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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융인

딱히 네가 밉거나 싫은 건 아니야 괜히 네가 생각나지도 네가 내 세상을 바꿔놨던 그때만 문득 생각나 뭐가 그렇게 예뻤는지 흠 뭐가 그리도 좋았을까 널 사랑했던 그때의 나는 그저 행복했고 참 뜨거웠어 그땐 어려서 너뿐이었고 그게 너라서 난 괜찮았어 딱히 그립거나 보고 싶은 건 아니야 안쓰러운 나만 생각날 뿐 뭐가 그렇게 예뻤는지 흠 뭐가

안녕 나의 Hero 융인

세상에서 제일가는 Rock Star가 되겠다 꿈꾸던 아이는 밤새 손이 부르터가며 당신을 따라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렀어 내 이름을 딴 Guitar와 내 얼굴과 Sign이 새겨진 T-Shirts어딜 가나 흘러나오는 내 노래들 내게 새겨진 당신처럼그 소년은 어느새 어른이 되고 (그 꿈은 점점 희미해져가)길었던 하루 끝 그대의 음악에 위로를 받고 난 내...

지금 이 노래는 융인

정오 언저리에 겨우 난 눈을 떠또 하루를 시작할 습관을 지내부산스럽게 나를 움직여 봐도 고즈넉한 하루일 텐데 하루를 지냈던 어제를 생각해뭔가 특별한 날이었던 듯해굳어 버린 줄 알았던 나의 마음이괜히 바쁠 준비를 해뭔가 의미를 담아 흥얼거리고 싶은데어떤 의미를 담고 싶은지 생각이 나지를 않아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그냥 나 혼자 노래를 부를 뿐남들이 좋다...

딱히 따키

미안해 이런 고민하는 내가 며칠 전만해도 이러지 않았어 이상해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 연착됐으면 하고 있어 딱히 널 보고 싶지도 딱히 널 듣고 싶지도 않은데 잠이 들면 가끔 니가 보이기는 해 아무리 곁에 있어도 신경 쓰이지도 않고 아니 가끔 니가 혜리처럼 보이기는 해 가끔씩 졸고 있는 너를 보며 나도 몰래 시선이 멈춰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보다가 이런

딱히 Sue

everyday is boring 너무 지루해져 버린 이런 반복된 일상이 자꾸 지겨워지는 하고싶은 것도 딱히 먹고싶은 것도 없이 멍하니 있을바에 i'm just gonna sleep today 온종일 고민해봐도 또 같은 하룰 보내고 똑같은 하루의 끝에 불안함만 더 커져가 뻔한 gossip 들로 흔해 빠진 일로 채운 내 하루는 필요 없는 걸 찾아 something

딱히 유이진

시간이 꽤 지난 것 같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늘 너와 함께였는데 왜 이리 멀게 느껴지는지 네가 없는 시간 더 느리게 가는 것 같아 혼자 걸으니 더 생각나서 딱히 이유없이 널 보고싶어서 문득 네 목소릴 듣고 싶어서 힘들어서 일까 전화 넘어 널 보니 많은 것들이 쏟아질 것 같아 벌써 이런 시간이네 잠깐이였던 것 같은데 자주 이렇게 서로 마주보며 이야기 했던 것

설거지 2주치 saeuiyoram

죽는다 하면 쌓여있는 설거지는 대체 누가 하고 있을까 2주 동안 쌓인 나의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내가 내일 죽는다 하면 쌓여있는 설거지는 그냥 그대로 냅두세요 라고 유언장을 쓸래 밥 먹고 바로 설거지 하던 나의 조그마한 여잔 어디 가고 나 혼자 쌓아뒀네 걱정 조금의 설거지 설거지 2주 치 설거지 설거지 2주 치 난 못 하지 설거지 2주치 누가 하지 딱히

