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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 구름 따라 윤연선

하늘의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다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봉팔이모냥

얼굴 윤연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 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얼굴 윤연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구름과 나 (Bonus Track) 윤연선

하늘 바라보면 수많은 구름이 달과 만나고 헤어지며 어디론가 말없이 간다 하늘의 구름과 달 오늘도 또 다시 만나고 헤어지며 어디로 가는건지 말도 없이 간다 어찌하여 그들은 만나고 또 헤어지며 영원토록 다정함 없이 헤어지기만 하는가

마음 윤연선

푸른 하늘에 구름 흐르면 내 마음은 날개를 펴고 어디든지 날아가 구름을 타고 내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싶네 아아 하늘이 보고파 천사있는 하늘에 가고싶어라 맑은 냇가에 풀잎을 따다 내님에게 띄어 보내면 안타까운 내맘을 전해주려고 그님찾아 어디고 흘러서 가네 아아 그님은 어디에 풀잎아 내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주려나 푸른 하늘에 구름

얼 굴 윤연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 굴 윤연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구름 SEM

눈부신 하늘 위에 떠가는 새하얀 구름 평화로운 하늘나라 이야기하는 것 같아 나또한 주님을 알고 주님의 자녀 되어서 세상을 살아가는건 구름같아 난 주님의 사랑을 알죠 날향한 그의 따스한 바람을 즐거워해요 난 주님이 원하는대로 변화되기를 원해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나기를 원해요 주님의 음성들으며 날 사랑한 주님을 따라 함께 가는 길은 평화

유대관령망친정가 (신사임당) 비단

하얀 눈꽃처럼 포근한 둥지 속에서 멀리 떠나왔네 아련했던 추억 버리고 달빛에 그려 보아도 눈물에 젖어 물들이네 하늘 아래 비친 기억 너머 바람 따라 나를 부르다 구름 위에 맺힌 그 기억만 산을 날아 나리네 멀리 들려오네 아득했던 기억 나에게 바람에 불러 보아도 눈물에 젖어 물들이네 하늘 아래 비친 기억 너머 바람 따라 나를 부르다 구름 위에 맺힌

어느 소년 병사의 죽음 권진원

푸른 하늘 맑은 햇살을 따라 라일락 꽃 향기를 따라 나 어릴적 뛰놀던 동네로 가네 걸어가고 있네 이젠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바보처럼 울지도 않아 들려 오내 끝없는 새들의 노래 모두가 즐거워 멀리 보이네 흰 구름 사이로 어머니 고운 그 얼굴 자꾸 흐려져 푸른 하늘 맑은 햇살을 따라 라일락 꽃 향기를 따라 나 어릴적 뛰놀던 동네로

하늘 이구이 (IGWI)

Hey 갑자기 답답해 현실은 똑같애 정해진 대로 빨리빨리 뛰라고만 해 두 발은 갑갑해 무거워진 내 몸은 땅에 붙어있네 파란 구름 위로 올라갈 수 있다면 그 곳엔 어떤 삶이 펼쳐질까 빛바랜 내 모습 온데간데 없어질 때면 It’s gonna be another day in my life Hey 두 발을 떼볼래 그대로 날을래 새들보다 멀리멀리 떠나가려 해

바닷가 모래 위 윤연선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람아 불어라 밤새도록 불어라 밤하늘의 별빛이 떨어질때까지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

고아 윤연선

고아 윤연선 안개가 사라지듯 사랑은 잠시라고 엄마는 나에게 언제나 말하셧지 인생도 잠시라고 세상에 모든 것을 조심해보라고 아빠도 말하셧지 그러나 엄마도 아빠까지 내기억속에 사라졋네 언니도 말하셧지 친구를 조심해라 그러나 나에겐 친구도 없으니까 생일선물같은 것은 나는몰라 그러나 내가 어른되고 생일날 저녁에 내아이는 나에게

바람아 윤연선

**********바람아********** * * 가랑잎 날리며 바람이 찾아와 어제 떠난 내님 소식을 전하네 바람아 불어와 내맘에 불어와 바람아 불어와 내맘을 불어서 말없이 떠나간 내사랑 님에게 찾아 가려마~~* * 가랑잎 날리며 바람이 찾아와 어제 떠난 내님 소식을 전하네 바람아 불어와 내맘에 불어와 바람아 불어와 내맘에 불어서 ...

