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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어 유치광

물새들이 울며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내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섬에 살고 싶어

부용산 유치광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 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내안의 그 사람 유치광

정 주고 싶은 사람 내 안에 살고 있어 당신이 손짓해도 보이지 않아 풀잎같은 속삭임 달콤한 사랑 내겐 바람 소리 뿐이야 사람 내 인생의 지도를 바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때문에 행복한 세상 시계바늘 내가 왜 돌려 운명처럼 정해진 내 안의 사람 버려두고 버려두고 사랑 난 못해 부르다 죽을 이름 내 안에 쓰여있어 하루를 산다해도 행복해 좋아 풀잎같은

이별 앞에서 유치광

가슴을 열고 말해봐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 내 마음 울려놓고 가시는게 능사인가요 보석보다 더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이기에 어떤 이유라도 그댄 보낼 순 없어 기약없는 이별에 젖는 가슴 나혼자 긴긴 날 어떻게 달래나요 마음을 열고 얘기해요 그대의 솔직한 심정 내곁을 떠나는게 능사만이 아니잖아요 다시 한번 더 생각해요 답이 정답인가를 어떤 이유라도 그댄

이 남자 유치광

힘에 겨워 늘어진 어깨위로 푸른 세월 흘려보내고 흰 꽃이 피어날 머릿결 사이 황혼빛이 서글퍼라 누가 알아주나 누가 채워주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부서져 간 인생 한 순간도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한 내 인생 소리없이 내품는 한숨 속에 푸른 꿈은 깨져버리고 우연히 마주 선 거울속에는 저 사람이 낯설구나 어디로 가야하나 얼마나 가야하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사라져

타인의 연인 유치광

차 한잔의 향기 같은 당신 때문에 고독한 이 남자가 그리움에 빠졌어요 당신은 누구를 위해 거울을 보시나요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사람 그리운 사람 아아 당신은 타인의 연인 가슴이 뜨거워도 참아야 하는 외로운 이 남자가 슬픔에 빠졌어요 당신은 누구를 위해 외출을 하시나요 싸늘한 눈빛으로 웃는 사람 사모한 사람 아아 당신은 타인의 연인 당신은 누구의 가슴에서

백치 아다다 유치광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 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 얄궂은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여 산 넘어 바다건너

그섬에 가고 싶어 유민

물새들이 울며 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 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내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섬에 살고 싶어

그 섬에 가고 싶어 유민

물새들이 울며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내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섬에 살고 싶어

황혼의 내 사랑 유치광

한 두 번 빠져본 사랑도 아닌데황혼에 들어선 이 나이에 새삼스레 무슨 사랑가시밭길 험한 길 맨발로 걸어왔네넓은 강 급 물살도 나 혼자 건너왔네오늘 뜻밖에 찾아온 사랑 황혼의 내 사랑인생은 그런 것 만나고 헤어지고황혼에 들어선 이 나이에 새삼스레 무슨 인연천길 만길 가파른 길 맨손 쥐고 걸어왔네높은 산 눈물고개 나 혼자 넘어왔네어젠 생각도 못했던 사랑 ...

속죄 유치광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클어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말아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 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른 죄 풀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마음은 서러워도 유치광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웃으면서 떠나가 다오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홍도는 내 사랑 유치광

홍도에 오거들랑 석양을 봐요 붉은 돌들이 보석이 되리니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천상의 아름다운 바다를 봐요 붉은 해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사랑하는 어머님 유치광

1.달과 별 마져도 잠이든 이밤에오늘도 나를 위해 기도하실 어머니그곱던 그얼굴에 잔주름 늘어가고그곱던 손발이 거치러지신 어머니나는 알고있어요 어머님의 그사랑을천리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2.나는 알고있어요 어머님의 그사랑을 천리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아무리 불러도 또 부...

