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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네가 날 꽉 안는 바람에 이미블루

그날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안아줄 때 안아줄 때 안아줄 때 별다를 거 없는 그런 날이었어 달리 설명할 수 없는 밤이었어 그날에 네가 안는 바람에 우연히 알게 된 널 향한 마음을 그날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안아줄 때 안아줄 때 안아줄 때 그래 아무래도 네가 나를 꼭 안아줄 때 안아줄 때 안아줄 때

전부 내 탓이지.. 널 좋아한 이미블루

아직 너를 잊지 못하는 게 참 싫어 지금도 네 생각이 나는 게 참 싫어 자꾸만 사랑은 내 맘을 헤쳐 놓기만 해 오늘도 또 이렇게 내 맘을 자꾸만 넌 이렇게 내 맘을 헤쳐 놓기만 해 아파도 사랑이 너만은 놓지 못하게 해 아무리 네가 헤치고 해쳐도 나는 전부 내 탓이지.. 널 좋아한

널 잊는게 맘처럼 안돼 이미블루

좋아 보여 우리 웃고 있는 네가 그래 우리 그렇게 아무 걱정 없이 그런 사랑했었음 어땠을까 널 잊는게 맘처럼 안돼 너 없이 사랑이 잘 안돼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어 욕심이라도 내볼 걸 그랬어 보고 싶어 행복했지 우리 어쩌면은 우리 사진처럼 이렇게 웃음뿐이었던 그런 사랑을 해본 거 아닐까 널 잊는게 맘처럼 안돼 너 없이 사랑이 잘 안돼 사랑한다고 말할 걸

아마 난 평생 널 잊지 못할 거야 이미블루

난 이제 사랑을 모르겠어 왜 모든 걸 다 줘도 후회가 남는 걸까 그래 나 네가 참 보고 싶어 난 아직은 우리를 보내지 못하겠어 아마 난 평생 널 잊지 못할 거야 이렇게 후회해도 소용없겠지 이젠 이젠 이젠 이젠 난 이제 사랑을 못하겠어 왜 우리가 이렇게 멀어져야만 할까 사실은 나 너무 보고 싶어 난 아직도 우리를 보내지 못하겠어 아마 난 평생 널 잊지 못할 거야

그날 Kenny.J

사랑했던 우리가 헤어지던 상상조차 없었던 나는 울고 너는 마음으로 울었던 바람에 스쳐오는 까맣게 탄 슬픔이 내 눈물 훔치던 조용히 흘러오던 노래가 내 눈물 훔치던 나는 울고 울고 바보처럼 울어대기만 한 그날 뜨겁게 다퉈오던 순간도 더 뜨겁게 사랑한 너 가던 미련이 너를 쥐고 잡은 내 꿈만같았던 나는 울고 울고 바보처럼 울어대기만

한 번 더 사랑한다고 말해 줄 수 있나요 이미블루

한 번 더 사랑한다고 말해 줄 수 있나요 또 내 곁에만 있어 준다고 다시 말해줘요 말해주지 않으면 나 말해주지 않으면 나 사랑을 잘 몰라서 괜히 이 밤이 길어져요 떠나지 마요 떠나지 마요 (그래 내 곁에만) 떠나지 마요 떠나지마 떠나지 마요

고마워! 이미블루

아무도 나를 찾지 않을 때 아무도 내 손잡지 않을 때 그때 넌 나를 찾아주고 있어 그래 넌 나를 잡아주고 있어 고마워 위해줘서 고마워 기다려줘서 아스라이 비춰지는 네 맘을 따라서 이젠 내가 사랑을 주고 싶어 아무도 너를 찾지 않을 때 아무도 네 손잡지 않을 때 그때 내가 널 찾아보고 싶어 이젠 내가 널 잡아주고 싶어 고마워 위해줘서 고마워 기다려줘서

못났어 이미블루

나만 또 사랑했어 너는 정말 정말 못났어 나만큼 누가 너를 사랑할 수 있겠어 사랑해 널 사랑해 좋아해 널 좋아해 근데 왜 왜 이렇게 헤어져야만 하는 건데 너는 사랑했어? 너는 정말 정말 못났어 나만큼 사랑해 줄 그런 사람 없어 사랑해 널 사랑해 좋아해 널 좋아해 근데 왜 왜 이렇게 헤어져야만 하는 건데

