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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이날치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보름이면 간을 내고, 그믐이면 간을 들어내다. 파초 잎에다 꼭 꼭 싸서, 칡노로 칭칭 동여, 끝끝터리 달아매고, 탁족하러 내려왔다, 우연히 주부를 만나 수궁 흥미가 좋다기로 완경차로 왔나이다. 이 놈, 네가 그 말이 거짓말이로구나. 네가 어찌 간을 내고 들이고 임의로 출입헌단 말이냐?

홍정택제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Feat. 김선미) 소리담

그때여 수궁 용왕이 토끼에게 허는 말이 네 이왕에 죽을 바에야 네 속에 있는 유언 말이나 하고 죽어라 토끼 반겨듣고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말을 허라니 (토끼 수궁 들어가 용왕을 만나다) 이영태

토끼가 생각하니 별주부 저 놈한테 잡혀와서 속절없이 죽게 되었구나 한 꾀를 얼른내어 배를 의심없이 척 내밀며 자 내 배 따보시오 용왕님이 생각하시기를 저 놈이 배를 안떼일랴고 무수히 잔말이 심헐 터인데 저리 의심없이 배를 썩 내어 밀으니 필시 무슨 곡절이 있는 모양이로구나 네가 무슨 말이 있거든 말이나 허려무나 아니요 내가 말을 해도 곧이 아니 들으실 터이니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이날치

말을 네가 못 들었느냐? 하걸이 학정으로 용방을 살해코 미구에 망국이 되었으니, 너도 이 놈 내 배를 따 보아 간이 들었으면 좋으려니와, 어따, 이 놈 별주부야!

범 내려온다 이날치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장림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누에머리 흔들며,전동같은 앞다리,동아같은 뒷발로양 귀 찌어지고, 쇠낫같은 발톱으로 잔디뿌리 왕모래를 촤르르르르 흩치며, 주홍 입 쩍 벌리고 ‘워리렁’ 허는 소리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툭 꺼지난 듯,자래 정신없이 목을 움추리고 가만이 엎졌것다. ...

좌우나졸 이날치

좌우 나졸, 금군 모지리, 순령수 일시에 내달아 토끼를 에워쌀 제, 진황 만리장성 싸듯, 산양 싸움에 마초 싸듯, 겹겹이 둘러싸고, 토끼 부딪쳐 잡는 모양 영문출사 도적 잡듯, 토끼 두 귀를 꽉 잡고, 개 같으면 더욱 좋다. 삼복달임에 너를 잡어 약개장도 좋거니와, 네 간을 내어 오계탕 달여 먹고, 네 가죽을 벗겨 내어 잘량 무어서 깔게되면, 어혈 ...

광자매 납신다 이날치

진격의 광자매 우루루루 달려들어 범인의 흔적을 주루루루 감어 쥐고 진격 광자매 납신다 오케이 광자매 납신다 자매 급헌 마음 자매 급헌 마음 광자매 모두 모여 되는 대로 내던지고 버선행전 대님 끄르고 고두누비 허리춤을 따달달딸 걷어 자개미 떡 붙여 물 논에 백로격으로 징검징검 징검거리고 들어가 숨이 답답하여 팔짝 뛰다 죽겄네 건져 놓고 보니 이건 아니라...

범 내려 온다 이날치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장림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누에머리 흔들며 전동같은 앞다리 동아같은 뒷발로 양 귀 찌어지고 쇠낫같은 발톱으로 잔디뿌리 왕모래를 촤르르르르 흩치며 주홍 입 쩍 벌리고 워리렁 허는 소리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래 정신없이 목을 움추리고 가만이 엎졌것다 범 내려온다 ...

일개 한퇴 이날치

일개 한퇴 그대 신세 삼춘구추를 다 지내고, 대한 엄동 설한풍에 만학에 눈 쌓이고 천봉에 바람칠 제, 앵무원앙이 끊어져 화초목실 없어질 제, 어둑한 바위 밑에 고픈 배 틀어 잡고 발바닥 할짝할짝 더진듯이 앉은 거동, 초회왕의 원혼이요, 일월 고 초 북해상 소중랑의 원한이요. 거의 주려 죽을 토끼 삼동 고생을 겨우 지내, 벽도홍행 춘이월에 주린 구...

