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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이별 (Feat.신윤미 장필순) 이규석

너의 창백한 미소 위로 나에게 이별을 말하지만 그건 조그만 슬픔 그 이상은 아니야 아무 표정도 짓지 않는 너에게 난 아무 말도 하고 싶진 않지만 우리들의 이별에 웃어주고 싶어 어두운 조명에 가득한 연긴 다시 하나의 작은 이별을 맞이해 세월이 흐르면 넌 잊혀질까 그대의 한숨 속에 모든 건 변해가지만 너에게 있어 사랑이라는 것은 (

너에게 나는 이규석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잊혀진 사람이겠지만 나에게 너는 너에게 너는 단하나의 소중함이었다 비내리면 빗줄기속에 바람불면 바~람속에 나타나는 너의 모습 안녕이란 말 한마디 않고 떠났네 너는 나에게 지울 수 없는 단 하나의 의미였다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잊혀진 이름~이지만 나에게 너는 나에게 너는 보라빛

너에게 나는 이규석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잊혀진 사람이겠지만 나에게 너는 너에게 너는 단하나의 소중함이었다 비내리면 빗줄기속에 바람불면 바~람속에 나타나는 너의 모습 안녕이란 말 한마디 않고 떠났네 너는 나에게 지울 수 없는 단 하나의 의미였다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잊혀진 이름~이지만 나에게 너는 나에게 너는 보라빛

사랑하는 건 이규석

그대를 사랑하는 건 어려워
그대를 사랑하는 건 힘이 들어

그대 그림자로 멀리서 다가와
멀리 떠나가네

사랑해 그댈 사랑해

사랑하는 건 끝없는 여행
사랑하는 건 끝없는 이별

끝없는 노래

사랑해 그댈 사랑해

사랑하는 건 끝없는 여행
사랑하는 건 끝없는 이별
<

아주 작은 모습으로 이규석

아무리 쉽게 보려도 아름다운 너의 두 눈에 나의 모습은 너무 초라하게 비추어지는 것 같아 빨간 촛불에 반짝이는 너의 고운 입술이 살며시 다가와 입 맞추는 잠깐의 꿈마저 잊은 채 너를 보고파 하는 사람들만이 내 눈앞에 어른거리네 이 넓은 세상에 너는 나를 위해 켜진 단 하나의 은빛 등불이지만 나는 너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아주 초라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장필순

천 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없을 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없을 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이젠 떠나가거라 장필순

1.아주 오래전 그거리가 왠지 그냥 그리워 지면 하나의 난 그속에서 머무른채로 아직도 남아 추억이 되고 비가 내리는 이 길위에는 걸어봐도 불빛만 흐르네 *이젠 떠나가리라 사랑이라는 이름 그하나로 묻어두고 그대에게서 이젠 멀리 떠나가리라 다시 새로운 만남을 시작할꺼야 2.하지만 내게 남은 아픔을 지울수가 없는 걸 그빗속에서 멀어져간

아픔으로 이규석

처음 그대 마주치던 순간 영원하리 생각했던 사람 이젠 뒤돌아서 후회하며 잊으리라 생각하는 사람 만났다가 헤어지고 만나고 때론 미워하며 잠 못 이루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그렇게 아픔으로 난 인생을 배워 이 모든 것이 먼 훗날 내겐 아름다운 추억되어 남으리라 만났다가 헤어지고 만나고 때론 울먹이며 멀리 떠나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아쉬운 시간 장필순

거리 위로 구르는 낙엽 소리 내어 다가오는 계절 계절따라 흘러가는 시간 시간 속에 묻혀가는 기억들 아쉬운 시간 바람따라 떠나가는 추억 그 속에 모든 걸 잊고 싶어 그렇지만 내게 주어진 건 나 몰라라 할 순 없는거야 함께 가는거야 조금은 힘들겠지만 이겨낼 수 있어 우리 함께라면 기대할 수 있지 조그만 기쁨이라도 그런 만남 그런 기다림 그런 이별

언젠간 그대도 이규석

사랑을 생각했던 내 맘이 변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지만 이제는 (이제는) 예전처럼 너에게 사랑을 얘기한다 해도 그건 거짓일 뿐 나 그대에게 원했던 것은 진실한 마음 그 뿐이었지 다른 아무 것도 난 필요 없었지 하지만 그대 나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지금 내겐 힘에 겨워 용기가 나질 않아 다시 그대를 만나고파도 (

