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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 시대 이명희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바 다는 부른다 정 열에 넘치는 청춘의바 ~ 다 여 ~ ~ 깃 발은 팔랑팔 랑 바람에 좋 ~ 구나 ~ 저 ~ 어라 저어라 저 ~ 어...

감격 시대 남인수

감격 시대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감격 시대 남인수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을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 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 희망~~ 멀지~~않~다 행~...

감격 시대 남인수

감격 시대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감격 시대 남인수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을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 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 희망~~ 멀지~~않~다 행~...

감격 시대 은방울자매

감격시대 - 은방울자매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아아 휘파람을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아아 희망봉은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감격 시대 이미자

감격시대 - 이미자/백설희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간주중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감격 시대 은방울 자매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빛나는 숨쉬는 거리가미풍은 속삭인다불 타는 눈동자불러라 불러라불러라 불러라거리의 사랑아휘파람을 불며가자내일에 청춘아바다는 부른다정열에 넘치는청춘에 바다여깃발은 팔랑 팔랑바람새 좋구나저어라 저어라저어라 저어라바다의 사랑아희망봉은 멀지 않다행운의 배피라잔디는 부른다봄향기 감도는희망의 대지여새파란 지평천리백마야 달려라달고나 달고나달고나 ...

감격 시대(메들리) 이미자

거리는 부른다 환히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품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을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 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 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빛길이 잔디는 부른다 봄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자연 새파란...

춘향가-이별대목 2 이명희

북: 정철호(중요무형문화재 5호 준인간문화재) 판소리: 이명희(대구 무형문화재 8호 예능보유자) [사설] 만정, 동편제 춘향가: 이별대목 <아니리> 그때여 춘향모친은 이도령을 붙들고 사생 결단을 허리로 드는데 <중모리> 춘향이가 여짜오되 아이고 엄마 울지말고 건너방으로 가시오 도련님 내일은 부득불 가실 테니 밤새도록 말이나허고 울음이나 실컷울고

푸른 날개 이명희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은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꾸룩꾸룩꾸룩 사랑을 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가슴을 털어놓고 위로합시다 산너머 산이요 강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너머 가며는 움매움매 움매움매 노래를 합시다 대지의 꽃...

목포의 눈물 이명희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타향살이 이명희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 저 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 때는 옛날

알뜰한 당신 이명희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서러운 사정을 당신이 몰라 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채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채 하십니까요

짝사랑 이명희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애수의 소야곡 이명희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 간 주 중 ~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 하구나

물새 우는 강 언덕 이명희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던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싣고 행복찾아 가자요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비내리는 고모령 이명희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젖은 두만강 이명희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보고 싶구나...

고향초 이명희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들 어디로 가네 전해 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가는 봄 오는 봄 이명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나는 울었네 이명희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어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님은 간곳없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팔도 기생 이명희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슈?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해조곡 이명희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짓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네 모래위에 쓴 글자 애처러워요 파돗물이 스쳐가면 흔적도 없이 저 멀리 수평선에 고동이 운다 오늘도 아- 가신님은 소식이 없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명희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시편 1편 이명희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그러므로 악인들...

안부 (Cover Ver.) 이명희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뿐인데혹시 또 보고싶어도 모른체 눈을 감고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안부를 묻자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혹시 우연히라도 니 소식 들으면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지나가는 바람을 잠시 붙잡고사랑했다고 꼭 행복하라고 그 말을 합니다눈물도 보이지마 후회도 하지마라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추억뿐인데저미는 ...

내일가면 안되나요 (Cover Ver.) 이명희

오늘은 가지 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 한 마디 남기고 떠나요 별로 할 말은 없지만 함께 있으면 행복해요 기약없는 이별인데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은 가지 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 한 마디 남기고 떠나요 그때 그 추억 잊지 말아요 내 인생의 전부였어요 이제 가면 안 올 거잖아 내일 가면 안되나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남 몰래 피는 꽃 (Cover Ver.) 이명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웃으며 눈물 짓는다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웃으며 ...

감격 이동준

새벽이슬 이른 아침 햇살 낮엔 붉은 노을 밤엔 별과 달빛 초록빛 나무 따스한 바람 푸른 하늘 꽃이 피는 구름 아름다우신 주 그 은혜 그 사랑 감격에 벅차서 난 노래하네 이 아름다운 세상 주 하나님 영광 흘러내린 눈물 노래하는 영혼 아름다우신 주 그 은혜 그 사랑 감격에 벅차서 난 노래하네 난 감사해 이 모든 감격 속에 주가 함께 하시니 아름다우신 주 그 은혜

감격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부딪칠 수 있으면 두려워 말고 부딪쳐라 두려워 말고 부딪쳐라 병상에 있는 사람들 병상에 있는 사람들 장애를 입은 사람들 장애를 입은 사람들 부딪침이 없어도 맞서고 있지 않은가 사람이면 사랑의 몸으로 시련이면 의지로 불가능이라면 믿음으로 부딪쳐라 무너지든 변화시키든 부딪치는 그곳에 있으리니 사랑하는 이여 우리가 아직 살아있음만으로도 해야 할 일은 너무 ...

