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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우는 듯 하늘은 찬비를 내린다 유예진

메마른 눈물이 더 익숙한 듯해 떠나간 그댄 날 그리워할까 검게 물든 밤도 슬피 우네 아련해지는 이 마음을 알고 온 건지 그대가 우는 하늘은 찬비를 내리네 잊으리라 약속한 당신은 왜 나와 같은지 닿지 못한대도 그대를 잊지 않게 가끔 이렇게라도 날 찾아 주오 그대 차갑게 내린 빗줄긴 더 쓸쓸하게 해 난 혼자 남아 그댈 그리워하고 시들어 가는 저 꽃잎도 외로이

그대가 우는 듯 하늘은 찬비를 내린다 (Inst.) 유예진

메마른 눈물이 더 익숙한 듯해 떠나간 그댄 날 그리워할까 검게 물든 밤도 슬피 우네 아련해지는 이 마음을 알고 온 건지 그대가 우는 하늘은 찬비를 내리네 잊으리라 약속한 당신은 왜 나와 같은지 닿지 못한대도 그대를 잊지 않게 가끔 이렇게라도 날 찾아 주오 그대 차갑게 내린 빗줄긴 더 쓸쓸하게 해 난 혼자 남아 그댈 그리워하고 시들어 가는 저 꽃잎도 외로이

사랑은 가슴아픈것 유예진

사랑 사랑이 무엇이길래 내 모든걸 걸고서 한사람을 사랑했어요 내 진정 사랑했어요 사랑에 울고 우는 것이 여자의 마음 남자들은 모를 거야 여자의 마음 울리고 가는 남자는 싫어요 사랑은 가슴 아픈 것 사랑 사랑이 무엇이길래 내 모든걸 걸고서 한사람을 사랑했어요 내 진정 사랑했어요 사랑에 울고 우는것이 여자의 마음 남자들은 모를거야 여자의마음 울리고 가는 남자는

사실, 그리워해 (Feat. 류진) 유예진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있지만 끝내 우린 멀어져야 했지 눈물을 감추며 잊어버린 살지만 사실, 그리워해 음 우린 추억을 남긴 채 또 다른 사랑을 마주하네 그대와 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오늘도 난 슬픔을 감추네 눈물이 맺혀도 아닌 웃어 보지만 사실, 그리워해 음 우린 추억을 남긴 채 또 다른 사랑을 마주하네 음 그댈 그리워하지만 서로를 떠나보내야겠지

사실, 그리워해 (Inst.) 유예진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있지만 끝내 우린 멀어져야 했지 눈물을 감추며 잊어버린 살지만 사실, 그리워해 음 우린 추억을 남긴 채 또 다른 사랑을 마주하네 그대와 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오늘도 난 슬픔을 감추네 눈물이 맺혀도 아닌 웃어 보지만 사실, 그리워해 음 우린 추억을 남긴 채 또 다른 사랑을 마주하네 음 그댈 그리워하지만 서로를 떠나보내야겠지

눈물아 그만 차올라 박다혜

한줌 바람이 불어 날 휘청이게 해 그댈 비워낸 내 맘 한없이 가벼운가보오 창백한 저 달빛에 드린 내 그림자 말없이 날 따르는 그 모습에 그대가 또 떠올라 눈물아 그만 차올라 흔적이라도 나 볼 수 있게 지울 수 없다면 그리워할 수나 있게 추억은 비우지 말아줘 툭 툭 비가 내린다 하늘마저 우는 해 서러이 우는 내 모습 감추려 비라도 감싸는듯해 눈물아 그만

이미 헤어진 우리 유예진

또 울다가 깊은 한숨으로 날 달래 보며 그냥 버티곤 해 날 바라봐 주던 네가 너무 그리워서 그때 우리 추억을 떠올려 보곤 해 매일 함께 했던 날들이 잊혀지지 않아 한참을 울다가 애써 괜찮은 척 웃어 본다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처음보다 더 환한 미소를 보이겠지 떠올리고 그려 봐도 안 되는 건 이미 우린 멀어졌으니까 밤새 울다가 지쳐 와도 아무 일도 없는

