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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를 다 너에게 써버릴 거야 은호수(47Hosu)

처음엔 부정 시선 돌리기 예쁘단 거 모른 척하기 좀 미워하기 신경 쓰는 거 그렇게라도 변명하기 진짜 마음 깨닫는 날엔 나 초라해 씁쓸했다가 그럼에도 멈출 순 없어 이미 넌 내 꿈이 됐는걸 무지개를 잡을 수 없다는 것쯤 나도 알아 너를 쫓는 멍청한 이유 그거니까 순수를 너에게 써버릴 거야 그러면 이런 바보 같은 짓 두 번 다신 안 할 테니까 멀리 서서

Vanilla Sky 은호수(47Hosu)

바닐라 빛으로 물든 넌 비현실적이야 다음 순간에 그대로 있을지 확신 못할 깨어질 것 같은 아슬함 나는 두려워 손 내밀어 보는 것조차 한낮의 힘겨움과 한밤의 외로움 그 틈새에 니가 있어 버틴 거 같아 과거와 미래는 잊고서 걸음을 멈추면 이 현재는 사치스러운 선물 세상이 너에게 물드는 때 내 살결도 너에게 물드는 때 구석진 곳에도 상냥하게 닿아 색이 배여 그래서

색채로와 은호수(47Hosu)

니가 없었다면 이 세상은 잔인하기만 했을 거야 달과 노을과 풀잎 바라볼 이유 없어 지나쳤을 거야 너 때문에 이 세상을 좋아해 지금 내 눈앞에 없을 때도 세상에 니가 있다는 것으로 색채로와 니가 있었기에 지나올 수 있었던 어떤 순간들 눈물 맺힌 것들 조차도 아름답게 느껴졌던 거야 너 때문에 이 세상을 좋아해 지금 내 눈앞에 없을 때도 세상에 니가 있다는

풍경, 은빛의 호수 은호수(47Hosu)

계절 바뀌는 바람이 불면 엉뚱한 마음으로 낯선 길을 걷고 싶지 그러다 길을 잃게 되어도 제자리에 가려 하지 않고 가고 또 간다면 내게 다다를 거야 풍경은 은빛의 호수 찰랑거리네 오후의 햇빛을 받아서 반짝거리네 이리와 가까이에 얼굴 비춰봐 손으로 물결을 지어줘 내 안에 잠겨줘 새벽 동안에 맺혔던 이슬 내게로 흘려보내면 돼 꿈속에서 본 색채의

나는 그것을 알아 은호수(47Hosu)

창가를 넘어와침대맡에 고인 햇살을조용함 속에 가만히 바라볼 때찰랑이는 것들바람이나 물결 춤추는 것들의흐름을 가만히 느껴 볼 때아름다움을 알아설명할 수는 없겠지만아름다움을 느껴증명할 수는 없어도아름답다일렁이는 것들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것들멀리에 있을 때 그것답다욕심내지 않아가진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가벼운 걸음 하며 걷자아름다움을 알아설명할 수는 없겠지...

눅눅한 날 은호수(47Hosu)

오늘도 참 많은 목소리 들었어이제는 지난 얘긴데아직도 귓가를 웅웅거리며내 작은 방에 따라 들어와감정의 무게에 짓눌린내 모든 말랑함비도 오지 않는데눅눅한 날이제껏 쏟지 못해서마음속에만 고여있어요오늘도 참 많은 눈빛들을 보았어나와는 상관없는데아직도 눈앞을 아른거리며내 작은 맘에 뛰어노니네감정의 무게에 짓눌린내 모든 말랑함비도 오지 않는데눅눅한 날이제껏 쏟...

