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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Ⅲ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윤종신

애니에게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윤종신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 날이 다시 돌아 오는데 떠나가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없어요 차라리 웃어 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 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Chapter Ⅱ 일탈(逸脫) 윤종신

윤종신 -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2000년도에 발매된 윤종신 8집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4단계로 구분되어져 있는데.. 2단계 도입부를 암시하는 트랙입니다... Chapter 2 미치고 싶을땐....

Chapter Ⅰ 정리(情理) 윤종신

안녕

애니 윤종신

긴 아픔 멈춘게 다시 웃게 만든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내모습 이해해주길 바래.. 내게로 올 있다면 아주 긴 시간동안 보답할께.. 오.. 애니.. 조금은 후련하네요.. 정말 외치고 싶었는데.. 내앞에 애니는 없지만 고백한것 같아 좋아요.. 야.. 이바보야..

애니 윤종신

긴 아픔 멈춘게 다시 웃게 만든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내모습 이해해주길 바래.. 내게로 올 있다면 아주 긴 시간동안 보답할께.. 오.. 애니.. 조금은 후련하네요.. 정말 외치고 싶었는데.. 내앞에 애니는 없지만 고백한것 같아 좋아요.. 야.. 이바보야..

ANNIE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 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게 다시 웃게 만든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Annie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 놓을 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Annie (애니)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 놓을 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ANNIE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 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게 다시 웃게 만든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Annie (With Sweet Sorrow)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Oh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게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Annie (With. Sweet Sorrow)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Oh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게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Annie (With Sweet Sorrow)?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Oh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 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게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진실게임 Ⅲ Various Artists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그날 그밤에 당신의 삶은 다시 시작됐어 루시는 당신을 찾아 마지막 인사를 건넸어 아무도 모르게 총을 감춘 채 마지막을 생각했어 당신처럼 잠시 후 아담 방으로 향한 루시는 침대 위 두 사람이 눈에 들어왔어 아담의 옆엔 벗은 모습의 캐서린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던 루시는 떨리는 손을 들어 방아쇠를 당겼어 처음은 아담에게

Wait 윤종신

Wait wait 그렇게 빨리 결정하지 말아줘 Wait 날 어떻게 다 알아 고작 다가가려던 몸짓뿐인데 좀 더 관찰해봐 널 더 위하는지 그걸 볼 있어야 해 갈수록 커질 사랑을 택해야 해 그 선택을 해야 해 One more look at you One more look at me Wait oh wait 우리 나눌 시간 들을 봐봐

The Movement Ⅲ cb mass feat. DT, Sean 2 slow,

다시 2번 말 DRUNKEN TIGER치고 나갑니다. 아아 아니요 아니요.. 7번 말 CBMASS~~~~~!!!!! 개코) YO..YO~~ 지금부터 MC 들이 만들 힙합심포니 얼마전부터 완성된 완벽한 화음이 주는 감동의 폭발의 파편이 세상을 덮치니 원투(쓰리) 하나둘씩 영혼의 포로가 될테니 IT'S THE MOVEMENT~~!!

애니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댄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예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 놓을 께요 아~~~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Annie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댄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예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 놓을 께요 아~~~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행복한 눈물 윤종신

분명히 난 행복한 건데 왜 눈물이 흐르나요 걱정 말라고 눈 살며시 감는 그대 내게 안겨 있는 순간인데도 사랑해 이 행복한 말에 왜 눈물이 흐르나요 날 믿는다고 귓가에 속삭인 그대 손이 내 머릿결 위로 흐르네 그대여 잊지 않을게 지금 이 행복이 고마워 그 언제 힘든 일이 와도 이 순간만을 믿을게 묻지 않을게 영원히 나를 사랑할

