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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날때 처럼II 윤종신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 했지~~ 서로의 얼굴만 보면서~ 말없이도 사랑 느끼~지 이젠 날이 갈수록 그 꿈은~ 희미해지네~~ 서로의 따뜻했던 그얼굴 더이상 찾을수 없~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 모든걸 네게 주고싶은 내맘 찾고싶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가슴속에 꽉 차버린 너의 모습 찾고싶어~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했지

처음 만날때 처럼II 윤종신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 했지~~ 서로의 얼굴만 보면서~ 말없이도 사랑 느끼~지 이젠 날이 갈수록 그 꿈은~ 희미해지네~~ 서로의 따뜻했던 그얼굴 더이상 찾을수 없~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 모든걸 네게 주고싶은 내맘 찾고싶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가슴속에 꽉 차버린 너의 모습 찾고싶어~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했지

처음 만날때 처럼 윤종신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를 봤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맘은 하지만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 위에 떨어진 눈물 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네 얼굴은 하지만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난 건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처음 만날때 처럼 Ⅱ 윤종신

처음 만날때 처럼 Ⅱ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편곡 항상 시작할 때엔 단 꿈에 잠기곤 했지 서로의 얼굴만 보면서 말없이도 사랑 느끼지 이젠 날이 갈수록 그 꿈은 희미해지네 서로의 따뜻했던 그 얼굴 더 이상 찾을 수 없어 처음만난 그때처럼 내 모든걸 네게주고 싶은 내맘 찾고싶어 처음만난 그때처럼 가슴속에 꽉차버린 너의 모습

처음 만날때 처럼 Ⅱ 윤종신

처음 만날때 처럼 Ⅱ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편곡 항상 시작할 때엔 단 꿈에 잠기곤 했지 서로의 얼굴만 보면서 말없이도 사랑 느끼지 이젠 날이 갈수록 그 꿈은 희미해지네 서로의 따뜻했던 그 얼굴 더 이상 찾을 수 없어 처음만난 그때처럼 내 모든걸 네게주고 싶은 내맘 찾고싶어 처음만난 그때처럼 가슴속에 꽉차버린 너의 모습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처음 만날때처럼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처음 만날때처럼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처음 만날 때처럼 윤종신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처음 만날 때처럼 윤종신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처음 만날때처럼 Ⅱ 윤종신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 모든 걸 네게 주고 싶은 내 맘 찾고 싶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가슴 속에 꽉 차 버린 너의 모습 찾고 싶어. (2회 반복)

처음 윤종신, 민서

?모든 게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이렇게 마구 아픈 마음도...

처음 윤종신 & 민서

모든 게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이렇게 마구 아픈 마...

처음 민서 & 윤종신

모든 게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이렇게 마구 아픈 마...

처음 윤종신,민서

모든 게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이렇게 마구 아픈 마...

환생 윤종신

) 우선 아침 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 줬던 음악 틀죠 뭔지 잘 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 노래 (슈비두왑 슈비두왑 슈비두 두바리둡)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딜 따라 해요~~ (아이야 하하)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환생 윤종신

) 우선 아침 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 줬던 음악 틀죠 뭔지 잘 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 노래 (슈비두왑 슈비두왑 슈비두 두바리둡)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딜 따라 해요~~ (아이야 하하)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처음 만날때 부터 소방차

처음 만날때부터 이별을 준비해 두세요 그 마음 서투르면 음 초라한 사랑의 조각만 남으니까 가슴이 아픈 만큼 이별을 서둘러 보세요 그 마음 시들으면 음 하나뿐인 이별을 빼앗겨 버리니까 사랑하는 건 그 이상은 꿈꾸지 말아요 덧없는 아픔이니까 사랑을 주는 건 그 이상의 약속도 말아요 마음으로 깊이 간직하세요 사랑하는 건 그

환생 (With 킹스턴 루디스카) 윤종신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 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거에요 나 한번 그대 한번 설레이는 Time 사랑의 힘이란 걸 알게됐고 Feeling 아무리 힘들어도 Never Ever I’m not sick 이 기분 그대로 그녀에게 도착 매일 그대 미소에 홀릭 내 마음 그야말로 짜릿 그녀의

고백 윤종신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한 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 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내 말을 들어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1월부터 6월까지 윤종신

유난히 춥던 1월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면 우리는 서서히

매우 느끼한 환생(Narration) 윤종신

- Narration Performed by 윤종신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내 모든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제일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 주었던 음악틀죠 뭔지 잘 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우기 힘든 그 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1월부터 6월까지(Lana님청곡) 윤종신

유난히 춥던 1월 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1월부터 6월까지 wlrtitdb 윤종신

유난히 춥던 1월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면 우리는 서서히

1월부터 6월까지 윤종신?