정확하게 꼭 집어서 코가손

딱히 할 말이 없어 실 없는 농담만 건네는 오후엔 떠 다니는 가벼운 낱말들에 스며 든 가벼운 마음만 딱히 정해 둔 곳은 없는 취한 밤엔 모든 게 너인데 조금은 용길 내어 아무도 모르는 곳을 함께 걸었어 딱히 하고 싶은 건 생각 나지 않는 깊은 방 안에서 어설픈 외로움과 멋쩍은 침묵은 늘 날 차오르게 해 정확하게 꼭 집어서 우린 그냥 아무 이유가 없어

4시 44분 (Feat. 휘인 of 마마무) 박봄

내 기분 딱히 말하자면 몽환적이에요 내 가슴 딱히 보이자면 몽환적이에요 내 감정 굳이 표현하면 몽환적이에요 몽환적 몽환적 몽환적 지금 4시 44분 울고 싶지도 않아 웃고 싶지도 않아요 잠도 안 오고 떠나버린 그대가 자꾸 미워져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날 사랑한다 그 말 진심이었겠죠 근데 왜 나는 자꾸만 눈물이 나죠 (말해줘요 날 잡아줘요

4시 44분 (feat. 휘인 of 마마무) 박봄 (Park Bom)

내 기분 딱히 말하자면 몽환적이에요 내 가슴 딱히 보이자면 몽환적이에요 내 감정 굳이 표현하면 몽환적이에요 몽환적 몽환적 몽환적 지금 4시 44분 울고 싶지도 않아 웃고 싶지도 않아요 잠도 안 오고 떠나버린 그대가 자꾸 미워져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날 사랑한다 그 말 진심이었겠죠 근데 왜 나는 자꾸만 눈물이 나죠 말해줘요 날 잡아줘요

Like a Youngcheul 니즈키먼 (NIZKYMUN)

영철같은새낀 말론 표현 못해도 뒤졌으면 영철같은새낀 걍 좀 그래 난 말론 설명 못해 영철같은새끼 말론 표현 못해도 뒤졌으면 영철같은새낄 뭐라고 딱히 규정을 못지어도 난 영철같은새낀 말론 표현 못해도 뒤졌으면 영철같은새낀 걍 좀 그래 난 말론 설명 못해 영철같은새끼 말론 표현 못해도 뒤졌으면 영철같은새낄 뭐라고 딱히 규정을 못지어도 난 어 뭐라고 딱히 말 못해도

우리는 약속을 말자 시나 쓰는 앨리스

딱히 할 말이 없어 가사를 써보려 했지만 그냥 우리 만나서 좀 놀기나 할까 딱히 할 일이 없어 나가서 놀려했지만 그냥 같이 걷다가 늘 가던 그곳에 가자 보고픈 것도 하고픈 것도 난 그리 많지는 않아 니가 보고픈 것 니가 하고픈 것 난 따라 하는게 좋아 먹고픈 것도 가고픈 곳도 난 그리 까다롭진 않아 니가 시키는 것 니가 가는 곳에 같이 따라 걸었으면 좋겠어

빠까꾸 바나나바우

약간은 취했다고 생각했을 때 난, 꺼내기 시작한 너의 그 얘기 듣고 있자니 난 정말 무심했네 딱히 아무 말도 생각나지 않아 *빠까 빠까꾸 빠까꾸 머리가 깨질 것 같은 오늘 아침에 갑자기 생각난 너의 그 얘기 생각하자니 난 정말 무심했네 딱히 아무 말도 생각나지 않아 *

빠까꾸 바나나바우(Banana Bau)

약간은 취했다고 생각했을 때 난, 꺼내기 시작한 너의 그 얘기 듣고 있자니 난 정말 무심했네 딱히 아무 말도 생각나지 않아 *빠까 빠까꾸 빠까꾸 머리가 깨질 것 같은 오늘 아침에 갑자기 생각난 너의 그 얘기 생각하자니 난 정말 무심했네 딱히 아무 말도 생각나지 않아 *

