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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지 (대상) 윤다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별이내린숲 윤다은

하늘 나라 아기별이 작은 숲속에 내려왔어요 싱그러운 나무 향기에 미소짓는별 단풍나무 어서오라 두손 내밀어 반겨주어요 밤이면 까만 하늘 바라보며 별을 꿈꾸던 단풍나무 소곤 소곤 나무의 노래 아기별의 밝은 미소 별과 나무 정다운 우정 아름답게 반짝 거려요 별이 내린 숲

불란지 김리하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조현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장도형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윤하라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 밝힌다

불란지 임지안

소올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 날 저녁 퐁낭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작은 별 들이 하영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곁에 곤히 잠든 우리아씨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불란지 최준우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여은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최지유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김지율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설아율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하채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이예림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최예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이지원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김채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이하율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천세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최시안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이선유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불란지 최아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박승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서주원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 하늘을 바라 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많이)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반짝 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불란지 최서연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 하늘을 바라 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많이)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 (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반짝 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불란지 (금상) 이지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넥타이 (대상) 신문수

늘씬하게 잘 빠진 넥타이 그놈 참 예쁘기도하지 한 일 이년 뒤면 나도 매일 아침 아버지 같이 남들 만치 넥타이 매는 아침이 오겠지 하지만 맬때마다 느끼지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는걸 익숙해지면 없으면 허전하던 말던 왜 불편한 것에 익숙해져야하는데 거리엔 수 많은 나의 또래들 보다 나은 내일위해 치열한 일상으로 가는 버스를 타 이 ...

담다디 (대상) 이상은(Lee Tzsche)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수 없나요 난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

그대에게 (대상) 무한궤도

워우예∼워워어∼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순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

대상 시상

담다디 (대상) 이상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수 없나요 난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

맷돌 (대상)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 정답게 마주 앉아 슬금슬금 맷돌을 잘도 돌린다 콩 한줌 집어넣고 서울아들 그려보고 콩 두줌 집어넣고 부산딸 그려본다 돌아라 돌아 그리움 안고 아들딸이 웃는다 내일 모레 추석이다 웃음꽃이 피어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좋게 마주 앉아 슬금슬금 예정도 잘도 돌린다 정 한줌 집어넣고 옛날 생각 잠기고 사랑한줌 집어넣고 손자손녀 그려본다 돌아...

Y (대상) 비투(B2)

스뚜루룹뚜~ 스뚜루룹뚜~ 스뚜루룹뚜~ 뚜루루루루~ 오~ 월요일 너는 떠났고 오~ 화요일 나는 울었네 오~ 수요일 한강에 가서 신발을 벗고 보니 생각이 바껴 (아아~아~) why you leave me now (아아~아~) I wanna love you (아아~아~) 뚜루루루루루 (아아~아~) Do you love me baby (아아~아~) One...

오솔길 (대상) 김안나

솔바람 풀잎 새로 소올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랫소리 가지 끝에 초롱초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 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산바람 풀꽃 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랫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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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대상) 김민화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며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볼 우물이 환하게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며 길 ...

Y (대상) 비투

스뚭뚭뚜루룹뚭뚜 스뚭뚭뚜루룹뚭뚜 스뚭뚭뚜루룹뚭뚜 뚜루루루루 오~ 월요일 너는 떠났고 오~ 화요일 나는 울었네 오~ 수요일 한강에 가서 신발을 벗고 보니 생각이 바껴 (아아~아~) why you leave me now(아아~아~) I wanna love you (아아~아~)뚜루루루루루 (아아~아~)Do you love me baby (아아~아~)O...

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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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시상

바윗돌 (대상) 정오차

찬비 맞으며 눈물만 흘리오~ 하얀 눈맞으며 아픔만 달래는~ 바윗돌~ 세상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소냐 어이타고 이내청춘 세월속에 묻힐소냐 굴러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맺힌 내가슴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하늘 끝에서 이세상 웃어보자 아 ~아아아~나나나나 안개낀 아침에는 고독을 삼키고 바람부는 날에도 설움만 달래는~ 바윗돌...

