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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의 꿈 윤희석

똑같다고 나를 보며 말하는 너의 그 눈빛 우우 어제도 오늘도 만나고 또 만나도 보낼 때 아쉬워져 뒤돌아보는 우리 모습 지금부터 그때까지 우린 항상 함께 할 거라 힘줘 말하는 너의 입술 우 우 오늘 내 가슴은 그 날처럼 뜨겁지는 않아 오늘 내 목소린 그 날처럼 부드럽지도 않아 하지만 여러 밤을 새우며 꿈꾸던 미래가 바로 오늘 바로 오늘 알아 알아 알아 알아 오늘은

윤희석 자판기 커피숍

그대는 나의 꿈이에요. 눈을 감으면 볼 수 있어요. 그대는 나의 꽃이에요. 상상할 때면 향기로워요. 그대는 나의 꿀이에요. 내게 말할 땐 달콤해져요.

Are U Ok 윤희석

뭐라고 말을 할지 울고 있는 그대 곁에 난 더듬대는 내 입술 어리바리 쭈뼛거리는 내 모습 참 한심해보여 그 눈물 그 설움 무슨 말로 위로가 될지 아유오케이 그대 오늘 하루 어땠나요? 아유오케이 그대 지금 많이 힘든가요? 이제 더 이상 아무 걱정 마요 기억해 볼래요 우리가 만나 속삭이던 그 예쁜 봄날을 그렇게 웃어요 아무 일 없을 거에요 그 눈물 내가...

그녀를 놓아요 윤희석

희미하게 남은 향기 그녀를 놓아요 이젠 연기처럼 흩날리는 추억만 남았죠 내겐 그녀의 미소에 종일 설레며 숨 막히도록 행복하다고 몇 번을 되뇌던 수많은 날들 어쩜 우린 어쩜 우린 이별을 예감하듯 끝을 기다리다 잡지 못한 놓지 못한 마지막 그 말 한마디를 희미하게 남은 향기 그녀를 놓아요 이젠 연기처럼 흩날리는 추억만 남았죠 내겐 어쩜 우린 어쩜 우...

Sunshine 윤희석

두근두근 아침을 열면 날 반기는 너의 미소가 포근한 네 품에 기대어 오오 오오 우두커니 의미 없이 머물러 있던 날들 눈부시게 나를 비추는 너를 따라 가보는 거야 오오오 you are my sunshine 나를 어루만지는 눈부신 햇살 오오오 you are my sunshine 너와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새로워 그저 그런 지루한 하루도 따사로운 너...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여유) 윤희석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 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 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 모습 마음에 남...

골목길 (여유) 윤희석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

Stones 윤희석

그 외로웠던 시간들을밀물과 썰물 사이에 모두 무뎌져 가고돌아오지 않을 그 사랑도눈물과 시간 사이에 모두 다 갇혀 버리고오늘도 난 여기서 슬픔을 던져저 파도 위로 저 바다 위로난 돌을 던지고 눈물을 닦고저 하늘 위로 over the rainbow난 돌을 던지고 기억을 잊고이젠 지나간 일을Let it goI'm playing skipping stones너...

RED (With 윤희석 & 소지혁) 장문복

새까맣게 드리워진 이 밤을 보면 그리워지는 숨결과 말투를 보며 오늘은 이대로 가만히 보낼 수 없어 이번 한번만 내 맘대로 했음 좋겠어 I don\'t know you know me 내게 널 수놓지 세상이 너보다 예쁘다면 그건 불가사의 불과 며칠 사이 늘어가는 미스테리 낮과 밤의 사이 깨물고 더럽혀지는 사랑의 사인 너만의 색으로 날 가득 채워

얘기할 수 없어요 & 김치 블루스 정훈희, 윤희석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아마 내가 바보 인가봐 아마 내가 바보 인가봐 아무라도 좋아 ...

