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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윤서

한 여름에 더운 열기 숨을 쉬기 힘들어이 열기가 가실 때엔 장마가 찾아와이 무수한 빗방울들은 항상 날 향해 떨어져하지만 내가 가장 세차게 피어나는 날은유달리 예뻤던 날텅 비어 열기 어린 숨을 내쉬고맘이 조마조마하게웃음이 많아지면왠지 모르게 자꾸 어둠을 찾고뜨거워진 햇살이 아지랑이휘청이게 만들더라도달궈진 내 두 볼이새빨갛게 차올라도한 여름에 더운 열기숨...

능소화 서정아

1절) *날 아무도 만질 수 없어요 꽃이 되어 버린 여자에요 날 누구도 가질 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 뿐이죠 가장 예쁜 채로 송이 채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빛 슬픈 그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 밤 그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여 나의 태양이여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2절)

능소화 권윤경

(우~ 우~ 우~ 나~~ ~ ~ ~~~) *날 아무도 만질 수 없어요 꽃이 되어 버린 여자에요 날 누구도 가질 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 뿐이죠 가장 예쁜 채로 송이 채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빛 슬픈 그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 밤 그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여 나의 태양이여 *당신을

능소화 홍순이

?1. 언제다시 오시려나 그리움만 주고 간사람 가슴속 사무친미련 꽃비되어 나리네 행여나 다시올까 발을 세우고 기다리는님 독수공방 빈자리에 사랑만 꽃 피우고 오늘도 첫사랑 기다리는 능소화야 능소화야 2. 붉은자태 어이하랴 사무침만 주고 간사람 가슴속 애타는마음 눈물되어 흐르네 한번준 그사랑에 귀를 세우고 기다리는님 구중궁궐 깊은밤에 고운님 오실까봐 오...

능소화.. 권윤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능소화 대사를 넣어서 부름..ㅎㅎ 더 감동과 느낌이 다르다고 하네요....ㅎㅎ

능소화 안예은

능소화 - 04:00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해가 일백 번을 고꾸라지고 달이 일백 번을 떠오르는데 무인동방 홀로 어둠이렷다 문득 고개를 들면 다시 해가 일천 번을 고꾸라지고 달이 일천 번을 떠오르는데 오신다던 님은 기별이 없다 죽어서도 원망하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능소화 강민서

한 맺힌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애타는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장미꽃 유혹에 빠져 있었네 백합꽃 유혹에 빠져 있었네 복숭아 빛 붉은 볼에 빨간 입술을 잠시 잠깐 잊었네 잠시 잠깐 잊었네 얼마나 그리우면 얼마나 보고프면 저리도피었을까 서리서리 한을 품고 한 맺힌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애타는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장미꽃 유혹에 빠져 있...

**!능소화!** 성심이

능소화라부르리까 어사화라부르리까 님 향한 그리움을 참지못하고 줄기를손을삼아 줄기를손을삼아 담을 넘는 꽃이여 전생에 그 무슨 사연이있어 무더운 여름날에 곱게도 피어나서 시들기전에 시들기전에 그렇게 피고 지는가 능소화라부르리까 어사화라부르리까 말못할 그리움을 견디지못해 줄기를손을삼아 줄기를손을삼아 담을 넘는 꽃이여 전생에 그 무슨 사연이있어 무더운 여름...

능소화 정하나

구중궁궐 긴긴밤이 왜이다지 서러운고 님의 그림자 발자욱 소리 애간장만 태우는구려 오매불망 그리움이 담장을 넘어 송이송이 꽃을 피우는데 님아 무심한 님아 이내 심정을 우리님은 알고 있을까 애달픈 능소화로 피어나는 전설이 서럽구나 구중궁궐 긴긴밤이 왜이다지 서러운고 님의 그림자 발자욱 소리 애간장만 태우는구려 붉은 연정 그리움이 울타리 넘어 가지가지 꽃...

능소화 조소현

이 여름 한철또 붉게 타오르겠죠내가 오면 눈물도 함께해요못 이겨 빗물로 떨어질 거예요혹여나 그대를 만날까높게 높게 피었어요그대의 그림자만이라도볼 수 있길 기다리며마음 하나 시들지 않고그대로 머물래요그리움을 닮아내 슬픔이 느껴진대요당신이 보기엔 내가 그런가요무뎌진 이 마음만 남기고 가요이번에 또다시 만나면나를 안아주실래요그대의 먼발치까지멀리멀리 피울게요...