이미 헤어진 우리 (Inst.) 유예진

또 울다가 깊은 한숨으로 날 달래 보며 그냥 버티곤 해 날 바라봐 주던 네가 너무 그리워서 그때 우리 추억을 떠올려 보곤 해 매일 함께 했던 날들이 잊혀지지 않아 한참을 울다가 애써 괜찮은 척 웃어 본다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처음보다 더 환한 미소를 보이겠지 떠올리고 그려 봐도 안 되는 건 이미 우린 멀어졌으니까 밤새 울다가 지쳐 와도 아무 일도 없는

사랑의 유람선 유예진

어느 봄날님과 함께 유람선 타고 속삭이며 우리의 사랑을 약속했는데 지금은 님은 가고 만날 수는 없지만 갖가지 사연 실은 유람선은 떠나가는데 나만 혼자 쓸쓸하게 바라보며 눈물 흘리네 아아아아 유람선아 나의 사랑아 어느 봄날님과 함께 유람선 타고 마주보며 우리의 사랑을 약속했는데 지금은 님은 가고 홀로 남아 있지만 갖가지 사연 실은 유람선은 떠나가는데 ...

사랑아 유예진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가지를 말아서로가 사랑 했잖니 서로가 좋아 했잖니그러니까 가면 안되요사랑이 무슨 장난 장난인가요다시 한번 생각 해봐요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기지를 말아네가 가면 내가 울 잖니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가지를 말아서로가 사랑 했잖니 서로가 좋아 했잖니그러니까 가면 안되요사랑이 무슨 장난 장난인가요다시 한번 생각 해봐요사랑아 사랑아 ...

내 나이가 어때서 유예진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사랑에 나이가 있나요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사랑에 나이가 있나요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

동동구루무 유예진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물고 가는밤이면 내언손을 후후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웟던 어머니 아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어머니 가난한 세월이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 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어머니 아 아 동동구루무

부초같은 인생 유예진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누가 내 맘 알리요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웃으면서 살아가보자천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아 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아 우리네 인생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보랏빛 내 인생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후회 없이 살아 가 보자천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세상은 가만있는데 ...

빙빙빙 유예진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꺼야 당신은 내사랑 나는나는나는 잊을수 없어 스쳐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가에 날려버리고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올꺼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꺼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나를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그세월이 너무 정다워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올꺼야 내사랑 돌아 올꺼야

아이좋아라 유예진

아이좋아라 아이좋아라 예쁜내님 아이좋아라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 아이좋아 아이좋아라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해 이세상에 내가 왔어요 맞잡은이손 놓치말아요 꼭안아주세요 아이좋아라 예쁜내님아 아이좋아라 아이좋아라 예쁜내님 아이좋아라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 아이좋아 아이좋아라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해 이세상에 내가 왔어요 맞잡은이손 놓치말아요 꼭안아주세요 아이좋아라 예쁜내님아

잡지마 유예진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가는길 막지마라 그사랑에 너무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흘러가는 강물같더라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가는길 막지마라 사랑이란 다그런거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가는길 묻지마라 그사랑에 너무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청춘이란 청춘이란 떨어지는 꽃잎같더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가는길 묻지마라 사랑이란 다그런거야

아미새 유예진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새 당신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신기루 사랑...

정말 좋았네 유예진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아 내 사랑아 유예진

사랑아 내 사랑아 나를 두고 어딜 갔나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벼갯잎이 다 젖는단다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향기도 지워지겠네사랑아 내 사랑아 세월은 자꾸 가는데지는 꽃도 내 마음 알고 있구나떠난 님이 그리워서사랑아 내 사랑아 나를 두고 어딜 갔나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벼갯잎이 다 젖는단다싸리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향기도 날아가겠네사랑아 내 사랑아 청춘은 자꾸...

고장난 벽시계 유예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 두번 사랑 땜에 울고났더니 저만 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니가 더욱 무정 하더라 뜬 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 새 흘러 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 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그 여자의 마스카라 유예진

알고십년 속아십년 인생은 그런거라고속절없이 웃고 마는 강건너 외로운 여자세상에 과거없는 사람 있나며마지막 술잔속에 눈물을 감추고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입술나를 나를 울리려 하네사랑몇번 이별몇번 인생은 그런거라고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건너 쓸쓸한 여자세상에 과거없는 사람있나며마지막 젖은 담배 한숨 지우고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나...