서울에서 진주 서귀포까지 남광호

서울에서 진주 서귀포까지 - 남광호 서울에서 진주까지 진주에서 서귀포까지 우리 님의 노래 정다운 노래 자손만대 길이 부르네 우리 민족 그 노래 감격 시대 황성 옛터 애수의 소야곡 우리들 노래 그 노래 부르세 님의 노래 부르세 간주중 서울에서 진주까지 진주에서 서귀포까지 우리 님의 노래 그리운 노래 대대손손 이어 부르네 사천만의 그 노래 청춘 고백

창부타령 한우경 이명희

얼씨구나 절씨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 새벽별 찬바람에 풍지가 펄럭 날 속였네~~ 행여나 님이 왔나 창문 열고 내다보니 님은 정녕 간곳없고 명월조차 왜 밝았나~~~ 생각 끝에 한숨이요 ~한숨끝에 눈물이라 ~ 마자 마자 마잿더니 그대 화용만 아른거려 긴~긴밤만 새웠노라 얼씨구 촣다 지화자 좋네,,,아니 놀...

비내리는 고모령 이명희 [성인가요]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명희 [성인가요]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

짝사랑 이명희 [성인가요]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시대 정윤경

시대 정윤경 글/곡 군화발의 시대는 끝났다한다 폭력의 시대도 끝났다한다 시대에 역행하는 투쟁의 깃발은 이젠 내리라 한다 라~라~라~라~라~ 허나 어쩌랴 이토록 생기발랄하고 화려한 이땅에서 아직 못다한 반란이 가슴에 남아 자꾸 불거지는 것을 라~라~라~라~라~ 무한경쟁의 시대가 도래했다 세계화의 전사가 되란다 살아남으려면

시대 정윤경

시대정윤경 글/곡 군화발의 시대는 끝났다한다 폭력의 시대도 끝났다한다 시대에 역행하는 투쟁의 깃발은 이젠 내리라 한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허나 어쩌랴 이토록 생기발랄하고 화려한 이땅에서 아직 못다한 반란이 가슴에 남아 자꾸 불거지는 것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내 모습이 보일까요 (Feat. 이명희) 뮤온

내 모습이 보일까요 참 맘에 안들던 새파란 바지까지 내 모습이 그리워질까요 기억나는건 밤새워 부른 노래 소리 눈을뜨면 발갛게 웃어주던 너 변치않는 마음이 아름다웠어 나를 위해 한말이 내 꿈이란걸 아나요 내 모습이 보일까요 참 맘에 안들던 새파란 바지까지 내 모습이 그리워질까요 기억나는건 밤새워 부른 노래소리

키크는 지팡이 강하늘

키크는 지팡이 이명희 작사 / 송택동 작곡 / 강하늘 노래 우리 할머니 지팡이 자꾸 키가 큰다 올해는 할머니 키보다 크다 허리 굽어지고 할머니 외출하실 때 눈 어두운 할머니 얼른 와서 지켜드리려고 손을 잡는다 듬직하게 키가 컸다

손잡고 함께 가세 어노인팅

우리 함께 손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어려울지 라도 주님 부르신 그 감격 붙잡고 손 잡고 함께 가세 우리 걸어가는 이 길이 결코 처음 밟는 길은 아니야 수천년동안 온 땅 곳곳에서 주님 따른 흔적 있으니 우리 걸어가는 이 길이 낯설고 두려워 보일지라도 삶의 무게를 뚫고 흘러 들어오는 주님 부활의 생명을 봐 우리 함께 손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아줌마 시대 태 민

아줌마) 처음엔 듣기 싫어도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아이들 잘 키우고 남편 내조 잘하고 사랑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때는 노래하고 춤추지만 행복한 내일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잠시도 못살아 지금은 아줌마 시대

아줌마 시대 태 민

아줌마) 처음엔 듣기 싫어도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아이들 잘 키우고 남편 내조 잘하고 사랑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때는 노래하고 춤추지만 행복한 내일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잠시도 못살아 지금은 아줌마 시대

야인 시대 강성

<1>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만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세상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뒤로 하면서 <2> 달려온 이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 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3>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지않...

아줌마 시대 나훈

사러가도 아줌마 처음엔 듣기 싫어도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아이들 잘 키우고 남편 내조 잘하고 사랑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 때는 노래하고 춤추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잠시도 못살아 지금은 아줌마 시대

벌의 시대 에메랄드 캐슬

저 달이 지면 해가 뜨겠지 또 겨울가면 봄이 오건만 우리의 봄은 언제쯤 올까! 우린 모두 실패한 연극의 주인공들이었던건가 알몸을 다 보인채... 더 물러날곳 없다는건 다행이야 더 이상은 뺏길것도 잃을것도 없기에 시작해, 또 시작해!! 가슴속에 절실하게 숨겨왔었던 작은 소망 하나둘씩 말할때가 드디어 온거야 미치도록 외쳐봐야 해! 너무 빨리 돌아가는 ...

성공 시대 김흥국

가자 가자 가자 내일의 희망을 위해 다같이 함께 달려 가자 우리의 꿈을 안고 가자 나에겐 좌절이란 없어 실패라는 말도 잊었어 시련이야 있겠~지만은 남자로 태어나서 한번 정상에 우뚝 서야지 지금부터 시작이~야 끝없는 도전 속에 승부를 걸때 어느덧 나의 꿈은 펼쳐진 거야 가자 가자 가자 새로운 희망을 향해 모두가 함께 모여 가자 청운의 꿈을 안고 가자 위...

대성당들의 시대 4ONE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려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대성당들의 시대 4ONE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려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세운 탑들은 더...

순수의 시대 고수

사람들은 누구나 어린 시절 한없이 순수했던 시간을 저마다 간직하고 살아간다 때로는 삶의 고통 속에서 그 시절을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그런 삶의 힘겨움을 떨쳐낼 수 있는 것도 저마다의 순수했던 그 시절의 회상일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지금의 고통을 과거의 행복에서 위로받으며 살아간다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거짓을 보여주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가르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