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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이 안 올 때 (Piano ver.)(LIVE) 윤딴딴

밤에 잠이 한켠에 있던 기타를 메고 밤새 흥얼대며 추억에 빠지곤 해 밤에 잠이 사랑했었던 기억을 담아 라라 노래하곤 하지 손 내밀던 어머니와 웃음기 가득한 친구들에 유난히 습했던 그해 여름의 장마철을 하루종일 서성이던 그대의 고운 얼굴은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아 밤에 잠이 한켠에 있던 기타를 메고

밤에 잠이 안 올 때 윤딴딴

밤에 잠이 한 켠에 있던 기타를 메고 밤 새 흥얼대며 추억에 빠지곤 해 밤에 잠이 사랑했었던 기억을 담아 라라 노래하곤 하지 손 내밀던 어머니와 웃음기 가득한 친구들에 유난히 습했던 그 해 여름의 장마철을 하루 종일 서성이던 그녀의 고운 얼굴은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아 밤에 잠이 한 켠에 있던 기타를

신혼일기 (LIVE) 윤딴딴

나 자전거 타고 집에 가고 있어 날 기다리는 널 보러 이따 밤에 영화 한 편 골라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보자 답답한 일이 좀 있었어 솔직한 나의 마음으론 들어가면 한 번만 안아줘 떡볶이 사서 갈게 넌 내게 기대도 돼 난 널 안고 네 이야기를 할래 오늘 어땠지 늘 나눈다면 못 이길 것도 없네 이렇게 우리 함께 늙자 오늘자 우리의 신혼일기

윤딴딴 (Remaster Ver.) 윤딴딴

나 어렸을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나도 이쁜 애랑 사귀어

흘러가네 윤딴딴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할 일은 점점 늘어나고 세상은 내게 굴리기 힘든 일을 계속 바라고 지친 밤에 누워 눈 감아보면 잠이 리가 있나 하고픈 말은 많아지고 들어줄 이는 사라지고 하루에 한 번 씩 전화를 하던 그 여자도 끝났고 생각해보면 사랑이란 내겐 사치인 걸까 그렇게 시간은 가고 내가 준비할 틈도 없이 나이는 나를 앞질러가

별거있냐구 (Live ver.) 윤딴딴

별거 있냐구 바쁜 일상과 많은 사람들이 스치는 이십 대 후반의 사회생활은 많은 일들이 때론 벅차고 낯설어 지친 내 맘을 어지럽히는데 아 기적처럼 쉬운 일만 하면서 많이 벌 수 있다면 아 환상처럼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뿅 사라지진 않지 그저 그냥 내 사람들과 그냥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거 아닐까 그저 그냥 내 눈빛만 봐도 날 다 아는 사람과 한잔...

울면안돼 (캐롤) (Piano Ver.) 캐롤 동요

"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주신데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애인 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데 잠잘 때나 일어날 짜증날 장난 할 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데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리 마을을 오늘 밤에 다녀가신데 (간주) 잠잘 때나 일어날 짜증날 장난 할 때도

울면안돼 (멜로디) (Piano Ver.) 캐롤 동요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주신데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애인 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데 잠잘 때나 일어날 짜증날 장난 할 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데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리 마을을 오늘 밤에 다녀가신데 (간주) 잠잘 때나 일어날 짜증날 장난 할 때도

별거있냐구 (다같이 ver.)(LIVE) 윤딴딴

바쁜 일상과 많은 사람들이 스치는 삼십 대 초반의 사회생활은 많은 일들이 때론 벅차고 낯설어 지친 내 맘을 어지럽히는데 아 기적처럼 쉬운 일만 하면서 많이 벌 수 있다면 아 환상처럼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뿅 사라지진 않지 그저 그냥 내 사람들과 그냥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거 아닐까 그저 그냥 내 눈빛만 봐도 날 다 아는 사람과 한잔하면 됐지 뭐 ...

여름에 (Acoustic ver.)(LIVE) 윤딴딴

무더위 쏟아지는 여름밤 아무런 말없이 방에 누워 선풍기 에어컨에 기대어 살기엔 지구가 너무 아파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머리는 뻥 터질 것만 같고 아무것도 할 맛없던 일상에 변화를 줄 때가 온 거야 빨리 떠나자 바람이 부는 곳으로 저 산으로 저 바다로 가자 아무도 알 수 없도록 감춰 왔던 윗통을 벗고 하나도 빼놓지 말고 다 같이 즐기고 느끼도록 하...

