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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나의 人生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노래는 나의 인생(人生)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 따라 길을따라 걸어 본 지난 세월 외로운 길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 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너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너의 노래 안껴 줄 당신 있음에

노래는 나의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난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CD4)-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비 젖는 나그네 이미자

비 젖는나그네 - 이미자 비가 오네 바람 부네 휘날리는 옷자락에 나그네의 눈시울은 빗물에 젖어 아~ 빗방울 흘러 내 머리를 쓰다듬고 정처 없는 이 가슴에 태풍이 분다 간주중 그 누가 불러 주나 슬픈 저 노래는 나그네의 가슴 속을 울려만 주네 아~ 오늘 밤은 어디가서 지새나 정처 없는 밤거리에 비만 나리네

섬마을 先生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女子의 一生 이미자

여자의 일생 Trot 1.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

섬마을 선생(先生)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간주중 구름도 쫒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 하러 욌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 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여자(女子)의 일생(一生) 이미자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인생 노래는 나의 인생

노래는 나의 인생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클레멘타인 이미자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네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네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네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사랑

즐거운 나의 집 이미자

즐거운 나의집 - 이미자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우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요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내 벗 나의 집뿐이리 간주중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우고 새 우는 집 내

당신은 나의 운명 이미자

지금 내 맘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 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 세상 다 하도록 ~간 주 중~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 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태워

オリジナル人生 Matsuura Aya (松浦亞彌)

(난토나쿠츠키앗테) 왠지 모르게 사귀고 なんとなく終わっていたはず (난토나쿠오앗테이타하즈) 왠지 모르게 끝나고 있었을 거예요 ファッションも髪型も (홧숀모카미가타모) 패션도 머리모양도 口紅の色も全部 (쿠치베니노이로모젠부) 립스틱의 색깔도 전부 流行を追いかけないで (하야리오오이카케나이데) 유행을 쫓아가지 말아요 オリジナル

지하 여자 대학 이미자

지하여자 대학 - 이미자 세상 길 험한 파도 사랑은 거품 그 무슨 죄이기에 남은 조각배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저 하늘의 푸른 빛 안고 싶어라 간주중 인정은 구름이오 사랑은 천둥 그 슬픈 운명 속에 남은 조각별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푸른 날의 밝은 빛 언제 품으려나

지하 여자대학 이미자

지하여자 대학 - 이미자 세상 길 험한 파도 사랑은 거품 그 무슨 죄이기에 남은 조각배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저 하늘의 푸른 빛 안고 싶어라 간주중 인정은 구름이오 사랑은 천둥 그 슬픈 운명 속에 남은 조각별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푸른 날의 밝은 빛 언제 품으려나

희나리 이미자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망향의 동산 이미자

망향의 동산 - 이미자 나 죽으면 묻어다오 망향의 동산 뼈라도 나의 조국 흙으로 가게 무덤 옆엔 한 그루 무궁화 심어 사무치던 그리움 잊게해 주고 동해바다 해 뜨는 모습 바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편안히 눕게 해 다오 나 죽으면 묻어다오 망향의 동산 뼈라도 나의 조국 흙으로 가게 간주중 무덤 옆엔 한 그루 무궁화 심어 사무치던 그리움 잊게

떠나지 않는 꿈 이미자

떠나지 않는 꿈 - 이미자 새벽 하늘에 빛을 잃고서 쓸쓸히 남아 있는 별 내 가슴 속에 꺼지지 않는 아름다운 작은 별 해는 밝아도 달은 맑아도 개이지 않는 이 설움 가고 또 가도 끝이 없는 길 비 내리는 나의 길 사랑도 뿌리친 슬픈 운명 언제나 나에게 웃음이 오나 날이 흐르고 해가 바뀌어도 떠나지 않는 나의 꿈 내 가슴 속에 살아있는 꿈 아름다운

고향의 봄 이미자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자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ㅠ?

고향역 이미자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달려라 곰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 마루 멍어서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겠지~ 멀어진 나의 고향역

당신은 모르리(메들리) 이미자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일본인 이미자

일본인 - 이미자 사랑하면서 미워하면서 못다한 정 아쉬운 마음 너와 나의 운명이 서러워서 아무도 몰래 가슴 적시며 아~ 홀로 떠나간 떠나간 여인 간주중 미워하면서 사랑하면서 그게 죄라면 내 맘 같은가 너와 나의 세월이 서러워서 별들이 잠든 호수를 보며 아~ 아무도 몰래 혼자 우는 여인

당신은모르리-색소폰-★ 이미자

이미자-당신은모르리-색소폰-★ 1절~~~○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2절~~~○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눈물을

정착지(메들리) 이미자

바람따라 흘러 구름따라 흘러 지내 온 그 세월에 머무를곳도 없었던가 나그네든가 철새도 고향찾아 돌아가는데 제비도 강남갔다 돌아오는데 나는 나는 머무를곳이 없었던가 나의 정착지 강물따라 흘러 안개속에 흘러 기나긴 그세월에 머무를곳도 없었던가 나그네든가 꽃잎도 봄이오면 다시피는데 풀잎도 봄이오면 싹이트는데 나는 나는 머무를곳이 없었던가

