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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59분 이규라

답답한 네가 오늘따라 더 미워 오늘이 끝나기 전에 다시 내게 전화해 평소처럼 말야 다 미안하다고 해 너만큼은 내 편이기를 바랬어 조금 모나게 굴어도 다 받아주길 바랬어 이기적인 내 모습에 네가 지치고 있단 걸 난 바보같이도 잘 몰랐었나 봐 그러니까 떠나지 마 내가 많이 노력할게 한 번 더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한 이유 오늘이 끝나기 전에 제발 내게 전화해 11시

11시 59분 (Inst.) 이규라

답답한 네가 오늘따라 더 미워 오늘이 끝나기 전에 다시 내게 전화해 평소처럼 말야 다 미안하다고 해 너만큼은 내 편이기를 바랬어 조금 모나게 굴어도 다 받아주길 바랬어 이기적인 내 모습에 네가 지치고 있단 걸 난 바보같이도 잘 몰랐었나 봐 그러니까 떠나지 마 내가 많이 노력할게 한 번 더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한 이유 오늘이 끝나기 전에 제발 내게 전화해 11시

I want to know 이규라

두근두근 나의 마음 너에게 들킬 것만 같아 괜히 혼자서 이런저런 공상들 너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괜히 차갑게 느껴지는걸 진짜로 당신의 맘을 정말 모르겠어 우리 모두 자기만의 공간도 필요하죠 하지만 때로는 즐거움과 슬픔 우리가 함께해요 I want to know 당신의 모든 것 I want to know 당신의 숨은 표정도 알고 싶어 당신의 진실한 마음 ...

우리 헤어지다 못해 ♡♡♡ 이규라

우리 사랑했잖아 너와 나 같은 맘으로 시작해 이렇게 달라지는 게 어떻게 그럴까 사랑이란 게 뭐라고 서로 미워하며 자꾸만 후회하는데 모두 잊었다면서 자꾸 모른척해도 내 맘은 이렇게 답답하면서 어떻게 잊겠니 사랑했던 그 날들을 잊고 살 자신이 없어 사랑은 아파 지워도 아픈 잊어보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에 남아 널 사랑한 만큼 잊을 수 없어서 우리 헤어...

약속해 기억해 이규라

이별을 고민하며 아파하기 보다 차라리 멀어져서 그리워 할께 눈으로 볼순 없어도 곳곳에 스며든 너의 흔적들 안에서 나 숨을 쉴께 어지러이 놓여있는 너와나의 시간들 함께였던 모든 날들도 하나였던 우리는 이제 추억에 머물러 서로의 시간속에 너의 행복을 빌어 긴 기다림끝에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엔 약속해줘 기억속의 그 모습이길 잠들지 못한 나의 쓸쓸한 밤엔 ...

우리 헤어지다 못해 이규라

우리 사랑했잖아 너와 나 같은 맘으로 시작해 이렇게 달라지는 게 어떻게 그럴까 사랑이란 게 뭐라고 서로 미워하며 자꾸만 후회하는데 모두 잊었다면서 자꾸 모른척해도 내 맘은 이렇게 답답하면서 어떻게 잊겠니 사랑했던 그 날들을 잊고 살 자신이 없어 사랑은 아파 지워도 아픈 잊어보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에 남아 널 사랑한 만큼 잊을 수 없어서 우리 헤어...

버릇처럼 셋을 센다 (with KCM) 이규라

아침이면 버릇처럼 눈을 감고셋을 센다 셋을 세고 눈을 뜨면영화 같은 일이 생길까하날 세고 둘을 세고 긴 한숨에셋을 세고 잊혀진다 지워진다매일같이 반복해이렇게 잊고 지낼 자신이 없어무뎌지기를 바랄 뿐이야바쁘게 아무렇지 않은 척그렇게라도 노력 중이야바람이 좀 서늘해진 늦은 밤너라는 추억들을 데려와널 잊어보려고 힘겹게 밀어낸 기억이다시 내 곁을 맴돌아거리마...

그때가 좋았어 이규라

이젠 내가 편하니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항상 곁에 있어서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봄처럼 따뜻했던그때가 좋았어너 하나로 충분했던그때가 좋았어헤어지고 나서야깨닫게 됐어참 좋았구나참 예뻤구나 우리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그때 그때그때 그때 음이미 너도 다 알잖아돌이킬 수 없이 멀리 왔다는 거억지로 더...