사랑의 휴일 윤연선

사랑의 휴일이 오면 푸른 언덕을 넘어서 바람을 따라가요 손을 맞잡고 나와 둘이서 떠나요 사랑의 휴일이 오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쳐다봐요 이루어지는 꿈 파란 꿈을 꾸어요 사랑의 휴일이 오면 푸른 언덕을 넘어서 긴머리 날리면서 손을 맞잡고 나와 둘이서 걸어요 사랑의 휴일이 오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쳐다봐요 이루어지는 꿈 파란 꿈을 꾸어요 사랑...

왜냐 묻질 말아요 윤연선

왜냐 묻질 말아요 고개숙인 이마음 말할수가 없어요 그대모습 그리워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드는 그때가 언제인가 그시절 언제인가 사랑하고 있어요 잊을수는 없어요 사라사라져간 사라져간 그대의 얼굴속에 눈물이 아르리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드는 그때가 언제인가 그시절 언제인...

왜냐 묻지 말아요 윤연선

왜냐 묻질 말아요 고개숙인 이마음 말할수가 없어요 그대모습 그리워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드는 그때가 언제인가 그시절 언제인가 사랑하고 있어요 잊을수는 없어요 사라사라져간 사라져간 그대의 얼굴속에 눈물이 아르리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드는 그때가 언제인가 그시절 언제인...

사랑하는 사람아 윤연선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 나와 영원히 헤어지지 않기로 맹세를 하자 오 그대 나와 눈을 감지 않으면 영원히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 나와 영원히 헤어지지 않기로 맹세를 하자 오 그대 나와 눈을 감지 않으면 영원히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 나와 영원히 헤어지지 않기로 맹세를 하자 음 음 음

얼 굴 ◆공간◆ 윤연선

얼 굴-윤연선◆공간◆ 1)동~그~~~라~미~~~그~리~~~려~다~~~ 무~심~~~코~그~린~얼~굴~~~~ 내~마~~~음~따~라~피~어~나~던~~~ 하~아~~얀~그~때~꿈~을~~~~ 풀~잎~~~에~연~~~이~슬~~처~럼~~~ 빛~나~~~던~눈~~~동~자~~~~ 동~그~~~랗~게~~동~그~~~랗~게~~ 맴~돌~~~고~가

미련 윤연선

바람이 가는곳에 당신도 따라갔나 강물의 흐름따라 사랑도 흘러갔나 아- 내 사랑아 어데로 사라지고 불러도 대답없는 내 사랑 내 사랑아 외로운 밤이 오면 공허한 내 마음에 뜨겁게 흘러내린 눈물이 아롱지네 아 내 사랑아 어데로 사라지고 불러도 대답없는 내 사랑 내 사랑아 외로운 밤이 오면 공허한 내 마음에 뜨겁게 흘러내린 눈물이 아롱지네

섬 아이 윤연선

막막한 바다위에 우뚝솟은 외딴섬의 한 소녀 검게 그을은 얼굴에 꿈을 그리다 잠든 어린 소녀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 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먹구름이 밀려와 소나기를 쏟다가 파도소리에 밀려 꿈을 그리다 하늘을 옅보는 섬아이 한아이 홀로 서있네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

물망초 윤연선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플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이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헤어질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망울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잊지 말아줘요 슬프게 말하는 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다시볼수 없다는 것이 믿기질 않았어 파아...

