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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핀 꽃 이미자

그늘에 - 이미자 외로운 꽃이라서 남몰래 서럽다오 못 잊을 그 추억에 이슬이 맺혔다가 지는 해 뜨는 달로 가슴은 멍이들고 그리워 깊은 한숨 남몰래 서럽다오 외로운 꽃이라서 남몰래 울었다오 못 잊을 그 생각에 바람이 불었다가 지는 해 뜨는 달로 상처만 깊어가고 그리워 타는 사연 남몰래 울었다오 아~ 아~ 아~

그늘에 핀 꽃 백설희

그늘에 - 백설희 그늘에서 피는 꽃을 웃지를 마오 동서남북을 떠도는 부평초 신세 그 누가 만드는 조화의 한 토막 연극 속에 울면서 웃으며 가는 몸 괄세 말아요 간주중 햇빛 없는 뒷골목에 시들며 펴도 울지 말아라 가여운 거리의 꽃아 그 누가 던져준 운명의 한 줄기 희망 속에 오늘도 외롭게 피었소 괄세 말아요

이월화 이미자

모진 바람 찬이슬에 한송이 달빛조차 이즈러진 싸늘한 밤에 울다 못해 지친 가슴 달랠 길 없이 버림받은 한송이 시들어간다 목숨 걸어 맺은 사랑 저버린 사랑 잊을 법도 하건마는 차마 못 잊어 손목 잡고 노래하던 슬픈 언덕에 피도 못한 한송이 떨어져간다

꽃 한송이 이미자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꽃 한송이 이미자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꽃중의 꽃 이미자

꽃중의 - 이미자 중의 무궁화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위에 민족의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간주중 별 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하늘 위에 민족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네 노래하자 너도나도 삼천만의 노래를 통일의

살구꽃 핀 마을 (시인: 이호우) 황원

살구꽃 마을 - 이호우 시 살구꽃 마을은 어디나 고향 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 지고. 뉘 집을 들어서면 반겨 아니 맞으리. 바람 없는 밤을 그늘에 달이 오면, 술 익은 초당(草堂)마다 정이 더욱 익으리니, 나그네 저무는 날에도 마음 아니 바빠라.

꽃 한 송이 이미자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닳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가운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가엾은 꽃한송이 빛잃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동백 아가씨 이미자

1절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절 동백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찾아 오려나

그늘에 핀 해바라기 RNP

우리가 만난지 어느덧 1년이 됐어 그 1년의 기념일조차 함께 할 수 없는 널 찾아 바보같지만 정말 바보같지만 널 잊지 못하는 나조차 잘 모르겠어 수도 없이 손가락을 세며 기다렸던 일년의 기념일을 함께 할 수없어 그냥 먼곳에서 바라볼 뿐 어떠한 말도 사랑스런 눈빛도 담아낼수 없어 미치겠어 모든것은 너에게서 시작됐어 처음 만난 사랑이란 단어 함께 할수 ...

꽃집 아줌마 이미자

안개도 눈이 뜨면 구름인가 사랑도 멀리가면 그리움인가 멀리멀리 가거라 괴로운 이야기 새로 꽃이란다 꽃집 아줌마 그리워 돌아보면 눈물인가 슬픔도 세월가면 잊혀지는가 피고지는 꽃이라 사랑의 이야기 행복을 다시 찾은 꽃집 아줌마

백년초 이미자

백년초 - 이미자 수많은 중에도 곱게 피지 못하여 밟히며 조용하게 시들은 꽃잎 여자의 길이란 이다지 허무하리 눈물 속에 피어 있는 백년초라오 간주중 한많은 세월 속에 여자 몸이 되어서 가는 길 굽이굽이 서러운 몸은 아프고 슬픔은 한없이 서러워도 피는 그날만을 기다리겠어요

동백아가씨 (MR 반주곡) 이미자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찾아오려나

외로운 들국화 이미자

외로운 들국화 - 이미자 외롭고 서글프게 홀로 폈다 홀로 지는 들국화를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밤이 오면 이슬에 젖어 방울방울 눈물 지며 돌 볼 사람 하나 없이 홀로 피는 들국화랍니다 얄궂은 운명길에 홀로 폈다 홀로 지는 들국화를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이리저리 흔들리어 남모르게 눈물 지며 홀로 피는 들국화랍니다

사이공의 밤 이미자

냄새 향기롭고 야자나무 우거진 월남 땅 사이공엔 아가씨도 많더라 어여쁜 찾으며 춤을 추는 아가씨 노래를 부르면서 윙크하는 아가씨 호궁소리 흥에 겨운 사이공의 밤이여 풀 냄새 향기롭고 나무잎이 우거진 월남 땅 해변가에 모닥불을 밝히고 제단을 둘러싸고 춤을 추는 아가씨 이 밤도 임을 따라 윙크하는 아가씨 달빛도 향기 젖은 사이공의 밤이여

