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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손 윤승호밴드

그대이제 양손의 짐 내려놓아요 물건을 든 손은 그대손이 아니에요 자유를 원한다면 양손을 비우세요 빈손이 사랑이요 행복한 손이랍니다 이제 그대 두 팔을 펼쳐보아요 세상의 모든아픔 끌어안을 수 있게 양손을 건내봐요 저편 사람에게 우리서로 맞잡은 사랑 그리고 평화 그대손이 따듯하면 내손이 차고 내손이 따듯하면 그대손이 차죠 사랑을 원한다면 양손을

웃는얼굴 다정해도 (Song By 적우) 윤승호밴드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런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간주중-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

흐르는 눈물만.. 윤승호밴드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줄 아느냐 보이는 꽃만 꽃인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줄 아느냐 보이는 꽃만 꽃인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피지 않더냐 ...

My You (No Rap ver.) 윤승호밴드

생각나요 그밤 그 언덕 운명처럼 유성비가 그 순간 우린 기도했었지 간절했던 우리 소원 영원히 그대와 함께 살며 사랑하며 이 세상이 다하는 그날 우린 별이 될꺼야 그대의 모습을 그대의 소리를 그대의 숨결을 그대의 체온을 너무도 사랑해 가슴이 저려와 어느새 눈물이 흘러 oh my you oh your me just you and me oh my you...

가을과 나 윤승호밴드

보내야지 이제모두 헤어질 시간 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사이 떠나는 계절의 등을 보네 여름살던 생명의 무리 물러나 침묵으로 깊어가는 하늘 동네어귀 구멍가게 걸터앉아 2홉들이 소주병의 목을 비틀 때 지나가는 시간의 손에 이끌려 나는 길을 떠난다 어차피 우린 모두 떠나며 부질없는 배웅을 받고 바람이 불면 갈대가 흔들리는 줄 알았어 바람부는 대로 누웠다 일어나...

밤이 깊을수록 (Song By 적우) 윤승호밴드

눈부신 석양이 떠난 그 자리 어둠이 채워질때 내마음 비워보내 그리운 그대 체온 담아두게 밤하늘 깊을수록 별빛은 보석처럼 빛나고 아쉬움 더할수록 그대 모습 영롱해져 아아 멈추어라 어둠이여 달빛이여 내님이 떠나지 못하도록 멈추어라 캄캄한 어둠은 새벽 여명에 자리를 내어주고 그리움 더할수록 그대 모습 멀어지네 아아 멈추어라 어둠이여 달빛이여 내님이 떠나지...

웃는얼굴 다정해도 윤승호밴드

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간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 수 없어요

My You (Song By 적우) 윤승호밴드

생각나요 그밤 그 언덕 운명처럼 유성비가 그 순간 우린 기도했었지 간절했던 우리 소원 영원히 그대와 함께 살며 사랑하며 이 세상이 다하는 그날 우린 별이 될꺼야 그대의 모습을 그대의 소리를 그대의 숨결을 그대의 체온을 너무도 사랑해 가슴이 저려와 어느새 눈물이 흘러 oh my you oh your me just you and me oh my you...

Always With You 윤승호밴드

always with me you\'re always with me whenever I\'m down and troubles come to me always with you I\'m always with you whenever you\'re so weary and you need a friend oh I didn\'t know what is the ...

My You (Vocal 적우) 윤승호밴드

생각나요 그밤 그 언덕 운명처럼 유성비가 그 순간 우린 기도했었지 간절했던 우리소원 영원히 그대와 함께 살며 사랑하며 이세상이 다하는 그날 우린 별이 될꺼야 그대의 모습을 그대의 소리를 그대의 숨결을 그대의 체온을 너무도 사랑해 가슴이저려와 어느새 눈물이 흘러 oh~my you oh~your me just you &me oh~my you oh~you...

웃는얼굴 다정해도 (Vocal 적우) 윤승호밴드

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간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 수 없어요

밤이 깊을 수록 (Vocal 적우) 윤승호밴드

눈부신 석양이 떠난 그 자리 어둠이 채워질때 내마음 비워보내 그리운 그대 체온 담아두게 밤하늘 깊을수록 별빛은 보석처럼 빛나고 아쉬움 더할수록 그대모습 영롱해져 아아~멈추어라 어둠이여 달빛이여 내님이 떠나지 못하도록 멈추어라 캄캄한 어둠은 새벽 여명에 자리를 내어주고 그리움 더할수록 그대모습 멀어지네 아아~ 멈추어라 어둠이여 달빛이여 내님이 떠나지 못...

