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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노래 윤형주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별이 질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주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

순례자의 노래 이화여대테너김상곤교수와제자들

순례자의 노래 ♬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곳 아버지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지라도 오

순례자의 노래 Various Artists

노래: 강무림 1) 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세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 주 복음 전하리 2) 아득한 나의 갈 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

순례자의 노래 임정윤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별이 질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주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

순례자의 노래 조영남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별이 질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주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

순례자의 노래 양희은

인생은 언제나 외로움 속의 순례자 찬란한 꿈마저 말없이 사라지고 언젠가 떠나리라 인생은 나무 잎! 바람이 부는대로 가네 잔잔한 바람아 살며시 불어다오 언젠가 떠나리라 인생은 들의 꽃! 피었다 사라져 가는 것 다시는 되돌아 오지 않은 세상을 언젠가 떠나리라 인생은 언제나 주님을 그리는가 보다 영원한 고향을 알고 있는 사람들 언젠가 떠나리라

순례자의 노래 임청화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 지라도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 주 복음 전하라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 주 복음 전하라 아득한 나의 갈 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

순례자의 노래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별이 질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주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

그리운 노래 윤형주

서글픈 너와 나의 노래 너와 나 간직하는 노래 언제나 어디서나 들려오네 나 혼자 부르는 이 노래는 끊일 줄 모르네 끊일 줄 모르네 서글픈 너와 나의 노래 목메어 불러보는 노래 지금은 어디선가 들려오겠지 나 혼자 부르는 이 노래를 그리워 하겠지 (간주) 지금은 어디선가 들려오겠지 나 혼자 부르는 이 노래를 그리워 하겠지 서글픈 너와 나의

윤동주님께 바치는 노래 윤형주

당신의 하늘은 무슨 빛이었길래당신의 바람은 어디로 불었길래당신의 별들은 무엇을 말했길래당신의 시들이 이토록 숨을 쉬나요밤새워 고통으로 새벽을 맞으며그리움에 멍든 바람 고향으로 달려갈 때당신은 먼 하늘 차디찬 냉기속에당신의 숨결을 거두어야 했나요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했던 당신은차라리 아름다운 영혼의 빛깔이어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왔던 당신은차라리 ...

윤형주 - 바람아 구름아 윤형주

산 넘어 산이 있다 해서 산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먼저 가던 흰구름이 앞서고 뒷서고 부르네 외나무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 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 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바람아 구름아 윤형주

산 넘어 산이 있다 해서 산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 먼저 가던 흰 구름이 앞서고 뒤서고 부르네 외나무 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윤형주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 윤형주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오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 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오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간주중 이 평화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윤형주

내주를 따라 올라가 저높은 곳에 우뚝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후렴 내주여 내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 옵니다.

켄터키 옛집 윤형주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 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 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오리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말고 쉬어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길 노래를 부르자

로렐라이 언덕 윤형주

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말이 가슴 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구름 걷힌 하늘아랜 고요한 라인강 저녁 빛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저편 언덕 바위위에 어여쁜 그 처녀 황금 빛이 빛나는 옷 보기에 황홀해 고운 머리 빗으면서 부르는 그 노래 마음 끄는 이상한 힘 노래에 흐른다 오고가는 뱃사공이 정신을 잃고서 그 처녀 바라보다 바위에 부딪혀서 배와 함께 뱃사공이

고백 윤형주

고 백 작사 윤형주 작곡 윤형주 노래 윤형주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찾았는줄 아시나요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그렸는줄 아시나요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따뜻한

주 예수 넓은 사랑 윤형주

사랑 나 항상 전파하기 참 좋아하도다 이 말씀 전할 때에 내 맘이 기쁘고 그 말씀 전할 수록 새 기쁨 넘치네 구원의 복된 말씀 못 들은 사람이 세상에 많음으로 힘써서 전하세 옛부터 전한 말씀 주예수 크신 사랑 나 항상 전파하기 참 좋아하도다 이 말씀 들은 사람 또 듣기 원하고 목말라 사모하니 그 말씀 진리라 그 나라 영광중에 나 부를 새 노래