후유증 선데이 서울

하얀 인형처럼 춤을 추던 네가 생각나 난 웃음을 머금고 누워있었어 넌 날 일으켜 세우더니 함께 춤을 추자고 했지 하지만 이젠 넌 춤을 추지 않고 난 웃음을 잃었어 어딘가 딱히 아픈 곳은 없는데 너와 닿았던 곳이 조금 불편해 반주조차 없이 춤을 추던 네가 생각나 난 웃음을 머금고 누워있었어 넌 날 일으켜 세우더니 함께 춤을 추자고 했지 하지만

어디갔어? 나로다

Bro 챙기지 않아서 개념없어 현대차키랑 집은 있어 그래도 돈이 좀 남아서 삼전 8층에다 전세냈어 그리고 여친있어 응 진짜있어 왠만한 새끼들 보다는 나 필요한 것들은 챙겨놨어 여기다 저기다 발만 살짝 맛보기 새끼들 어디갔어 이것이 나로다 바로봐 누가 더 찌질함 빨리좀 말해줘 가야함 매일 매일 Payday 딱히 없어 Weekend 나만 찾아 Mayday 어디갔어

골방 (Small room) 이지윈 (Easywin)

어둠 깊은 밤 골방 한가운데 나는 노래 부르며 잠에 드는 꿈을 좇기에 한없이 부족한 나의 불안한 마음을 어두워진 나에게는 어떠한 말도 나를 지치게 하고 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내 몸을 맡긴 내 자신이 두려워 딱히 한 게 없는 하루 의미 없이 지나가네 청승맞게 눈물이 나 아무 일 없어 괜찮아 가라앉아있을 뿐이야 나를 지나쳐 가도 돼 어두워진 마음에선 어떠한 말도

빙수 좋아하니... 신승은 (Shin Seung Eun)

딱히 무슨 말을 나눈 것도 아닌데 너에게 팥빙수를 사주고 싶네 차가워서 찌푸려진 너의 미간에 나의 농담 두어 개쯤 눌러 펴주고 싶네 외롭다고 누군가를 하루종일 생각하지는 않아 혼자 있을 때 너의 표정 너무 궁금해 하지만 너를 혼자 두긴 싫은데 집에 가는 발걸음이 너무 궁금해 하지만 앞까지 데려다 주고 싶은데 심심하다고 전화기를 하루종일 쳐다보지는

이런 나라도 미림

그렇게 보지 말아요 또 기대할 것 같아요 상처받기 싫은 마음에 자꾸만 밀어내게 돼요 딱히 예쁘지도 사랑스럽지 않지만 이런 날 사랑해 줘요 이런 나도 사랑해 줘요 사랑할 수 있을까요 사랑받고 사랑하기엔 내가 너무 초라하고 보잘것없어 보여요 딱히 예쁘지도 사랑스럽지 않지만 이런 날 사랑해 줘요 이런 나도 사랑해 줘요 사랑을 시작하는 게 조금은 두렵기도 해요 나의

독백 새벽두시

사실 어디 말하기 불편해져 내가 불편한건 그게 나라서 가끔 누군 그래 다그렇다고 딱히 공감 안하지만 \'응 그래\' 어젠 혼자 걷다보니 새벽이야 밤이 길어져 살것같은 요즘이야 숨이 트여 걷다보니 아침이야 딱히 졸린건 아닌데 잠에 들게 시간이 지나니 먹어버린게 나이야 나이가 먹으니 버렸던게 시간 이야 좀처럼 크지않는 나는 아직 아이야

인다하우스 (Feat. 한남잭슨) Fantastik DOS

Don\'t stop move your body 그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제 움직여 소통해 너와 나 be the 꽐라 good bye party damn 부셔 너의 순결의 마지막 보루까지 춤춰 아쉬운말 싫은 소리 남부럽지 않게 크게 웃어 언제나 똑딱 거리는 시간속 매일난 독특한 일상에 살고 또 딱히