Imagine 윤승호밴드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nothing to kill or die for...

Ain't Got No Trust In You 윤승호밴드

the way you move the way you talk you're sosweet to me but I am afraid that you're gonna change as time goes by your smiling face your alluring words I got to be cautious with you because I know yo...

웃음잃은 당신에게 윤승호밴드

우산을 접으세요 우리함께 비를 맞아봐요 사랑을 나누어 드리고 싶어요 웃음 잃은 당신에게 수많은 사람들은 착각속에 살고 있어 가지고 있는것만 보기 때문에 힘든 그들에겐 오히려 상처만 주고 모든 걸 덮어주면 다 된다는 너무나도 쉬운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 우리가 너무나도 모르고 있던 사실 너와나 같이 느껴보자 저 슬피 우는 비 우산 따윈 필요치 않아 난 ...

빈 손 현진우

1.검은 머리 하늘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 갈땐 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라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2.검은 머리 하늘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빈 손 김민국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마라 갈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수~ 있~나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웁~단~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수...

빈 손 주병선

이젠 가리라~ 허망한 세월 등지고 이젠 떠나리~라~ 어차피 혼자 가는 길 인생길 고독한 길 기쁨보다 슬픔 많은 길~ ~ ~ 무엇이 슬프리오 한번은 가야 하는 길 무엇이 아쉽나요~ 인생은 손인 것을 인생길 고독한 길 기쁨보다 슬픔 많은길~ ~ ~ 무엇이 슬프리오 한번은 가야 하는 길 무엇이 아쉽나요~ 인생은 손인 것을

빈 손 김민국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마라 갈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수~ 있~나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웁~단~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수...

빈 손 주병선

이젠 가리라~ 허망한 세월 등지고 이젠 떠나리~라~ 어차피 혼자 가는 길 인생길 고독한 길 기쁨보다 슬픔 많은 길~ ~ ~ 무엇이 슬프리오 한번은 가야 하는 길 무엇이 아쉽나요~ 인생은 손인 것을 인생길 고독한 길 기쁨보다 슬픔 많은길~ ~ ~ 무엇이 슬프리오 한번은 가야 하는 길 무엇이 아쉽나요~ 인생은 손인 것을

빈 손 백재림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

빈 손 진성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 말고 없다고 울지 마라 갈 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간 주 중~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어차피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 웁단다 어느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빈 손 오승아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

빈 손 윤승호 밴드

그대 이제 양손의 짐을 내려놓아요 물건을 든 손은 그대 손이 아니에요 자유를 원한다면 양손을 비우세요 손이 사랑이요 행복한 손이랍니다 이젠 그대 두 팔을 펼쳐보아요 세상의 모든아픔 끌어안을 수 있게 양손을 건내봐요 저편 사람에게 우리서로 맞잡은 사랑 그리고 평화 그대 손이 따뜻하면 내 손이 차고 내손이 따뜻하면 그대손이 차죠 사랑을 원한다면 양손을 비우세요

빈 손 Various Artists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 말고 없다고 울지 마라 갈 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간 주 중~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어차피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 웁단다 어느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토요?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이 슬픈 노래가 날 울려 (울려) 널 생각하면서 난 불러 (불러) 웃다가 울다가 또 지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 밤 떠나가는 그대를 기억해 난

아름다운 손 노라

가을빛 고운 날에 옛 길을 홀로걷는 그대 진정 누구인가 부드러운 눈빛으로 억새꽃 바라보며 맑은 미소 지으면서 향하는 곳 어디인가 비우는 마음으로 욕심없이 사는 것이 넉넉한 삶이라고 말한 뜻 무엇인가 하늘에 하얀 구름 여유롭게 떠다니고 산마루 가을 바람 서늘하게 흩어지는데 쥐고 왔다가 펴고 가는 길 공수래 공수거 그 빈손이

웃는얼굴 다정해도 적우

웃는얼굴 다정해도 (윤승호밴드) 이봉조 작사.작곡 / 윤승호 이형성 편곡 눈짓 몸진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빈 손 ◆공간◆ 현진우

-현진우◆공간◆ 1)검은~`머리~`하늘~닿~는~아잘난사람~아~~~ 이넓은땅이~`보이지않~더냐~~~ 검은~`머리~`땅을~닿~는~아못난사람~아~~~ 저푸른하늘~`보이지않~더냐~~~ 있다고잘났~고~~`없다고못나~도~~돌~아~~~ 갈~땐빈~~인~것을~~~~~~~ 호~탕하게원없~이웃~다가~으~라찻차~ 세월을넘~기며~~

빈 손 (Remix) 현진우

검은머리 하늘 닿는아 잘난 사람아이 넓은 땅이보이지 않더냐검은머리 땅을 닿는아 못난 사람아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으라차차 세월을 넘기며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검은머리 하늘 닿는아 잘난 사람아이 넓은 땅이보이지 않더냐검은머리 땅을 닿는아 못난 사람아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으라차차 세월을 넘기며구름처럼 흘러...