유난히 춥던 1월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1월부터6월까지 윤종신

유난히 춥던 1월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윤종신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좋은 그곳이 나의 길 부러운 친구의 여유에 질투하지는 마 순서가 조금 다른 것뿐 딱 한 잔만큼의 눈물만 뒤끝 없는 푸념들로 버텨줄래 그 날이 올 때까지 믿어준 대로 해왔던 대로 처음

블라블라 (윤종신) 규현

블라블라 블라블라 무슨 말을 뱉은 건지 떨리는 널 앞에 두었던 시간 그렇게 준비해 왔었던 말들 설렘만 가득했던 날들 너와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지나가고 두근두근 토닥토닥 다들 오늘 잘하라고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떨렸던 사람 널 위해 준비했던 그 많은 말들 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Training Day 윤종신

널 만나는 날엔 나의 준비 얼마나 분주한지 한치의 오차 없는 치밀함과 완벽한 깔끔한 코디네이션 널 사랑하는 걸 어떻게 드라마틱 나 보여줄지 어느 각도의 얼굴 괜찮은지 거울 앞 내 모습 처음 보는 진지함 사랑은 어느새 퍼져버린 중독 너만을 위한 내 끝없는 달콤한 Oh training day 널 향해 걷는 나 어디 하나 흐트러진데 없어

Club에서 윤종신

오늘은 너무 기분 좋은날 우리는 이 club을 택했지 다들 예뻐 보이네 모두 늘씬해 보여 거리엔 없더니 모두 여기 와 있었군 그렇지만 너완 비교 안돼 언제나 내겐 넌 아름다워 오늘은 우리 처음 만난 날 매년 이날을 기념해 왔찌 시간이 흐를수록 지겨워 진다던데 나는 왜 그런지 그럴 기미조차 없어 너는 어떻니 아직 변함없는지

club에서 윤종신

오늘은 너무 기분 좋은날 우리는 이 club을 택했지 다들 예뻐 보이네 모두 늘씬해 보여 거리엔 없더니 모두 여기 와 있었군 그렇지만 너완 비교 안돼 언제나 내겐 넌 아름다워 오늘은 우리 처음 만난 날 매년 이날을 기념해 왔찌 시간이 흐를수록 지겨워 진다던데 나는 왜 그런지 그럴 기미조차 없어 너는 어떻니 아직 변함없는지

후회 윤종신

후회 - 윤종신 작사 ANDY 서 작곡 ANDY 서 편곡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처음 보았어 애써 무관심 하려 했던 내 모습 후회하지 언제나 부질없는 그런 자존심 나에겐 없을꺼라 생각했었지만 내게 남은 건 아주 형식적인 인사뒤에 남아있는 아쉬움뿐 내게 남은 건 거울속에 비친 낯설게만 느껴지는 내 표정뿐 항상 너에게 환한 웃음 짓지

후회 윤종신

후회 - 윤종신 작사 ANDY 서 작곡 ANDY 서 편곡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처음 보았어 애써 무관심 하려 했던 내 모습 후회하지 언제나 부질없는 그런 자존심 나에겐 없을꺼라 생각했었지만 내게 남은 건 아주 형식적인 인사뒤에 남아있는 아쉬움뿐 내게 남은 건 거울속에 비친 낯설게만 느껴지는 내 표정뿐 항상 너에게 환한 웃음 짓지

여자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 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어 만나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여자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지 만나 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늦은 겨울밤 잔뜩 술에 취해 아무 계획도 없이

여자 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지 만나 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늦은 겨울밤 잔뜩 술에 취해 아무