약일레라 이날치

띳띠루 디루 디루. 띳띠루 디루 디루 띳띠루 디루 디루. 띳띠루 디루 디루 약일레라. 약일레라. 약일레라. 나의 간이 약이여. 약일레라, 약일레라, 약일레라. 나의 간이 약이여. 왕자진의 봉피리, 곽처사 죽장고 쩌지렁 쿵 쩌 쿵 성연자 거문고 저지렁 징 둥 덩, 장자방의 옥통소 띠띠루 띠루, 띳띠루 디루 디루 해강의 해금이며, 완적의 휘파람, 격타...

새타령 이날치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삼월 삼짇날 연자 날아들고호접은 편편 나무나무 속잎 나가지 꽃 피었다 춘몽을 떨쳐원산은 암암 근산은 중중기암은 측측 뫼산이 울어천리시내는 청산으로 돌고이골 물이 주루루루루 저 골물이 콸콸열의 열두 골물이 한데로 합수쳐천방져 지방져 월턱쳐 구부져방울이 벅큼져 건너 병풍...

봐봐요 봐봐요 이날치

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 봐봐요 봐봐요 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 봐봐요 봐봐요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그림자 자라는 곳 산들이 창창하고 구름이 에워싼 곳 나무 한 그루 서 있으니칼과 도끼 들고 언덕 위를 오른다 자웅 자웅 자웅 자웅 산꼭대기 올라서서휘파람을 휘휭 분다소매 겉어붙이고 넝쿨을 친친 감고 낑낑 밀어 보고 당겨 보고 용을 써도 이...

발밑을 조심해 이날치

미친 태양빛 어둠을 덮쳐미친 태양빛 어둠을 덮쳐문지방을 딛고 서라검은 숲을 질러와라 마른 산을 타고 와라물먹은 낙엽 더미 누런 솔잎 썩은 잎과사냥터 공동묘지 개울 웅덩이 구덩이 비밀을 품고 있는 정령들이 가득한 곳안개 속 두 갈래 길 조심조심 발밑 조심자고새 따라서 아래로 아래로아래로 툭툭 떨어져서깊디깊은 바위굴 벽 속에사슴 물소 고래 날개늑대 순록...

히히하하 이날치

히히 하하 히히 히히 하하 히히천막 속엔 동동동 낯익은 얼굴들극장은 북적이고 경비병은 꾸벅꾸벅깊은 밤 잠들어 꿈결에 허리춤 들썩 열쇠 자루만 춤추고보름달 잠든 밤에 열쇠를 훔치자주문이 훨훨 날아간다 바람 불어와 하나 둘 문을 부수며 하는 말히히 하하 히히 히히 하하 히히히히 하하 히히 히히 하하 히히돌이 퐁퐁퐁풍 튀고 천장은 우루루루 휘장은 덜렁 기둥...

토끼 용왕 농락하는데 박양덕

잡아 왔으니 죽노라 한을 마라” 토끼가 생각하니, 저 놈한테 잡ㅇ혀와 속절없이 꼭 죽게 생겼구나 한 꾀를 얼른 내어 배를 의심없이 척 내밀며 “자 내 배 따보시오” 용왕이 생각하기를, 저 놈이 배를 안 띠일랴고 무수히 잔말이 심할 터인데 저리 의심없이 배를 썩 내민 것은 필시 무슨 곡절이 있구나 “이 놈아 할 말 있으면 말이나 하려므나” “아니요, 내가 말을

시간을 잇는 숲 (feat. 안이호 of 이날치, prod. 재주소년) 온봄

푸르른 잎과 맑은 하늘 아래 싱그런 이야기가 계속 되기를숨을 쉬고 사는 동안에 그 시간을(기억하고 있어)너의 기억 어루만질 때 들리지 (여기는 숲이야)너와 내가 숨결을 고르며 기대지 (넌 멋진 나무야)오래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곳(여기는 숲이야)지금 내일 먼 훗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지금 내일 먼 훗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작고 여린 새싹이 고개를 내...

