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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With 성시경)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내일 할 일 윤종신/성시경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내일 할 일 윤종신,성시경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종일 이별 준비야

내일 할 일 윤종신, 성시경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종일 이별 준비야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내일할일 (feat. 성시경)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내일 할 일 성시경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내일 할 일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의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 ━─현규ΩMusic4U━─ º━♀━ غ━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ººº 〓♀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 현규♀Music4U━─ ºº غ━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 ─━현규♀Music4U━─ º…Ω… غ━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ºº━─♨… ☎ºº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현규♀Music━─º≡▷ ☎º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넌 감동이었어 (Music Video) 성시경

넌 감동이었어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이근호 노래 성시경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것 같아 태연한 척 지내왔어 너 떠나버린 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 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내일할일(Feat.성시경)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내일할일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보람찬 하루 윤종신

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되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 한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걸 내일을 준비해~~요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 줄 얘기들~~ 우리 함께 내일

보람찬 하루 윤종신

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되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 한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걸 내일을 준비해~~요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 줄 얘기들~~ 우리 함께 내일

우울한 날 윤종신

묻지 마 왜 우울하냐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해줘 이러다 내일 또 왜 저래 쟨 갑자기 업 될지도 기분이란 게 감정이라는 게 굳이 이유가 있을까 그런 날이니까 그런 나일뿐인 게 다야 지나간 많은 게 후회돼 다가올 모든 건 불안해 왜 그리 못난 내 하루인지 던졌던 내 모든 말 기분이란 게 감정이라는 게 굳이 너라 수 있을까 그런 날이니까 그런 나일뿐인 게 다야

오! 이 밤을 윤종신

모두들 내게로 와줘 날 아는 모든 사람들 밤새워 즐기는거야 내일 일은 잊어 모두들 기대해줘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짜릿한 파티일꺼야 oh 가슴이 벅차 올라 눈물이 나오도록 황홀한 오늘 밤을 보내요 누가 보면 당신인 줄 모르게 다른 모습으로 일어나요 움츠린 어깨 펴고 잔을 들어 건배해요 느껴봐요 아무도 말리지 못 우리들의 이 밤을

오! 이밤을 윤종신

모드들 내게로 와줘 날 아는 모든 사람들 밤새워 즐기는 거야 내일 일은 잊어 모두들 기대해줘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짜릿한 파티일거야 oh~~~~ 가슴이 벅차 올라 눈물이 나오도록 황홀한 오늘 밤을 보내요 누가 보면 당신인 줄 모르게 다른 모습으로 일어나요. 움츠린 어깨 펴고 잔을 들어 건배해요. 느껴봐요.

사랑하는 일 성시경

[성시경 - 사랑하는 ]..결비 가지말란 말 사랑한단 말 가슴머질 한숨으로 힘겹게 삼키고 잘가라며 손인사로 널 들여 보내던 그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많은 것이 변했어 그사이 눈금 다운 사랑을 찾고 수수한 많은 일에 바쁜듯 살았지만 널 항상 생각했었어..

사랑하는 일 성시경

사랑한단 말 가슴멎을 한숨으로 힘겹게 삼키고 잘가라는 손인사로 널 들여보내던 그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많은 것이 변했을 그 사이 누군가는 사랑을 찾고 소소한 많은 일에 바쁜듯 살았지만 늘 항상 생각했었어 이제야 알것 같아 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던 나였는지 긴 시간 지나도 어떤 바람 보다 간절한 하나 너에 곁에 나로 돌아가는

선인장 성시경

못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 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바라보는

보람찬 하루 윤종신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줄 얘기들 우리 함께 내일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창문 열어 밤하늘 살피죠 포근한 밤 그대도 보냈는지 내일이면 알게 되겠죠 머리맡에 놓인 활짝 웃는 그대의 얼굴에 달콤게 키스하며 Good night 그대 오늘도 나타나 줄수 있나 깨기 싫은 나의 꿈속에 나에게는 그 어떤 무엇보다 더 멋진 꿈이죠 이따 봐요