11시 조여진, 이지수

텅 빈 청계천 11시 밤 달도 크게 떴어 수많은 연인들의 시간은 거꾸로 가고 홀로 걷는 이의 시간은 앞으로 가네 그 밤 흔들리는 불빛들 그 밤 소원을 담아 동전을 던지던 그 밤 화음 맞추는 사람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흔들리는 불빛들 그 밤 소원을 담아 동전을 던지던 그 밤 화음 맞추는 사람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11시 JZJZ, 이지수

텅 빈 청계천 11시 밤 달도 크게 떴어 수많은 연인들의 시간은 거꾸로 가고 홀로 걷는 이의 시간은 앞으로 가네 그 밤 흔들리는 불빛들 그 밤 소원을 담아 동전을 던지던 그 밤 화음 맞추는 사람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흔들리는 불빛들 그 밤 소원을 담아 동전을 던지던 그 밤 화음 맞추는 사람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1,2,3,4,5,6,7 폰부스

머리칼 오늘밤 나와 아무리 멋진 말을 건내봐도 바람 빠지는 느낌들 뿐 지하에 갇혀있는 음악소리 미스테리한 그 빛 속으로 살금살금 더 다가가 축축하게 잠겨오는 입술 조급해진 내 호흡이 너의 허리에서 부서진다 까만 벨벳구두 빨간 머리칼 오늘밤 나와 1234567 파란조명아래 거친 숨소리 시간을 샌다 1234567 달콤한 달빛 앞에 달려들어 네가 빛나는 그 곳으로 11시

어느 가을 한경일 & 이규라/한경일 & 이규라

나를 바라봐 너를 기억해 아무도 없는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

Sunday (feat. 이규라) 퍼플엘피

You 지나가는 너의 한마디에도 난 의미를 찾게 돼 You 갑자기 걸려온 네 목소리로 왜 날 설레게 해 언제부터인지 남자로 보인 네 모습에 바보처럼 내 심장은 또 두근두근해 지금 너도 나와 같은 건지 그게 궁금해 살짝 내 맘을 얘기해볼래 금요일에는 너 바쁘니? 약속 있구나 얼굴이나 보려했지 뭐 토요일에는 너 뭐하니? 친한 친구니? 그럼 일요일에 ...

Sunday (Feat. 이규라) Purple LP

?You 지나가는 너의 한마디에도 난 의미를 찾게 돼 You 갑자기 걸려온 네 목소리로 왜 날 설레게 해 언제부터인지 남자로 보인 네 모습에 바보처럼 내 심장은 또 두근두근해 지금 너도 나와 같은 건지 그게 궁금해 살짝 내 맘을 얘기해볼래 금요일에는 너 바쁘니 약속 있구나 얼굴이나 보려했지 뭐 토요일에는 너 뭐하니 친한 친구니 그럼 일요일에 나랑 놀자...

원(Cycle) 신화

너무나 죽고 싶은 순간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지 인생은 그렇게 돌고 지구도 그렇게 돌고 살다보면 열받아 돌고 모든건 언제나 돌고 왜 그렇게 까먹는 걸까 돌고도는 원의 법칙 모를까 둥글게 기분좋게 사는게 쉬울수도 있는데 모를까 후렴: 둥글게 사는게 힘든게 아닌데 잊지마 그렇게 모든게 되돌아오잖아 1년의 1월부터 미친듯이 달려 12월 31일 11시

1,2,3,4,5,6,7 폰부스(Phonebooth)

달콤한 달빛 앞에 달려들어 네가 빛나는 그 곳으로 11시 59분 53초 이제 곧 달도 닫힐거야 살금살금 더 다가와 재잘재잘 그만 들춰보고 말랑말랑 날 만져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다 까만 벨벳구두 빨간 머리칼 오늘밤 나와 one two three four five seven!

어느 가을 한경일, 이규라

?나를 바라봐 너를 기억해 아무도 없는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추...

