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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육기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사흘 사흘

그리운 금강산 육기술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떠나간 지 얼마나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

산유화 육기술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꽃구름속에 육기술

꽃바람 꽃바람 마을마다 훈훈히 불어오라 복사꽃 살구꽃 화안한 속에 구름처럼 꽃구름 꽃구름 화안한 속에 꽃가루 홀 뿌리어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추위와 주림에 시달리어 한 겨울 내 움치고 떨며 살아온 사람들 서러운 얘기 서러운 얘기 아 까맣게 잊고 꽃향에 취하여 아득하니 꽃구름 속에 쓰러지게 하여라 나비처럼 쓰러지게 하여라

금강에 살으리랏다 육기술

금강錦江에 살어리랏다... 금강錦江에 살어리랏다 雲霧 운무 더리고... 금강에 살어리랏다 紅塵에 썩은 명리야 아는 체나 하리오 이 몸이 희어져서 혼이 정녕 있을진대 혼이나마 길이길이 금강에 살어리랏다 생전에 더럽힌 마음 명경 明境 같이 하고저. 금강 錦江 - 금수강산 雲霧 운무더리고 - 속세를 떠나 자연과 더불어 홍진 紅塵 - 더러운 먼지 같...

그네 육기술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아무도 모르라고 육기술

떡갈나무 숲 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 오는 이 기쁨이여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혼자 마시곤 아무도 ...

님이 오시는지 육기술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

보리밭 육기술

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가고파 육기술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 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 타가 떠나 살 게 되었는 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바위고개 육기술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

옛 동산에 올라 육기술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 지고 없구료 지팡이 던져 짚고 산기슭 돌아 나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목련화 육기술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

고향의 봄 육기술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추억 빼기 추억 카리스

★카리스 - 추억 빼기 추억...Lr우★ 사진 속의 우리들은 웃고 있구나 추억 더하기 추억은 미련 커피가 식으며 새벽을 재촉해 추억 빼기 추억은 아픔 어느 가을날 어느 가을날 우리 다른 길로, 걸어갈 때 I will find my way You will find your way 인연의 덧없음이...

추억 빼기 추억 카리스(Caris)

사진 속의 우리들은 웃고 있구나 추억 더하기 추억은 미련 커피가 식으며 새벽을 재촉해 추억 빼기 추억은 아픔 어느 가을날에, 어느 가을날에 우리 다른 길로 걸어갈 때 I will find my way You will find your way 인연의 덧없음이 미련이 끝나면 세월을 재촉해 추억 빼기 추억은 아픔 Far Away 나에 길던

추억 허송

가세요 멀리 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께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감을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 지거든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면 안아줄테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내게 되돌아 올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께요 얼마나...

추억 이필원

추억이 흘러내려 내맘에 젖어있네 쌓여진 옛이야기 잊을 수 없다네 바람이 나부끼면 나뭇잎 떨어져서 내님에게 날아가 소식 전하지 아 아 바람아 불어라 내님 있는 그곳까지 불어다오 사무친 옛이야기 가슴에 젖어오네 떠나던 마음 속엔 내 모습 담아갈까 바람아 불어다오 임계신 그 자리에 나뭇잎아 날아가 소식 전하렴 아 아 바람아 불어라 내님 있는 그곳까지 불...

추억 김원

이대로 헤어지면 추억만으로 살겠지 언젠가 그리워져 마냥 울것 같아 *아주 먼 훗날에 그댈 만나면 말할게요 내게 그대만이 전부였음을 남이 되어 살며시 흐르는 시간속에 때론 잊은채 살겠지 그러다 바람속에 그댈 그리겠지 *아주 먼 훗날에 그댈 만나면 말할게요 내게 그대만이 전부였음을 남이 되어...

추억 Position

하나씩 세어봐 오늘따라 많이 취한 너의 얘기들은 따라가봐도 나는 왜 없는지 정말 모르겠니 나는 나를 널 닮아왔던 내 하루 하루를 언제나처럼 너는 모르니까 다른 사랑에 비틀대는 너 보내고 돌아오는 길이면 난 항상 i cry i cry 니가 흐르니까 눈을 감아도 잡을 수 없어서 서러운 사랑하나 오늘도 다시 가져오나봐 모르는 소리지 모르니까 날 안쓰럽게 말...

추억 권용욱

등록자: 자근詩人(이수) 2006.04.06 그언제였나 아름다웠던 지난시절에 그사람이여 꽃한송이와 해맑던 미소 잔잔히 흐르던 옛노래에 추억이여~ 꿈이었을까 흘러만가네~ 깊은어둠에 별빛 빛나던 약속 내 계절이여~ 내숨결이여~ 다시 돌아와 줄순없나요 그대~ 언제까지나 세월이가도록 그대는 초원의 아름다운 이름이여~ 꿈이었을까 흘러만가네~ 깊은어둠에 별빛...

