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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니 이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그대는 모르리라 이도희

당신은 내게 사랑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셨지요 지나간 날들은 못잊어 하면서 그리움만 쌓였지요 당신은 내게 믿음을 남긴채 무정히 돌아섰지요 얼룩진 슬픔도 빛바랜 행복도 아픈날 오랜 세월들 신은 내맘음을 몰라요 사랑의 상처 입은 마음을 사랑도 싫어 이별도 싫어 남겨진 추억도 싫어~ 잊으려 하는 이마음 그대는 모르리라.... 당신은 매마음을 몰라요 사랑의 ...

장돌뱅이 이도희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황하장수 여기 왔소 박물장수 여기 왔소 눈에 번쩍 맵시 나는 비단까지 왔소 노새 등에 짤랑짤랑 방울 울리며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골무 들고 다시 왔소 쌈지 들고 다시 왔소 큰애기네 기다리던 화장수도 왔소 임자 따라 굽이굽이 고개 넘어서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흥정하다 말 잘하면 거저도 준...

꿀단지 사랑 이도희

?이 세상에 그 누가 나를 오라오라 손짓해도 꿀단지 같은 내 사랑 곁에선 한 발자욱도 못 때네 하루에 하루에 열두번 보아도 또 보고 싶은 내 사랑 당신은 오직 내 사랑의 종착역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길 이 세상에 그 누가 나를 사랑 사랑 눈짓해도 꿀단지 같은 우리님 앞에선 눈길 한번 못 때네 당신이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내 마음 녹여주는 당신 당...

가시나무 이도희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

개여울 이도희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

엄마 이도희

힘드셨다는거 이제 알아요 나땜에 많이 우셨죠 그땐 왜그랬는지 몇번이나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잘 할께요 내가 잘 할께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도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

세월이 가면 이도희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액막이 뜸 이도희

시름 걱정은 날려라 우수 사려에 병 고통 구만리 장천에 보내라 삼살 방으로만 띄워라 만수복록만 불러라 산수 곡간에 풍년풍 지름길로만 들여라 들여라 동서남북에 화수분 복 받으세 복을 받아 액막이 뜸에 천만세 복을 받소 복을 받소 어깨 복춤으로 만만세 어둠장막은 거둬라 평지풍파에 생걱정 만수산 너머로 쫓아라 쫓아라 무저갱으로만 가둬라 시화에 연풍만 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이도희

얼굴찌푸리지 말라요 모두가 힘들잖아요기쁨의그 날 위해 함께 한 친구들이있잖아요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주의를 둘러보세요이렇게 많은 이를 모두가 친구랍니다우리 가는 길이 결코 쉽진 않을 거예요때로는 모진 시련에 좌절도 하겠지만하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두렵지않아사랑엄칠 그날까지 전진 전진 전진하자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한...

깊고푸른밤에 이도희

깊고 푸른밤에 그대와 둘이서모닥불 예쁘게 피워놓고사랑을 노래하자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눈동자바람이 꽃향기 실어와서내가슴 설레이네아! 나는 지금이 너무도 행복해라아! 나는 오늘밤 그대와 둘이서시간아 멈춰라 그사람 곁에서오래 오래도록 있고싶다깊고 푸른밤에라~ 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사랑아 내사랑아 사랑해 사랑해요사랑아 내사랑아 사랑해 사랑해요깊고 푸른밤에깊...

이끌림 이도희

내 머릿속에 맴도는 얼굴 내 귓가에 떠도는 목소리 내 마음이 자꾸만 움직여 한곳으로 향하게 만드는 이 느낌 끌림이네요 내 안에 사랑이 움트고 있음이네요 지금의 이 마음이 혼자만의 끌림이라해도 상처받아 울거나 아파하지는 않을 거야 누군가에게 향한 이끌림 하나만으로도 나는 기꺼이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오마니 이문세

오마니 (임택수 작사,작곡) 어느 깊은 구름낀 밤에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수도 없는 그땅에 오마니 살아계실까 두손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어 삽십여년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싶은 내 오마니 통곡을 해봅니다.

오마니 이문세

오마니 (임택수 작사,작곡) 어느 깊은 구름낀 밤에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수도 없는 그땅에 오마니 살아계실까 두손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어 삽십여년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싶은 내 오마니 통곡을 해봅니다.

