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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꽃 (feat. 사이, 미로) 윤나긋

눈물 눈꽃 보이니 여기 내려와 날 그때 보았을까?

10월 편지(feat. 미로) 윤나긋

다 너로 시작되는 놀라운 아침미소가 생각나서 가슴 부풀어눈부신 햇살 아래 바라본 너꿈에서도 네가 보여밥은 먹고 왔니 공부하니노트 위에 다시 너를 그려가네보고파 어서 와 알려줘아직도 도통 모르겠다창문 너머에도 네가 보이면 어쩜 좋아 혼자 몰래 아등바등말하고 싶어 더 어떻게 하나가는 거야 너와 함께 라면 멋진 일이 생길 것 같아담벼락 아래 네가 앉아 있으...

High Hope (feat. 사이) 윤나긋

귀 기울이면 내 것이었어너와 함께 한 타 버린 시간 앞과 뒤에서 흩어지는 잎나의 추위가 따라 다닌다너를 못 잊고 방에서 운다장미 앞에서 일렁이는 밤여긴 어두워 네가 떠올라내 목마름 다 맞닿을 만큼시린 도시로 나가 찾을게너는 어디서 오고 있는 거야 보고 있는 불빛 따뜻해네게 하고픈 말이 생겨내게 있던 얼굴이 온다나는 너랑 있고만 싶어너랑 헤어지기가 싫어...

내숨, you (Feat. 사이) 윤나긋

la la la 따스히 느껴지는데난 네가 있어서 힘이 나곤 해너 없이 못해 내게는 전부인거야널 너무 원할 때 마음 깊어져같이 하는 걸 예쁜 얼굴 보고 싶어너무 가까워서 네 손이 내 손이야 네 숨이 나의 숨이야두려워 너없이 슬퍼질때도나는 뭐든 해줄거야네가 잠 들면 늘 잠이 들어네가 없음 큰일나니까 너만 찾을게예쁜 얼굴 보고 싶어너무 가까워서 네 손이 내...

길 (Feat. 신준철) 윤나긋

길내게 다시 와 줄까기억들 생각나변함없이 이곳에 남겨져 있나 봐여기 네가 있어서 쓸쓸히 느껴져그리웠던 거리로 걸어가 본다처음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다시 또 만나보고 싶어초록 향기가 나는 말을 따라웃음 짓던 날들을 떠올려 봐춤추듯 손에 닿아도 두 눈이 흐려서계절에 새로 담아도낯선 사람들만이 마주쳐 가는데사라지는 우리만 있던 건가 봐아직 여전히 마음속엔...

이제야 봄 (Feat. SOONHO) 윤나긋

사랑한다면 나를 봐줘요왠지 나를 피하는 것 같아넌 안절부절 부담스러운 건지다가가기도 애매해답답해아직도 내 맘 하나 전하지 못했어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 맘봄이 다가왔어맘을 전할 때야너에게 말해줄게이제야 봄나 네게로 달려가는 봄꽃피우는 계절처럼너라는 나라는 꽃이란 이름을 피울래이제야 봄엇갈리던 맘을 알아 봄우린 첨부터첫눈에 반했단 걸 이제서야 알아 봄언...

전하지 않은 이야기(Feat. 신준철) 윤나긋

끝나지 않은 이야기우리 둘이 나눴던 이야기그건 인생 건 내 마음지난 대화만으로 추억이 얼마만큼 아름다운 건지물든 그때여서 우리여서새삼스레 참 다행이지내 표현이 조금 서투른 것뿐말을 안 해서 그런 것뿐이니까내 가슴도 수많은 상처가티 내지 않은 아픔이 있어다가갈 수 없어 그래물든 그때여서 우리여서사랑스레 참 좋은 거지내 표현이 조금 서투른 것뿐말을 안 해...

