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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천장 유운 (U.Un)

텅 비어있는 마음속에 내 모습은 보이지 않아 힘겹게 찾은 나의 조각엔 덧칠할 수 조차 없네 툭 떨어지는 눈물은 더 이상 담을 곳이 없어 꾹 눌러 담아보려 했지만 자꾸만 넘쳐나네 하늘에 내 마음 들킬 것 같아 커다란 천장 아래 숨어 새어나가지 않도록 끌어안아도 조각조각 흩어져가는 나의 마음들 불안한 마음에 두 눈마저 가리네 하늘에 내 마음 들킬 것 같아 커다란

알.모.척 ! 유운 (U.Un)

이젠 끝도 없이 너를 헷갈리게 하긴 싫어 알면서 모르는 척 너와의 얘깃거리 떠오르게 하기 위해 하염없이 걸었던 설렘의 밤거리 네가 웃는 모습 바라만 봐도 나의 세상은 멈춰 용기 내어야 할 수 있었던 모든 행동 말투 너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끝도 없이 너를 헷갈리게 하긴 싫어 알면서 모르는 척 오랫동안 참아왔어 준비했던 모든 말은 하얗게 번져가...

눈을 감고 떠보니 유운 (U.Un)

눈을 감고 떠보니익숙한 장소 색다른 분위기이곳은 꿈 속인 걸까꿈이 깨기 전에네게 말하고 싶어조급해지는 내 마음차분하게 네 이름을 떠올려분명 어디선가 나올 거야이 순간만큼은 네게말할 수 있을 것 같아너를 좋아한다고눈을 마주친 순간 얼어버렸어이곳에서도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나는 왜 꿈속에서 조차네게 다정한 말 한마디 하지 못할까눈을 감고 떠보니익숙한 장소 ...

봄이 오고 또 봄이 와도 (Prod by VITACANTO) 유운 (U.Un)

술에취해도 난 잠이 오지 않는다깊어지는 밤 여전히 니생각에 취한다사진속의 넌 아직도 밝게 빛난다미친 심장은 결코 널 잊지 못한다그립다 해도 널 보러 가지 않는다이제 혼자 서는 방법들을 찾는다시간이 가도 넌 지워지지 않는다 여전히 넌 내가슴에 살아 있어 숨쉰다눈물나는 밤 이야기 다시 오지 못하는 추억이니가 떠나버린 후에도여전히 지우지 못하는 너오 내곁에...

버려 유운 (U.Un), LUNAYUL (루나율)

버려 버려 몰래 버려버려 버려 몰래 버려살금살금 다가와서 버려슬금슬금 다가와서 버려안 들키면 그만 걸리면 오리발우리는 악덕 사업자 하하하하쓰레기를 버려담배꽁초 버려가정 폐수 산업 폐수계곡물에 흘려보내환경오염 기후재앙우린 그런 것 몰라 몰라우린 그런 것 몰라 몰라분리수거 환경보호그런 걸 왜 해다 버려버려 버려 모든 걸 다버려 버려 모든 걸 다태평양 버려...

빌런삼총사 유운 (U.Un) 외 2명

우리가 나타났다 활화산 나타났다 더위를 뿌려 폭염을 불러 도시를 잠 못 들게 해 우리가 나타났다 물 폭탄 나타났다 홍수를 불러 장마를 뿌려 세상을 고달프게 해 우리가 나타났다 바이러스 나타났다 하늘에 퍼트려 바다에 퍼트려 지구를 병들게 하자 다 함께 소리 질러봐 우리는 빌런삼총사 재앙을 부르는 이름 우리가 나타났다 기쁨 대신 슬픔을 행복 대신 아픔을 온 세상에 퍼트려 환경을 파괴하자

사랑의 모양 유운

사랑이란 무엇일까늘 고민하곤 해시간이 지나갈 수록더 커져만가는 고민우리는 늘 사랑한다 말하지만왜인지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해우리의 모양은 점점 더 각을 이루네사소한 다툼들에 지쳐갈 때 쯤보이기 시작한 어색한 너의 모양을아무리 색칠해도 삐져나올 뿐너에게 난 무엇일까 생각해보곤 해난 너에게 어떤 도움도주지 못 해불안해 집착하고 예민해져가나를 잃어가고 있네형...