ILLUSION 유예진

널 느낄 수 있게 내게 와네 감정을 느껴 난내가 있는 이곳으로 왔음 해네 말이 맞아 다 맞아 그래여기까지가 네 가식적인 말들With moderate attraction적당한 거리를 두고달아날 수 없게너만 바라보게 만들어 날알 수 없는 듯해 yeah정신없이 취하게 해빠져들게 만들어이건 그때 너의 dirty한 behavior뭔가 이상한 감정을 느껴목 끝까...

꿈일 뿐이니까 유예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사랑에 빠진 그날과 같은걸꿈이 아니야 꿈속일 리가 없잖아자꾸만 아니라 믿어 보다가달콤하게 말하는 그대의 입술이미소를 짓다가 나를 부를 때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내 맘은 조여와흐릿해지다 꿈인 걸 알아잠깐 하루만 더 꿈을 꾸고 싶어그렇게라도 널 안고 싶은데원하고 또 원해도 흐려지다 사라지겠지꿈일 뿐이니까익숙한 향기에 또 뒤돌아 봤을...

ILLUSION (Inst.) 유예진

널 느낄 수 있게 내게 와네 감정을 느껴 난내가 있는 이곳으로 왔음 해네 말이 맞아 다 맞아 그래여기까지가 네 가식적인 말들With moderate attraction적당한 거리를 두고달아날 수 없게너만 바라보게 만들어 날알 수 없는 듯해 yeah정신없이 취하게 해빠져들게 만들어이건 그때 너의 dirty한 behavior뭔가 이상한 감정을 느껴목 끝까...

꿈일 뿐이니까 (Inst.) 유예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사랑에 빠진 그날과 같은걸꿈이 아니야 꿈속일 리가 없잖아자꾸만 아니라 믿어 보다가달콤하게 말하는 그대의 입술이미소를 짓다가 나를 부를 때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내 맘은 조여와흐릿해지다 꿈인 걸 알아잠깐 하루만 더 꿈을 꾸고 싶어그렇게라도 널 안고 싶은데원하고 또 원해도 흐려지다 사라지겠지꿈일 뿐이니까익숙한 향기에 또 뒤돌아 봤을...

눈이 내린다 god

몇 시간이 지나 며칠이 지나도 이젠 무의미해 난 그대로 있어도 계절은 변해서 내게 돌아오네 그 날도 추운 날에 내렸어 눈이 아름다웠고 슬펐던 네 눈이 아직도 내 눈앞에 아른거려 흰 눈처럼 또 눈이 내린다 또 겨울이 온다 모두 행복해하는데 나만 왜 이러는데 사랑한 만큼 그리운 만큼 후회한 만큼 흰 눈이 내려 쌓여 널 보고픈 맘까지 얼지

눈이 내린다 지오디

몇 시간이 지나 며칠이 지나도 이젠 무의미해 난 그대로 있어도 계절은 변해서 내게 돌아오네 그 날도 추운 날에 내렸어 눈이 아름다웠고 슬펐던 네 눈이 아직도 내 눈앞에 아른거려 흰 눈처럼 또 눈이 내린다 또 겨울이 온다 모두 행복해하는데 나만 왜 이러는데 사랑한 만큼 그리운 만큼 후회한 만큼 흰 눈이 내려 쌓여 널 보고픈 맘까지 얼지

별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빛이 내린다 임영웅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 빛이 내린다

하필이면 하필승준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계절 가고 세월이 가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하필이면 하필이면 당신을 만나 사랑하고 이별을 했나 이 가슴에 남아있는 사람 내 마음 하늘은 하늘 마저도 비가 내린다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계절 가고 세월이 가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하필이면 하필이면 당신을