산악자전거 (Feat. 장현호) 사이

MTB를 타고 산길을 올라보니 가을이 벌써 무릎까지 차 있구나 메밀 향기는 가을바람을 타고 구봉 팔문을 오르락 내리락 하네 아하 이런 기분이었군 구름 위를 달리던 손오공의 마음 아하 정말 신나는구나 아무 생각 없이 떠나는 가을 여행은 처음엔 무섭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짜릿한 스릴에 소리를 질러댔지 키다리 수수는 가을 볕에 물들어 식빵처럼 갈색으로 빛나고

혜성 (Feat. m3onzii) Hillo

미로 그 깊은 곳에서 얼어 모인 그들 중 나만 빛나 떨어질 fell down 옆엔 흔하디 흔해빠진 나와 같은 음악들 Maybe I can be a comet comet Come to mind 많은 소음 그 들 속에 진실들만 가려낸 그 ice ( in side ) Can’t wait to go 시끄런 음악 속에 선 오직 나만 찾은 feel like coming

꽃 (feat. 김수진) 양창근

가루 내리던 그 밤에 서로의 몸으로 서로를 녹이던 이불 속 두 사람 찬란한 두 사랑 그 속에 피었던 너무도 빛나던 사랑, 몸짓, 말들, 약속 지나간 일들은 이제는 없던 일로 해 하얀 내리던 그 밤에 서로의 몸으로 서로를 녹이던 이불 속 두 사람 찬란한 두 사랑 그 속에 피었던 너무도 빛나던 사랑, 몸짓, 말들, 약속 있었던

산수유 (Feat. 김상준) 황인웅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도착할 무렵 피는 노란 산수유 꽃을 아니 벚꽃을 기다리는 너에게 산수유는 이미 봄을 준비해놨단다 지리산 자락 작은 마을 노랗게 물들은 산수유 꽃의 봄이 궁금하지 않니 그래 구례에 가보자 섬진강 굴에 산수유 막걸리 한잔 마셔보자 노란 산수유 사이 너의 미소 유독 아름다워라 그래 구례에 가보자 우리 모두 함께 일상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계절범죄 (Feat. 새빛) Miiro (미로)

조용히 흩어져만 가 괴로운 날들만 바람에 날아가거라 베어 물은 듯 추억만 고이 남은 채 지샌 새벽 끝 옅어진 달빛처럼 흐려지는 기억은 슬픔도 잊어버린 채 내 생에 지어라 가장 짙은 여름아 지난날처럼 길고 멀었던 그리운 계절을 불러 하얗고 하얗던 내 계절아 끝이 없고 그치지 않는 비에도 밝아오니까 그 시간이 두려워도 난 괜찮아 잿빛 사이

우리 그냥 떠날래? (Feat. 성준) Gun-E

우리 그냥 떠날래 우울한 게 지겹거든 매일 눈물 가득한 일상 날 놔주지 않네 나도 알아 아픈 거 울고 싶어 마음껏 가끔 애쓰며 웃는 척 하는 거에 마스터 그냥 떠나버릴래 아무 생각 없이 말야 날 그리워하는 사람 좀 남겨두고 말야 잡아줄게 네 손 떠나가자 서쪽 우울하지 않게 내 손을 꽉 잡아 놓지 마라 눈물로 피웠던 우리가자 함께 슬퍼도 비록 안보여도 되어줄게

월화수목금 (Feat. 추서준) Geniejin (지니진)

월화수목금 빠르게도 지난 시간 평생일 줄 알았던 우리 사이 사이 월화수목금 수천 개를 넘겼지만 낯설기만 하잖아 지난 사진까지 넘겨 다음 페이지 우린 담에 다시 걸어가자 길 각자 공간 속에서 월화수목금 빠르게도 지난 시간 평생일 줄 알았던 우리 사이 사이 우린 아무도 원치 않았어 우린 자연스레 어색해졌고 혼자 헤맸었네 각자 공간 속에 때론 미워지고 야속하기도

산하엽 (Diphylleia grayi) 종현(JONGHYUN)

넌 젖을수록 투명해지는 우리 사이 꽃잎이 후회로 촉촉해져 가 투명하지만 사라지진 않아 보이지 않을 땐 아프지라도 않던데 알고도 잡지 못하는 게 찢어질 듯 죽을 듯 아프구나 눈물에 흠뻑 젖어버리니 뻔한 내 잘못은 이젠 안 보여 *아 바람에 흩날리는구나 아 이슬에 젖어가는구나 코앞의 꽃잎아 넌 날 속인 진한 향기를 품고