인다하우스 (Feat. 한남잭슨) 판다스틱도스

Don\'t stop move your body 그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제 움직여 소통해 너와 나 be the 꽐라 good bye party damn 부셔 너의 순결의 마지막 보루까지 춤춰 아쉬운말 싫은 소리 남부럽지 않게 크게 웃어 언제나 똑딱 거리는 시간속 매일난 독특한 일상에 살고 또 딱히

한강 (Han River) (Feat. 바서 진 (Wasser Jin)) 추스 진 (Choose Jin)

차들은 알잖아 다들 생각이 같아 니가 생각하는 그거 좌우로 달리는 바이클 외국인도있어 이름 몰라 MAYBE 마이클 OH BABY WHAT SUUP HOW ARE YOU DOIN 뛸때보다 땀이 삐질삐질 BECAUSE HE USES 영어 다시 한모금 들이켜 BEER 빙빙 돌아 이번엔 무슨 노랠 틀어 밤공기가 딱 이여 담배피기에도 good 불켜 한대 펴 이런 날 딱히

ㅏㅗ 5TA

이제 전부 제치다 보면 다 내 뒤 몰랐지 나 원래 박주는 씹제비 Pop star 아냐 나 음지인 내게 차있는 밑바닥 지식 안 낳으려고 내 자식 나처럼 못커 그래 딱히 Pop star 아냐 나 음지인 내게 차있는 밑바닥 지식 안 낳으려고 내 자식 나처럼 못커 그래 딱히 Pop star아니야 나 음지인 내 목소리 출저는 여기 지하지 랩하랬더니 쟤넨 찍어되지 야동

소유란 건.. (Noissessop) 빅뱅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머니는 무일푼 소유란 어차피 영원 할 수 없으니 말이야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위에 남은 건 내 엉뚱한 멜로디 그래 나에겐 전부인걸 딱히 뭔가 되려 했지 길들여진 욕심에 끌려 내가 나를 저버렸지 내 귓가에서 소근대는 이기심 날 유혹했지 우 숨이 막혔어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머니는 무일푼 소유란

그날 그맘 이밤 OYHN (오윈)

Hey 혼자인 지난밤은 어땠니 끝도 없이 울리는 메아리 지독한 밤 넌 난 아직 그날 그때 그 맘속 그대로인데 이 밤 그대는 어쩐지 변명 한마디 없네 그 어디에도 그대 떠나간 오후 딱히 변한 건 없지만 끝내 감출 수 없는 건 그날 그 맘 이 밤 Hey 남몰래 닦아내던 눈물이 비바람에 번지던 계절이 그리운 날 넌 어디 그대 떠나간

소유란 건.. (Noissessop) 방승철(jejufantasy)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머니는 무일푼 소유란 어차피 영원 할 수 없으니 말이야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위에 남은 건 내 엉뚱한 멜로디 그래 나에겐 전부인걸 딱히 뭔가 되려 했지 길들여진 욕심에 끌려 내가 나를 저버렸지 내 귓가에서 소근대는 이기심 날 유혹했지 우 숨이 막혔어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머니는 무일푼 소유란 어차피 영원 할 수 없으니 말이야

모두가 똑같아 전휘목

모두가 똑같아 유달리 너만이 모두가 똑같아 딱히 너라고 해서 모두가 똑같아 어쩌면 너만이 모두가 똑같아 그걸 모르고 있어 쓰러진 화분과 깨진 유리창 흐트러진 선과 녹슨 자전거 빛처럼 눈부신 하루가 아니라도 꿈처럼 아름다운 노래가 아니여도 우린 여기서 좀더 머물러야 해 우린 여기서 노랠 불러야 해 모두가 똑같아 유달리 너만이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알차게 보냈다고 느끼는 비법 STEN (스텐)

안할게요 요다 세상에 정답은 없어 뭐가 그냥 단지 지금은 배고파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오늘 난 또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자기 변명 내 인생 내가 사는데 니가 뭐라고 그러냐 부모님한텐 죄송합니다 남 인생 너가 어떻게 바꿔줄거야 돈을 줄거 아니면 Yeah 오늘 밖에 Yeah yeah yeah 나가게 딱히