그 섬에 가고 싶다 섬애

그리운 고향바다 보고픈 나의 동생들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 어머님의 젖 내음 눈을 감아본다 향기 너무 그리워 훨훨 날아 가고싶다 새가되어 훨훨 바람아 불어라 휘휘 불어라 그리운 내 마음 섬에 가고싶다 노을진 고향바다 별들은 하나 둘 피어나고 밤안개 속에 잠든 새들의 섬 섬에 가고 싶다 고개 들어본다 바다 너무 그리워 훨훨 날아 가고싶다 새가되어

아름다운 독도 (新독도) 김흥국

나는 가리라 섬에 가리라 아침 해 첫 태양 떠오르는 거룩한 우리의 땅 얘야 일어나라 너도 가자꾸나 참나리 꽃향기 흐르는 아름다운 독도로 너도 가고 싶지 섬에 가고 싶지 가슴을 울리는 힘을 너도 느꼈구나 얘야 일어나라 함께 가자꾸나 갈매기 친구 널 기다리는 아름다운 독도로 우리 가리라 섬에 가리라 거치른 파도 날 막아도 끝까지 가리라 얘야 일어나라

아름다운 독도 정광태

나는 가리라 섬에 가리라 아침 해 첫 태양 떠오르는 거룩한 우리의 땅 얘야 일어나라 너도 가자꾸나 참나리 꽃향기 흐르는 아름다운 독도로 너도 가고 싶지 섬에 가고 싶지 가슴을 울리는 힘을 너도 느꼈구나 얘야 일어나라 함께 가자꾸나 갈매기 친구 널 기다리는 아름다운 독도로 우리 가리라 섬에 가리라 거치른 파도 날 막아도 끝까지 가리라

나 언젠간 떠날 거야 소향

푸른 바다 멀리 끝자락까지 나는 바라보았어 아무 이유도 없이 정말 착한 딸이 되고 싶어 하지만 난 이렇게 바닷가에 또 서있어 하라는 대로 가라는 대로 가려 해봐도 나의 발길이 나를 이끄네 갈수 없지만 가고 싶은걸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날 불러 누구도 모르는 곳 바다에 나가면 바람이 도와줄까 알고 싶어 떠나면 얼마나 멀리가게 될까

섬 (Original Ver.) 그리고너 악단

그렇게 추억이 될 순 없어 눈물이 될 순 없어 이별이 될 순 없어 더 이상 상처가 될 순 없어 슬픔이 될 순 없어 숨죽여 울 순 없어 언젠가 함께한 여행에서 멀어진 풍경 보며 한참을 먹먹했어 섬에 갈게 섬이 될게 섬에 갈게 네 곁을 떠날게 더 이상 무엇도 될 수 없단 걸 알았어 너에게 줄 수 없어 모두 아직도 못 버린

그리고너 악단

그렇게 추억이 될 순 없어 눈물이 될 순 없어 이별이 될 순 없어 더 이상 상처가 될 순 없어 슬픔이 될 순 없어 숨죽여 울 순 없어 언젠가 함께한 여행에서 멀어진 풍경 보며 한참을 먹먹했어 섬에 갈게 섬이 될게 섬에 갈게 네 곁을 떠날게 더 이상 무엇도 될 수 없단 걸 알았어 너에게 줄 수 없어 모두 아직도 못 버린 사진에서 닮아있는 널 보며

아름다운 독도 독도듀엣

나는 가리라 섬에 가리라 아침에 저 태양 떠오르는 거룩한 우리의 땅 얘야 일어나라 너도 가자꾸나 한나리 꽃향기 흐르는 아름다운 독도로 너도 가고싶지 섬에 가고 싶지 가슴을 울리는 힘을 너도 느꼈구나 얘야 일어나라 함께 가자꾸나 갈매기 친구 널 기다리는 아름다운 독도로 우린 가리라 섬에 가리라 거칠은 파도 날 막아도

섬에 고양이 ryojinnjane

섬에다 섬에다 고양이 발자국 해변에 놓아요 봄에다 봄에다 나도 어디서 헤엄을 치는가요 나는 영원히 그댈 노래할 테죠 훌 훌 훌 홀 메아리 날아라 (괜히 부끄러움을 알아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있어) 저기 작은 섬에 닿을 만큼 멀리 (말을 강, 바다에 얼어버린 소리들이 봄바람에) 훌 훌 훌 홀 메아리 온 세상이 온 세상이 너의 노래로