텅 빈 손 장혜진

하루해가 흐르고 오늘은 끝남이 없고 나 아닌 모든 것 제자리를 향해 돌아가고 있는데 지친 그대를 위해 나는 드릴게 없어 내 안에 모든 것 제자리를 잃어 헤매이고 있는데 이해해 주기를 용서해 주기를 그댈 위한 나를 버리고 그댈 위한 내가 되는 날 지친 그대 두 손에 오늘도 드릴게 없어 내 작은 두 손에 텅 하루만 가득 고여 있는데 이해해 주기를 용서해 주기를

어머니 손 노애경

아가야 이제 손을 놓거라 만나고 헤어지고 너도 알잖니 흰 고무신 벗어 두고 떠나가신 버선발 흔들리는 어머니 얼굴 아 붙잡고 매달리고 손을 놓지 말 것을 불효한 딸자식 용서를 비옵니다 아 어머니 아가야 이제 손을 놓거라 만나고 헤어지고 너도 알잖니 흰 고무신 벗어 두고 떠나가신 버선발 흔들리는 어머니 얼굴 아 붙잡고 매달리고 손을 놓지

Loving You

너만 생각하잖아 Loving you Loving you 너란 사람에게 푹 빠졌나 봐 두근대는 나의 심장소리마저 너에게 다 들켰나 봐 Loving you Loving you 내 맘 가득 너만 외치고 있어 두 눈 꼭 감고서 나를 안아주는 그런 꿈꾸고 있어 랄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여름 햇살 좋아 어디든 떠나고 싶어 네

텅 빈 글씨 기토

내 방안 한가득히 그대 흔적으로 가득한데 그 모습 그 속에서 어찌 한번 움직일 수도 없소 내 두 눈은 그댈 분명 바라보고 있었을 텐데 내 마음 한켠엔 그대 들어올 곳 하나 없었을까 이젠 후회로 가득 차버린 맘 텅 글씨만 쓸쓸히 묻어났소 아직 두 가득 붙잡고 있지만 우리 추억은 연기처럼 사라졌소 그대여 내 두 눈은 그댈 애써 바라보고 있었을텐데

칭칭감아라 ◆공간◆ 손 빈

칭칭감아라- ◆공간◆ 1)꽃~보~다~예쁜~~나의님이여~~~~~ 당신을~~~~사랑~해요~~~~~ 백~년~이~가고~~~천~년이가도~~~~ 나는그~~~~대~를~사랑~해요~~~~~ 하~늘~이~우릴~~~~부르는날~까지~~~~ 그저그렇게~~머~물러~~주오~~~~~ 사랑~아~~~(사랑아)~~ 나의사랑~아~~(나의사랑아)~~

빈들 유숙

흰 바람이 초라한 어깨 위로 쏟아지는 달 빛보다 아름답다고 저 만큼 서 있는 너의 모습이 은 빛같은 별 들보다 아름답다고 그러나 텅 거리에 유혹하는 불 빛처럼 나의 그림자는 흔들리고 때론 잊혀 진 얼굴처럼 여린 내밀고 내게 짓하는데 이제 가는 사람아 너는 작은 바람으로 내 마음에 다가와 외로이 잎새를 떨구네 이제 가는

건배 (나훈아 + 김정렬 + 전유성) 김학도

1.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아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빈 수레 Problemchild(프라블럼차일드)

Vessels make the noise make the noise Empty Vessels don’t practice all make the noise Empty Vessels make the noise make the noise Empty Vessels don’t practice all make the noise all Empty Vessels

이대로 푸딩이 돼버릴 거야 빈(VIN)

붉은 노을빛이 스며앉아 그 애 뺨에 이대로 너와 둘이 영원한 걸까 그 순간 휙 건넨 러브레턴 완벽해 정중한 거절만 돌아왔을 뿐 분명 네 눈빛은 널 사랑해 말했었잖아 좋아해줘 아님 녹을 테야 푸딩처럼 나 생각보다 넌 멍청해 아직도 네 마음 하나 몰라 깨달아 날 향한 사랑인 걸 몰라 녹아 버릴 거야 여름날 푸딩처럼 말야 인정해 날 사랑하잖아 너 너와 내