능소화 강혜정

누구의 눈물인가 누구의 사랑인가 산허리 소화넝쿨 오백년 그리움꽃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 가약 사랑도 정녕 정해진 운명인가요 두려운건 죽음 아닌 이별이예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하늘정원 꽃인들 두려움 없어요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능소화 백지원

연분홍 봉숭아빛 슬픔 그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밤 그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여 나의 태양이여?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2. 날 아무도 만질수 없어요? 꽃이 되어버린 여자에요? 날 누구도 가질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뿐이죠? 가장 예쁜 죄로 송이 채 떨어지는?

능소화 류정필

하늘정원 꽃인들 두려움 없어요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능소화 한혜경

능소화 - 한혜경 날 아무도 만질 수 없어요 꽃이 되어버린 여자에요 날 누구도 가질 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 뿐이죠 가장 예쁜 채로 송이째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 빛 슬픈 그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 밤 그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어 나의 태양이어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간주중 날 아무도 만질 수

능소화 Like June

나는 늦게 피는 꽃화려한 꽃들 지면작은 몽우리 수줍게 내밀어 본다나는 더디 피는 꽃찬란한 봄은 가고더운 여름볕에 잠 깨어비로소 눈 뜬다모두 사라져버린지금이 나의 계절나의 모든 힘을 모아서꽃을 피울게향기가 다 사라진지금이 나의 계절오래도록 곁에 남아서널 위로할게음음음음 음음음음음음음 음음음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누구나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반드시 너...

능소화 황시연

날 아무도 만질 수 없어요 꽃이 되어버린 여자예요 날 누구도 가질 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뿐이죠 가장 예쁜 채로 송이채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 빛 슬픈 그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 밤 그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여 나의 태양이여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가장 예쁜 채로 송이채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 빛 슬픈 그 이름 능소화

능소화 시모킴

ねぇ、苦しみが終わらない君だけが幸せを持ってくれたそこに意味などないけれどそれだけでいいこの世に光はないと言った、君は笑ってた『僕がなってあげる、君だけのため光を放つ眩しい太陽’』Hello, how are you?大丈夫なの?本当にここにいても、生きても大丈夫?溶けるほどに眩しい君のせいで毒だけが残っちゃったねぇ、選べない人生はありふれた大人の台詞あきれるつまんないこの人生そのものがHe...

능소화 문수정

사랑인가 산허리 소화 넝쿨 오백 년 그리움도 화관 쓰고 원삼 입고 하늘 맺은 언약 가약 사랑도 정녕 정해진 운명인가요 운명인가요 두려운 건 죽음 아닌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두려운 건 죽음 아닌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하늘 정원 꽃 인들 두려움 없어요 능소화

능소화 송하늘

머물러주길 바랐던 그 밤도여름이 저물기 전 꽃들도담장을 넘어 당신에게 드릴테오모두를 삼킬 것 같은 밤에도파도는 더 거세게 몰아치고불면의 밤은 나에게 넘겨주오당신만은 고요하게나의 사랑을 다 가져가요이 밤이 다 지나도록나의 사랑을 다 쓰고 가요 더는 남김없이여름이 저물어 가요녹음은 희미해져요당신만을 기다린 나의 계절도 이젠 지네요나의 사랑을 다 가져가요이...

능소화 김애령

노을도 발걸음 멈춘 창 너머초승달 눈웃음에 흔들리는 마음담 너머 능소화로 피어나던 너내 사랑은 주황색 그리움이었지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하염없는 그...

능소화...Q.. 홍순이(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끝 ㅡㅡ ※..능소화.. 그 기다림의 꽃..그리움이 가득한... ()

능소화..(오리지날) 권윤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능소화 대사를 넣어서 부름..ㅎㅎ 더 감동과 느낌이 다르다고 하네요....ㅎㅎ

능소화 (unplugged) 임현정

오렌지빛 트럼펫처럼 꽃 핀 그대 이름은 능소화 수줍게 고개를 떨군 너의 모습은 은방울 라일락 바람이 너를 흔들면 푸른 향으로 인사해 말없이 하늘을 자유로이 여행하는 민들레 꽃씨여 그대들이 내 발길을 붙잡아두네 내 마음에 지금의 널 간직하라 하네 summer flowers 태양처럼 화려하게 꽃 핀 그대들이 summer flowers

