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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경

오늘 저녁은 제법 괜찮은 거 같아너와 걷고 웃고 있으니그래 이제 말해봐널 괴롭히던 몹쓸 이야기지하철 1호선 같은 사랑이었나멈출 수 없는 딸꾹질 같은 마음독 없는 사랑은 세상에 없더라구그랬다면 참 좋았을거야그래 이제 보내자인색하고 못난 추억들이해하듯이 오해하는 사랑이었나잡을 수 없이 떠나가던 마음새벽 4시의 라디오 노래들처럼촐싹 맞다 슬픈 이야기내게 남...

정원C 이야기 윤도경

우리는 겨울정원을 걸었지 웅크린 도시의 모퉁이 움트는 뿌리와 이파리 반짝이지 않아도 실망 할 것 없었지 우리는 겨울의 정원사 우리는 겨울정원을 닮았지 아이처럼 꿈꾸는 마음들 고양이의 작은 걸음처럼 이 겨울 속에도 단단한 뿌리처럼 우리는 겨울의 정원사 꿈꾸고 움트는 정원사

경청 윤도경

오늘 아침 출근길에 노랜 어떤 곡일까어젯밤에 얘기들은 잊고내가 들었던지 눌렀던지 몰랐던 간에묵묵하게 추천하는 노래들인생은 셔플 노래는 편도 같았지내가 들었고 눌렀던 노래들처럼뻔하고 뻔해도 비웃지 않을 오늘내가 가져보는 아름다움 어떤 것일까그걸 아마도 취미라고 하네똥 묻고 겨 묻는 하루속에서풍월을 읊어볼까인생은 셔플 노래만 왕복 같았지내가 들었고 눌렀던...

모니카 윤도경

밤새워 너의 이름 불렀지가망 없는 사랑을 예감하며그렇게 시작돼 버린 사랑웅크린 채 어디로 데려갈까휘청거리는 마음 하나가어쩌자고 감출 수 없이 눈을 떴어요못나고 모난 사람이지만정 맞은 채 사랑을 예감하며그렇게 시작돼 버린 사랑안개처럼 꿈처럼 사라질까휘청거리는 마음 하나가어쩌자고 감출 수 없이눈을 떴어요뻔하고 웃긴 마음 하나가어쩌자고 멈출 수 없이눈을 떴...

고속도로 기타팝 (feat. 오은영) 윤도경

함께 떠나 보는 거야언젠가 네가 말한드라마에 나온 그곳함께 잊어 보는 거야뚜껑 열리는 대신뚜껑 열고서 달려보는 거야당신이라면 뭐든지아까울 게 하나 없어요당신이라면 어디든굴러가는 내 마음을 받아줘함께 웃어보는 거야언젠가 우리가 봤던영화속에 기쁨처럼함께 지나가는 거야용용 죽을 것 같던긴긴 터널들도 끝이 날 거야당신이라면 뭐든지아까울 게 하나 없어요당신이라...

너스레 윤도경

차가운 세상 노래나 부르렴 쥐도 새도 다 알게 사랑 해봐 랄라 라라 아하아 아하 뜬소문 된 우리가 되어 모질던 인연 어느새 가고 쥐도 새도 모르게 다시 사랑 랄라 라라 아하아 아하 꼭 껴안은 우리가 되어

시애틀 키드의 생애 (feat. 노순천, 리에) 윤도경

철 지난 노랠 부르며모두 떠나간 기차역에 우는 아이모두들 어디로 간걸까뾰족하고 슬픈 노래만 남긴 채로떡진 머리 모두 잘라버리고잠 못 자던 밤도 사라진 걸까찌푸리고 잔뜩 취했던 시간끈적한 세월에 먼지가 된 걸까모두가 떠나버린 자리홀로 철길 위를 서성이던 아이모두들 어디로 간 걸까뾰족하고 슬픈 세상은 여전한데낡은 기타 누가 부셔버리고순진하던 소음 사라진 ...

푸른 소금의 시간 윤도경

집에 가는 하교길에버스 창 밖 어른들 세상늘 지나치던 사나운 풍경나는 관심 없었지소리치고 울부짖는어른들 뭐 때문일까습기 가득 그 거리에는눈물이 마르지 않았지새로운 꿈 밝은 미래수첩에 적어가던 날들늘 지나치던 익숙한 그곳내게 와 닿고 있었지어둑어둑 세상 얘기굽이치게 겪어야 했지섬 안의 섬 크레인 위에눈물과 희망이 있었고겨우 알게 됐나 조금 알고 있다버스...

