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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간다는 것은 이광석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한 때 나무였고 한 때 물이었기 때문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풀과 바람과 돌과 그 곳에 존재하기 때문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왔다는 것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훗날 그곳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우 우우우 우 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내 마음속 여행 이광석

무언가를 찾기 위해 머나먼 여행을 떠나 이곳이라 느낄 때부터 자유롭다고 말하네 낯선 공기를 반가워하고 낯선 얼굴에게도 쉽게 웃음을 건네고 마음은 평온해 지지만 찾은 것은 오직 바람 뿐이야 그래 언젠가 우리 다시 돌아가야 하네 떠나왔던 그곳으로 다시 그래 언젠가 우리 다시 떠나야만 하네 내 마음 속 길고 긴 여행 낯선 공기를 반가워하고

돌아가리라 이광석

모내기 전에 돌아가리라 황새떼 오기전에 돌아가리라 정차판네 하인들이 문을 질짓고 우릴 찾는다해도 두 팔을 들어 어깨를 피고 열이 아니다 숭그리 아니다 빼앗긴 땅 되찾으려다 쫓겨난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다 찔레꽃이 지기전에 돌아가리라 새우접배 오기전에 돌아가리라 그 어느한 곳 찾아 목숨걸건가 이 억센 두 주먹 불끈 진 채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두 팔...

고독 이광석

?나는 떼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나는 떼 놓을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사월목련 이광석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이광석

?어딜 가십니까 바다보러 갑니다 방금 갔다 오고 또 가십니까 또 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알몸인 바다가 차가운 바깥에서 어떻게 자는지 어떻게 자는지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알몸인 바다가 차가운 바깥에서 어떻게 자는지 어...

수선화편지 이광석

고요하니 즐거운 이 밤 초롱초롱 맑게 핀 샘물 같은 눈으로 지금 당신께서 보내주신 맑고 고운 수선화 한 폭을 봅니다 들여다보면 그윽한 향기와 새파란 꿈이 안개같이 오르고 노란 슬픔이 추억이 되어서 눈물이 나게 연기같이 오릅니다 나는 이제 이 긴긴 밤을 당신께 이 노란 슬픔의 이야기를 보내도 좋겠습니까 - 백석 산문 중 부분 –

달리세요 아저씨 이광석

달리세요 아저씨 야채장수 아저씨 이천오백원짜리 자장면을 먹다가 야채장수 아저씨 주차단속에 아저씨 젓가락 놓고 달린다 아저씨 주방장도 나오고 중국집 주인이 소리치자 아저씨 달린다 달려나간다 달려라 야채장수 아저씨 거리에 먼지 하늘엔 흰 구름 활짝 돌아와 자장면 먹으며 싱글벙글 아저씨 야채장수 아저씨 중국음식점 싱글벙글 우리 모두 이겼다 만세 - 시집 중...

연탄 이광석

삶이란 나아닌 다른이에게기꺼이 연탄한장 되는것방구들 싸늘해지는 가을녘에서이듬해 봄눈 녹을때까지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분명히 알고 있다는 듯이제몸에 불이 옮겨붙었다하면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온몸으로 사랑하고나면한덩이 재로 쓸쓸히 남는게 두려워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장도되려하지 못했나보다하지만 삶이란나를 산산히 으깨는 일눈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아침에나 아닌...

퇴근길 이광석

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걷는 흔들리는 퇴근길소주 한잔 들이켜 보면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다시 꿈을 꿀 순 있을까나의 애달픈 꿈이여언제 짤릴지도 모른채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

취한 편지한통 이광석

오랫만에 너의 집 앞에서모든 사람들과 함께한잔을 걸치고 돌아와이렇게 네게 편지를 써선뜻 내밀어 줄 명함도번듯한 직장도 하나 없지만그렇다고 끝은 아니지너 못지 않은 내가 있잖아어쨌든 나 니가 좋아애절한 너의 그 포근함이언젠간 세상도 우리를받아줄 날이 있을거야오늘도 예전과 다름없이이런저런 수다 떨고추억이라 하는 안주에우리는 마음 흔들렸구나선뜻 내밀어줄 명...