개썅마이웨이 브라운티거(Brown Tigger)

인생은 역시 개썅마이웨이 내 배의 키를 왜 남에게 잡게 해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야 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 개썅마이웨이 인생은 역시 개썅마이웨이 내 배의 키를 왜 남에게 잡게 해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야 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 개썅마이웨이 잊었지 내가 뱉어냈던 다짐 현실 타협은 없다 했던 그 때와 많이 달라진 지금의 나의 life 시간 지나

개썅마이웨이 브라운티거 (Brown Tigger)

인생은 역시 개썅마이웨이 내 배의 키를 왜 남에게 잡게 해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야 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 개썅마이웨이 인생은 역시 개썅마이웨이 내 배의 키를 왜 남에게 잡게 해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야 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 개썅마이웨이 잊었지 내가 뱉어냈던 다짐 현실 타협은 없다 했던 그 때와 많이 달라진 지금의 나의 life 시간 지나

나비 (Feat. eAeon) 이하윤

그렇게 말없이 뒤돌아서면 멀어지는 건가요 보이지 않을 때까지 한 번도 돌아보지 않나요 해 저문 거리에 바쁜 사람들 뒤로 몸을 숨기면 어디로 가는지 알 순 없지만 멈출 수가 없어요 어제의 우리는 희미한 불빛 흔들리고 흔들리고 흔들려서 좋았던 기억이 하나둘 모두 보이지도 않게 돼버려 오늘은 다시는 꾸지 않을 멀어지고 멀어지고 멀어져서

나비 이하윤

그렇게 말없이 뒤돌아서면 멀어지는 건가요 보이지 않을 때까지 한 번도 돌아보지 않나요 해 저문 거리에 바쁜 사람들 뒤로 몸을 숨기면 어디로 가는지 알 순 없지만 멈출 수가 없어요 어제의 우리는 희미한 불빛 흔들리고 흔들리고 흔들려서 좋았던 기억이 하나둘 모두 보이지도 않게 돼버려 오늘은 다시는 꾸지 않을 멀어지고 멀어지고 멀어져서

Butterflies (Feat. eAeon) Lee Hayoun

그렇게 말없이 뒤돌아서면 멀어지는 건가요 보이지 않을 때까지 한 번도 돌아보지 않나요 해 저문 거리에 바쁜 사람들 뒤로 몸을 숨기면 어디로 가는지 알 순 없지만 멈출 수가 없어요 어제의 우리는 희미한 불빛 흔들리고 흔들리고 흔들려서 좋았던 기억이 하나둘 모두 보이지도 않게 돼버려 오늘은 다시는 꾸지 않을 멀어지고 멀어지고 멀어져서

리얼팩트 (With 성현우 & 윤희석) 장문복

너를 볼 때 내 심장이 뛰어 터질 것 같아 더 더 커질 것 같아 서성여 너의 주변을 내 맘도 말도 리얼팩트 니 자릴 항상 비워 둘게 내 옆자리에 그냥 있으면 돼 yeah I just wanna be with you baby 너란 책 속에 나를 넣어 I just wanna be with you baby 오늘 하루도 난 너였어 I just wanna be...

내일의 꿈 우기주니

우리 함께한 수많은 시간 있었지 웃고 울던 많은 날 의지하며 이겨낼 수가 있었지 이젠 커다란 희망으로 꿈을 꾸며 나가보자 우린 할 수 있어 (이겨낼 수 있어) 나아갈 수 있어 밝은 미래를 위해 어제는 잊고 또 오늘 시작해 보는거야 새로운 내일을 위해 우리 할 수 있어 우리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한번 힘을 내보자 하늘 높이 날아가 보자 우리의

오늘은 어떤가요 드레인 (Drain)

어제의 난 오늘을 알지 못하고 오늘의 난 어제를 이해 못하네 아무도 알지못한 어제와 오늘의 널 - 난 바라본다 미운밤 느즈막히 널 그리며 어제의 너의 조각들 가만히 모으곤해 아무도 알지못한 어제와 오늘의 널 - 난 바라본다 오늘은 어떤가요 얼굴을 바라보며 늘 묻게 된다.. 늘 묻게 된..다...

