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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나그네 유퉁

인천에서 고깃배 타고 부산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었네 자갈치서 소주 한잔 하룻밤을 지새고 통통배는 떠나간다 여수 항구로 돌산대교 갓김치에 정이 드는 나그네 꿈을 실은 바다의 나그네 쌍고동이 울어댄다 삼천리 항구마다 갈매기도 짝을 지어 울어댄다 인천에서 고깃배 타고 부산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었네 자갈치서

항구의 나그네 설운도

인천에서 고깃배 타고 부산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무는데 자갈치서 소주 한잔 하룻밤을 지새고 통통배로 떠나간다 여수 항구로 울산대교 갓김치에 정이 드는 나그네 꿈을 실은 바다의 나그네 쌍고동이 울어댄다 삼천리 항구같다 갈매기도 짝을 지어 울어댄다 인천에서 고깃배 타고 부산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무는데 자갈치서 소주 한잔

항구의 나그네 나진수

인천에서 고깃배 타고 부산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었네 자갈치서 소주 한잔 하룻밤을 지새고 통통배는 떠나간다 여수 항구로 돌산대교 갓김치에 정이 드는 나그네 꿈을 실은 바다에 나그네 쌍고동이 울어댄다 삼천리 항구마다 갈매기도 짝을 지어 울어댄다 인천에서 고깃배 타고 부산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었네 자갈치서 소주 한잔 하룻밤을 지새고 통통배는

님이여 유퉁

님이여~ 그대가 있으니 나~ 외롭지 않네 님이여~ 그대가 있으니 나~ 슬프지 않네 @ 하나가 외로워 둘 이 라지만 님과 나는 하나 이지요~ 님이 꽃보다 예쁜 이유는 사랑에 빠진 내맘 인가요 아지랭이 필때부터 낙엽이 질때까지 그리고 눈 내리는날 해 사라지는 날까지 님이여~ 사랑하리~ 님이여~ 사랑하리~

>>>님이여<<< 유퉁

1))) 님이여~ 그대가 있으니 나~ 외롭지 않네 님이여~ 그대가 있으니 나~ 슬프지 않네 하나가 외로워 둘 이 라지만 님과 나는 하나 이지요~ 님이 꽃보다 예쁜 이유는 사랑에 빠진 내맘 인가요 아지랭이 필때부터 낙엽이 질때까지 그리고 눈 내리는날 해 사라지는 날까지 님이여~ 사랑하리~ 님이여~ 사랑하리~ 2))) 하나가 외로워 둘 이 라지...

빙글이 유퉁

빙글 빙글 빙글 돌아가는 세상 정신 없이 돌고 돌아가는 세상 인생은 돌고 돌아라 옆집 사는 아줌마도 빙글빙글 앞집 사는 아저씨도 빙글빙글 모두 다 빙글이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속에서 사랑 사랑 사랑 속에서 한 떨기 꽃이 핍니다 쿵짝 쿵짝 리듬 속에서 하나 둘 원 투 스텝 속에서 다 함께 춤을 춥니다 오늘이 가고 나면 후회합니다 신나게 ...

여보 유퉁

여보 당신은 나의 사랑이요 여보 당신은 나의 행복이요 여보 당신은 나의 꿈이요 여보 당신은 나만의 꽃이요 세월이 흘러도 온 세상 변해도 나는 오직 여보 당신뿐 세월이 흘러도 온 세상 변해도 여보 내겐 오직 당신뿐 여보 사랑해 여보 행복해 여보 사랑해요 여보 당신은 나의 사랑이요 여보 당신은 나의 행복이요 여보 당신은 나의 꿈이요 ...

얼씨구나 유퉁

얼씨구나 절씨구나 얼씨구나 얼씨구 절씨구 들어간다 얼씨구나 절씨구나 얼씨구나 얼씨구 절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여름바지는 헐렁헐렁 핫바지 겨울바지는 따끈따끈 솜바지 얼씨구나 절씨구나 얼씨구나 얼씨구 절씨구 들어간다 구부러진 숟가락 찌그러진 깡통 밑창 빠진 구두에 알 없는 안경 이리 깁고 저리 깁은 헐렁한 핫바...

어머니 유퉁

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같이 연약한 여자의 홀몸으로 일편단심 자식 위해 사랑 쏟으신 어머니 나의 어머니 왜 몰랐을까 왜 몰랐을까 어머니 그 깊은 사랑 바다를 메우고 하늘을 메워도 흘러 흘러 넘치네 어머니 어머니 이 못난 불효자를 용서하소서 어머니 어머니 이 못난 불효자를 용서하소서 왜 몰랐을까 왜 몰랐을까 어머니 그 깊은 사랑 바...

울퉁불퉁 유퉁

울퉁불퉁 사는 세상 우리들이 사는 세상 울퉁불퉁 가는 인생 우리들이 가는 인생 비바람 몰아치고 거친 파도 밀려와도 하늘 땅 구름 물과 풀과 나비 모두 다 사랑할 거야 울퉁불퉁 울퉁불퉁 울퉁불퉁 울퉁불퉁 우리들 인생은 울퉁불퉁 영원히 사랑하며 그렇게 살아 그렇게 살아 그렇게 살아갈 거야 울퉁불퉁 사는 세상 우리 모두 사랑하세 울퉁불퉁 가는...