윤상희

저기 봐 커다란 태양을 그대로 머금고 반짝이는 바다를 좀 봐 어때 아름답지 않니 가만 보고 있으면 금방 노을이 지곤 하지 작은 집들이 속삭일 만큼 언제나 꼭 붙어있지 밤에 잠을 설칠 때면 파도의 자장가를 들어 이 섬에 오래 머물고 싶어 제일 좋아하는 바다에 몸을 맡긴 채 이 섬에 오래 머물고 싶어 어디든 발이 닿는대로 그냥 그렇게 이리와 내 손을 꼭

각자의 섬 고요한

우리는 저마다의 섬에 살아 서로에게 닿기 위해 저 깊은 바다를 건널 만큼의 용기가 필요해 불안은 비가 되어 내리고 오해는 거센 파도를 만들어 고된 시간을 이겨내어 닿은 섬은 우리를 내칠지도 몰라 그래도 나는 그래도 너는 누군가의 섬에 닿고 싶어 하네 저 깊은 어두운 바다를 건널 만큼의 용기와 사랑으로 언젠가 모두에게 버려진 채 텅 빈

무인도 이야기 UP

아스뚜르 갓뚜 뛰앗 뚜 베르갓뜨삐앗 아르비 갓뚜 뛰앗빠라 끼끼 이야이야 예쁜 여자 만날 때면 으시대며 내게 전화를 하지 친구 녀석 보기 싫어(돗단배를 탔어 더욱 예쁜 여잘 찾아) 많고 많은 땅들 중에 하필이면 무인도 일게 뭐야 이젠 모든게 끝나버렸어 한 마디 친구 예기로 나를 두고서 그렇게 떠난거니 숨겨진 너와의 비밀까지(잊으라는 거니 그럴수가

무인도 이야기 유피 (UP)

아스뚜르 갓뚜 뛰앗 뚜 베르갓뜨삐앗 아르비 갓뚜 뛰앗빠라 끼끼 이야이야 예쁜 여자 만날 때면 으시대며 내게 전화를 하지 친구 녀석 보기 싫어(돗단배를 탔어 더욱 예쁜 여잘 찾아) 많고 많은 땅들 중에 하필이면 무인도 일게 뭐야 이젠 모든게 끝나버렸어 한 마디 친구 얘기로 나를 두고서 그렇게 떠난거니 숨겨진 너와의 비밀까지(잊으라는 거니

섬 (D Island) 지헤라(Z.HERA)/지헤라(Z.HERA)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부서지는 파도 아프도록

섬 (D Island) 지헤라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부서지는 파도 아프도록 시린 바다도

섬(D island) 지헤라

A)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B)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C)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섬 (D Island) 지헤라(Z.HERA)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부서지는 파도 아프도록

¼¶ (D Island) AoCi¶o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부서지는 파도 아프도록 시린 바다도

섬 (D Island) 지헤라 (Z.HERA)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부서지는 파도 아프도록

섬 (D Island)* 지헤라(Z.Hera)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부서지는 파도 아프도록

무인도 (Feat. MOON) MC몽

체감하고 있잖아 같이 있어도 외로움이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눈치 보고 있는 너를 괜히 대면하고 싶지 않아 애써 외면하고 있어 늘 말했잖아 난 좋은 놈이 아냐 이기적이고 감정기복이 심해서 우리의 관계는 유지를 못하는 건가 엉클어트려 참다참다 넌 눈썹을 찌푸려 끝내 밝은 너의 미소를 뒤집어 넌 나를 감당 못 하고 이해도 못 해 금세 지쳐

무인도 (Feat. MOON) MC 몽

체감하고 있잖아 같이 있어도 외로움이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눈치 보고 있는 너를 괜히 대면하고 싶지 않아 애써 외면하고 있어 늘 말했잖아 난 좋은 놈이 아냐 이기적이고 감정기복이 심해서 우리의 관계는 유지를 못하는 건가 엉클어트려 참다참다 넌 눈썹을 찌푸려 끝내 밝은 너의 미소를 뒤집어 넌 나를 감당 못 하고 이해도 못 해 금세 지쳐