조조, 살아 나는데 끝까지

놓니 조조 오줌을 질글질금 싸며 아이고 여보시오 주별감 이 다음에 고향에서 만나면 막걸리 많이 사 들리리다 제발 여기는 좀 놔 주시오 관공이 보시더니 아서라 아서라 그리 마라 목불인견이로구나 어디 사람으로서 볼 수가 있겠느냐 우리 죽이지는 말고 사로 잡아가자 좌우 제장 군졸을 양편으로 갈라 세우고 관공이 마루에 선 듯 올라 말머리를 들리실 적에 조조가 급히 말을

시간을 잇는 숲 (온봄 ver.) (feat. 안이호 of 이날치, prod. 재주소년) 온봄

푸르른 잎과 맑은 하늘 아래 싱그런 이야기가 계속 되기를숨을 쉬고 사는 동안에 그 시간을(기억하고 있어)너의 기억 어루만질 때 들리지 (여기는 숲이야)너와 내가 숨결을 고르며 기대지 (넌 멋진 나무야)오래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곳(여기는 숲이야)지금 내일 먼 훗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지금 내일 먼 훗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작고 여린 새싹이 고개를 내...

곽씨부인 산후별증 앓는데 김수연

슬픈 소리 쟁쟁 들리난 듯 나 죽은 혼백인들 차마 어찌 듣고 보리 병산대찰 신공 들여 사십 후에 낳은 자식 젖 한 번도 못 먹이고 얼굴도 채 모르고 죽단 말이 웬 말이요 이 일 저 일을 생각허니 멀고 먼 황천길을 눈물겨워 어이 가며 앞이 막혀 어이 가리 여보시오 가장님 뒷마을 귀덕어미 정친하게 지냈으니 이 자식을 안고 가서 젖 좀 먹여 달라허면 괄세 아니 허오리다

과거급제 김주리

그리 허오리다.” “역졸!” “예이!”

공명이 그리 하였다 D.S

크게 외쳐 저기 가는 공명선생 가지 말고 게 머물러 나의 한 말 듣고 가오 공명이 허허 너희 도독 살해마음 내 이미 아는 바라 후일 보자고 회보하라 서성 정봉 못 듣난 체 빨리 저어 쫓아오며 긴히 할 말 있사오니 게 잠깐 머무소서 자룡이 분을 내어 선생은 어찌 저런 범람한 놈들을 목전에다가 두오니까 소장의 한 살 끝에 저 놈의 배아지를 산적 꿰듯 허오리다

공명이 그리 하였다 디.에스 (D.S)

외쳐 저기 가는 공명선생 가지 말고 게 머물러 나의 한 말 듣고 가오 공명이 허허 너희 도독 살해마음 내 이미 아는 바라 후일 보자고 회보하라 서성 정봉 못 듣난 체 빨리 저어 쫓아오며 긴히 할 말 있사오니 게 잠깐 머무소서 자룡이 분을 내어 선생은 어찌 저런 범람한 놈들을 목전에다가 두오니까 소장의 한 살 끝에 저 놈의 배아지를 산적 꿰듯 허오리다

심청가 -- 청이 밥 빌러 가는데 김수연

하로난 심청이 부친전 단정이 꿇어앉어 아버지 왜야 아버지 오날부터는 아무데도 가시지 마옵시고 집에앉아 가만히 계시오면 제가나가 밥을 빌어 조석공양 허오리다, 여봐라 청아 내 아무리 곤궁헌들 무남독녀 너 하나를 밥을 빌단말이 될말이냐 워라워라 그런말 마라 아버지 듣조시오 자로난 현인으로 백미를 부미허고 순유딸 계영이는 낙양옥의 같힌아비 몸을 팔어

말을 하세요, 말을 로컬버스

말을 하세요 말을 의심하지 말고 지레짐작하지도 말고 말을 하세요 말을 그게 만약 힘들다면 웃어주세요 찡그려도 너무 좋아요 말을 하세요 말을 말이 없었을 때 그때는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지만 글쎄요 내 생각엔 아니랍니다 그네들은 적어도 우리보다 확 트인 가슴으로 살았을지 몰라요 혹시 실수할까 봐 두려운가요 매듭이 더 꼬일 것 같나요 하지만 당신이 말을

말을 Eumfy

오늘 내게 다른 말을 하지 말고 사랑한다 말을 해줬음 해 오늘 내게 다른 말을 하지 말고 생각했다 말을 해줬음 해 오늘 내게 다른 말을 하지 말고 말을 해줬음 해 오늘 내게 다른 말을 하지 말고 사랑한다 말을 해줬음 해 오늘 내게 다른 말을 하지 말고 생각했다 말을 해줬음 해 오늘 내게 다른 말을 하지 말고 오늘 내게 다른 말을 하지 말고 오늘 내게 다른 말을