말해줘 이미블루

난 잘 모르겠어 난 널 잃고 싶지 않아 아직도 난 참 바보 같아 널 또 사랑하고 말이야 여전히 말해줘 말을 해줘 사실은 전부 거짓말이라고 말해줘 말을 해줘 아직은 우릴 놓지 못했다고 말해줘 말을 해줘 사랑한다는 거짓말이라도 말해줘 믿고 싶어 아직은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난 널 못 잊겠어 널 더 잃고 싶지 않아 왜 사랑해 줬어 이럴 거라면 말이야 말해줘 말해줘

이제 그만 웃어도 좋아요 이미블루

이제 그만 웃어도 좋아요 이 봄바람에 날려버려요 그간의 상처를 그 기억을 그날의 아픔을 마음들을 잊어요 웃어요 꽃들이 피어요 이제 계속 웃어도 좋아요 봄바람에 다 날려버려요 그간의 상처도 그 기억도 그날의 아픔도 다 잊어요 그래요 웃어요 꽃들이 폈어요

미생 (未生) 이미블루

이런 날도 있는 거지 그렇게 다 사는 거지 아무렇지 않은데 그렇게 무뎌진 것 같아 하나둘씩 사라진 꿈 하나둘씩 저버린 나 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희미해진 건 왜일까요 이런 날도 있는 거지? 이렇게 다 사는 거지? 아무렇지 않을게 매번 이렇게 되뇌었는데 하나둘씩 사라진 꿈 하나둘씩 저버린 나 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희미해진 건 왜일까요

미련도 사랑인가요 이미블루

미련도 사랑인가요 끝나질 않네요 사랑이 아닌 건가요 그리운 마음은... 남지 않게 말해볼걸 남지 않게 바래볼걸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남지 않게 말해볼걸 남지 않게 바래볼걸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사랑해서 미련인가 봐요 끝내질 못해요 여전히 남아있어요 그리운 마음이 남지 않게 말해볼걸 남지 않게 바래볼걸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남지 않게 말해볼걸 남지 않게 바래볼걸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봄 내게도 봄 이미블루

어쩌면 봄이 오나 봐요 사랑이 내게도 올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기만 했죠 사랑은 아픈 거라 해서 어느새 스며들어 버리면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아나요 봄이 오는 걸요 이렇게 시작인 걸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려고 해요 사랑을 믿어보려 하죠 어느새 스며들어 버려서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오늘도 널 지웠어 이미블루

오늘도 널 지웠어 이렇게 널 잊어야 (하겠지) 그래 시간이 가면 그냥 지내다 보면 괜찮아 지겠지 사랑했어 끝나버렸어 하얗게 다 타버렸어 사랑은 다 끝내버렸어 이제는 널 널 널 이렇게 널 널 널 지워가 오늘도 널 지울게 이렇게 널 그래 시간이 가서 그냥 지내다 보니 이제는 괜찮아 좋아했어 끝나버렸어 하얗게 다 타버렸어 사랑은 다 끝내버렸어 이제는 널 널 널 이렇게 널 널 널 지울게

여전히 넌 내 안에 있는 것 같아 이미블루

무슨소용이겠어이젠 다끝나버린걸이제 와서 보니 너무 미안해그래 그래 그래그땐 나 밖에 몰랐어사랑도모르면서바보같이사랑했어내가 잘했다면우리가...여전히 넌내 맘에 있는 것 같아어떻게 안되는 거 알아이대로 널보내지 못할 걸 알아그래 그래 그래그땐 사랑인 줄 몰랐어이젠끝나버린 거다시돌릴 수 없지이제 와서 내가 너무 미안해좀 더 잘했다면우리가...여전히 넌내 맘...

사랑 참 잔인한 것 같아 이미블루

식어버린 너의 말투는 그날따라 유난히 아팠어 그렇게 한참을 다투다가 이렇게 우린 또 멀어졌어 사랑 참 잔인한 것 같아 너는 너무 아픈 것 같아 너만을 바라보던 나라서 더 많이 좋아한 게 나여서 이렇게 아픈 걸까 사랑 참 잔인한 것 같아 너는 너무 아픈 것 같아 너만을 바라보던 나라서 더 많이 좋아한 게 나여서 이렇게 아픈 걸까

지나갈 것들 이미블루

오늘도 하루가 무사히 지났어 작년엔 이맘땐 죽으려 했지 그렇게 다 지나간 것들 그렇게 다 지나갈 것들

낮잠 이미블루

그냥 여기서 잠들어버릴래?지금 너무 졸린데그냥 여기서 잠들어버릴래?꿈을 꾸러 갈 건데눈을 감아봐다 지나가신경 쓰지 마자유잖아드높은 하늘파란색 바람초록빛 그늘나른한 숲소리일렁이는 맘에참지 못하고 이대로우리스르륵 낮잠스르륵 낮잠그냥 여기서 잠들어버릴래?지금 너무 졸린데드높은 하늘파란색 바람초록빛 그늘나른한 숲소리일렁이는 맘에참지 못하고 이대로우리스르륵 낮...