니가 내꺼야 전용진

두손 잡고 사랑한다 백년을 살자 해봐도 떠날 때는 말도 없이 눈 한번 윙크 하고 빠이 빠이 입술로 찍은 맹세 밤을 세고 사랑했지만 온몸을 다 바쳐서 사랑했지만 하룻밤 이었나 꿈인걸 알면서도 그래 어제의 인연일랑 버려야지 잊어야지 다 지워 버리고 오늘은 니가 니가 내꺼야 눈빛으로 말을 하고 가슴에 안긴 여인아 오늘만은 영원하자

우리가 어느 별에서 (Feat. 윤희석) 스텔라 박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 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둠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

오늘은 오늘로 묻어두자 Hower

햇살이 너의 창문을 두드리면 아름다운 미소로 답해줘 오늘 하루는 울지 말고 우리 함께 웃자 기적처럼 오늘은 오늘로 묻어두자 어제의 걱정은 뒤로 던져버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의 손을 잡아줄게 어둠이 찾아와 나를 덮을 때 너의 눈빛이 빛나겠지 아침이 올 때까지 우리 둘이 춤을 추자 오늘은 오늘로 묻어두자 어제의 걱정은 뒤로 던져버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의 손을

Butterfly Route 1

꿈을 꾸는 듯이 나는 날아갔지 멀어지는 도시의 Sorrow 오늘은 마치 어제의 Echoing 모든 아침은 또 사라지지 날아오른 도시의 Butterfly 난 날아가 Butterfly, this is not reality Thousands Of 나를 늘어놓듯이 Oh I’m a Butterfly Butterfly I’m a Butterfly I might

REFRESH (feat. 추상민) DREAMMY

오늘 또 마치질 않네 Give me your High-five Five 그럼 찬 라떼 한잔에 music Me with you Fine mix Fine 플러스 and 마이너스야 돈 벌면 time-out 찾다 잠도 잃고 말았지 복잡한 도시 Don’t panic babe 힘들 땐 좀 내려놓고 Reset, Replay 훌훌 털고 이 리듬에 맞춰 Refresh 좋은

어제의 내일 어텀 (Autumn)

오늘도 난 꿈을 꾼다 잠에서 깨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 스르륵 3:00 AM 조용한 방에 혼자 덩그러니 4:00 AM 음음 맘 편히 잘 자 이불 속에서 good night 음음음 어제 그리고 내일 오늘이란 말도 애매한 시간이 잠들기엔 아쉬워 지금 난 이불을 덮어 눈 감고 생각에 잠겨 어제 지나고 내일 잠에서 깨면 내일이 될까 어제의

어제의 꿈(yesterday`s dream) 이준형

어제의 나는 어둠에 잠겨 혼자 서성이던 끝없는 밤 길 잃은 마음에 두려움이 흔들려 세상이 날 떠나간 것 같았어 하지만 지금은 다르단 걸 알아 어제의 꿈은 오늘의 현실이 돼 네가 내 곁에 있어 나는 강해져 어제의 나를 이겨낼 수 있어 세상은 때론 우리를 시험에 놓지 넘지 못할 것처럼 만들어 하지만 너의 손을 잡고 나서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어 그래 우리

숙취 슬로우베이비

알 수 없는 장면들에 취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 어제는 어제로 잊혀졌지만 오늘은 그저 슬픔인걸 나와 함께한 그대가 어제의 나로 잊혀졌지만 나와 함께한 그대가 어제의 너로 잊혀지는걸 알 수 없는 장면들에 취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 어제는 어제로 잊혀졌지만 오늘은 그저 슬픔인걸 나와 함께한 그대가 어제의 나로 잊혀졌지만 나와 함께한 그대가 어제의 너로

소녀의 무지개 수봉도서관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어제 한줄기 꿈속에 수놓은 흐린 빛 하나 작디작은 어깨위로 하늘을 바라본다 먹구름 눈을 가리고 서늘한 공기 메워져 갈 때 그 빛이 사라지는 듯 날 떠났구나 내가 꾸었던건 어제의 그 빛 하나 오늘 꺼내어 보니 무지개구나 먹구름 눈을 가리고 서늘한 공기 메워져 갈 때 그 빛이 사라지는 듯 날 떠났구나 내가 꾸었던건 어제의 그 빛 하나 오늘 꺼내어 보니 무지개구나