더 레몬(The Lemon)

별 너를 보는 나의 마음속엔 언제나 순수한 예쁜 기억이 넘쳐나고 너와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이 너무나 그리워눈물이 흐르네 시리도록 밝은 너를 보며 내 어린 시절의 꿈을 찾아 나의 마음속에 간직해 온 진실을 꺼내 너에게 보여줄 거야 영원히 맘속에 간직하라고 언젠가 내게 줄 너의 그 순수를 Guitar Solo 1 시리도록 밝은 너를

순수를 잃다 오빗

머릿속의 생각들은 차마 말을 하지 못 해 마음속의 아픔들은 그 누구가 알아줄까 사랑했던 사람들은 나를 떠나가 버리고 시간은 또 나를 자꾸 끌고 가려고만 한다 (아파, 너무 아파) 아픔들은 피를 타고 스며들어 내가 느낀 이 고통 아무리 지워봐도 지워지질 않아 (슬퍼, 너무 슬퍼) 슬픔들을 참지 못 해 눈물이 돼 내가 흘린 이 눈물 언젠간 증발이 돼 비가 내릴 거야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김태환

그렇게 보고 싶었던 너를 세상의 끝에서 만나게 됐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저 난 눈물만 흘리고 제발 이렇게 돼지 않기를 그녀만은 정말 행복하기를 이젠 어떤 슬픔도 감당할길이 없어 난 쓰러져 가는데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너를 잃는건 두려움 뿐이였어 이젠 난 되돌아갈수가 없어 너를 사랑할수도 없어 슬픈맘 간곳에 이젠시들었으니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김태환

그렇게 보고 싶었던 너를 세상의 끝에서 만나게 됐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저 난 눈물만 흘리고 제발 이렇게 되지 않기를 그녀만은 정말 행복하기를 이젠 어떤 슬픔도 감당할 길이 없어 난 쓰러져가는데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너를 잃는건 두려움뿐이였어 이제 난 되돌아갈 수가 없어 너를 사랑할 수도 없어 슬픈 백합꽃은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글렌

그렇게 보고싶었던 너를 세상에 끝에서 만나게 됐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저 난 눈물만 흘리고 제발 이렇게 되지 않기를 그녀만은 정말 행복하기를 이제 어떤 슬픔도 감당할 길이 없어 난 쓰러져 가는데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너를 잃는건 두려움뿐이었어 이제 난 되돌아 갈 수가 없어 너를 사랑할수도 없어 슬픈 백합꽃은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글렌(Glen)

그렇게 보고싶었던 너를 세상에 끝에서 만나게 됐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저 난 눈물만 흘리고 제발 이렇게 되지 않기를 그녀만은 정말 행복하기를 이제 어떤 슬픔도 감당할 길이 없어 난 쓰러져 가는데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너를 잃는건 두려움뿐이었어 이제 난 되돌아 갈 수가 없어 너를 사랑할수도 없어 슬픈 백합꽃은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 김태환

그렇게 보고 싶었던 너를 세상의 끝에서 만나게 됐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저 난 눈물만 흘리고 제발 이렇게 되지 않기를 그녀만은 정말 행복하기를 이젠 어떤 슬픔도 감당할 길이 없어 난 쓰러져 가는데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너를 잃는건 두려움 뿐이였어 이젠 난 되돌아갈수가 없어

순이 선우정아

아예 안 만나는 게 좋겠어 만약 널 코 앞에서 마주치게 되면 내 표정은 무너지게 될거야 Because I\'m just out of control 네 눈도 못 쳐다볼 게 뻔한 걸 내 자린 그냥 여기 이렇게 멀찍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는 순 이 순전히 너만을 네가 어디서 무얼하든 이유같은 거 없이 널 좋아하는 이 난 순 이 순순히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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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안 만나는 게 좋겠어 만약 널 코 앞에서 마주치게 되면 내 표정은 무너지게 될거야 Because I\'m just out of control 네 눈도 못 쳐다볼 게 뻔한 걸 내 자린 그냥 여기 이렇게 멀찍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는 순 이 순전히 너만을 네가 어디서 무얼하든 이유같은 거 없이 널 좋아하는 이 난 순 이 순순히 너에게

순이 선우정아 (SUNWOO JUNG A)

아예 안 만나는 게 좋겠어 만약 널 코 앞에서 마주치게 되면 내 표정은 무너지게 될거야 Because I\'m just out of control 네 눈도 못 쳐다볼 게 뻔한 걸 내 자린 그냥 여기 이렇게 멀찍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는 순 이 순전히 너만을 네가 어디서 무얼하든 이유같은 거 없이 널 좋아하는 이 난 순 이 순순히 너에게