안녕, 춤 윤도경

안녕 우리 춤추자 이 밤이 새도록안녕 그 밤 지나갔으니우리는 계속 춤추는 거야여기 조금 엉켜도 좋은 이 리듬에 맞춰이제 눈물 흘러 갔으니우리는 계속 춤추는 거야안녕 우리 춤추자 이 밤이 새도록안녕 이 밤 길지 않으니우리는 계속 춤추는 거야마음처럼 되지 않는 나의 몸둥아리내 앞에 그대여 죄송해요그러나 춤을 멈추면 안돼 안돼 에에에에에안녕 우리 춤추자 이...

호들갑 윤도경

은근슬쩍 바람이 물어오는 날엔저는 이제 괜찮아요 노래나 부르지집요하게 마음이 엉켜 붙는 날엔달아나고 외면할수록 괴롭고 쓰린 사실들번지레한 말들 넘쳐 나고가질 수 있는 건 빼곡한 그리움인 걸견딜 수 없이 퍼붓는 날엔끝나지 않을 이야기가 친구가 되었지슬그머니 그리운 얼굴 떠오를 때면저는 이제 괜찮아요 노래나 부르지끈적하게 마음이 엉켜 붙는 날엔잊어보려 발...

어떤날 (feat. 수플) 윤도경

우리 다시 만나면 어떤 말을 먼저 꺼내야 할까 그간 어떻게 지냈냐며 이러쿵 저러쿵 너무 반가운 말들 이런 날엔 입이 열개라도 부족한 걸 수 많은 주말 너 없는 명절 또 지나가는데 우리 가벼운 산책할까 어떤 말도 좋아 여기 내려놓자 그간 지내왔던 얘기들 도란 도란 너무 재밌는 말들 이런 날엔 귀가 열개라도 부족한 걸 수 많은 주말 너 없는 계절 또 지나왔는데 우리 다시 만나면

폐교 (feat. 김서영) 윤도경

그 때는 몰랐었고 지독하게 창피했지도서관 대출카드 갈색시집 뒷면에지혜, 지영, 은진, 다영이 그 이름들 잘 지내나요푸른 잎 말라버리고 놀리는 뉴스만 들려아무 상관 없지만현고학생 잘 지내렴외근길 스쳐가는 텅 빈 풍경 낯설어 보여바나나맛 우유를 마시며바라보던 파란 하늘추억은 갈 곳을 잃고요란한 뉴스만 들려노을 여전한 동네현고학생 잘 지내렴잘 지내렴 잘 지...

룸메이트 (feat. 이사흘) 윤도경

낯선 하루가 갑니다 당신이 떠난 무서운 세상에 낯선 집으로 갑니다 당신이 없는 커다란 빈 방에 울지 마라 말해줘요 철 없는 사람 근심만 많은 내게 오래, 오래, 사랑한 사람 어디로 가나요 모두 남겨두고 어쩔 수 없나요 모두 남겨지는 세상 속에 울지 마라 말해줘요 철 없는 사람 근심만 많은 내게 오래, 오래, 사랑 할 사람 어젯밤에 꿈 속에서 당신의 방 그 냄새가

언제나 청춘 윤도경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행복에 순서가 있나요누가먼저 사랑했든 그게 무슨 상관있나요사랑하면 그만이지사랑은 봄바람 같은 찬바람도 막아주는굽이굽이 걸어온 소중한 내 인생길아름다운 꽃길을 그대와 손을 잡고행복하게 살아가요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행복에 순서가 있나요누가먼저 사랑했든 그게 무슨 상관있나요아껴주고 안아 줘야지사랑은 봄바람 같은 찬바람도 막아주는굽이굽이 ...

애교쟁이 윤도경

당신은 당신은 나에게는 애교 쟁이나는 나는 당신에게 귀염둥이사랑이란 사랑이란 말로 해야 아나요눈빛만 봐도 반짝 반짝 빛이 나잖아아름다운 그 입술로 미소를 짓네날 좋아한다고 날 사랑한다고빛이나는 눈빛으로 말하고 있잖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름다운 그 입술로사랑한다 말하고 있잖아 당신은 당신은 나에게는 애교 쟁이나는 나는 당신에게 귀염둥이사랑이...