어젯밤에 해왕성 The Hi-Lites

잠수 더 깊숙히 머리 속을 갈랐던 어젯밤에 해왕성 한 순간에도 몇 번씩이나 가루처럼 흩날리면서 흔적도 남지 않은 어제의 내 앞을 가로막은 저 태양 행성은 어디에도 없었고 마지막 장면은 뜨거운 키스와 감동적인 포옹과 함께 별들이 가득했던 달콤한 흔적도 남지 않은 어제의 별 후 별들이 가득했던 달콤한 어둠 속 깊숙히 나의 뻗은

First magic F.시연

눈부셔 내 아침 햇살이 창가에 가득히 고여 있었지 향긋한 나의 모닝커피가 나의 방을 향기롭게 해 부드럽게 입술을 간지럽히는 내 고양이 나나 밤새 좋은 꾸었니 걱정 했었어 오늘은 부디 행복하기를 어제의 난 참 아프고 괜시리 슬퍼 모두가 밉기만 했어 어른이 되는 게 너무나 두렵고 무섭기만 해 나라라 예에헤 아니야 난 이제 알아 나라라 조금씩 숙녀가 되어 가는

달이 그리는 마을 플라스틱 피플

달이 그리는 마을 - Plastic People (플라스틱 피플) 언덕 그림자를 지고 하루를 안식하는 밝지 않은 태양이 달을 저물게 하고 어제의 어제가 그려내는 달빛이 숨어서 웃네 길게 처진 그림자 허리춤에 달고 한숨에 내달아 언덕을 오르는 아이의 걸음이 그려내는 달빛이 흐려져 웃네 언덕 그림자를 지고 하루를 안식하는 밝지 않은 태양이

오늘은 어떤가요 (Re-recording) 드레인(Drain)

어제의 난 오늘을 알지 못하고 오늘의 난 어제를 이해 못하네 아무도 알지 못한 어제와 오늘의 널 난 바라본다 비 오는 밤 느즈막히 널 그리며 어제의 너의 조각들 가만히 모으곤 해 아무도 알지 못한 어제와 오늘의 널 난 바라본다 오늘은 어떤가요 얼굴을 바라보며 늘 묻게 된다 늘 묻게 된다

내포 블루스 그레고리 홍

어느 날 꿈같은 현실에 살며시 눈 감아버린 나 무지개 피어로는 또 다른 꿈에 더 이상 깨어날 수 없어 모두 버리고 찾아온 이곳 그날 밤 내린 눈은 하얗지 않았다 내포의 새벽눈은 나의 쓸쓸한 추억의 눈 오늘은 어제의 나를 버리고 또다시 내리는 밤에 핀 나의 눈꽃 어릴 적 떨리는 맘으로 손 편지 건네고 달아난 그때의 그 소년은 어느덧 중년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나도야 언젠가는 남수란

살다보면 힘든날도 좋은날도 있겠지마는 눈물많은 그런날에는저하늘의 별을 봐요 오늘은 별이지만 내일은 해뜰거야 그래그래그런거야 인생은 그런거야 나도야 언젠가는 어제의 눈물 씻고 내일은 내가슴에 꽃을 피울거야 언젠가는 행복으로 가득 찰거야 사노라면 무지개꿈 언젠가는 이뤄지겠지 울고 싶은 그런날에는 저 하늘의 별을 보자 오늘은 비오지만 내일은

일상 And 변화 K2김성면

일상&변화 - K2 모든 게 내 뜻대로 될 순 없겠지 잦은 실망 속에 익숙해질 뿐- 내 길은 왠지 이건 아닌 듯한데 밀리듯 하루하루 살진 않았지 되풀이되는 날들 지겹긴 해도 나만 그러는 걸 아닐 거라고 넌 혹시 왠지 이건 아닌 듯 한데 겉으론 만족한 듯 살진 않았니 그렇다면 용기를 내봐 변화가 필요해 세상에 널 맞추기 보다 세상을 움직여 오늘은

내일의노래 노동자노래단

내일의노래 어제의 모든 괴롬 떨어 버릴 오늘은 기름밥 먼지밥 또 삼켜도 어제와 같지 않으리 우리 평생을 기계와 함께 내것없이 빼길 때 그 누가 눈물삼키며 고개 숙이고 받아들일까 우리의 바램은 여덟시간 참 노동 우리것 찾을때 평등한 세상되리 어제의 모든 괴롬 떨어 버릴 오늘은 헛된 두려움 벗어 던지고 내일위해 살겠네