그대 내일을 살고자 한다면 이광석

묵묵히 언땅속에 묻혀 긴겨울을 견디어내며초록의 꿈을 키워가는 용기로운 씨앗처럼아주 작은 이슬한줌조차 흘려 보내지 않으려는수줍은 새싹의 맘처럼 희망을 잃어선 안돼때론 무더운 날을 견디고 사나운 비와도 싸워야해때론 매서운 바람을 맞고 칠흑같은 어둠을 지새야해그대 내일을 살고자 한다면 불꽃처럼 오늘을 살아야해끊임없는 나와의 싸움속에 내일이란 말할수 있어때론...

막걸리 한사발 이광석

막걸리 한 사발 굵은 땀이 한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한 사발막걸리 한 사발 지난 세월이한 사발 우리들의 꿈 한 사발뜨거운 가슴 이 가슴으로 자갈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네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어느새 굵은 열매가 열매가 열리네 막걸리 한 사발 굵은 땀이 한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한 사발막걸리 한 사발 지난 세월이한 사발 우리들의 꿈 한 사발썩은 땅...

섬묘지 이광석

살아서 무더웠던 사람 죽어서 시원하라고 산 꼭대기에 묻었다 산 꼭대기에 묻었다 살아서 술 좋아하던 사람 죽어서 바다에 취하라고 섬 꼭대기에 묻었다 섬 꼭대기에 묻었다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죽어서 실컷 먹으라고 보리밭에 묻었다 보리밭에 묻었다 살아서 그리웠던 사람 죽어서 찾아가라고 짚신 두 짝 놔두었다 짚신 두 짝 놔두었다

갈매기 이광석

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갈매기들 신이 나서물 위를 거닐다 나르고거닐다 나르고이번엔 갈매기가우우 몰려가바다에 바람을 넣는다이번엔 갈매기가우우 몰려가바다에 바람을 넣는다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갈매기들 신이 나서물 위를 거닐다...

저 섬에서 한달만 살자 이광석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한 달만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뜬 눈으로 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한 달만 한 달만 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 눈으로 뜬 눈으로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뜬 눈으로 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없어질 때까지 한 달만 한 달만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없어질 때까지 뜬...

밤 낮으로 이광석

밤 낮으로 나만 생각하는 사람 밤 낮으로 나만 걱정하는 사람 밤 낮으로 나만 기다리는 사람 밤 낮으로 밤 낮으로 오래 사세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래사세요 내가 당신의 웃음 오래 볼 수 있도록 오래 오오오래 밤 낮으로 나만 바라보는 사람 밤 낮으로 나만 사랑하는 사람 밤 낮으로밤 낮으로오래 사세요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래 사세요 내가 당신의 웃음 오...

사월목련 (A.G) 이광석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 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 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 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 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흔들리고 있지요

Home 이광석

하루하루 멀어진너와의 시간들을 아직 놓지 못해미련하게, 안될 걸 알면서 난 널 기다려Look at my eyes once again여전히 내 맘속엔그때 그 시간에Back in the time, back in the time이미 지나버린 날마저도 선명하게 남아있어You were my everything지워지지 않을 흔적들도 선명하게 남아있어You wer...

겨울이 피다 이광석

눈꽃이 내려오던 그 밤우린 서로의 온기를 담아세상에 단둘 뿐인 듯조용히, 천천히서로를 안았지한송이 꽃처럼 피어나찬 겨울밤 속에 따뜻함에다 녹아내렸던 우리의그 겨울이 내겐 남아아직도 그 밤이 그리워시간을 거슬러 널 찾아가무색해져 버린 서로의이 겨울을 다시 그려본다.저 불빛도 닿지 않는 깊은 밤우리 둘만의 세상이던그날에 내린 눈꽃이어떻게, 그렇게아름다울지...