어느 가을 한경일 & 이규라

나를 바라봐 너를 기억해 아무도 없는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

원(Cycle) 신화

죽고 싶은 순간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지 인생은 그렇게 돌고 지구도 그렇게 돌고 살다보면 열받아 돌고 모든건 언제나 돌고 왜 그렇게 까먹는 걸까 돌고도는 원의 법칙 모를까 둥글게 기분좋게 사는게 쉬울수도 있는데 모를까 둥글게 사는게 힘든게 아닌데 잊지마 그렇게 모든게 되돌아오잖아 1년의 1월부터 미친듯이 달려 12월 31일 11시

서울역 11시 모름

1. 울어야하나 웃어야하나 너와나에 맺은사랑 헤어질줄몰랐네 잘가거라 잘가거라 목포행 완행열차야 울부짖는 기적소리 이가슴을 울려주네 아아아~~ 쓸쓸한 서울역 밤열한시 2. 잡아야하나 보내야하나 밤도깊은 정거장에 신호등도 애달파 잘가거라 잘가거라 목포행 완행열차야 떠나가는 그모습에 소리없이 울려보는 아아아~~ 쓸쓸한 서울역 밤열한시

11시 11분 비오케이

문득 시계를 보면 항상 늘 어김없이 보이는 시간 그런 우연인 듯 필연 같았던 그런 사람이었죠 그댄 그렇게 온 거죠 어느새 그대는 내게 물처럼 스며들어온 거죠 더 이상 내게 다른 사랑은 필요 없음을 알고 있어요 항상 내 안에 그대가 나에겐 오직 그대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하나의 사랑 그대가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야, 내 말 듣고 있니 널 사...

서울역밤 11시 박선교

서울역밤 11시 - 박선교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갈기갈기 찢어진 너와 나의 불장난 잘 가거라 잘 가거라 목포행 완행 열차야 얼커러진 인생선에 이별도 팔자란다 아~ 애달픈 서울역 밤 열한 시 간주중 잡아야 하나 보내야 하나 헤어지는 정거장엔 신호등도 애달퍼 잘 가거라 잘 가거라 목포행 완행 열차야 피고지는 꽃 바람에 눈물도 팔자란다 아~

밤 11시 페일 블루

시간이 지나가는 소리초침은 또깍이며 걷네누군가 이 소리를 듣는다면나와 같은 생각 할 수 있을까지나간 낮에 파란색이 섞일 때감정의 온도 같이 낮아지면서이 세상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서누군가 내게 와주길 바랬어(도와주길 바랬어)울리지 않는 핸드폰에서낯익은 이름들이 사라지면서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난여전히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욕심은 끝이 없었어)이대로 도망...

새벽 11시 Merry Go Round

그대여 나를 잊지 마세요 그대여 나를 잊지 말아요 난 아직 그대를사랑하고 있는데그대가 나를 잊지 못하게 그대가 나를 잊지 못하게사랑한단 말을 꼭 전하고 싶어괜시리 울적한 이밤 그대가자꾸 보고싶어서 무작정 멋을 부리고놀이터 앞 벤치에 앉아 용기내너의 번호를 누르고 떨리는 통화 연결음 여보세요 수줍은목소리로 건넨 첫마디 너네집 앞이니잠깐 볼수 있을까오늘 ...

11시 57분 FRankly(프랭클리)

이 노래를 들을 땐일단 누워서 눈을 감아너와 나 그리고 우리얼마 안 남은 오늘 안에 각자의 짐을 내려놓고I hope you’re wellI hope you’re wellI hope you’re wellI hope잊을 수 있는 용기와받아들일 수 있는 사랑만이좋은 꿈 좋은 꿈 좋은 꿈만이잊을 수 없는 기억과힘들었던 모습들까지두고 떠나자I hope you’...

원 (Cycle) 신화

너무나 죽고싶은 순간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지 인생은 그렇게 돌고 지구도 그렇게 돌고 살다보면 열받아 돌고 모든건 언제나 돌고 왜 그렇게 까먹는 걸까 돌고 도는 원의 법칙을 모를까 둥글게 기분좋게 사는게 쉬울 수도 있는데 모를까 둥글게 사는게 힘든게 아닌데 잊지마 그렇게 모든게 되돌아오잖아 1년의 1월부터 미친 듯이 달려 12월 31일 11시

먹다남은 치킨 (Feat. Bra, 이규라) Bro/Bro

한 마리를 시켰어 반마리는 모자라서 조금 남을 것 같아 그러면 내일 뒀다 먹지 뭐 식으면 맛이 없지만 조금 남을 것만 같아서 그럼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되지 양념으로 할까 후라이드로 할까 한참 고민하다 결국 반반으로 시켰어 솔로몬의 지혜라고 혼자 낄낄대며 웃다가 너 없이 나 혼자선 양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넘어가지 않아서 먹다 남긴 치킨이 널 떠올려...

