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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 나비 벌레 파리 이다오

난 불 켜진 무대 위 가눌 수 없는 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 내 메마른 리듬에 흔들리는 불빛 나와 춤추는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바삐 바삐 돌아가는 네온 불빛 뜻 모를 눈물에 고갤 들면 얼굴위로 흐르는 은빛 꽃잎을 뿌려준 나의 꿈에 춤추는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난 불 켜진 무대 위 가눌 수 없는 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 내 들릴듯 말듯한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이다오

난 불 켜진 무대 위 가눌 수 없는 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 내 메마른 리듬에 흔들리는 불빛 나와 춤추는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바삐 돌아가는 네온 불빛 뜻 모를 눈물에 고개를 들면 얼굴위로 흐르는 은빛 꽃잎을 뿌려준 나의 꿈에 춤추는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난 불 켜진 무대 위 가눌 수 없는 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

작은새 나비 벌래 다리 이다오

난 불켜진 무대 위 가눌 수 없는 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 내 메마른 리듬에 흔들리는 불빛 나와 춤추는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바삐 돌아가는 네온 불빛 뜻 모를 눈물에 고갤 들면 얼굴위로 흐르는 은빛 꽃잎을 뿌려준 나의 꿈에 춤추는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난 불켜진 무대 위 가눌 수 없는 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 내 들릴 듯 말듯 한 주문을

오렌지 블록 이다오

나의 꿈 나의 이 어지러움을 봄날이 나풀대는 소리에 난 오랜만에 문밖으로 나와 향긋한 오렌지 길 위에 투명한 입술을 주워 꿈꾸는 난 노래를 부르네 창백한 내 얼굴 위에 미끄러진 작은 물방울 이 밤 흘러 이 거린 대답해 줄까?

등대지기 이다오

등대지기 - 이다오 밖엔 불편한 햇빛 바다 깊은 곳에 내버릴까 달빛에 물들길 내호주머니속엔 두통약한알 동전둘 그래 난 여기에 없어 가리켜봐 거길 가리켜봐 어둠속을 훤히 비춰봐 가리켜봐 거길 가리켜봐 어디로든 날개짓 해봐 어린 별들이 보여 손에 닿을듯 해 더 가까이 내안에 들어와 너의 낡은 지붕에 무대를 세울테니까 그래

거울 아이 이다오

거울 속에 투명한 얼굴 그리고 나의 눈에 조금 남은 눈물 불안한 내 손을 들어 달빛보다 고운 꿈속의 거울아이 수줍은 어굴의 넌 나의 꿈 겁이 나면 손을 높으렴 난 메마른 나무 그 속에 갇힌 널 내버려 둔 난 어둠에 겁먹은 아이들의 그림자 거울 속 넌 불행한 줄 몰라 그래 나의 눈에 널 지워야 해 차가운 내 손에 금이 간 거울 나를 보는 아이 거울에 흐...

커피 한 잔 할래요? 이다오

언제나 그렇듯 나의 걸음은 하루가 늘 재촉해 비틀거리는 나 술에 취한 거리 거짓말들 그 언제였던가 밤하늘 아래 내옆을 지나던 소녀 머릿결 눈동자 고개숙인 발걸음 난 소녀의 그림자를 밟고 수줍게 말했지 커피 한잔 할래요 나와 나의 어설픈 말 나를 바라보던 그 소녀 아무 말이 없어 시간이 멈춘듯 그때 기억은 나를 초라하게 해 말없이 날 보던 그애 두...

낡은 여관방 이다오

때론 어릴적 즐겨 부르던 노래 이불 밑에 숨어서 흥얼 거리던 내 눈빛속엔 이제는 다 큰 애로 어느샌가 내 앞에 또 다른 미로의 눈 누이와 살던 어릴적 거기 낡은 여관방이 떠올라 온종일 엄마를 기다리던 대문에 앉아 달빛에 누워 부른 노래 내 눈물로 부른 노래 한방 지나면 데리러 온다던 그 말 나는 믿었어 바보같이 인정없던 주인 아직 살아있을까 밤새워 날...

