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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을 것을 윤밤

이젠 마음이 멈춘 것 같아 미련하게 버텨보았고 무던하게 노력해 봤어 그냥 지나가 낯선 바람처럼 가파르게 사랑했었고 달을 보며 울어도 봤어 그저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처럼 흘러 나를 떠났으면 좋았을 것을 뒷모습만 매일 보고 있잖아 그저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처럼 흘러 나를 떠났으면 좋았을 것을 나 혼자서 여기 기다렸잖아 그저 기다려주지 않는 계절처럼 흘러 너를 떠났으면

걷자 윤밤

너의 작은 손을잡고 걸을 때면이 넓고 화려한거리는 고요한 것 같아작은 걸음 맞춰너와 걸을 때면저 멀리 외로운내 꿈이 멀지만은 않아가고 싶은 곳이 있어너는 어떠냐고 물어보면늘 포근히 미소 짓던 너그리 멀지 않으니까나와 같이 걷지 않을래오늘 날씨가 좋으니까우리 같은 곳에 시선을 두자그리 멀지 않으니까나와 같이 나란히 걷자오늘 날씨가 좋으니까우리 같이 손잡...

그 어떤 영화의 한 장면 보다 윤밤

안녕 너는 잘 지내고 있니한때 서로를 사랑했던그때 너와 나 우린 행복한영화 주인공처럼안녕 너는 잘 지내고 있니한때 서로가 전부였던그때 너와 나 우린 달콤한영화 한 편을 봤어요즘 난 모든게 재미없더라한참 지난 후 알게 되었어그때 너와의 시간이아주 달콤한 선물이었단걸 말야그 어떤 영화의 한 장면보다우리의 모습이 더 선명하다고우리의 사랑이 더 영화 같을거라...

태양과 달은 스쳐 지나가고 홍갑

태양과 달은 스쳐 지나가고 그사이 사랑했던 것들은 흐려지네 흐르지 않고 썩어졌으면 좋았을 것을 흐르지 않고 썩었으면 좋았을 것을 내 청춘은 나로 인해 왜곡되고 메말라가는 입술은 그저 물로만 적실 뿐이네 흐르지 않고 썩어졌으면 좋았을 것을 흐르지 않고 썩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우리의 삶은 화려해져만 가는 걸까요 마음에 잃어 버린 말투를

운명의 장난 여정인

어쩌다 우린 우린 만나서 기막힌 사랑을 하나요 어쩌다 우린 우린 만나서 운명의 사랑을 하고 있나요 아- 한번 보고 말 사람이라면 차라리 좋았을 것을 아- 스쳐지나갈 사람이라면 차라리 좋았을 것을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보고 보고 또 봐도 모자란 당신 사랑은 그렇게 사랑은 그렇게 야속한 운명의 장난인가요 아- 한번 보고 말 사람이라면

타인 (MR) 이필호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짖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타인(3223)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 많은 사람들중에서 하필이면

타인 이필호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짖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타 인 이미자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타 인 이미자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타인 이미자

타 인 이미자 작사 : 정 욱 작곡 : 정풍송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타인 손태진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050 손태진 - 타인 [tcafe2a] 손태진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타인 [tcafe2a] 손태진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타인 (MR) 손태진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그때 기억은 (Feat. Z8 of Schizo) 훌리건

키웠어 그래 다들 우리를 부러워 했었어 영원하라고 축복해줬었어 너무 멀리까지 와 버린 것일까 바다가 너무 깊어진 것일까 바다는 우릴 가만 두지 않았어 잔잔한 바다는 성난 파도로 변해버렸어 꼭 잡은 두 손은 파도를 이기지 못해 그대는 내 손을 놔 버릴 것 같애 시간이 우릴 지쳐 버리게 한 건지 나도 그대 손을 놔 버릴 것 같애 이게 꿈이었으면 차라리 좋았을

그때 기억은 (Feat. Z8 for Schizo) 훌리건

부러워 했었어 영원하라고 축복해줬었어 너무 멀리까지 와 버린 것일까 바다가 너무 깊어진 것일까 바다는 우릴 가만 두지 않았어 잔잔한 바다는 성난 파도로 변해버렸어 꼭 잡은 두 손은 파도를 이기지 못해 그대는 내 손을 놔 버릴 것 같애 시간이 우릴 지쳐 버리게 한 건지 나도 그대 손을 놔 버릴 것 같애 이게 꿈이었으면 차라리 좋았을

타인 선수현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 할 사랑이였다면 첨부터 우린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당신과 나였나

타인 선수현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아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반복]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 할 사랑이였다면 첨부터 우린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당신과 나였나..*_*a

그때 그랬어야 이문세

그때 그랬어야 (신중현 작사,작곡)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처음 본 순간 할말을 잊었오 간다고 할때에 잡지를 못했오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대의 시선에 어쩔줄 몰라 숨이 멈출것같애 말을 못했오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이문세