어머니 일생 윤도경

어머니 내 어머니 함박꽃 같던 내 어머니꽃다운 이팔청춘가기도 전에 하늘갔던 낭군님이 저 하늘에 별이 되었네불철주야 자식위해 십리길이 멀다더냐한 많은 인생살이살아오신 내 어머니이 못난 불효자식가슴이 메임니다어머니 내 어머니 함박꽃 같던 내 어머니한 많은 팔자라고원망도 못 하고저 하늘에 낭군님이그리워도 울지 못 하네불철주야 자식위해 지게질도 견디시며한 많...

선물풍선 윤도경

다정한 말들 따뜻한 얘기 보낸다 풍선에 예쁜 말들 담아 보내요 풍선에 고운 마음 담아 보내요 나쁜 말들 싫어요 험한 말들 말아요 예쁘고 고운 마음을 보낸다 거기 내 친구여 선물을 보낸다 풍선에 사랑담아 띄워 보내요 풍선에 평화담아 띄워 보내요 나쁜 말들 지워요 험한 말들 닦아요 예쁘고 고운 마음을 보낸다 차갑지 않은 편지를 보낸다

김수영

그대를 알지 못한 잘못일까요 아니면 그냥 나를 알지 못해서일까요 너는 내게 너무 어렵고 알 수도 없는 표정과 말투뿐인 걸 음 그대는 어떻게 날 보고 있나요 아니면 그저 스쳐가는 사람일 뿐일까 조금만 조금만 더 보고 싶어 너에게 닿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잖아 나 너를 사랑하는데 자꾸 미워하고만 있잖아 나 너를 바라보다 자꾸 내가 더 미워지는 ...

N-AILON

모든 걸 내려놓고잠시 쉬어가며 생각해 봐너에게는 혼자라는 게도대체 무슨 의미인 것 같아너의 답은너의 답은너의 답은조금 철학적인얘기지만그냥 이야기하고 싶었지혼자가 편할 수도 있지만무리가 편할 수도 있지너는 어때너는 어때혼자라는 게 편하니혼자가 편하니 아님다 같이 가 편해모든 걸 내려놓고잠시 쉬어가며 생각해 봐지구에 너밖에 없다면너는 뭘 할래너는 뭘 할래...

박태욱 (Park Tae Wook)

나는 나도 사랑해 본 적이 없는데그댈 사랑할 수 있을까요내가 하는 그게 사랑이 아니더라도그대 눈 감고 들어만 줘요그냥 두고 바라만 봐줘요기대는 제발 하지 말아 줘요그댄 매일 밤 방 한 켠에 울고 있는 나를지긋이 바라만 봐주면 돼요그대도 챙길 게 산더미같이 많은데왜 나까지 도우려 하나요?좋은 생각으로 그러는 건 고맙지만날 버틸 수 있기는 하나요?그냥 냅...

카나비 트리오

난 니가 싫어난 니가 싫어 난 억지로 웃지 않아 알다시피 차라리 발가벗고 춤을 춰 보다시피너 솔직히 임마 니가 할 줄 아는게 뭐야 임마 넌 찔리는게 많을껄 나한테 떼이는게 많을껄 난 건들건들 난 비틀비틀 대 난 건들건들 난 비틀비틀 대 난 니가 싫어 난 니가 싫어 난 억지로 웃지 않아 알다시피 차라리 발가벗고 춤을 춰 보다시피너 솔직히 임마 니가 할 ...

김팬시

왜 너는 항상 바쁜 척해, 전화 한 통도 못 받게 돼, 내게 말해봐, 너의 속마음, 난 이미 알아, 네 빈자리에 담긴 밤, 시간이 없어?

JJ

뒤에서 바라만 보던 소년 어느날 소녀를 놀래고 촉촉한 눈망울에 흐른 작은 눈꽃 그렇게 서로를 품고서 to jj jj jj to my jj jj jj 내맘 깊은 곳 jj jj 살아만 있었으면 해요 jj jj jj jj 짜증날땐 짜장면을 먹고요 우울할땐 울면을 먹어야하죠 그런 썰렁한 농담 하고선 햇살 같은 미소를 그려 보이던 내겐 두번 다시는 없을 연인이...

