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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고 긴 윤연정

길고 방황의 늪을 지나 다시 주님품에 안겼네 상 한나의 이몸 찢기어진 나의 마음 모두 가진채로 나의 욕심때문에 나의 헛된꿈 때문에 그렇게 방황했던 나의 인생은 이제 주께 맡기려네 멀고 먼 근심의 계곡을 지나 이제 평안의 집에왔네 아무도 내게 참된 평안 줄수없어 얼마나 괴로웠었는지 나의 욕심때문에 나의 헛된꿈 때문에

그 분을 아는가 윤연정

분을 아는가 형제여 우리 위해 고난의 길 가신 갈보리 십자가에 피흘리며 신음하던 죄인을 위하여 아픔을 참으신 십자가로 주님 우리 죄를 위하여 고통 당하신 것을 아는가 고통으로 죽으신 사랑 비웃고 조롱하며 왜 사랑의 분 마음 울리는가 갈보리 십자가에 피흘리며 신음하던 죄인을 위하여 아픔을 참으신 십자가로

골고다 (MR) 윤연정

괴로운 골짜기로 바람이 불어 올 때에 걸어가신 곳은 괴로움을 감추는 곳 음부의 알지 못하는 고통을 피땀으로 지을 때에 못 박히신 곳은 괴로움을 가리는 곳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가실 때에 굽은 어깨는 피 권세 이기신 골 괴로운 골짜기로 바람이 불어 올 때에 걸어가신 곳은 괴로움을 감추는 곳 천근만근 발걸음을

골고다 윤연정

괴로운 골짜기로 바람이 불어 올 때에 걸 어가신 곳은 괴로움을 감추는 곳 음부의 알지 못하는 고통을 피땀으로 지을 때에 못 박히신 곳은 괴로움을 가리우는 곳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어가실 때에 무거운 어깨는 이 곳에 이 길 지고 괴로운 골짜기로 바람이 불어 올 때에 걸어가신 곳은 괴로움을 감추는 곳 천금만금 발걸음을 힘겹게 옮기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윤연정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사랑을 받고 있지요 당신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사람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의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 있지요

난 예수가 좋다오 윤연정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무거운 짐진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이 길 만이 생명의 길 참 복된길이라 항상 내게 들려 주셨소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형제 자매여 참된 행복을 찾거든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오늘도 하룻길 윤연정

오늘도 하룻길 나그네길을 나혼자 가야해 멀고도 험한길 나그네길을 나혼자 가야해 나혼자 가야해 아~~ 갈래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갈래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내집은 갈릴리 해변 푸른 벌판 쉬갈수 있는데 내사명 다하기 까지 갈수 없네 그리운 내본향집 그리운 내 본향집 아~~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윤연정

1.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 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못난 나의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2.예수님처럼 성모님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남을...

오늘도 하룻길 윤연정

오늘도 하룻길 나그네길을 나혼자 가야해 멀고도 험한길 나그네길을 나혼자 가야해 나혼자 가야해 아~~ 갈래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갈래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내집은 갈릴리 해변 푸른 벌판 쉬갈수 있는데 내사명 다하기 까지 갈수 없네 그리운 내본향집 그리운 내 본향집 아~~

낮엔 해처럼 윤연정

1.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 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못난 나의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2.예수님처럼 성모님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남을...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윤연정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너의 우편에 그늘되시니낮의 해와 밤의 달도너를 해치 못하리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너의 환란을 변케 하시니그가 너를 지키시리라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여호와께로다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여호와께로다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너의 ...

길고 긴 어둠속에서 조덕배

늘 바라봐도 늘 볼수없네 희미하게도 볼수 없네 오랜 세월을 한 순간 처럼 내 기억 속에 다가오네 이제 봐도 때 같이 아름다울까 살며시 내곁으로 올 수 있을까 너무나 지나서 너무나 변해서 모습 그대로 남아 있을까 처음 만났던 날 보았던 미소가 아직도 두눈가에 남아 있을까 꿈에도 못잊을 그대를 보면은 난 다신 떠나 가지 않을래 이제

잊혀진 여인 김란영

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 듯해라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앞에

화려하지 않은 고백 이승환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위에 길고

여행 Band 지현

길고 여행을 위한 길고 기차 길고 역을 지나 낮은 밤이 되고 수많고 많은 기차역 수많고 많은 사람들 나도 모르게 길고 여행을 하다 잠이 들었다 내옆에 누가 있었나 몇명이나 쉬었을까 누구인지 어디인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설잠을 깨어보니 내옆에 의자위엔 남겨진 이어폰 하나 하나씩 나눠듣던 사람 한어깨

모닝 스타 (Album Ver.)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뮤직비디오 삽입곡) 요조