추억 산울림

어릴적 나의 꿈을 차마 말할 수 없네 이제는 말라버린 꽃이여 푸르른 하늘위에 눈송이처럼 날던 흔적도 볼 수 없는 나비여 이골목 저골목 노래소리 빠밤 빠빠 빠밤 빠빠 힘겨운 어깨에 떨어지네 빠밤 빠빠 빠밤 빠빠 언제나 수선화가 피어있던 그 숲길에는 검은 누이 머리결처럼 밤이 오고 연못가에 잠자리떼 맴 맴돌다 날아가면 허공에 퍼지는 그리운 그 모습

추억 A4

텅빈 거라를 나는 바보같이 기다리지만 그댄 어딜 보는 지 그대 안에 빛 바랜 편지들만이 우리 빈자릴 채우고 있죠 우리 함께한 모든 시간이 너무 힘겨웠다면 말하지 그랬나요 슬픈 표정 지워요 자 이제는 울지말아요 힘들겠지만 웃고 있을게 나 그대를 보내며 너무 닮지 못해 힘이 든다고 너는 바보같이 울고 있기에 그대 이젠 보낼게 눈물 함께 잊어요 나는 괜찮아 추억

추억 전영록

까만밤이 새기전에 사랑하는 님 멀리떠나고 바람소리 내려앉아 허전한 맘 달래여 보네 지나버린 이시간이 나를 찾아 준다면 돌아서는 발걸음이 끝내 멈춰 질텐데 까만밤이 새기전에 사랑하는 님 멀리 떠나고 바람소리 내려 앉아 허전한 맘 달래여 보네 지나버린 이시간이 나를 찾아 준다면 돌아서는 발걸음이 끝내 멈춰~~~~ 질텐데

추억 강성훈

바람이 실어다 준 잊혀진 많은 애기들 다시 찾아오는 너와의 기억들 손끝에 닿는 차가운 바람과 함께 사라진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 혼자서 걷는 이거리 느껴지는 정든 니 숨결 다시 한번 멈춰진 나의 발걸음 후회해도 소용없는걸 돌이킬 수 없는 그 추억 하지만 한번만 더… 사랑을 부르는 나의 이 노래도 하늘에 닿은 우리 사랑도 함께

추억 김 훈

1 그대와 손을잡고 거닐던 오솔길를 지금은 나만홀로 쓸스리걷고 있네 그대는 어디갔나 다시는안 오러나 그옛날에 그추억을 못잊어서그리워서 그대와 걷던길을 나만홀 로 걷고있네 2 그대는 어디갔나 다시는안 오러나 그옛날에 그추억을 못잊어서그리워서 그대와 걷던길을 나만홀 로 걷고있네

추억 허송

가세요 멀리 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께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감을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지거든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며 안아줄테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 올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께요 얼마...

추억 윤수일

한잔술에 떠오른얼굴 두잔술에 지워 버렸다 가슴에 남아잇는 흘러간 이야기 이제는 잊어야지 상처주고 떠났지만 마음이야 아프겠지 가버린 사랑 생각해서 무엇해 술잔에 눈물만 보이는데 한잔술에 더오른 얼굴 두잔술에 지워버렸다 못다한 이야기를 술잔에 남겨 오늘은 잊어야지 아픔주고 떠난 사람 마지막 추억이야 가슴에 깊이 숨겨놓고 싶어서 술잔에 눈물만 보이는데..

추억 뚜아에 무아

추억이 흘러내려 내 맘에 젖어있네 쌓여진 옛이야기 잊을 수 없다오 바람이 나부끼면 나뭇잎 떨어져서 내 님에게 날아가 소식 전하지 아아~ 아아~ 바람아 불어라 내 님 있는 그곳까지 불어다오 사무친 옛이야기 가슴에 젖어오네 떠나는 마음속에 내 모습 담아갈까 바람아 불어다오 님 계신 그 자리에 나뭇잎아 날아가 소식 전하게 아아~ 아아~ 바람아 불어라 내 ...

추억 임방울

원반제공: 이중훈 앞산도 첨첨허고, 뒷산도 첨첨헌데, 혼은 어디로 행하신가, 황천이 어데라고 그리 쉽게 가라든가, 그리 쉽게 가라거든 당초에 나오지를 말았거나, 왔다가면 그저나 가지, 무덤터에다 택실 이름을 두고 가며, 동무에게 정을 주고 가서 가시는 님을 다 잊고 가섰지만, 세상에 있는 동무들은, 백년을 통곡헌들 통곡 헐줄을 어느 뉘가 알며, 천하를...

