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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둘 수 없는 고백 이광조

한때 숨죽여 바라보던 먼 사람이지만 덧없이 가는 시간속에 묻어둘 없어 늦은 것은 아닐까 망설임도 있지만 이젠 견딜 없어 바보같은 내 모습 끝없이 이어질 내 아쉬움은 이 시간부터 아듀 너에게 다가가 고백을 하겠어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늦은 것은 아닐까 망설임도 있지만 이젠 견딜 없어 바보같은 내 모습 끝없이 이어질 내 아쉬움은 이

사랑의 테마 이광조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처럼 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없는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갈 수 없는 나라 이광조

사랑 없는 마음에 사랑을 주러 왔던 너 너의 작은 가슴 그러나 큰 마음 정이 없는 마음에 몸바쳐 쓰러진 너 너의 작은 손 그러나 큰 슬픔 내 헤매어 찾던 나라 맑은 햇빛과 나무와 풀과 꽃들이 있는 나라 그리고 사랑과 평화가 있는 나라 그러나 그곳은 갈 없는 낙원 네가 가 버린 갈 없는 나라

갈수없는 나라 이광조

사랑 없는 마음에 사랑을 주러 왔던 너 너의 작은 가슴 그러나 큰 마음 정이 없는 마음에 몸바쳐 쓰러진 너 너의 작은 손 그러나 큰 슬픔 내 헤매어 찾던 나라 맑은 햇빛과 나무와 풀과 꽃들이 있는 나라 그리고 사랑과 평화가 있는 나라 그러나 그곳은 갈 없는 낙원 네가 가 버린 갈 없는 나라

빈 가슴 하나로 이광조

지난 겨울 그대를 처음으로 본 순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사람이지만 난 아무도 몰래 사랑해도 슬프지 않아 눈꽃처럼 하얀슬픔 내 가슴에 쌓여도 이제 난 누구도 사랑할 없는 빈가슴 하나로 행복해 어느 기억 끝에서 다시 볼 있을까 내 쓸쓸한 날들속에 단 한번 뿐이었던 사람이지만 난 가슴이 아파 눈 감아도

너무 그리워서 아름다운 너 이광조

너만이 내 세계 너를 만나기 위해 그먼 시간을 여행했었을까 오래전에 약속된 어떤 운명처럼 내 사랑의 이야기로 기억될 너너너 내 희망 잃었을 때 꿈처럼 내 앞에 선 너 오 그저 그냥 바라만 봐도 행복해 질 있는 나 멈출수 없는 사랑 방황은 끝났어 너무 그리워서 아름다운 너는 내 세계 나만의 축복인 너를 만나기 위해 그먼 시간을 여행했었을까

부서진 기억 끝에서 이광조

아스라이 멀게 느껴진 기억끝에서 나 외로움으로 부서져 버릴때 나에게로 달려드는건 아픈기억뿐 내 숨소리에도 가슴이 시려와 그대 없는 추운 어둠속에서 오늘도 난 홀로 서성이지만 돌아와줘 그리움이 지친 그대 영혼 다시 채울때 돌아와줘 그대모습 다음세상에서도 볼 있도록 그대뿐인걸

외로운 사람들(낭송) 이광조

내가 당신의 인생에서 얼만큼의 자리를 차지하는지 당신이 내 인생에서 지킬수 있는 자리가 얼만큼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인생에 연습이 있다면 마음 가는 곳으로만 달려갈텐데 단 한번뿐인 인생에서 놓치는 사랑이 포기하는 사랑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에 끝자락에 서서 보잘것 없는 내 시간들이 허무해질 때면 오늘 같이한 모든 것들이 잊혀집니다 다만 내가 간직하고픈것은 길

For You 이광조

아주 조그만 미소로 어느새 내게 다가와 지울 없는 지난 아픔을 씻어 준대도 아주 그대는 내게서 너무 멀리 있는 걸까 너의 말없는 깊은 한숨은 나를 슬프게 해 쓸쓸한 날 기억들이 그대를 불러보지만 나를 지배하던 그대 사랑이 이제는 멀어져 다가올 많은 날들이 힘들게 느껴질 때면 때론 잊혀졌던 내 삶의 기쁨들은 그댈 위해서 아주 그대는 내게서 너무