고아 이다오

거친 노을 위엔 끝없는 내 놀이터 수를 놓아 붉게 물든 다음에 열매를 터 잎에서는 뿜어댄 눈물로 날아오른 가여운 영혼들 내버려진 송장위에 드러누워 노래하네 엄마 잃은 고아 엄마 잃은 고아 거친 노을 위엔 끝없는 내 놀이터 엄마 잃은 고아 가득한 내 놀이터

커피 한잔 할래요? 이다오

언제나 그렇듯 나의 걸음은 하루가 늦은척해 비틀거리는 나 술에 취한 걸음 거짓말들 그언제 였던가 밤 하늘 아래 내 옆을 지나던 소녀 머릿결 눈동자 고개 숙인 발걸음 나는 소녀의 그림잘까봐 수줍게 말했지 커피한잔할래~ 요? 나의 어설픈말 나를 바라보던 그 소녀 아무말이 없어 간주중 시간이 멈춘듯 그 때 기억은 나를 초라하게 해 말 없이 날 보던 그...

굿바이 지구 이다오

오늘밤 베개를 타고 오를 거야 내 허리를 꼭 잡아 놓치면 안돼 자 떠날까? 눈부신 달에 얼굴에 낙서를 해 보렴 혼을 내진 않을 거야 우리 작별인사나 할까? 굿바이 지구

뻔뻔한 물루 이다오

나의 베개를 베고 드러누워 등을 돌린채 말하길 귀찮게 말아요 배고파 선반위에 숨겨진 주인님의 케익을 다 먹었더니 배가 불러요 멋진 노란색 털에 게으른 눈 길게 내려온 꼬리에 차가운 표정 내방안 침대위엔 나도 어쩔수 없는 누가 주인인지 모를 뻔뻔한 물루 가끔 내곁으로 와 나의 눈을 쳐다보곤 얄미웁게 뒤돌아 누워 모든게 귀찮은듯 단잠을 자는 물루 그래...

커피 한잔 할래요? 이다오

언제나 그렇듯 나의 걸음은 하루가 늘 재촉해 비틀거리는 나 술에 취한 거리 거짓말들 그 언제였던가 밤하늘 아래 내옆을 지나던 소녀 머릿결 눈동자 고개숙인 발걸음 난 소녀의 그림자를 밟고 수줍게 말했지 커피 한잔 할래요 나와 나의 어설픈 말 나를 바라보던 그 소녀 아무 말이 없어 시간이 멈춘듯 그때 기억은 나를 초라하게 해 말없이 날 보던 그애 두...

슬픈화성인 이다오

나는 외롭고 슬픈 화성인 날 낳게할 약을 찾으러 이 곳에 찾아 왔지. 사람들은 내게 친절해 모두 날 좋아해 왜냐하면 난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수 있으니까 난 빨리 지구인들에게 날 이해 시켜야해 이렇게 낯선 곳에서 홀로 외롭게 죽고 싶지 않아 첨엔 모든게 순조로운듯 했지 내가 원하는 약을 찾기도 너무 쉬워 보였지. 하지만 그들은 내...

병든꽃 이다오

커튼 뒤켠엔 유혹하는 노을빛 내방 구석엔 나를 사랑하고 있는 병들은 꽃 날아아볼까나 저위엔 어딘가에 모든 기억이 사라진 그 또 어딘가에 저 위엔 내가 보여 밤새워 날 재우고 있는 내가 꼬이게 걸린 아픔 많은 그때로 꿈을 꾼 날엔 내 잎에 온기를 커튼 뒤켠엔 내가 모를 하나의 빛 내방 구석엔 나 역시 널 사랑해 병들은 꽃 저위엔 어딘가에 아린 내 눈망울...

난 햇살뒤에 이다오

벌집 속 세상 하루 끝엔 난 누구일까 잠든 내 눈 속에 거친 내 눈물에 결국 난 시들어 이 순간 내 옆에 니가 있다면 날 재워주렴 코고는 달빛과 입을 맞추고픈 날엔 날 깨워주렴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어느새 파랗게 물들이는 창가엔 함께해줄 새들에 노래가 들려와 이젠 외롭지 않아 난 내 곁으로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슬픈 화성인 이다오

나는 외롭고 슬픈 화성인 날 낫게 할 약을 찾으러 이곳에 찾아왔지 사람들은 내게 친절해 모두 날 좋아해 왜냐하면~ 난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으니까.. 난 빨리 지구인들에게 날 이해 시켜야해. 이렇게 낯선 곳에서 혼자 외롭게 죽고 싶지 않아 처음엔 모든게 순조로운 듯 했지 내가 원하는 약을 찾기도 너무 쉬워보였지 하지만 그들은 내가 원하는...