먹다남은 치킨 (feat. Bra, 이규라) 브로

한 마리를 시켰어 반마리는 모자라서 조금 남을 것 같아 그러면 내일 뒀다 먹지 뭐 식으면 맛이 없지만 조금 남을 것만 같아서 그럼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되지 양념으로 할까 후라이드로 할까 한참고민하다 결국 반반으로 시켰어 솔로몬의 지혜라고 혼자 낄낄데며 웃다가 너없이 나혼자선 양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넘어가지 않아서 먹다남긴 치킨이 널 떠올려 먹...

먹다남은 치킨 (Feat. Bra, 이규라) Bro

한 마리를 시켰어 반마리는 모자라서 조금 남을 것 같아 그러면 내일 뒀다 먹지 뭐 식으면 맛이 없지만 조금 남을 것만 같아서 그럼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되지 양념으로 할까 후라이드로 할까 한참고민하다 결국 반반으로 시켰어 솔로몬의 지혜라고 혼자 낄낄데며 웃다가 너없이 나혼자선 양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넘어가지 않아서 먹다남긴 치킨이 널 떠올려 먹...

먹다남은 치킨 (feat. Bra, 이규라) II조신한조은님>>브로

한 마리를 시켰어 반마리는 모자라서 조금 남을 것 같아 그러면 내일 뒀다 먹지 뭐 식으면 맛이 없지만 조금 남을 것만 같아서 그럼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되지 양념으로 할까 후라이드로 할까 한참고민하다 결국 반반으로 시켰어 솔로몬의 지혜라고 혼자 낄낄데며 웃다가 너없이 나혼자선 양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넘어가지 않아서 먹다남긴 치킨이 널 떠올려 먹...

춤추는 예배자 (Feat. 이규라, W.RHINO) 주다 (JuDa)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나팔을 불어도 움직이지 않는 소리쳐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목청껏 불러도 노래하지 않는이 시대를 향한 사명가지고 뜨겁게 달려가야해우리는 춤추는 예배자 되리 주님의 영광에 보좌에 나가리우리는 춤추는 예배자 되리 주님의 영광에 보좌에 나가리춤으로 생명을 주는 꿈그 꿈 이제 이뤄져가는 중예수 내 중심 움직임의 추내 춤으로 전하리내게 생...

신화

죽고싶은 순간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지 인생은 그렇게 돌고 지구도 그렇게 돌고 살다보면 열받아 돌고 모든건 언제나 돌고 왜 그렇게 까먹는 걸까 돌고 도는 원의 법칙 모를까 둥글게 기분좋게 사는게 쉬울수도 있는데 모를까 둥글게 사는게 힘든게 아닌데 잊지마 그렇게 모든게 되돌아 오잖아 1년의 1월 부터 미친듯이 달려 12월 31일 11시

11시 그 적당함 XIA

♬ 아침 11시5분 내 잠을 깨우는 햇살이 싫다 다를 게 없는 하루 세상이 밉다 머린 아프다 물을 마시고 나름 옷 매무새를 정리해 봐도 나가긴 싫다 내 맘 가득 찬 우리 그 시간엔 난 혼자였다 미칠 것 같아 한 번만 날 안아줄래 한 번만 나 아닌 그 사람 몰래 사랑한다 몇 번이고 널 향해 외쳐봤지만 내 눈앞엔 니가 없다 니가 없다 ♬ 내 곁엔...