저 하늘 끝까지 이미자

사랑은 쎈치한것 설레이는것 사랑은 그리운것 애태우는것 부푸른 가슴속에 남몰래 싹이트는 아름다운 순정을 바칠곳은 그어데 아 나의 님은 저하늘 끝에있는가 아 나의꿈은 저바다 끝에있는가 내몸에 날개도처 새가 된다면 님에게 훨훨날아 찾아가오리 아 나의 님은 저하늘 끝에있는가 아 나의꿈은 저바다 끝에있는가 내몸에 날개도처 새가 된다면 님에게 훨훨날아 찾아가오리

정착지 이미자

바람따라 흘러 구름따라 흘러 지나온 그 세월에 머무를 곳도 없었던가 나그네던가 철새도 고향찾아 돌아가는데 제비도 강남갔다 돌아오는데 나는 나는 머무를 곳이 없었던가 나의 정착지 강물따라 흘러 안개속에 흘러 기나긴 그 세월에 머무를 곳도 없었던가 나그네던가 꽃잎도 봄이오면 다시 피는데 풀잎도 봄이오면 싹이 트는데 나는

워싱턴블루스 이미자

라일락 꽃이 피면 오신다던 나의 그대 내 품으로 아니 오고 알링턴에 외로이 잠드신 그대 잊지 못하여 나만 홀로 울어야 하나 캐피탈 빌딩 위에 보슬비가 내리는 워싱턴 부르스여 코리아 전선으로 떠나가신 나의 그대 로맨스는 연기처럼 사라지고 쓸쓸히 그대 이름만 남아 있는 십자가 앞에 울어야 하나 유니온 정거장에 울며 헤진 그날 밤 워싱턴 부르스여

당신은 모르리 이미자

☆★☆★☆★☆★☆★☆★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

바람아 말하여라 이미자

바람아 말하여라 - 이미자 뒤돌아 기다려다오 하고 가신 그 말씀을 믿고서 살아온 게 잘못입니까 해마다 봄은 오고 왔다가는 또 가는데 어이해 나의 임은 소식이 없나요 아~ 바람아 바람아 말하여다오 간주중 뽕밭이 바다가 돼도 안 변한다 하신 말씀 그 말씀 믿은 것이 잘못입니까 해마다 꽃은 피고 피었다가 또 지는데 어이해 나의 임은 소식이 없나요

워싱턴 블루스 이미자

워싱턴 블루스 - 이미자 나일락 꽃이 피면 오신다던 나의 그대 내 품으로 아니 오고 알링턴에 외로이 잠 드신 그대 잊지 못하여 나만 홀로 울어야 하나 케피탈 빌딩위에 보슬비가 나리는 워싱턴 블루스여 간주중 코리아 전선으로 떠나가신 나의 그대 로맨스는 연기처럼 사라지고 쓸쓸히 그대 이름만 남아 있는 십자가 앞에 울어야 하나 유니온 정거장에 울며

가버린 첫사랑 이미자

가버린 첫사랑 - 이미자 복사꽃이 피고 질 때 헤어졌던 그 사람은 한 없이 서글픈 너와 나의 옛 상처 세월은 흘러가고 그대도 떠났건만 울면서 헤어질 때 애처러운 그 모습은 지금도 어디선가 나를나를 부르네 간주중 노을 지는 언덕에서 헤어진 그 사람은 눈물로 수 놓은 너와 나의 첫사랑 못다한 사연 두고 그대 또 남아 울 때 서러운 가슴 속을 하소하는

라팔로마(LA PALOMA) 이미자

배를 타고 하 바나를 떠날때 나의 마음 슬퍼 눈물이 흘렀네 사랑하는 친구 어디를 갔느냐 바다넘어 저편 멀고 먼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둘기 오는 편에 전하여 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을 외로운 때면 너의 창에 서서 예쁜 너의 노래를 불러 주게 아 - - 키니타여 사랑 스러운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정을 먹고 사는 여자 이미자

정을 먹고 사는 여자 - 이미자 나는 당신의 정만을 먹고 살아온 여자랍니다 가지 말아요 나를 울려고 그대 진정 가지 말아요 그대 이제 나에게 준 그 정 모른체 내 곁을 떠나신다면 나는 향기없는 한송이 꽃이 되어 울고 있을 거예요 간주중 나는 당신의 사랑을 먹고 살아온 여자랍니다 나의 마음을 텅비워 놓고 가신다면 어이 합니까 다시 한번 나의 손을

라팔로마 이미자

배를- 타고 하바나를 떠날 때 나의- 마음 슬퍼 눈~물이 흘렀네 사랑-하는 친구 어디를 갔-느냐 바다- 너머 저편 멀~고 먼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들기 오는 편~에 전하여 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외로울 때면 너의 창에 서~서 어여뿐 너의 노래를 불러 주~게 아-기니타여-- 사랑스러운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아-기니타여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미자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미련 따윈 없이 너를 떠난다 나의 맘에 박혀 있는 아픔을 이제야 보내는 거야 시계를 꺼내어 자랑하네 다이아 떡칠한 명품 시계 너무나 좋아서 의심도 안 했어 네 뒤에 딴 놈이 있다는 걸 탁자 위 쪽지 한 장 이게 이별을 표현한 마지막 추스릴 시간 허락도 없이 차갑게 등 돌려 화장을 버려 냉정히 무참히 날