잃어버린 사랑 윤형주

잃어버린 사랑 (Lost love) 노래 : 윤형주 라라라라라라 이예예예 예 이야 오오- 오 가버린 나의 사랑 잊을 수 없어라 어려진 나의 모습 숨길 수 없는 맘 용서를 받는다면 새로운 사랑을 너와 나눌 수 있네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아 다시 와다오 라라라라라라 이예예예 예 이야 오오- 오 For all the years

순례자의 길 Hosanna Singers

광야같은 세상에 곤한 내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길 구름 불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본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 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 클래식 콰이어

광야같은 세상에 곤한 내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길 구름 불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본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 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 히트 프레이즈

광야같은 세상에 곤한 내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길 구름 불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본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 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 찬미

광야같은 세상에 곤한 내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길 구름 불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본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 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 CTS

광야같은 세상에 곤한 내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길 구름 불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본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 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 신현배

광야같은 세상에 곤한 내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길 구름 불 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분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 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 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 김윤숙

광야 같은 세상에 고난의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길 구름 불 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본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 동안 믿음 잃지않고서 천국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 가스펠 코러스

광야같은 세상에 곤한 내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길 구름 불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본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 클래식콰이어

광야같은 세상의 고난의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 길 구름 불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후렴)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본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 호산나 싱어즈

광야 같은 세상에 고난 내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길 구름 불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이 험할지라도 본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 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 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이

순례자의 길 Various Artists

광야같은 세상에 곤한 내 여정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길 구름 불기둥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본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 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지라도

순례자의 길 강수정

광야 같은 세상에 곤한 내 영혼은 가나안을 향하여 걸어가는 인생 길 구름 불기둥 따라 지친 나의 영혼이 가나안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험할 지라도 본향을 향하는 소망의 길이라네 세상 의지 버리고 세상 향락 버리고 전능하신 여호와 주 만 보고 가리라 나의 일생 살 동안 믿음 잃지 않고서 천국 문을 향하는 나는 곧 순례자 순례자의 길이 비록

Great Messiah 132장 순례자의 노래 Great Messiah

인생은 언제나 외로움 속의 순례자 찬란한 꿈마저 말없이 사라지고 언젠가 떠나리라 인생은 나무 잎! 바람이 부는대로 가네 잔잔한 바람아 살며시 불어다오 언젠가 떠나리라 인생은 들의 꽃! 피었다 사라져 가는 것 다시는 되돌아 오지 않은 세상을 언젠가 떠나리라 인생은 언제나 주님을 그리는가 보다 영원한 고향을 알고 있는 사람들 언젠가 떠나리라

순례자의 노래 (Feat. 송영주, 전성식) 소망의 바다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오 거룩한곳 아버지집 내가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은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 빈들이나 ...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

어제 내린 비 윤형주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렸네 두 둔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

두 개의 작은 별 윤형주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 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라라라 라...

어제 내린 비 윤형주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

바보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반복

하얀 손수건 윤형주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

사랑스런 그대 윤형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 가야해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 것처럼 걸어 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 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

미운 사람 윤형주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러나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멀리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맘 어이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애를 써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다시는 그 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 사람 그러나 또다시 눈앞에 보이는 아 미운 사람 *반복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

보리수 윤형주

보리수(Der Lindenbaum)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보았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그 보리수 곁으로 깜깜한 어둠 속에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산들 흔들려 내게 말해주는 것 같네 '이리 내 곁으로 오라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고 찬 바람 세차...

사랑스런 그대 윤형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 가야해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 것처럼 걸어 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 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

바 보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 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 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 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라라라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

즐거운 하이킹 윤형주

저기 산이 온다 산이 간다 들이 온다 들이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강이 온다 강이 간다 언덕 온다 언덕 간다 우리 모두 맘껏 달리자 *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엔 모두 즐거운 마음들 동그라미 두개가 달려가는 멋진 자전거 하이킹 저기 바람 온다 바람 간다 구름 온다 구름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하늘 온다 하늘 간다 길이 온...

아, 목동아 윤형주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목동아 아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네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내 묻힌 무덤 따...

라라라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

두개의 작은 별 윤형주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피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지난 겨울 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