모르고 또 몰라줘도 돼 이미블루

도망가지 않게 멀리 있을게요 이 거리에서 우리 보기로 해요 뜨거운 맘에 앞서나갈 말들도 다 우릴 위해 아껴둘 거예요 멀어지지 않게 여기 있을게요 이 거리에서 우리 보기로 해요 피고 지는 꽃들과는 달라요 이대로 우린 영원할 거예요 사실 난 널 미치도록 사랑해 몰랐겠지만 이런 내 마음은 여기서라도 널 계속 볼 수 있다면 내 맘 모르고 또 몰라줘도 돼 내 맘 모르고 또 몰라줘도 돼

그 애는 모르지만 이미블루

사실 나는 말이에요 그런 사람이 아녜요 어제도 한참을 너를 바라보다가 내 맘을 속이고 돌아갔어요 오래 좋아해왔어요 친구 인적 없었어요 우리가 불편해지지 않도록 계속 숨겨볼게요 너무 많이 사랑해요 이대로라도 좋아요 우리가 불편해지지 않도록 나를 속여볼게요 (넌 내 맘 모르지만) 너무 많이 사랑해요 평생이라도 좋아요 우리가 불편해지지 않도록 나만 속여볼게요

그 여름 이미블루

이젠 시간이 지나작은 추억이 되어그 기억들은 잊혀지나요많은 시간이 가도작은 기억들 마저여전히 난 그리워하네요여름그 여름이젠 모두 추억이 된 시간들그 여름지나간 날들뜨거웠던 그때 우리 기억들매일함께였고우린 서로전부였어내겐함께였던순간들이전부였었어지난 시간은 돌릴 수 없으니까추억이라고 하기로 한 거야 우리 기억을 잊을 순 없을까사랑인 걸까나만 이런 걸까여...

자기방어 이미블루

예상은 했었어 사랑 늘 그랬어 그래서 그랬어 나를 숨겨왔어 그러길 잘했어 최선은 아녔어 사랑 한 번쯤 해볼 만했어 스쳐 가기에 의미 없어 영원한 무언갈 애써 찾으려 했지만 없어 모르겠어 이렇게 다 지나가 영원한 무언갈 애써 찾으려 했지만 없어 모르겠어 이렇게 다 지나가

속지마 사랑 따위에 이미블루

속지마 사랑 따위에 원래 사랑은 없어 주지마 사랑 따위에 스쳐갈 뿐이니까 이제 그만 지울게 너란 기억은 전부 잊을래 운명 같은 그런 사랑은 없어 이제는 사랑 따위에 미련 같은 건 없어 속지마 사랑 따위에 낭만 같은 건 없어 이젠 정말 지울래 너란 사랑을 전부 잊을게 운명 같은 사랑은 없으니까

바보같이 이미블루

우리 결국 이렇게 됐구나차라리 잘됐지매일같이 다퉜었잖아그럴 일도 없겠네요즘 들어 보고 싶단 말을 못 했네예전같이 좋아한다 말을 못 했네여전히 널 사랑한단 말도 못 하고바보같이바보같이바보같이우린 결국 남이겠구나고마워 잘 지내항상 내겐 과분했었어우리였던 날들이요즘 들어 보고 싶단 말을 못 했네예전같이 좋아한다 말을 못 했네여전히 널 사랑한단 말도 못 하고...

그냥 그냥 이미블루

그냥 그냥 있어줘 이렇게만 있어줘 이대로 우린 서로면 괜찮을 거야 그냥 그냥 있어줘 이렇게만 남아서... 그냥 이렇게 곁에 있어줘 그냥 우리 둘만 있으면 안될까 이렇게가 좋아 제발 이대로 곁에 있어줘 그냥 나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 이렇게가 좋아 그냥 그냥 있어줘 이렇게만 있어줘 이대로 우린 서로면 괜찮을 거야 그냥 그냥 있어줘 이렇게만 남아서...