여자의 비밀 (오직 당신뿐) 이미자

1) 흘러갑니다 세월의 강물 모든걸 뒤로 한채로 언제가 무심코 띄워 보았던 조금만 종이 배 처럼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며 어쩐지 서러운 마음 이것이 인생이라면 그래도 내겐 당신 뿐 아~아 당신을 사랑하면서 눈물을 감추렵니다. 2) 품속에 놀던 나의 희망도 제짝을 찾아 떠나고 그래도 내게는 너의 행복도 오늘도 기도 합니다

인생 (人生) 블루아일랜드

길을 떠났지 아주먼길을 약속도 못하고 돌아올 날이 있겠지 하며 먼길을 떠났었지 찾기도했지 내가 꿈꾸던 이상들의 숨겨진 조각 하지만 나를 채웠던건 부질없는 욕심일뿐 길을 떠나네 길을 떠나네 내가있던 곳을 향하여 길을 떠나네 길을 떠나네 너를 향한 나의 길이여 너를 보았지 지친 밤하늘 나를 부른 바람과 하고픈말이 눈물이 돼도 아무말 못했었지

다도해 아가시 이미자

다도해 바다 위엔 작은 섬도 많은데 아가씨 가슴속엔 시름도 많다 섬 사이 누비면서 쌍고동을 울리며 오늘도 연락선은 오고가건만 기다리는 우리 님은 소식이 없네 다도해 물굽이엔 저녁 노을 물들면 아가씨 눈망울엔 이슬 맺힌다 목포로 가는 배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리운 우리 님의 나의 소식은 전해다오 한 마디만 부탁을 하네

다도해 아가씨 이미자

다도해 바다 위엔 작은 섬도 많은데 아가씨 가슴 속엔 시름도 많다 섬 사이 누비면서 쌍고동을 울리며 오늘도 연락선은 오고가건만 기다리는 우리님은 소식이 없네 다도해 물구비엔 저녁 노을 물들면 아가씨 눈망울엔 이슬 맺인다 목포로 가는 배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리운 우리 님께 나의 소식을 전해다오 한마디만 부탁을 하네

색소폰 부는 처녀 이미자

역겨워도 고달퍼도 밤이 되며는 지친몸을 달래면서 부는 섹소폰 괴로움에 시달려서 설움 맺혀서 멍든 가슴 알아줄 이 하나 없건만 너만은 알아다오 나의 섹소폰 두 번 다시 뵈올길이 없는 어머님 떠나실 때 배웅 못 한 죄 많은 몸은 사무치는 서러움에 몸부림 치며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는 섹소폰 어머님 이 소리를 들어주셔요

고향의 옛집 이미자

고향의 옛집 - 이미자 꿈속에 그리던 나의 고향길 할미꽃 꾀꼬리 봄바람 노래 앞냇물 옛이야기 반가이 가고 뒷마당에 감나무 그대로건만 흙담조차 무너져버려 초가삼간 옛집은 어디 간주중 옛노래 잊지 않고 불러보건만 옛모양 잊지 않고 찾아보건만 말타기 메기잡기 풀피리 소리 뒷골목 앞마당 놀던 그 동무 어디 갔나 우리 동무여 어디 있나 우리 새

人生 zipma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수 없네.강물이 흘러가듯이나무들이 춤추듯이그리고 새들이 노래하듯이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늙음은 한번 오면 갈줄을 모르네.강물이 흘러가듯이나무들이 춤추듯이그리고 새들이 노래하듯이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겄만,젊음은 붙들어도 달아나네.꽃은 다시...

여자이기 때문에 이미자

나를 울게 하지마 더이상 눈물은 싫어 여린 나의 가슴이 더이상 견딜수 없어 아무런 변명하지마 더이상 거짓은 싫어 말라버린 두눈에 남는건 미움뿐이야 날이가면 갈수록 생각하면 할수록 멍든 기억 삼키며 여기까지 왔는데 여자이기 때문에 할말을 못했던거야 여자이기 때문에 쉽게 할말을 못했던거야 날이가면 갈수록 생각하면 할수록 멍든 기억 삼키며 여기까지

동백꽃피는 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 꿈은 어디로 가고 돌산 앞 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 홀로 거니는 오동동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포구 길 달 따라 님을 따라 거닐던 이 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임을 듣지도 못했죠 나 홀로 거니는 오동동다리 뱃고동 소리만이 애달프구려

동백꽃피는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 꿈은 어디로 가고 돌산 앞 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 홀로 걸어가는 오동동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포구 길 달 따라 님을 따라 거닐던 이 길 당신의 속삭임만 들리던 이 길 파도소리 커도 듣지도 못했죠 지금은 혼자걷는 오동동다리 뱃고동 소리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