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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떠난 사람 윤형주

비가 온종일 내리는 날에 나는 거리를 걷고 싶어요 비는 언제나 좋아요 마냥 거리를 걸어봐요 빗물에 젖어드는 마음 한 곳에 아련히 젖어드는 그리운 얼굴 오랜 세월이 흘러버렸지 오늘처럼 비오는 날 떠나간 사람 비가 온종일 내리는 날에 더욱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비는 언제나 좋아요 더욱 그때가 그리워요 빗물에 젖어드는 마음 한 곳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비오는 날 떠난 사람 윤형주

비가 온종일 내리는 날에 나는 거리를 걷고 싶어요 비는 언제나 좋아요 마냥 거리를 걸어봐요 빗물에 젖어드는 마음 한 곳에 아련히 젖어드는 그리운 얼굴 오랜 세월이 흘러버렸지 오늘처럼 비오는 날 떠나간 사람 비가 온종일 내리는 날에 더욱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비는 언제나 좋아요 더욱 그때가 그리워요 빗물에 젖어드는 마음 한 곳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이제나 저제나 윤형주

가는 길이 험해서 새가 되는 내 마음 하늘 높이 날아도 가신 길 안보여 눈물같은 강물에 그리움만 띄우면 먼 길 떠난사람 너무 미워요 *말없이 말없이 떠나간 사람 이제나 저제나 그리운 그 사람 바람같은 소문에 그리움은 더욱 커 혼자 남은 내 마음 너무 미워요

하나님은 외아들을 윤형주

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시는데 까지 세상 사람 사랑하니 참 사랑이로다 2. 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 원수같이 대적하나 사랑하여 주네 3. 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4.

안녕 윤형주

어떠한 일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지 마세요 지나가는 말이라도 헤어지잔 그 말은 결코 하지를 마세요 떠난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일이 얼마나 아픈줄 모를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뒤로 텅 빈 마음을 아무것도 채울 수 없어 어떠한 때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지 마세요 사랑했던 깊이만큼 그 아픔이 더해요 떠나 보내지 마세요

미운 사람 윤형주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러나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멀리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맘 어이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애를 써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다시는 그 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 사람 그러나 또다시 눈앞에 보이는

미운 사람 윤형주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동안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우리 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 맘 어이 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다시는 그 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 사람 그러나 또 다시 눈

미운 사람 윤형주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동안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 했는데 그렇게도 행복 했는데 우리멀리 헤어 진다면 서러운맘 어이 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다시는 그 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 사람 그러나 또

미운 사람 윤형주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동안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우리 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 맘 어이 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다시는 그 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 사람 그러나 또 다시 눈

미운사람★ 윤형주

[1절]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동안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우리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맘 어이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2절] 다시는 그 사람 생각을 않으리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윤형주

제484장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1.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슬픈 마음 있을 때에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2. 눈물 나며 깊은 한숨 쉴 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은밀한 죄 네게 있더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3. 괴로움과 두렴있을 때에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4.

비오는날 수채화 강인원,권인하,김현식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거리엔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어느 사랑의 이야기 윤형주

잔잔하던 호수위의 파문 그대 처음 바라본 순간 놀라움과 두려움에 떨며 서로 조심스레 가까왔을때 빨려들던 눈동자의 빛은 외로움에 지친 그림자 이제는 당신의 오 당신만의 사람 오 당신만의 사랑이겠오 하얀 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 갔을땐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땐 피곤했던 내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어느 사랑의 이야기 윤형주

잔잔하던 호수위의 파문 그대 처음 바라본 순간 놀라움과 두려움에 떨며 서로 조심스레 가까왔을때 빨려들던 눈동자의 빛은 외로움에 지친 그림자 이제는 당신의 오 당신만의 사람 오 당신만의 사랑이겠오 하얀 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 갔을땐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땐 피곤했던 내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어느 사랑 이야기 윤형주

당신만의 사람 오! 당신만의 사랑이겠소 하얀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갔을 때 차가와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때 피곤했던 내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느낌이었소 오!

