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말하고 싶어 윤상

허전했던 나의 빈자리 다가서지 못한 시간들 많은시간 밤새워 널 생각했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꿈속에서 널 만났지 너는 잊혀지는 꿈이 아니잖아 우릴 스쳐가는 모든 순간들이 네겐 정말 소중해 기다림은 힘들지만 지금 이대로만 나를 기다려줘 서로 어색하지 않은 웃음으로 다시 만날수 있게

그게 난 슬프다 (Feat. 유성은)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난 그때보다 더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한 걸음 또 한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그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그게 난 슬프다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난 그때보다 더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한 걸음 또 한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그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그땐 몰랐던 일들 (아이들) 윤상

해가 저물도록 힘든 줄도 모르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뛰어다녀요 어쩜 이렇게 어쩜 이렇게 우리 동네는 넓은거죠 아빠가 들려준 노래 이제는 나도 따라부를 수 있죠 매일 매일 오늘만 생각해요 어제 일은 금새 까먹으니까 금새 깔깔대고 금새 훌쩍거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혼이 나지만 참 많이 웃고 참 많이 울고 꼬마는 벌써 어린이가 됐죠 어제는

그땐 몰랐던 일들-아이들 윤상

아빠가 들려준 노래 이제는 나도 따라 부를 수 있죠 매일매일 오늘만 생각해요 어제 일은 금새 까먹으니까 금새 깔깔대고 금새 훌쩍거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혼이 나지만 참 많이 웃고 참 많이 울고 꼬마는 벌써 언니가 됐죠 어제는 몰랐던 일들 이제는 나도 다 알게 됐는데 아빠도 모르는 게 있나요? 음... 그땐 몰랐던 일들

그땐 몰랐던 일들 - 아이들 윤상

아빠가 들려준 노래 이제는 나도 따라 부를 수 있죠 매일매일 오늘만 생각해요 어제 일은 금새 까먹으니까 금새 깔깔대고 금새 훌쩍거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혼이 나지만 참 많이 웃고 참 많이 울고 꼬마는 벌써 언니가 됐죠 어제는 몰랐던 일들 이제는 나도 다 알게 됐는데 아빠도 모르는 게 있나요? 음... 그땐 몰랐던 일들

나의 꿈 속으로 윤상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너에게 윤상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말아. (*반복)

너에게 윤상

4분 10초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 버린 나의 두눈에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너에게 ^ 윤상

너에게 윤상 앨범 : 윤상 2집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에  아직 너의 그 모습이...

날 위로하려거든 (스페이스 카우보이 Remix) 윤상

그때 너는 어디 있었냐고 나는 또 내게 묻는다 왜 너의 곁을 지키지 못했는지 그걸 묻고 또 묻는다 괜찮아질 거라는 말 이겨내라는 말 가시처럼 나를 찌르는 말 제발 날 그냥 내버려 둬 난 지금 세상을 잃었으니 전부 가진 줄 아는 자에겐 잃을 게 너무 많아서 이 세상을 다 잃은 슬픔 같은 건 쳐다보려 하지 않아 이제는 잊으라는 말 잊혀진다는

RE 나에게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나에게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나의 꿈속에서 윤상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나의 꿈 속에서 윤상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 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 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날 위로하려거든 윤상

그때 너는 어디 있었냐고 나는 또 내게 묻는다 왜 너의 곁을 지키지 못했는지 그걸 묻고 또 묻는다 괜찮아질 거라는 말 이겨내라는 말 가시처럼 나를 찌르는 말 제발 날 그냥 내버려 둬 난 지금 세상을 잃었으니 전부 가진 줄 아는 자에겐 잃을 게 너무 많아서 이 세상을 다 잃은 슬픔 같은 건 쳐다보려 하지 않아 이제는 잊으라는 말 잊혀진다는

나의 꿈속에서 윤상

윤 상 작사 윤 상 작곡 4분 27초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이별없던 세상 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이곳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찾을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을 별은 너무 쉽게 포기하며 살았지 두눈