마음주머니 오늘의라디오

너의 마음 주머니에 작은 구멍이 생긴 것 같아 도무지 꿰매지지가 않아 네 맘이 자꾸 새어나가 너의 마음주머니에 작은 구멍이 생긴 것 같아 도무지 꿰매지지가 않아 네 맘이 자꾸 새어나가 몇 달 사이에 우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외딴 섬에 가서 너를 앉혀놓고 물어보고 싶어 지나온 우리의 모습 뒤에 조금씩 떨어진 네 사랑을

가고 싶어 권진원

가고 싶어 어디든 지친 내 맘 쉴 수 있느 곳으로 쉬임없이 쌓이는 다짐 굴레를 다 벗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헝클어진 머리로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을 가고 싶어 다시는 이별도 아픔도 없는 곳으로 가슴에 묻힌 말할수 없는 이야긴 다 잊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흔들리는 불빛아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은 어디일까

증인 극단 대장부

이리저리 쫓기며 저 높은 곳을 향해 아무리 달음박질해도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게 열심을 내어 도망쳐도 공허하고 텅 빈 마음 땅 끝이라도 바다 끝에도 찾아오신 사랑 사랑 앞에 나 엎드려지네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 나는 죄인 중에 괴수이노라 사랑의 파도에 내 몸을 맡기네 거센 폭풍에 나 부서져도 섬에 나가리라 그리스도 한 섬에 나의 달려갈

Island Les Trois, 김태극

knock down 정신이 없어 너에게 난 K O 네 매력 퐁당 빠진 난 바다를 항해하는 나는 Jack Sparrow 이리저리 닻을 돌리다 멈춰선 Neverland 너란 Island 이제는 나 갈 수도 없는 걸 평생 널 책임져 줄게 Girl 검은 머리 야자수 될 때까지 꼬부랑 할아버지 될 때까지 나만의 Island 그대라는 섬에

Island (Inst.) Les Trois, 김태극

knock down 정신이 없어 너에게 난 K O 네 매력 퐁당 빠진 난 바다를 항해하는 나는 Jack Sparrow 이리저리 닻을 돌리다 멈춰선 Neverland 너란 Island 이제는 나 갈 수도 없는 걸 평생 널 책임져 줄게 Girl 검은 머리 야자수 될 때까지 꼬부랑 할아버지 될 때까지 나만의 Island 그대라는 섬에

외딴섬 류현준

나갔다 밀물 썰물 썰물 썰물 썰물 이건 내가 보낼 유리병 편지 읽게 되면 답장해줘 이건 어떤지 싫다거나 좋다거나 불편한 거 기뻤던 거 울었던 점 감동한 점 흐느낀 느낌 사실은 고민도 많이 했어 네가 뭘 좋아할지 알아서 그래도 평범한 걸 골랐어 주인공인 내가 평범해서 우선 내 얘기니까 날 적어 외딴섬에 사는 나야, Hello 8000번째 밤을 맞는 감옥 언젠간 가고

나라는 아이의 (Prod. 시소년 (XISONYEON)) 미오 (MIO)

이건 나라는 아이의 별이 없는 섬에 새벽을 함께 해줄 노래 슬픈 episode 사랑은 늘 빈손이더라 매번 듣는 음악이 내 대피소 비는 내리고 치는 파도에 바다를 헤엄칠 용기가 없을 때 이건 나라는 아이의 별이 없는 섬에 돌아오지 않을 배를 대신할 작은 노래 이건 나라는 아이의 별이 없는 섬에 돌아오지 않을 배를 대신할 작은 노래 다시 돌아가고

무인도 이야기 유피

그친구 녀석 보기 싫어 (돗단배를 탓어 더욱 예쁜여잘 찾아) 많고많은 땅들중에 하필이면 무인도 일게 뭐야 이젠 모든게 끝나버렸어 gridge한 마디 친구 얘기로 나를 두고서 그렇게 떠난거지 숨겨진 너와의 비밀까지 (잊으라는 거니 그럴수가 있니) 너를 위해서 달라질 꺼야 내게 돌아와 아직 난 널 생각해 rap) 며칠째 먹지도 못했어 나 섬에