이유 (Feat. JeeE) 류현준

고래라는 건 흔하지만 이건 별 고래야 노래를 하면서 밤하늘을 맘대로 유영했던 고대전부터 전해져왔던 전설 같은 거야 그 고래가 뿜던 별 무리는 밤에 찬란하고 눈이 부셔서 그 시대에 살던 수많았던 마음에 기적 같은 꿈을 줬었대 그러다가 모든 사람들이 그 고래를 당연시 여겨서 그 고래는 3년을 숨었대 별 고래 거북이로 변해 기적을 밤하늘 위에 뿌리고 있어

학교친구

햇살이 따스히 새로운 하루를 비춰 얼어있던 눈이 촉촉이 녹아내리네 잎을 버렸던 나무도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 다시 커다란 푸른 잎을 돋아내겠지 가시 돋힌 선인장 향기 없이 화려한 조그만한 창문에 Love U 나의 꽃이 되어줘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 춤추면 옆에 앉은 나비가 놀라며 달아나겠지 가시 돋힌 선인장 향기 없이 화려한

노바샘

그대도 이 세상 속에서 이겨냈음을 아- 나는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음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이제야 바라본다 눈물로 쏟아버린 지난 추억들은 하얀

양창근

가루 내리던 그 밤에 서로의 몸으로 서로를 녹이던 이불 속 두 사람 찬란한 두 사랑 그 속에 피었던 너무도 빛나던 사랑, 몸짓, 말들, 약속 지나간 일들은 이제는 없던 일로 해 하얀 내리던 그 밤에 서로의 몸으로 서로를 녹이던 이불 속 두 사람 찬란한 두 사랑 그 속에 피었던 너무도 빛나던 사랑, 몸짓, 말들, 약속 있었던

설화 (Feat. L.O.P) 백이라

My star 눈이 내린 이 밤 속 넌 멀리 사라지는 듯한데 아늑히 있을 곳 없는 널 혼자 둘 수 없을 것 같어 밝게 비친 등불 사이 여전히 넌 짙은 공간 속에서 밤을 시작해 난 내일을 기다려도 그림자에 물들여진 이곳엔 정적만이 날 안고 있어 My star 눈이 내린 이 밤 속 넌 멀리 사라지는 듯한데 아늑히 있을 곳 없는 널 혼자 둘 수 없을 것 같어

하얀 꽃 황윤진

하얀 위에 내리는 밤하늘 보며 그 날의 빛나던 별들을 찾아 봤지만 아무 말 없이 그 아래를 함께 걸었던 우리의 기억은 여기에 시들어 머물러 있어 꽃을 피우려 늘 애를 써 봐도 져 버린 꽃잎은 고갤 들지 않고 널 볼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우리는 하얗게 빛나던 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루가 가면 잊을까 그게 두려워 추억이 될까

하얀 꽃 황윤진 [홀로그램필름]

하얀 위에 내리는 밤하늘 보며 그날의 빛나던 별들을 찾아 봤지만 아무 말 없이 그 아래를 함께 걸었던 우리의 기억은 여기에 시들어 머물러 있어 꽃을 피우려 늘 애를 써 봐도 져 버린 꽃잎은 고갤 들지 않고 널 볼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우리는 하얗게 빛나던 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루가 가면 잊을까 그게 두려워 추억이

도라지 꽃 정경순

박화목 詩, 윤용하 曲 도라지꽃 풀초롱꽃 홀로 폈네 솔바람도 잠자는 산골짜기 옛부터 돌 ~ 돌 ~ 흘러온 물 한 줄기 한 밤 중엔 초록별 내려 몸 씻는 소리 도라지꽃 풀초롱꽃 홀로 폈네 솔바람도 잠자는 산골짜기 옛부터 돌 ~ 돌 ~ 흘러온 물 한 줄기 한 밤 중엔 초록별 내려 몸 씻는 소리 [출처] 가곡 '도라지꽃' -

산하엽 (Diphylleia grayi) 종현 (JONGHYUN)