과학상자 Sama-D (사마디), 스와디(Swadi)

생소했던 만유인력 법칙은 온 몸으로 중력을 느끼는 중 우리집 천장 이렇게 생겼군 기적은 없는 과학 커다란 집은 상자 과학상자 과학상자 뭔가 일어날 것 같지만 결국엔 기적은 없는 과학 커다란 집은 상자 하루종일 연락이 없네 잠은 오지 않아 피곤해 할 일 없이 시간 죽였네 재미없지 했던거 또해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없으니 허전해 그땐 그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랬었는데

베개와 천장 파라솔

조금은 어수선한 날이었네 건물에는 사람이 많았고 모두 서로에게 부딪혀가며 좁은 길을 열심히 걸었네 그렇게 몇 시간을 걸었던가 한두 명씩 보이질 않았고 모두들 어딜 갔나 생각할 때 내가 고장 난 것을 알았네 불안은 언제나 머리에 숨어 웃어보려 할 때 내 속에 스며 참기 힘든 생각에 둘러싸여 베개와 천장 사이에 떠 있네 그 후로 많은 날이

낯선 천장 계범주

난 정말 결백해 손대지 않았어 일단 그 재떨이 좀 내려놔봐 너 사람 잡겠다 어젠 다 뻥이야 나도 애인 있다니까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아 그만 좀 해 화나니까 내가 널 어떻게 업고 와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너랑 내 꼴을 봐 어제 완전 맛 갔나 봐 눈 떠 보니 낯선 천장 왜 여기 있지 나도 몰라 심지어 어제

낯선 천장 푸른미학

좁은 길을 걸어 다녀도사람 하나 보이지 않네내가 잘못 봤나 봐모두가 반대편에서나만 쳐다보니까사람들은 위선적이야시선 속에 갇혀 사니까내가 잘못된 거야라는 사고방식에괜히 나를 감추네그대여 나는아직 아무것도 못 했는데 끝났어요잘 살겠다는 한마디조차나에겐 가식적이라그냥 포기할까요?사랑한다 말해줘이 세상을 포기하는데도너를 위해 내 모든 걸 줄 수 있어기억한다 ...

낯선 천장 (Inst.) BUMZU

난 정말 결백해 손대지 않았어 일단 그 재떨이 좀 내려놔봐 너 사람 잡겠다 어젠 다 뻥이야 나도 애인 있다니까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아 그만 좀 해 화나니까 내가 널 어떻게 업고 와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너랑 내 꼴을 봐 어제 완전 맛 갔나 봐 눈 떠 보니 낯선 천장 왜 여기 있지 나도 몰라

높은 천장 카페 남생

네가 나를 잊고서 사는 것까진 좋아 허나 우리 좋은 기억이 없어지면 어떡해 높은 천장 카페의 웅웅대는 소리로 같이 속삭이던 사랑이 사라진 게 분명해 하나, 둘, , 셋 마지막 순간까지 꺾지 못한 네 고집 뭐든 네 맘대로였던 게 힘들긴 힘들었어 근데 할 말이 있어 마지막 택시에서 왜 넌 나의 말에 끝까지 눈물 흘렸던 거야 뭐 신경 쓰지 않겠지 내가 잘 먹고 잘

