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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섬에서 한달만 살자 이광석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섬에서 한 달만 한 달만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섬에서 뜬 눈으로 섬에서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한 달만 한 달만 섬에서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 눈으로 뜬 눈으로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섬에서 뜬 눈으로 섬에서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한 달만 한 달만 섬에서 그리운 것이

그리운 바다 성산포 IV 윤설희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 사람 빈자리가 차갑다 나는 떼어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잔 이 죽일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밑에서 코를 골았다 술에 취한섬 물을 베고 잔다 파도가 흔들어도 그대로 잔다

그리운 성산포4 (이생진) 김미숙

사람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 사람 무덤이 차갑다 나는 떼어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술에 취한 섬 물을 베고 잔다 파도가 흔들어도 그대로 잔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 김순복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 사람 무덤이 차갑다 나는 떼어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술에 취한 섬 물을 베고 잔다 파도가 흔들어도 그대로 잔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 김미숙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 사람 빈자리가 차갑다 나는 떼어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잔 이 죽일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밑에서 코를 골았다 술에 취한 섬 물을 베고 잔다 파도가 흔들어도 그대로 잔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4 윤설희 시낭송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곯았다 술에 취한 섬 물을 베고 잔다 파도가 흔들어도 그대로 잔다 섬에서 한달만 살자 섬에서 한달만 뜬 눈으로 살자 섬에서 한달만 그리움이 없어질 때 까지..

그리운 바다 성산포 Ⅳ 윤설희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사람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사람 빈자리가 차갑다 난 떼오놓을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잔 이 죽일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밑에서 코를 골았다 술에 취한섬 물을 베고 잔다 파도가 흔들어도 그대로 간다

겨울이 피다 이광석

불빛도 닿지 않는 깊은 밤 우리 둘만의 세상이던 그날에 내린 눈꽃이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울지 한송이 꽃처럼 피어나 찬 겨울밤 속에 따뜻함에 다 녹아내렸던 우리의 그 겨울이 내겐 남아 아직도 그 밤이 그리워 시간을 거슬러 널 찾아가 무색해져 버린 서로의 이 겨울을 다시 그려본다. 내 마음 깊이 피어난 꽃 이 겨울이 끝나도 영원히 지지 않을.

섬에서 이진호

그는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도착하는 꿈을 꾸었다 그러면 그는 담대하게 아니 남루하게 살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하면 그 무엇보다 비밀을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따라서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 까지 통과 해가야 하는 엄청난 고독들 속에는 어떤 각별히 중요한 장소들과 중요한 순간들이 있다 그 장소 그 순간에 우리가 바라본 어떤

돌아가리라 이광석

모내기 전에 돌아가리라 황새떼 오기전에 돌아가리라 정차판네 하인들이 문을 질짓고 우릴 찾는다해도 두 팔을 들어 어깨를 피고 열이 아니다 숭그리 아니다 빼앗긴 땅 되찾으려다 쫓겨난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다 찔레꽃이 지기전에 돌아가리라 새우접배 오기전에 돌아가리라 그 어느한 곳 찾아 목숨걸건가 이 억센 두 주먹 불끈 진 채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두 팔...

내 마음속 여행 이광석

?무언가를 찾기 위해 머나먼 여행을 떠나 이곳이라 느낄 때부터 자유롭다고 말하네 낯선 공기를 반가워하고 낯선 얼굴에게도 쉽게 웃음을 건네고 마음은 평온해 지지만 찾은 것은 오직 바람 뿐이야 그래 언젠가 우리 다시 돌아가야 하네 떠나왔던 그곳으로 다시 그래 언젠가 우리 다시 떠나야만 하네 내 마음 속 길고 긴 여행 낯선 공기를 반가워하고 낯선 얼굴에게도...