적벽가 조자룡이 활쏘는 대목 이주은

서성은 배를 타고 정봉은 말을 놓아 남병산 높은 봉 나는 듯이 올라가서 사면을 살펴보니 공명은 간 곳 없고 집기장사의 당풍입하야 끈 떨어진 장막 동남풍에 펄렁펄렁. 기 잡은 군사들은 여기, 저기가 이만하고 서 있거날. “이놈 군사야!” “예이” “공명이 어디로 가드냐?”

말을 말자 말을 말어 비지 (Bizzy)

말을 말자, 말을 말아, 입은 삐뚤어졌어도 해라, 말은 바로 말을 말자, 말을 말아, 입은 삐뚤어졌어도 해라, 말은 바로 말을 말자, 말을 말아, 입은 삐뚤어졌어도 해라, 말은 바로 말을 말자, 말을 말아, 입은 삐뚤어졌어도 해 말을 말자, 말을 말아, 입은 삐뚤어졌어도 해라, 말은 바로 말을 말자, 말을 말아, 입은 삐뚤어졌어도 해라, 말은 바로 First

자룡, 활 쏘다 (Jaryong is shooting Arrows) 푸리

후환을 면하리라 서성 정봉을 불러 은근히 분부 허되 너희 수륙으로 나눠 남병산 올라가서 제갈량을 만나거든 장단을 묻지 말고 공명의 상투 잡고 드는 칼로 목을 얼른 쏵 미명에 당도하라 공명을 지내 보니 재조 난 영웅이요 사람은 군자라 죽이기는 아까우나 그대로 살려 두어서는 장차 유환이니 명심 불망하라 서성은 배를 타고 정봉은 말을

오강귀도 (자룡 활 쏘는 대목) 이자람

서성 정봉을 불러 은근히 분부하되 “너희 수륙으로 나누어 남병산 올라가 제갈량을 만나거든 장단을 묻지말고 공명의 상투 잡고 드는 칼로 목을 얼른 싹 미명에 당도하라 공명을 지내보니 재주난 영웅이요 사람은 군자라 죽이기는 아까우나 그대로 살려두어서는 장차 유환이니 명심 불망허라” 서성은 배를 타고 정봉을 말을 놓아 남병산 높은 봉을 나는 듯이 올라가

말을 해줘 휘성

이젠 그만 해달라고 이러지 말라고 부탁하는 말이 넌 듣고 싶지 않은지 다시 돌아선 너에게 난 뭘해야 하는지 마지막 한번만 가르쳐줄 순 없겠니 말을 해줘 이게 끝이 아니라고 잠시뿐이라고 여전히 난 너만을 보고 싶어 날 모르겠니 혹시라도 너를 원하는 내맘이 부담일뿐이라면 네가 편해지도록 좀 더 노력해볼께 하루 하루가 갈수록 더

말을 해줘 휘성

이젠 그만해달라고 이러지 말라고 부탁하는 말이 넌 듣고 싶지 않은지 다시 돌아선 너에게 난 뭘 해야 하는지 마지막 한번만 가르쳐 줄 순 없겠니 말을 해줘 이게 끝이 아니라고 잠시뿐이라고 여전히 난 너만을 보고 싶어 날 모르겠니 혹시라도 너를 원하는 내 맘이 부담일 뿐이라면 니가 편해지도록 좀더 노력해볼께 하루하루가 갈 수록 더

말을 해 임정희

왜 난 너에게 다가설 수 없을까 널 멀리서 바라만 봐도 좋지만 매일 밤 다짐해도 그대론 건 말을 해야만 하는데 용기 내어 말을 해 그 누구보다 더 특별해 넌 주저말고 말을 해 오늘은 안될 것 같은데 용기 내어 말을 해 그 누구보다도 더 사랑스러워 넌 주저말고 말을 해 아마 그럴 수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까

말을 못하죠

말을 못하죠 이젠 못해 사랑도 그댈 지켜주지 못하죠 나도 몰라 내맘을 너는 이미 알고 있겠죠 생각도 못했죠 두번 다시 난 그런다고 상처주지 않을거라고 이제 그럼 날 더 속이죠.. 다른 사람을 사랑할지 몰랐죠 잠시 이러다 돌아갈줄 알았죠 내겐 오직 너 뿐이라고 다른 사랑 절대 없다고 믿었었죠..