산색시 이미자

산색시 - 이미자 물레방아 한가로운 오솔길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저 산 색시 흙냄새 구수한 머릿결처럼 같은 순정으로 순수한 마음 그 마음 몰라 주고 떠나 가버린 야속한 임 생각에 눈물 집니다 간주중 산비둘기 알을 품는 오솔길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저 산 색시 남몰래 수줍은 옷고름처럼 같은 순정으로 수놓은 사랑 그 사랑 울려 놓고 멀리

>>살아있는가로수<< 이미자

1절~~~○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이피~네~~@ 2절~~~○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돌아로라 소렌토로 이미자

아름다운 저 바다여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맘 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고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벗이여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향기로운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즐거운 나의 집 이미자

즐거운 나의집 - 이미자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피우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요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내 벗 나의 집뿐이리 간주중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피우고 새 우는 집 내

동백아가씨 ◆공간◆ 이미자

동백아가씨-이미자◆공간◆ 1)헤~~일~수없~이~수많은밤~~을~~~ 내`가슴~도려~내는~아픔에겨워~~~ 얼~~마~나~~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지쳐서~울다~지쳐서~~ ~잎~은~~빨~갛~게~~ 멍~~이~들~~었~소~~~~~ ★~♪~♬~간~주~중~♪~♬~★ 2)동~~~백~꽃잎~에~새겨진사

그리움은가슴마다 ◆공간◆ 이미자

그리움은가슴마다-이미자◆공간◆ 1)애~~타도~록~보고~파~~도~~~ 찾을~길~없~~~네~~~~ 오~늘~~도~그려보는~그리운얼~굴~ 그리움~~만쌓~이~는~데~~~ 밤하늘의잔~별같은수많은~사~연~~~ ~은~피~고지고~세월이~가~도~~~ 그리움~~은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간~

살아있는가로수 ◆공간◆ 이미자

살아있는가로수-이미자◆공간◆ 1)찬~~바~람~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졸~라메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눈~물적신인~생~의역로~~~ 지금은황~혼의길을가~고~있지만~~ 살~~아~있~는~~~가~~로~~수엔~ 봄~이오~~~네~~이~피~네~~~~ ★~♪~♬~간~주~중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이미자

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 거리 란틴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눈썹에 고향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면 구름도 바람에 깜박깜박 깜박깜박 깜박깜박 깜박깜박 아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봉선화 이미자

1)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2)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 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고향의 봄 이미자

나의 살던 고향은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자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ㅠ?

봄날은 간다 이미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웃고 꽃이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웃고 별이지면 서로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돌아오라 소렌토로 이미자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 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돌아오라 소렌토(Torna a Sorrento)로 이미자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 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꽃피는 여수바다 이미자

피는 아침이나 물새 우는 저녁이나 나룻배에 딸을 태워 글 공부 시키고저 어기여차 어기여차 외딴섬에 살아도 여수 바다 푸른 물에 노를 젓는 어머니 글 배워 누굴 주랴 아는 것이 힘이란다 어머니는 못 배워도 딸 하나 훌륭하게 어기여차 어기여차 비바람이 불어도 육 년이라 그 세월에

꽃피는 여수 바다 이미자

꽃피는 여수바다 - 이미자 피는 아침이나 물새 우는 저녁이나 나룻배에 나를 태워 글공부 시키고저 어기여차 어기여차 외딴섬에 살아도 여수바다 푸른 물에 노를 젓는 어머니 간주중 글 배워 누구주랴 아는 것이 힘이란다 어머님은 못 배워도 딸 하나 훌륭하게 어기여차 어기여차 비바람이 불어도 육 년이라 그 세월에 모정 뱃길 삼만 리

황진이의 첫사랑 이미자

사랑을 모르거든 사랑을 하지마오 꽃이라면 제철에 곱게 피어나련만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가는 세월 한탄 말고 명사십리 해당화야 진다고 서러워 마오 ~ 간 주 중 ~ 사랑을 몰랐다면 눈물을 모를 것을 그리움에 애타는 이슬 젖은 꽃송이 달을 따라 노래 따라 지는 꽃잎 슬퍼마오 만수산봉 걸린 구름 쉬어감을 자랑을 마오

추억의소야곡 이미자

[1절] 헤일 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간주> [2절]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 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황진이의 사랑 이미자

