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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잃는 사람 윤종신

믿어 달라고 달라질거라고 아무리 설득해봐도 나를 보는건 그냥 나 살아온 그렇고 그런 인간일 뿐 내 머리 속 머가 있는지 내 가슴에 머가 타오르는지 내가 살아온 것만으로 날 단정 지으려 마 멍하게 사랑도 할줄 알아 눈물도 흘릴줄 알아 미련하게 믿을 줄만 알아 꿈을 잃은 사랑 내 머리 속 머가 있는지 내 가슴에 머가 타오르는지 내가 살아온 것만으로 날 단정

8. Because I Love You 윤종신

Cause I Need you / Cause I want you 그대 걱정해요 Cause I Love you / Cause I Need you / Cause I want you 그대 보고파요 Cause I Love you / Cause I Need you / Cause I want you 내 하루가 내 일년이 내 인생이 아름다워 그대 사랑하니까 그대 꿈을

Because I Love You 윤종신

You/Cause I need you/Cause I want you 그대 걱정해요 Cause I Love You/Cause I need you/Cause I want you 그대 보고파요 Cause I Love You/Cause I need you/Cause I want you 내 하루가 내 일년이 내 인생이 아름다워 그대 사랑하니까 그대 꿈을

수줍은 사람 윤종신

사랑하고 있어요 바라보고 있어요 모르죠 그댈 안고 싶은 그댈 지켜주고 싶은 내가 있음을 왜 말을 안하는지 왜 나타나지 않는지 모르죠 용기가 없는 건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망설이는 건지 너무나 떨리는 그대 앞은 굳어버린 내가 서있는 걸 그대 웃어도 그냥 바라만 보아도 바보처럼 나는 고개만 돌릴 뿐 밤새워 고백 떠올려 봐도 온종일 연습해봐도 그...

너의 결혼식 윤종신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너의 결혼식 윤종신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No Schedule (Feat. 김연우) 윤종신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 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 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니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버린 시간들 너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하는지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윤종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Accordion Ver.) (With 김윤아) 윤종신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Strings ver.) 윤종신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윤종신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윤종신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wlrtitdb 윤종신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Strings Ver.) wlrtitdb 윤종신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With 김윤아) 윤종신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01]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네 옆의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No Schedule (Feat.김연우) 윤종신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니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버린 시간들 너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하는지

No Schedule (With 김연우) 윤종신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니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버린 시간들 너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하는지

No schedule 윤종신

No schedule - 윤종신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꿋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니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에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맘

[06]너의 결혼식 윤종신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우리 이제 윤종신

우리 이제 그런 말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한다는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이별의 아픔은 정말 싫어요 우리 이제 다시 만나게 된 것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게 아니에요 꿈을 꾸듯 곱게만 그려오던 우리 사랑 예쁘게 색단장해요

나에게 하는 격려 윤종신

수고 많았어 오랫동안 떠난 사람 잊길 원하더니 요즘엔 너무 보기 좋대 그늘이 없는 나의 미소 그렇게 오래 갈지 몰랐었어 기억이라는 게 그리 만만찮아 그리움 서러움 외로움은 나의 맘 굳은살로 사랑해 다시는 못할 것 같던 말 영원해 다시는 믿지 못하는 말 힘을 내 지겹게 내가 들어온 말 잊어줘 이제야 지키는 마지막 나의 이별 약속 한 숨

사랑의역사 윤종신

수줍은 너의 인사는 기나긴 우리 사랑 시작이었지 왠지 모르게 끌렸어 나를 바라보는 너 이미 내 마음 가져버린 뒤 세상은 아름다웠어 하루와 4계절은 너무 짧아서 어디로든 가려했지 어딜가던 추억되어 지워지지 않아 그 사랑이란 건 내 전부였었던 사람 내 꿈이였었던 사람 가슴 한가득 너만있어 늘 푸를것만

사랑의 역사 윤종신

수줍은 너의 인사는 기나긴 우리 사랑 시작이었지 왠지 모르게 끌렸어 나를 바라보는 너 이미 내 마음 가져버린 뒤 세상은 아름다웠어 하루와 4계절은 너무 짧아서 어디로든 가려했지 어딜가던 추억되어 지워지지 않아 그 사랑이란 건 내 전부였었던 사람 내 꿈이였었던 사람 가슴 한가득 너만있어 늘 푸를것만