11시 그 적당함 XIA (준수)

♬ 아침 11시5분 내 잠을 깨우는 햇살이 싫다 다를 게 없는 하루 세상이 밉다 머린 아프다 물을 마시고 나름 옷 매무새를 정리해 봐도 나가긴 싫다 내 맘 가득 찬 우리 그 시간엔 난 혼자였다 미칠 것 같아 한 번만 날 안아줄래 한 번만 나 아닌 그 사람 몰래 사랑한다 몇 번이고 널 향해 외쳐봤지만 내 눈앞엔 니가 없다 니가 없다 ♬ 내 곁엔...

11시 그 적당함 XIA(준수)

♬ 아침 11시5분 내 잠을 깨우는 햇살이 싫다 다를 게 없는 하루 세상이 밉다 머린 아프다 물을 마시고 나름 옷 매무새를 정리해 봐도 나가긴 싫다 내 맘 가득 찬 우리 그 시간엔 난 혼자였다 미칠 것 같아 한 번만 날 안아줄래 한 번만 나 아닌 그 사람 몰래 사랑한다 몇 번이고 널 향해 외쳐봤지만 내 눈앞엔 니가 없다 니가 없다 ♬ 내 곁엔...

11시 그 적당함 준수(XIA)

?아침 11시5분 내 잠을 깨우는 햇살이 싫다 다를 게 없는 하루 세상이 밉다 머린 아프다 물을 마시고 나름 옷 매무새를 정리해 봐도 나가긴 싫다 내 맘 가득 찬 우리 그 시간엔 난 혼자였다 미칠 것 같아 한 번만 날 안아줄래 한 번만 나 아닌 그 사람 몰래 사랑한다 몇 번이고 널 향해 외쳐봤지만 내 눈앞엔 니가 없다 니가 없다 내 곁엔 네가 없다 너...

서울역 밤 11시 박선교

서울역밤 11시 - 박선교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갈기갈기 찢어진 너와 나의 불장난 잘 가거라 잘 가거라 목포행 완행 열차야 얼커러진 인생선에 이별도 팔자란다 아~ 애달픈 서울역 밤 열한 시 간주중 잡아야 하나 보내야 하나 헤어지는 정거장엔 신호등도 애달퍼 잘 가거라 잘 가거라 목포행 완행 열차야 피고지는 꽃 바람에 눈물도 팔자란다 아~

서울역 밤 11시 백성민

서울역 밤 11시 - 백성민 네온불 깜빡이는 서울역 플렛트 홈에서 검은 머리 휘날리며 누굴 기다리는지 기적도 목이 메어 울고가는데 그 님은오지 않고 나 홀로 기다리는 무정한 여인아 아~ 아~ 울며 떠난 서울역 밤 11시 간주중 네온불 졸고 있는 서울역 그 벤취에 앉아서 기약없이 떠난 여인 기다리는 사람아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 소리에 떠난 님

서울역 밤 11시 박운이

네온불 깜박이는 서울역 플레트 홈에서 검은머리 휘날리며 누굴 기다리는지 기적도 목이 메어 울고 가는데 그 님은 오지 않고 나 홀로 기다리는 무정한 여인아 아~ 아~ 울며 떠난 서울역 밤11시 네온불 졸고있는 서울역 그 벤치에 앉아서 기약없이 떠난 여인 기다리는 사람아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 소리에 떠난 님 그리워서 나 홀로 기다리는 무정한 여인아 아~ ...

어느 가을 하얀꽃순이님 한경일, 이규라

나를 바라봐 너를 기억해 아무도 없는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

어느 가을 한경일♬이규라

?나를 바라봐 너를 기억해 아무도 없는 그 공간에서 이렇게 바라봐 너를 기억해 나를 바라봐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서 외롭지 않게 소리 없이 나를 떠나야 했었나 그대 아무 준비도 없었어 그때 지나 외로이 불러 지금 그대 아무도 들으려 않는 노래 오늘처럼 그때도 가을 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 내게 말했죠 아무도 기억 못하죠 갈라진 모든 조각들 한줌의 추...

11시11분 11시11분

어디에선가 11시 11분이 되면 당신 생각을 떠올리고 있을지 모르죠 설레이는 맘을 안고 나 기다릴래요 그 시간 속에 함께 빠져 봐요 이렇게 또 너와 나 만나는 시간 11시 11분 듣고 있나요? 널 향한 이 노래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들려줄 노래 11시 11분 느껴 지나요?