황진이의 사랑 - 이미자 사랑을 모르거든 사랑을 하지 마오 꽃이라면 제철에 곱게 피어나련만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가는 세월 한탄 마오 명사십리 해당화야 진다고 서러워 마오 간주중 사랑을 몰랐다면 눈물을 모를 것을 그리움에 애타는 이슬 젖은 꽃송이 달을 따라 노래 따라 지는 꽃잎 슬퍼 마오 만수산봉 걸린 구름 쉬어감을 자랑을 마오

그리워 이미자

진달래 곱게 피던 소녀 시절에 구름에 사랑 띄워 님에게 보냈는데 아~ 지금은 흘러간 옛 이야기 노을 진 강 언덕에 그림자 남기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네 그리운 마음 복사꽃 피던 그 날 소녀 시절에 설레이는 가슴 안고 꿈나라 찾았는데 아~ 지금은 가버린 옛 추억을? 저무는 강물 위에 그림자 비추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면 그리운 마음?

논개 이미자

백사장도 슬퍼하고 물결도 울고 간다 논개 흔적 새긴 바위 비바람치네 누굴 위해 바쳤는가 같은 청춘 산천을 울리고 떠나가신 그님 수천년 묵은 바위 말이 없구나 말도 없이 흘러가는 푸른 물 남강 수야 거룩하신 논개 혼을 어디 숨겼느냐 뜬구름아 말해다오 논개 혼 계신 곳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남강의 푸른 물은 말이 없구나

동백엘레지 이미자

한이 맺혀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 모진 비바람에 시달린 세월이던가 꿈 많은 시절도 외로움에 보내고 눈물 속에 지새우는 같은 청춘 수많은 슬픈 얘기 별마다 새겨 논 가슴이 흐느끼는 동백 아가씨 사랑하는 괴로움 잊자고 했건만 가슴에 스미는 그리운 얼굴이던가 쓰라린 이별도 남 모르게 참고서 외로움에 지새우는 애달픈 청춘 수많은 슬픈얘기 별마다

내 사랑 한 번 가고 이미자

내 사랑 한 번 가고 - 이미자 구름도 한 번 가면 다시 또 돌아오는데 내 사랑 한 번 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젠가 돌아올 날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데 아~ 마음만은 구름되어 흘러만 가네 간주중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찾아오는데 말 없이 떠난 사람 돌아올 줄 모르네 눈물이 매말라도 그대만은 잊으랴 아~ 마음만은 구름되어 흘러만 가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찾아오~려~나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찾아오~려~나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찾아오~려~나

장미꽃이 필때 이미자

하얀 장미 꽃이 필 때 그 꽃잎 한 송이 내 머리에 꽂아 주던 그대의 손을 잡고 떨리는 가슴 속에 사무친 첫 사랑은 그 날 밤에 말 못하던 그 마음을 알아 주리 하얀 장미 향기가 그대의 가슴에 풍겨 주던 내 머리에 그대는 뺨을 대고 영원히 변치 말자 말씀한 그 한 마디 가슴 속에 깊이 맺힌 첫 사랑을 알아 주리

한번 준 마음인데 이미자

밤 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

한번 준 마음인데 이미자

밤 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

동백꽃 피는 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꿈 어디로 가고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홀로 거니는 오동도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길 달따라 님을~~따~~라 거닐~던 이~~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

동백꽃 피는 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꿈 어디로 가고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홀로 거니는 오동도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길 달따라 님을~~따~~라 거닐~던 이~~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

>>>첫눈내린거리<<< 이미자

***첫눈 내린 거리*** 1))) ~ 피던~ 시~절엔~ 둘이서 가~던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나홀로 걸~어가네~ ~ 사~랑~ 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님은~ 어디로 가고~ 첫눈~ 내린~ 이거리~엔~ 슬픔만~ 가득찼네~~ ​2)))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햇빛 없는 그림자 (With 황금심) 이미자

세월이여 그리움은 사무쳐서 올이 올이 병든 가슴 황막한 이 천지에 믿고 살던 어린 딸아 햇빛 없는 내 그림자 너를 두고 어이가리 울었네 흐느꼈네 야속할사 세상이여 목이 마른 그 사랑에 설움 설움 자라난 몸 고독한 신세라서 식모살이 하더라도 햇빛 없는 내 그림자 아버지를 따르리까 불렀네 소리쳤네 야박할사 인정이여 남 모르게 흘린 눈물 방울 방울 아롱져도 외로운

꽃가마 이미자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님과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피자 날 저~무~~니 밤바람이 두렵구나 굽이 굽~~이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꽃가마 이미자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님과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피자 날 저~무~~니 밤바람이 두렵구나 굽이 굽~~이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첫 눈 내린 거리 이미자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