그때 그랬어야 (신중현 작사,작곡)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처음 본 순간 할말을 잊었오 간다고 할때에 잡지를 못했오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대의 시선에 어쩔줄 몰라 숨이 멈출것같애 말을 못했오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타인 김연지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알아야 할 것 유니커즈 (Uniquers)

따뜻했던 이 거리 또 식어버린 손끝을 쓰라린 너의 모든 것 그때 이 마음을 그대가 지금 이 마음을 그대가 알았더라면 너와의 추억이 깊었더라면 너와의 모든 게 그때 이 마음을 그대가 지금 이 마음을 그대가 그때 이 마음을 그대가 지금 이 마음을 그대가 알았더라면 너와의 추억이 깊었더라면 너와의 모든 게 좋았을 텐데 좋았을 텐데 좋았을

좋았을걸 헤이즈 (Heize)

왜 이제 와 널 만났을까 이제라도 만나 다행이라 말할까 난 기대라는 미련조차 부디 이 지옥 같은 하루가 날 보지 못 한 채로 지나가길 바라는 게 다였죠 널 만나고 난 내일을 기다리고 기대하죠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없는

좋았을걸 헤이즈(Heize)

왜 이제 와 널 만났을까 이제라도 만나 다행이라 말할까 난 기대라는 미련조차 부디 이 지옥 같은 하루가 날 보지 못 한 채로 지나가길 바라는 게 다였죠 널 만나고 난 내일을 기다리고 기대하죠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좋았을걸 헤이즈

왜 이제 와 널 만났을까 이제라도 만나 다행이라 말할까 난 기대라는 미련조차 부디 이 지옥 같은 하루가 날 보지 못 한 채로 지나가길 바라는 게 다였죠 널 만나고 난 내일을 기다리고 기대하죠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없는

좋았을걸 [방송용] 헤이즈 (Heize)

왜 이제 와 널 만났을까 이제라도 만나 다행이라 말할까 난 기대라는 미련조차 부디 이 지옥 같은 하루가 날 보지 못 한 채로 지나가길 바라는 게 다였죠 널 만나고 난 내일을 기다리고 기대하죠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없는

겨울동화 박치용

바람이 차갑게 불어 옷깃을 스쳐 가, 멀어진 기억을 아무리 찾아도 춥고 외로운 밤 쌓이는 그리움이 눈처럼 이거리에 내리고 있어 함께 있다면 좋았을 텐데 겨울동화처럼 변해 버렸어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어도 내 손을 꼭 잡아 옆에 있을게 온통 새하얀 세상이 꿈처럼 펼쳐져 모든 걸 엎었어 함께 있다면 좋았을 텐데 겨울동화처럼 변해 버렸어 밤이 깊고 겨울은 길지만

I wish that you were here Jade (제이드)

Oh I, I wish that you were here somehow 어떻게든 네가 여기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Missing you and me so much 너와 내가 너무나도 그리워 I wish that you were here 네가 여기에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It feels like you are near 네가 가까이 있는 것만 같은데 What was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New Arrangement Ver.) (Feat. 미료 of 브라운아이드걸스) 토니 안

모두다 사라지고 넌 아무 느낌 주질 않네 너란 환상은 내가 만든 것 가질 수 없는 사랑이 간절하고 애틋하고 아름다운 걸 모두 깨뜨렸어 사랑은 잡는게 아닌데 때로 기꺼이 돌아서야 돼 꿈으로만 남겨졌다면 좋은 추억 하나 있다면 너를 가질 수가 없다면 아픔조차 알 수 없겠지 널 사랑하고 갖기 될 꿈꾸던 그 날엔 너를 꿈으로만 남겼다면 좋았을

좋았을걸 (차니님청곡)헤이즈

왜 이제 와 널 만났을까 이제라도 만나 다행이라 말할까 난 기대라는 미련조차 부디 이 지옥 같은 하루가 날 보지 못 한 채로 지나가길 바라는 게 다였죠 널 만나고 난 내일을 기다리고 기대하죠 더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가 만났다면 좋았을 걸 더 사랑했을 걸 그저 곁에서 바라보고 웃고 내 어깰 빌려주는 것 말곤 해줄 수 있는 것도 난 없는

그 날은 올 거야 곱창전골

여기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 하늘에도 미사일이 날 거야 그리고 누군가가 스위치 누르면 우리 알기 전에 그 날은 올거야 버섯구름에서는 뭐가 태어날 수 있나 우리 발자국만 그대로 남는다 산도 강도 바다도 숨이 끊어지네 우리 원하지 않아도 그 날은 올거야 수폭과 바꿔서 인류는 우리들의 미래를 포기했나요 원자폭탄이라는 것 발명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그 날은 올 거야 (The Day Will Come) 곱창전골