거울아이 이다오

거울 속에 투명한 얼굴 그리고 너의 눈에 조금 남은 눈물 불안한 내 손을 들어 달빛보다 고운 꿈 속의 거울 아이 수줍은 얼굴의 넌 나의 꿈 겁이 나면 손을 놓으렴 난 메마른 나무 그 속에 갇힌 널 내버려둔 난 어둠에 겁먹은 아이들의 그림자 (눈물이 납니다) 거울 속 넌 불행한줄 몰라 그래 나의 눈에 널 지워야 해 불안한 내 손을 들어 달빛보다 고운 ...

병든 꽃 이다오

커튼 뒤켠에 유학하는 노을빛이 내방 구석엔 나를 사랑하고 있는 병들은 꽃 날아볼까나 저위엔 어딘가에 모든 기억이 사라진 그 또 어딘가에 저 위에 내가 보여 밤새워 날 재우고 있는 내가 꼬이게 걸린 아픔 많은 그 때로 꿈을 꾼 날엔 내 앞에 온기를 커츤 뒤켠에 내가 모를 하나의 빛 내 방 구석엔 나 역시 널 사랑해 병들은 꽃 날아볼까나 저 위엔 어딘...

난 햇살 뒤에 이다오

벌집 속 세상 하루 끝엔 난 누구일까 잠든 내 눈 속에 거친 내 눈물에 결국 난 시들어 이 순간 내 옆에 니가 있다면 날 재워주렴 코고는 달빛과 입을 맞추고픈 날엔 꼭 깨워주렴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난 어느새 파랗게 물들이는 창가엔 함께 해줄 새들에 노래가 들려와 이젠 외롭지 않아 난 내 곁으로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난

커피 한잔 할래요 이다오

언제나 그렇듯 나의 걸음은 하루가 늘 재촉해 비틀거리는 나 술에 취한 거리, 거짓말들 그 언제였던가 밤 하늘 아래 내 앞을 지나던 소녀 머릿결 눈동자 고개 숙인 발걸음 나는 소녀의 그림자 밟고 수줍게 말했지 커피 한잔 할래요, 나와? 나의 어설픈 말 나를 바라보던 그 소녀 아무 말이 없어 시간이 멈춘 듯 그때 기억은 나를 초라하게 해 말...

등대지기 (이다오)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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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 화장실 김일두

옆 은행 앞 얼마나 됐을까 궁금해 시계를 보니 여전히 네 시인 나의 손목 시계 어디로 가나 어딜 가지 갈 곳은 그 곳 뿐 지하철 역 화장실 어디로 가나 어딜 가지 갈 곳은 그 곳 뿐 지하철 역 화장실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같은 꽃에 앉아 같은 꿀을 먹어도 파리는 파리

식충식물송 코코비

나는 나는 대왕모기 피가 좋아 히히히히 오늘은 또 누굴 물까 우와 대왕모기다 맛있겠다 냠냠냠냠 나는 나는 끈끈이주걱 벌레 좋아 히히히히 끈적끈적 벌레 잡지 내 이름이 뭐라고?

작은 벌레 Mingginyu (밍기뉴)

내 방엔 작은 벌레들이 사는데 내 눈에만 보여 눈을 깜빡하면은 다 사라져있고 내 맘은 작은 벌레들이 다 갉아먹어서 무섭도록 새까맣게 사라져있고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너를 만나면은 슬픔이 다 나를 잡아먹는 것 같아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널 생각하면은 작은 벌레들이 보여 날 잡아먹으려나 봐 왤까 왤까 도저히 모르겠는데 아무 방법이 없는데 왤까 왤까 내가 벌을