익숙해져 간다는 것은 고경민

익숙했던 그대의 손길이 이리도따뜻했었는 지 몰랐네익숙했던 그대의 사랑이 나는나는 당연한 줄로만 알았네익숙함에 속아 그대의 소중함을 몰랐네안의 그대라는 사랑의 향기가 옅어져사랑해 진심이였어야 할 그 말그댈 사랑하오날 바라보던 그대의 눈빛이 나는 왜왜 이제야 생각나는 지왜 이제야 고마운건 지이젠 너무 늦어 버린 걸까익숙함에 속아 그대의 소중함을 몰랐네안의...

우리 김민수

우리 김민수 우리가 함께 걷 고 있다는 것은 너와 내가 아닌 우리로 살아간단 말 우리가 함께 걷 고 있다는 것은 그 어떤 어려움 도 이겨낼 수 있단 말 우리가 함께 살 아 간다는 것은 서로의 강함도 약함도 나눌 수 있단 말 우리가 함께 살 아 간다는 것은 부요함도 가난함도 감당할 수 있단 말 우리 함께 살아 갈 나날들 속에서 우리 힘들어도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김원중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 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나팔꽃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 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수선화에게 문진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 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그 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소망의바다

그 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때론 한치 앞도 어둠이 막막한 그때도 여전히 숨쉬고 있는 주 소원으로 내 소망 채우는것 그 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때론 감당 못할 승리의 기쁨 그때도 여전히 변함이 없는 주 겸손함으로 내 욕심 버리는것. 때론 너무 힘에 겨워 가끔씩 뒤돌아보고플때마다 늘 언제나 변함없이 날 붙드시고 함께 가시는 주님

그분의길을간다는것은 소망의바다

그 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때론 한치 앞도 어둠인 막막함 그 때도~ 여전히 숨쉬고 있는 주 소원으로 내 소망 채우는것 그 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때론 감당 못할 승리의 기쁨 그 때도~ 여전히 변함이 없는 주 겸손함으로 내 욕심 버리는것 때론 너무 힘에 겨워 가끔식~ 뒤돌아 보고플때마다~ 늘 언제나 변함없이 날 붙드시고 함께

그 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소망의 바다

그 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때론 한치 앞도 어둠인 막막함 그 때도 여전히 숨쉬고 있는 주 소원으로 내 소망 채우는 것 그 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때론 감당 못할 승리의 기쁨 그때도 여전히 변함이 없는 주 겸손함으로 내 욕심 버리는 것 때론 너무 힘에 겨워 가끔씩 뒤돌아 보고플때마다 늘 언제나 변함없이 날 붙드시고 함께 가시는 주님

빈말 라성

간다는 그말만은 하지 말아요 얼마나 사랑했는데 듣기 좋은다른말도 많고 많은데 그말 밖에 할수없나요 당신없이 한순간도 살수가 없어 혼자서는 정말 삻어요 빈말이라도 떠난다는 말 하지 말아요 두번 다시 하지 말아요 .

독도는우리의땅이다 우리나라

백년전 이땅을 침략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너희를 따르는 친일파 후손들 그런놈들 그리우냐 아직도 일장기 가슴에 품고사는 얼빠진 놈들 있긴 있어 하지만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너희와 함께 싹 쓸어주마 [후렴] 글.곡 : 백자 노래 : 백자 편곡 : 이광석, 백자 믹싱 : 이광석 일렉기타 : 백자

내 유일한 슬픔으로 (Vocal 이광석) 스웨덴세탁소

다 괜찮아질 건가 봐잊어버릴 건가 봐 다시간이 지난다고 내게 네가흐려지면 안 되잖아내 유일한 슬픔으로 남아줘요끝없이 자라 나를 뒤덮어잠에 드는 매일지독한 악몽으로 와잠시도 잊을 수 없게감히 외면할 수조차 없게그렇게라도 와줘요더 미워지지 않나 봐아무렇지 않을 건가 봐시간이 지난다고 네 부재가무뎌지면 안 되잖아내 유일한 슬픔으로 남아줘요끝없이 자라 나를 ...