망향 유퉁

하늘을 정말 몰라 고향을 뿌리치고 정든 사람 너무 몰라 달빛도 이별을 했다 빛 바랜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을 가슴에 끌어안고 한숨 눈물 흘리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 길은 낯설은 이국 땅 구름 낀 저 하늘에 고향소식 스며있고 불어오는 이 바람은 내 조국 향기인가 육봉산 뛰어 놀던 어린 그 시절 친구들이 그립구나 부모님이 그립구나 가고 싶...

사나이부르스 유퉁

비 오는 목동 가로등 아래 홀로 걷는 나그네여 그대는 왜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시나요 사랑의 이별 때문인가요 이별의 아픔 때문인가요 사나이 흘리는 이 눈물은 빗물이 감춰 주네 웃어야지 웃어야지 나는야 사나이니까 비 오는 목동 가로등 아래 홀로 걷는 나그네여 그대는 왜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시나요 사랑의 시련 때문인가요 시련의 아픔 때문인가요...

춘자야 유퉁

갈매기 날으고 뱃고동 울리는 자갈치 선창가에서 오늘도 나는 떠난 네가 그리워 목 메이게 불러 본단다 춘자야 춘자야 사랑했던 여인아 너는 왜 날 두고 떠나갔느냐 사랑한단 말 남겨 놓고 떠나가 버린 춘자 네가 그리워 오늘도 나는 비 내리는 자갈치 선창가에서 떠난 너를 목 메이게 부른다 춘자야 춘자야 사랑했던 여인아 불러도 대답이 없네 ...

모두다 사랑하리 유퉁

하늘 땅 산 바다 물 바람 풀 꽃 하늘에는 양떼구름 새털구름 춤을 춘다 덩실덩실 춤을 춘다 아하 땅에는 오곡백과 황금들판 넘실대고 허수아비도 춤을 춘다 어허 산에는 시냇물 졸졸 종달새가 지저귄다 종달종달 지지배배 짹짹 바다에는 푸른 파도 넘실넘실 춤을 춘다 만선 깃대 어부들도 에헤 덩실덩실 춤이나 추세나 덩실덩실 춤이나 추세나 물에는...

연락선(連絡船)의 눈물 유종섭

연락선 (連絡船)의 눈물 - 유종섭 고드름 낙수지는 항구의 밤은 어이타 이다지도 어이타 이다지도 마음을 울리느냐 안개 속에 아득이는 가랑비 소리 마스토에 홀로 우는 나그네 심사라 간주중 붓꽃이 바람별에 테프가 풀려 어이타 이다지도 어이타 이다지도 가슴을 울리느냐 바다 멀리 깜빡이는 고동 소리는 닻을 잡고 포구 찾는 나그네 심사라

항구의 사랑 윤일로

1.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남자 박상철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 한다네 들어라 한잔술 청춘을 담고 두잔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뭊지를 마라 첫사랑 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 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2.

항구의 무명초 장세정

1.울기도 안타까운 부두 위에서 사랑이 무엇인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태징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1.달빛도 눈물겨운 항구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사랑 없는 세상에 누굴 믿고 살리요 명색 없는 여자라고 버리지 마소. 3.등대불 깜빡이는 수평선으로 떠나간 연락선은 검은 연기만...

항구의 사랑 윤일로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네온 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청춘시 남인수

1.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아 사귄 정이 뜻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2.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임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3.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러냐 애처로운 물새만 밤새...

항구의 사랑 윤일로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네온 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사랑 조난영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0번지 백야성

여자여자여자여자 여자여자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남자가 한여자를 짝사랑을 하고있나 김선생 이선생 친구간에 웬말이요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사랑인가 영번지눈물인가 여자여자여자여자 여자여자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선생 이선생 이런일이 어데있오 이것이항구거리 영번지사랑인가 영번지청춘인가 장르:스윙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1.부어라 마시어라 탄식의 술잔 잔우에 찰랑찰랑 부를 손 하소. 2.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알리오 울래야 울 수 없는 사나이 가슴. 3.파이프에 연기처럼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항구의 사랑 김상진

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사랑 주현미

둘이서 걸어 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사랑 남수련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사랑 오은주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청춘시 유성민

1.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아 사귄 정이 뜻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2.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임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3.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러냐 애처로운 물새만 밤새워...