Sunshine (Feat. elppa) 젤리프로젝트

나침반은 항상 널 향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할래 항상 널 먼저 가리키는 방향 속에 날 가둬 둘래 오늘 바람도 참 좋은데 너의 섬에 내가 들어가고 싶어 너와 함께 계속 표류하고 싶어 밤이면 별자리를 세보자 파도 소리 들으면 잠에 들다 깨면 또 다시 눈을 감아 우리만의 sunset sunset sunset 하얀 모래위로 우리만의 발자국을

Lucid(Feat.최원재) Lucid

꿈을 꾸는 것만 같아 햇살 밝은 날에 따스히 날 비췄던 언제부터인가 나도 영원이란 지킬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기약은 없는 거야 사실 모든 것엔 그래도 만나길 바랬었는데 잊지 말길 바라고 있어 난 먼 미래 우리의 약속들을 아름다웠었던 기억에서 깨지 않을 곳으로 찬란이 가득한 섬에 모든 기억 안고 갈게 영원은 없을 거야 사실 모든 것엔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고

이어사나 (Ending Theme) Jane Park

이어싸나 이어싸나 물로야 뱅뱅 돌아진 섬에 이어싸나 이어싸나 먹으나 굶으나 물질 허영 이어싸나 이어도 사나 쳐라 쳐어라 넘어야 간다 한적젓엉 앞으로 가자 가면 가고 말면 말지 초신신고 시집가리 이어싸나 이어도 사나 으?X 으?X 이어싸나 이어싸나 우리어멍 날 날적에 가시나무 몽고지에 ?各?

여행자 I 현진

외롭고 불안한 여행의 가운데 당신을 만나 함께라면 낯선 곳 어디라도 우리의 집이 되었네 언제나 새로움에 목말라 더 많은 세상 속에서 더 많은 우릴 찾을 수 있지 영원한 여행을 함께 영원한 여행을 함께 어느 날 우리는 천국 같은 악마 같은 섬에 닿았지 따스한 햇살에 안겨 향기로운 과일에 취해 이제 당신은 머무르려 하나 영원한 여행을 함께

두근두근 (Inst.) 루비엣

네가 웃을 때가 좋아 네가 물을 때가 좋아 이번 한 번만이라도 나 단 한번 만이라도 좋아 내 품에 안길 때 네가 내 몸에 맡길 때 꿈만 꾸고 아직 내 곁에 없는 널 봤을 때 너와 단둘이 곳에 가고 싶어 내가 감은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너와 단둘이 곳에 가고 싶어 내가 감은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매번 말들로 너에게 묻지 뭐해 뻔하게 예전 같으면 멍하게

제주의 바람(Jeju Wind) 이준형

제주의 바람이 부는 땅에서 파도가 춤을 추네 이 작은 섬 위에 내 마음이 바다처럼 흘러가네 제주의 바다야 맑고 푸르고 제주의 하늘 아래 속엔 희망과 사랑이 넘쳐 이 섬에 피어나는 꿈 오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은 어디든 아름다워 흙에 뿌린 사랑의 씨앗은 꽃으로 피어나네 제주의 바다야 맑고 푸르고 제주의 하늘 아래 속엔 희망과 사랑이 넘쳐 이 섬에 피어나는

내길을 가고 싶어 조규철

서러워 목이메여 남모르게 흘린 눈물 어떻게 그럴수가 사랑한 당신이 당신이 당신도 울었나요 당신도 아팠나요 힘들때면 가슴에 의지하고 싶은 내맘을 외면한 당신 차디찬 모습에 끝없이 쏟아지는 눈물 모든걸 훌훌 던져보리고 이젠 나의 길을 가고싶어 서러워 목이메여 남모르게 흘린 눈물 어떻게 그럴수가 사랑한 당신이 당신이 당신도 울었나요 당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