휴가철 도로 위 (LIVE) 윤딴딴

차가운 자취방에서 이대론 안된다며 떠나자던 약속에 여행은 시작됐지 시원한 바닷가에서 예쁜 여자 사이에서 제대로 즐겨볼 거야 이깟 교통체증쯤 아무래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라도 우리 함께 가는 지금 이 순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에 뭘 해도 좋아 함께 가는 휴가철 도로 위 창문을 조금 여니 매미가 울어대네 잠이

친하게 지내자 (Remake Ver.) 윤딴딴

나 할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곰곰히 생각해봤어 멀리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나 너를 보면 욕정이 넘치진 않아 대신 너를 보면 설렘이 멈추질 않아 난 나 할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친하게 지내자 너랑 말 한 번 제대로 한 번 못해본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 넌 왜 항상 도망가기만 해 대화 한 번 제대로 해본 니가 어떻게

윤딴딴 (여행자메텔님께,,띠워봅니다,)윤딴딴

나 어렸을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윤딴딴 (내사랑님 희망곡)윤딴딴

나 어렸을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윤딴딴 윤딴딴

나 어렸을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윤딴딴 』◇◇◇ ☞『 윤딴딴

나 어렸을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잘 살고 있지롱 (LIVE) 윤딴딴

넓고 넓은 바다에 한 마리 고래를 보았지 나 사람들에게 고래가 나타났어요 빨리 일로 와보라 말했네 사람들은 다들 다가오며 그래 고래는 대체 어딨냐고 내게 물었지만 고래는 이미 사라졌었지 사람들은 나를 가리키며 이 소년은 정말 거짓말쟁이라고 나를 다 욕했지만 난 분명히 봤지롱 롱 롤로로 롤로 Long time ago 내가 아주 어릴

발명가 (LIVE) 윤딴딴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하게 했잖아요 다 알아요 그래도 안된다 안된다 우리 아들 다른 건 다 돼도 음악은 안돼 기어코 하고 싶은 걸 하게 됐어 생각만큼 만만한 게 아니더군 어려워서 나 어려워서 절실히 더 하고 싶어졌어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때로는 나 앞길이

부러우면 지는 거 윤딴딴

사랑은 따뜻한 봄에만 생긴다면서 쟤들은 차가운 겨울에도 붙어 있네 눈 내리는 날이 좋다고 설레어 봤자 녹을 눈들처럼 내 사랑만 녹았네 추워 죽겠다 이불 밖은 위험해 집에 좀 있어라 감기에 걸려도 마냥 또 좋다네 이해가 돼 부러우면 난 지는 건데 핸드폰 붙잡고 깨톡 메세지 알림만 보네 추운 건 딱 질색인 난데 추위를 잊게 해줄 사람

잘 해보려는 나 알수없는 너(이런 꽃 같은 엔딩 OST) 윤딴딴

내가 너를 좋아한진 좀 됐어 하루 종일 온통 니 얼굴이 떠나지 않아 늦은 밤에 니 생각에 못 자는 날이 많아졌어 진정이 돼 내가 너를 미워한 지도 좀 됐어 하루 종일 내가 연락하는 것마다 무심해 보여 솔직히 그리 부담 주지도 않은 것 같은데 넌 왜 내가 좋다 하면 너도 좋다 하고 내가 만나자면 만나자 하고 또 내가 보고 싶다면

겨울밤 (Piano Ver.) 김우주

손끝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이 나를 깨우고 어느새 느껴지는 따스한 햇살에 웃는 작은꽃들 걷는다 겨울 밤거리에 가로등 따라서 걷는다 그대와 걷던 추억의 흔적 따라 붉게 젖어든 노을 길을 달빛에 잠이 들때면 숨죽여 되뇌인 니 이름에 뒤척여 잠못들던 셀수도 없는 밤에 널 향해 부른다 걷는다 겨울 바다위에 파도를 따라서 걷는다 그대와 걷던

신혼일기 윤딴딴

신혼일기 - 03:24 나 자전거 타고 집에 가고 있어 날 기다리는 널 보러 이따 밤에 영화 한 편 골라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보자 답답한 일이 좀 있었어 솔직한 나의 마음으론 들어가면 한 번만 안아줘 떡볶이 사서 갈게 넌 내게 기대도 돼 난 널 안고 네 이야기를 할래 오늘 어땠지 늘 나눈다면 못 이길 것도 없네 이렇게 우리

ㄴㄴㄴ (Remaster Ver.) 윤딴딴

나나난 웃으면서네게 손을 흔들고싱그러운 바람한껏 맑아진 하늘 위에너너너도 웃으면서내게 손을 흔들고괜히 들뜨는 하루어디든 떠나고 싶다면같이 가요 예쁜 차를 타고그대와 함께라는그것만으로도 들뜨죠내 옆자리에 타요하늘을 바라봐요너무 예쁜 구름이하늘하늘 춤을 춰 주네요나나나 그대만이나나날 설레게 해너너너 언제라도내내내 품에 안겨요나나나 그대만이언제든지 날 떠나...