아가 윤연선

윤연선 - 왜냐 묻질 말아요 왜냐 묻질 말아요 고개숙인 이 마음 말할 수가 없어요 그대모습 그리워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들때가 언제인가 그시절 언제인가 사랑하고 있어요 잊을수는 없어요 사라져간 사라져간 그대의 얼굴속에 눈물이 아르리 간주중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헤어짐 윤연선

바닷가 모래위 - 윤연선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람아 불어라 밤새도록 불어라 밤하늘의 별빛이 떨어질 때까지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간주중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꽃 피는 마을 윤연선

산바람이 몰아치는어느 골짜기잃어버린 꿈을 찾아걸어가는 길어데로 갈까 날은 저물고갈길은 먼데 벌써 지친 몸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노랫소리 흥겨운꽃 피는 마을비가 오나 눈이 오나발길 따라서길을 잃고 정처없이헤매이다가어데로 갈까 길은 없는데들판에 서서 하늘만 보네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노랫소리 흥겨운꽃 피는 마을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노랫소리 흥겨운꽃...

고별 윤연선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우는 마음 아프지만내 마음도 아프다오고개를 들어요 그리고 날봐요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 것을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기쁘게 만나 언젠가 헤어져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기쁘게 만나 언젠가 헤어져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운다고 사랑이 다시 ...

어데로 가야하나 윤연선

어데로 가야하나 어데로 가야하나 갈곳이 없는데 어데로 가야하나 나 반겨줄 사람도 기다리는 사람도 나에겐 아무도 아무도 없는데 어데로 가야하나 어데로 가야하나

보내는 마음 가는 마음 윤연선

1 그대를 보내는 마음 왜 그런지 슬퍼져요 그대를 보내는 마음 외롭기만 해요 나 여기에서 언제나 기다리겠어요 우리둘이 걸었던 갈대밭 사이로 새한마리 짝도 없이 쓸쓸히 외로움 안고 날고 있네2 이나라 위하여 전선으로 나는 가요 외로움은 잠시뿐 우리 다시 만나요 외로움은 행복이라 너는 말했지 우리 둘이 걸었던 갈대밭 사이로 새한마리 짝도 없이 쓸쓸히 외로...

님이 오는 소리 윤연선

1 님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마음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않네 이밤이 지나도록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줄 모르고 님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님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2 기다리는 내마음에 기쁨이 넘쳐흘러가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마음에 꽃을 피우네 어서와요 그대여 기다려줘요 행복...

그리운 사람 윤연선

하얀 구름이 흩어져 갈 때 눈앞에 그려본다 너의 모습을 나는 너를 보고 싶고 너도 나를 보고 싶고 언제나 닮았었던 우리의 마음 먼훗날 우리가 다시 만날때 기쁨에 아무런 말못할꺼야 언제나 만나볼까 그리운 사람

내일부터 윤연선

아름다운 무지개가 사라졌어요 사랑하던 당신도 떠나갔어요 모두다 내 곁을 떠나갔어요 내일부터 나혼자 걸어가야죠 그래도 내마음은 울지 않아요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야죠

평화의 날개 윤연선

흐르는 물가에 한포기 물망초 누구를 기다려 외로이 피었나 나 잊지 않으리 그대 그 사랑 먼하늘 바라보며그리옵니다 먼하늘 바라보며 그리옵니다 날 잊지말아라 흐르는 물방초 슬픔을 가려서 엷은 보라빛 너무나 외로워 고개 돌리고 잊으려 못잊어 그리 웁니다

시간속에서 윤연선

언젠가 우리들은 떠나야 하고 우리들은 모두다 잊어야 한다 지금은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약속된 시간속에 남아있지만 못다한 이야기를 가슴에 묻고 모두들 떠나고 잊어야 한다 언젠가 우리들은 떠나야 하고 우리들은 모두다 잊어야 한다