텅 빈 주머니 배승길

주머니 나의 텅 주머니 가진 건 없어 속일 생각은 없어요, 믿어요 하고 싶은 말은 있죠 우린 너무 단순해요 험한 세상 살기엔 충분하지 않아요 사랑이란 힘 텅 주머니 속엔 그저 쓸쓸한 두 자정 모두 잠든 밤에 일하러 가요, 뭐든 돈이 되는 거라면 매일 같은 하루 언젠가 죽음의 그림자 찾아오면은 말하겠죠 끝난 건가요 이젠 더 이상

작은 너의 손 Re-SKA

사랑스런 너의 눈을 바라 보면서 사뿐히 내딛는 발걸음 따라 두걸음 마냥 지루했던 하루의 끝엔 니가 있고 어느새 붉게 물들었던 세상 텅 공원에 너의 모습이 헤매이네 잡은 너의 손에 이끌려 이 거리를 거닐면 소중한 추억에 물들은 붉은 하늘의 로맨스 오호 오호 오호 오호 오호 오호 오호 시간이 흘러 거리가 생기고 낯설은 이별을 마주하게

작은 너의 손 레스카(Re-SKA)

사랑스런 너의 눈을 바라 보면서 사뿐히 내딛는 발걸음 따라 두걸음 마냥 지루했던 하루의 끝엔 니가 있고 어느새 붉게 물들었던 세상 텅 공원에 너의 모습이 헤매이네 잡은 너의 손에 이끌려 이 거리를 거닐면 소중한 추억에 물들은 붉은 하늘의 로맨스 오호 오호 오호 오호 오호 오호 오호 시간이 흘러 거리가 생기고 낯설은 이별을 마주하게

청 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청춘 한초미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청 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황혼에 손현희

한 살 두 살 나인 먹어가는데 마음은 늘 고파만 가고 나이테처럼 깊게 팬 주름 사라진 희고 곱던 듣고 보고 한 것은 많은데 머리는 텅 것만 같고 생각이 날듯 맴 도는 그 말 나를 바보로 만드네 어차피 , 다 내려놓고 간다지만 그래도 가슴은 채우고 가고 싶다, 가고 싶어 가지고 갈 건 없다지만 정과 사랑은 남아서 따스한 맘을 담은 채 가는 길 혼자

토요일밤에 손 담비, Mabus

토요일밤에 by [손담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이 슬픈 노래가 날 울려 (울려) 널 생각하면서 난 불러 (불러) 웃다가 울다가 또 지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 밤 떠나가는

주머니에 넣은 손 공박사의 오르골

지친 듯 표정없는 너의 모습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는 물었지 아무것도 아니라는 너의 그 말이 내 마음을 너무나도 아프게 하네 어느새 날 잡지 않은 너의 두 손은 텅 주머니 속에 고이 묻힌 채 나를 바라보며 웃던 너의 모습도 이제 낡은 내 지갑 속 낡은 사진 속 한 개피 담배가 내맘을 태운다 무뎌진 가슴이 연기를 내뱉는다 사소한

뜨락 베토벤 조

대문 열고 뜨락에 서서 부서지는 바람 맞으며 그리워 너무 그리운 행여나 님이 왔소 달무리에 어우러지는 눈에 익은 얼굴 모습 기다려 너무 기다린 행여나 님이시여 뒤뜰에 쌓인 외로움 갈수록 짙어가는데 가슴 하나 못 채워 슬픔이 강물인가 강물인가 잡아도 나무라지 않소 눈 흘겨도 미워하지 않소 마음 변하기 전에 사랑 다 가기 전에 뒤뜰에 쌓인 외로움 갈수록

My Blues (Feat. Lee Byung Duk) TK Band

돌 돌 돌 돌고 돌아도 그 자리 차차차 차고 또 차도 헛발질 왜에 난 몰라 오 마이 갓 오 마이 베이비 예에 부르스 사사사 사랑을 해도 텅빈 구석 술술술 술을 마셔도 잔뿐 오우 왜 일까 가도 가도 끝이없는 마이웨이 부르스 손에 쥔 건 땡전 한닢 골 골 골 머릴 굴려도 깡통 뻐엉 뚫렸네 굴러굴러 데굴데굴 예 에 마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