새벽더위 (LIVE) 윤딴딴

방금 눈앞에 있던 모기가 또 사라졌어 대체 어디서 들어오는 건지 이제 또 오늘 밤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해 책상 위에 있던 에프킬라가 또 사라졌어 하필 이럴 때에 여름 더위는 짙어가고 잠은 오지 않는 밤 불러 불러 지친 노래를 불러 불러 불러 지친 노래를 불러 또 불러 또 불러 지친 노래를 불러 또 불러 또 불러 더위에 지친 노래를 불러 난 모기는 ...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윤딴딴

내가 너를 좋아한진 좀 됐어 하루 종일 온통 니 얼굴이 떠나지 않아 늦은 밤에 니 생각에 못 자는 날이 많아졌어 진정이 돼 내가 너를 미워한 지도 좀 됐어 하루 종일 내가 연락하는 것마다 무심해 보여 솔직히 그리 부담 주지도 않은 것 같은데 넌 왜 내가 좋다 하면 너도 좋다 하고 내가 만나자면 만나자 하고 또 내가 보고 싶다면

산사춘Song (부제: 당신께 할말이 있어요) 윤딴딴

섭섭해 산사춘 천 구백 구십 칠년 첨 만나 모두들 나를 보며 말을 걸어 마음의 가면을 벗기는 술은 너라며 나에게 마음을 전해 오늘은 별빛이 유난히 빛나는 밤 친구들과 마주앉아 이런저런 얘기들로 술잔을 기우는 날 이런 날 나를 빼면 섭섭해 한 잔 두 잔 술잔에 따라 너와 나 즐겁게 한 잔 두 잔 내일은 더욱 더 좋은 날이

산사춘 Song (부제: 당신께 할말이 있어요) 윤딴딴

애인이랑 달달한 날 이런 날 나를 빼면 섭섭해 산사춘 천구백구십칠년 첨 만나 모두들 나를 보며 말을 걸어 마음의 가면을 벗기는 술은 너라며 나에게 마음을 전해 오늘은 별빛이 유난히 빛나는 밤 친구들과 마주앉아 이런저런 얘기들로 술잔을 기우는 날 이런 날 나를 빼면 섭섭해 한 잔 두 잔 술잔에 따라 너와 나 즐겁게 한 잔 두 잔 내일은 더욱 더 좋은 날이

겨울을 걷는다 (Remake Ver.)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

우산이 두갠데 (LIVE) 윤딴딴

비 오는 거릴 걷다가 문득 나는 생각 조금 늦은 날 기다릴 너 조금씩 빨라진 걸음에 나는 더 숨이 가빠 와 감춰도 감춰지지 않는 그 사랑 섞인 말투로 왜 이리 늦었냐 묻는 너는 우산을 접고 내 안으로 들어와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나는 너의 손을 꼭 잡고 멀리멀리 날아가고 싶어 우산이 두 갠데 우린 하나만을 쓰고 이 길을 걷고 걷고 걷고 걸어 비...

미니멀 라이프 (LIVE) 윤딴딴

가진 게 많으면 불안해 신경 쓸 게 많을수록 복잡해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서 알맞게 살고 싶어 I wanna minimal minimal minimal life I wanna minimal minimal lala life I wanna minimal minimal minimal life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한가 감출 게 많으면 불안해 오를 곳이 있...

사랑은 (Live Ver.) 봄여름가을겨울

사랑은 (Live ver.) - 봄여름가을겨울 내 인생이 성경책이라면 나는 지금 창세기에 있어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없고 오직 그대와 나, 작은 사과나무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아름답고 새로운 세상 가슴이 터질 것 같아 그대와 함께라면 하늘을 날을 것 같아 그대 손을 잡으면 놀라움, 즐거움, 설레임, 뭉클함 그리고 지금의 모든 시간 잊게 해주는

겨울을 걷는다 (Remake Ver.) (MR)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너 만난다는 그 사람얘길 들었어아마 뭔 일이있었나 저쨌나떠들어대던 심보가이젠 여기까지발동해서 널떠올리게 됐나봐또 어쩌다 친구들에게그 시절 얘길 들어도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멋대로 막돼먹게말을 맘대로 막해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난 그게 문제였어너와 이별에난 버린 것이 많고찾을 것이 많고가는 마음마다 머물지를 잘 못해사랑했던 시간널 좋...