Chapter3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윤종신

없음

Chapter 3: 3ee Dean Koontz

얼마나 오랜 시간인지 한참을 바라보고 있어 저 파란 바다 넘어 내게 손짓하는 너 속삭이듯 얘기하는지 하얀바람 내게 다가와 가슴속에 묻어둔 날 찾으라 하네 꿈꿔왔던 세상이 내게 한걸음 다가 올 때 조금 더 가까이 손을 뻗어 보지만 흩어지는 바람결에 아쉬운 마음 전해볼까 다시 한번만 더 날 (다시 한번만 더 날) 데려다 줄 있니 (줄 있니)

그래도 SUMMER 윤종신

숨었던 니 살갗들을 이제는 숨 쉬게 해줘 무력하게 보내지마 떨어진 거리가 우리 맘의 거리일 순 없잖아 널 사랑해 세상이 예전 같진 않을 거라고 모든 게 바뀌어진 세상이 온다 하지만 나의 Summer Dream 속 너란 존잰 여전해 This summer night 널 위한 그 밤을 난 준비하겠어 그 아무도 모를 우리만의 은신처로 그냥 보내버릴

Ⅲ Minds: Analogue Mind 레드플러스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 해보면 그리워 지금 난 후회하고 있어 이렇게 또다른 사람만나 사랑할 수도 있겠지 함께했던 시간을 버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면서 너무나 당연한것처럼 말하는 너에게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사랑이 아니었다고 넌 믿고 싶겠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냥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는 것을 생각을

회상 Ⅲ 부활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 뒤의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오~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 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래는 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 슬픈 노래 이 노래가 끝이나면 많은 사람 환호 뒤로...

대사 Ⅲ 감우성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험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 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Murderer Ⅲ Mystikal

[First Verse] MUTHAFUCKIN' MURDERER!!!!!! BITCH YOU KILLED MY SISTER!!!!! BITCH I'M BOUT TO GET MY PISTOL!!!! Know that I'm comin' and I gotta get him, And I gotta kill him, And cease all his stupi...

대사 Ⅲ 차태현

지환: 안녕 경희: 안녕 지환: 그래 맞아, 너 여기에 작은 상처가 있었어 이 점, 왼쪽에 있었구나. 헷갈렸었는데

대사 Ⅲ 이지은, 최민주, 한성진

선생님은 잘못한거 없어요 .. 우리들이 잘못했지요.. 선생님요... 가지마세요... 사퇴하지마세요.. 선생님요.. ((다같이 울면서)) 잘못했어요.. 선생님.. 가지마세요.. 잘못했어요.. 가지마세요..

Revolt Ⅲ Kent

Peel my skin off, baby peel I need my TV nerves to feel That I don't care Shake, my legs won't stop to shake I need a kicking cause I'm fake And I don't care She's speeding all the time Exhausted, ...

씨뻘해 Ⅲ 엄태경

씨뻘해 오늘도 씨뻘해 씨뻘해 오늘도 씨뻘해 씨뻘 졸라니가 끌려 뻘뻘 땀구녕이 열려 씨뻘건 양념에 기분 쩔어 맵파민 생성, 분위기 턴업 씨뻘해 오늘도 씨뻘해 씨뻘해 오늘도 씨뻘해 씨뻘해 오늘도 씨뻘해 씨뻘해 오늘도 씨뻘해

보 답 윤종신

넌 떠나가며 내게 말했었지 부디 행복해 다들 그렇듯이 날 그렇게 무참히 버린 뒤에 감히 추억으로 남길 넌 바라니 헤어진 뒤 니 모습 그리워 하~며 아파하고 있을거라 날 걱정 하겠지 세월 흘러 그 걱정 잊혀질 때~면 참 괜찮은 사람였지 정도~로 난 기억 되겠지 견딜 없을~거야 그냥 기억속에 묻~히면 그럴바엔 잊지~않게 해줄께

보 답 윤종신

넌 떠나가며 내게 말했었지 부디 행복해 다들 그렇듯이 날 그렇게 무참히 버린 뒤에 감히 추억으로 남길 넌 바라니 헤어진 뒤 니 모습 그리워 하~며 아파하고 있을거라 날 걱정 하겠지 세월 흘러 그 걱정 잊혀질 때~면 참 괜찮은 사람였지 정도~로 난 기억 되겠지 견딜 없을~거야 그냥 기억속에 묻~히면 그럴바엔 잊지~않게 해줄께