나의 길 이규석

문득 걷던 나의 발길을 원하는 어떤 길인가 파릇이 환한 하늘을 보며 우린 무얼 느끼고 있나 찬 어둠과 그리고 그 고통은 비워 버려 난 자유와 그리고 사랑을 찾아 이젠 찾아가리 이제 지금 아무리 어려운 날이 내게 다가오지만 포기하진 않아 시련도 증오도 이젠 모두 떨쳐버리고 우린 저 높이 날아요 찬 어둠과 그리고 그 고통은

너를 보낸다 이규석

나의 전부였던 사랑을 이제 시린 바람에 너를 보내고 나면 한동안 나는 혼자될 텐데 끝없이 부르죠 내겐 숨결 같던 사랑을 잦은 숨을 마셔도 쉽게 바래지 않는 수많은 기억들이 남아요 지워봐도 소중했던 사랑 지워봐도 늘 기대오던 한 사람 가슴에 슬픔으로 남아 지워내질 못하고 여태 이만큼도 가질 못해요 불러봐도 말이 없는 사랑 불러봐도

달라진것 하나도 없네 이규석

또다시 아침이 밝아오고 조급히 창문을 열어봐도 보이는 건 어제 본 그것들뿐 달라진 건 하나도 없네 또다시 그대를 기다리고 혼자서 방안을 서성여도 내 주위엔 어제 본 그것들뿐 달라진 건 하나도 없네 달라진 것 하나도 없어 목마른 아이처럼 갈망하고 시계추 소리마냥 설레여도 그 누가 알아주리 이 마음 팔벼개 베고 기다리네 누군가 이렇게

행복 이규석

웃음 가득했던 지난 날 사람들 우릴 쳐다보며 음 철이 없다 말을 했던 그때가(우 우 우) 오늘은 왜 이렇게 가슴시리도록 그리운 걸까 그래 그렇게 너를 만나서 꿈같은 날들이었어 스치듯 지나가는 시간들이 아름다운 날들이여 언제나 자유로운 꿈을 꾸며 세상살이 순진했던 그 때가 오늘은 왜 이렇게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걸까 그래 그렇게 사랑을 하고 우린

스틸러빙유 이규석

후회하게 될거야~ 분명울게 될거야~ 나를 버리고 떠나 행복할일 없잔아~ 내게마음 다주고 너의사랑 다주고~ 텅빈 가슴에 누굴 다시 채울수 있겠니~ 천번의 우연이 없이~ 지난 세상 인연이~ 지금 우리를 맺어 줘다고 말해왔어잔아~ 오~~~~~ 왜~려 혼자 끝내려 하는지 ~ 나없이도 살아갈수 있는지~ 내게 상처 받았다면 내게서 풀어야지~~ 워

Still Loving You 이규석

후회하게 될꺼야 분명 울게 될꺼야 나를 버리고 떠나 행복할리 없잖아 내게 마음 다주고 너의 사랑 다주고 텅빈 가슴에 누굴 다시 채울수 있겠니 천번의 우연이 겹친 지난 세상 인연이 지금 우리를 맺어줬다고 말해왔었잖아 왜 너 혼자 끝내려고 하는지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지 내게 상처 받았다면 내게서 풀어야지 사랑했던 시간들은 뭐가되 지켜주지

Still Loving You (Rock Ver.) 이규석

후회할게 될거야 분명울게 될거여 나를 버리고 떠나 행복할 리 없잖아 내게 마음 다주고 너의 사랑 다주고 텅빈 가슴 내 누굴 다시 채울 수 있겠니 천번의 우연히 겹친 지난 세상 인연이 지금 우리를 맺어 줬다고 말해왔었잖아 오~ 왜 너 혼자 끝내려고 하는지 나업이도 살아갈 수 있는지 내게 상처 받았다면 내게서 풀어야지 워 사랑했던 시간들은 뭐가 되 지켜주지

애원 이규석

알잖아 다신 너를 놓지 않을게 서로 원하는데 왜 떠나야 해 아직까지 못한 말 내 맘속에 가득히 남아 있어 떠나지마 지켜주지도 못한 널 버려야만 했던 나의 마음속에서 울고 있던 너 역시 그렇지 아쉬워 만은 않겠지 서로 마음 같이 하는 마음이지 그렇게 떠날 거라면 나는 인정 못해 사랑해 란 말 잘 지내란 말 또다시 나는 그렇게 널