그쵸 (Prod. By LA박피디) 윤딴딴

그대와 있고 싶어 눈뜨기 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궁금하지만 기다려야 하겠죠 언젠가는 매일 아침을 같이 할 그대니까 늦은 밤 울려 대는 전화벨 잠들기 전 나의 모습이 너무나 궁금하다는 애교 넘친 말투에 그저 미소 질 뿐 아무 말 할 수가 없었어요 진정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죠 그쵸 우리 사랑을 아름답게 만들어 때론 힘들고 아플

불면(Piano Ver.) 파란

잠들지 못한 밤 뒤척이다 다시 떠오른 햇살에 숨어 눈을 감아 잠들고 싶어 시간은 나를 두고 흘러가 잊지 못한 기억은 머물다 날카로운 상처를 남긴다 생각이 많아 그래 차분한 공기 속에 나만 혼자 불안한 숨을 쉬어 밤새워 괴롭히던 어둠에 피곤한 눈을 깜빡이다 이 밤은 결국 날 울리네 잠이 오지 않아 난 아직 어제를 살아 내일을 볼 수 없어 눈 감으면 선명하게 떠오르는

휴가철 도로 위 윤딴딴

차가운 자취방에서 이대론 안된다며 떠나자던 약속에 여행은 시작됐지 시원한 바닷가에서 예쁜 여자 사이에서 제대로 즐겨볼 거야 이깟 교통체증쯤 아무래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라도 우리 함께 가는 지금 이 순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에 뭘 해도 좋아 함께 가는 휴가철 도로 위 창문을 조금 여니 매미가 울어대네 잠이

사랑했지만 (Piano Ver.) 김길중

사랑했지만 끝내 잡을 수가 없었어 돌아서버린 너의 뒷모습을 보고야 말았어 잊어야 하는 건가 봐 이렇게 넌 가나 봐 마지막이니 네 모습 보는 게 어떤 날은 너무 보고파서 사진 보며 눈물 흘려 또 어떤 날은 목소릴 듣고파서 늦은 밤에 수화길 들지 아무 소용 없는 걸 아는데 술에 취해 널 찾다 잠들곤 하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그대만이 (Piano Ver.) 겨울연가 OST

C'est moi 꿈을 꾸어요 매일 그대곁의 평화로운 아침 C'est toi 나에겐 항상 멀리 나를 허락하지 않네요 그저 당신만을 바라볼 뿐이죠 그때 내게 때까찌 한번만 네게도 기회를 줘요 그대 어두운 미소라도 그렇게라도 볼 수 있게 이젠 나를 사랑하면 안되나요 오직 그대만이 날 사랑할 수 있어요 지금 그대 마음엔 멀리 다른

그대만이 (Piano Ver.) 박정원 [창작]

C\'est moi 꿈을 꾸어요 매일 그대곁의 평화로운 아침 C\'est toi 나에겐 항상 멀리 나를 허락하지 않네요 그저 당신만을 바라볼 뿐이죠 그때 내게 때까찌 한번만 네게도 기회를 줘요 그대 어두운 미소라도 그렇게라도 볼 수 있게 이젠 나를 사랑하면 안되나요 오직 그대만이 날 사랑할 수 있어요 지금 그대 마음엔 멀리 다른

잘 살고 있지롱 윤딴딴

넓은 바다에 한 마리 고래를 보았지 나 사람들에게 고래가 나타났어요 빨리 일로 와보라 말했네 사람들은 다들 다가오며 그래 고래는 대체 어딨냐고 내게 물었지만 고래는 이미 사라졌었지 사람들은 나를 가리키며 이 소년은 정말 거짓말쟁이라고 나를 다 욕했지만 난 분명히 봤지롱 롱 롤로로 롤로 Long time ago 내가 아주 어릴

친하게 지내자 (원래버전) 윤딴딴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곰곰히 생각해봤어 멀리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나 너를 보면 욕정이 넘치진 않아 대신 너를 보면 설렘이 멈추질 않아 난 나 할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친하게 지내자 너랑 말 한 번 제대로 한 번 못해본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 넌 왜 항상 도망가기만 해 대화 한 번 제대로

친하게 지내자 (다른버전) 윤딴딴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곰곰히 생각해봤어 멀리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나 너를 보면 욕정이 넘치진 않아 대신 너를 보면 설렘이 멈추질 않아 난 나 할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친하게 지내자 너랑 말 한 번 제대로 한 번 못해본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 넌 왜 항상 도망가기만 해 대화 한 번 제대로