내일의 노래 노동자노래단

내일의 노래 (이현관/글,가락) 어제의 모든 괴롬 털어 버릴 오늘은 기름밥 먼지밥 또삼켜도 어제와 같지 않으리 우리 평생을 계와 함께 내것 없이 뺏길 때 그 누가 눈물삼키며 고개숙이고 받아 들릴까 우리의 바램은 여덟시간 참노동 우리것 찾을 때 평등한 세상되리 어제의 모든 괴롬 털어 버릴 오늘은 헛된 두려움 벗어던지고

Illusion 얼려진강

어제의 그는 지금은 죽고없어 오늘은 다른 사람과 함께하네 이 시간을 늘 기다린 사람과 이 밤을 맞이 해야지 어제의 그는 지금은 죽고없어 오늘은 다른 사람과 함께하네 이 시간을 늘 기다린 사람과 이 밤을 맞이 해야지 오늘도 어두운 방에 다른 누가 있어 (그림자처럼) 하지만 불을 켜고 싶지 않아 (그의 눈을 보기두려워) 두려운 맘에 노랠 불러 보면 (소근거리듯

Mellow Week 멜로우 위크(Mellow Week)

한참 멍하니 거닐다가 부딪힌 바람 언제 혼자가 되었는지 모르겠어 살짝 아래를 내려다 보면 빼꼼 보이는 두발 언제 이렇게 커졌는지 멋쩍은 웃음만 매일 다가오는 눈부신 하루들 모두 어디로 가는지 나 꿈속에서만 선명한 건지 왜 눈뜨면 늘 숨죽은 하루의 하루들 파란 도화지 속에 준비 된 오늘은 내겐 어렵기만 한 선물인 걸 밤새 수놓아 완성한

Mellow week 멜로우위크

한참 멍하니 거닐다가 부딪힌 바람 언제 혼자가 되었는지 모르겠어 살짝 아래를 내려다 보면 빼꼼 보이는 두발 언제 이렇게 커졌는지 멋쩍은 웃음만 매일 다가오는 눈부신 하루들 모두 어디로 가는지 나 꿈속에서만 선명한 건지 왜 눈뜨면 늘 숨죽은 하루의 하루들 파란 도화지 속에 준비 된 오늘은 내겐 어렵기만 한 선물인 걸 밤새 수놓아 완성한

멜로우위크 (Mellow Week) 멜로우위크

한참 멍하니 거닐다가 부딪힌 바람 언제 혼자가 되었는지 모르겠어 살짝 아래를 내려다 보면 빼꼼 보이는 두발 언제 이렇게 커졌는지 멋쩍은 웃음만 매일 다가오는 눈부신 하루들 모두 어디로 가는지 나 꿈속에서만 선명한 건지 왜 눈뜨면 늘 숨죽은 하루의 하루들 파란 도화지 속에 준비 된 오늘은 내겐 어렵기만 한 선물인 걸 밤새 수놓아 완성한

세상을 등지며 안상우

"세상을 등지며" "Turning My Back on the World" 안녕 안녕 그냥 인사였다 평범한 일상의 인사가 특별하게 다가온다 오늘은 지인도 아닌 스치듯 들린 말인데 벌어놓은 것도 없는데, 한기는 더 차갑게 살을 에다 알면서 쉬이 말할 수 없는, 세상을 등지며 살았다 어제의 오늘은 오늘의 어제와 같고, 오늘의 어제는 어제의 오늘과 같다 외출할려는

오래된 밤 수연

아주 오래된 밤 지친 날들에 난 밤새 새하얀 종이에 나의 마음을 내려놓고 두 눈을 감듯 하루를 덮는다 모두 사라진 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 방 안에 웅크려 앉아서 아주 긴 긴 한숨을 남김없이 내뱉어본다 어디로든 갈 수 있을 것 같아 누구라도 될 수 있을 것 같던 뜨거웠던 어제의 익숙했던 나는 멀어만 가는데 흘러가는 시간 속에 하릴없이 떠도는

