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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민

그저 그렇게 난 지내왔었지 아무런 느낌 같은 것도 없이 한 순간의 흩어진 내 꿈들이 내 전부였던거야 공허한 슬픔 의미 없는 생활 속에 새사람되어 날으는 저 새처럼 자유로운 마음이였으면 나 원했었지만 주의 놀라운 사랑 나를 웃게 하시네

새 (MR) ( MR ) 유철민

그저 그렇게 난 지내왔었지 아무런 느낌 같은 것도 없이 한 순간의 흩어진 내 꿈들이 내 전부였던거야 공허한 슬픔 의미 없는 생활 속에 새사람되어 날으는 저 새처럼 자유로운 마음이였으면 나 원했었지만 주의 놀라운 사랑 나를 웃게 하시네

유철민

1. 내게 보이는 너의 눈물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지만 너무 걱정하지를 마 염려마 넌 잘할 수 있어 그래서 소망이 있는걸 2. 깊이 간긱한 너의 꿈들을 하나님께 지켜 주시니 용기 주시는 말씀을 들어봐 넌 이룰 수 있어 선하니 뜻대로 될 거야 후렴 그거야 넌 알잖니 널 향한 주님의 사랑 넌 믿잖니 너를 위한 주님의 약속 기다려

행복을 위하여(축가) (MR) ( MR ) 유철민

다른 모습 다른 생각 아무도 알 수없던 당신과의 만남 같은 맘을 주님 주시고 너와나 하나가 되어 행복을 위하여 어려울 때 두손 모아 함께 기도할수 있는 그런 사랑 우리 둘만 알지 않도록 주위를 돌아볼 그런 사랑을 맑은 마음 주께 드리면 주님이 미소 지어 주시네 하나의 온전함을 이룰 때까지

행복을 위하여 유철민

다른 모습 다른 생각 아무도 알 수없던 당신과의 만남 같은 맘을 주님 주시고 너와나 하나가 되어 행복을 위하여 어려울 때 두손 모아 함께 기도할수 있는 그런 사랑 우리 둘만 알지 않도록 주위를 돌아볼 그런 사랑을 맑은 마음 주께 드리면 주님이 미소 지어 주시네 하나의 온전함을 이룰 때까지

어린나를 ( 찬송가 234장 ) 유철민

어린 나를 품에 안고 들려주시던 내어머니의 성경말씀은 그분의 그상으로 내귓가의 가슴속에 심어주신 그말씀 아 그러나 난몰랐지 그분의 영원함 어린 내속에 심어주신 그 영원함 순간의 삶에서 영원한 의미를 찾던 나 공허한 내속에 다시 다가온 그분의 영원하신 사랑 어린 나의 맘에 심어주신 믈씀이 언제나 늘 함께 하기였네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네

행복할수 있어요 유철민

우린 행복할수 있어요 영원할 수 있어요 어린양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의 모든 생활들은 피어올라요 우린 꽃이 될수 있어요. 향기날 수 있어요 오 나의 하나님 말씀 따라 서로의 아픈가슴 위로해요 때로는 혼자인 것 같아서 슬픔 상념에 잠겨 탄식과 원망이 마음에 일어난다 하여도 그러나 나와 함께하는 주님의 사랑 생각하며 주위를 보면 아름다운 이웃의 마음 느껴...

싸이

verse 1 당신 너무나 이쁜 당신 항상 난 당신을 향해 행진 언제 거꾸로 신을지 몰라고 무신그 래도 너무 귀여운 당신 당신의 텅빈 머릿속에 꽉 차있는 담배 연기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는 용기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굳은 심지 그러면서 남의 시선 남의 이목 남의 크고 작은 목소리(hit it) 되게 신경쓰는 당신 좋지만 얄밉고 이쁘지만 열받게 구는...

추가열

움추려진 날개를 펴고 깊은 계곡을 날아서 상념에 젖은 땅을 깨우고 슬픔에 젖은 눈물을 음~ 음~ 그치게하자 말라버린 가슴들에겐 너의 마음을 나눠주고 꿈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겐 니가 누린 하늘을 음~ 음~ 보여주자 * 절망이 높아 그늘이 커져버린 어두운곳에 빛이 되어 밝혀주자 희망이 없어 절망이 커져버린 어두운 곳에 그토록 바라던 소망의 빛 날아가보...

이상은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

열혈펑크키드/푸른펑크벌레

철창사이로 보이는 세상을 날고 싶었어, 저 하늘 끝까지 지금 내앞에 있는 너는 자유롭게 나는데 지금 여기 나의 삶은 작은 새장에 갇혀 작은 다리를 절여 작은 날게를 접고 꺼내줄 순 없는지, 단 한번이라도 이 새장 밖에서 숨쉬고 싶은데

자우림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수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수 없어 왜,왜 그럴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나의 회로는 전부 폐쇄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네가 다 망쳤어 내가나를 망쳤어 내가 우릴 망쳤어. 너에...