정다운 나의 친구 정다운 친구

산새 들새 물새 정다운 나의 친구 꽃과 나비벌레 영원한 나의 친구 비바람 거세인 폭풍속에서도 찬바람 거세인 눈보라 속에서 서로 보호 해주고 서로서로 아끼면 꽃들 새들 나비들 모두 한가족이죠 윗어른 공경하고 약한 사람 도웁고 커다란 동물에서 작은 곤충까지도 부처님의 마음이 모두 갊아있다네 사은님의 은혜가 가득 담겨있지요 두손 합장하고서 일원상 앞에 서면

나비 엠보(EMBO)

소리없이 몰래숨겨봐도 스쳐가는 손길 피할수가 없어 속삭이듯 스며들고있는 담배연기속에 흔들리고있어 나를 느껴줘 너를 들려줘 잊지못할 기억속에 벗어날수 없는 화려한 나를 말해줘 너를 보여줘 잊혀져갈 기억속에 뚜렷해진 너의 흔적들 달콤한 입맞춤속 흔들림 작은 입술속 이야기 익숙한 니눈물속 기다림 부드런 리듬속 이야기 나를

나비 EMBO

소리없이 몰래숨겨봐도 스쳐가는 손길 피할수가 없어 속삭이듯 스며들고있는 담배연기속에 흔들리고있어 나를 느껴줘 너를 들려줘 잊지못할 기억속에 벗어날수 없는 화려한 나를 말해줘 너를 보여줘 잊혀져갈 기억속에 뚜렷해진 너의 흔적들 달콤한 입맞춤속 흔들림 작은 입술속 이야기 익숙한 니눈물속 기다림 부드런 리듬속 이야기 나를

나비 엠보

소리없이 몰래숨겨봐도 스쳐가는 손길 피할수가 없어 속삭이듯 스며들고있는 담배연기속에 흔들리고있어 나를 느껴줘 너를 들려줘 잊지못할 기억속에 벗어날수 없는 화려한 나를 말해줘 너를 보여줘 잊혀져갈 기억속에 뚜렷해진 너의 흔적들 달콤한 입맞춤속 흔들림 작은 입술속 이야기 익숙한 니눈물속 기다림 부드런 리듬속 이야기 나를

나비 엠보 (eMBo)

소리없이 몰래숨겨봐도 스쳐가는 손길 피할수가 없어 속삭이듯 스며들고있는 담배연기속에 흔들리고있어 나를 느껴줘 너를 들려줘 잊지못할 기억속에 벗어날수 없는 화려한 나를 말해줘 너를 보여줘 잊혀져갈 기억속에 뚜렷해진 너의 흔적들 달콤한 입맞춤속 흔들림 작은 입술속 이야기 익숙한 니눈물속 기다림 부드런 리듬속 이야기 나를 느껴줘 너를 들려줘 잊지못할 기억속에 벗어날수

벌레 세븐

무릎을 꿇어 난 Cuz it's hard for me to make it thru the night tell'em [CHROUS] 천마리 학을 접어도 천마디 말을 해봐도 소원을 빌고 빌어도 (이루지 못할 내 기도) 담아달라고 뿌려둔 사랑 언제나 그대는 그냥 밟고 지나가 흔적도 없이 쓸려간 벌레보다 못한 내 사랑 날이 샜는지 환히 밝혀진 작은

나비 선민

검은달 검은별 검은하늘 검은 숲 검은 안개 속 나 홀로 검은 바람 윌 떠다녀 눈물이 빰에 흘러도 닦아줄 그 한 사람 없구나 나 외로워 슬피 울어도 안아줄 그 한 사람 없구나 내 작은 희망 내 작은 꿈 어둠 속으로 사라져 헤매이다 나 지쳤고 어둠 속에 나 잠들고 밝은 빛으로 나를 감싸줄 작은 나비 한 마리 날아와 서글픈 내 맘 안아줄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네

나비 서후 (Seohu)

하늘을 나는건 그래 생각보다 꿈같은 이야기 직접 한번 날아본다면 넌 무슨 생각을 할까 작은 날갯짓 소리내지마 어디서 널 쳐다보고 있을까 바람 속에 길을 잃어도 해가 지기 전에 도망가 두 날개 찢겨 남은 자리에 그날의 모든 일을 잊어 그 아름다움에 취해 분명 다시 홀려 돌아오겠지 작은 날갯짓 소리내지마 어디서 널 쳐다보고 있을까 바람 속에 길을 잃어도 해가