고독 이광석

?나는 떼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나는 떼 놓을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산으로 간다는 것은 이광석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한 때 나무였고 한 때 물이었기 때문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풀과 바람과 돌과 그 곳에 존재하기 때문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왔다는 것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훗날 그곳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우 우우우 우 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왔다는 것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

사월목련 이광석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이광석

?어딜 가십니까 바다보러 갑니다 방금 갔다 오고 또 가십니까 또 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알몸인 바다가 차가운 바깥에서 어떻게 자는지 어떻게 자는지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알몸인 바다가 차가운 바깥에서 어떻게 자는지 어...

수선화편지 이광석

고요하니 즐거운 이 밤 초롱초롱 맑게 핀 샘물 같은 눈으로 지금 당신께서 보내주신 맑고 고운 수선화 한 폭을 봅니다 들여다보면 그윽한 향기와 새파란 꿈이 안개같이 오르고 노란 슬픔이 추억이 되어서 눈물이 나게 연기같이 오릅니다 나는 이제 이 긴긴 밤을 당신께 이 노란 슬픔의 이야기를 보내도 좋겠습니까 - 백석 산문 중 부분 –

달리세요 아저씨 이광석

달리세요 아저씨 야채장수 아저씨 이천오백원짜리 자장면을 먹다가 야채장수 아저씨 주차단속에 아저씨 젓가락 놓고 달린다 아저씨 주방장도 나오고 중국집 주인이 소리치자 아저씨 달린다 달려나간다 달려라 야채장수 아저씨 거리에 먼지 하늘엔 흰 구름 활짝 돌아와 자장면 먹으며 싱글벙글 아저씨 야채장수 아저씨 중국음식점 싱글벙글 우리 모두 이겼다 만세 - 시집 중...

연탄 이광석

삶이란 나아닌 다른이에게기꺼이 연탄한장 되는것방구들 싸늘해지는 가을녘에서이듬해 봄눈 녹을때까지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분명히 알고 있다는 듯이제몸에 불이 옮겨붙었다하면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온몸으로 사랑하고나면한덩이 재로 쓸쓸히 남는게 두려워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장도되려하지 못했나보다하지만 삶이란나를 산산히 으깨는 일눈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아침에나 아닌...

퇴근길 이광석

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걷는 흔들리는 퇴근길소주 한잔 들이켜 보면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다시 꿈을 꿀 순 있을까나의 애달픈 꿈이여언제 짤릴지도 모른채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

취한 편지한통 이광석

오랫만에 너의 집 앞에서모든 사람들과 함께한잔을 걸치고 돌아와이렇게 네게 편지를 써선뜻 내밀어 줄 명함도번듯한 직장도 하나 없지만그렇다고 끝은 아니지너 못지 않은 내가 있잖아어쨌든 나 니가 좋아애절한 너의 그 포근함이언젠간 세상도 우리를받아줄 날이 있을거야오늘도 예전과 다름없이이런저런 수다 떨고추억이라 하는 안주에우리는 마음 흔들렸구나선뜻 내밀어줄 명...

그대 내일을 살고자 한다면 이광석

묵묵히 언땅속에 묻혀 긴겨울을 견디어내며초록의 꿈을 키워가는 용기로운 씨앗처럼아주 작은 이슬한줌조차 흘려 보내지 않으려는수줍은 새싹의 맘처럼 희망을 잃어선 안돼때론 무더운 날을 견디고 사나운 비와도 싸워야해때론 매서운 바람을 맞고 칠흑같은 어둠을 지새야해그대 내일을 살고자 한다면 불꽃처럼 오늘을 살아야해끊임없는 나와의 싸움속에 내일이란 말할수 있어때론...

막걸리 한사발 이광석

막걸리 한 사발 굵은 땀이 한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한 사발막걸리 한 사발 지난 세월이한 사발 우리들의 꿈 한 사발뜨거운 가슴 이 가슴으로 자갈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네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어느새 굵은 열매가 열매가 열리네 막걸리 한 사발 굵은 땀이 한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한 사발막걸리 한 사발 지난 세월이한 사발 우리들의 꿈 한 사발썩은 땅...