말을 하세요 이자연

당신은 왜 바보처럼 그렇게 서 있나요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사람 떠나가는데 세월이야 세월이야 붙잡지 못하지만 떠나가는 그 사람을 잡을수 있지 않아요 두손을 부여잡고 두손을 부여잡고 사랑한다 말을 하세요 <간주중> 당신은 왜 바보처럼 멍하니 서 있나요 날아가는 철새처럼 그사람 떠나가는데 세월이야 세월이야 붙잡지 못하지만

말을 해줘 박진영

우리가 왜 이러는거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이유를 생각해봐도 도무지 난 모르겠어 말을 해줘 왜 날 자꾸 떠나라는거야 머물러줘 내 곁에서 영원히 언제나 기억해줘 우리의 소중한 기억들을 사랑해줘 나를 나만을 언제까지나 2. 니가 떠나는 길에 놓인 수많은 우리 추억이 너의 발목을 잡고서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rap.

말을 건다 매일

오늘 하루도 나에게 말을 건다 난 아프지 않다고 괜찮아 질거라고 매일 숨쉬는 것 처럼 매일 거짓말을 해보고 한번씩 한숨을 쉬어도 천천히 참으려 해봐도 잊을수 없다 사랑했었던 우리 행복했었던 우리 이별을 말하고 이별을 말하고 오늘도 나에게 말을 건다 매일 숨쉬는 것 처럼 매일 거짓말을 해보고 한번씩 한숨을 쉬어도 천천히 참으려 해봐도

말을 할걸 트레져

♬ 뒤돌아 보면 행복했던 시간이었어 하루가 네 생각으로 가득하고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서 핸드폰만 쥐고서 전화를 했지 사랑스러운 눈빛은 날 웃게 하고 뜨거운 눈물은 나를 아프게 하고 영원할것 같던 우리 사이 끝이 났다고 차갑게 돌아서던 네 모습을 보며 안 된다고 말을 할 걸 가지 말라 말을 할 걸 니가 없이 사는건 너무

말을 해줘 휘성

말을 해줘 이젠 그만해 달라고 이러지 말라고 부탁하는 말이 넌 듣고 싶지 않은지 다시 돌아선 너에게 난 뭘 해야 하는지 마지막 한번만 가르쳐 줄 순 없겠니 말을 해줘 이게 끝이 아니라고 잠시뿐이라고 여전히 난 너만을 보고 싶어 날 모르겠니 혹시라도 너를 원하는 내 맘이 부담일 뿐이라면 네가 편해지도록 좀 더 노력해볼게 하루하루가 갈수록

말을 건다 이설아

난 강하지 못한 사람이어서 한없이 휘청거리고 있네 시린 바람 부는 곳 어딘지 가르쳐 줄 사람 없네 난 너보다 작은 사람이어서 한없이 웅크리고만 있네 땅거미 진 하루 끝자락엔 지친 맘 누일 곳 없네 마음이 참 뜻대로 되질 않고 외로움이 드리워질 때면 가만히 기대어 않아 눈을 감고 밤에게 말을 건다 나에게 말을 건다

말을 해 My Aunt Mary

말을 해 나 였음을 말을 해.. 너 였음을 말을해.. 네주위의 모든 것들도 다 영원한 건 없어 더이상 널 속일수는 없어 내 자신에 난 지쳤어. 나 였음을 말을 해, 말을 해. 그리고 너 였음ㅇ르 말을 해, 말을 해... 망설이지 말고 나 돌아오는 날...

말을 해줄래? 박주영

넌 정말 행복하긴 한거니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니 너가 웃고 있는 이유를 물어볼래 아니면 지난 과거가 돌아보니 행복 했었니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줄래 너도 나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줄래 그래좋아 나는 행복해 정말 행복해 넌 정말 행복하긴 한거니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니 너가 웃고 있는 이유를 물어볼래

말을 해줘요 서은미

사랑한다 말을 해줘요. 뜨거운 가슴안고서 사랑한다말할땐 꼭 안아주세요. 내몸이 부서지도록 다시한번 말을 해줘요. 너무나 사랑한다고 내가슴을 울리는 멋진 목소리로 오늘밤 날 가둬줘요. 내맘을 송두리째 가둬놓고서 우물쭈물 주저하는 그대가 미워요 오늘밤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다시한번 말을 해줘요.