아침에 일어나면 콜드밀크(coldmilk), 릴리비 (liliby)

아침에 일어나면 햇살보다 당신 보고 싶어요 밤에 잘 때는 당신 머릿결 느끼며 잠들고 싶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딱히 나쁜 생각 안해요 그저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났으면 해 그대는 지금쯤 어떤 생각하고 있을까요 저와 같은 생각이신가요 아님 다른 생각이신가요 가끔은 알면서 물어보는 질문이 얄미워요 그래도 매력 있어요 우리 계속 얘기 이어가요 작업실 나온 새벽길에

네 마음대로 해 김종현(JR)

걱정 하지 말고 나 오늘 조금 피곤해 그만 좀 떠들어 줘 Feedback 은 다음에 그래 이 다음해 그 언저리까지 미뤄둬 늘 다 비슷해 이리저리 물고 씹고 뱉고 어딜가나 웃음 지어 내고 (Damn) 늘 꼬여있지 마치 우리 사이 (Baam Baam Baam) 네 맘대로 해 신경 쓰지 말고 지금 나는 Not bad 걱정 하지 말고 뭐 듣는다고 딱히

눈부신 날 위해 로린 (Rorin)

몇시야 왜 이렇게도 잠은 오지 않고 아침야 또 뜬눈으로 하루를 시작하네 딱히 고민도 없고, 이렇다 할 일도 없는데, 나 왜 이런 걸까 귀찮아 또 누굴 만나 웃고 떠드는 일 잠깐야 또 돌아서면 공허해질 뿐야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야 할 일도 하나 없는데, 나 왜 이런 걸까 날 위해 메뉴를 고르고 날 위해 여행을 하고 그 누구도 아닌

TV나 볼까 화원

아침에 비가 내렸어도 창밖에 눈이 그쳐도 두려운 날이 지났어도 사실은 할 말 없었어 또 난 어떻게 할까 뭐지 난 이렇게 할까 사실 난 뭘 할지 몰라 그래 하늘보고 침이나 뱉어 우린 한숨 섞인 거짓말 TV나 볼까 딱히 할 일 없어 잠이나 잘까 아무것도 없어 난 부러운 것은 넘쳐나서 두려운 걸로 변해가고 조그만 사각 화면 속에 비춰진 얼굴 추해져 오 난 어떻게

비 갠 오후 김도연

비는 그쳤지만 처마 끝에 내리는 빗방울 보면 평온하여라 저기 담장 아래 잔뜩 움츠린 녀석 나팔꽃 보면 웃음이 난다 아 오늘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라 딱히 할 말은 없어도 수다라도 떨고 싶어라 불어오는 바람 참 좋다 사람 속에 내가 있네 초롱한 별빛에 잠든다 오늘 밤은 행복하여라 아 오늘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라 딱히 할 말은 없어도 수다라도

Just Do My Thing 얼스트릿

분명 점점 더 작아지는 자신을 느껴 엄습하는 겁 덕분에 머리는 붐벼 별다른 수는 없지 끄집어낼 뿐 이제 어렵지 않아 감을 잡았어 대충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We can do 너가 아니라면 적어도 I can do Do it Just do my thing Do it Just do my thing Do it Just do my thing 딱히

(위로) Who Can Say 얼돼 (Errday Jinju)

내 매일은 holiday 유전무죄 무전 유죄 whatever 잠들때 난 그날을 되돌아보곤 해 오늘은 후회 할만한 일들은 하지않았겠지 꿈부터 사랑까지 모든게 어려워 믿으면 된다는 말들은 더러워도 나를 움직이게 해 너도 은연중에 우린 여름을 살고 있지 내일은 더 더워 who can say 너는 잘못 who can say 너는 no no 나는 돼 너도 잘될거라 딱히

Flashback $himmy Boy

내겐 썩 딱히 좋지않은 과거만 Don't give up 다 동기부여 그런거 키운적 없어 난. Hol'up Hol'up Panic Disorder 또 다시 도져. 난 자랑도 아닌 병으로 노래를 만들어. 쟤네는 내게 말했어 음악 관둬라. Uh, 난 하찮은 평가 질 받으려 시작한게 아녀. 누누히 말했지.