섬묘지 이광석

살아서 무더웠던 사람 죽어서 시원하라고 산 꼭대기에 묻었다 산 꼭대기에 묻었다 살아서 술 좋아하던 사람 죽어서 바다에 취하라고 섬 꼭대기에 묻었다 섬 꼭대기에 묻었다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죽어서 실컷 먹으라고 보리밭에 묻었다 보리밭에 묻었다 살아서 그리웠던 사람 죽어서 찾아가라고 짚신 두 짝 놔두었다 짚신 두 짝 놔두었다

갈매기 이광석

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갈매기들 신이 나서물 위를 거닐다 나르고거닐다 나르고이번엔 갈매기가우우 몰려가바다에 바람을 넣는다이번엔 갈매기가우우 몰려가바다에 바람을 넣는다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갈매기들 신이 나서물 위를 거닐다...

밤 낮으로 이광석

밤 낮으로 나만 생각하는 사람 밤 낮으로 나만 걱정하는 사람 밤 낮으로 나만 기다리는 사람 밤 낮으로 밤 낮으로 오래 사세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래사세요 내가 당신의 웃음 오래 볼 수 있도록 오래 오오오래 밤 낮으로 나만 바라보는 사람 밤 낮으로 나만 사랑하는 사람 밤 낮으로밤 낮으로오래 사세요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래 사세요 내가 당신의 웃음 오...

사월목련 (A.G) 이광석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 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 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 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 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흔들리고 있지요

Home 이광석

하루하루 멀어진너와의 시간들을 아직 놓지 못해미련하게, 안될 걸 알면서 난 널 기다려Look at my eyes once again여전히 내 맘속엔그때 그 시간에Back in the time, back in the time이미 지나버린 날마저도 선명하게 남아있어You were my everything지워지지 않을 흔적들도 선명하게 남아있어You wer...

한달만 헤어지자 송호범

한달만 헤어지자 우리 한달만 남이 되자 우리 서로가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해도 지칠 땐 헤어지자 헤어져 보자 우리 만난지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어 사소한 일로 싸워 아무것도 아닌일로 싸워 지지고 볶고 싸우기도 지겨워 손끝만 닿아도 설레였던 우린데 울고 싶어라 정말 울고 싶다 웃고 싶어라 나 다시 웃고 싶다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이른아침 창문을 열면서 섬에서

♡이른아침 창문을 열어본다.♡ 서해바다의 일출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은 만선을 기대하며 분주히 움직이는 어선들의 출어와 ... 공중을 지배하듯 종횡하는 갈메기들의 아우성 ... 일출에 그려지는 바다의표면은 참으로 이른 아침의표현을 다하기가 너무 어려워 이내 작은 머리가 아쉬울뿐이다. 세상의 그아므리 타고난 화가라 할찌라도 한폭의 그림...

이른 아침 창문을 열면서... 섬에서

♤이른아침 창문을 열어본다. 서해바다의 일출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은 만선을 기대하며 분주히 움직이는 어선들의 출어와 ... 공중을 지배하듯 종횡하는 갈메기들의 아우성 ... 일출에 그려지는 바다의표면은 참으로 이른 아침의표현을 다하기가 너무 어려워 이내 작은 머리가 아쉬울뿐이다. 세상의 그아므리 타고난 화가라 할지라도 한폭의 그림이로...

한달만 헤어지자 (With 이수경) 송호범

한달만 헤어지자 우리 한달만 남이 되자 우리 서로가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해도 지칠 땐 헤어지자 헤어져 보자 우리 만난지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어 사소한 일로 싸워 아무것도 아닌일로 싸워 지지고 볶고 싸우기도 지겨워 손끝만 닿아도 설레였던 우린데 울고 싶어라 정말 울고 싶다 웃고 싶어라 나 다시 웃고 싶다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한달만 헤어지자 (With 이수경) 송호범,이수경

한달만 헤어지자 우리 한달만 남이 되자 우리 서로가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해도 지칠 땐 헤어지자 헤어져 보자 우리 만난지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어 사소한 일로 싸워 아무것도 아닌일로 싸워 지지고 볶고 싸우기도 지겨워 손끝만 닿아도 설레였던 우린데 울고 싶어라 정말 울고 싶다 웃고 싶어라 다시 웃고 싶다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Oh I