은하소년 초콜릿

바람 너머 까만 저 하늘을 달릴게 모두가 잠든 밤 꿈 따라 저기 별하늘을 달릴게 아무도 모르게 낭만을 순수를 찾아서 은하소년 저 하늘을 가득 수놓았던 나의 어린 날의 별들이 도심 속에 가로등 속에 사라져가고 익숙해져 버린 불빛들로 채워져가는 날들 속에 어느샌가 그리운 꿈마저 희미해졌어 내 손으로 환한 빛을 잃은 하나 남은 내 하늘을

흥청망청 윙크

운명같은 인연이 꼭 온다 굳게 믿으며 기다리고 또 기다렸죠 아껴왔던 내 순정들 모두 아무도 안주고 꽁꽁 묶어 꼭꼭 숨겼죠 외로웠다오 쓸쓸했다오 옆구리 시려 허전했다오 나 이제 흥청망청 흥청망청 흥청망청 흥청 망청 내 사랑을 당신께 흥청망청 쓸거야 알뜰살뜰 알뜰살뜰 알뜰살뜰 아껴 왔던 내 사랑을 당신께 흥청망청 아낌없이 써버릴

넌 어느새 난 또다시 3호선 버터플라이

회색 표정 푸른 물결 텅빈 의자 뿌연 가로등 난 대답하지 않은 편집된 니 질문들 헛된 웃음 누군가의 케익 지친 술잔 돌아선 사람들 넌 자꾸 찾으려 해 의미없는 출구를 넌 어느새 뒤에 있고 난 또다시 음 넌 어느새 떠나가고 난 또다시 예 헛된 말로 써버릴 분노는 남아 있지않았어 음 헛된 말로 써버릴 분노는 남아 있지않았어 음 회색 물결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Original Ver.) 글렌

그렇게 보고싶었던 너를 세상에 끝에서 만나게 됐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저 난 눈물만 흘리고 제발 이렇게 되지 않기를 그녀만은 정말 행복하기를 이제 어떤 슬픔도 감당할 길이 없어 난 쓰러져 가는데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너를 잃는건 두려움뿐이었어 이제 난 되돌아 갈 수가 없어 너를 사랑할수도 없어 슬픈 백합꽃은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Original Ver.) 글렌(Glen)

그렇게 보고싶었던 너를 세상에 끝에서 만나게 됐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저 난 눈물만 흘리고 제발 이렇게 되지 않기를 그녀만은 정말 행복하기를 이제 어떤 슬픔도 감당할 길이 없어 난 쓰러져 가는데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너를 잃는건 두려움뿐이었어 이제 난 되돌아 갈 수가 없어 너를 사랑할수도 없어 슬픈 백합꽃은

순수 머가영

아빠 난 아직 어려요 난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난 설레이며 사랑하고 싶어요 그러니 사랑의 아픔을 말하지 마요 난 아직 믿고 싶어요 사랑의 순수를 난 아직 믿고 싶어요 세상과 사랑들의 순수를 아빠 난 아직 어려요 난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난 설레이며 사랑하고 싶어요 그러니 아직은 사랑의 현실을 말하지 마요 아직은

너에게 김이지 (꽃잠프로젝트)

혹시 진심인건지 다시 묻고 싶었어 잘 열리지 않는 내 맘을 어루만져서 겁이 나지만 너에겐 모두 열어 이젠 아픔도 난 너에게 모든 상처도 난 너에게 불안했던 마음까지 모두다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난 여태껏 마음을 닫은 채 나 혼자 살 수 있다 믿었던 거야 바보처럼 우리 닮아간다면 서로 느낄 수 있어 너의 아픔을 이젠 알아

너에게 김이지

혹시 진심인건지 다시 묻고 싶었어 잘 열리지 않는 내 맘을 넌 어루만져서 겁이 나지만 너에겐 모두 열어 이젠 아픔도 난 너에게 모든 상처도 난 너에게 불안했던 마음까지 모두다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난 여태껏 마음을 닫은 채 나 혼자 살 수 있다 믿었던 거야 바보처럼 우리 닮아간다면 서로 느낄 수 있어 너의 아픔을 이젠 알아 흐르는