금연송 윤종신

잠을 깨자마자 마시는 뿌연 연기 내게 인사해 어제보다 늙어보인대 너무 창피해 하루 하루 다르게 검게 찌든 가슴속 우리 주인은 아는걸까 매운 눈물 흘리는 나 그냥 숨쉬기도 힘들어 탁한 이 세상은 쾨쾨해진 그대곁은 외롭잖아 꿈을 꾸네 달콤키스와 상쾌한 향기와 멋진 목소리 연인에게 선물해봐요

그대 없이는 못살아 윤종신

⊂♧ ll르슈의눈물 ♧⊃ノノ 세상이 버거워서 힘없이 걷는 밤 저멀리 한사람만 기다리네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나를 믿지 않아도 이사람은 내가 좋대 늘어진 내 어깨가 뭐 그리 편한지 기대어 자기 하루의 얘기하네 꼭 내가 들어야 하는 얘기, 적어도 이 사람에겐 난 중요한 사람 난 그대 없이는 못살아, 멀리서 내 지친

그대 없이는 못살아 (Spring Ver.) 윤종신

세상이 버거워서 힘 없이 걷는 밤 저 멀리 한사람 날 기다리네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나를 믿지 않아도 이 사람은 내가 좋대 늘어진 내 어깨가 뭐 그리 편한지 기대어 자기 하루 얘기하네 꼭 내가 들어야 하는 얘기 적어도 이 사람에겐 난 중요한 사람 난 그대 없이는 못살아 멀리서 내 지친 발걸음을 보아도 모른척 수다로 가려주는

똑바로살아라 윤종신

그리 어려운게 아냐 똑바로 사는건 세상 사람 모두 고민하지만 다들 그때뿐인걸 몰라 이번한번만 슬쩍 자신을 속이지만 제발 그러지는 마 세상 똑바로살~아~ 그리 어려운게 아냐 똑바로 사는건 세상 사람 모두 고민하지만 다들 그때뿐인걸 몰라 이번한번만 슬쩍 자신을 속이지만 제발 그러지는 마 세상 똑바로 살~아라~~

속마음 윤종신

속마음은 말이야 속에 있을 때 좋은 것 같아 말을 통해 공기에 닿으면 금방 상해 버린 채로 다른 모두로 옮겨져 속마음은 말이지 가끔 말없이 알아주는 단 한 사람 만나기를 위해 그 속에 살아 몰라준 사람 이젠 원망하지 않아 알아주는 단 한 사람이 나타날 거니까 모두가 나를 이해할 순 없더라구 살아가다 결국 알게 된 오직 너란 걸 고마워 애가 탔던 속마음 그래도

대인관계 (with 조연호) 윤종신

싶어서 외로운지 아니면 외로워서 보고픈지 순서가 참 중요해 그게 예의 아니겠어 사랑이란 말은 함부로 뱉지 않겠어 마냥 내가 힘들다고 그건 넘 쉽잖아 참 단순한 결론 겪고 또 겪어봐도 그 빠져든단 건 조금 더 지나 보면 한걸음 물러서 있는 서롤 봐 다가가려 해도 움칫 놀랄까 봐 니 상처일까 봐 이 거리 정도가 딱 우리에게 맞는 느낌 좋은 사람

그때 윤종신

말을 주고 또 받았니 좀 더 잘하려고 더 마음 보이려고 나의 표현력 쥐어짜던 널 향했던 말들 그때 우린 별게 다 재밌고 예뻤다 너라면 모든 게 좋았어 언뜻 비친 내 얼굴 아직도 생각나 내가 너무 괜찮아 보여 씨익 웃었던 그날 밤 그땐 단지 너 하나로 그날들을 버틴 것 같아 온갖 불안함과 어리숙했던 그 계절들 너와 함께 하면 난 그럴듯해 보였거든 괜찮은 사람

못나고 못난 윤종신

다 모여 한잔 하는 밤 그때 얘기하며 왜 그리 아팠는지 참 괜찮은 사람이었어 행복을 바라는 내 모습이 그게 뭐냐고 실패한 사랑 잔에 채운 채 나를 꾸미면 또 하나의 밤이 가 혹시라도 너에게 들리기를 바란 듯 사랑했다고 보고 싶다고 만취 탓으로 돌리는 못난 사람 그 추억 속에 멜로디 취하면 부르지 두 눈 꼭 감은 채 아직도 잘 부르진 못해 니가

내가 필요할 때까지/추억만으로 사는 나 윤종신

내가 볼 수 있게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픈 그림 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언제나 시간은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 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 지나가는 그 자리 그리움들은 슬픈 기다림으로 남아 이제는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 이제 난 꿈을