추위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정인,윤종신

아무리 옷깃을 올려도 파고 들어오는 냉기에 입김을 다시 얼굴에 부빈다 아무도 주위에 없어서 나를 바라보지 않아서 웅크린 내 몸이 그렇든 말든 뿌예진 안경이라도 내 몸을 녹일 수만 있다면 그놈의 집도 들어갈 있어 얼어붙은 혀가 뭐라고 하던 몸이 녹으면 후회할까 얼어 죽을 용기도 없이 그 길을 걸을 생각을 했냐고 살갗 좀 아려 온다고

이별연습 윤종신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 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 할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진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거야~

이별연습 윤종신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 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 할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진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거야~

이별 연습 윤종신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제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 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배려 윤종신

누구도 알지 못한 너의 매력을 난 그때 볼 있었지 넌 천천히 변해 가더군.. 조금씩 화려해지면서 니 주위 딴 사람과 날 비교하면서 좁기만한 내 울타리를 벗어나려 했어 뭘 또 그렇게 망설이고 있니 오늘은 안녕이라고 말하려 하니 시원스레 솔직히 말 좀 해보렴. 지금 너 머뭇거리는 모습이 난 더 슬퍼.

Lucy 윤종신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 유난히 부드럽던 그 속삭임 편안하게 나를 잠들게 해주던 잊으려 잊으려했던 사랑 아직도 눈가는 젖어 있는지 유난히 눈물 많았던 찾아 봐도 한 번을 만날 없는 내 기억의 주인인데 느끼려 느끼려고 애를 써봐도 남는 건 더한 그리움 불러도 불러봐도 돌아오는 건 허전한 내 목소리뿐 내 사랑 흘러갈 곳 어디에 내

Lucy 윤종신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 유난히 부드럽던 그 속삭임 편안하게 나를 잠들게 해주던 잊으려 잊으려했던 사랑 아직도 눈가는 젖어 있는지 유난히 눈물 많았던 찾아 봐도 한 번을 만날 없는 내 기억의 주인인데 느끼려 느끼려고 애를 써봐도 남는 건 더한 그리움 불러도 불러봐도 돌아오는 건 허전한 내 목소리뿐 내 사랑 흘러갈 곳 어디에

Rainy Happy Day 윤종신

하면 마른 우산 버튼 톡 잔뜩 머금은 회색 하늘 비 닿는 소리로 가득 우산 펴지면 한 발 나의 발걸음 어딘가로 바로 어느새 거리 색은 촉촉 짙어지고 지나는 차바퀴 촤촤 흩뿌린 빗물 바지 밑단 축축축 젖어 있지만 난 좋아요 Rainy Sound 만나요 우리 지금 거기로 나와줘 같이 걸어 우산 한 켠이 좀 허전한 걸 또 이 빗소리와 그대면 나의 하루 그 둘 있다면

Rainy Happy Day (With kingo hamada) 윤종신

하면 마른 우산 버튼 톡 잔뜩 머금은 회색 하늘 비 닿는 소리로 가득 우산 펴지면 한 발 나의 발걸음 어딘가로 바로 어느새 거리 색은 촉촉 짙어지고 지나는 차바퀴 촤촤 흩뿌린 빗물 바지 밑단 축축축 젖어 있지만 난 좋아요 Rainy Sound 만나요 우리 지금 거기로 나와줘 같이 걸어 우산 한 켠이 좀 허전한 걸 또 이 빗소리와 그대면 나의 하루 그 둘 있다면

다시사랑할수 있다면 조승우Live

다시 사랑할 있다면 / 백미현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 거야 의미도 없는 그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 줄 알았었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때 이별에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출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단비 윤종신

늘 혼자인 게 익숙해지면 다 무뎌져만 가요 지겹던 그리움들까지도 늘 외로워져 보면 잊어만 가요 그 언제 사랑을 했는지 사랑을 할 있을런지 이렇게 메마른 나에게로 다가온 단 비같은 그대여 나를 더 젖어 들게 해줘요. 갈라진 내 가슴이 푸르게 2. 떠나가지 말아요.