밧줄과 튼튼한 천장 이영원

저 밧줄 한데 엮어 아주 높이 날아가자 아무런 걱정도 없이 아주 높이 날아가자 튼튼한 천장 아래 자유로운 춤을 추자 무서움은 내버려두고 자유롭게 춤을 추자 모양 없는 기억들이 나의 춤을 방해하죠 다 지난 줄만 알았는데 아직 남아 있었나요 희미하게 들려오는 듣고 싶었던 목소리 아 조금 늦었어요 다음에는 더 일찍 와요 다음에는 더 일찍 와요 다음에는 더 일찍

연희동의 밤 등아

커다란 조명을 놓으면 그나마 밝아질까 싶었던 내 방 그 좁아터진 방 안에서 녹아내리듯 걸터앉아 꺼진 모니터 화면만 쳐다보던 나 죽은 나 온통 어둡고 숨도 막힌다 서둘러서 준비하고 일으키자 아침을 위한 전야제를 종량제 봉투 위의 탱고 추는 날파리 한쌍도 방충망 틈을 비집고 들어온 모기 아줌마도 툭하면 쌈판 위층 강아지와 발정 난 고양이도 괜찮아 괜찮아 뭐

치륜(조미) 황제의딸

* 띠 저 쉐이 떠 우옌 쉐이 후아 탄 짜이 루 비엔 메이 요 지야 떠 런 꾸어 쭈 뿌 치엔 훼이 멍 멍 떠 시야 티엔 아이 베이셰이 탸오랴오 띠엔 뚜완 뚜완 요 수수 쟈오런 피 주완 유운 허 유예 융 빠오란 티엔 워 허니 쿤 짜이 유이 티엔 조우얼 푸시 떠 샹옌 이 추완 이 추완 떠 션시엔 아오투

베개와 천장 (온스테이지 Ver.) 파라솔

조금은 어수선한 날이었네 건물에는 사람이 많았고 모두 서로에게 부딪혀가며 좁은 길을 열심히 걸었네 그렇게 몇 시간을 걸었던가 한두 명씩 보이질 않았고 모두들 어딜 갔나 생각할 때 내가 고장 난 것을 알았네 불안은 언제나 머리에 숨어 웃어보려 할 때 내 속에 스며 참기 힘든 생각에 둘러싸여 베개와 천장 사이에 떠 있네 그 후로 많은 날이 지났어도 몸이 말을 듣지를

낯선 천장 (feat. 전진희) wont

아직도 넌 작은 불빛 아래 걸터앉아 내일을 그리네 작은 숨들은 손 틈 사이에 온기만 남긴 채 멀리 떠나가네 젊음은 늘 낯선 천장 아래 오아시스의 음악은 질렸네 꺼진 불빛은 끝이 아니기에 온기를 품은 채 너가 그리던 내일로 가네 네 발끝엔 늘 볕이 들 테니 아직도 난 낯선 아침 속에 지난밤 나쁜 꿈을 묻어두지 흐르는 시간 위로 고요히 흩어지는 어제는

8월의 마지막 날 Honicon

너무 더워서 누워버린 거실 아무것도 없는 천장 난 지금이 좋은가 창을 열자, 창을 열자 8월의 마지막 날 바람의 온도가 바뀌는 날 바람의 무게가 바뀌는 날 이 온도와 무게가 좋아 누워버린 거실 아무것도 없는 천장 난 지금이 좋은가 어제는 아니야 난 8월의 마지막 이어야 해 이 여름의 끝 내 옆에 네가 있어 좋아 바람의 온도가 바뀌는 날 바람의 무게가 바뀌는

낯선 천장 (Feat. 무웅 Of 배치기) 계범주

난 정말 결백해 손대지 않았어 일단 그 재떨이 좀 내려놔봐 너 사람 잡겠다 어젠 다 뻥이야 나도 애인 있다니까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아 그만 좀 해 화나니까 내가 널 어떻게 업고 와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너랑 내 꼴을 봐 어제 완전 맛 갔나 봐 눈 떠 보니 낯선 천장 왜 여기 있지 나도 몰라 심지어 어제