들로 산으로 동요

1.꽃놀이 달놀이 봄놀이 봄놀이 들놀이 산놀이 엄마 아빠 손목을 잡고 들이나 산으로 놀러 가자 2.꽃노래 달노래 봄노래 봄노래 새노래 내노래 목청 높여 노래를 하며 들이나 산에서 놀다 오자

들로 산으로 동 요

꽃놀이 달놀이 봄놀이 봄놀이 들놀이 산놀이 엄마 아빠 손목을 잡고 들이나 산으로 놀러가자 꽃노래 달노래 봄노래 봄노래 새노래 내노래 목청 높여 노래를 하며 들이나 산에서 놀다오자

산으로 바다로 사월과 오월

가자 바다로 시원한 바다로 가자 바다로 저 넓은 바다로 외로운 이 밤도 이제는 즐거워 슬픔 고민 이젠 멀리멀리 떠나라 떠나라 가자 산으로 저 높은 산으로 가자 산으로 아름다운 산으로 답답한 이 맘도 이제는 시원해 하늘가지 이 맘 멀리멀리 날아라 날아라 외로운 이밤도 이제는 즐거워 슬픔 고민 이제 멀리 멀리 떠나라 떠나라

들로 산으로 Various Artists

1.꽃놀이 달놀이 봄놀이 봄놀이 들놀이 산놀이 엄마 아빠 손목을 잡고 들이나 산으로 놀러 가자 2.꽃노래 달노래 봄노래 봄노래 새노래 내노래 목청 높여 노래를 하며 들이나 산에서 놀다 오자

들로 산으로 동 요

꽃놀이 달놀이 봄놀이 봄놀이 들놀이 산놀이 엄마 아빠 손목을 잡고 들이나 산으로 놀러가자 꽃노래 달노래 봄노래 봄노래 새노래 내노래 목청 높여 노래를 하며 들이나 산에서 놀다오자

들로 산으로 올챙이와 개구리

꽃놀이 달놀이 봄놀이 봄놀이 들놀이 산놀이 엄마 아빠 손목을 잡고 들이나 산으로 놀러가자 꽃노래 달노래 봄노래 봄노래 새노래 네노래 목청 높여 노래를 하며 들이나 산에서 놀다오자

들로 산으로 윤혜림

꽃놀이 달놀이 봄놀이 봄놀이 들놀이 산놀이 엄마 아빠 손목을 잡고 들이나 산으로 놀러가자 꽃노래 달노래 봄노래 봄노래 새노래 내노래 목청높여 노래를 하며 들이나 산에서 놀다오자

들로 산으로 최형선

들로 산으로 - 동요 꽃놀이 달놀이 봄놀이 봄놀이 들놀이 산놀이 엄마 아빠 손목을 잡고 들이나 산으로 놀러 가자 간주중 꽃노래 달노래 봄노래 봄노래 새노래 내노래 목청 높여 노래를 하며 들이나 산에서 놀다 오자

산으로 가자 김표무

지난 날에 머물지 마라 과거속에 숨지를 마라 지금 넌 지쳐있지만 생각해봐 늦진 않았어 니곁에는 내가 있잖아 지난 날은 걸음을 삼는거야 삶의 배낭을 메고 꿈을 찾아 산으로 가자 모든 사연을 다 받아주는 녹녹한 저 산으로 가자가자 산으로 가자 마음의 짐은다 내려놓고 꿈을 찾아 인생을 찾아 산을 오르는거야 손에 손을 잡고서 희망 찾아 산으로 가자

산으로 떠나자 박산이

산으로 떠나자 라랄랄라 산으로 떠나자 봄에는 꽃들이 만발이 펼쳐지고 여름엔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 가을엔 단풍이 우리를 부른다 어둠에 실려가 돌아오지 않는 시간은 미소 짓는 태양처럼 잊어버리자 언덕을 휘감고 달음 치는 바람이여 우리 함께 라랄랄라 산으로 떠나가자 겨울엔 하얗게 꽃핀 상고대 물결 봄 여름 가을 겨울 산이 좋아라 라랄랄라 아름다운