추억 청안

처음에는 우리 몰랐죠 우리가 헤어져 추억만 남긴 채 서로 살아 가리란 걸 그땐 쉬울 거라 말은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오래 걸렸죠 이렇게 웃을 수 있을 만큼 아직 나는 기억 하는데 작은 하나조차 다 기억해 사랑 받은 만큼 사랑해준 만큼 아파요 아직은 힘이 들어요 살다가 다시 그대를 보아도 눈물을 나 참으면 그때 지울게요 그때 잊을게요 다...

추억 이필원

추억이 흘러내려 내 맘에 젖어있네 쌓여진 옛 이야기 잊을 수 없다네 바람이 나부끼면 나뭇잎 떨어져서 내님에게 다가가 소식전하지 아 바람아 불어라 내님있는 그곳까지 불어다오 사무친 옛이야기 가슴에 젖어오네 떠나던 마음속에 내 모습에 담아갈까 바람에 불어다오 님 보신 그 자리에 나뭇잎 하나가 소식 전하련 아 바람아 불어라 내님있는 그곳까지...

추억 포지션

하나씩 세어봐 오늘따라 많이 취한 너의 얘기들은 따라가봐도 나는 왜 없는지 정말 모르겠니 나는 나를 널 닮아왔던 내 하루 하루를 언제나처럼 너는 모르니까 다른 사랑에 비틀대는 너 보내고 돌아오는 길이면 난 항상 i cry i cry 니가 흐르니까 눈을 감아도 잡을 수 없어서 서러운 사랑하나 오늘도 다시 가져오나봐 모르는 소리지 모르니까 날 안쓰럽게 말...

추억 송광선

사랑하는 나의 고향을 한번 떠나 온 후에 날아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아 내고향 그리워라 2 가을밤에 날아오는 저 기러기떼들아 내 고향에 계신 부모님 다 평안하시더냐 괴롤때난 즐거울때나 내 고향 생각뿐이라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아 내고향 그리워라

추억 지평권

눈 감으면 떠오르는 단 한 사람 가만히 너의 사진 보면서 울었어 오래전 이별에도 아쉬움이 남는 건 너를 향한 사랑 남아선가봐 아침에 눈을 뜨면 기다렸어 오늘은 너에게서 전화가 올까봐 아직 사랑은 넌데 아직 그리운 넌데 먼저 떠나버린 너를 잊을래 조금은 달라진 네 행동들이 시간이 만들어 둔 잠시동안 어색한 마음인줄 시간이 흐르면 예전처럼 너와 행복할...

추억 김원

이~대-로~ 헤~어~지-면~ 추-억-만~으-로~ 살~겠-지~ 언~젠-가~ 그~리~워-져~ 마-냥~ 울-것-같-아~ 아~주~ 먼-훗~날~에~ 그-댈-만~나-면~ 말-할~게~요~ 내~게~ 그-대~만~이~ 전-부-였~음-을~ 남-이~되~어~ 살~며-시~ 흐~르-는~ 시~간~속-에~ 때-론-잊~은-채~ 살~겠-지~ 그~러-다~ 바~람~속-에~ 그-댈~ ...

추억 도미

1.아득한 로맨스가 내 사랑 실어가고 불타던 내 가슴도 재 되어 흩어졌네 몸이야 늙어도 추억은 젊어가는 아 ~ 아 ~ 달 없는 이 창가에서 옛 노래 불러본다. 2.고요한 물결따라 내 사랑 흘러가고 뜨거운 몸과 마음 지금은 식었구나 밤이슬 맞으며 거닐던 언덕길을 아 ~ 아 ~ 그대의 추억 찾아서 이 밤도 울고 왔소.

추억 이불

[이불 - 추억] 추억은 바람되여 저멀리 사라져 가나봐 이제는 사랑이 아니라며 고갤 저으며 떠나네.. 나 그누구도 볼 수가 없고, 아무말도 듣지 못하는데.. 넌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그립다 니가 그리웁다..

추억 윤수일

한잔 술에 떠오른 얼굴 두잔 술에 지워버렸다 가슴에 남아 있는 흘러간 이야기 이젠 잊어야지 상처 주고 떠났지만 마음이야 아프겠지 가버린 사람 생각해서 무엇해 술잔에 눈물만 고이는데 한잔 술에 떠오른 얼굴 두잔 술에 지워버렸다 못다한 이야기를 술잔에 나누며 오늘을 잊어야지 아픔 주고 떠난 사람 마지막 추억이야 가슴에 깊이 남겨놓고 싶어서 술잔에 눈물...