한달만 헤어지자 (Duet With 이수경) 송호범

한달만 헤어지자 우리 한달만 남이 되자 우리 서로가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해도 지칠 땐 헤어지자 헤어져 보자 우리 만난지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어 사소한 일로 싸워 아무것도 아닌일로 싸워 지지고 볶고 싸우기도 지겨워 손끝만 닿아도 설레였던 우린데 울고 싶어라 정말 울고 싶다 웃고 싶어라 나 다시 웃고 싶다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한달만 헤어지자 (With 이수경) 이수경

한달만 헤어지자 우리 한달만 남이 되자 우리 서로가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해도 지칠 땐 헤어지자 헤어져 보자 우리 만난지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어 사소한 일로 싸워 아무것도 아닌일로 싸워 지지고 볶고 싸우기도 지겨워 손끝만 닿아도 설레였던 우린데 울고 싶어라 정말 울고 싶다 웃고 싶어라 다시 웃고 싶다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Oh

그대도 (Vocal 강현준) 러블리벗(Lovelybut)

비오는 거리에 멈춰섰어 챙겨온 우산은 펴지 않았어 보고 싶어 그대가 보고 싶다 한달만 아니 하루만 하루가 길다면 그 하루의 한시간이라도 그대 사랑 나였으면 내 맘 같았으면 그 날 그 거리에 멈춰섰어 한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걷던 길 가슴이 뛴다 그대가 보고 싶다 한달만 아니 하루만 하루가 길다면 그 하루의 한시간이라도 그대 사랑 나였으면

그대도 (Vocal 강현준) 러블리벗

비오는 거리에 멈춰섰어 챙겨온 우산은 펴지 않았어 보고 싶어 그대가 보고 싶다 한달만 아니 하루만 하루가 길다면 그 하루의 한시간이라도 그대 사랑 나였으면 내 맘 같았으면 그 날 그 거리에 멈춰섰어 한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걷던 길 가슴이 뛴다 그대가 보고 싶다 한달만 아니 하루만 하루가 길다면 그 하루의 한시간이라도 그대 사랑 나였으면

그대도 (Vocal 강현준) 러블리벗 (Lovelybut)

비오는 거리에 멈춰섰어 챙겨온 우산은 펴지 않았어 보고 싶어 그대가 보고 싶다 한달만 아니 하루만 하루가 길다면 그 하루의 한시간이라도 그대 사랑 나였으면 내 맘 같았으면 그 날 그 거리에 멈춰섰어 한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걷던 길 가슴이 뛴다 그대가 보고 싶다 한달만 아니 하루만 하루가 길다면 그 하루의 한시간이라도 그대 사랑 나였으면

학녀 이미자

학녀 - 이미자 한 없이 울었어요 안타까운 학녀의 사랑 사연만을 남겨 주고 떠나가신 그대여 밀려 왔다 밀려 가는 물결인가 갈매기도 짝을 찾는 다도해 섬에서 한 없이 울었어요 기다려요 학녀의 사랑 간주중 한 없이 울었어요 안타까운 학녀의 사랑 가슴 아픈 정을 주고 떠나가신 그대여 밤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인가 부엉새도 짝을 찾는 다도해

살자 드렁큰 타이거 (Drunken Tiger)

매일 돌아오는 아침 해는 날 비춰줘 I Got A Get Up And Stand Up Now 매일 돌아오는 아침 해는 나의 벗 혼자 우는 내가 외로울까 날 비춰 너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파 모든 게 행복했던 내가 아주 어릴 적 너를 떠나보낸 이유를 아직 넌 모르지 걷는 것도 힘든 나를 넌 알고 있는지 너를 찾아가

살자 드렁큰 타이거

매일 돌아오는 아침 해는 날 비춰줘 I Got A Get Up And Stand Up Now 매일 돌아오는 아침 해는 나의 벗 혼자 우는 내가 외로울까 날 비춰 너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파 모든 게 행복했던 내가 아주 어릴 적 너를 떠나보낸 이유를 아직 넌 모르지 걷는 것도 힘든 나를 넌 알고 있는지 너를 찾아가