너에게 사그락님청곡 \김이지

혹시 진심인건지 다시 묻고 싶었어 잘 열리지 않는 내 맘을 어루만져서 겁이 나지만 너에겐 모두 열어 이젠 아픔도 난 너에게 모든 상처도 난 너에게 불안했던 마음까지 모두다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난 여태껏 마음을 닫은 채 나 혼자 살 수 있다 믿었던 거야 바보처럼 우리 닮아간다면 서로 느낄 수 있어 너의 아픔을 이젠 알아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2025 Arranged ver.) 글렌

그렇게 보고 싶었던 너를 세상의 끝에서 만나게 됐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저 난 눈물만 흘리고 제발 이렇게 되지 않기를 그녀만은 정말 행복하기를 이젠 어떤 슬픔도 감당할 길이 없어 난 쓰러져 가는데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너를 잃는 건 두려움 뿐이었어 이제 난 되돌아갈 수가 없어 너를 사랑할 수도 없어 슬픈 백합꽃은 이제 시들었으니 모든 걸 잃었어

샤키포 한영애

처음으로 돌아가 어린 날의 순수를 찾아올 거야 아~ 빼앗긴 꿈 가지 못한 거리 소리 없이 울었던 우리들의 기억 * 샤키포 주문을 외쳐라 세상아 깨어라 무슨 일이 일어나라 맨손으로 바람을 갈라라 - (샤키포 샤키포) 손을 높이 들고 손뼉을 치면서 당당하게 부딪치자 세상은 변할 테니까 2.

샤키포メ。수정 한영애

처음으로 돌아가 어린 날의 순수를 찾아올 거야 아~ 빼앗긴 꿈 가지 못한 거리 소리 없이 울었던 우리들의 기억 * 샤키포 주문을 외쳐라 세상아 깨어라 무슨 일이 일어나라 맨손으로 바람을 갈라라 - (샤키포 샤키포) 손을 높이 들고 손뼉을 치면서 당당하게 부딪치자 세상은 변할 테니까 2.

오늘만 울자 민경훈

내 사랑은 말로만 끝이었나봐 그와 널 보니 가슴이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 된 일인데 밤새 취해 앓았어 정말 한심해 이별 하나 못 이기면서 어떻게 너의 행복을 빈다 약속했는지 못내 서운해 쉽게 축복도 못해 남자답게 삼켜내긴 힘들어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

오늘만울자 민경훈

내 사랑은 말로만 끝이었나봐 그와 널 보니 가슴이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 된 일인데 밤새 취해 앓았어 정말 한심해 이별 하나 못 이기면서 어떻게 너의 행복을 빈다 약속했는지 못내 서운해 쉽게 축복도 못해 남자답게 삼켜내긴 힘들어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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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말로만 끝이었나봐 그와 널 보니 가슴이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 된 일인데 밤새 취해 앓았어 정말 한심해 이별 하나 못 이기면서 어떻게 너의 행복을 빈다 약속했는지 못내 서운해 쉽게 축복도 못해 남자답게 삼켜내긴 힘들어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

사랑이 언제나 아름답지는 않지만

사랑이라 불리는 감정을 미워하고 아파했었지 지난날들의 어리석었던 추억들은 아무 말도 못해 한껏 메말라버린 너와 나의 흔적 힘껏 닫힌 감정에 순수의 열쇠 꼭 잡고 너에게 뛰어가 모두 내려놓고 사랑이 언제나 아름답지는 않지만 그대를 꽉 안고 순간이 순간이 아닐 수 있게 아무런 바램도 없이 그대를 내 심장에 담으리 그대로가 아름다웠지만 바보처럼

사랑이 언제나 아름답지는 않지만 를(Lel)

사랑이라 불리는 감정을 미워하고 아파했었지 지난 날들의 어리석었던 추억들은 아무 말도 못해 한껏 메말라버린 너와 나의 흔적 힘껏 닫힌 감정에 순수의 열쇠 꼭 잡고 너에게 뛰어가 모두 내려놓고 사랑이 언제나 아름답지는 않지만 그대를 꽉 안고 순간이 순간이 아닐 수 있게 아무런 바램도 없이 그대를 내 심장에 담으리 그대로가 아름다웠지만

사랑이 언제나 아름답지는 않지만 를 (LEL)