낯선 천장(Feat. 무웅 Of 배치기) 계범주

정말 결백해 손대지 않았어 일단 그 재떨이 좀 내려놔봐 너 사람 잡겠다 어젠 다 뻥이야 나도 애인 있다니까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아 그만 좀 해 화나니까 내가 널 어떻게 업고 와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너랑 내 꼴을 봐 어제 완전 맛 갔나 봐 눈 떠 보니 낯선 천장

낯선 천장 (Feat. 무웅 Of 배치기) BUMZU

난 정말 결백해 손대지 않았어 일단 그 재떨이 좀 내려놔봐 너 사람 잡겠다 어젠 다 뻥이야 나도 애인 있다니까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아 그만 좀 해 화나니까 내가 널 어떻게 업고 와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너랑 내 꼴을 봐 어제 완전 맛 갔나 봐 눈 떠 보니 낯선 천장 왜 여기 있지 나도 몰라

낯선 천장 (Feat.무웅 Of 배치기) 계범주

난 정말 결백해 손대지 않았어 일단 그 재떨이 좀 내려놔봐 너 사람 잡겠다 어젠 다 뻥이야 나도 애인 있다니까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아 그만 좀 해 화나니까 내가 널 어떻게 업고 와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너랑 내 꼴을 봐 어제 완전 맛 갔나 봐 눈 떠 보니 낯선 천장 왜 여기 있지 나도 몰라 심지어 어제 첨

낯선 천장 (feat. 무웅 Of 배치기) 계범주(누소울)

난 정말 결백해 손대지 않았어 일단 그 재떨이 좀 내려놔봐 너 사람 잡겠다 어젠 다 뻥이야 나도 애인 있다니까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아 그만 좀 해 화나니까 내가 널 어떻게 업고 와 난 버벅거리는 말투가 뻥 같겠지만 진짜야 너랑은 내 꼴을 봐 어제 완전 맛 갔나 봐 눈 떠 보니 낯선 천장 왜 여기 있지 나도 몰라 심지어

하루죙일 적색밴드

하나둘씩 날 떠나가겠지 덩그러니 난 남겨지겠지 공허한 천장 난 바라보면서 하루종일 난 혼자있겠지 모든 시간 다 지나가지만 이건 너무나 너무하지 다 떠나가는 건 다 어쩔 수 없나 난 막을 수 없나 지나가는 걸 전부 다 하나둘씩 날 떠나가겠지 덩그러니 난 남겨지겠지 공허한 천장 난 바라보면서 하루종일 난 혼자있겠지

Dayoff (Prod. RRIP) 송좌 (Songjwa)

머릿속에 도는 스피너 당장 멀리 던져버려 뒤로 오늘 나는 멈춰 돌아가는 건 세탁기 아니면 건조기에 넣어 버린 잡념들을 부숴줘 축축이 젖은 내 몸은 아직 추워서 지금 외로움이 나를 구원해 오늘 침대에서 천장 구경해 오늘 침대에서 천장 구경해 지금 외로움이 나를 구원해 오늘 침대에서 그냥 수영해 오늘 침대에서 그냥 수영해 할 일이 많아도 그냥 누워 진동 울릴까?

아름다운 환상 (Demo ver.) WH3N (웬)

갑자기 뭐예요 오랜만이네요 잘 찾아왔네요 목소리가 떨려 보여 시간이 멈췄나 봐요 시린 겨울 지나 녹아내리면 우리 그냥 이대로 오늘은 아무 고민 없이 천장 아래서 죽은 듯이 누워 밤새 사랑이나 나눌까요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왜 이리 미소가 예뻐요 우리 누워 밤새 사랑 얘기 나눌까요 그땐 잘 몰랐었나요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우리 놓치고 있었는지 오늘은 아무