넌 젖을수록 투명해지는 우리 사이 꽃잎이 후회로 촉촉해져 가 투명하지만 사라지진 않아 보이지 않을 땐 아프지라도 않던데 알고도 잡지 못하는 게 찢어질 듯 죽을 듯 아프구나 눈물에 흠뻑 젖어버리니 뻔한 내 잘못은 이젠 안 보여 아 바람에 흩날리는구나 아 이슬에 젖어가는구나 코앞의 꽃잎아 넌 날 속인 진한 향기를 품고 그댈 찾을

겨울나비 (Feat. 4Souls) 화요비

니 모든걸 다 포기할 만큼 향기 없는 사랑 없는 약속 긴 그늘의 시간 유리병 가득 눈을 담아서 한동안 가슴속에 품어 보곤해 눈물이 되고 그 눈물이 흐르면 이별인걸 알아 아름다운 날개가 있어도 얼어버린 작은 마음 때문에 나는법 마저 잃어가고 마는 아직 이른 손님 유리병 가득 눈을 담아서 한동안 가슴속에 품어 보곤해 눈물이 되고

꽃 이야기 한주일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보냈나 나비같은 그 마음 나를 좋아했나봐 이야기 해주더니 외롭다는 말대신 노란 꽃을 보냈나 그러니까 그 사람 나를 사랑했나봐 이야기 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장미 였다네 아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도 피고 지는 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보냈나 나비같은

제크

밤은 모두를 삼키고 나홀로 촛불앞에 앉았지 바람 한번 불어주지 않고 꽃은 나와 대면하지 짧아지는 별빛도 달빛도 바람은 없는거겠지 흘러가던 먼지조차 굳어버려 이건 정말 말도 안돼 마치 밤의 꽃처럼 밤의 꽃처럼 방황하던 나방은 내 앞의 촛불과 함께 꺼졌지 바람은 불기 시작하고 잿가루는 흘러가네 사라지는 별빛과 달빛은 바람이

꽃 이야기 문정선

사랑한단 말 대신 한송이 보낸다 나비같은 그 마음 나를 좋아 했나봐 이야기 해주더니 외롭다는 말대신 노란꽃을 보낸다 그러니까 그 사람 나를 사랑 했나봐 이야기 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장미였다네 아~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 버려도 피고지는 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사랑한단 말대신

꽃 이야기 문정선

사랑한단 말 대신 한송이 보낸다 나비같은 그 마음 나를 좋아 했나봐 이야기 해주더니 외롭다는 말대신 노란꽃을 보낸다 그러니까 그 사람 나를 사랑 했나봐 이야기 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장미였다네 아~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 버려도 피고지는 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사랑한단 말대신

아슬해 EXID

네가 미워도 너는 늘 이렇게 떠날 듯 말듯해 날 한걸음 또 한걸음 밀어내 이렇게 점점 날 더 어지럽게 해 이 미로 미로 미로 미로 속에 갇힌 난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떨어질듯한 우리 둘의 사이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멀어진듯한 우리 둘의 사이 아무런 감정 없이 (다가와서) 습관처럼 날 사랑한다고 아무렇지 않은

아슬해 익사이드

everyday everyday 알것같애 YEAH 정상 비정상 따지긴 멀리 온 관계 갈수록 좁아지는 길 위에서 더는 없어 갈데 차라리 날 밀어내주기를 바라지 넌 계속 내가 알아서 떠나라는 식 떨어질듯 걸터 앉아있어도 아직도 난 네 마음속 네가 미워도 너는 늘 이렇게 떠날 듯 말듯해 날 한걸음 또 한걸음 밀어내 이렇게 점점 날 더 어지럽게 해 이 미로

백일홍 (Feat. 양서윤) BlackT

어찌 기다리라 하십니까 뒤도는 임의 걸음 갈대는 고갤 세우는데 떠갔던 임의 향기 불어만 오네 눈이 나를 덮으면 푸른 잎이 붉게 빛나면 그때엔 오시렵니까 매일 밤 그대만을 기다립니다 한 송이 밑 피지 못한 계절이 돌아오면은 고운 손 한번 잡고 싶어도 바람에 떠나갔다네 봄비에 꽃을 피우고 백일홍이 붉게 핀다면 이제는 오시렵니까 매일 밤 그대 수를 놓겠습니다