Replay LUNAYUL (루나율)

잃고 싶지 않아 replay replay 너와 보낸 순간 replay replay 빈 공기만 차갑게 감싸 안는 이 밤 너의 향기 replay replay 행복했던 시간 replay replay 돌아와 주길 매일 속삭여 내 달리던 밤 drive 적절한 온도 매일 비춰주던 찬란한 불빛 나를 채웠던 너의 온기 속에 다시 돌아가 또 네 곁으로 미안하다고 말하지

깊어지려나 보다 윤한솔 & 새봄 (saevom)

집으로 돌아오는 밤 거리에 하얀 달빛이 스민다 수없이 거닐던 하루 변한 건 너 하나인데 불쑥 달라진 오래된 풍경들 잔잔한 바람에 어려온 너의 향기에 난 물결이 인다 천천히 나도 몰래 사뭇 밀려든 내겐 특별한 너의 흔한 이야기들 살며시 너를 안는 상상을 하다가 가슴이 벅차올라 너의 모든 게 깊어지려나 보다 알 수 없는 내

Still in Love (아직은) 김조한

또 떠올라 아픈 기억이 가득히 차올라 So I’m Falling It feels alright 꽤 익숙한 이 방황이 어디선가 잊어갈 너에게 닿을 수 있길 수없이 많은 밤을 건너서 너 없는 하루를 살 수 있다면 그땐 너의 행복을 나 바라줄 텐데 여전히 아름답게 웃는 널 품에 안는 꿈을 꾸곤 해 아직은 아직은 이렇게

Still in Love(아직은) 김조한

또 떠올라 아픈 기억이 가득히 차올라 So I’m Falling It feels alright 꽤 익숙한 이 방황이 어디선가 잊어갈 너에게 닿을 수 있길 수없이 많은 밤을 건너서 너 없는 하루를 살 수 있다면 그땐 너의 행복을 나 바라줄 텐데 여전히 아름답게 웃는 널 품에 안는 꿈을 꾸곤 해 아직은 아직은 이렇게 너를 담은 그리움을

그날, 봄 류영수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면 네가 좋아했던 모습이 떠올라 많은 사람들 사이에 밝게 빛나던 너 영화 속 주인공처럼 빛나 멀리서 손 흔들며 다가오던 네 모습 내 마음을 내려앉게 했어 벚꽃이 피던 우리는 나란히 걸었지 서로의 사진 속에 그날의 추억을 담았어 봄이 오면 떠오르는 너 내 세상에 벚꽃이 피던 내 맘 고백하고 싶었지만 친구로라도 남고 싶었어

깊어지려나 보다 이민혁

집으로 돌아오는 밤 거리에 하얀 달빛이 스민다 수없이 거닐던 하루 변한 건 너 하나인데 불쑥 달라진 오래된 풍경들 잔잔한 바람에 어려온 너의 향기에 난 물결이 인다 천천히 나도 몰래 사뭇 밀려든 내겐 특별한 너의 흔한 이야기들 살며시 너를 안는 상상을 하다가 가슴이 벅차올라 너의 모든 게 깊어지려나 보다 알

깊어지려나 보다 (With 이민혁) 새봄 (saevom)

집으로 돌아오는 밤 거리에 하얀 달빛이 스민다 수없이 거닐던 하루 변한 건 너 하나인데 불쑥 달라진 오래된 풍경들 잔잔한 바람에 어려온 너의 향기에 난 물결이 인다 천천히 나도 몰래 사뭇 밀려든 내겐 특별한 너의 흔한 이야기들 살며시 너를 안는 상상을 하다가 가슴이 벅차올라 너의 모든 게 깊어지려나 보다 알 수 없는 내 마음이 애태우는

깊어지려나보다 오왠

집으로 돌아오는 밤 거리에 하얀 달빛이 스민다 수없이 거닐던 하루 변한 건 너 하나인데 불쑥 달라진 오래된 풍경들 잔잔한 바람에 어려온 너의 향기에 난 물결이 인다 천천히 나도 몰래 사뭇 밀려든 내겐 특별한 너의 흔한 이야기들 살며시 너를 안는 상상을 하다가 가슴이 벅차올라 너의 모든 게 깊어지려나 보다 알 수 없는 내 마음이 애태우는