커다란..너무 커다란.. 휘성

믿음이란 흔한 감정을 모르고 자라온 날이 많아 처음 받던 함성도 나는 믿기 싫었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다는 마냥 꿈 같은 말 감히 듣고도 잊을만큼 나는 바보였는데 모자란 너무 모자란 내겐 어색한 내 노랫소리가 많은 사람들을 모아 나를 세우던 그 날 커다란 너무 커다란 나 아직 모르던 그 기쁨에 내 모든 게 변해버렸죠 커다란 너무 커다란

커다란... 너무 커다란... 휘성

믿음이란 흔한 감정을 모르고 자라온 날이 많아 처음 받던 함성도 나는 믿기 싫었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다는 마냥 꿈 같은 말 감히 듣고도 잊을 만큼 나는 바보였는데 모자란 너무 모자란 내겐 어색한 내 노랫소리가 많은 사람들을 모아 나를 세우던 그날 커다란 너무 커다란 나 아직 모르던 그 기쁨에 내 모든 게 변해버렸죠 커다란

커다란.. 너무 커다란.. 휘성(Realslow)

믿음이란 흔한 감정을 모르고 자라온 날이 많아 처음 받던 함성도 나는 믿기 싫었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다는 마냥 꿈 같은 말 감히 듣고도 잊을만큼 나는 바보였는데 모자란 너무 모자란 내겐 어색한 내 노랫소리가 많은 사람들을 모아 나를 세우던 그 날 커다란 너무 커다란 나 아직 모르던 그 기쁨에 내 모든 게 변해버렸죠 커다란 너무 커다란

커다란..너무 커다란.. 휘성 (Realslow)

믿음이란 흔한 감정을 모르고 자라온 날이 많아 처음 받던 함성도 나는 믿기 싫었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다는 마냥 꿈 같은 말 감히 듣고도 잊을 만큼 나는 바보였는데 모자란 너무 모자란 내겐 어색한 내 노랫소리가 많은 사람들을 모아 나를 세우던 그날 커다란 너무 커다란 나 아직 모르던 그 기쁨에 내 모든 게 변해버렸죠 커다란 너무 커다란

성두빌라 산만한시선

다 당신의 탓이 될 순 없지만 비겁한 말도 불안한 모습도 내가 될 순 없지만 난 당신의 숨이 될 순 없지만 오래된 나의 더딘 호흡도 난 내어줄 수 없지만 쉬운 위로와 거짓말들로 천장 위를 가득 채우고 입으로 뱉기 어려운 말은 노래로 노래로 하네 쉬운 위로와 거짓말들로 천장 위를 가득 채우고 입으로 뱉기 어려운 말은 노래로 노래로 하네 나의

커다란 아름

아는 건 많은데 넌 뭘 좀 모른다 새파랗게 질린 하루를 보내다 아는 게 많아서 때로는 어렵다 나는 왜 자꾸 이런 생각을 할까 (음) 큰 버스 위에 내 작은 몸을 싣고 떠나던 어느 날엔 서울의 물을 잔뜩 머금은 사람들 지하철에서 쏟아져요 (쏟아져요) 때론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번져도 나는 아직 보이지 않는 꿈을 꾼다 We need 커다란 꿈이 필요해요 때로는

Eyewitness Xin Seha (신세하)

왜 이제야 마음 깊이 맺혀, 내 이 의심 Summertime, with the summer eyes 습한 천장 가득이던 너, Summertime, with the summer eyes 습한 천장 가득 불을 켜. Where're u god? Where're u god? Where're u god? 물어, 나의 비애 Where're u god?