자우림

- 자우림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그럴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게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게 나의 회로는 전부 폐쇄되었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네가 다 망쳤어

추가열

움추려진 날개를 펴고 깊은 계곡을 날아서 상념에 젖은 땅을 깨우고 슬픔에 젖은 눈물을 음~ 음~ 그치게하자 말라버린 가슴들에겐 너의 마음을 나눠주고 꿈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겐 니가 누린 하늘을 음~ 음~ 보여주자 * 절망이 높아 그늘이 커져버린 어두운곳에 빛이 되어 밝혀주자 희망이 없어 절망이 커져버린 어두운 곳에 그토록 바라던 소망의 빛 날아가보자...

Psy

당신 너무나 이쁜 당신 항상 난 당신을 향해 행진~ 언제 거꾸로 신을지 몰라 고무신 그래도 너무 귀여운당신.... 당신의 텅빈 머리속에 꽉 차잇는 담배연기~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는용기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굳은심지~!! 그러면서 남의시선 남의이목 남의 크고 작은 목소리 (힛잇 예~!!) 되게 신경 쓰는당신 좋지만 얄밉고 이쁘지만 열받게 ...

김동률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 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

psy

당신 너무나 이쁜 당신 항상 난 당신을 향해 행진 언제 거꾸로 신을지 몰라 고무신 근데도 너무 귀여운 당신 당신의 텅빈 머리속에 꽉차있는 담배연기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는 용기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굳은 심지 그러면서 남의 시선 남의 이목 남의 크고 작은 목소리 되게 신경쓰는 당신 좋지만 얄밉고 이쁘지만 열받게 구는 당신은 세뇨리따 남들이 다 뭐래도...

전람회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해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네 영혼찾아 그곳...

싸이

당신 너무나 이쁜 당신 항상 난 당신을 향해 행진 언제 거꾸로 신을지 몰라 고무신 그래도 너무 귀여운 당신 당신의 텅빈 머릿속에 꽉 차있는 담배 연기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는 용기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굳은 심지 그러면서 남의 시선 남의 이목 남의 크고 작은 목소리(hit it) 되게 신경쓰는 당신 좋지만 얄밉고 이쁘지만 열받게 구는 당신은 세뇨리따...

안치환

저 청한 하늘 저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삶의 그림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별밭 청한 하늘 푸르는 저 산맥넘어 멀리떠나가는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GIGS

그 곳에 다녀와서 조금은 두려웠지만 나의 눈물 머물고 싶어 그럴 수 있다면 부러진 날개 위로 그 눈믈을 흘러내리면 날아올라 아주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바람에 몸을 날려 기역을 향해 가지만 낯선 모습들 뿐 사랑은 영원하 듯 구름을 헤매엤지 끝없는 날개 짓 속에 늘어진 어깨 넘어 그 불빛 피어오르면 너의 모습 나를 용서해

이상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 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의미 없겠지 날아 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에 숲 우린보지 않는 노을에 냄새 바다건너 피는 꽃에이름 옛방랑자에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오오~ 내려오지마 이좁고 우수운 땅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

싸이(Psy)

당신 너무나 이쁜 당신 항상 난 당신을 향해 행진 언제 거꾸로 신을지 몰라 고무신 그래도 너무 귀여운당신 당신의 텅빈 머리속에 꽉 차있는 담배연기~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는용기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굳은심지 그러면서 남의시선 남의이목 남의 크고 작은 목소리 (힛잇 Yeah) 되게 신경 쓰는 당신 좋지만 얄밉고 이쁘지만 열받게 구는 당신은 세뇨리따 남...

이지상

길게 울어라 하늘에서 날고 땅끝 먼곳에서 목 놓아 우짖는 너의 어깨위 출렁이는 자유 가슴과 가슴으로 날개짓 하려무나 지친 날개 접고 내려 앉은 그대 길게 울어라 가라 앉지 않는 무게로 멀리 날아라 슬프지 않은 노래로 이땅 어디에나 자유로 날아라 비틀어 울지 않고 눈물로만 울지 않고 길게 울어라 온 몸으로 멍든 상처로

박혜경

날고 싶은가요. 가고 싶은가요. 가둬둘 순 없죠. 날개를 펴 돌아보지 마요. 오- 슬퍼하지 마요. 여행을 가듯 그렇게 떠나가- 그대 마음이라 가질 수 없다는 걸. 깊어질수록 깨닫게 됐죠 말하지 않아요 기다리지 않아 이별을 이해할 나이인걸요 토토토토토헤이 토토토토토헤이야 더 높이 날아올라가 토토토토토헤이 토토토토토헤이야 작은 웃음으로 안녕 ...