파란하늘 윤연선

당신이 말을 하던 아리따운 이야기는 먼훗날의 우리들의 행복이라 말을 했네 그러나 행복도 모두 가버리면 서러워 나는 홀로 울겠지 당신이 나에게 준 하얀 꽃송인 먼훗날의 아름다운 마음 그러나 행복도 모두 가버리면 서러워 나는 홀로 울겠지 당신이 나에게 준 하얀 꽃송인 우리들의 영원한 아름다운 마음

생각납니다 윤연선

생각납니다 지난 어린시절 하늘의 별을 헤이면서 별님과 나누던 작은 말들이 눈에 보일듯 귀에 들릴듯 생각납니다 나 이제 멀리 있어도 어제의 아름다운 추억에 살고 내일의 꿈을 위해 노래 합니다

떠나기 전에 윤연선

님이여 떠나기 전에 내말 한마디 들어주 I Love you I Love you 언제까지 내마음은 당신을 기다려요님이여 떠나기 전에 말한마디만 하여주 I Love you I Love you 당신의 그말을 영원히 기억하리I Love you I Love you 언제까지 내마음은 당신을 사랑해요님이여 떠나기 전에 내말 한마디 들어주 I Love you I L...

쉼터 선민

지져귀는 새는 하늘 위를 날아가 산들산들 바람에 날아 파란하늘 떠다니는 구름 따라가네 부는 바람 위에 실려 모두 날리고 하늘 날아 구름 위로 높이 바람을 따라 슬픈 기억 모두 부는 바람에 맡기고 파란 하늘 초록빛 햇살 시원한 바람 작은 그늘에 앉아서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 시원한 바람 마른 마음 적셔주네 지져귀는 새는 하늘 위를 날아가 산들산들

Arabian Night 페퍼톤스 (PEPPERTONES)

검은 하늘 구름 속에 감춰진 길을 따라 사라진 꿈의 뒷편으로 마법의 양탄잘 타고 차가운 비밀 동굴과 끝없는 숲을 지나 거울의 미로를 건너면 난 그곳에 잠들어있어 검은 하늘 구름 속에 감춰진 길을 따라 사라진 꿈의 뒷편으로 마법의 양탄잘 타고 차가운 비밀 동굴과 끝없는 숲을 지나 거울의 미로를 건너면 난 그곳에 잠들어있어

보물섬 이규호

젤리가 좋아 달고 사는 누가 있고 초코가 좋아 눈 뜨면 찾는 누가 있고 바쁜 쌍둥이 엄마 예쁜 고양이 엄마 날달걀 머리에 깨고 웃어 버리는 머피 감자가 좋아 고구마는 양보하고 매운 게 좋아 못 먹는 사람 놀리고 누군 목소리 크고 누군 자기만 알고 태평양보다 깊고 넓은 오지랖 신나게 달려 꿈 같은 시절 길을 따라 산으로 강으로 꿈을 찾다 보물이

보물섬 이규호 (Kyo)

젤리가 좋아 달고 사는 누가 있고 초코가 좋아 눈 뜨면 찾는 누가 있고 바쁜 쌍둥이 엄마 예쁜 고양이 엄마 날달걀 머리에 깨고 웃어 버리는 머피 감자가 좋아 고구마는 양보하고 매운 게 좋아 못 먹는 사람 놀리고 누군 목소리 크고 누군 자기만 알고 태평양보다 깊고 넓은 오지랖 신나게 달려 꿈 같은 시절 길을 따라 산으로 강으로 꿈을 찾다 보물이

고아(윤연선) 옛가요모음

안개가 사라지듯 사랑은 잠시라고 엄마는 너에게 언제나 말하셨지 인생도 잠시라고 세상의 모든것을 조심해 보라고 아빠도 말하셨지 그러나 엄마도 아빠까지 내기억 속에서 사라졌네 언니도 말하셨지 친구를 조심해라 그러나 너에겐 친구도 없으니까 생일선물같은 것은 나는 몰라 그러나 내~가 어른되고 생일날 저녁에 내아이는 나에게 선물을 조르겠지...