오랜(Oren)

그때 우리 달랐잖아 서로 밖에 없었잖아 같이 하던 모든 것이 하나로 느꼈었잖아 그때 우리 달랐잖아 서로 밖에 없었잖아 같이 하던 모든 것이 하나로 느꼈었잖아 우리 맞지 않는 사랑이라 (서로가 멀어 지고) 나의 이기적인 원망으로 (이렇게 아픈걸) 이젠 끝이라며 흩날려도 다시 미련으로 뭉쳐 지고 나의 천장 속에 가득한 널 (잡으려 애써 봐도)

필요해 maji

da-da-da dada-da da-da-da dada-da da- dadadada-dada dada-dada- 잘 한 거라고 옆에 있지 않아도 다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잠이 오지 않는 '가끔'이 '자주'가 될 때 그때 난 알았지 필요해 사랑이 꿈에서도 흔적 없는 네가 그리워지면 그럼 나도 별 수 없어 인정해, 나 필요해 네가 천장

오랜

그때 우리 달랐잖아 서로 밖에 없었잖아 같이 하던 모든 것이 하나로 느꼈었잖아 그때 우리 달랐잖아 서로 밖에 없었잖아 같이 하던 모든 것이 하나로 느꼈었잖아 우리 맞지 않는 사랑이라 서로가 멀어 지고 나의 이기적인 원망으로 이렇게 아픈걸 이젠 끝이라며 흩날려도 다시 미련으로 뭉쳐 지고 나의 천장 속에 가득한 널 잡으려 애써 봐도 더딘 손 틈으로 사라지는

네가 너무 보고싶다 쿠마

쓸쓸히 집에 돌아와 멍하니 누워 높은 천장 이 좁은 방안이 너무 초라해 네가 없어서 나의 마음도 내 방과 같아 이렇게 넓고 허전했다니 너의 존재가 나의 많은 부분 차지 하고 있었어 네가 그리워 쓸쓸히 집에 돌아와 멍하니 누워 높은 천장 이 좁은 방안이 너무 초라해 네가 없어서 나의 마음도 내 방과 같아 이렇게 넓고 허전했다니 너의 존재가 나의 많은 부분 차지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김현창

어떤 날에는 사랑을 등지고 누운 내가 있어요 웃고 싶어서 다시 돌아누운 그런 적도 있고요 낮에는 빈칸을 어떻게 채울지 몰라 그냥 울어버렸고 천장 보고 누워서 따라 부르는 노래는 숨이 차서 슬퍼요 우린 한 계절 동안만 사랑하자 했지만 나는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널 떠올려 나비와 새, 짧은 일기장에 쓴 우울 같은 나는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널 떠올려 어쩌면

sweet dreams 김효은, 던말릭 (DON MALIK)

sky 손에 쥘수록 내 욕심은 커져가 동시에 느끼게 되는 이런 허전함 어쩌면 놓친 게 더 많으니 그저 곁에 남은 이 하나 없이 마음을 이끄는 밝은 빛을 따라만 가는 길 결국 그 모든 걸 이루고 말 거야 해가 뜨기도 전에 꿈에서 깨라는 알람 소리를 듣기도 전에 이렇게 그냥 잠에 들기도 뭐해 Sweet dreams, baby, sweet dreams 꿈들은 천장

Till the sun goes up So!YoON! (황소윤)

초점은 흩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맞은편 알람시계에만 고정 돼있어 다시 네게 돌아온 내 시선은 네 초점 없이 흔들리는 눈앞에서 멈춰 형광등은 꺼놓길 잘했지하면서도 이순간을 또렷이 보고 싶어 저 멀리 차 소리 벌레소리 시계 초침 소리 너와 나의 소리 사라지고 흔들리던 얼굴 내 모습 침대와 바닥 천장 모두 사라지고 나면 지금 우리 뒤엉켜 흔들리고 내 시선은 나를

화초장 이윤아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얻었네 얻었구나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얼씨구나 화초장 또랑하나 건너뛰다가 아차 잊었네 아이고 이것이 무엇이냐 장은 장인디 모르것다 거꾸로 붙여도 모르는구나 초장화 화장초 장초화 아이고 아니로구나 장짜를 모두다 들먹거려 보자 초장 간장 된장 뗏장 송장 고치장 도장 게장 우장 천장