널 지워버리기엔 윤종신

오늘은 마냥 서러워 눈물이 났어 널 바래다주던 길 서성이며 언제나 흐뭇했던 거리에서 약속도 없이 떠도는 내 모습에 니가 생각날만한건 모두 버렸어 그렇게 소중히 했던 것들을 남은 건 너와의 추억들 뿐인데 사는 동안은 힘들 것 같아 잠에서 깨어나보면 바라지 어제의 너의 얼굴 희미해 질꺼야 하지만 그럴수록 아주 작은 기억까지 살아나 너를 볼

현대 여성 윤종신

애교 있는 목소리 해맑은 웃음으로 포장된 모습 꾸밈없는 사랑을 가져보고 싶다고 이야기하겠지만 허황된 욕심을 채워줄 있는 그런 사람을 찾고 있을걸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건 연인이 아니라 인형일걸 이제는 다시 생각을 해봐 그런식으로 살아가기엔 세상은 아직 깨끗하잖아 한번쯤 다시 생각해 봐 수줍은 그의 고백 너무 유치하다고 코웃음치며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Duet With 박선주) 윤종신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를 이렇게 마주칠줄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 속에 서로의 길 걸 어왔지 모든게 변해버린 우린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보내면 다시 없을지 몰라도 후횐 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아플뿐이지 그대도 나처럼 많은 눈물 흘렸나요 서로의 빈자리에 적응하며 사라진 추억들

꼭 쥔 십자가만이 윤종신

붉히면서 화를 낼 땐 많았지만 모든건 아쉬움만 되었어 많은 친구들은 없지만 항상 우리 곁에 있던걸 이제와 돌이켜 생각해보네 아무 말도 없이 누워있는 네게 난 갈수 없었지만 너의 흰 손으로 꼭 쥔 십자가만 내 떨리는 맘 달래주었어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헤어짐은 아니야 우린 모두 그곳으로 가야하자나 잃은 건 많아도 언젠가 다시

같이 가줄래 윤종신

들어만주던 울고싶을때 울고나도 창피하지않도록 맘써주던 너때문인걸 내가 살고싶은건 헤매던 내 길을 함께 해주던 보석같은 너의 눈물 흘리게 흘리게 할수 없어 남은 힘은 널위해 바칠께 같이 가줄래 너만있어 준다면 난 괜찮은 사람으로 살것같아 너의 웃음 지켜주다보면 내 삶도 웃을꺼야 그 하나로 난 족하지 내 눈감는 그 순간 너의 얼굴 하나 있다면

꼭쥔 십자가만이 윤종신

꼭쥔 십자가만이 - 윤종신 작사 정석원 작곡 얼굴 붉히면서 화를 낼 때 많았지만 모든건 아쉬움만이 되었어 많은 친구들은 없지만 항상 우리곁에 있던 걸 이제와 돌이켜 생각해보네 아무말도 없이 누워있는 네게 난 갈수 없었지만 너의 하얀 손에 꼭쥔 십자가만 내 떨리는 맘 달래주었어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헤어짐은 아니야 우린 모두 그곳으로

꼭쥔 십자가만이 윤종신

꼭쥔 십자가만이 - 윤종신 작사 정석원 작곡 얼굴 붉히면서 화를 낼 때 많았지만 모든건 아쉬움만이 되었어 많은 친구들은 없지만 항상 우리곁에 있던 걸 이제와 돌이켜 생각해보네 아무말도 없이 누워있는 네게 난 갈수 없었지만 너의 하얀 손에 꼭쥔 십자가만 내 떨리는 맘 달래주었어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헤어짐은 아니야 우린 모두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