¾Æ½½CØ EXID

everyday 알 것 같애 YEAH 정상 비정상 따지긴 멀리 온 관계 갈수록 좁아지는 길 위에서 더는 없어 갈데 차라리 날 밀어내주기를 바라지 넌 계속 내가 알아서 떠나라는 식 떨어질듯 걸터 앉아있어도 아직도 난 네 마음속 네가 미워도 너는 늘 이렇게 떠날 듯 말듯해 날 한걸음 또 한걸음 밀어내 이렇게 점점 날 더 어지럽게 해 이 미로

ZEK

제크 밤은 모두를 삼 키고 나홀로 촛불 앞 에 앉았지 바람 한번 불어 주지 않고 꽃은 나와 대면 하지 짧아지는 별빛도 달빛도 바람은 없는거겠지 흘러가던 먼지조차 굳어버 려 이건 정말 말도 안돼 마치 밤의 꽃처 럼 밤의 꽃처럼 <간주중> 방황하던 나 방은 내 앞의 촛불과 함께 꺼졌지 바람은 불기 시 작하고 잿가루는 흘러가네 사라지는

목걸이 꽃(Feat. 유 효주) 동요사랑회

노오란 감꽃들이 바람에 떨어지는 골목길 돌담 아래 친구와 마주앉아 달콤한 꽃을 꿰어 목걸이 만들어서 서로가 걸어주며 우정을 다짐했죠 언제나 사이 좋게 영원히 변치말자 연노랑 감나무꽃 어여뿐 꽃목걸이 향긋한 감꽃들이 후두둑 떨어지는 초여름 골목길에 친구와 마주앉아 동그란 꽃을 주워 목걸이 만들어서 너와나 걸어주며 우정을 약속했죠 언제나 사이 좋게 영원히

Tutti (feat. 영앤레클리스(youngandreckless)) $iN

Let’s tutti 무대는 Runway Nice booty 그녀는 oh yeah 난 rudely 너만의 showman 매일 ruthless 맘편히 놀게해 뒤로 back back 다시 위 go get 미로 매일 매일 wait gotta no cap Shawty let’s get play 바라보게 I’m okay 매일 shake that 더 yeah Oh

i don't know (Feat. HAEIN) Eyal (이얄)

맘을 표현해도 너는 모른척하는 거니 아니면 정말로 너는 모르는 거니 미친 척 고백할까 너에게로 move 내 발걸음은 잘 가다가 뒷걸음질 쳐 고민하다 생각이나 남겠지 미련 그러다가 마주쳤지 너라는 시련 떨리는 목소리로 너에게 말을 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질문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너라고 생각해 그녀는 웃으면서 내게 대답해 I don’t know 우리 사이

꽃 질 때 오는 눈(Feat. 여 소은) 동요사랑회

꽃잎이 떨어질 때 눈이 펄펄 날려 그리운 내 친구들 발자취 만들어요 꽃잎은 휘날리면서 쌓인 추억 풀어요 꽃잎이 휘날리면 바람이 데려 가요 사랑의 손잡고서 신나게 춤을 춰요 꽃잎은 대지 위 길 만들고 홀연히 눈감아요 잎이 떨어질 때 눈이 펄펄 날려 그리운 내 친구들 발자취 만들어요 꽃잎은 휘날리면서 쌓인 추억 풀어요 잎이 휘날리면 바람이 데려 가요

꽃상여 백영규, 이미숙

보슬보슬 비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우니 음음 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워우니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못해 슬피우네 음음 음 송이 송이 아까진 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상여는 떠나가네 아아 어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낸이도 서러워 걸음 걸음

꽃상여는 떠나가네 백영규

보슬보슬 비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우니 음음 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워우니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못해 슬피우네 음음 음 송이 송이 아까진 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상여는 떠나가네 아아 어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낸이도

꽃상여떠나가네 백영규

송이 송이 아까진 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상여는 떠나가네 아아 어...어야 어야 어..... 어야 어...어야 어야 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낸이도 서러워 걸음 걸음 한이 맺혀 하늘도 붉게 타네 그리운 님 그리운 님 한송이나 따서 내게 남겨나 주고 가오 * *repeat