보람찬 하루 윤종신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줄 얘기들 우리 함께 내일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창문 열어 밤하늘 살피죠 포근한 밤 그대도 보냈는지 내일이면 알게 되겠죠 머리맡에 놓인 활짝 웃는 그대의 얼굴에 달콤게 키스하며 Good night 그대 오늘도 나타나 줄수 있나 깨기 싫은 나의 꿈속에 나에게는 그 어떤 무엇보다 더 멋진 꿈이죠 이따 봐요

선인장 성시경

있어요 그대 눈물 못 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 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바라보는

선인장 성시경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 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바라보는

선인장 성시경

못 본 척 할게요 한 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바라보는

Melodie D' Amour 성시경

채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 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바라보는

굿나잇 (With 에디킴) 윤종신

굿나잇 하루가 눈꺼풀 위로 내려앉은 이 밤 너도 쉽지 않은 하루였나 봐 숨소리는 나에게 뭔가 말 있는 것처럼 포근하게 스스 솔직하게 프프 너만의 언어로 굿나잇 하루가 네 이불 위로 내려앉은 이 밤 너도 외로웠던 하루였나 봐 감싸 안은 베개에게 뭔가 말이 있는지 수줍게도 스스 달콤하게 프프 너만의 언어로 굿나잇 하루가 날

성시경 - 사랑하는 일 성시경

사랑한단 말 가슴 멎을 한숨으로 힘겹게 삼키고 잘 가 라며 손인사로 널 들여보내던 그 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많은 것이 변했어 그 사이 누군가는 사랑을 찾고 소소한 많은 일에 바쁜 듯 살았지만 늘 항상 생각 했었어 이제야 알 것 같아 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던 나 였는지 긴 시간 지나도 어떤 바램 보다 간절한 하나 너의 곁에 나로 돌아가는

녀석(DUET WITH 김조한) 윤종신

니 가슴속에 남아 있는 건 아마 지우긴 힘들거야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겠지 멍 하니 초점 없는 눈동자 아픈지도 모르겠어 이런게 이별인지 얼마전 니 마음이 이런거니 내게 이런 생기면 터놓을 사람 술잔 기울이며 감싸줄 나의 누구처럼 날 실망주지 않았던 기댈 수 있는 항상 곁에 있는 너 서로를 잘 아는 사람 모든 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나의

너에게 성시경/성시경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뿐이지

모처럼 (With 선우정아) 윤종신

골목골목 낯익은 가게들 모처럼 마셔 보았네 그때와 똑같은 잔에 하나도 바뀌지 않은 그 의자와 그 향기와 날 알아보는 주인까지 시간이 멈춘 걸까 여긴 모두 그대로인데 창가에 비친 내 얼굴과 맞은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 때 그 노래를 다시 따라 해봐도 그저 내 목소리만이 무안하게 들려오네 비어있는 내 맞은편과 더 이상은

추억이 들린다 성시경

우연히 들려온 노래에 어쩐지 가슴이 멎어와 한 걸음도 채 내딛기 전에 일년치 추억이 나를 스쳐가~ 닿을듯 가까운 니 숨소리 잠든 날 깨우던 니 목소리 어제처럼 분명한 기억인데 나눠야 사람 넌 곁에 없어 사랑이 들려~ 추억이 들려~ 우리가 듣던 그 노래 널 만날 행복 앞은 다 그안에 있어 사랑해 너를~ 예전에 나는~ 누구도 맘 주지

서른 너머.. 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

그렇게 두려운지 발걸음은 꽤나 길을 재촉해 OOO 잠깐 짧은 한숨에 묻고 또다른 걱정을 사려하네 이뤄진 꿈도 섣부른 나태라고 오랜나의 피곤함도 잊게하네 무심코 밷는 말은 잦아지고 미안함도 짧아지고 이젠 세상과 같이 흐를줄 알고 무모함을 안쓰러워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지못할 내 버릇 무작정 떠나버리곤 했던 정해진 걸까 내일