항구의 청춘시 남수련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 맞아 사귄 정이 뜻 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항구의 영번지 백야성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을 하고 있나~ 김~선~생 이~선~생 친구간에 웬말이요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눈물인가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선~생 이~선~생 이런 일이 어디있소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

항구의 이별 김상진

바다 멀리 수평선 멀리 그리운 정만을 싣고 갈 사람아 꺼지는 등불처럼 차거운 빙점처럼 이별인가요 부두에 기대서서 안녕 뱃전에 기대서서 안녕 뱃고동 울리면은 이별인가 항구의 이별 미운사람 떠나는 사람 정주고 떠나는 그리운 사람아 이별의 인사인가 쌍고동 우는 소리 항구의 이별 갈매기 바라보며 안녕 그 마음 잡지못해 안녕 뱃고동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부~~어라 마~시~어라 이별~~의 술~잔 잔위에 찰랑~ 찰랑 부서~~진 하소 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아느~냐 울다가 다시~ 웃는 사나~~이 가슴 이~~ 항구 저~ 항~~구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항구의 무명초 은방울자매

1) 등대불 깜박이는 부두 밖으로 님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안고 속절없이 떠난다 고동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연기 같은 님의 이별 야속합니다 2) 등대불 깜박이는 항구 밖으로 님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감고 속절없이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누굴 믿으오리까 이내 몸은 이름없는 무명초라오

항구의 무명초 문주란

울기도 안타까운 부두에서 사랑이 무엇인가 가는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고동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이프만이 야속 합니다 달빛도 눈물겨운 항구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님을 싫고 속절없이 갑니다 원수같은 이별에 누굴 믿고 살리요 항구의 무명초라 버리지 마소

항구의 무명초 김부자

울기도 안타까운 부두가에서 사랑에 상처받은 이 가슴 안고 몸부림을 칩니다 고동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연기같이 님의 이별 야속합니다 등대불 깜빡이는 항구밖으로 님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감고 속절없이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누굴 믿으오리까 이내 몸은 이름없는 무명초라오

항구의 남자 박상철/박상철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청춘을 담고 두잔 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묻지를 마라 첫 사랑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등대불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파도를 담고 두잔 술에

항구의 사랑 이영애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간주곡~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영번지 백야성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을 하고 있나~ 김~선~생 이~선~생 친구간에 웬말이요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눈물인가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선~생 이~선~생 이런 일이 어디있소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

항구의 남자 홍잠언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 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청춘을 담고 두잔 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묻지를 마라 첫 사랑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 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등대불도 사랑 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파도를 담고 두잔

항구의 밤 이정선

날부르는 소리가 들릴것같아 떠나간 사람들이 생각나서 내마음이 외로워지네 거리엔 오색등이 밝혀주고 한번간 그사람은 다시 오지않네 파도소리 들리면 창가에서 한잔술에 젖어 볼까 어쩌다 이렇게 정이들어 자꾸만 그리울까 누구라도 있으면 밤을 세워 외로움 덜텐데 이밤에 비가 흠뻑 내린다면 쓸쓸한 내마음을 적셔보련만 저달이 오늘따라 너무 밝아 내맘을 달랠수없네어쩌...

항구의 사나이 그시절 옛노래

곡명 오류 곡명 : 잃어버린 30년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30년 세월 여지할 곳 없는 이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정 나누는데 어머니 아버지 그 어디에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 봅니다. ~간주곡~ 내일일까 모래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30년 세월 고향 이름 잊은 세월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항구의 십오야 남일연

1.안개 낀 봄 항구를(에) 싸이렌도 원수다 내 믿음 가져가신 그대 모습 애틋다 2.달 젖는 수평선은 굽이굽이 슬프다 갈매기 웬 심사로 돛대 우에 우느냐 3.끊어진 테프마다 살을 깍는 애상곡 항구는 못 살테다 눈물 잦어 못 살아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이용준

항구의 무명초 차은희

★작사:조명암 작곡:엄재근 1.울기도 안타까운 무명초 항구 사랑이 무엇인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고동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2.등대불 반짝이는 항구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매정스리 떠난다 연기마저 사라진 속절없는 이별 철석철석 파도만이 가슴칩니다 *改詞 재취입, 원창은 1939년 張世貞

항구의 무명초 권혜경

1.울기도 안타까운 부두 우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태징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2.등대불 감빡이는 부두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사랑 없는 세상엔 누구를 믿고 사리요 명색 없는 여자라고 버리지 마오 *원곡명:1937년\"항구의 무명초\" 노래:장세정

항구의 전야 김영춘,이해연

1.선창에 두고 가는 누이 동생아 떠나는 이 오빠를 섧다 말어라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이 있다 2.닻줄을 감을 적에 맹서를 하오 오빠는 저 바다의 갈매기 친구 내일의 그 성공을 빌고 빕니다 3.항구의 첫날 밤은 이별의 밤 길 어머님 부르면서 맹서를 하오 두 손길 꽃을 잡고 다시 만나리 *1943년 작사:이가실 작곡:손목인

항구의 청춘시 남인수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 맞아 사귄 정이 뜻 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 가거라 청춘이~~ 야속하냐 이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항구의 사랑 김용임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부~~어라 마~시~어라 이별~~의 술~잔 잔위에 찰랑~ 찰랑 부서~~진 하소 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아느~냐 울다가 다시~ 웃는 사나~~이 가슴 이~~ 항구 저~ 항~~구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항구의 청춘시 Various Artists

김 운하 작사 박 시춘 작곡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어 사권정이 뜻맞어 사권정이 원수 로구나 아 - 차라리 마음놓고 떠나 가거라 청춘이 야속하냐 이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았긴 몸과 마음 빼았긴 몸과 마음 어이 할 소냐 아 -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