구름 (제17회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 "동상" 수상곡)

구름 - SEM (샘) 눈부신 하늘 위에 떠가는 새하얀 구름 평화로운 하늘나라 이야기하는 것 같아 나또한 주님을 알고 주님의 자녀 되어서 세상을 살아가는건 구름같아 난 주님의 사랑을 알죠 날향한 그의 따스한 바람을 즐거워해요 난 주님이 원하는대로 변화되기를 원해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나기를 원해요 주님의 음성들으며

가을의 노래 (Song Of Fall) 김효근, 송기창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아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온 바람 따라 영원한 나의 노래 흘러 노오란 은행 물결 사이로 그리운 님의 향기 스치면 님으로가는 잎새 마다 사랑의 노래여라 산길걸으며 나를 잊어도 온세상 낙엽이라 눈을 감으면 발을 멈춰도 내마음 날아가오 저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온 바람따라

신의 괴도 잔느(오프닝) Unknown

내 두눈 앞에 아주 조금씩 꿈꾸던 세상이 다가 오고 있어 이젠 정말 내게 남아 있던 슬픔은 추억으로 남겨 둔체 밑도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의 미로속에 움크렸던 나의 모습 빛춰줄 빛을 찾아서 하늘 높이 하늘 높이 구름 해치고 까만 밤을 날아서 아침을 맞으러 바이 투션 바이 투션

Love higher 센리 (Senri)

내딛는 걸음 사이로 날 스쳐 가는 수많은 교차로 달리는 차와 교통사고 내 당신과의 만남 I don't know how to Timing 못 따라갈 마음 못 따라갈 몸짓 (언젠가 후회할지 몰라) 내가 끄는 연필 선 따라 일어난 서사 속 담겨있는 너와 (어떤 마음을 속삭일까) Tik tik 내 마음 따라 멀리 파란 하늘 위에 내 맘 Dive 우리 손잡고 날아가

구름 뜨거운 감자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잡으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고 말하려 말하려해도 눈물이 흘러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미래로 나를 데려가 줘. 여기서 나를 데려가 줘. 혼자선 나올 수가 없어. 잊지는 마.

빛을 머금은 아이 소리꽃 가객단

맑은 하늘에 구름 한 점 뱉어놓고 무심히 흘러가는 바람 따라 우리 흐른다 흐른다 흘러간다 우리 흐른다 흐른다 흘러간다 마치 구름 같아 우리의 이야기는 시간 따라 흐르다 보니 어느새 멀리 와 버렸네 오래된 시간 속에 숨어버린 빛을 머금은 아이야 어제를 견뎌 오늘을 살고 어느새 어른이 되었네 회색빛 하늘 구름 떼가 요동치고 거칠게 흘러가는 바람 따라 우리 흔들린다

바람에 실려 1★.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하늘 위에서 구름 따라 바람 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 따라 떠나리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 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 하는 내님 날 반기리 바람 따라 떠나리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 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 하는 내님 날 반기리 (간주중) 바람 따라 떠나리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

하늘 윤선애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다에 내 마음 싣고서 띄워 볼까요 구름 따라서 멀리 가며는 그 곳엔 내고향 옛집 있다오 하늘은 멀구요 바다 끝도 없지만 내 마음 길따라 흘러가 보면 그리운 모습들 보고픈 모습들이 내 맘속에 맴돌다 멀리 사라져 가고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다에 내 마음 싣고서 노저어 가요

나에게로 다시 신영섭

냇물 따라 흘러가는 낙엽처럼 하늘 위에 흩어지는 구름처럼 소리 없이 왔다가 바람처럼 가는 것이 인생인 줄 왜 이리 몰랐던 거냐 연못 위에 피어있는 연꽃처럼 눈물 속에 사라지는 촛불처럼 안개처럼 다가와 아쉬움에 가는 것이 사랑인 줄 왜 이리 몰랐던 거냐 그대를 향한 사랑도 맺지 못한 아쉬움도 흘러가는 강물 위에 띄우리 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