말을 해줘 루빈

말하고 싶어 아침부터 그려보는 얼굴 너는 지금 무얼할까 망설이다 잠이 깨고 전화기를 들어 너의 사진 열어 보네 아직 말할 수 없어 이런 나의 마음을 고백하면 나에게서 멀어지게 될까 깊이 담아두고서 애써 웃어보이네 이런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나에게 말을 해줘 말하고 싶어 오늘 내가 해야할 일들 끝에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아직 말할

말을 해 노을

어서 내게 말을 해 봐 2-A 말없이 긴 머리 짧게 잘라버리더니 가끔은 왜 내게 이유없이 더 잘 대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이해할 줄 알았니? A\' 네 주위 네 얘기 요즘 안 좋단 걸 모르니?

말을 해봐 마로니에

노래 들려줬다는 너의 꼬심에 하염없이 넘어가 너 하나만을 좋아하게 됐지만 지금 네 모습은 정말 맘에 안들어 baby 너의 맘을 알고 싶어 만났지만 너는 나와 상관없는 다른 얘기뿐 처음 느꼈던 너의 모습이 아니야 나보다 좋은 사람 생겨서 그러니 주고만 싶은 내 느낌을 알면서도 너는 나를 자꾸 피하는지 자꾸 피하는지 이제는 말을

말을 해 에이데일리

말을 해야 알지 내가 어떻게 알아 그냥 말도 없이 가 버리면 어떡해 정말 헤어져란 말 조차 안하면 나 이별인지도 몰라 해야 될 말 내게 남아 있는데 기회조차 주지 않아 난 너 아님 안돼 난 너 아님 안돼 너 가지마 뭐 어쩌라고 화나서 뱉은 그 말 뭐 어쩌라고 맘에도 없는 그 말 너만 있음 돼 너만 있음 돼 너 너 너 너 널 사랑한단 말야

말을 해줘 슬옹

아까운 널 자꾸 보면 닳것같아 거리에 넘치는 so many pretty-girl 근데 니 볼 위 매력점은 없어 바라만 봐도 아까운 널 계속 보면 안을 것만 같아 처음 널 본 그때 느낀 이 멜로디 들을수록 널 더 보고 싶어 나 뭐든 해보려 해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 나 어떡해 나 너만 기억하고 하루를 보내 꿈처럼 다가와 널 보고 싶었다 말을

말을 걸어요 최쿨

이제 두말 할 것 없어요 내가 그대 곁에 있는데 아무런 말도 없는 그대가 궁금하긴 하지만 baby 그대 내게 말을 걸어요 한번 웃어줘도 괜찮은걸 그대 내게 말을 건다면 슬픔은 없을거야 그대 내가 말을 걸었던 그날 밤 그 카페에 앉아 몇 번 이고 말을 했었죠 너를 사랑한다 했었죠 부끄러운 시간 속의 고백들과 나를 보며 웃음짓는 그 표정을

말을 해봐 마로니에

노래 들려줬다는 너의 꼬심에 하염없이 넘어가 너 하나만을 좋아하게 됐지만 지금 네 모습은 정말 맘에 안들어 baby 너의 맘을 알고 싶어 만났지만 너는 나와 상관없는 다른 얘기뿐 처음 느꼈던 너의 모습이 아니야 나보다 좋은 사람 생겨서 그러니 주고만 싶은 내 느낌을 알면서도 너는 나를 자꾸 피하는지 자꾸 피하는지 이제는 말을

말을 해줘요 서은미 (Seo eun mi)

사랑한다 말을 해줘요. 뜨거운 가슴안고서 사랑한다말할땐 꼭 안아주세요. 내몸이 부서지도록 다시한번 말을 해줘요. 너무나 사랑한다고 내가슴을 울리는 멋진 목소리로 오늘밤 날 가둬줘요. 내맘을 송두리째 가둬놓고서 우물쭈물 주저하는 그대가 미워요 오늘밤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다시한번 말을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