사랑이라 불리는 감정을 미워하고 아파했었지 지난날들의 어리석었던 추억들은 아무 말도 못해 한껏 메말라버린 너와 나의 흔적 힘껏 닫힌 감정에 순수의 열쇠 꼭 잡고 너에게 뛰어가 모두 내려놓고 사랑이 언제나 아름답지는 않지만 그대를 꽉 안고 순간이 순간이 아닐 수 있게 아무런 바램도 없이 그대를 내 심장에 담으리 그대로가

너에게 Lxxv

힘든 게 내가 할 수 있는 위로라곤 이거밖에 답이 없는 하룰 살아가도 니 옆에 남아 지켜줄게 너가 잘 됐으면 좋겠네 세상이 널 아프게 하고 억지로 널 죽이려 해도 니 옆에서 난 항상 있어 니 옆에서 난 항상 믿어 아직 이 세상을 포기하기엔 우린 아직 너무나 젊으니까 우린 아직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아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자 어떤 시련이 너를 찾아와도 함께

에너지 노토스 (Notos)

혼란한 시대에 숨겨진 당신의 세계를 난 찾았어 너에게 보여줄께 넘치는 그 에너지 이세상은 당황할꺼야 겁먹은 아이의 두손에 따뜻한 동화를 쥐어줬어 순수를 지켜줄께 해맑은 그 에너지 오늘은 최고의 날 다시 태어나는 날 너는 이제 웃게 될꺼야 잔뜩 찢긴 너의 맘에 꽃을 심었어 언젠가는 진한 향기가 널 치유 할꺼야 안돼 안돼 안돼 안돼만 하지마 가능하지 너는 충분히

나인 너에게 김윤아

그리워했던 목소리마저 사라져버렸네 모두 떠났네 달콤했었던 그 기대까지 꿈처럼 아득해 흔적조차 없네 끝없이 긴 외로움 그 맘 알아 꼭 삼켜야 했었던 기도까지 모진 하루에 지쳐버린 부서진 너를 내가 안아줄게 꾹 다문 입술 불안한 두 손 숨길 수 없는데 홀로 두려운데 차가운 바람이 그친 후엔 아름답게 우리 남을 거야 기억도

나인 너에게 김윤아 (Kim Yuna)

그리워했던 목소리마저 사라져버렸네 모두 떠났네 달콤했었던 그 기대까지 꿈처럼 아득해 흔적조차 없네 끝없이 긴 외로움 그 맘 알아 꼭 삼켜야 했었던 기도까지 모진 하루에 지쳐버린 부서진 너를 내가 안아줄게 꾹 다문 입술 불안한 두 손 숨길 수 없는데 홀로 두려운데 차가운 바람이 그친 후엔 아름답게 우리 남을 거야 기억도 아픔도 모두 빛날

봄의 너에게 전차인

봄처럼 따뜻하게 내 곁에 있어줘 또 뜨거운 여름처럼 우리의 사랑은 가볍지 않았으면 해 찬바람 불어오면 너의 손을 꼭 잡고 눈 내리는 거리를 함께 거닐다 포근하게 안아줄 거야 지금부터 이 모든 계절을 우리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함께해 줘 별이 빛나는 저 끝 어딘가에서도 널 볼 수 있게 난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지만 같은 곳을 바라볼 거야 지금부터 이

시작된 거야 한승우

가만히 너의 웃음을 들여다보면 어느새 나도 몰래 따라 웃게 돼 너의 말투 작은 행동 하나까지 전부 너를 닮아가고 싶은 거야 너도 내 맘과 같다면 말해 줄래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어느새 내 맘에 들어와 한낮의 햇살보다 뜨겁게 나의 온기를 채운 너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이 선명해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해 터질 듯 커져 버린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을 때까지

아마 넌 모를 거야 FRankly(프랭클리)

나의 행동 하나와 나의 표정까지도 모두 널 위한 거야 하지만 말하지 않는 사랑은 너에게 닿지 않나 봐 잊어가는 모든 게 잃어버리는 게 되고 너와 난 또다시 반복을 사랑한다는 눈과 사랑한다는 몸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걸 아마 넌 모를 거야 아마 넌 모를 거야 말을 했던 기억과 달콤했던 약속들 그 모든 건 사라지지만 널 위해 했던 행동과 널 바라보던 모습은