하필이면 하파니스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계절 가고 세월이 가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하필이면 하필이면 당신을 만나 사랑하고 이별을 했나 이 가슴에 남아있는 사람 내 마음 하늘은 하늘 마저도 비가 내린다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계절 가고 세월이 가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하필이면 하필이면 당신을

하필 하파니스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계절 가고 세월이 가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하필이면 하필이면 당신을 만나 사랑하고 이별을 했나 이 가슴에 남아있는 사람 내 마음 하늘은 하늘 마저도 비가 내린다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계절 가고 세월이 가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하필이면 하필이면 당신을

울면서 보내는 계절 손현희

그러나 이 한밤을 스스로 우는 것이 아녜요! 바람이 어디선가 불어와 주름진 고목을 울립니다! 그대가 무심히 떠나시며 나를 울렸듯이~ 사랑이 스쳐간 뒤에 가슴 속엔 이별만 남아 슬픈듯한 날이오면은 눈물되어 흘러 내린다! 아!~끝도 없이 깊은 아!~ 침묵 속으로 희미한 기억을 남겨두고 계절을 울며 걷는다!

비가 내린다 노윤

창밖에 빗물이 주르륵 흐르는 모습이 날 보는 해 의자에 앉아 널 생각하지 그래 나 아직 너를 그리워해 잊으려 노력해도 너무 선명했던 기억들인데 이 비가 그치면 다신 널 생각 안해 너무 힘드니까 오늘도 비가 내린다 사랑이 옷깃에 젖는다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하염없이 소리없이 흘린다 거리엔 전부다 너와의 추억이 아련하게 묻어있어

가슴에 내린다 이수

저기 밤하늘의 별은 알고 있겠죠 내가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불어오는 바람에게 물어보네요 그대의 맘 어디에서 오는지 나는 알고 있었죠 내가 살아갈 이유인 사람 그리고 단 하나 그대라는 걸 가슴에 그대가 내린다 또 내 맘을 적신다 그만하자 그만하자 날 설득해봐도 괜찮아 난 행복하니까 그댈 기다리는 일 세상에 젤 쉬운 일이니까

가슴에 내린다 이수 (엠씨 더 맥스)

저기 밤하늘의 별은 알고 있겠죠 내가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불어오는 바람에게 물어보네요 그대의 맘 어디에서 오는지 나는 알고 있었죠 내가 살아갈 이유인 사람 그리고 단 하나 그대라는 걸 가슴에 그대가 내린다 또 내 맘을 적신다 그만하자 그만하자 날 설득해봐도 괜찮아 난 행복하니까 그댈 기다리는 일 세상에 젤 쉬운 일이니까 여기에서

가슴에 내린다 M.C The Max 이수

저기 밤하늘의 별은 알고 있겠죠 내가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불어오는 바람에게 물어보네요 그대의 맘 어디에서 오는지 나는 알고 있었죠 내가 살아갈 이유인 사람 그리고 단 하나 그대라는 걸 가슴에 그대가 내린다 또 내 맘을 적신다 그만하자 그만하자 날 설득해봐도 괜찮아 난 행복하니까 그댈 기다리는 일 세상에 젤 쉬운 일이니까

다시 나를 빛과소금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다시 밤이 찾아와 외로운 내 마음은 어둠속에 묻히고 하늘은 나의 노래처럼 그리운 눈물되어 떠나간 나에게로 찬비를 내려주네 잊지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릴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수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잖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수 없어 잊지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리수 있어

다시 나를 (박성식) 빛과 소금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다시 밤이 찾아와 외로운 내 마음은 어둠속에 묻히고 하늘은 나의 노래처럼 그리운 눈물되어 떠나간 나에게로 찬비를 내려주네 잊지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릴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수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잖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수 없어 잊지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리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수

눈이 내린다 성완

눈이 내린다 시간이 멈출 천천히 그 사이를 달려 하얀 눈은 별이 된다 선명해지던 망설임은 사라져 간다 봄 햇살에 눈 녹듯 비워진 마음 찬찬히 어루만지네 눈이 내려오네 다시 떠오를 듯이 별을 품고 있는 그대들의 눈동자 그 속으로 달려 눈이 내려오네 다시 떠오를 듯이 숨 죽인 고요함에 새겨 간 우리 흔적은 우주가 되네