이별없던 세상 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있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은 별을 너무 쉽게 포기하며 살았지 두눈

어쩌면 너를 윤상

기억들만큼 끈질긴 아픔은 잊어버렸지 벌써 오래 전에 지겹도록 귓가를 맴돌던 너의 목소리도 이제는 사라졌지 어쩌면 내일이라도 내가 널 잊어버린 채 살아갈 수도 있다는 새로운 사실에 담담해질 수 있을까? 너는 어떤 기분일까? 이제 와서 돌아갈 순 없지만 가끔씩 너를 떠올려 보는 건 아직 남겨진 미련 때문일까 아닐 꺼야.

기념사진 (From Insensible) 윤상

없는걸 그저 남들처럼 걷고 있잖아 가려고 하는 곳이 조금 다를 뿐인데 억지로 나를 묶어두기엔 아직 너무 빠르지 짜증내지는 말아줘 내게 그렇게 힘들면 너도 놓아줄께 자유롭게 (미안해 거짓말이었어) 담담하게 지켜봐줘 나를 생각이 날때면 가끔 꺼내보는 사진처럼 서랍속에 던져둔 기념사진 나의 이런 욕심도 참아 줄 수 있다면 함께 걷고 싶어

어쩌면 너를 윤상

어쩌면 너를 박창학 작사 윤 상 작곡 기억들만큼 끈질긴 아픔은 잊어버렸지 벌써 오래 전에 지겹도록 귓가를 맴돌던 너의 목소리도 이제는 사라졌지 어쩌면 내일이라도 내가 널 잊어버린 채 살아갈 수도 있다는 새로운 사실에 담담해질 수 있을까? 너는 어떤 기분일까?

기념사진 윤상

없는걸 그저 남들처럼 걷고 있잖아 가려고 하는 곳이 조금 다를 뿐인데 억지로 나를 묶어두기엔 아직 너무 빠르지 짜증내지는 말아줘 내게 그렇게 힘들면 너도 놓아줄께 자유롭게 (미안해 거짓말이였어) 담담하게 지켜봐줘 나를 생각이 날때면 가끔 꺼내보는 사진처럼 "서랍속에 던져둔 기념사진" 2.나의 이런 욕심도 참아 줄 수 있다면 함께 걷고 싶어

기념사진 윤상

남들처럼 걷고 있잖아 가려고 하는 곳이 조금 다를 뿐인데 억지로 나를 묶어두기엔 아직 너무 빠르지 짜증내지는 말아줘 내게 그렇게 힘들면 너도 놓아줄께 자유롭게 (미안해 거짓말이였어) 담담하게 지켜봐줘 나를 생각이 날때면 가끔 꺼내보는 사진처럼 "서랍속에 던져둔 기념사진" 2.나의 이런 욕심도 참아 줄 수 있다면 함께 걷고 싶어

이사 윤상

결국 다 그런 거라고 내 어깨를 두드려 줄 너는 어디있는지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진마 전부 가져가고 싶어 곳곳에 배인 너의 숨결까지 손때 묻은 열쇠 두개가 닫힌 문 뒤로 떨어지는 소리...

이별 없던 세상 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 듯 부푼 내 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 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은 별을 너무 쉽게 포기하며

니가있는 세상에서 윤상

너를 위해 다 줄 수 있는데 그녈 닮았다는 이유로 날 사랑했지만 난 이미 알고 있었어 나 언제나 너를 기다릴게 아무일 없듯이 다시 돌아와 정말 힘들었다는 걸 알아 하지만 그런 널 바라보며 나도 또 그만큼 가슴이 아팠던거야 네게 숨겨온 니 아픔까지도 사랑했던 건 바로 나란걸 기억해줘 너에게 아무런 미래도 약속할 수 없어 이렇게 떠나갈거야 이제는

이사 윤상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결국 다 그런 거라고 내 어깨를 두드려줄 너는 어디 있는지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전부 가져가고 싶어

이사 윤상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결국 다 그런 거라고 내 어깨를 두드려줄 너는 어디 있는지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전부 가져가고 싶어

