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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마님 이미자

남산 마님 - 이미자 가랑잎이 소리없이 쌓이는 밤에 달을 보고 남산 마님 홀로 갑니다 꽃가마에 꿈 싣고 시집온 그 날 청실홍실 부푼 꿈은 어디로 가고 아~ 낙엽소리 들으며 홀로 갑니다 간주중 산새들도 잠이 들어 고요한 밤에 달을 보고 남산 마님 홀로 갑니다 칠보단장 곱게 하고 님을 모시던 연지곤지 고운 꿈은 그 어디 가고 아~ 낙엽지는 오솔길

마님 홍춘

1 오며가며 몰래몰래 훔쳐본 마님 꿈 속에도 그리운 마님 마님 생각에 혼자 울지만 그래도 나는 마님이 좋아요 어젯밤 뒷뜰에서 하신 말씀 내 팔뚝을 쓰다듬으며 꽃분이한테 장가가란 말은 정말인가여 꽃분이는 좋겠다며 돌아서시던 마님~~ 싫어요 마님 미워요 마님 사랑해요 마~~님 2 오며가며 몰래몰래 훔쳐본 마님 꿈 속에도 그리운 마님 마님 생각에

마님 최준용

우리 마님 저기서 날 부르신다 어서 가자 달을 따오리까 별을 따오리까 얼쑤 내 사랑 마님 앞에 서면 없던 힘도 불끈불끈 장작을 패도 남아도는 힘을 어찌합니까 ** 어쩌다 한번씩 눈길던지는 야릇한 눈빛이 좋아요 그 마음 줄까 말까 날 울려 애간장을 다 태우네 야야야 해가 떠도 마님 달이 떠도 마님 마님이 최고야 마음도 열고 문도 열어 주는

내사랑 마님 동자와 민구

마님 돌쇠 왔습니다요 마님 마님 마님 내사랑 마님 내사랑 마님 나는야 돌쇠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갔죠 내사랑 마님 나는야 돌쇠 우리는 천생연분이로구나 나는 처음 그대 알았죠 그댄 나의 사랑이란걸 나는 느낄수 있었죠 그대와 난 운명이란걸 어디계시다 이제왔나요 애가 타게 기다려 왔는데 당신 위해서라면

남산 Various Artists

1 서울시내 한복판에 우뚝솟은 남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멋쟁이라고 뽐내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철따라서 옷을 갈아 입지요 2 서울시내 한복판에 우뚝솟은 남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멋쟁이라고 뽐내지요 여름철엔 초록색 옷을 갈아입지요 3 서울시내 한복판에 우뚝솟은 남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멋쟁이라고 뽐내지요 가을철엔 울긋불긋한 색옷을 갈아입지요

마님...Q..(MR)..^^ 홍춘(반주곡)

오며 가며 몰-래몰래 훔쳐 본 마-님 꿈 - 속에도 그리--운- 마님 마님 생각에----- 혼자 울지만 그래도 나는 마님이 좋-아요.. 어젯 밤 뒷-뜰에서 하신 말씀 내 팔-뚝을 쓰다 듬으-며.. 꽃분이한테 장가-가란 말은 정말 인가요 꽃분이는 좋겠-다며 돌아 서시던...

마님...Q..(MR) 홍춘(반주곡)

오며 가며 몰-래몰래 훔쳐 본 마-님 꿈 - 속에도 그리--운- 마님 마님 생각에----- 혼자 울지만 그래도 나는 마님이 좋-아요.. 어젯 밤 뒷-뜰에서 하신 말씀 내 팔-뚝을 쓰다 듬으-며.. 꽃분이한테 장가-가란 말은 정말 인가요 꽃분이는 좋겠-다며 돌아 서시던...