깊어지려나 보다(21070) (MR) 금영노래방

집으로 돌아오는 밤거리에 하얀 달빛이 스민다 수없이 거닐던 하루 변한 건 너 하나인데 불쑥 달라진 오래된 풍경들 잔잔한 바람에 어려 온 너의 향기에 난 물결이 인다 천천히 나도 몰래 사뭇 밀려든 내겐 특별한 너의 흔한 이야기들 살며시 너를 안는 상상을 하다가 가슴이 벅차올라 너의 모든 게 깊어지려나 보다 알 수 없는 내 마음이 애태우는 이 순간이 너를 재우고

깊어지려나보다 오왠 (O.WHEN)

집으로 돌아오는 밤 거리에 하얀 달빛이 스민다 수없이 거닐던 하루 변한 건 너 하나인데 불쑥 달라진 오래된 풍경들 잔잔한 바람에 어려온 너의 향기에 난 물결이 인다 천천히 나도 몰래 사뭇 밀려든 내겐 특별한 너의 흔한 이야기들 살며시 너를 안는 상상을 하다가 가슴이 벅차올라 너의 모든 게 깊어지려나 보다 알 수 없는 내 마음이 애태우는 이 순간이 너를 재우고

사랑이란 착각 킨치 (kinchii)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웃음이 나 내 마음만큼 널 안으면 네가 부서질 것 같아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린 채로 나를 간지럽혀 뒤돈 너의 모습이 살며시 비치는 내 눈망울 그 안에 널 가뒀어 너만 보고, 너만 보는 피하는 너의 눈을 따라 또, 또, 또 널 사랑한단 착각에 취해 내 눈 안에 널 가뒀어 널 다시 잡으면 그건 집착이겠지 내 마음만큼 널 잡으면

12 계절이 돌아오듯이 성시경

슬피 안아준 아침햇살이 소란히 스친 실바람결이 내 눈 속에 살아가려 찾는 밤하늘 별도 그댈테죠..

In a Dream 세븐어스(SEVENUS)

지루한 일상 의미없이 또 오늘 하루를 보내본다 주룩주룩 내린 비가 소란스레 창문을 두드려 내린 어둠에 앉은 달빛이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조용히 나를 위로해주는 거 같아 Thinking of you 어둠과 고요를 걸어 너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In a dream 오랜만이야 일렁거리는 파도 앞에서 네가 나를 안아줬어 너와의 영화

그날 (feat. HAEIN, 지훈) LOBO (로보)

stay with me my Shooting Star 아니라면 다 거짓말이야 왜 밀어내 고요한 밤 속에서 너와 나의 기억들이 풀잎 냄새에 실려 점점 멀어져만 가 새 소리도 들리지 않는 깨진 거울 조각처럼 네 웃음소리, 따뜻한 손길 점점 희미해져가 과거에 그대를 그리워하듯 마음은 아프지만 어쩔 수 없는 걸까 추억은 바람에 실려 멀리 흘러가지만 내 마음속에

어떤 사이 (Feat. J`kyun) 슈가볼

이대로 잠시만 있어줘 이렇게 지금도 난 좋은데 좀 젖은 보는 네 눈빛 불안한 듯 나를 안는 네 두 팔도 조금만 더 있어줘 이렇게 지금이 난 좋은데 사랑해를 꾹 참은 네 입술 아쉬운 듯 나를 안는 네 한숨도 할 말이 있어 가까이 와 그동안 참아왔던 얘긴데 오해할까봐 조심스럽게 맘에 품고 있던 내 진짜 얘기를 부탁이 있어 놀라지 마 후회할

어떤 사이 (Feat. J'kyun) 슈가볼 (Sugarbowl)

이대로 잠시만 있어줘 이렇게 지금도 난 좋은데 좀 젖은 보는 네 눈빛 불안한 듯 나를 안는 네 두 팔도 조금만 더 있어줘 이렇게 지금이 난 좋은데 사랑해를 꾹 참은 네 입술 아쉬운 듯 나를 안는 네 한숨도 할 말이 있어 가까이 와 그동안 참아왔던 얘긴데 오해할까봐 조심스럽게 맘에 품고 있던 내 진짜 얘기를 부탁이 있어 놀라지