뒷모습 윤종신

때쯤 서롤 찾을 것 같았어 스쳐 가는 사람들 속에 마치 너인 것만 같아서 한참 바라본 뒷모습 우두커니 멈춰 버린 하루들 단 한 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너의 표정 내가 볼 수 있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애타지 않았을 텐데 단 한 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나의 눈을 바라봤으면 떠나지 말란 잊을 수 없단 이별 앞에 나약했던 한 사람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윤종신

처음에 보자마자 불안했어요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Kelly) 윤종신

처음에 보자마자 불안했어요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K 윤종신

처음에 보자마자 불안했어요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Feat. Kelly) 윤종신

처음에 보자마자 불안했어요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Happy New Year... With You 윤종신

Happy New Year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Happy New Year... With You (Feat. ±e±¤¹I) 윤종신

Happy New Year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미유) 윤종신

처음에 보자마자 불안했어요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NFT (With ONEO) 윤종신

너에게 가는 길 이 설렘은 단 하나 내 삶 속에 단 하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거 내 곁에 머무는 너 그 곁을 지키는 나 꿈 같은 지금 다른 사랑 또 다른 사람 모든 건 바뀌고 변한다 그렇다고들 다 말하지만 No one else fills me without you 너를 사랑하는 건 현실이란 게 이럴 수 있나 해 No one else grips me without

Love Plan 윤종신

누가 날 사랑할지 누구를 사랑할지 언제쯤 나타나 줄지 두리번 거려보면 괜찮은 사람들만 내 곁을 서성이는데 왜 그리 조심스럽나요 난 정말 괜찮은 여잔데 멋있게 내게 고백해요 너무 기다리게 마요 나의 꿈을 이뤄줘요 봄에는 공원을 거닐어요 여름엔 차창을 열고 바다로 가을엔 짙은 옷을 선물 해줘요 겨울쯤 약속해 줘요 다음 계절도 함께 하자고

추억으로사는나 윤종신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플 그림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시간은 언제나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지나가는 그 자리 그리움들은 슬픈 기다림으로 남아 이제는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 이제 난 꿈을 꿀 수도 없겠지 그대가

You are so beautiful 윤종신

널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내게 있어 왜 그토록 나를 떨리게 하지 그 생각속에 살다 내가 빠져든 사람 그 모든것들에 검은문과 여린눈 목소리와 작은 입술 웃음을 가리는 가려린 손목 머리를 넘기는 또 한손 혼자 걸을때 조금 무표정한걸 아니 너의 모든걸 내게 기억되어 다가가게 하지 가까이 바라본 너의 모습은 또 새로운 널 알게해 내가 사랑에

부디 ~ 윤종신

주었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버렸어 포기해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론 축복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거야 너무 지쳐버린 니가 걱정될 뿐 이젠 더 이상 눈물 짓지 마 아직도 흘릴 눈물 남았니 뒤돌아 볼 것도 없어 빨리 가렴 마지막 니 모습에 널 잡을지 몰라 부디 좋은 사람

녀석(DUET WITH 김조한) 윤종신

니 가슴속에 남아 있는 건 아마 지우긴 힘들거야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겠지 멍 하니 초점 없는 눈동자 아픈지도 모르겠어 이런게 이별인지 얼마전 니 마음이 이런거니 내게 이런 일 생기면 터놓을 사람 술잔 기울이며 감싸줄 나의 누구처럼 날 실망주지 않았던 기댈 수 있는 항상 곁에 있는 너 서로를 잘 아는 사람 모든 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나의

녀석 윤종신

니 가슴속에 남아 있는 건 아마 지우긴 힘들 거야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겠지 멍 하니 초점 없는 눈동자 아픈 지도 모르겠어 이런 게 이별인지 얼마전 니 마음이 이런 거니 내게 이런 일 생기면 터놓을 사람 술잔 기울이며 감싸줄 나의 누구처럼 날 실망 주지 않았던 기댈 수 있는 항상 곁에 있는 너 서로를 잘 아는 사람 모든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부 디 윤종신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거야 너무 지쳐 버린 니가 걱정될 뿐 이젠 더 이상 눈물 짓지마 아직도 흘릴 눈물 남았니 뒤돌아 볼 것도 없어 빨리 가렴 마지막 니 모습에 널 잡을 지 몰라 부디 좋은 사람

Happy New Year...With You 윤종신

Happy New Year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