오마니 [방송용] 이문세

어느 깊은 구름 낀 밤에 기약 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그 땅에 오마니 살아 계실까 두 손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어 삼십여년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 싶은 내 오마니 통곡을 해 봅니다 두 손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어

오마니 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울 오마니 조용훈

금강포구 저편에 붉은 노을지면 한 서린 오마니 뱃노래가 그리워 세월위에 띄워놓은 하얀돛단 배타고 오뉴월 뙤약볕에 울오마니 가셨네 자식위해 모질게도 거친파도 헤치고 활처럼 휜 허리 하늘한번 못보시고 어허허허 울오마니 옹녀봉 선녀처럼 고우신 오마니 한폭의 그림으로 내맘속에 남으셨네 사랑하는 울 오마니 어허허허 울오마니

오마니 (Inst.) 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나의 오마니 이수진

추운 겨울도 더운 여름도 어두운 새벽 하루를 시작하는 자식 걱정에 남편 수발에 투덜투덜 정 많은 오마니 손에 물은 마를 날이 없어도 허리 펴고 편히 쉴 수 없어도 부지런 떨어야 입에 풀칠한다고 오래오래 일할 수 있는 일자리만 다오 눈물 많은 오마니가 마음 편히 일하시게 힘겨워도 웃을 수 있도록 좋은 세상 왔으면 손에 물은 마를

오마니 편지 박정표

철식아 내 아들아오마니는 잘 있다건강하게 있거라 다음 달에 시집간다누나가 시집간다늦게 사마 글 배워서평생 처음 편지란 걸 써보니네가 볼 생각에 오마니는 기쁘다내 아들아 철식아 내 아들아오마니는 잘 있다오마니는 괜찮다아들아너 없이 살아보니이제 더는 안 살란다애껴쓰고 살란다그저 너만 생각하면못해준 게 가슴에 사무쳐서네가 돌아올 날 꿈에도 기다린다내 아들아...

오마니 편지 정원영

철식아 내 아들아오마니는 잘 있다건강하게 있거라 다음 달에 시집간다누나가 시집간다늦게 사마 글 배워서평생 처음 편지란 걸 써보니네가 볼 생각에 오마니는 기쁘다내 아들아 철식아 내 아들아오마니는 잘 있다오마니는 괜찮다아들아너 없이 살아보니이제 더는 안 살란다애껴쓰고 살란다그저 너만 생각하면못해준 게 가슴에 사무쳐서네가 돌아올 날 꿈에도 기다린다내 아들아...

아이처럼(feat. 이도희) 지뮤

햇살처럼 나비처럼 그렇게 살금왔으면 나무처럼 자라나길 바랬지만 아직은 좀 더 어리고싶어 사랑스런 아이처럼 때로는 울기도 하지만 그렇게만 살 순 없을까 언제까지 너에게만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서 좀 더 어리고싶어 사랑스런 아이처럼 때로는 울기도 하지만 그렇게만 살 순 없을까 언제까지 너에게만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서 좀 더 어리고싶어 아직 좀 더 어리...

꽃샘바람 (Feat. 이도희) 형광카페

석양이 물든 거리에 가득한꽃내음을 시기하듯이 내 맘에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스친다그대가 내게 무엇을 주었든나에게 남겨진 것들을 모아서아직은 쓸쓸한 꽃잎에 놓아본다겨울이 가고 이른 봄이 오듯마음에 바람이 갈 곳을 잃어도살며시 내게 와 내 맘에 꽃 피어주오언 땅이 녹듯이 그렇게 와주오나에게 아직 당신이 봄이듯나도 당신에게 봄이 되고 싶어살며시 다가가 그대 ...