Love Christmas (Feat. 김종서, 캔, 이지혜, 유채영, 소리, Touch) 어깨동무 Family

1절 혼자 걷는 겨울 밤거리 쓸쓸한 사람들 외로운 밤 첫 눈이 오면 이루어질까 소원 하나 달 아래 걸고선 빨간 코끝 스친 바람 차가운 두 손 주머니 속에 시린 맘 그 맘까지 모두 달래주지는 못하잖아 돌아선 사람들 뒷모습을 보면서 내 두 손잡아줄 누군가 나타나길 바라는데 후렴 눈이 하나 둘 셋 내려와 가슴 속에 스며 들어와 하얀

겨울장미 (Feat. 노재홍) LUCY(루씨)

) It's a Good(하루만자면) oh baby lady 난 너를 사랑했나봐 수 많은 우주 속 별들 처럼 밝게 빛나잖아 더 이상 망설이지 마 더 이상 뜸들이지 마 지금 여기 우리 이거면 충분 하잖아 uh 반짝이는 작은 별 널 사랑하고파 마음 껏 두근대는 내 맘은 아직 봄 사랑을 고백하곤 하지 다시 또 설렘 속 마주 잡은 손 마치 우리 사랑은 겨울장미

들 꽃 조용필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들 꽃 조용필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힘내요 노량진박 사이

서울의 하늘은 참 맑아 내 추리닝 바지는 꼬질꼬질 나는 왜 고향을 떠나와 차가운 주먹밥을 먹나 벽에 창문을 그려본다 저기 갈매기떼가 날 부르는 것만 같아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 한 평짜리 나의 꿈, 나의 우주 힘내요 노량진박 당신 아직 젊잖수 힘내요 노량진박 네버 네버 기브업 힘내요 노량진박 당신 꿈이 있잖수 힘내요 노량진박 네버네버 기브업

꽃 봄 우리 (Feat. 수지야) 심준형

그저 친구 사이 딱 그 정도의 거리 이상해지는 걸 느껴 계속 커져가는 감정 유일하게 날 녹여 주는 건 겨울 지나고 보니 넌 나만의 꽃이야 널 보면 봄 봄 봄 봄이야 당연했던 계절도 새롭게 느껴져 너로 인해 활짝 피어나고 있어 봄 우리 예쁘게 피어날 봄 우리 봄 우리 영원을 약속할 봄 우리 봄 우리 다 알고 있어 너의 마음 표정부터

사이 고막소년단 (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BIG Naughty)

닮은 듯 다른 우리가 만나 서로를 알아가던 그 시간 긴 어둠 끝의 등대처럼 오래 기다린 만남 같아 불안한 마음들을 나눈 밤 따스히 차오르던 나의 맘 아물지 않던 아픔마저 눈처럼 녹아내렸지 영원히 함께 걸어갈 우리 시작과 끝 사이에 어딘가 너와 나 방황해도 괜찮아 서롤 감싸 안아 이렇게 너를 만나 하루의 끝 긴

사이 고막소년단 (폴킴 & 김민석 & 정승환 & 하현상 & BIG Naughty)

닮은 듯 다른 우리가 만나 서로를 알아가던 그 시간 긴 어둠 끝의 등대처럼 오래 기다린 만남 같아 불안한 마음들을 나눈 밤 따스히 차오르던 나의 맘 아물지 않던 아픔마저 눈처럼 녹아내렸지 영원히 함께 걸어갈 우리 시작과 끝 사이에 어딘가 너와 나 방황해도 괜찮아 서롤 감싸 안아 이렇게 너를 만나 하루의 끝 긴

얼음꽃 남문현

잃어버린 감정을 하나 둘 세던 밤 밟지 않을 발자국을 남길 눈 내려와 안녕 손인사는 너와 멀어지는 인사일까 난 작별 인사로 오래 쌓인 먼지를 털고 너와 함께 추운 겨울 길 잃은 밤 작은 별 창 사이 볕 날 찾아온 겨울 햇살 눈 덮인 산 더 밝은 달 지구 위 쌓인 눈 눈 쌓인 아침 빛나는 먼지 한 톨 얼릴 만큼 차가운 바람에도 피어난 철없는 들꽃이 있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