그날.. 그 말 무성

오늘도 그날이 생각나 아프게 한 그날이 끝없는 새벽길을 걸어 나를 아프게 한 그 말만 떠올라 왜 그런 거야 그날의 네 눈을 보고 묻지 못했어 새벽이 지나도록 네 이름만 부르고 있는 내가 또 네가 참 미워 그날 널 마지막으로 눈에 담았던 그 시간 속에 갇혀있는 나 아직 네 뒷모습 바라보며 세상 모든 기다림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

기억처럼 (그날) 양혜승

그대가 떠나간후 하늘에 물어보면 알까요 높은곳에 있으니 넓은 세상도 훤히 볼수있어 내게 가르쳐 줄 순 없나요 이렇게 슬픈 이별이 될 줄 몰라서 그 쉽사리 내품에서 그대 보내줬나봐 돌아와줘요 눈부신 내 기억처럼 나의 모든 시간도 그대 떠난뒤 멈춰있는데 그대맘 잡아달라 바람에 빌어보면 될까요 나의 눈물을 실어 나의

그날 부현석

밖보단 안전하니까 여기가 이 안에서 난 갇혀있어 클럽에 불이 켜지고 남아 술이나 들이켜 분장은 안 지워졌어도 잘 보여 우리 모습이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순간에 난 서있지 일단 내 주변 사람들은 다행히 무사해 내가 봤던 얼굴들이 머리에 스쳐가네 hell of the night 할 수 있는 건 내 안전과 주변 안위 챙기는 것뿐이라 마음이 무거워 잠들길 편안히 그날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로린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흩어져 너의 기억 너의 흔적들 흐려지는 시간들 선명해진 아픔들 다시 못 올 추억에 나만 살아가 빛 바랜 기억속에 다시 널 볼 수 있게 그날 돌아서는 널 바라보며 미친듯이 소리쳐도 입술에서 자꾸만 맴돌아 겁이 만큼 너에게 빠진 내모습에 미워져 숨도 쉴 수 가 없어 널 잊고 싶어 제발 못다한 그 말 이제 그만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로린 (Rorin)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흩어져 너의 기억 너의 흔적들 흐려지는 시간들 선명해진 아픔들 다시 못 올 추억에 나만 살아가 빛 바랜 기억속에 다시 널 볼 수 있게 그날 돌아서는 널 바라보며 미친듯이 소리쳐도 입술에서 자꾸만 맴돌아 겁이 만큼 너에게 빠진 내모습에 미워져 숨도 쉴 수 가 없어 널 잊고 싶어 제발 못다한

그날 하늘은 투피아노

니가 떠나고 세상엔 나 홀로 남겨져 있는듯 했어 니가 떠나고 스산한 바람이 안아 주는 듯 했어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 사이로 따뜻한 햇살 한줄기가 내 외로움을 달래주는 듯 했어 그리고 해가 지고 달이 뜨면 은은한 달빛 바람 그리 나쁘지 만은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외롭지는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맑지만은 않았지 Wanna say to

그날 하늘은 투피아노

니가 떠나고 세상엔 나 홀로 남겨져 있는듯 했어 니가 떠나고 스산한 바람이 안아 주는 듯 했어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 사이로 따뜻한 햇살 한줄기가 내 외로움을 달래주는 듯 했어 그리고 해가 지고 달이 뜨면 은은한 달빛 바람 그리 나쁘지 만은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외롭지는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맑지만은 않았지 Wanna say to

그날 하늘은 투피아노(Two Piano)

니가 떠나고 세상엔 나 홀로 남겨져 있는듯 했어 니가 떠나고 스산한 바람이 안아 주는 듯 했어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 사이로 따뜻한 햇살 한줄기가 내 외로움을 달래주는 듯 했어 그리고 해가 지고 달이 뜨면 은은한 달빛 바람 그리 나쁘지 만은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외롭지는 않았어 그날 하늘은 그리 맑지만은 않았지 Wanna

너머에 닿기를 이정권

우릴 향해 달려오는 것들은 아마 멈춰 서지 않을 거야 눈을 감고 내 손을 잡아 다른 꿈을 꾸며 잠에 들어도 같은 아침에 깨어나 우리 손을 더 잡을까 슬픈 결말 속에 갇혀진 너와 나를 다신 놓치지 않도록 눈 감으면 바람에 흩어져 가는 널 조금씩 멀어지는 널 잡고 있어 손끝에 힘을 다해서 기다릴게 바람이 닿는 끝에 서서 네가 있을 거기에 서 부르면 서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