추억 옐로우

사랑 했던적이 있냐고 누가 내게 물어오면은 눈물이 흘러 아무말 못하고 니가 생각나겠지 말로 할수없는게 있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은 긴이별뒤에 우연히 만나면 미소질수 있을까 스쳐갔던 사람 중에서 유일하게 너만이 영원히 내맘속에서 선명히 남아 꿈을 꾸게해 너하나 뿐이야 이세상에 태어나 단한번의 사랑 눈감는 날까지 가져갈 사랑 있다면 오...

추억 김광석

가사 없습니다 여러분^^

추억 조규찬

작사,작곡:조규찬 나에게서 멀어진건 거짓없는 그대 사랑일뿐 난 괜찮아 그대 떠나가도 잊을 수 있어 그대 웃음마저도 그대와 함께 바라본 그 하얀 구름을 잊을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과 그 햇살 그 향기마저도 잊을 수 있을까 난 괜찮아 그대 떠나가도 오~잊을수 있어 그대 웃음마저도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하얀 거리를 잊을수 있을까 수많은 얘기와 그 눈...

추억 산울림

어릴 적 나의 꿈을 차마 말할 수 없네 이제는 말라버린 꽃이여 푸르른 하늘 위에 눈송이처럼 날던 흔적도 볼 수 없는 나비여 이 골목 저 골목 노래 소리 빠밤 빠밤 빠밤 빠밤 힘겨운 어깨에 떨어지네 빠밤 빠밤 빠밤 빠밤 언제나 수선화가 피어나던 그 숲길에는 검은 너의 머릿결처럼 밤이 오고 연못가에 잠자리 떼 맴맴 돌다 날아가면 허공에 ...

추억 우순실

추억 - 우순실 난 희미해져가는 소중한 그 얼굴 지금 떠올리려 하지만 저 하얀 구름따라 지나간 날들이 스쳐가버린 바람이 되어 떄로는 너무 힘이 들어 눈물도 흘리곤 했었지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아름다운 꿈을 찾아서 온종일 헤매던 그 작은 숨 너머 남겨진 작은 꿈은 아직 그대로인데 하지만 이제 되돌아갈수 없는 나의 추억속에서 나는

추억 Various Artists

눈감으면 떠오르는 단 한사람 가만히 너의 사진 보면서 울었어 오래전 이별에도 아쉬움이 남는건 너를 향한 사랑 남았선 가봐 아침에 눈을 뜨면 늘 기다렸어 오늘은 너에게서 전화가 올까봐 아직 사랑한 넌데 아직 그리운 넌데 먼저 떠나버린 너를 잊을래 조금은 달라진 네 행동들은 시간이 만들어둔 잠시동안 어색한 마음인줄 시간이 흐르면 예전처럼 너와 행복할 줄...

추억 백남옥

(1절)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아- 아-- - 이 바다에 -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2절)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앞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나흘 닷새 엿새 여름가고 가을가고 나물캐는 처녀의 ...

추억 전제덕

추억 08 . 나의 하모니카 09 . 혼자 걷는 길 10 . 편지 11 . 허풍 같은 사랑 이야기 12 . 나의 하모니카(Voc.)

추억

?한잔 술에 떠오른 얼굴 두잔 술에 지워 버렸다 가슴에 남아있는 흘러간 이야기 이젠 잊어야지 상처주고 떠났지만 마음이야 아프겠지 가버린 사랑 생각해서 무엇해 술잔에 눈물만 고이는데 한잔 술에 떠오른 얼굴 두잔 술에 지워버렸다 못다 한 이야기를 술잔에 나누며 오늘 잊어야지 아픔주고 떠난 사람 마지막 추억이야 가슴에 깊이 남겨 놓고 싶어서 술잔에 눈물만 ...

추억 윤수일

한잔 술에 떠오른 얼굴 두잔 술에 지워버렸다 가슴에 남아 있는 흘러간 이야기 이젠 잊어야지 상처 주고 떠났지만 마음이야 아프겠지 가버린 사람 생각해서 무엇해 술잔에 눈물만 고이는데 한잔 술에 떠오른 얼굴 두잔 술에 지워버렸다 못다한 이야기를 술잔에 나누며 오늘을 잊어야지 아픔 주고 떠난 사람 마지막 추억이야 가슴에 깊이 남겨놓고 싶어서 술잔에 눈물...

추억 윤재훈

우린 너무나 아름다웠어 그땐 내맘도 몰랐었지만 나는 그대를 알고 싶었어 우리사랑 그꿈이 있었다는걸 나는 너를 알지도 못했어 그땐 그꿈이 궁금했지만 사랑 내 맑은 두눈속에서 난 슬피 울었던기억뿐 내맘은 불어오는 바람위에서 이 가을 또다시 감싸주고 아하 내맘은 왜 몰랐을까 그때 그녀의 그사랑을 이제 기억도 할수없지만 넌 그때참 예뻤던거야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