고요 (With 정준일) 윤종신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고요 (With 정준일) 윤종신 ??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Rainy Happy Day (With kingo hamada) 윤종신

밖에 나가봐요 어둑해진 밤 비에 하지 못했던 말할지도 몰라 어느새 거리 색은 반짝 네온 네온 스치는 우산들 하루 끝을 향하고 가로등 밑 고인 빗 물 살짝 넘어 그대와의 Rainy Night 또 비가 와요 아직 그대도 내 곁에 같이 걸어 우산 속 그댄 더 예쁘단 걸 또 이 빗소리와 그대면 나의 하루 그 둘 있다면 Rainy Happy Day 또 비가 와요 내일

환생 (With 킹스턴 루디스카) 윤종신

내 모든게 다 달라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주던 음악틀죠 뭔지 잘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우기 힘든 그 노래 때도 안 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대인관계 (with 조연호) 윤종신

속에 있어줘 가끔 흔들리겠지 참기 힘들도록 너무 니가 예쁜 날 주문해 멀리서라도 날 봐줘 다가가려 해도 움칫 놀랄까 봐 니 상처일까 봐 이 거리 정도가 딱 우리에게 맞는 느낌 좋은 사람 오래 지켜볼 수가 있는 편한 대인관계 속에 있어줘 즐겨찾기에 널 넣지 않을 거야 그 수많은 이름들 속에 가끔 소식이 오면 애써 답을 늦추게 될까 난

우둔남녀 (with 박정현) 윤종신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반복) *단 한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치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그댄 정말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편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나요 너무 어렵나요 떠나지 말라고 그 짧은 한마디에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아 또 다른 약속

우에게 (with 015B) 윤종신

떠난 사람만 생각 하면서 남은 세월 다 버릴 순 없잖니 돌아오게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젠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엔 후회만 가득하지만 너의 그댄 가 버렸잖아 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 일도 하지 못해 헤메이는 바보를 걱정하는 긴 시간 함께 한 우리가

굿바이 (with 장혜진) 윤종신

날 생각해봐 처음부터 내가 세상에 없었다고 그리 쉽게 지워질까 우리가 선물했던 모든걸 돌려주면 지난날도 없어질까 난 안돼겠니 편안한 친구처럼 그냥 친구처럼 내가슴은 아플꺼야 친구로 남는다면 차라리 내 마음껏 그리워 수 있도록 이제 안녕 걱정은 않기로해 우리 어떻게 되갈지 우연히 소식 들어도 흔들리지 않도록 깨끗히 잊어야 해 행복한

오랜 친구 (Duet with 하림) 윤종신

아주 오래전이지만 난 또렷해 너라는 보석을 난 알아봤지 참 많은 일을 우린 겪었어 서로 다른 생각이 엇갈려도 의심하지 않아 모두 진심이었던 서롤 위한 마음이 좀 달랐을 뿐 이젠 어른이 되어버린 우린 각자의 길을 가네 조금 더 세월 흘러 추억 나눌 땐 희미하지 않도록 아프지 말자 우리 밉고 화난 건 곧 잘 풀려도 섭섭함은 좀 오래 가더라 아주 사소한 작은

New You (With 임슬옹 Of 2AM) 윤종신

말하지 말고 마구 사랑만 하자 지난 보단 차차 우릴 알아가자 널 사랑해 날 바라보는 널 지금 이 순간이 좋은 걸 상관없어 지난날 지난 얘기 넌 지금 내게 있잖아 New You 함께 걸어보자 보이는 게 많듯이 지나치는 것도 많을 거야 앞으로 널 사랑해 새로운 내 사람 널 새로운 만큼 생소할 우리 날들 만나겠지 다른 너 또 다른 나 그들까지

거리에서 (야생초님 신청곡) 성시경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거리에서 (시강님 신청곡) 성시경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