청춘가 (대상) 소나기

오늘도 넌 지나쳐 가네빙글빙글 제자리를맴도는 나를내일도 넌 멀어져가겠지바보같이 이 자리를지키는 내게서내가 무얼 잘못한 게 아닐까세상이 나를 속였나나는 이렇게 우린 이렇게길을 찾아 헤매이네들어봐 느껴봐우리 안의 작은 노래를알 수 없는 너의 허전함들을이제는 내게 모두맡겨봐 날아봐다시 시작할 수 있어이젠 다시 나를 찾아온 그대너를 놓치 않을게오늘도 난 네게...

사랑 (대상) 학의 날개들

믿음 소망 사랑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천사의 말과 방언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믿음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네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투기하기 않으며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 유익 구치아니하며 성내지도 않고 악한것 생각치않네 ...

뚱보새 (대상) 서덕출

낭창낭창 나뭇가지 끝에 앉아있는 참새 한 마리 뚱뚱보가 될까봐 남들이 놀릴까봐 걱정이 태산같아요 먹는것도 없는데 언제 이렇게 몸이 불었지 혹시라도 저울이 고장났을까봐 이가지 저가지 옮겨 다니며 자꾸자꾸 몸무게를 재 본답니다

내가 (대상) 김학래, 임철우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 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 ...

뱃노래 (대상) Various Artists

어어기여차~ 어어기여차훈풍이 불어온다.어기여차~ 어어기여차하늘 높이 돛을 올려라우리 들의 푸른 꿈을 하아늘 높이 활짝 펼치며출렁이는 바도 헤에치며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자진모리 장단)배 띄워라 배띄워라 (어기여차 어기여차)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어기여차 어어기여차)두 팔에 힘을 주어 (어기여차 어기여차)배저어라 배저어라 (어기여차 어기여차)우리들...

뚱보새 (대상) Various Artists

낭창낭창나뭇가지 위에 앉아있는 참새한마리 뚱뚱보가 될까봐 남들이 놀릴까봐 걸정이 태산같아요 먹는것도없는데 언제 이렇게 몸이 불었지 혹시라도 저울이 고장났을까봐 이가지 저가지 옮겨다니며 자꾸자꾸 몸무게를 재 본 답니다

Y (대상) B2

습뚜 뚜루루뚜뚜습뚜 뚜루루뚜뚜습뚜 뚜루루뚜뚜스루루루루오 월요일 너는 떠났고오 화요일 나는 울었네오 수요일 한강에 가서신발을 벗고 보니 생각이 바껴아아아 why you leave me now아아아 I wanna love you아아아 뚜루루루루루Do you love me babyOne for mebut I wanna leave youOh I wanna f...

혐오 대상 제성

지나쳐버린 것만 같애 정상이란 범주나 지나치게 깊게 집착하게 된 그것들지나친 시선 의식을 다시금 반복 중지나가주길 바래 관심 없이 지금 내 모습에거울은 보고싶지가 않아나를 벌레 보듯 봤던 너가 비쳐 보이잖아내 존재는 투명했고 백색 처리됐던 외침개짓거리였지 그 때의 내 발악은칵 투 말라버린 침을 떨궈 바닥에 붙은 불순물이 가끔은 부러워 밟히기 싫단 말야...

잘 부탁드립니다 (대상) 익스(Ex)

안녕하세요 적당히 바람이 시원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유후 끝내줬어요 긴장한 탓에 엉뚱한 얘기만 늘어놓았죠 바보같이 한 잔 했어요 속상한 마음 조금 달래려고 나 이뻐요? 히~ 기분이 좋아요 앗싸 알딸딸한게 뿅뿅 가네요 몰라요 이정도로 나왔어도 즐겁잖아요 한 번의 실수쯤은 눈감아 줄 수는 없나요 나나나나나나나나 노래나 할까요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I...

아빠 사랑해요 (대상) 엄지원 [동요]

4.아빠 사랑해요. 밤하늘 별 빛 반짝일 때면 문득 생각이 나요. 내가 힘이 들 때 손잡아 주시던 따스한 그 손길이 아무 말하지는 않아도 눈 빛 속에서 느껴져요. 나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자꾸자꾸 생각나 울 것 같아요. 밤하늘을 보던 나의 눈 속에 별 빛이 흔들려요. 이젠 나도 알죠. 아빠 마음을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