사랑은 이렇게 또 장필순

노을진 거리에 하루가 저물면 허전한 마음에 어둠이 밀려와 지나간 기억이 다시 스치고 *떠나간 그 모습 보일것 같은데 사랑했던 순간은 모두 지나고 나에게는 희미한 기억뿐이네 다시 올수 없는 그 많은 시간들 나의 사랑은 이렇게 *Repeat

또 어딘가를 향할때 장필순

힘겨웠던 내많은 웃음들도 이젠 바쁘기만한 시계 바늘속에 사라져가고 지쳐버린 나의 발걸음이 어딘가를 향할 때 음~음~ 찾을 수 있을것같은 내사랑하는 사람들 음~ 만날 수 있을것같은 내사랑하는 사람들 생각에 고개들어(하늘을 바라보네) 오래전에 사라져간(그 눈빛처럼) 음~ 표정없는 하늘을 힘겨웠던 내많은 얘기들도 이젠 어렵기만한 세상

또 어딘가를 향할때 장필순

힘겨웠던 내 많은 웃음들도 이젠 음 바쁘기만한 시계 바늘속에 사라져 가고~~~ 지쳐버린 나의 발걸음이~ 어딘가를 향~할때~~ 음~ 우우 찾을수 있을것 같은 내 사랑하는 사~람들~~ 만날수 있을것 같은 날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에~~~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보네 오래전에 사라져간~~ 그 눈빛처럼 음~~ 표정없는 하늘을 힘겨웠던

또 어딘가를 향할때 장필순

힘겨웠던 내 많은 웃음들도 이젠 음 바쁘기만한 시계 바늘속에 사라져 가고~~~ 지쳐버린 나의 발걸음이~ 어딘가를 향~할때~~ 음~ 우우 찾을수 있을것 같은 내 사랑하는 사~람들~~ 만날수 있을것 같은 날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에~~~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보네 오래전에 사라져간~~ 그 눈빛처럼 음~~ 표정없는 하늘을 힘겨웠던

또 하루를 돌아보며 장필순

저물어 가는 거리에 홀로 조각 달빛이 떠가는 이 밤 지워져가는 순간들마다 흔들리는 모습들 위로 가만히 흘러 가는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아요 강물에 비친 나의 마음에 그리움만 더해 가네요 마주치는 사람들의 눈빛 속에서 빈 가슴을 채워보려 하여도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은 오늘도 이 길에 홀로 있어요 꿈은 어느 곳에 있나요 헝클어진

저녁 바다 장필순

뒤돌아보면 먼 저녁 바다 발걸음 멈추게 하던 너의 순간들 귀 기울이면 빈 바람소리 서둘러 사라져버린 너의 그림자 채우고 채우려 했었던 아쉬움을 비우고 비우려 했었던 그 기나긴 슬픔의 시간 눈 감아보면 흰 구름언덕 지금은 어느 누가 돌아보는지 채우고 채우려 했었던 아쉬움을 비우고 비우려 했었던

사랑, 아무것도 아닌 얘기 장필순

늘 같은 전철을 타고 같은 계단을 올라 그림자만이 유일한 친구 작은 주머니에 거칠어진 두 손과 한숨 섞인 혼잣말 좀 웃어 보려고 해도 자꾸 찌푸려지는 내 얼굴 위엔 흐릿한 달빛 얼룩져진 시간 시소 같은 인생은 오르고 내리네 사랑 아무것도 아닌 얘기 제법 멋지게 오르던 추락 채 못한 이야기는 내 숨에 녹아들고 처음의 나로 돌아오네

사랑, 아무것도 아닌 얘기 (Inst.) 장필순

늘 같은 전철을 타고 같은 계단을 올라 그림자만이 유일한 친구 작은 주머니에 거칠어진 두 손과 한숨 섞인 혼잣말 좀 웃어 보려고 해도 자꾸 찌푸려지는 내 얼굴 위엔 흐릿한 달빛 얼룩져진 시간 시소 같은 인생은 오르고 내리네 사랑 아무것도 아닌 얘기 제법 멋지게 오르던 추락 채 못한 이야기는 내 숨에 녹아들고 처음의 나로 돌아오네 시시한 나로