우리 이제 잊기로해요 이광조

우리 이제 잊기로 해요 이별 뒤의 아픈 마음을 서로의 모습은 멀어져 갔지만 아쉬움은 어쩔 없어요 빗물처럼 흘러내리는 그대 눈물은 감출 없어 희미한 불빛에 여윈 그대 모습 바라볼수록 아픔은 깊어만 가네 사랑한다고 말할 없었던 그 때의 내 슬픔을 그대는 기억하나요 언제까지나 기다릴 없어요 우리의 사랑을 이제는 안녕이라 해요 빗물처럼 흘러내리는 그대

가슴속에 묻어둘 당신 성진 (Sung Jin)

잡을 없는 당신이지만 미련을 두지 말자 내 가슴 울려 놓고 가는 당신을 말없이 보내 주련다 당신과 함께 한 지나간 시간들 모두다 잊어야 하겠지 사랑한다고 사랑했다고 한마디 말도 못하고 당신을 떠나 보낸다 가슴속에 묻어둘 당신 잊을 없는 당신이지만 다시는 생각 말자 냉정히 돌아서서 떠난 사람을 이제는 지워 버렸다

외면 이광조

아무렇지 않게 이별을 말했지만 조금씩 느려지는 나의 힘든 발걸음을 나만의 그대와 우리의 얘기들은 다시는 찾을수가 없는 아픔때문에 그댈 남겨둔채 떠나는 날 용서해 나를 잊으라고 말할수 밖에 없어 더이상 그대 아프게 할수는 없어 그대의 그 눈물도 외면한거야 그댈 남겨둔채 떠나는 날 용서해 그댄 소중한 많은걸 잃어버렸어 제 멋대로 살아론 나를

이유야 그럴듯해 이광조

이해되고 사소한 일들은 너무 쉽게 지나치고 혼자 살기도 바쁜 이세상 그렇게 그냥 사는거라고 워~워 이유야 그럴듯해 매일 보는 얼굴들 처음보듯 지나가고 큰소리 치고는 돌아서면 잊고 살지 혼자 살기도 바쁜 이세상 그렇게 그냥 사는거라고 워~ 이유야 그렇듯해 다 같이 가는 인생사 뭐 그래 대단해서 앞서만 가겠다고 더 많은 욕심을 찾아 맘에 없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2014 Ver.) 이광조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 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래 덫 없는

멀리서 그린 후회 이광조

혼자서 걷는 허전한 거리 불빛사이로 어쩌면 네 모습이 보일까 밤을 가른 바람은 찬데 한걸을 물러서서 돌아본 지나간 일들 누구를 탓하며 돌아설까 모든 것이 내맘같진 않았어 더 멀리서 너를 보면 나 이젠 다 알 있을 것 같은데 내 좁은 맘 욕심까지도 나 이젠 다 버릴 있을것만 같아 기다린 듯 나를 받아줘 나 밤새워 너에게로 달려 갈께

다 지나간 일 이광조

눈물에 젖은 그대 모습 너무 슬퍼도 다 지나간 일 이젠 다시 돌아갈 없어. 외로운 마음 말도 못하고 얼굴만 바라보네. 이렇게 우리 헤어져야 한다면 만나지나 말 것을 우린 서로가 아 너무나도 좋아했는데 다 지나간 일 이제 우리 헤어져야 하나. 외로워해도 다 지나간 일 이제는 늦었어요. 가슴 아파도 어쩔 없어요.서로 눈물 참아요.

사랑은 한줄기 햇살처럼 이광조

그대는 한 줄기 햇살처럼 흩어지는 나뭇잎 사이로 내 품에 잠시 머무른 보랏빛 노을이었나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내 품에 잠시 머무른 한 줄기 햇살이었나 그 마음을 알 없어 흐르던 눈물은 흐르지 않지만 그저 지난 추억이 아름다워 다시 또 생각나는가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내 품에 잠시 머무른 한 줄기 햇살이었나

외로운 사람들 이광조

하루에 끝자락에 서서 보잘것 없는 내 시간들이 허무해질때면 오늘을 같이 한 모든것들이 잊혀집니다. 다만 내가 간직하고픈것은 길속 옆에 잡초일지라도 내 마음을 모두 차지할수있는 그런 사랑입니다. 내가 당신의 인생에서 차지할 자리만큼 당신이 내 인생에서 지킬수 잇는 자리만큼 외롭고 아픈 시련 점점 더 커집니다.