능소화 (김경란) 신피조

주항라 치맛자락 곱다시 여미우고 차마도 잊지 못할 설운 님 오시려나 그리움 줄줄이 엮어 등불 내다 겁니다

그대였음을 윤서

그 흔한말을 해주지 못해서 그 고운손을 잡지 못해서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고 있죠 멀어져 가네요 영원할 것 같던 시간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떠나가네요 어떻게 살아야 나 얼마나 더 살아가야 이 눈물이 말라질까요 지워질까요 마지막말을 해주지 못해서 늘 사랑했다 말을 못해서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고 있죠 멀어져 가네요 영원할 것 같던 시간이 눈부시게 아름다...

마지막 말에 웃어요 윤서

윤서..마지막 말에 웃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련한 내 사랑이 잊질 못해서 한번도 잊어본 적 없어서 지금도 날 깨우는 익숙한 그대 목소리 그 흔한 말도 해주지 못 했어 그 흔한 말조차 해주지 못 했어 눈물로 밤을 지새 다 그대의 꿈에 잠든다 내겐 오직 그대 그대뿐이어서 행복했다고 날 위해 웃어 달래요 어떻게 내가 그 마지막 말에

너 하나만 윤서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많은데 아직 주지 못한 것도 많은데 이별이란 항상 갑자기와서 변명조차 준비할 수가 없어 왜 그랬어 이런 말하기 까지 도대체 얼마나 혼자서 운거야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널 힘들게 했던 내가 더 미워져 너 하나만 아무 말 안 해도 나의 눈만 봐도 내 마음을 알곤 했잖아 너 하나만 부디 행복 하라는 인사도 진심이 아닌 걸 다 알잖...

인생이란 윤서

지나버린 내 추억은 저 강물에 띄우고 떠나버린 사람은 잊은 줄도 몰라라 다시 못 올 사랑이기에 서러움이 앞서가지만 혼자라는 이유로 나 그렇게 살아간다 얼마쯤인가 얼마만큼일까 내 사랑했던 나날들 언제쯤일까 얼마만큼일까 내가 사랑해야할 날들 인생이란 덧없는 것을 너는 지금 알고 있었니 무엇으로 보답하려 마 그건 정말 아니야 그래 다시 시작해봐 ...

바람처럼 윤서

하루 해를 마치고 나는 또 살아간다 저 험한 세상 담장너머 빌딩 숲으로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아 젊음이 간다 아하 너도 간다 외로운 인생아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떠나자 다시 못 올 나의 젊음아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하루 해를 마치...

사랑아 사랑아 윤서

사랑아 사랑아 사랑이 머물고 간 그자리엔 내 가슴 아파오고 바람도 쉬어가는 그자리엔 눈물만이 흐르네 가슴속에 사랑이 운다 떠나간 내 청춘이여 지금도 나는 떠난사람 못잊어하며 서러움에 몸부림친다 후렴 사랑아~ 사랑아 떠나지마라 사랑아~ 사랑아 떠나지마라 우리의사랑 영원히~~영원히 잊을수기 없어라 사랑아~ 사랑아 떠나지마라 사랑아~ 사랑아 떠나지마라 ...

아시나요 (Do You Know That) 윤서

♬ 그대여 아시나요 나는 가슴이 아프답니다 떠나는 그대 바라보며 그대여 아시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내 마음 이렇게 타오르는데 아 그대여 이 마음 아시나요 정말 떠나시는 건가요 아 그대여 내 사랑 모르시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이 눈물 이 고통 이 외로운 세상 난 너무나 힘들어요 아아아 그대여 아아아 사랑이여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내 ...

바람처럼... (Like A Wind...) 윤서

하루 해를 마치고 나는 또 살아간다 저 험한 세상 담장너머 빌딩 숲으로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아 젊음이 간다 아하 너도 간다 외로운 인생아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떠나자 다시 못 올 나의 젊음아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하루 해를 마치...

너하나만 윤서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많은데 아직 주지 못한 것도 많은데 이별이란 항상 갑자기와서 변명조차 준비할 수가 없어 왜 그랬어 이런 말하기 까지 도대체 얼마나 혼자서 운거야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널 힘들게 했던 내가 더 미워져 너 하나만 아무 말 안 해도 나의 눈만 봐도 내 마음을 알곤 했잖아 너 하나만 부디 행복 하라는 인사도 진심이 아닌 걸 다 알잖...