아무도 모르는 메아리 윤형주

당신 앞에 서면 언제나 철부지 당신 얼굴 바라보면 떨려 자꾸 떨려 나의 깊은 곳까지 흔들어 놓은 그 사람 이상도 하여라 나는 자꾸 떨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메아리 부딪히면 돌아오는 쓸쓸한 메아리 당신이 없어도 들리는 목소리 잔디처럼 포근한 다정한 목소리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메아리 부딪히면 돌아오는 쓸쓸한 메아리 당신이 없어도 들리는 목소리

저편에 앉은 그대 윤형주

오늘 밤 그대는 외로워 보이네요 오늘 밤 유난히 외로워 보이네요 그대곁에 있던 사람 보이지가 않네요 늘 함께 있던 사람 보이지가 않네요 아니 그댄 지금 울고 있잖아요 흘러 내리는 눈물 닦지 않은 채로 그래요 슬플땐 울어버려요 외로울땐 그렇게 울어 버려요 오늘 밤 그대는 외로워 보이네요 오늘 밤 유난히 외로워 보이네요 아니 그댄 지금 울고 있잖아요

비오는날 동요

비오는날 학교길은 꽃밭이된다 파란마음하얀마음 한맘이되어 한줄로 곱게핀 꽃길이된다 비오는날 학교길에 우산꽃핀다 파란우산 노란우산 한데모여서 오손도손 정다운 웃음꽃핀다 2.

비오는날 김광민

죄송...^^

비오는날 그루브찬스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걸었네 이런 기회를 틈타 should be drawing should be drowing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걸었네 이런 기회를 틈타 should be drawing should be drowing 우중충한 오후 먹구름이 몰려와서 한바탕 쏟아 냈지 몸 숨길 곳이 필요해 처마 밑에 서 있었네 남자들과 여자들 할머니와 학생들 ...

비오는날 그루브찬스(Groove Chance)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걸었네 이런 기회를 틈타 should be drawing shoulde be drowing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걸었네 이런 기회를 틈타 should be drawing shoulde be drowing 우중충한 오후 먹구름이 몰려와서 한바탕 쏟아 냈지 몸 숨길 곳이 필요해 처마 밑에 서 있었네 남자들과 여자들 할머니...

비오는날 라피스라줄리

비오는 날에 아련하게 꾸미고 가서 쓸데없이 분위기 잡고 카페 창가 홀로 앉아 그대를 생각하지그냥여기 있다보면 그대가 올 것만 같아계속여기 있어볼까 시간 많고약속도 없고 누군지 궁금하니내 뒤에서 저기요 깜짝이야 혹시 그 사람일까두근대네 떨리네 아뿔싸 주문하래 빨리 이 자리는 우리 지정석 우산속의 사람들 얘기재밌지도 않았었는데 혼자 하니 더 별로야 그대가...

비오는날 박미소

혼자서 길을 걷다가 비가 오면 옷이 젖고 친구야 빨리 나와서 놀이터 가자 이슬 그네 타볼까 풀입 시소 타볼까 비랑 같이 놀다 보면 벌써 시간이 집에 들어와 보니 물이 뚝 뚝 뚝 친구와 길을 걷다가 웅덩이에 신발 젖고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비가 오네요 이슬 그네 타볼까 풀입 시소 타볼까 비랑 같이 놀다 보면 벌써 시간이 집에 들어와 보니 물이 뚝 뚝 뚝 비가 제일 좋아

비오는날 신다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거닐며 떠올려 (yo, rainy day)부서진 우리의 추억이 비를 맞으며 눈물을 삼키며 지우려 (가슴이 아파서 널 지우려 해봐도) 또 이 구두를 신고 rain 비가 내려 우산을 피며 너가 내려 (faker)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떼지 못해 살짝 비틀거리는 너 비오는 걸 좋아했잖아 내 어깨에 기대는 널 사랑했잖아 그러던 너 날 떠나 왜 떠난

나의 친구 윤형주

사람 많은 다방에 혼자 앉아 엽차잔만을 기울이며 남보기도 쑥스러워서 눈치만 보는데 둘씩 넷씩 모두들 짝이 맞는 남들에 바보처럼 뵐까봐 오늘부턴 절교라고 다방문을 나왔네 혹시 무슨 일이나 생기지 않았을까 전화를 걸어봤떠니 굵진한 음성의 아버지가 전화를 받았네 '아 여보세요 여보세요 왜 전화를 걸어놓고 말이 없어 아 여봐요 여봐요' 아무 대답 못하고서

비오는날 신다 코스모폴리탄

구두를 신으며 이 길을 거닐며 떠올려 yo, rainy day 부서진 우리의 추억이 비를 맞으며 눈물을 삼키며 지우려 가슴이 아파서 널 지우려 해봐도 또 이 구두를 신고 rain 비가 내려 우산을 피며 너가 내려 faker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떼지 못해 살짝 비틀거리는 너 비오는 걸 좋아했잖아 내 어깨에 기대는 널 사랑했잖아 그러던 너 날 떠나 왜 떠난