너의 어머니 윤종신

오늘 처음 뵈었지 너의 어머니 평소완 달리 꽤 친절하셨지 마치 어린아이 다루시듯 자상하셨어 하나 하나 너무나 자세히 내게 설명해 주셨지 왜 우린 헤어져야 하는지 왜 이루어질 수 없는지 바보처럼 난 고개만 끄떡였어 계속 말씀하실 수록 난 작아져만 갔지 난 자신있게 충분히 널 행복하게 해줄수 있단 얘기하고 싶었지만 (나완 너무 달랐어)

너의 어머니 윤종신

오늘 처음 뵈었지 너의 어머니 평소완 달리 꽤 친절하셨지 마치 어린아일 다루시듯 자상하셨어 하나 하나 너무나 자세히 내게 설명해 주셨지 왜 우린 헤어져야 하는지 왜 이루어질수 없는지 바보처럼 난 고개만 끄떡였어 계속 말씀하실 수록 난 작아져만 갔지 난 자신있게 충분히 널 행복하게 해줄수 있단 얘기 하고 싶었지만(나완 너무 달랐어) 어머니께선 내생각과는 비교도

느끼한 환생 윤종신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제일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 주었던 음악틀죠 뭔지 잘 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우기 힘든 그 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환생 윤종신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 모든게 다 달라졌어요 그대 만난후로 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제일 놀라요 우선 아침 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줬던 음악 틀죠 뭔지 잘 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우기 힘든 그 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디를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Lucy 윤종신

눈물 많았던 찾아 봐도 한 번을 만날 수 없는 내 기억의 주인인데 느끼려 느끼려고 애를 써봐도 남는 건 더한 그리움 불러도 불러봐도 돌아오는 건 허전한 내 목소리뿐 내 사랑 흘러갈 곳 어디에 내 모든 것 줄 사람 어디에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아직도 늦지 않았다 말해줘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해줘 Oh my sweet Lucy 처음

Lucy 윤종신

눈물 많았던 찾아 봐도 한 번을 만날 수 없는 내 기억의 주인인데 느끼려 느끼려고 애를 써봐도 남는 건 더한 그리움 불러도 불러봐도 돌아오는 건 허전한 내 목소리뿐 내 사랑 흘러갈 곳 어디에 내 모든 것 줄 사람 어디에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아직도 늦지 않았다 말해줘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해줘 Oh my sweet Lucy 처음

시간 윤종신

나의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난 어디로돌아갈까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아님 모두 나를 축하하던날 꿈의 시작은 너무나도 멋졌어 그 모든걸 이뤘다면 난 정말 행복했을까 아님 또 다른 고민에 밤을 지샐까 모두 내겐 소중했던 시절들 단 한순간을 택하기엔 추억이 많아 가슴 한켠 숨어있는 후회도 내가 흘러갈 세월이 가려주겠지 나의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환생 윤종신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디를 따라 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거예요 전철안의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 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환생 윤종신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디를 따라 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거예요 전철안의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 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내 소중한 사람에게 윤종신

내 소중한 사람에게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처음 다가오던 긴장한 듯 표정만 봐도 얘가 나를 사랑한단 느낌 쉽게 느꼈었지 더군다나 내게 과분한 아름다운 모습 그때는 행복했었지 Do you love me?

내 소중한 사람에게 윤종신

내 소중한 사람에게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처음 다가오던 긴장한 듯 표정만 봐도 얘가 나를 사랑한단 느낌 쉽게 느꼈었지 더군다나 내게 과분한 아름다운 모습 그때는 행복했었지 Do you love me?

스케치북 (Duet With 김장훈) 윤종신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보면 어색할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마 니 작은 꿈들을 칠할 하얀 공간 아직까지 충분해 편협했던 내 비좁은 마음 무엇을 찾아 헤매인걸까 내옆에 있어준 소중한 것들을 잊은채 현실이란 이유 그것만으로 이기적인 삶 걸어왔지 고민하지마 좀 잘못되면 어때 처음

환생 윤종신

오~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세상도 참 살아갈만할거예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 에서 갈길이 멈쳐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날도 아닌데 오놀라워라 그대향한 내마음 오새로워라

본능적으로 윤종신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그 찰나의 전율을 잊지못해 Oh-Oh-Oh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듯이 막 끌릴뿐야 섣부른 판단일지라도 왠지 사랑일 것만 같아 Oh-Oh-Oh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일지 미친 사랑의 시작일지 해봐야 아는 게 사랑이지 이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