꽃과 같이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손끝으로 날 반기듯 인사하던 그 기억에 흘러버린 지금도 쑥스러운 그때 내 모습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

돌아서는 길

어떻게 감출 수가 있을까 이 마음을 입가를 비집고 흘러 나오는 웃음 숨기기 바쁜데 한번 더 만날 수는 없을까 서성이는 마음을 다독이고 발걸음 돌리던 길 그 곳에 웃고 있었던

커피하나설탕열프림열

어젯밤 무슨 말을 하고 갔니 다녀 간 듯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둘러보니 방안에 나 혼자 잘한다 했던 말은 칭찬이니 비꼬는 듯 해서 아무리 궁금해도 알 수 없는 너의 단 한마

그날에 만난 좋은 사람 (Feat. 임성규)

어쩜 그날에 멋진 옷을 입고서서로가 만나 웃을 수 있었는지조금은 상상했었던 좋은 날의 따뜻함필연을 가장했었던 우연함그날에 나는 크게 웃고 있었고미소를 잃지 않는 너의 입가 가느다란 손가락조금은 빠른듯해 항상 신경쓰는 말투그날에 만났던 사람 끝내 모른 척해서조금은 마음 아팠던 사람그날에 만났던 사람 좋은 그사람다른 날에는 만날 수가 있을까그날에 만남이 ...

Someday My Bassman Will Come

붉은 해가 지평선 위 떠오르고 모두가 일어날 시간 지난 밤에 고이 자던 그 소녀는 보이지 않는구나 어미 소녀 찾아서 바닷갈 서성이고 있지만 대답없는 메아리 소리와 짚을 끈 파도 물결만이 흘러버린 어미의 한 송이 눈물 억지로 닦아 보며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 연신 불러보는 그 이름 Someday My Bassman Will Come

Rachel

혼자 자던 아이는 이쁜 미소를 지으며맘껏 뛰어 놀고 크게 웃는 곳그곳에 살짝 먼저 도착 했죠지금쯤 그 아이는작은 손을 흔들며울고만 있었던 내게 보란 듯행복한 모습 보여 주겠죠잘 자요 잘 자요 내 사랑새벽이 올 것 같지 않은 밤에곤히 잠들어 낮은 코골이로잘 자고 있다고 내게 이야기 하는듯해코끝을 살짝 건드려잠을 깨우고 뜻 없는표정 지으며장난을 치고 싶은...

내 눈은 널 찾지 않는다

사랑했던 사람이여무거워진 사랑이여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나의 삶을 채워 주던사랑이란 그 이름은한여름 음식과 같이 변했소소중했던 모든 순간들사랑했던 그 기억들하나 남겨 두지 않고 돌려 주겠소나를 바라보는 당신의눈빛에 남아 있는 건싸늘한 집착만이 남아 있다오사랑했던 사람이여무거워진 사랑이여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제발 나를 떠나주오제발 나를 놓아 주...

하얀 숲속 검은 호수

깜깜한 새벽에 때늦은 함박눈 숲속에 호수 주변을 덮으면 새하얀 숲속에 새까만 호수 그녀의 눈동자를 닮았네 바람이 숲을 흔들면 나무는 춤을 추면서 함께 춤추자 청해 보지만 내 손을 잡아 주는 이 곁에 없어서 혼자서 내 님을 기다릴 뿐이네 매서운 눈매와 쭉 뻗은 팔다리 한쪽만 올라간 입술 앙상한 목선과 애절한 눈망울 지금도 그리운 그 모습 바람이 숲을 흔...