주여 이 죄인이 윤형주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죄인도 용서 받으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의지할곳 없는 이몸 위로 받기 원합니다 이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주 예수 넓은 사랑 윤형주

말씀 생명과 진리요 내 맘에 갈급함을 다 채워 주시네 옛부터 전한 말씀 주예수 크신 사랑 나 항상 전파하기 참 좋아하도다 이 말씀 전할 때에 내 맘이 기쁘고 그 말씀 전할 수록 새 기쁨 넘치네 구원의 복된 말씀 못 들은 사람이 세상에 많음으로 힘써서 전하세 옛부터 전한 말씀 주예수 크신 사랑 나 항상 전파하기 참 좋아하도다 이 말씀 들은 사람

비오는날 친구들과 김유정

운동장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다가 친구들 함께 나와 우산빙글 돌려봐요 빗방울 톡톡톡톡 퍼져 나가는 기분 정말 상쾌해요 친구들과 함께라면 향긋한 나-무사이로 푸르른 잎-사귀새로 친구들 우-산사이로 춤추는 빗방울을 바라봐요 나나나나-나나나나 행복한 노-래불러요 빗방울 화-음에 맞춰 우리들 우정도 자-라나요 텅빈 운동장에서 비를 바라보다가 친...

비오는날 오르골 매직오르골

추억의 오르골...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보세요!!

비오는날 친구들과 동요 친구들

운동장 쏟아지는비를 바라보다가친구들 함께 나와우산 빙글 돌려봐요빗방울 톡톡톡톡퍼져 나가는 기분정말 상쾌해요 친구들 함께라면향긋한 나무사이로푸르른 잎사귀 새로친구들 우산사이로춤추는 빗방울을 바라봐요나나나나 나나나나행복한 노래불러요빗방울 화음에 맞춰우리들 우정도 자라나요텅빈 운동장에서비를 바라보다가친구들 보고싶어서성이며 기다렸죠우산 빙글빙글 돌리며생각을 ...

비오는날 기억 노페이스

비오는 날 카페에 앉아커피 향기에 눈을 감아창밖으로 흐르는 빗방울흐릿한 기억 눈물처럼 흘러You were my sunshine and rain슬프게 돌아서던 날창문 너머로 널 그려봐아름다웠던 우리의 시간돌아가는 버스 속에서창문에 맺힌 빗물이너무나도 그리운 너라서더욱더 선명해져 가You were my sunshine and rain슬프게 돌아서던 날창문...

비오는날 이별 융팝

("비가 내려... 하필 오늘...")Yeah yeah 오늘이란 말야눈물과 빗물 구분할 수 없어하필 오늘 너와 끝난 날하늘도 날 울리려는 듯이 울어대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신발 속으로 빗물이 스며드네거울 대신 빗물 속 내 얼굴이렇게까지 망가질 줄은 몰랐어내 마음속에 번개가 치네넌 우산 들고 난 빈손인데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난 걸어가 끝없는 길을 ...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

어제 내린 비 윤형주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렸네 두 둔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

두 개의 작은 별 윤형주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 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라라라 라...

어제 내린 비 윤형주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

바보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반복

하얀 손수건 윤형주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

사랑스런 그대 윤형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 가야해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 것처럼 걸어 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 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

보리수 윤형주

보리수(Der Lindenbaum)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보았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그 보리수 곁으로 깜깜한 어둠 속에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산들 흔들려 내게 말해주는 것 같네 '이리 내 곁으로 오라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고 찬 바람 세차...

고백 윤형주

고 백 작사 윤형주 작곡 윤형주 노래 윤형주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찾았는줄 아시나요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그렸는줄 아시나요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따뜻한

사랑스런 그대 윤형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 가야해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 것처럼 걸어 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 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

바 보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 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 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 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라라라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

즐거운 하이킹 윤형주

저기 산이 온다 산이 간다 들이 온다 들이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강이 온다 강이 간다 언덕 온다 언덕 간다 우리 모두 맘껏 달리자 *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엔 모두 즐거운 마음들 동그라미 두개가 달려가는 멋진 자전거 하이킹 저기 바람 온다 바람 간다 구름 온다 구름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하늘 온다 하늘 간다 길이 온...

윤형주 - 바람아 구름아 윤형주

산 넘어 산이 있다 해서 산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먼저 가던 흰구름이 앞서고 뒷서고 부르네 외나무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 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 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노래 노래...

아, 목동아 윤형주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목동아 아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네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내 묻힌 무덤 따...

라라라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