도시의 하루 장필순

아침이 와 힘겹게 눈을 떠 보면 잿빛 하늘 가만히 창을 비추지 이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눈물이 눈물이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난 힘에 겨워 무심한 계절만 탓하지 음 노을이 하늘을 적시면 어둠이 어둠이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이 거리위엔 슬픔이 흘러가고 저 바람처럼 내일이 다가오면 난 고개들어 도시의 잿빛 하늘 보네 오늘은 어떻게

또 어딘가를 향할 때 장필순

힘겨웠던 내많은 웃음들도 이젠 바쁘기만한 시계 바늘속에 사라져가고 지쳐버린 나의 발걸음이 어딘가를 향할 때 찾을 수 있을것같은 내사랑하는 사람들 만날 수 있을것같은 날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에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보네 오래전에 사라져간 그 눈빛처럼 표정없는 하늘을 힘겨웠던 내많은 얘기들도 이젠 어렵기만한 세상 얘기속에 사라져가고

순간마다 장필순

잊었던 친구를 만나 깜짝 놀랄 때 내가 보게 되는 건 어쩌면 내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든걸 던져버리고 싶다 말할 때 내가 보게 되는 건 어쩌면 내 자신의 얘기일지도 몰라 순간마다 순간마다 변해가는 내 모습 위에 깜깜한 어둠을 만나 깜짝 놀랄 때 내가 보게 되는 건 어쩌면 내 자신의 어둠일지도 슬픈 영화를 보며 눈물 흘릴 때 내가 보게 되는

신기루 장필순

하지만 우리는 또다시 내일을 말할 수 밖에 태양이 이글거리는 저 멀리 언덕위로 나를 유혹하는 출렁이는 신기루 누군가 내게 속삭였지 여긴 오아시스는 없다고 나도 그렇게 느껴졌어 여긴 오아시스는 없다고 내 어깨위에 차가운 달빛이 전부 내 두손위에 매마른 모래가 전부 아... 하지만 우리는 또다시 희망을 가질 수 밖에 아...

보헤미안 장필순

저기 하늘을 가로 지르는 날개처럼 나는 자유롭게 노래하는 보헤미안 어지러히 흔들리는 저 나뭇잎처럼 나는 자유롭게 춤을추는 보헤미안 이거릴 스쳐 멀리 떠나가버릴 바람일뿐 한순간 나타났다 사라져버릴 무지개 저기 하늘을 가로지르는 날개처럼 나는 자유롭게 노래하는 보헤미안 어지러히 흔들리는 저 나뭇잎처럼 나는 자유롭게 춤을추는 보헤미안 이거릴

방랑자 장필순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은 만나볼수 있을꺼야 작은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모든

사랑해봐도 장필순

사랑해 봐도 우리 외로운 건 어쩔 수 없지 이별해 봐도 우리 그리운 건 어쩔 수 없지 이 세상 살다 보면 우리는 만나고 헤어지고 그 속에서 울고 웃고 후회하는 일도 많아 세월만 흘러 가네 시간은 달려가고 우리도 변해가고 세월만 흘러 가네 그리워해도 다시 되돌아갈 수는 없지 그리워해도 지난날인걸 끝난 일인걸 이 세상 살다 보면 우리는 만나고

동창 장필순

지나간 일들 중에 젤 기억에 남는건 우연히 마주쳤던 동창을 만났던일 참 얼마나 오랜만에 얼굴 그 웃음 지금 희미하지만 처음 본 내 딸 가만히 품에안고 눈물을 글썽이며 서로 안부를 묻고 주머니 속에있던 오래된 사진 한장 건네주며 잘가라던 동창 그 이름 지금 희미하지만 언제 다시 우리 만날 이 자릴 참 얼마나 오랜만에 동창

사랑해 봐도 장필순

사랑해 봐도 우리 외로운 건 어쩔 수 없지 이별해봐도 우리 그리운 건 어쩔 수 없지 이 세상 살다보면 우리는 만나고 헤어지고 그 속에서 울고 웃고 후회하는 일도 많아 세월만 흘러가네 시간은 달려가고 우리도 변해가고 세월만 흘러가네 그리워해도 다시 되돌아갈 수는 없지 그리워해도 지난 날인걸 끝난 일인걸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장필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때 쯤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네게 돌아올수 없는 걸 알고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부를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다시 살아나 그늘진