흠(Hmm) 헤비베어 (HeavyBear), 레지스타 (Registar)

속을 다 태워 버릴걸 몇 안되는 내 장점인 머리칼 다 빠지고 나면 아마 내 몰골은 45 안 좋은 기억, 안 좋은 소식은 메시처럼 머릿속을 또 휘저어 45minute 드리블하면 난 이불킥 왜 떼어버리지 못할까 내 피붙이도 아닌데 고갤 떨굴 필요없어 벗어나 어서 허물을 벗듯 집어던져 구멍난 양말을 신어 김치자국 남은 옷 티셔츠 사실 부족한게 더 눈에 띄어 다들

진짜 진짜 좋아해 @송유나@

진짜 진짜 좋아해 - 송유나 00;23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02

Like moon HARDIN

우리 어떤 사이가 된 걸까 아무말이나 좀 더 말해봐 Tell me why 네 생각에 don't know why 모르겠어 그저 그런 생각을 왜 하는지 말이야 넌 말이야 너의 눈빛은 날 사로잡게 해 너의 모습은 날 사로잡게 해 Like a moon baby Like a moon baby Like a moon baby Like a moon baby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진짜 진짜 좋아해 심수봉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사랑 박상문

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2. 아빠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3. 선생님을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사랑 박상문뮤직웍스

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2. 아빠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3. 선생님을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사랑 바장조 4/4(82271) (MR) 금영노래방

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아빠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선생님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흠 (Vocal. Jun) 철만평화

내 흠은 동생보다 작은 발 동생보다 작은 손 고민하는 내 맘도 모르는 아빠 내 흠은 동생보다 작은 발 동생보다 작은 손 고민하는 내 맘도 모르는 아빠 넌 왜 공을 못차 넌 왜 피아노도 못쳐 넌 도대체 동생보다 잘하는게 뭐야 무조건 비교먼저 하는데 그게 바로 아빠의 흠인거 아실까 무조건 비교먼저 하는데 넌 왜 공을 못 차 넌 왜 피아노도 못 쳐 넌 도대...

흠 하나 없고 쿰찬양단

하나 없고 점 하나 없는 그리스도의 보혈 모두 다 알리 주의 사랑 알리라 주 앞에 무릎 꿇으리 하나 없고 점 하나 없는 그리스도의 보혈 모두 다 알리 주의 사랑 알리라 주 앞에 무릎 꿇으리 주의 보혈 우리 받게 될 때에 성령님이 우리를 늘 인도하시리 거룩한 주 성령 내게 오소서 오 주여 내게 오소서 하나 없고 점 하나 없는 그리스도의 보혈 모두

흠 (With. Delivear) Hyoram

여전히 여전하지 철이 없는 건우린 고딩처럼 농담 따먹고 있어 잘 지내고 있어가끔은 아파도Surfing on the painStruggle on the pain끝내 Gonna get through끌래 너무 많은생각하는 머리 안에 스위치동이 틀 때 집에 갔던바보 같은 걸음걸이새벽바람 담배 냄새떡 진 머리에집에 돌아가는 거리그때가 그립지그래서 나는 뱉고 은...

사랑하게 하소서 ???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처럼 양떼처럼 흩어진 자기사람들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내 영혼 사랑하게 하소서-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처럼 선생되신 주님이 몸을 낮추어 제자발을 씻기신 마지막 밤처럼 내 영혼 섬기게 하소서- - 사랑하게 하소서 - 우리- - 사랑하게 하소서 - 우리 용서하게 하소서 나의 이웃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처럼 못박던

정경순

한마리 날개긴 푸른 학아 고고청송 가지위에 세월을 기다리나 아연아 아연아 청든 산천 마다하고 저 구름 따라서 흘러간 어린넋이 한마리 학이련가 아 연아 아 연아 - - - 연아 한마리 목이긴 푸른 학아 심심계곡 맑은 물에 날갤글 씻고 있나 아 연아 아 연아 옛사연이 그리워서 하늘로 날아가 그 넋을 찾으려는 한마리 학이련가 아 연아 아 연아

새벽길 김민기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 구둣방 할아버지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

새벽 길 조덕환 (Feat. 최성원, 주찬권)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새로 스며 들어오는데 - 2.

새벽길 김민기

새벽길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 구둣방 할아버지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

새벽길 양희은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 보세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놓았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맨발로 걸어가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흠없는 예물 흠없는 예물

나는 주님께 내 가진 귀한 것 드리고 싶네 나는 주님께 없는 예물만 드리고 싶네 나는 주님께 내 가진 귀한 것 드리고 싶네 나는 주님께 없는 예물만 드리고 싶네 하나님 먼저 우릴 위해 없으신 주님 보내셨고 그분은 친히 우릴 위해 그 생명을 주셨네 그 사랑 받은 나는 주님께 가장 귀한 것 좋은 것만 드리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