맘을 알수가 없을꺼야. 말할걸 그랬지. 난 너를 사랑한다고. 줄수없어 ...

보고만 싶다 유영석

한때는 내 안에 얼룩진 흔적들은 쉽게 지울거라 생각 했지만 그럴수 없단걸 이젠 안된다는걸 알아버린 지금 그냥 놔 둘게 널 모르고 살아왔던 지난 날들도 있으니 그때처럼 너를 모르는 듯이 지내봐야 하겠지만 사랑하고 사랑해서 너 하나만 사랑을 해서 나조차 날 어쩔수 없어 선한 니 모습 곁에 있는듯 한데 그리워도 기리워도 생각하지 말자고 해봐도 내 작은 ...

약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데도 그리워질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이라곤 생각할수 없는걸. 잠시 우리는 다른 곳에 있을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그대도 나 같음을 유영석

그대 두려운가요 세상의 시선이 부담인가요 기대와 미래에 가린 우리 사랑이 초라한가요 처음부터 우리는 이룰 수 없다는 말을 들었죠 모든게 너무도 달라 짙은 후회할 꺼라고 그럴수록 함께 했었죠 비웃음 위로 일어서려고 슬플 땐 그대 얼굴 그려보며 미소지었죠 그대도 나 같나요 두렵지 않죠 우리 앞에 어떤 일 와도 그대와 함께 있는 이 순...

꿈에서 본 거리 유영석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 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보았더니 오래된 작은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 나가있는 길옆에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 낸거야 (후렴)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로 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속에 묻어둔 채... 유영석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우리 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

배려 유영석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죠. 하고 싶었던 얘긴 너무 많았었지만.. 혹시 내가 무슨 말이든 하면 괜히 또 마음에 두고 지낼까봐.. 힘들때면 항상 날 위로하던 그대가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네요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다는 그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내가 참 어리석었던거죠. 그대 그맘은 알지 못한 채 나 혼자서만 해주고 싶은 많은 일들 하늘끝에 닿을 ...

자아도취 유영석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쩜 넌 그애를 좋아하니 끌리는 마음 이해 하겠지만 넌 안돼 안돼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애와 나는 이미 통했는 걸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난 안돼 안돼 세상일이 힘이 들때마다 너와 난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우는건 맘에 안들...

같은사람 유영석

나는 너를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이를 다른 이는 또 다른 사랑을 오랫동안 홀로 가슴만 적시며 어리석은 사랑해왔구나 너는 나를 그 사람은 너의 그 마음을 또 다른 이는 그의 사랑 느껴 허나 서로가 원치 않는 사랑을 꽃을 피지 못하는구나 이렇게 어긋난 우리의 삶들이 오늘도 어제처럼 이어 지는데 우리는 또 무엇을 얻기위해 살고 무얼 잃기 싫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