무지개 꿈 김수연

사랑이 무엇인지 묻지 마라 살다 보면 다가오는 무지개 꿈인 걸 하 마음을 비우고 하 잡으려 애써봐 하 너와 나 둘이서 하 사랑을 만들어 봐 오늘은 내 모든 걸 주고 싶어 난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이 무엇인지 묻지 마라 살다 보면 다가오는 무지개 꿈인 걸 하 마음을 비우고 하 잡으려 애써봐 하 너와 나 둘이서 하 사랑을 만들어 봐 오늘은

숙취 Slow Baby

어제는 어제로 잊혀졌지만 오늘은 그저 슬픔인걸 나와 함께한 그대가 어제의 나로 잊혀졌지만 나와 함께한 그대가 어제의 너로 잊혀지는걸 안녕 이제는 그대 알 수 없는 장면들에 취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화장은 가볍게 고고보이스

너의 향기는 날 흔들고 있었지만 네 손을 붙잡은 내 몸짓은 어설프지만 아름다운 너의 미소 싱그러운 네 눈빛 영화 속 주인공처럼 우린 단둘이 몰래 떠나요 화장은 가볍게 가방은 무겁게 기차는 제일 끝자리로 어제의 슬픔은 모두 다 잊고서 오늘은 사랑을 해봐요 너와 함께 한 이 순간은 눈이 부시고 시간이 멈추길 간절하게 바라보지만 아름다운

화장은 가볍게 고고보이스(GOGOBOYS)

너의 향기는 날 흔들고 있었지만 네 손을 붙잡은 내 몸짓은 어설프지만 아름다운 너의 미소 싱그러운 네 눈빛 영화 속 주인공처럼 우린 단둘이 몰래 떠나요 화장은 가볍게 가방은 무겁게 기차는 제일 끝자리로 어제의 슬픔은 모두 다 잊고서 오늘은 사랑을 해봐요 너와 함께 한 이 순간은 눈이 부시고 시간이 멈추길 간절하게 바라보지만

개 꿈 김태욱

내 두눈을 짝지게 만든 멋있는 여자 내 머리를 고장 내버린 세련된 여자 달콤한 미소를 머금고 내게 다가오는 극적인 순간 흥분해 꿈에서 그만 깨어났네 반드시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꺼야 꿈처럼 신나는 일이 입가엔 흐뭇한 미소를 띄고 꿈속에 젖어드네 개꿈 속으로 내 평생을 쓰고도 남을 엄청난 재물 그 모두가 고개를 숙인 찬란한

개 꿈 김태욱

내 두눈을 짝지게 만든 멋있는 여자 내 머리를 고장 내버린 세련된 여자 달콤한 미소를 머금고 내게 다가오는 극적인 순간 흥분해 꿈에서 그만 깨어났네 반드시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꺼야 꿈처럼 신나는 일이 입가엔 흐뭇한 미소를 띄고 꿈속에 젖어드네 개꿈 속으로 내 평생을 쓰고도 남을 엄청난 재물 그 모두가 고개를 숙인 찬란한

세인트

지난밤 속에서 내 어린시절 우리 동네 골목길 길모퉁이 한편에 둘러선 아이들 구슬치기 졌다며 울먹이는 아이 깜깜해질 때까지 놀던 그 골목 숨바꼭질 놀이에 정신없는 아이들 뭐가 그리 좋은지 그칠줄 모르네 * 지금은 어디에서 뭘하고 있는지 이제는 희미해진 그 기억속에 너무나도 보고싶은 내 친구들 ** 야이야이야 그리운 모습들

Sway

속에 더 이상 꿈을 찾아볼 수 없는 이젠 더 이상 내가 아닌가보다 흔들리는 마음을 따라 걷다보면 마주칠 지난날들에 꿈들은 더 이상 나의 그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나 보다 난 아직도 매일밤 꿈속에 그댈 만난다 잊으려 해도 내 맘은 그대를 아직도 놓아줄 수 없나보다 흘러버린 시간도 다가오는 내일도 모두 사실 이어져 있다 내가 살아가는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