미스나 남산

미스리도 아니랍니다 미스김도 아니랍니다 내 마음 앗아간 여자는 미스나 미스나 눈에 번쩍띄는 미인도 물찬 제비같은 몸매도 아니지만은 나왠지 사랑에 빠지네 알고있나요 미스나 내가 좋아한단걸 딴데보지 말아요 이젠 내가있어요 세상에서 제일멋진 애인이 되줄게요 미스박도 아니랍니다 미스정도 아니랍니다 내마음 앗아간 여자는 미스나미스나

미스니 (트로트) 남산

미스리도 아니랍니다 미스김도 아니랍니다 내 마음 앗아간 여자는 미스나 미스나 눈에 번쩍띄는 미인도 물찬 제비같은 몸매도 아니지만은 나왠지 사랑에 빠지네 알고있나요 미스나 내가 좋아한단걸 딴데보지 말아요 이젠 내가있어요 세상에서 제일멋진 애인이 되줄게요 미스박도 아니랍니다 미스정도 아니랍니다 내마음 앗아간 여자는 미스나미스나

044 - 미스나 남산

미스리도 아니랍니다 미스김도 아니랍니다 내 마음 앗아간 여자는 미스나 미스나 눈에 번쩍띄는 미인도 물찬 제비같은 몸매도 아니지만은 나왠지 사랑에 빠지네 알고있나요 미스나 내가 좋아한단걸 딴데보지 말아요 이젠 내가있어요 세상에서 제일멋진 애인이 되줄게요 미스박도 아니랍니다 미스정도 아니랍니다 내마음 앗아간 여자는 미스나미스나 <<전주중>> 미스리도 ...

못가 남산

못가 -남산 후~ $ 빱빠~샤라~ 빱빠~샤라~ 싸!

비오는 남산 배호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 또다시 못올때 너무나 가슴 아파라 주룩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남산 나그네 명국환

1.해저문 층층대 걸터앉아서 서울 장안 내려다보는 젊은이가 처량해 처량해 서울은 왜 왔던가 모두가 허사드냐 꿈이드냐 고향만 못하드냐 기적소리 처량하게 울릴적마다 눈물지네 남산 나그네. 2.깨어진 거울에 비쳐본 얼굴 한 줄 두 줄 늙어만 가는 주름살이 야속해 야속해 서울은 왜 왔던가 어머님 그 말씀을 그 말씀을 왜 아니 들었드냐 그

남산 세레나데 더 필름(The Film)

봄날에 날아온 너 5월 햇살을 머금었네 유난히 눈물 많았던 너 그 해 봄도 눈물로 시작했네 여름날 태어난 너 8월의 열정 내게 줬네 하늘이 유독 눈부시던 어느 여름, 한낮부터 우린 하늘을 나네 멋지게 사랑할래 우리 다짐 이 곳에 영원히 200일 가을날에 다시 찾아간 그 계절엔 추운 바람도 모질던 날씨도 우리 둘을 축복하는 것 같네 그대는 말이 ...

남산 세레나데 더필름

봄날에 날아온 너 5월 햇살을 머금었네 유난히 눈물 많았던 너 그 해 봄도 눈물로 시작했네 여름날 태어난 너 8월의 열정 내게 줬네 하늘이 유독 눈부시던 어느 여름, 한낮부터 우린 하늘을 나네 멋지게 사랑할래 우리 다짐 이 곳에 영원히 200일 가을날에 다시 찾아간 그 계절엔 추운 바람도 모질던 날씨도 우리 둘을 축복하는 것 같네 그대는 말이 ...

비오는 남산 오기택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 주어도 야속한 그대의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자욱 자욱 추억이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내 말이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의 또 다시 못 올 때 너무나 가슴아파라 주룩 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남산 세레나데 더 필름

?봄날에 날아온 너 5월 햇살을 머금었네 유난히 눈물 많았던 너 그 해 봄도 눈물로 시작했네 여름날 태어난 너 8월의 열정 내게 줬네 하늘이 유독 눈부시던 어느 여름 한낮부터 우린 하늘을 나네 멋지게 사랑할래 우리 다짐 이 곳에 영원히 200일 가을날에 다시 찾아간 그 계절엔 추운 바람도 모질던 날씨도 우리 둘을 축복하는 것 같네 그대는 말이 없네 흘...