봄인가요 (Feat. 이도희) 형광카페

스쳐가는 바람 가득 계절의 향기가 물들어가고 쏟아지는 햇살 가득 봄의 속삭임 가득 담긴 오늘 나른한 오후의 시간이 나에게 얘기하듯 점점 나에게 다가오는 너는 기분 좋은 봄의 설레임 제자리 찾듯이 바람은 산 넘어 사라지고 텅 빈 마음에 다가오는 너는 새로운 사랑일까 지나가는 사람들의 오늘은 여전히 밝게 빛나고 사라지는 기억 위에 피어난 당신 다가오는 봄인가요

아이처럼 (Feat. 이도희) G-Myu

햇살처럼 나비처럼 그렇게 살금 왔으면 나무처럼 자라나길 바랬지만 아직은 좀 더 어리고 싶어 사랑스런 아이처럼 때로는 울기도 하지만 그렇게만 살 순 없을까 언제까지 너에게만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서 좀 더 어리고 싶어 사랑스런 아이처럼 때로는 울기도 하지만 그렇게만 살 순 없을까 언제까지 너에게만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서 좀 더 어리고 싶어 아직 좀 더 어리고 싶어 사랑스런 아이처럼

뒤돌아서 (Solo 이도희) C9

또 하루가 가고 빈자린 커지고눈물이 흘러도I'm okay I'm okay I'm gonna be okay그 빈자린 채울 수 없으니까가지마 가지마가지 말라고 널 붙잡고돌아봐 돌아봐날 돌아봐 달라고이렇게 애원하는 날차갑게 뿌리쳐뒤돌아선 너의 모습에눈물도 안나일년이 가고 십년이 지나도가슴이 아프고I'm okay I'm okay I'm gonna be oka...

이 밤이 지나면 이도희 & 최성은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 보내야만 하나 불빛만이 가득한 이밤 그대와 단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줄기 눈물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 보내야만 하나 불빛만이 가득한 ...

잘가요 당신(feat. 이도희) 지뮤

안녕 잘 지내시나요 조금 늦은 안부내요 여긴 그대로인데 거긴 어떤가요 차마 내려놓을 수 없었던 마음 한 조각에 당신의 그리움 안고 살아요 나는 아직 너무 힘들어요 당신은 떠나도 그리움은 아직도 이렇게 곁에 머무는데 간절히 기다려봐도 당신은 멀어져가네요 잘가요 당신 이제 걱정마요 지난 일들 잊고서 편히 지내세요 잘가요 당신 차마 내려놓을 수 없...

잘가요 당신 (Feat. 이도희) G-Myu

안녕 잘 지내시나요조금 늦은 안부네요여긴 그대로인데거긴 어떤가요차마 내려놓을 수 없었던마음 한 조각에당신의 그리움 안고 살아요나는 아직 너무 힘들어요당신은 떠나도그리움은 아직도 이렇게곁에 머무는데간절히 기다려봐도당신은 멀어져가네요잘가요 당신이제 걱정마요지난 일들 잊고서편히 지내세요잘가요 당신차마 내려놓을 수 없었던마음 한 조각에당신의 그리움 안고 살아...

조막발에 엷은 신발 한나라

보고 싶은 내 오마니 기리운 내 오마니 오마니의 손을 놓아 반백뇬을 홀로 내래 살았씀네다 찢어진 엷은 신발 조막발이 시려워 오마니의 손을 놓아서 손을 놓아서 발이 시린 아픔보다 큰 아픔이 조막발의 걸음 걸음 자국마다 아픔에 절며 절며 살았습네다 아 내래 오마니 오마니 보고 싶어 눈을 감으묜 아픈 발을 절며 절며 살아온 것도 오마니 품에 안겨 울고 싶었기에 울고

Andromeda 노라조

오마니 밥 많이 띠디리 디리리 오마니 밥 많이 띠디리 디리리 오마니 밥 많이 띠디리 디리리 오마니 밥 많이 띠디리 디리리 야 기타줄 끊어졌다 아 어차피 소리 안난다 지구의 온난화 온난화 온난화 아이구 더워 땀나고 죽겄네 푸주간으로 푸주간으로 고기를 씹어봅시다잉 마구간으로 마구간으로 근육은 말근육이야 백악관으로 백악관으로 부킹을 즐겨봅시다잉

바람은 불어도(Kbs 드라마 주제곡) 김정수

허공에 날리는 휘파람소리 음 바람에 실어 오마니 마음같은 고향에 사뿐내려 앉을까 살아온 세상만큼 풍진세상 이고지는 우리 오마니 푸근한 가슴만큼이나 넓고 넓은 이녘땅에 돌고 도는 인생 바람처럼 가네 바람은 불어도 바람은 불어도 우리 오마니 변함없는 사랑이지 한잔술 또 한잔에 텅빈 가슴 음 가슴 적셔보나 비어있는 옆자리가 너무 너무 허전해 홀아비면할