아시나요 윤서

♬ 그대여 아시나요 나는 가슴이 아프답니다 떠나는 그대 바라보며 그대여 아시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내 마음 이렇게 타오르는데 아 그대여 이 마음 아시나요 정말 떠나시는 건가요 아 그대여 내 사랑 모르시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이 눈물 이 고통 이 외로운 세상 난 너무나 힘들어요 아아아 그대여 아아아 사랑이여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내 ...

인생무상 윤서

살다살다살다보니 오매불망생각난다 사생결단 고진감래 광풍같은 인생들 얼마많큼 울었던가 인생살이초라하다 돌아서니 후회로구나 후회로구나 가는세월바라보니 이슬같은 세상살이 먼지처럼흩어지네 바람같은 인생들 얼마많큼알았던가 무명무상무위유위 마음닦으니 눈물이나네 눈물이나네 우 우 우 우우 우 사람사람사람사람아 사람사람사람사람아 산다는게 무엇인지 산다는게 무엇인지...

마지막 말에 웃어요 윤서

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련한 내 사랑이 잊질 못해서 한번 도 잊어본 적 없어서 지금도 날 깨우는 익숙한 그대 목소리 그 흔한 말도 해주지 못 했어 그 흔한 말조차 해주지 못 했어 눈물로 밤을 지새 다 그대의 꿈에 잠든다 내겐 오직 그대 그대뿐이어서 행복했다고 날 위해 웃어 달래요 어떻게 내가 그 마지막 말에 웃어요 그대를 위해 웃어요 날 지켜준 사람...

풍경 윤서

내가 아주 어렸을 적 우리동네 오솔길에 조그만 사랑 있었지 강 건너 아주 조그만 오솔길 내마음이 서려있는 추억길 이제 아무것도 볼수없고 그누구도 찾지 않는 그 곳 그 곳 색이 바랜 표지판에 그 누구도 찾을 수 없는 어린시절 잊혀진 시간 우~~우 우우~~ 내가 상상했던 그 곳 내가 꿈꿔왔던 그 곳 내가 그려왔던 사랑 이야기 하얀 종이 위에 크레...

내마음 갈곳을 잃어 윤서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아이야 윤서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 기차의 기적 소리 시름 하나 없이 달려 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 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이연 윤서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 둘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 세상을 등질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때에 세상떠나면 분...

구월에 떠난 사람 윤서

다시는 네모습 볼수없다 하여도 너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계절 다시 핀 하얀 네모습 가을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수 없는 길을 너떠난 그 빈자리 지난여름 이야기 또한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구월엔 꿈이라도 네안에서 쉴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 울지 말아라 구월에 떠난 내사랑아 울지 말아라 아 울지 말아라 구월에 떠난...

사랑의 기도 윤서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내마음 진실하니 이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슬픔 내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입술로 세상 누구도 ...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윤서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은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고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은 무엇인지 몰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린 ...

홀로 가는 길 윤서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 마음 따라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 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 다시 가슴 아픔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 단말없이 차마 떠나 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다 지 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 가야지 나를 떠나간 님에...

백년의 약속 윤서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 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며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

연인 윤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애원 윤서

나에게 남아있는 사람을 이제는 다 줄 수밖에 이 사람일 거라고 이 사람 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 한 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 있는데 이 사람만은 안 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라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 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나 뭐든지 다할게요 한...

이룰 수 없는 사랑 윤서

텅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에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 걸 우린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체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

널 사랑 할 수 밖에 윤서

너 갈 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것을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널 위해 기도할뿐이지 언젠가는 나도 길을 떠나야겠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때면 다른 사람처럼 살지 못한 내 모습이 생각날꺼야 난 알고 있어 그 차가움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내 아픈 사랑을 너 갈 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것을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널 위해 기도할뿐이지 언젠...

사랑 그 이름 하나 윤서

그대 가질 수 없는 마음 그게 사랑인줄 난 알았어 차라리 그대 떠나 보내리라 사랑 그 이름 하나로 우연을 핑계로 사랑을 꿈꿨던 초라한 내가 너무 미워졌어요 혼자한 사랑이 나만의 착각이야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이란 그 이름 하나로 아직 내 아픔이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이란 그 이름 하나로 아직 내 맘에 담을 수 없어 그대를(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