나의 노래가 이광조

나의 노래가 그대에게 행복을 줄 있다면 나의 노래가 그대에게 사랑을 줄 있다면 미소 짓는 그대의 얼굴을 보며 언제나 노래 부르리 하얗게 피어난 그대 마음을 보며 언제나 노래 부르리 웃음 짓는 그대여 사랑스런 그대여 자그마한 소리로 노래 불러봐요 당신의 노래가 온누리에 퍼져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될거야 나의 노래를 바람에 실어 당신께 보내리라

사랑인거죠 (Radio Ver.) 이광조

혼자 울었나 봐요 그대 떠나간 날부터 텅 빈 하늘을 보았죠 언젠간 그대 모습 잊혀 지겠죠 내가 부족한건가요 표정 없이 뒤돌아가네요 아무 말도 할 없었죠 좀처럼 움직일 수도 없었죠 사랑인걸요 그대 만난 날부터 내 가슴 속엔 이런 느낌 없었죠 그대의 미소 내겐 행복이었죠 이게 바로 사랑인거죠 그대 나를 보고 있네요 미소 짓는 그 모습에

그대 나를 느낄 수 있나요? 이광조

그대 내사랑을 느낄 있나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나 그대 곁에 언제나 있어요 새벽 같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 모습이 진한 장미꽃 향기 같아요 두려워 말아요 작은 가슴에 잠들고 싶은 내가 여기 있어요 손을 내밀어 내손을 잡아요 사랑해요 그대 내 아는 하늘 끝날까지 영원토록 뜨거운 맘으로 사랑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광조

내가 할 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 나보다 더 소중한 널 위해 나의 작은 어깨라도 네가 원하면 기대어 쉴 자리 돼줄께 *너만이 이루고 싶던 꿈으로 남아 뜨거운 가슴에 꽃을 피워가며 영원히 네 곁에 가까이 있고 싶어 오늘도 난 너의 사랑만을 꿈꾸며

사랑인거죠 이광조

혼자 울었나봐요 그대 떠나간 날부터 텅 빈 하늘을 보았죠 언젠간 그대 모습 잊혀지겠죠 내가 부족한 건가요 표정 없이 뒤돌아 가네요 아무 말도 할 없었죠 좀처럼 움직일 수도 없었죠 사랑인 걸요 그대 만난 날부터 내 가슴속엔 이런 느낌 없었죠 그대의 미소 내겐 행복이었죠 이게 바로 사랑인 거죠 그대 나를 보고 있네요 미소 짓는 그 모습에

연인이여 이광조

텅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 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 있네 당신의 목소리는 보라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 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 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 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 할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연인이여 이광조

텅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 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 있네 당신의 목소리는 보라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 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 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 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 할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당신을 알고부터 이광조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당신을 알고부터 그리움도 배웠어요 어쩌다 그대가 내 맘에 그늘을 드리워도 그것도 사랑이라는것을 난 이제 알아요 그대만을 사랑하기에 나 지금 이렇게 외로운가요 언제까지 그대로 향한 내맘을 영원히 머물 있도록 해줘요

널 내가 잊는 날까지 이광조

내 슬픈 너의 생각에 쓰러져 버린밤 난 어둠속에서 너의 이름을 불렀지 내 기억속에서 가장 쓸쓸한 날들을 간직했던 사랑으로 남겨져 있는 널 *이제 난 다시 널 잊고 사랑을 할 있을까 외로움은 나에게 아주 오랜 얘기인데 아냐 난 어떤 사랑도 날 위해 하면 안되지 내맘속에 남겨진 널 내가 잊는 날까지 *Repeat

이별 이광조

언제나 내마음 태우고 언제나 그리움이었던 그대와 마지막 시간에 나의 마음은 떨리고 있네 사랑은 허무한 거라고 당신은 눈을 감았지만 그 모습 쳐다볼 수가 없어 얼굴을 돌려 외면하였네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있어 하지만 돌이킬 없어 언젠가 느끼게 되겠지

연인이여 이광조

텅빈 이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있네 당신의 목소리는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연인이여 이광조

텅빈 이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있네 당신의 목소리는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떠나갈 사람 이광조

당신을 보내고 외로워져도 당신은 내 곁을 떠나 갈 사람 기어이 떠나신다면 웃으며 보내드리리 당신을 보내고 그리워져도 당신은 내 곁을 떠나 갈 사람 헤어져 멀리 있어도 마음은 내게 주세요 *어쩔 없이 떠나신다면 갈 길을 막을 수는 없겠지요 가다가 다시 오실 그 날만을 손 꼽아 기다리겠어요 보내긴 싫어도 정말 싫어도 당신은 내 곁을 떠나