배뱅이굿(3) 김주호

장고 : 한문필 원반 : Victor KJ-1072(KRE 107) 녹음 : 1936. 2. 29 (창 : 무장단 공수조) “오마니, 불초녀석이 길에 날 제 잘 산다고 다고 한닙 주고, 못 산다고 두닙 주고 전전 푼푼이 모인 돈 일원 일곱 냥 일곱 돈 오푼 바구니에 담아 웃간 박첨 뒤주에 둔 것 다 내 오너라, 오마니 오마니, 춘산에 지난 꽃이 지고싶어

평양 아줌마 배아현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배뱅이굿(7) 김종조

원반 : Victor KJ-1260-A 녹음 : 1938. 3. 18 (창 : 무장단 공수조) “오마니, 불초녀석 배뱅이 왔든 길에 나 살든 집이나 둘러 보고 가갔소. 오마니 열쇄 주소.

배뱅이굿 하-배뱅이 혼령 위로 굿(뒷대목) Unknown

내가 시집가려고 할 적에 박아 둔 비단 달이 돋아 월광단 해가 돋아 일광단 길주 명천 회려주 명주 세필 삼동주 흑공단 목공단 만수청산 운무단 바리바리 받아 둔 것 배뱅이 혼이 꼭 왔으니 나 보는데 박수무당 앞에다가 다 내다 줘요 오마니 오마니 오마니 모마니....

몸 건강하세요 최현숙

보고파도 볼 수 없네~ 가고파도 갈 수 없네 선하나 그어놓고 50년을 울었구나 아바디 오마니 보고픈 내 형제들 안녕들 하십네까 통일의 그날은 멀지 않네 몸 건강하세요

배뱅이굿(6) 김종조

애들은 저의 어머니들 우니까 걱정스러워서, “오마니 울지 말라우야, 어흐. 난 아바지 보고 일르갔네, 굿청서 울었다고.” 동네 할마니들은, “이이고 애고, 안 온다 안 온다 하더니, 오늘이야 왔구만,” 모두다 동중은 눈물빛으로 되었을 적에, (창 : 무장단 공수조) “오마니 아버지 불초녀 배뱅이 왔소.

평양 아줌마 요한김

오늘따라 지는해가 왜저다지 고운지 붉게타는 노을에 지는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없는 그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내고향 한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대동강아 모란봉아

Neverland 양파

용기를 내서 다시 해보자 우와~ 몸이 두둥실 떠오르네 오마니 오 정말 날수 있어 거봐 날잖아 나를수 있어 뭣들 하고 있어 어서 가자 꿈의 섬으로

Neverland Yangpa

자 다 같이 해보자 하나~ 둘~ 셋~ 와~ 진짜나르잖아 난다 와아~ 그게 아니야 왜들 그러는거야 나를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만 돼 이제 기분 좋은 일을 생각하면은 날개가 돋아날꺼야 용기를 내서 다시 해보자 우와~ 몸이 두둥실 떠오르네 오마니 오 정말 날수 있어 거봐 날잖아 나를수 있어 뭣들 하고 있어 어서 가자 꿈의 섬으로

통일열차 김연주

고향을 떠난지 어느세 오십년이 지난네 아버디 오마니 내형제들 안녕들 하십네까 끈겼던 철마에 엇그제 까치가 평화를 알리는데 애끌는 이마음을 애타는 이마음을 까치야 너는알겠지 어서가서 이마음 전해다오 그리운 그모습 보고픈 내부모 내형제 어제밤 꿈속에 부모형제 부등켜안고 울었소 달리고 싶다던 철마야 달려라 이맘과 평화실고 분단의 이아픔을 원한의

평양 아줌마 나훈아

작사,작곡: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 내 고향 한

평양아줌마 최미라

평양 아줌마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아줌마 황태음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평양아줌마 오세욱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평양아줌마 강달림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험한 뜻은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평양 아줌마 임부희

평양 아줌마 - 임부희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불게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뜻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어보는 평양 아줌마 간주중 서산 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세월이 타향살이 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능 북녁 내고향

평양아줌마 정의송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