그대 내 마음속에 장필순

그대의 사랑을 부르고 싶어도 내 곁엔 저 혼자 부는 바람 아득히 멀어지는 기억 저편에 안개 속을 지나 보일듯한 그대 모습을 언제나 꿈 길에서 만날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 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 올때쯤엔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 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 쯤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 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금씩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 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 올때쯤엔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mr-미니)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 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

여행 장필순

불어오는 향기 가득한 바람에 하루가 저물면 눈물을 부르는 노을에 물든 어둠이 가만히 가만히 다가와 음음음 하루 하루 내가 지나온 날들 아득하게 떠오르면 무너질 것 같은 가슴 속 외로움들이 꿈꾸듯 조용히 찾아와 내 곁에서 머물렀던 시간 그 곳으로 떠나봐요 떠나요 기차를 타고 스쳐지나가는 맑은 바람 그 바람속에

여 행 장필순

불어오는 향기 가득한 바람에 하루가 저물면 누구를 부르듯 노을에 물든 어둠이 가만히 가만히 다가와 음~ 음~ 음~ 음~ 음~ 음 하루 하루 내가 지나온 날들 아득하게 떠오르면 무너질것 같은 가슴속 외로움들이 꿈 꾸듯 조용히 찾아와 내곁에서 머물렀던 시간 그곳으로 떠나봐요 떠나요 기차를 타고 스쳐 지나가는 맑은 바람 그

여 행 장필순

불어오는 향기 가득한 바람에 하루가 저물면 누구를 부르듯 노을에 물든 어둠이 가만히 가만히 다가와 음~ 음~ 음~ 음~ 음~ 음 하루 하루 내가 지나온 날들 아득하게 떠오르면 무너질것 같은 가슴속 외로움들이 꿈 꾸듯 조용히 찾아와 내곁에서 머물렀던 시간 그곳으로 떠나봐요 떠나요 기차를 타고 스쳐 지나가는 맑은 바람 그

내마음 언제까지나 장필순

비내린 어두운 거리를 나혼자 걷고 싶을때 떠나간 사람을 그리며 눈감고 웃음짖지 마음에 담아둔 외로움 그만 지우고 싶을때 흩어진 별빛을 따라서 멀리 떠나 가야지 *외로움 그리움 다가오지만 지나온 사람으로 마음에 접어두고 나지막히 부른 나의 노래는 언제나 그 사람처럼 내곁에있어 멀리서 들리는 새벽 종소리 평화로움 속에 내 마음 언제까지나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장필순

비내린 어두운 거리를 나혼자 걷고 싶을때 떠나간 사람을 그리며 눈감고 웃음짖지 마음에 담아둔 외로움 그만 지우고 싶을때 흩어진 별빛을 따라서 멀리 떠나 가야지 *외로움 그리움 다가오지만 지나온 사람으로 마음에 접어두고 나지막히 부른 나의 노래는 언제나 그 사람처럼 내곁에있어 멀리서 들리는 새벽 종소리 평화로움 속에 내 마음

나를 찾아서 장필순

아침 일직 짐을 챙겼어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려 한참 동안 잊고 있었던 나를 다시 만나려 매일 같은 생활 속에서 나는 많이 지쳐 있었지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 어딘가 있을꺼야 세상은 누구에게나 힘에 겹고 외로운 것 나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내가 너무 슬퍼지잖아 창 밖으로 보이는 오랜만의 풍경 한참 동안 잊고 있었던 나를 다시 만나네

상상해 보셨나요 장필순

빛나는 저 금고엔 무엇을 준비할까? 워- 음- 기억하나요 우리의 어린시절을 온종일 달려가봐도 끝없던 그 푸르른 세상 가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세상 사랑하세요 울고 있는 강물을 흘러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사랑하세요 외로운 저 숲을

이별 택시 박구윤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고 택시를 타고 간 사람 할 말은 너무나도 많았는데 아무 말 못 하고 보냈네 잘 가라 택시야 가슴 아픈 그 사람을 잘 부탁해 그 사람은 하나의 나였어 하나의 내 목숨이었어 택시를 타고 가는 사람아 어디서든 잘 살아라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택시 속에 내 사랑아 잘 가라 택시야 가슴 아픈 그 사람을 잘 부탁해

기차와 소나무 이규석

기차가 서지않은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