Morphine 세계몰락감

단, 두 알, 떠올라, 천장, 매달려, 봐, 두 눈 두 얼굴, 떠는 너를 섬망 속에, 무릎 꿇은 채 오, 모르핀, 나, 모르핀 구해줄꺼야, 너의 신을 오, 모르핀, 나, 모르핀 구해줄꺼야, 나의 계시 진창, 속의, 어둠 동굴, 속의, 구원 죽음

Vacation 바다

계절 없는 곳에서 살아 시간은 흘러만 가고 꾸밀 생각은 또 안 하지 매일 같은 일에 지쳐만 가고 마음이 식어가는 게 something sad a little bit 아직 나는 솔직하지 못해서 I don’t know what to do 불 꺼진 천장 위를 또 멍하니 한참을 바라보다 You know I’m not tryna waste your time 알다가도

Blue 화자 (HWAJA)

차갑게 식은 내 방안에 모든 게 빛 바랜 채 아무 의미 없어진 듯해 baby 매일이 고요해 이럴 땐 짙은 어둠에 널 떠올리곤 해 So call me baby everyday I’m blue Don't leave me baby everyday I’m blue 달라지지 않아 어떡해 채워지지 않아 똑같애 쏟아지는 생각들을 덮어도 여전히 천장

나만이 보이는 너와 숨을 쉴거야 리아

생각하지 않아 지난 일들 다시 혼자 되었지 하루 종일 한마디도 없는 하얀 천장 하얀 벽 젖을 것도 없어 말라버린 눈물 너는 떠나고 없는데 잠이 깨면 나는 뒤돌아 보곤 해 왜 자꾸 니가 보이는 걸까 Oh! Tell me 나만이 보이는 너와 숨을 쉴거야 Mmm~ Mmm~

나만이 보이는 너와 숨을 쉴꺼야 리아

생각하지 않아 지난 일들 다시 혼자 되었지 하루 종일 한마디도 없는 하얀 천장 하얀 벽 젖을 것도 없어 말라버린 눈물 너는 떠나고 없는데 잠이 깨면 나는 뒤돌아 보곤 해 왜 자꾸 니가 보이는 걸까 Oh! Tell me 나만이 보이는 너와 숨을 쉴거야 Mmm~ Mmm~

dog-ear serenade 다린

또 새벽에 문득 눈을 떴을 때 아무도 내 곁을 지키지 않아도 어린 별빛 고요하게 빛나지 쓸쓸하게 잠기는 나의 방 이런 나 그대 걱정된다면 애써 어떤 말은 하려 말아요 알고 있죠 외로움은 언제나 서툰 거짓말 뒤에 오는 마음 내 사랑이 날 아프게 할 때 서러운 마음에 뒤돌아설 때 그러나 다시 홀로 될 때면 또 사랑을 데려와 나를 봐 텅 빈 천장 위에 채워지는 것들아

그림자 전석진ABEL

우리 집 창가에 늘 서 있었던 그림자 널 바라보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늘 도망가 너를 보기 싫어 난 불 켜진 전등 아래 따라오는 그림자 널 멀리하려 해도 떨어지질 않는다 늘 돌아가 처음으로 되돌아가 좁은 천장 아래 누워 밤이 지나고 뜬눈으로 보낸 시간은 나를 괴롭혀 시계는 째깍째깍 나를 조여 오지만 내 옆에 너는 항상 나를 보고만 있어 난 늘 그렇지만 또

화초장 똘갱스(TTGS)

초장초장 아니다 방장 천장 아니다 고초장 된장 아니다 송장 구들장 아니다 초장초장 아니다 젠장 환장 아니다 축구장 야구장 아니다 당구장 탁구장 아니다 아차 내가 잊었다 아이고 이거 무엇이냐 갑갑허여 못살겄다 장초화 장초화 장초화 장초화 장초화 장초화 장초화 맞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