티비앤와이(TBNY)

(VERSE1) 높게 아주 높게만 올라서는 발전이 만든 빌딩이란 것들 사람들은 서로 뺏고 싸우는 이 발정난 인간의 지침이란 것을 도시 창밖에 아이들에 다툼 그 잡음에 창문을 닫고 꿈이라는 곳에 나의 품을 찾고 하늘높이 나는 새가되는 꿈을안고 난 날개를 펴며 저기 저 하늘향해 바람을 갈러 더 높이떠 난 아침을 알리려 나의 비상을 모두에게 알리며 비가 몰...

크라잉 넛

잘 가요 마이달링 그렇게 울지 말아요 수줍고 달콤했던 키스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 이렇게 끝이 났지만 후회는 안 할 거에요 왜냐면 나의 그대는 새처럼 날아갔으니 새파랗고 높은 하늘 하늘 위엔 아마 오존층이 파괴됐겠지 그러면 안 되는데 잘 가요 저기 멀리 잘 가요 마이달링 그렇게 울지 말아요 수줍고 달콤했던 키스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 새파랗고 높은 하늘...

Crying Nut

잘 가요 마이달링 그렇게 울지 말아요 수줍고 달콤했던 키스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 이렇게 끝이 났지만 후회는 안 할 거에요 왜냐면 나의 그대는 새처럼 날아갔으니 새파랗고 높은 하늘 하늘 위엔 아마 오존층이 파괴됐겠지 그러면 안 되는데 잘 가요 저기 멀리

아르카나 (Arcana)

그대 단한번도 다가가지 않아서 이렇게 아직까지 홀로 서있네 미소짓는 표정도 나에게 웃어준것도 아닌데 난 너무 기뻐 가만히 있지 못했죠 이제서야 날개를 찾아서 그대에게 날아갈 수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 시간에 자취를 감춰버리고 아련한듯 남겨진 손길위에 따스히 내려진 바람만이 사랑을 잃어버린 기억만이 그대 들어볼 수 없었던 목소리들만이 노래부르...

박혜경 4집

날고 싶은가요 가고 싶은가요 가둬둘 순 없죠 날개를 펴 돌아 보지 마요 슬퍼하지 마요 여행을 가듯 그렇게 떠나가 그대 마음이란 가질 수 없단 걸 깊어질수록 깨닫게 됐죠 말하지 않아요 기다리지 않아 이별을 이해할 나이인걸요 Doo~~ Heya~~ 더 놀이 날아올라가 D00~~ Heya~ 작은 웃음으로 안녕 흘러가도 되요 스쳐가도 되요 날 어루만지며 바...

이상은(Leetzsche)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Shadow Project(쉐도우 프로젝트)

난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믿었죠 결국엔 내가 너의 맘에 주인이 되리라는 걸 하얗게 면사포를 쓴 그녀 모습에 줄 수 있는 건 눈물밖에 없죠 용서해요 너를 편히 보내지 못한 나를 눈물 많이 흘렸잖아요 돌아보진 마요 나 또 기다릴지 몰라요 이런 맘 그대로 간직해도 되나요 나보다 너를 먼저 사랑한 그대가 부럽기도 하지만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해요 그대 맘 영원...

친구

밤새워 물어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세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 소리여 날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 속의 볓발 청한 하늘 푸르른 저 산맥 넘어 멀리 떠나가는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너 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 이 가슴

전람회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없는 이 세상엔 내 쉴 곳은 없네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곳에서 ...

안치환

저 청한 하늘 저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별발 청한 하늘 푸르른 저 산맥넘어 멀리떠나가는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

자우림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왜그럴까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나의 회로는 전부 폐쇄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네가 다 망쳤어 네가 나를 망쳤어 ...

K2

♬비에 젖어 찾아온 너를 흐릿한 창 너머로 보았지 움츠리고 작아진 채 그저 얼마간 앉아 있다가 가버린너 난 너에게 반하여 두 눈으로 날개를 만지었지 어느새 다음을 기약할 새도 없이 마지막 눈길을 주고 떠나간 너 너의 하늘을 날고 싶어 널 찾아 날아갈 날개가 나에게 있다면..... 젖은 하늘에 날고 있을 널 찾아 날아갈 날개가 있다면.