가슴에 내린다 이수 (Isu,엠씨 더 맥스)

가슴에 내린다 저기 밤하늘의 별은 알고 있겠죠 내가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불어오는 바람에게 물어보네요 그대의 맘 어디에서 오는지 나는 알고 있었죠 내가 살아갈 이유인 사람 그리고 단 하나 그대라는 걸 가슴에 그대가 내린다 또 내 맘을 적신다 그만하자 그만하자 날 설득해봐도 괜찮아 난 행복하니까 그댈 기다리는 일 세상에 젤

하필이면 갑돌이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계절가고 세월이 가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하필이면 하필이면 당신을 만나 사랑하고 이별을 했나 이 가슴에 남아있는 사람 내 마음 하늘은 하늘 마저도 비가 내린다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계절가고 세월이 가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하필이면 하필이면 당신을

다시 나를 빛과 소금

거리에 어둠이 내리고 다시 밤이 찾아와 외로운 내 마음은 어둠속에 묻히고 하늘은 나의 노래처럼 그리움 눈물되어 떠나간 너에게로 찬비를 내려주네 잊지 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릴 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 수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잖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순없어 잊지 못할 그 이별은

다시 나를 빛과 소금

거리에 어둠이 내리고 다시 밤이 찾아와 외로운 내 마음은 어둠속에 묻히고 하늘은 나의 노래처럼 그리움 눈물되어 떠나간 너에게로 찬비를 내려주네 잊지 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릴 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 수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잖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순없어 잊지 못할 그 이별은

그리고 눈이 내린다 루시드 폴

나도 모르게 조용하게 흘러가고 있어 날 보듬어 주던 그 눈빛은 사라졌지만 푸르고 푸르던 기억 아직도 향기로 남아 눈짓으로 인사하는구나 외롭다는 건 기다리는 것 잊혀지는 게 아무렇지 않도록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하루 또 하루가 지나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을까 그래, 나는 약해졌는지 몰라 하지만 이 밤이 지나면 하늘은

별 빛이 내린다 안녕 바다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그리고 눈이 내린다 루시드 폴 5집 [\'11 아름다운 날들]

나도 모르게 조용하게 흘러가고 있어 날 보듬어 주던 그 눈빛은 사라졌지만 푸르고 푸르던 기억 아직도 향기로 남아 눈짓으로 인사하는구나 외롭다는 건 기다리는 것 잊혀지는 게 아무렇지 않도록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하루 또 하루가 지나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을까 그래, 나는 약해졌는지 몰라 하지만 이 밤이 지나면 하늘은

그리고 눈이 내린다 루시드 폴 (Lucid Fall)

나도 모르게 조용하게 흘러가고 있어 날 보듬어 주던 그 눈빛은 사라졌지만 푸르고 푸르던 기억 아직도 향기로 남아 눈짓으로 인사하는구나 외롭다는 건 기다리는 것 잊혀지는 게 아무렇지 않도록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하루 또 하루가 지나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을까 그래, 나는 약해졌는지 몰라 하지만 이 밤이 지나면 하늘은

그리고 눈이 내린다 루시드 폴(Lucid Fall)

나도 모르게 조용하게 흘러가고 있어 날 보듬어 주던 그 눈빛은 사라졌지만 푸르고 푸르던 기억 아직도 향기로 남아 눈짓으로 인사하는구나 외롭다는 건 기다리는 것 잊혀지는 게 아무렇지 않도록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하루 또 하루가 지나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을까 그래, 나는 약해졌는지 몰라 하지만 이 밤이 지나면 하늘은

그리고 눈이 내린다 루시드폴

밤은 정말 이렇게 나도 모르게 조용하게 흘러가고 있어 날 보듬어 주던 그 눈빛은 사라졌지만 푸르고 푸르던 기억 아직도 향기로 남아 눈짓으로 인사하는구나 외롭다는 건 기다리는 것 잊혀지는 게 아무렇지 않도록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하루 또 하루가 지나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을까 그래, 나는 약해졌는지 몰라 하지만 이 밤이 지나면 하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