친하게 지내자 윤딴딴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곰곰히 생각해봤어 멀리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나 너를 보면 욕정이 넘치진 않아 대신 너를 보면 설렘이 멈추질 않아 난 나 할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친하게 지내자 너랑 말 한 번 제대로 한 번 못해본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 넌 왜 항상 도망가기만 해 대화 한 번 제대로

그대만이 (Piano Ver.) 박정원

C\'est moi 꿈을 꾸어요 매일 그대곁의 평화로운 아침 C\'est toi 나에겐 항상멀리 나를 허락하지 않네요 그저 당신만을 바라볼 뿐이죠 그때 내게 때까찌 한번만 네게도 기회를 줘요 그대 어두운 미소라도 그렇게라도 볼 수 있게 이젠 나를 사랑하면 안되나요 오직 그대만이 날 사랑할 수 있어요 ♡간♪주♪중♡ 지금 그대 마음엔 멀리 다른

그저 그런 이별 노래 (with 윤딴딴 of 2016) 윤딴딴

언제부턴가 네가 연락이 돼가도 나는 그저 그래 바쁜가 보다 언제부턴가 내게 집중을 했어도 나는 그저 할 게 많나 보다 문득 정신 차려보니 내가 참 바보 같았었구나 문득 정신 차려보니 네가 떠난 지 오랜 지 다시 나는 혼자가 됐고 또 나의 작은방에서 찌질하게 좀 훌쩍이다 보면 천천히 너도 점점 사라져 갈까 다시 나는 혼자가 됐고

몰랐을까 (Piano Live Ver.) 제이세라 (J-Cera)

몰랐을까 정말 몰랐을까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들 거란 걸 미치겠어 널 보내지 못할까 봐 우리의 끝은 알면서도 네가 너무 좋았는 걸 혼자인 게 너무 두려워서 계속 아파하면 되는데 헤어나야지 맘을 먹어도 자꾸 제자리인 나인 걸 사랑하다 미워하다 반복했던 날들 그 큰 추억 속에 가득 채워진 함께였던 우리의 기억 너에게서 지워진

남은 기억 윤딴딴

통통하고 하얀 네 작은 손을 꼭 잡고서 긴장하지 않고서 근처의 카페로 데려가 못한 얘기 나누면서 마주보면서 웃고싶어 네가 어디서 누굴 만나든지 뭐라 할 수 없잖아 겨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또 괜히 이러지 혹시 내가 지금 하는 얘기가 부담이 아니길 바래 아무런 의미 없어 단지 내 안에 네가 아직 남아있을 뿐이야 함께 걷던 길 위에 그

같았으면해 (Piano Ver.) 와인루프 (Wine Loop)

그냥 아무렇지도 않다가 문득 네 생각에 잠겨 너와 함께 있는 상상을 할 때면 괜히 내 미소가 흘러 어제도 그래 오늘은 더 해 버릇처럼 난 널 떠올리고 맘은 커져가 뛰어가는 심장은 내 맘대로 되지가 않아 네 맘과 내 맘이 같았으면 해 조금은 서툴지도 몰라 함께 걸을 때면 스치는 너의 손이 내 손에 닿았으면 해 어떤 누구도 맘에

자장가 (Piano Ver.) 멜로망스(Melomance)

잠들기 전 울리는 날 향한 기분 좋은 벨소리 나의 사랑스러운 그대여 이렇게 항상 날 재워줘요 막 잠이 드는 날 배려하며 미소 머금은 목소리로 나의 사랑 잘 자라며 웃는 아름다운 마음의 그대이죠 You are the moonlight girl 그 어떤 달빛보다 포근히 날 재우는 너의 목소린 걸 전화 받을 땐 나긋하게 잠드는 날 귀엽다는 듯이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윤딴딴

그릴 바베큐 여섯 날개 선풍기 무더위 한줄기 ATM 괜히 모든 게 낭만 있네 여름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같은 하얀 눈이 내 입 가득 흘러내리네 뜨거운 만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반전의 매력을 가진 계절이야 그릴 바베큐 여섯 날개 선풍기 무더위 한줄기 ATM 괜히 모든 게 낭만 있네 여름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 빙 둘러앉아 벌칙 걸린

물어보고 싶었어요 (Piano Ver.) 김진태

나를 사랑한단 이유로 매를 맞았고 가슴이 찢기고 나를 잃고 싶지 않아서 저 나무에 손과 발 박히고 얼굴을 모르고 본 적도 없지만 눈물이 흐르죠 가슴이 아리죠 참 말도 되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를 한 번쯤 꼭 물어볼게요 예수님은 왜 왜 날 사랑했는지 왜 그 사랑을 지금 알았는지 갑자기 다가온 것 아닌 오래전부터 이유 없이 그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