나그네 등뒤로 바람이 불까 이광조

흘러가면 가는 대로 가보리라 내 발길 닿을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겠지 비바람에 흔들리고 쓰러져도 내가 택한 곳이기에 멀고 험해도 길을 떠나리라 가다 가다 지칠때마다 콧노래 흥얼 거리며 낯익은 얼굴 떠올리면 조금 행복할까 아 나그네의 등뒤로 아 바람이 불까 길 떠나는 나그네의 가슴속에 흐르다 지친 세월이 꿈처럼

나그네 등뒤로 바람이 불까 이광조

흘러가면 가는 대로 가보리라 내 발길 닿을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겠지 비바람에 흔들리고 쓰러져도 내가 택한 곳이기에 멀고 험해도 길을 떠나리라 가다 가다 지칠때마다 콧노래 흥얼 거리며 낯익은 얼굴 떠올리면 조금 행복할까 아 나그네의 등뒤로 아 바람이 불까 길 떠나는 나그네의 가슴속에 흐르다 지친 세월이 꿈처럼

사랑노래 이광조

그대 처음 보는 순간 한 조각 꿈처럼 아름다운 날들 우리 사랑 느낄 있는 이밤 별빛 사이로 흐르는 우리 꿈의 밀어 그대 영혼 속에 그림처럼 나를 물들이는 밤 마음의 눈으로 그대 꿈을 꾸는 나 이슬처럼 스며든 그대여 숨이 멎을 듯 황홀한 향기 내 가슴속 깊이 유혹하는 밤 아 깊어가는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리리 마음의 눈으로 그대 꿈을 꾸는

세월가면 (이광조) 신효범?

세월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멀리 저 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세월가면 (이광조) 신효범

세월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멀리 저 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세월가면[이광조] 신효범

세월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멀리 저 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빈 가슴 하나로 이광조?쿇?

지난겨울 그대를 처음으로 본 순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사람이지만 난 아무도 몰래 사랑해도 슬프지 않아 눈꽃처럼 하얀 슬픔 내 가슴에 쌓여도 이제 난 누구도 사랑할 없는 빈 가슴 하나로 행복해 어느 기억 끝에서 다시 볼 있을까 내 쓸쓸한 날들 속에 단 한번 뿐이었던 사람이지만 난 가슴이 아파 눈 감아도

고백 [방송용] 양다일 (Yang Da Il)

미소짓던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던 입맞춤이 주고받던 연락들이 아쉬움 가득한 헤어짐이 없어서 쌓여서 너의 모든 게 더는 남아있질 않아 어쩔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없는 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차가워진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는 다툼들이 주고받던 상처들이 가끔은 미안한

고백 양다일

미소짓던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던 입맞춤이 주고받던 연락들이 아쉬움 가득한 헤어짐이 없어서 쌓여서 너의 모든 게 더는 남아있질 않아 어쩔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없는 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차가워진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는 다툼들이 주고받던 상처들이 가끔은 미안한

고백 정시로

눈으로는 볼 없는 너의 그 마음을 어떻게 감싸 안을 있을까 너의 눈을 바라보며 자꾸 눈물이 나 니 마음속 그 슬픔 알기에 너무나 멀리있어서 내가 지킬 없는 그런 사랑이라면 차라리 나을텐데 언제나 곁에 있어도 하나 도울 없는 너무 약하기만한 내가 또 미워질 뿐야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하지만 네 눈물 앞에 서면 더 작아지는

고백 장나라

.....고백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은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순 없었죠 내가 할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 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있나요 내가 없는

고백 장나라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은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순 없었죠 내가 할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 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있나요 내가 없는

고백 장나라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은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순 없었죠 내가 할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있나요 내가 없는 세상의 하늘을

고백 송지은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을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 순 없었죠 내가 할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있나요 내가 없는 세상의 하루를 견딜 있나요 시린

고백 송지웅

어둠속으로 빛 되어 오신 나를 부르시던 고요한 음성 나를 바라보시던 그 잔잔한 미소 지금도 기억합니다 죽음의 문턱위에 서있던 나 살아 있어도 죽어있던 나 이런 나를 향하여 오신 당신의 모습 지금도 기억합니다 당신의 사랑속에 다시 태어나 향기로운 나무 되어 살아가네 당신의 사랑속에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사람 되어 살아가네 이 세상 모두 드려도 갚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광조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

나들이 이광조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나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장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광조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