포기하지 마 서문탁

포기하지 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걸 너 돌아보지 마 또 힘든 내 모습 더 먼 곳으로 나 떠나갈 거야 포기하지 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걸 너 돌아보지 마 또 힘든 내 모습 더 먼 곳으로 나 떠나갈 거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 속에 지쳐서 모든 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 못해 너만은

다 잘될 거야 (Feat. 해피뮤즈중창단)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오늘도 새로운 태양이 떠올라요 어제와 또 다른 하루가 시작돼요 이제는 혼자 고민하지 말아요 어렵고 힘들 때 두렵고 외로울 때 기대어 위로받고 싶을 때 주위를 둘러 봐 함께 할 친구가 있어 힘을 내 내일이 오기 전 다시 일어서는 거야 잘될 거야 잘될 거야 잘 될 거야 모두 잘될 거야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해주는 마법의 말 잘될 거야 잘될

구멍가게 소녀 015B

세상 삶에 짓밟혀 한숨짓는 그녀의 두눈가엔 주름만 지고 무기력한 그녀에게 선택받은 당신은 마음대로 돌을 던져라 말을 뱉는 자 진실을 가져라 그는 순수를 보신다 위선이 세상을 바꿀순 없어 이젠 사랑만 믿을 뿐 눈물은 말라버리고 껍데긴 태워버려라 어떤 역사속에도 늘 정당한 거래였다 만신창이 되버린 그녀들의 가슴에 탈을 쓴채 경멸해대라 말을 뱉는 자

피터팬과 우주선장 코끼리

어릴 때부터 내가 항상 기다려온 꿈이 있었죠 하늘을 날으는 소년 어느날 내게 마법사가 찾아와 한 가지 소원 꼭 들어준다고 오 날고 싶어요 피터팬처럼 밤하늘을 수놓듯 할 수 있어요 언젠가 나도 순수를 잃지 않고서 어릴때부터 내가 항상 기다려온 꿈이 있었죠 끝없는 우주를 향한 미지의 세계 그 수많은 별들 어둠이 두렵지만 난 놓칠

구멍가게 소녀 (feat. Eos) 015B

세상 삶에 짓밟혀 한숨짓는 그녀의 두 눈가엔 주름만 지고 무기력한 그녀에게 선택받은 당신은 마음대로 돌을 던져라 말을 뱉는 자 진실을 가져라 그는 순수를 보신다 위선이 세상을 바꿀순 없어 이젠 사랑만 믿을 뿐   눈물은 말라버리고 껍데긴 태워버려라 어떤 역사 속에도 늘 정당한 거래였다 만신창이 되버린 그녀들의 가슴에 탈을

구멍가게 소녀 (Featuring EOS) 015B

어둠이 시작될 무렵 짓붉은 조명 아래서 흐린 미소로 그녀를 찾는 사람들 탐욕은 정당화된 채 그녀를 비웃고 있고 고개 숙인 군중은 늘 아무런 말이 없다 세상 삶에 짓밟혀 한숨 짓는 그녀의 두 눈가엔 주름만 지고 무기력한 그녀에게 선택받은 당신은 마음대로 돌을 던져라 말을 뱉는 자 진실을 가져라 그는 순수를 보신다 위선이 세상을 바꿀순 없어 이젠 사랑만 믿을 뿐

구멍가게 구멍소녀 015B

세상 삶에 짓밟혀 험숨짓는 그녀의 두눈가엔 주 름만 지고 무기력한 그녀에게 선택받은 당신은 마음대로 돌을 던져라 말을 뱉는 자 진실을 가져라 그는 순수를 보신다 위선이 세상을 바꿀순 없어 이젠 사랑만 믿을 뿐 2.

다시 너에게 김민종

눈이 부신 파란 하늘을 바라봐 꿈이 있잖아 지난 아픔들을 모두 잊어 아무도 너를 믿지는 않아도 비웃곤 해도 너만이 간직한 꿈을 찾아...

다시 너에게 김민종

눈이 부신 파란 하늘을 바라봐 꿈이 있잖아 지난 아픔들을 모두 잊어 아무도 너를 믿지는 않아도 비웃곤 해도 너만이 간직한 꿈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