11시 11분

내 어릴 적에 꿈들이 내 어릴 적에 소망이 내 머리 속에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지 지나버린 시간들 내 눈앞에 현실들 원망하면서 후회하면서 살아 갈건지 Oh~~ my dream Oh~~ my dream i meet again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아서 기억 속의 여행을 떠나 현실에 넘어진 모습에 작아진 모습을 잊고 새롭게 날아가기 위해 다시 만날 ...

하루가 온통 그대죠 11시 11분

꿈처럼 다가왔던 그날이 내게는 순간 같아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지만 지친 내 기억을 감싸주며 작은 손을 내밀어 주던 그대 내 맘에 봄이 오네요 Day By Day Day By Day 이젠 그대로 채우길 Day By Day Day By Day 하루가 온통 그대죠 오늘도 잠 못 이룬 시간이 내게는 천년 같아서 누구도 담아 낼 자리 없었지만 ...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11시 11분

눈을 한 번 떠봐요 우리의 이 모습 속에서 사랑이 보여요 귀를 열어 보아요 우리의 그 얘기 속에서 사랑이 들려요 믿을 수 없었던 믿기지 않았던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이 천천히 내게로 살며시 다가와 내 마음을 그대로 녹였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할래요 그대 맘속 깊이 나의 모습이 숨 쉬고 있어요 뒤를 돌아봐요 내가 서 있어요 당신의 ...

그댄, 봄처럼 11시 11분

함께 있는 너와 내가 봄을 맞이한 날 무지개 구름이 하늘에서 미소 짓던 그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 향기에 끌려 너와 함께 손을 잡고 무작정 떠난 날 어딜 가든 당연한 듯 꽃들이 반기고 지저귀는 새들 노랫소리 귓가를 맴돌고 나와 함께 하는 추억이라며 카메라 들고 내 옆에 기대 있는 널 보며 웃는다 따스한 봄 햇살처럼 포근한 봄 바람처럼 살며시 내...

그대.. 참 좋다 11시 11분

오늘도 수줍게 그대와 내가 마주하고 있죠 한 번씩 마주치는 눈빛이 아직은 조금 어색도한걸 한 번 더 용길 내 너에게 난 이 노랠 부른다 Lalalalalal lalalala~ Lalalala lalalala~ 이렇게 너에게 살랑살랑 전해지는 내 맘이 그렇게 나에겐 함께 있는 그대..참 좋다 Ooh ooh ~ 이렇게 내 앞에 나를 바라보는 그대 ...

사랑이 왔어요 11시 11분

사랑이 왔어요 내 맘이 떨려요 이젠 나 어쩌죠? 당신도 그런 건가요? 아무렇지 않은 듯 한 번 다가가 볼까? 생각도 해요 이런 내 맘을 아나요? 사랑이 왔어요 마치 운명처럼요 우연히 첨 본 날 첫 눈에 반했거든요 하나 둘 천천히 영화 같은 얘길 들어 볼래요? 주인공은 당신이니까 첫째, 나를 바라보는 눈빛 너무 예쁘죠 처음 본걸요 그런 맑은 두 눈...

끝내주는 손칼국수 11시 30분

손칼국수 그 맛은 정말 대단해국물이 국물이 끝내주는 바로 그 맛매운맛 짠맛 딱 적당하게우리 동네 손칼국수 최고야에 고추장하나 더 넣자 같이 비벼서 맛있게 먹자 손칼국수의 맛은 진리야매일 먹고 싶은 그 맛이야끝내주는 손칼국수 (끝내주는 손칼국수)우리 기분 좋아지는 맛 (우리 기분 좋아지는 맛)손칼국수 최고야 (최고야)우리 동네 자랑스런 맛 맛이 끝내주는...

구름 치즈 찜닭 11시 30분

구름 치즈에치즈 베이컨 on top내 입에 감동을 주는 fusion dish퓨전 찜닭으로 주문해All day다 맛있어 다 좋아식욕이 터졌어반짝이는 치즈로 가득한 그 맛매콤하게 넘쳐나는 향기가 난다씹히는 순간터지는 감동구름 치즈 찜닭내 가슴에 남아여름에도 땀 흘리며 먹고파겨울에도 따뜻함으로 빤다소리내어 청주를 즐겨 마시며이 fusion 찜닭의 등장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