K2

비에 젖어 찾아온 너를 흐릿한 창 너머로 보았지 움추리고 작아진 채 그저 얼마간 앉아 있다가 가버린 너 난 너에게 반하여 두 눈으로 날개를 만지었지 어느새 다음을 기약할 새도 없이 마지막 눈길을 주고 떠나간 너 너의 하늘을 날고 싶어 널 찾아 날아갈 날개가 나에게 있다면... 젖은 하늘에 날고 있을 널 찾아 날아갈 날개가 나에게 있다면

럭스

난 내가 맘에 들지 않아 하지만 어쩔수 없지 정말 한심하게도 난 계속 나이만 처먹지 매일 같이 다짐하지 낼 부턴 아니라고 하지만 언젠간 지금 이순간도 안타깝겠지 그러니 꺼져버려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너도 저 병신들처럼 그렇게 살아야겠지 그러니 꺼져버려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정말 네가 원하는건 어디에도 찾을 수 없지 그래 난 이대로가 좋아 너 낳을 필요...

GIGS

그 곳에 다녀왔어 조금은 두려웠지만 너의 눈물 머물고 싶어 그럴 수 있다면 부러진 날개 위로 그 눈물 흘러내리면 날아올라 아주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바람에 몸을 날려 기억을 향해 가지만 *낯선 모습들 뿐 *사랑은 영원한 듯 구름을 헤메었지 *끝없는 날개 짓 속에 늘어진 어깨 너머 그 불꽃 피어오르면 너의 모습 나를 용서해

노래마을

(鳥) 노래마을 길게 울어라 하늘에서 날고 땅 끝 먼 곳에서 목놓아 우짖는 너의 어깨에 출렁이는 자유 가슴과 가슴으로 날개 짓 하려무나 지친 날개 접고 내려앉은 그대 길게 울어라 가라앉지 않는 무게로 멀리 날아라 슬프지 않은 노래로 이 땅 어디에나 자유로 날아라 입술로 울지 않고 눈물로만 울지 않고 길게 울어라

긱스

그 곳에 다녀왔어 조금은 두려웠지만 너의 눈물 머물고 싶어 그럴 수 있다면 부러진 날개 위로 그 눈물 흘러내리면 날아올라 아주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바람에 몸을 날려 기억을 향해 가지만 낯선 모습들 뿐 사랑은 영원한 듯 구름을 헤매었지 끝없는 날개 짓 속에 늘어진 어깨 너머 그 불빛 피어오르면 너의 모습 나를 용서해

Various Artists

Oh, oh, oh Ha ha ha ha ha... I am not trying to seduce you When I dance they call me Macarena And the boys they say que soy buena They all want me, they can't have me So they all come and dance b...

안치환

저 청한 하늘 저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삶의 그림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별밭 청한 하늘 푸르는 저 산맥넘어 멀리떠나가는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자우림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왜 그럴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나의 회로는 전부 폐쇄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네가 다 망쳤어. 네가 나를 망쳤어 네가 우릴 ...

Shadow Project

난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믿었죠 결국엔 내가 너의 맘에 주인이 되리라는 걸 하얗게 면사포를 쓴 그녀모습에 줄 수 있는 건 눈물밖에 없죠 용서해요 너를 편히 보내지 못한 나를 눈물 많이 흘렸잖아요 돌아보진 마요 나 또 기다릴지 몰라요 이런 맘 그대로 간직해도 되나요 나보다 너를 먼저 사랑한 그대가 부럽기도 하지만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해요 그대 맘 영원히...

psy

당신 너무나 이쁜 당신 항상 난 당신을 향해 행진 언제 거꾸로 신을지 몰라 고무신 근데도 너무 귀여운 당신 당신의 텅빈 머리속에 꽉차있는 담배연기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는 용기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굳은 심지 그러면서 남의 시선 남의 이목 남의 크고 작은 목소리 되게 신경쓰는 당신 좋지만 얄밉고 이쁘지만 열받게 구는 당신은 세뇨리따 남들이 다 뭐래도...

생각의 여름

아침, 아침마다 일력으로 새를 접어날리는 사람들, 새를 접어날리는 사람들 사이로 내려앉는 접힌 적 없는 , 땀흘리며 가쁜 숨을 쉬는 사람들 사이로 내려앉는 접힌 적 없는 , 땀흘리며 가쁜 숨을 쉬는 아침, 아침마다 일력으로 새를 접어날리는 우리

자우림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왜그럴까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새를 선물할게 나의 회로는 전부 폐쇄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네가 다 망쳤어 네가 나를 망쳤어 ...

Ori(오리)

눈이 내려와 니맘도 얼어버렸니 하루가 멀다고 날 찾았던 니맘은 어디에 있니 나를 알잖아 항상 늘그래왔잖아 못되게 굴어도 투정부려도 넌 이런내가 예쁘다 했어 오늘은 너무 추운데 니가 없어서 더추워 빨리와 달려와 내개로달려와 내가 얼어죽기전에 쏘리쏘리암쏘리 내가 미안해 한번만 봐줘 이쁘게 봐줘 돌아와줘 사랑해줘 애버애버포애버 항상 영원히 휜눈이 내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