달은 원래 예뻐요 류현준

예뻤다고 네게 한 약속 달이 깨진 자리엔 새로운 꽃이 필 거야 새하얀 조각 꽃의 꽃말은 흰 기적이야 사실은 달도 혼자라서 차갑고 추운 저 밤을 피해 이불을 세 겹을 펴고 그 안에 1,000일을 셌던 조용히 숨을 죽였던 저 밤은 아침이 됐어 달이 걸린 하늘이 깨져서 터져 나온 빛은 작지만 따스하고 나와 너를 적실 거야 달이 예쁜 이유는 딱히

괜찮다 (Band Ver.) 이광조

또 하루가 시작됐는지 햇살이 눈이 부시네 어제도 못 다한 말을 남기고 당신은 떠나갔네 미련들이 남은 것인지 가슴이 답답해지네 훌훌 털어내고 방을 나설 때 코끝이 찡해오네 지난 일은 지나간 거지 곱씹어 되뇌어보네 또 하루가 저물면 생각이 멈춰질까 거울 속 또 다른 날 보며 딱히 할 말도 없지만 괜찮다 괜찮아 하네 지난 일은 지나간 거지

괜찮다 이광조

또 하루가 시작됐는지 햇살이 눈이 부시네 어제도 못 다한 말을 남기고 당신은 떠나갔네 미련들이 남은 것인지 가슴이 답답해지네 훌훌 털어내고 방을 나설 때 코끝이 찡해오네 지난 일은 지나간 거지 곱씹어 되뇌어보네 또 하루가 저물면 생각이 멈춰질까 거울 속 또 다른 날 보며 딱히 할 말도 없지만 괜찮다 괜찮다 하네 지난 일은 지나간 거지

어젯밤 젖은 이불 니하

어젯밤 젖은 이불을 말렸어 창가엔 빛이 가득했고 손으로 마른 세수를 했어 모든 게 허무했어 말도 안 되는 농담을 한 너는 어디로 멀리 떠나갈지 딱히 좋거나 싫거나 해서 그냥 웃어버렸어 기쁘게 내게 왔었잖아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조용히 신호를 보내며 한바탕 소란이었잖아 말도 안 되는 진심을 한 너는 어디로 급히 떠났는지 딱히 좋거나 싫거나 해서 꺼진 한숨을 쉬었어

FOREST 로웰 스트레이트 (Lowell Straight)

돌아갈 수 없어, 과거로 난 아직까진 딱히 답이 없어, 내 발걸음은 멈췄고 어디로 가야 할까, 나의 목적지는 넓게 뻗은 자유로운 낙원이기를 망가져 버린 도시에서 나 혼자 남았지 시간이 지나고 다시 자연이 된 이곳에서 하나씩 내 세상으로 만들 거야 멈춰버린 시곗바늘 초침을 밀어 살아 숨 쉬는 건 나뿐이라서 아직은 희망을 가지고 나를 믿어 어떡해야 할 수 있을까

콕찌르기 (Feat. G.Song, DJ RizOne) 후니아(HooNia)

사실 너무 예쁜데 딱히 할말은 없고 감히 너에게 다가가 손대기엔 두려운걸 사실 너무 예쁜데 딱히 할말은 없고 못 먹는 감 콕 찔러보는 거야 아무리 너를 콕콕콕 찔러봐도 넌넌넌 애매하게 대답해 왜내맘만 답답해 다시또 콕콕콕 찔러봐도 넌 넌 넌 내꺼 일 순 없지만 콕 찔러보는거야 내가 너를 콕 찔러보면 넌 분명히 알고 있는데