살자 드렁큰타이거

매일 돌아오는 아침 해는 날 비춰줘 I Got A Get Up And Stand Up Now 매일 돌아오는 아침 해는 나의 벗 혼자 우는 내가 외로울까 날 비춰 너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파 모든 게 행복했던 내가 아주 어릴 적 너를 떠나보낸 이유를 아직 넌 모르지 걷는 것도 힘든 나를 넌 알고 있는지 너를 찾아가

단순하게 살자 김윤진

둥글둥글 돌아가는 지구처럼 단순하게 살자 부드럽게 살자 세상만사 단순한 게 제일 좋아 암~그렇고 말고 그렇고 말고 훠이훠이~걱정은 멀리 날려버려 둥글둥글 지구도 하나 우리도 하나 둥글둥글 돌아가는 지구처럼 화내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단순하게 살자 부드럽게 살자 좋다~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마 잘 먹고 잘 놀고 감사하며 오늘 하루 즐겁게 살자 둥글둥글 돌아가는

서울가 살자 장민호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내일부터 다이어트 Various Artists

처음엔 다이어트 무조건 굶었어 몸무게 빠졌어 물만 빠졌어 속지마 속지마 속지마 속지마 다이어트 다이어트 공부해 우리몸 연구해 영양소 연구해 운동법 연구해 영양소 연구해 부지런 부지런 부지런 다이어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3대 영양소 야채듬뿍 챙겨먹어 다이어트 살빠져 무산소 유산소 스트레칭 다이어트 한달만 참아봐 단맛이 싫어져 석달만 참아봐 인생이 달라져 다이어트

스릴있게 살자! 퍼니파우더(Funnypowder)

소심하게 굴지 말고 FEEL 받는대로 니 몸을 움직여 세상 속으로 날아가 #우린 우리 멋대로 그게 우리들의 LAW 그래서 GRUNGE, 이게 우리모습 *항상 눈치 코치 보고만 살수는 없지 난 멋대로지 그래 니가 좋든 싫든 되든 말든 상관없어 난 그냥 할래

스릴있게 살자 퍼니 파우더

스릴있게 살자 featuring 김윤아 작사 funny powder 작곡 funny powder 편곡 funny powder -------------------------------------------------------------------------------- 이제부터 뭔가 좀, 나도 한번 좀 멋드러지게 뭔가 해보려고 하지만 뒤통수에서 누가

산아 강아 신중현

산아 산아 산아 강아 강아 강아 나와 나와 같이 살자 나와 같이 살자 새야 새야 노래하자 나비 나비 춤을 추자 살기 좋은 이곳에 나와 같이 살자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구나 그 얼마나 좋은가 너무 좋아라 [간주] 산아 산아 산아 강아 강아 강아 나와 나와 같이 살자 나와 같이 살자 새야 새야 노래하자 나비 나비 춤을 추자 살기 좋은 이곳에 나와

살자 장민호

들리는 대로 듣고 살게나 보이는 대로 보고 살게나 누가 대신 살아주나 등을 떠 미나 빈 껍데기 인생 살러 왔는가 세상을 자로 재려 한들 잴 수가 있나 어차피 구름인 것을 세상을 가지려고 한들 가질 수 있나 잠시 놀다 떠나갈 것을 살자 살자 들리는 대로 그냥 살자 들리는 대로 살자 살자 보이는 대로 그냥 살자 보이는 대로 세상을 자로 재려 한들 잴 수가 있나

살자 서울 돌망치

살자 죽지말고 살자

살자 날꿈밴드

살자 살자 살자 랄라랄라 라라 랄라랄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랄라 라라 랄라랄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 살자 살자 살자 살아보자 이제는 행복하게 살아보자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사는 인생 멋지게 한번 살아보자 어깨를 펴봐라 얼굴엔 미소를 가슴을 열어라 나는 나잖아 내곁의 모든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는 알아야겠지 그래그래그래 웃어보자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