나비 박기영

아름다운 빛을 잃은 너없는 숲에서 난 지쳐가 어지럽게 날흔드는 잿빛 바람결에 널떠날게 내 작은 날개짓으론 조금은 먼곳일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흔들리는 네 하얀 미소가 자꾸만 눈앞을 가려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야해 내마음을 향기로운 추억들이 이젠 홀로남은

나비 문미영

바람이 이끄는 대로 날개짓 하다 비틀비틀 쓰러지네 음 가녀린 두 날개 위로 고이는 빗물 더 이상은 날 수 없어 음 작은 꽃잎도 소리 없이 떨어지고 나뭇잎 끝에 앉아서 숨어서 우네 잃어버린 모든 것을 애타게 그리워하네 조용히 부르고 있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 혼자 혼자 혼자 작은 꽃잎도 소리 없이 떨어지고 나뭇잎 끝에 앉아서

나비 박기영

아름다운 빛을 잃은 너 없는 숲에서 난 지쳐가 어지럽게 날 흔드는 잿빛 바람결에 널 떠날게 내 작은 날개짓으론 조금은 먼 곳일 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흩날리는 네 하얀 미소가 자꾸만 눈앞을 가려 oh~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야 해 내 마음을...

나비 박기영

아름다운 빛을 잃은 너없는 숲에서 난 지쳐가 어지럽게 날 흔드는 잿빛 바람결에 널 떠날게 내 작은 날개짓으론 조금은 먼 곳일 수 있겠지 숨이 가파와도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흩날리는 네 하얀 미소가 자꾸만 눈앞을 가려 oh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내 마음을 향기로운 추억들이 이젠 홀로 남은 날

나비 신강우

나비 아주 기나긴 겨울이지나가고 차디찬 바람이 떠나갈때 그때 외로이 힘겨움 이겨내고 저기저 초라한 공원숲 나무 가지위에 @ 여린 날개 고이펴 꽃내음 따라 나비한 마리 햇살부서진 파란 하늘로 나네 모두들 이렇게 얘기하지 인생은 덫없이 저 강물처럼 흐른다고 그래도 나비는 날아올라 봄내음 가르며 높이 더높이

나비 박기영

작사 박기영, 이재학, 작곡 박기영, 이재학 편곡 이재학 아름다운 빛을 잃은 너 없는 숲에서 난 지쳐가 어지럽게 날 흔드는 잿빛 바람결에 널 떠날게 내 작은 날개짓으론 조금은 먼 곳일 수 있겠지 숨이 가빠와도 훨훨 날아 내 아픈 기억이 다신 널 찾지 않도록 흩날리는 네 하얀 미소가 자꾸만 눈앞을 가려 oh~ 어떡해 어떡해

벌레 먹는 식물들의 사냥 대결 주니토니

좋아 좋아 벌레가 좋아 설레 설레 맛있는 벌레 물통 모양 식물 벌레잡이통풀 예 예 예 벌레잡이통풀 일단 한번 빠지면 넌 절대절대 못 나가 예 예 예 벌레잡이통풀 달콤한 꿀에 빠져 내 안에 쏙 빠져 최고의 사냥꾼은 바로 나 나 가시 달린 식물 나는 파리지옥 예 예 예 파리지옥 일단 한번 갇히면 넌 절대절대 못 나가 예 예 예 파리지옥 뾰족뾰족 가시 빠져나갈 틈이

나비 예은

이 커다란 도시에 내가 가진 건 마음 하나밖에 없어도 이 수많은 불빛 속에 내가 손에 담을 수 있는 건 없어도 괜찮아 그럴 수 있지 뭐 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작은 날개를 활짝 펼치고 힘껏 날아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은 꿈을 쫓아가 약해 보여도 하늘을 날아갈 수 있단 걸 조그만 나의 희망을 품고 이젠 보여줄래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 중에서 손에