오늘도 비네 (Raining) (Feat. 칸토) 루리(RooRee)

잘 지내니 어떻게 뭐 별일은 없니 이럴 땐 비이고 싶어져 네가 모르게 너의 위에 떨어져 내리고 싶은 딱 그런 날 축축 처진 어깨 보면 네가 꼭 안아줬는데 좋았는데 이것 봐 비네 비가 주르륵 내리네 내 맘의 창에 툭툭툭 두드리네 딱히 슬프지는 않은데 뭔가 맘을 쿡 찌르네 자꾸 아른거려 네가 오늘도 비네 비가 주르륵 내리네

TEXT JAYxBRANDY

이젠 대수롭지 않은건가요 자존심을 끌어내며 찢어내고 용기를 냈는데 딱히 외롭지가 않은건가요 어쩌면 그대 맘속엔 이미 누군가 들어가 있나요 뭔진 알수없지만 느낄수 조차 없어요 너를 좋아하지만 감히 말은 할수없듯이 아아 몇밤이 지나야 몇번을 보내야 그댄 내맘 알수있을지 아아 밤은 깊었지만 생각이 많아진 그댈 조용하게 난 기다려요 안좋은 일이라도 있나요 그대곁에

Flower Myle.D

넌 내 flower 아름다운걸 내 안에 흘러 넘쳐나는걸 같이 저 달 위로 올라가 방해없이 둘만에 시간 i just wanna always talk about you 너는 나의 flower 너무 아름다워 딱히 멋있는 말 없이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걸 그냥 너는 아름다운 flower beautiful wonderful beautiful

G-Dak 유세윤

지루한 오후 텅 빈 내 스케줄 걸려온 너의 전화 근데 끌리진 않아 Say No 딱히 난 그 닥닥닥닥 닥닥닥닥 그 닥닥닥닥닥닥 그 닥닥닥닥 닥닥닥닥 그 닥닥닥닥닥닥 Karma Karma 뻔하디 뻔한 그 드라마 드라마 스토리 같진 않아 Karma Karma 지금 난 네가 당기지 않아 보이지 않아 나 같은 놈이 첨이겠지 in Your Life 나 같은 놈이 널

VIDEO (Feat. Coll' 8va) Plumy

Turn On The VIDEO 또 찾아오셨군요 역시 어김없이 제시간에 맞춰 오셨어요 별로 반갑지는 않네요 유감스럽게도 딱히 유쾌하진 않아서요 길어지는 러닝타임 오늘도 자긴 글렀고 별의별 등장인물 다 튀어나와주시고 생각은 꼬리에 꼬리에 꼬리를 물어 어차피 다시 시작되는 video 하루 종일 날 괴롭히다 이제서야 나 겨우 누웠잖아 도망가고 싶어 저 멀리 이를테면

소유란 건.. (noissessop) 방승철

딱히 뭔가 되려 했지 길들여진 욕심에 끌려 내가 나를 저버렸지.. 내 귓가에서 소근대는 이기심 날 유혹했지. 우~ 숨이 막혔어. 솜털 같은 내 맘 나를 비웠어 난 비로소 가지지 않은 자유 내가 원할 땐 항상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이제서야 나는 숨을 쉬고 있어 딱히 뭔가 되려 했지 길들여진 욕심에 끌려 내가 나를 저버렸지..

소유란 건.. (noissessop) 방승철(Big Bang)

딱히 뭔가 되려 했지 길들여진 욕심에 끌려 내가 나를 저버렸지.. 내 귓가에서 소근대는 이기심 날 유혹했지. 우~ 숨이 막혔어. 솜털 같은 내 맘 나를 비웠어 난 비로소 가지지 않은 자유 내가 원할 땐 항상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이제서야 나는 숨을 쉬고 있어 딱히 뭔가 되려 했지 길들여진 욕심에 끌려 내가 나를 저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