여기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 하늘에도 미사일이 날 거야 그리고 누군가가 스위치 누르면 우리 알기 전에 그 날은 올거야 버섯구름에서는 뭐가 태어날 수 있나 우리 발자국만 그대로 남는다 산도 강도 바다도 숨이 끊어지네 우리 원하지 않아도 그 날은 올거야 수폭과 바꿔서 인류는 우리들의 미래를 포기했나요 원자폭탄이라는 것 발명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사랑은 가질 수 없을때 더 아름답다 토니안

이젠 모두다 사라져 넌 아무 느낌 주지 않아 너란 환상은 내가 만든 것 가질 수 없는 사랑이 간절하고 애틋하고 아름다운것 모두 깨뜨렸어 사랑은 잡는게 아닌것 때론 기꺼이 돌아서야돼 꿈으로만 남겨졌다면 좋은 추억하나 있다면 너를 가질수가 없다면 아픔조차 알 수 없겠지 널 사랑하고 갖게 될 꿈꾸던 그날엔 너를 꿈으로만 남겼다면 좋았을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Inst.) 토니 안 (H.O.T.)

이젠 모두다 사라져 넌 아무 느낌 주지 않아 너란 환상은 내가 만든 것 가질 수 없는 사랑이 간절하고 애틋하고 아름다운것 모두 깨뜨렸어 사랑은 잡는게 아닌것 때론 기꺼이 돌아서야돼 꿈으로만 남겨졌다면 좋은 추억하나 있다면 너를 가질수가 없다면 아픔조차 알 수 없겠지 널 사랑하고 갖게 될 꿈꾸던 그날엔 너를 꿈으로만 남겼다면 좋았을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Inst.) 토니 안

부서져버렸어 처음 바란 마음들 이젠 모두다 사라져 넌 아무 느낌 주지 않아 너란 환상은 내가 만든 것 가질 수 없는 사랑이 간절하고 애틋하고 아름다운것 모두 깨뜨렸어 사랑은 잡는게 아닌것 때론 기꺼이 돌아서야돼 꿈으로만 남겨졌다면 좋은 추억하나 있다면 너를 가질수가 없다면 아픔조차 알 수 없겠지 널 사랑하고 갖게 될 꿈꾸던 그날엔 너를 꿈으로만 남겼다면 좋았을

너와 친구였다면 좋았을 텐데 소서 (Soseo)

처음 본 날을 기억해 너가 자주 갔던 카페에 날 보며 수줍게 웃던 얼굴 예쁜 입매 작은 눈에 너무 착하게 웃던 매일 너와 함께하는 날들이 그저 재밌었고 그게 뭐 별거라고 참 좋았었는데 나는 네게 잘해준 게 없어 너는 내게 참 많은 위로를 줬었네 너와 친구였다면 좋았을 텐데 오래도록 오래도록 나는 왜 힘들 땐 니 생각이 나는데 아직도

좋았을 텐데(98764)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날 좋을 텐데 우리 함께였다면 좋았을 텐데 이 길에 손을 맞잡은 우리가 있었다면 그랬다면 좋았을 텐데 음 내가 생각이 날까 네가 그립다고 말하면 말해 버리면 선명하던 네가 멀리 사라져 버릴까 봐 나는 내내 고민만 하다 너를 떠올리고 또 그리워해 너도 나를 그리워했으면 음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는 날이면 눈을 꼭 감고 그날의 우릴

Feelings The Strings Of Paris

당신을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예요. 당신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테니까요. 필링, 오, 필링.. 당신을 또다시 이 팔에 안는 느낌. 필링, 당신이 나의 것이 아니었던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당신을 잃지않고 여기서 안고 있는 것 같은 느낌. 필링, 나는 그것을 평생 느낄 것이예요. 당신을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예요.

아득해진 너의 사랑 강정후

아득해진 너의 사랑 아득해진 나의 사랑 분명 거짓은 아니었는데 행복했던 우리 추억 행복했던 우리 모습 분명 거짓은 아니었는데 떠나간다 말이라도 사랑했단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뻔한 거짓말이라도 미안하단 말과 함께 또 보자고 말해줬으면 너를 너무 사랑했다 지금 외친들 너에게 닿을까 그동안 미안했다 지금 외친들 너에게 닿을까

거짓말쟁이(Prod. Desert) 송지안

네가 싫어졌다고 했어 이젠 끝내겠다고 했어 나를 아프게만 하는 네가 너무 미워서 그래 이제 헤어질 때 됐어 친구들이 날 위로해 다 그만두잔 말 건네고 정말 끝내고만 싶었는데 왜 나를 자꾸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왜 날 붙잡고 사랑한다고 하는데 네게 진심일수록 난 거짓말쟁이가 되는데 그래도 좋았을 뿐인데 넌 왜 날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너와 헤어졌다고 했어