이사 윤상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결국 다 그런 거라고 내 어깨를 두드려줄 너는 어디 있는지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전부 가져가고 싶어

이사 윤상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결국 다 그런 거라고 내 어깨를 두드려줄 너는 어디 있는지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전부 가져가고 싶어

이사 (移徙) 윤상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결국 다 그런 거라고 내 어깨를 두드려줄 너는 어디 있는지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전부 가져가고 싶어

이사(移徙) 윤상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결국 다 그런 거라고 내 어깨를 두드려줄 너는 어디 있는지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전부 가져가고 싶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노성원

허전했던 너의 빈자리 다가서지 못한 순간들 많은 시간 밤세워 널 생각했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꿈속에서 널 만났지 너는 잊혀지는 꿈이 아니잖아 우릴 스쳐가는 모든 순간들이 내게 정말 소중해~~ 기다림은 힘들지만 지금 이대로 나를 기다려줘 서로 어색하지 않는 웃음으로 다시 만날수 있게~~ **(간주중) 많은 시간 밤세워

이제는 말하고 싶어 구본승

이제는 말하고 싶어 *허전했던 나의 빈자리 다가서지 못한 순간들 많은 시간 밤새워 널 생각했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꿈속에서 널 만났지 너는 잊혀지는 꿈이 아니쟎아 우릴 스쳐가는 모든 순간들이 내겐 정말 소중해 기다림은 힘들지만 지금 이대로 나를 기다려줘 서로 어색하지 않은 웃음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이제는 말하고 싶어 Various Artists

이제는 말하고 싶어. 꿈속에서 널 만났지 너는 잊혀지는 꿈이 아니잖아. 우릴 스처가는 모든 순간들이 내겐 정말 소중해. 기다림은 힘들지만 지금 이대로 나를 기다려줘. 서로 어색하지 않은 웃음으로 다시 만날수 있게.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달겐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사는것 또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얘기와 이별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

사랑이란 윤상

chorus 이현정,김효수,윤상

달리기 윤상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것을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수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순없으니 단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수 있다는것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말라와도 할수없죠 창피하...

넌 쉽게 말했지만 윤상

4분 10초 어제밤 네가 나에게 말하던 그런 이유가 전부였다면 이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꺼야 숨기려 해도 느낄 수 있잖아 이미 사라진 너의 웃음을 말을 할수록 변명처럼 느껴지는 걸 우리 이제 그저 이대로 너를 지워야 하나 사랑하지 않아 처음부터 그런 말은 하지 않았지 아이처럼 맑은 너의 미소를 보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그런 말이 너에게는 어울...

바람에게 윤상

8. 바람에게 박창학 작사 윤 상 작곡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 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 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그 말 한마디 안녕 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 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있는 그곳으로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

그대, 모든 짐을 내게 (Feat. 윤상)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그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한 그 짐을 내게... 다 내게 주오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

결국 흔해빠진 사랑얘기 윤상

며칠째 귓가를 떠나지 않는 낯익은 멜로디는 또 누구와 누가 헤어졌다는 그 흔해빠진 이별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사람 남겨진 한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뿐이...

한걸음 더 윤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R)잠깐동안 멈춰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 있게 할거야 (R)한걸음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사랑이란 윤상

내가 보이긴 할까 너있는 거기서 달콤한 유혹에 너의 눈을 가려버린 지금 언젠가 내게 말했지 진실한 사랑은 정해진 룰에서 벗어나지 않는거라고 그럴수도 있겠지 우리에 삶에 정답이란 없는것 오랫동안 꿈꿔온 사랑이 다를수도 있겠지 들어봐 나의 사랑이 함께 숨쉬는 자유 애써 지켜야하는 거라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지 너도 울게 될줄야 알고 있었다면 난 너를...

마지막 거짓말 윤상

1.미안해. 정말 미안해. 약속은 지키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너를 잊은 채 가끔 웃기도 하지.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여기 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 수 있도록.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 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 것을 넌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저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