남산 세레나데 더필름(The Film)

봄날에 날아온 너 5월 햇살을 머금었네 유난히 눈물 많았던 너 그 해 봄도 눈물로 시작했네 여름날 태어난 너 8월의 열정 내게 줬네 하늘이 유독 눈부시던 어느 여름, 한낮부터 우린 하늘을 나네 멋지게 사랑할래 우리 다짐 이 곳에 영원히 200일 가을날에 다시 찾아간 그 계절엔 추운 바람도 모질던 날씨도 우리 둘을 축복하는 것 같네 그대는 말이 ...

비오는 남산 이철문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여서 바람을 더해져도 야속한 그대여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2 .그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 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져도 떠나간 그대에 또다시 못올때 너무나 가슴아파라 주룩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왔나.

비오는 남산 박진석

비 오는 남산 - 박진석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 주어도 야속한 그대의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자욱 자욱 추억이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간주중 그 님을 불러서 내 말이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의 또 다시 못 올 때 너무나 가슴아파라 주룩 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비오는 남산 조영순

비오는 남산 - 조영순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 주어도 야속한 그대의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자욱 자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간주중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 주어도 떠나간 그대의 또 다시 못 올 때 너무나 가슴아파라 주룩 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남산 블루스 오기택

남산에 올라 서울을 보니 진주알을 뿌린듯이 네온이 물결치는 도회의 밤은 가슴을 설레어주네 오고가는 케블카에 몸을 실은 젊은여인 수심잠긴 그 얼굴에 눈물 흔적 웬일인가요 남산은 섰고 한강은 흘러 하늘 뻗친 안테나에 별들이 걸려있는 서울의 밤은 추억을 새롭게하네 팔각정 옆 나무 벤치 홀로 앉은 젊은 여인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옛님은 누구인가요

비오는 남산 신행일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 또다시 못올때 너무나 가슴 아파라 주룩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비오는 남산 황종근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 또 다시 못 올 때 너무나 가슴 아파라 주룩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남산 연가 천숙경

예쁘~게핀 꽃길따라남산타워 오르~면청솔향기 내가슴~에향긋하게 불어오~네산새~소리 풀벌레 소리이곳이 낙원이구나사랑이 있어낭만이 넘~치는내 사~랑 남산아한발~두발 계단따라팔각정에 오르~면오고가는 사람들~의노래소리 정다워~라첫사~랑과 함께탔던추억실은 케이블카여오늘도 나는너를~ 걷는다내 사~랑 남산아외로운 사람그리운 사람모두모두 남산으로 오세요어머니 품속아버...

&***달아 달아***& 마님(윤혜숙)

보름달이 뜨던 날밤 만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네 달아 달아 너는 알겠지 사랑하는 사람도 저 달 보고 있으려나 아~ 계수나무 그늘 아래 살아보고 싶어라 보름달이 밝은 밤에 만났던 내 사랑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이 없어 잊으려 애써 봐도 잊을 수가 없네 달아 달아 너는 알겠지 사랑하는 사람도 저 달 보고 ...

달아 달아 마님(윤혜숙)

보름달이 뜨던날밤 만났던 그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네 달아달아 너는 알겠지 사랑하는 사람도 저달보고 있으려나 아~아~아~ 계수나무 그늘아래 살아보고 싶어라 보름달이 밝은밤에 만났던 그사랑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이 없어 잊으려 애써봐도 잊을수가 없네 달아달아 너는 알겠지 사랑하는 사람도 저달보고 있으려나 아~아~아~ 계...

진또배기 (Cover Ver.) 마님(윤혜숙)

어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어촌 마을 어귀에 서서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는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오리 세 마리 솟대에 앉아물 불 바람을 막아 주는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모진 비바람을 견디며바다의 심술을 막아 주고말없이 마을을 지켜 온진또배기 진또배기어~ 어야디야풍어와 풍년을 빌면서일 년 내내 기원하는진또배기 진또배기진또배기 진또배기배 띄...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1절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절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섬처녀 이미자

* 섬 처녀 * 1.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 한번 열흘 한번 비가 오면 못 보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2.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

한번준마음인데 이미자

한번준마음인데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