우연히 눈뜬 이른 아침에 나를 깨우던 little morning star 손 내밀어 인사하고 싶어 너에게 하지만 넌 사라져 if you want me 길고 밤의 길을 걸어와 어둡고 외로운 시간을 지나 꿈꾸던 태양이 눈을 뜨지 않게 내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안아줘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서 난 용감히 창문을 열었네 잠자는 태양의 꿈길을

모닝 스타 요조, 센티멘탈 시너리 (Sentimental Scenery)

우연히 눈뜬 이른 아침에 해를 깨우던 little morning star 손 내밀어 인사하고 싶어 너에게 하지만 넌 사라져 if you want me 길고 밤의 길을 걸어와 어둡고 외로운 시간을 지나 꿈꾸던 태양이 눈을 뜨지 않게 내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안아줘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서 난 용감히 창문을 열었네 잠자는 태양의 꿈길을

어느 예비군의 편지 (with 유희열) 유희열

맡기련다 우리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젠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없는 계절이 곧 다가온다 꿈보다 후회많은 아저씨라는 길고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

맡기련다 우리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젠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없는 계절이 곧 다가온다 꿈보다 후회많은 아저씨라는 길고

길고 긴 하루 강수지

숨기려 하지마 어린아이처럼 솔직한 너 결코 날 속일순 없어 이세상 누구보다 너를 잘알고 있는 사람 그건 아직도 나니까 어쩔수 없잖아 다 그런거잖아 이러는 나보다 넌 더 아파하고 있잖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갈때마다 슬픈기억을 들어갈뿐 맨처음 나에게 말을걸었던 그날처럼 어쩔줄모르는 얼굴 무슨말을 하려는건지 다 알고있는데도 널 미워할수는 없어 어쩔수 없...

길고 긴 어둠속에서도 조덕배

달빛같은 그대 두눈이 반짝이네 아침까지 그대 두 눈을 볼 수 있나 * 어둔밤이 우릴 가려도 깊은물이 우릴 막아도 언제까지 그대 마음을 열어주오 영원토록 그대 마음을 열어주오 험한길이 우릴 막아도 어둔밤이 우릴 가려도 언제까지 그대 마음을 열어주오 어둔밤이 우릴 가려도 깊은 물이 우릴 막아도 언제까지 그대 마음을 열어주오 영원토록 그대 마음을 열어주오.

길고 긴 숨 윤영배

저 깊은 바다엔 누가 저 거친 세상엔 누가 저 높은 파도는 운명 저 험한 바람은 생명 물 아래 잠기며 세상에 맞서는 잠녀들의 숨비소리는 길고 길게 이어져 다시 하염없이 기다리는 저 아이들의 검은 눈 누구라도 누구라도 아무 말도 못한 채

화려하지 않은 고백 (MR) Various Artists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길고 시간속에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화려하지 않은 고백 (MR) 모두의MR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길고 시간속에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MR 반주곡) 화려하지않은고백 (이승환) Various Artists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길고 시간속에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유희열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 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질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번 뿐인 겁없는 계절이 곧 다가온다 꿈보다 후회 많은 아저씨라는 길고

시작 남궁옥분

하루 또 하루 지나도 별다른 변화는 없어 나를 기다려주는 건 내 하나의 그림자 뿐 늘 틀에 박힌 일상도 때론 신비롭게 느껴져 나를 일으켜주는 건 내 하나의 작은 기억들 아쉬워도 갈 수는 없잖아 설움에 목놓아 울어도 지나온 날들 내 곁에 누가 있어줬나요 이제 남은건 길고 아름다움 뿐 간주중 늘 틀에 박힌 일상도 때론 신비롭게 느껴져 나를

화려하지 않은 고백 원오(One.O)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 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내가 지켜 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길고 시간 속에 수많은 사람들

화려하지 않은 고백 혜진 (HEZIIN)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 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길고 시간 속에 수많은 사람들중에

화려하지 않은 고백(12 응답하라(ost).mp3 이승환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꺼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 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넓은 세상위에 길고 시간

모닝 스타 요조, Sentimental Scenery

우연히 눈뜬 이른 아침에 해를 깨우던 little morning star 손 내밀어 인사하고 싶어 너에게 하지만 넌 사라져 if you want me 길고 밤의 길을 걸어와 어둡고 외로운 시간을 지나 꿈꾸던 태양이 눈을 뜨지 않게 내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안아줘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서 난 용감히 창문을 열었네 잠자는 태양의 꿈길을

모닝 스타 (Album Ver.)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뮤직비디오 삽입곡) 요조

우연히 눈뜬 이른 아침에 해를 깨우던 little morning star 손 내밀어 인사하고 싶어 너에게 하지만 넌 사라져 if you want me 길고 밤의 길을 걸어와 어둡고 외로운 시간을 지나 꿈꾸던 태양이 눈을 뜨지 않게 내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안아줘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서 난 용감히 창문을 열었네 잠자는 태양의 꿈길을