안부 양정승(Kiroy Y)

아무리 듣지 않으려 해도 저절로 너의 소식 듣게 돼 차라리 내가 모르면 좋았을 얘기 내 귀까지 흘러들어오니 나 없이 행복하단 걸 알아 잊어야한다는거 잘알아 일부러 그렇게 알려주지 않아도 충분히 난 아프잖니 가끔은 내 얘기도 전해듣니 잘지내는 줄 알고 있겠지 그렇게 보이려고 애써왔으니까 하지만 그 누구도 모를꺼야 아직도 난 너 때문에 하루

스웨덴세탁소 (Sweden Laundry)

별이 아니었다면 좋았을 텐데 조금 덜 반짝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매일 길어지는 밤마다 아득한 그대를 올려다보기만 해 그대 내게 닿을 듯 가까워 보여 손을 뻗어보아도 까만 바다에 비친 저 달처럼 그대를 만질 수 없어 시간을 돌린다면 달라졌을까 그냥 지나쳐걸었다면 달라졌을까 매일 지워봐도 그대의 모든 것들은 선명해지기만 해 그대 내게 닿을 듯

이날이 가기 전에 조동진

이날이 가기 전에 내가 그리던 세상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이 밤이 가기 전에 내가 부르던 노래 들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달려 가는 불빛들 많지 않은 시간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무슨 생각 해야 할지 몰라 비 젖은 저녁을 지나서 온 당신 당신과 그리고 나 달려 가는 불빛들 많지 않은 시간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무슨 생각

베짱이인간 박지수

그딴 거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홀로 남겨진 나를 봐, 손가락질해 줄 사람마저 없는 날. 사랑이란 말은 못 하고, 숨죽여 늘 망설이는 나. 아무리 마음을 부어도 흘러내릴 나의 사랑은 그런 너희들이 싫어서 가만히 풀 속에 숨어버린 나 어째서 모두가 사랑을 하는 거야? 모두가 처음부터 미워하기만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 날은 올 거야 The Day Will Come 곱창전골

일어나면 우리 하늘에도 미사일이 날 거야 그리고 누군가가 스위치 누르면 우리 알기 전에 그 날은 올거야 버섯구름에서는 뭐가 태어날 수 있나 우리 발자국만 그대로 남는다 산도 강도 바다도 숨이 끊어지네 우리 원하지 않아도 그 날은 올거야 수폭과 바꿔서 인류는 우리들의 미래를 포기했나요 (했어요) 원자폭탄이라는 것 발명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그 시절 우리 호소

평소처럼 친구들과 모여서 술 한 잔과 농담에 취하고 그렇게 난 너를 보내고 있었어 바보 같이 난 그저 웃었지 널 많이 좋아했던 내 모습이 좋았어 혹시 내가 걱정되는 건 그 때의 날 잊을까 봐 그 시절이 좋았을 뿐야 그토록 뜨겁게 사랑했었구나 문득 문득 아련한 기억만 어렴풋 떠오르길 바랄게 평소처럼 친구들과 모여서 술 한 잔과 이 밤에

커피와 담배 플라스틱 피플

커피와 담배 - 플라스틱 피플 (Plastic People) 그렇게 말했으면 좋았을 말들 평소처럼 얼굴의 홍조를 띄고 남의 일인양 그렇게 말했으면 좋았을 얘기 성가신 젊음은 솔직하라 말하네 커피 한 잔에 담배 한 모금을 우린 그렇게 애써 꿈을 지우고 미소를 찾네 저 문을 열면 새로운 얼굴과 또 다른 문제가 새로운 슬픔을 안고 들어와 간주중

손님 안녕하신가영

지난 세월이 모두 스쳐가듯이 느슨해진 표정으로 괜찮다 말한다 저 파도가 다시 잔잔해지면 깊어만 가는 주름 뒤로 한숨이 나온다 난 떠나기 싫다 더 머물고 싶다 언제까지나 나는 손님이 되긴 싫어요 세상 사람 모두 저마다 다른 이유들로 막 집을 떠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만나지 않아도 좋았을 이런 세상에서 날 살게 하는 걸요

epilogue 빌리언 (VILLION)

짐작이 안가네 남인것처럼 넌 돌아서서 뛰어 그때를 생각하면 미친듯 심장이 뛰어 밤마다 니가 써준 편지를 읽었어 그 안의 영원이란 단어에 마음이 무너져 남인것처럼 넌 돌아서서 뛰어 그때를 생각하면 미친듯 심장이 뛰어 밤마다 니가 써준 편지를 읽었어 그 안의 영원이란 단어에 마음이 무너져 너무 돌아왔네 그냥 밀어내면 쉬웠을 텐데 덜 사랑하면 좋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