산으로 바다로 4월과 5월

가자 바다로 시원한 바다로 가자 바다로 저 넓은 바다로 외로운 이 밤도 이제는 즐거워 슬픔 고민 이젠 멀리멀리 떠나라 떠나라 가자 산으로 저 높은 산으로 가자 산으로 아름다운 산으로 답답한 이 맘도 이제는 시원해 하늘까지 이 맘 멀리멀리 날아라 날아라 랄라랄라라라 랄라라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라 랄라라랄라랄라라 외로운 이밤도 이제는 즐거워 슬픔 고민 이제 멀리

들로 산으로 키크는 동요

엄마아빠떠났어 들로나갔어 신나게뛰어보자 한밤중에 일어나 엄마아빠없으면 덜덜덜덜 떨릴까 야호 이제나는 다컸다고 보여줄테야 야호 야호 들로산으로 우리함께가보자

들로 산으로 동요천국

꽃놀이 달놀이 봄놀이 꽃놀이 물놀이 산놀이 엄마아빠 손목을 잡고 들이나 산으로 놀러가자 꽃노래 달노래 봄노래 꽃노래 새노래 내노래 목청 높여 노래를 하며 들이나 산으로 놀다오자

들로 산으로 별나특

꽃놀이 달놀이 봄놀이 봄놀이 들놀이 산놀이 엄마 아빠 손목을 잡고 들이나 산으로 놀러가자 꽃노래 달노래 봄노래 봄노래 새노래 내노래 목청높여 노래를 하며 들이나 산에서 놀다오자

희미해서(89789)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 떠올려 보면 어찌 그리 하나 놓지 않으려는 참 의미 없는 욕심에 많이도 애를 썼는데 그대를 괴롭혔는데 이제 나 분명히 하나 알겠는 것은 나에게서 멀어지며 더 찬란하게도 빛나는 사랑이 됐고 그대 역시도 아름다워졌지 다 희미해 다 아른아른해 선명하지 않게 모든 게 잊혀져 간다는 게 두려워 난 꼭 쥐고 있었네 나의 기억 속에 날 아프게 하는 모든 것들까지도

통일나라 우리나라

통일나라 김호철 글,곡 손흥일 일렉기타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1.가는 시간을 잡아 죽은 원혼들 깨워 2.살아 죽어도 살아 죽어 살아도 죽어 *노래하리라 하나된 통일나라

우리간 한길 간다면 통일세대로 살아보자

우리간 한길 간다면 한사람의 열걸음을 열사람의 한걸음으로 만들어 간다는 것은 너와 내가 한맘으로 홀로이 가지 말아요 우리 모두 함께 가봐요 지쳐 쓰러져 있으면 내가 일으켜 줄께요 이렇게 한번 해봐요 성큼 크게 내딛어 봐요 모두 하나가 되어서 한길 가자구요 한사람의 열검음을 열사람의 한걸음으로 우리가 만들어봐요 끝내 한길을 간다면

우리가 한길을 간다면 Unknown

같이: 한 살람의 열걸음을 열 사람의 한걸음으로 만들어 간다는 것은 너와 내가 한맘으로 여: 홀로이 가지 말아요 우리 모두 함께 가봐요 지쳐 쓰러져 잇으면 내가 일으켜 줄께요 남: 이렇게 한번 해봐요 성큼 크게 내밀어 봐요 모두 하나가 되어서 한길 가자구요 같이: 한사람의 열 걸음을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우리가 만들어가요 끝내 한길을 간다면

통일의 공을 굴려라 우리나라

통일의 공을 굴려라 백자 글,곡 이시연 편곡 강상구 백자 이광석 노래 남과 북 노동자 하나로 뭉쳐 어깨가 덩실덩실 통일이로세 *통일의 공을 굴려라 한라에서 백두로 무쇠를 두드리는 노동자다 통일을 이루자 얼굴을 부벼보니 눈물이 난다 너와나 우리들은 하나의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