모닝 스타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

우연히 눈뜬 이른 아침에 해를 깨우던 little morning star 손 내밀어 인사하고 싶어 너에게 하지만 넌 사라져 if you want me 길고 밤의 길을 걸어와 어둡고 외로운 시간을 지나 꿈꾸던 태양이 눈을 뜨지 않게 내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안아줘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서 난 용감히 창문을 열었네 잠자는 태양의 꿈길을

모닝 스타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 요조

우연히 눈뜬 이른 아침에 해를 깨우던 little morning star 손 내밀어 인사하고 싶어 너에게 하지만 넌 사라져 if you want me 길고 밤의 길을 걸어와 어둡고 외로운 시간을 지나 꿈꾸던 태양이 눈을 뜨지 않게 내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안아줘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서 난 용감히 창문을 열었네 잠자는 태양의 꿈길을

모닝 스타 요조

우연히 눈뜬 이른 아침에 해를 깨우던 little morning start 손 내밀어 인사하고 싶어 너에게 하지만 넌 사라져 if you want me 길고 밤의 길을 걸어와 어둡고 외로운 시간을 지나 꿈꾸던 태양이 눈을 뜨지 않게 내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안아줘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서 난 용감히 창문을 열었네 잠자는 태양의

잊혀진 여인 장기영

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 듯해라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있는지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너에게 무엇을 박남정

나 조차도 모르겠어 너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여전히 넌 나 하나의 사랑을 찾아 헤메지만 끝없이 길고 내 방황을 이해할 수는 없겠지 언제나 아픔으로 떠도는 이런 내가 이제는 싫어 여전히 넌 나 하나의 사랑을 찾아 헤메지만 끝없이 길고 내 방황을 이해할 수는 없겠지 언제나 아픔으로 떠도는 이런 내가 이제는 싫어

잊혀진 여인 권윤경

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온통 낮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밤에 타오르던 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서 있는지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잊혀진 여인 윤수자

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 듯해라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있는지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 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앞에 길고 내 그림자 누군가 말을해다오

평행 정승교

우린 왜 이렇게 서게 된 건지 같은 길이라 믿었는데 사실 처음부터 닿지 못할 서로인걸 우린 모르고 싶었었던건지 손톱만한 자그마한 희망에 이끌려 온 길 위에 흩어 뿌려진 미련의 조각들이 발을 찔러 멈춰설 수 없었기에 닿을 수 없는 걸 다 알면서도 계속 걸어야만했어 길고 이 길 어딘가에서 만나게 될 것 같아서 손톱만한 자그마한

긴 잠 이수 (엠씨더맥스)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기억도 다 지워져 가겠죠 혹시 시간을 거짓말처럼 돌릴 수 있다 해도 그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되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잠 같다 해도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이런 내 사랑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면

긴 터널 아리밴드(Arie Band)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어둡고 길고 보이지 않던 터널의 끝이 밝은 햇살 속에 함께 그대와 나 웃으며 손잡을 수 있길 바래 그래 흔들리지 않을게 나에게 주어진 길이면 그래 거침없이 헤쳐 갈게 나에게 다가올 앞날이라면 점점 더 어둠은 짙어져 눈앞은 깜깜해 보여도 저기 먼 그곳에 불빛은 날 향해 비추고 있음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긴 잠 이수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기억도 다 지워져 가겠죠 혹시 시간을 거짓말처럼 돌릴 수 있다 해도 그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되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잠 같다 해도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이런 내 사랑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면

황혼 (아버님과 함께) 전영록

날이 어제었던가 지는 해 바라보며 길고 한숨 지었지 지난 세월 못잊어 돌아보니 텅빈 마음만이 날이 어느날일까 날 오라 손짓하니 이내 몸 찾아가야지 (내레이션) 하루 이틀이 지나가니 날이 언제인지 돌아봅니다. 이제는 지는 해를 홀로 바라보면서 길고 한숨만 지게 되는 군요.

긴 꿈 박지우

길고 꿈이었죠 지나온 시간들은 이젠 다 흩어져버렸죠 텅 빈 하늘 구름처럼 내 맘 깊은 곳엔 어린 날의 내가 너무나 변해버린 지금의 날 바라보며 다 이해한다고 모두 괜찮다며 허무에 잠겨버린 내 가슴을 끌어안아 주네요 사랑한 자리마다 상처들만 자욱하고 모두들 떠나간 자리엔 바람과 나만 남았죠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들을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유희열, 윤종신

우리 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 없는 계절이 곧 다가온다 꿈보다 후회 많은 아저씨라는 길고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 & 유희열

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 없는 계절이 곧 다가온다 꿈보다 후회 많은 아저씨라는 길고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유희열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 없는 계절이 곧 다가온다 꿈보다 후회 많은 아저씨라는 길고

잊혀진 여인 임희숙

잠에서 깨어 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 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르는 ~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 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잊혀진 여인 임희숙

잠에서 깨어 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 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르는 ~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 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