나비 김영규

니가 내 맘에 들어와 나비 같은 노랠 불렀지 작은 바람 같은 노래 따뜻하게 감싸안는 노래 이제 그만 안아줄래 이제 그만 안녕 이제 그만 나가줄래 이제 그만 안녕

나비 판다즈

오 너를 보네 화려한 나비 같은 너 니 작은 몸짓 하나 내게는 눈 부셔 오 미소짓네 화사한 꽃처럼 향기로운 너의 미소 그 향에 취한 나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오 나를 보네 검은 눈물 번진 채로 작은 방 너의 거울 그 속에 나를 오 흐느끼네 멋대로 그린 입술로 거울 속의 내게

새싹시 햇살분 개나리초 최아윤

차가운 겨울지나 새싹이 빼꼼이 랄랄라 봄을 알리면 따뜻한 햇살 얼음 녹여 시냇물 노래하네요 겨우네 늦잠 자던 다람쥐 폴짝 세수하러 나오다 옆집 개구리 손잡고 봄 맞으러 가요 살랑이는 바람 타고 작은 씨앗 날리면 개나리는 옹기종기 모여 쫑알 거리며 하늘 하늘 노랑 나비 햇살 함께 춤추고 수줍은 진달래꽃 봄 노래해요 모두들 새싹시 햇살분 개나리초에 사이좋게

나비 박강수

꽃이 날아가는 봄 향기도 따라 나서는 봄 나비 날아다니다 파란색 대문 담을 넘는다 사랑이라 말할까 오랜 기다림 바람에도 지 지 않고 그리움 그 꽃을 찾아 눈부시게 노랑나비 한 마리로 다시태어나 날아온 길 아주 작은 꽃 잎 지며 이슬 머금고 속삭였네 다시 봄을 만나면 사랑하자고 아름답게

나비 구본승

나 아주 작고 힘도 없는 벌레지만 나 나비되서 태어나는 날이 오면 약한 존재라고 비웃었던 바보 같은 편견위로 은빛날개 달고 비행하는 내 모습 보여줄께 난 나비가 되서 창공을 날아 난 꿈같은 미래 살면서 넌 무엇이 되서 넌 누구를 믿고 또 어떤 미래를 사는지 지켜볼께 나 나비되서 태어나는 날이 오면 작은 벌레라고 놀려대던 비뚤어진 시선위로 은빛날개

나비 구본승

나 아주 작고 힘도 없는 벌레지만 나 나비되서 태어나는 날이 오면 약한 존재라고 비웃었던 바보 같은 편견위로 은빛날개 달고 비행하는 내 모습 보여줄께 난 나비가 되서 창공을 날아 난 꿈같은 미래 살면서 넌 무엇이 되서 넌 누구를 믿고 또 어떤 미래를 사는지 지켜볼께 나 나비되서 태어나는 날이 오면 작은 벌레라고 놀려대던 비뚤어진 시선위로 은빛날개

나비 Z.E.N

나 아주 작고 힘도 없는 벌레지만 나 나비되서 태어나는 날이 오면 약한 존재라고 비웃었던 바보 같은 편견위로 은빛날개 달고 비행하는 내 모습 보여줄께 난 나비가 되서 창공을 날아 난 꿈같은 미래 살면서 넌 무엇이 되서 넌 누구를 믿고 또 어떤 미래를 사는지 지켜볼께 나 나비되서 태어나는 날이 오면 작은 벌레라고 놀려대던 비뚤어진

이슬방울 되어 (EBS 고운 노래 98년) 이진우

이슬 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무지개 빛 그림 같아요 이슬 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사랑으로 포근해요 작은벌레 노랫소리에 꽃잎은 활짝 피고 예쁜 꽃 향기 싱그러움에 살며시 눈 감으면 어느 나는 이슬 되어 고운 사랑 담아요

나비 부활

창을 열어 놓으면 나비가 들어오고 홀로이던 내 방이 순간 들이 되고 언제부턴가 시작한 그림이 없는 종이에 그 무언가를 그리고 칠을 해 간다네 난다 난다 난다 Good bye Good bye Good bye 어느 작은 섬에서 홀로 등대를 켜고 지나는 배를 멀리 보며 어떤 그리움을 지우려고 많이 생각이 나는 자꾸 생각이 나는 어떤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