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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납시다 이미자

백두에서 한라로 우린 하나의 겨레 헤어져서 얼마냐 눈물 또한 얼마였던가 잘 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 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어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부모형제 애타게 서로 찾고 부르며 통일아 오너라 불러 또한 몇해였던가 잘 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 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어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간주중>

다시 만납시다 리경숙

백두에서 한라로 우린 하나의 겨레 헤어져서 얼마냐 눈물 또한 얼마였던가 잘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 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부모형제 애타게 서로 찾고 부르며 통일아 오너라 불러 또한 몇해였던가 잘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 칩니다 安寧히 다시 만나요 아- 안녕히 다시 만나요 백두에서

다시 만납시다 전혜영

백두에서 한라로 우린 하나의 겨레 헤어져서 얼마냐 눈물 또한 얼마였던가 잘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 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부모형제 애타게 서로 찾고 부르며 통일아 오너라 불러 또한 몇해였던가 잘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 칩니다 安寧히 다시 만나요 아- 안녕히 다시 만나요 백두에서

다시 만납시다 Various Artists

1 백두에서 한나로 우린 하나의 겨레 헤여져서 얼마냐 눈물 또한 얼마였던가 (후렴) 잘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칩시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2 부모형제 애타게 서로 찾고 부르며 통일아 오너라 불러 또한 몇해였던가 (후렴) 3 백두에서 한나로 우린 하나의 겨레 헤여져서 얼마나 눈물 또한 얼마였던가 (후렴

내일또 만납시다 금호동

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 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 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

종점에서 만납시다 김상윤

종점에서 만납시다 내 온이 물들때면 사랑을 품은 알음만큼 내일 또 만납시다 오늘밤 그대 내가 묻던 말을 내일은 기여히 들어야 하겠네 사랑을 그 고백을 아 내일 다시 종점에서 둘이서 만납시다 오늘밤 내가 물어보던 말을 내일은 기여히 대답을 해줘요 내사랑 나의 고백 아 내일 다시 만날때면 대답을 하여주오

일터에서 만납시다 영사운드

만나는 사람마다 웃는 얼굴로 노래하면서 노래하면서 노래하면서 (안녕하세요) (잘 있었나) 만나는 사람마다 정다운 말로 속삭이면서 속삭이면서 속삭이면서 (안녕히 가세요) (내일 다시) 만납시다 만납시다 보람찬 일터에서 만납시다 만납시다 즐거운 일터에서 라 라 라 라 노래하면서 노래하면서 노래하면서 (안녕하세요) (잘 있었나) 가벼운 발걸음은 집을 향해서 걸어가면서

12시에 만납시다 염수연

추녀 끝에 한 자락 노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에 풀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 밑에 앉아 투정 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여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짓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 봐도 은근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운 여인 세상살이 무심하면 속으로 울고 말없이 살아가는

내일 또 만납시다 이용복

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의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내일

대구에서 만납시다 배나성

대구에서 만납시다 김병걸 작사.

이제는 만납시다 강사랑

무~정~한~저세월~속에~ 젊-은-청-춘-묻어~버리~고~ 살~아~온~지난~날~들은~ 말로는~ 다-못-합~니다~ 그~립~던~부모~형-제-들~ 어-떻-게~살고~계-신-지~ 한-시-간-도~않^되는~길-을~ 오-십-년-이~걸-렸-읍-니-다~ 먼~산-을~ 바라~볼-때~ 한숨~에세~월~들~ 언~젠-가~ 그날~오면~ 목~놓아울~리~라~ 가-고-파-도-갈~수-없^...

12시에 만납시다 이혜리

사랑하는 미스타김 12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타는 내심정을 그사람 몰라 사랑하는 미스타 김 사랑하는 미스타 김 12시에 12시에 12시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타김 12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열두시에 만납시다 도윤

사랑하는 미쓰리 열 두시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기다릴께요 사랑한다 몇 번이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 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몰라 속만 타는 내 심정을 아무도 몰라 사랑하는 미쓰리 사랑하는 미쓰리 열 두시에 만납시다 열 두시에 만납시다 <간주중> 사랑하는 미쓰리

12시에 만납시다 이슬비

사랑하는 미스타김 12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타는 내심정을 그사람 몰라 사랑하는 미스타 김 사랑하는 미스타 김 12시에 12시에 12시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타김 12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싶었지만

12시에 만납시다 이옥주

12시에 만납시다 - 이옥주 (사랑하는 미스터 김 12시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터 김 12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몰라 사랑하는 미스터 김 사랑하는 미스터 김 12시에 12시에 12시에 만납시다 간주중 사랑하는 미스터 김12시에

열두시에 만납시다 김도윤

사랑하는 미스리 열두시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몇번이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몰라 속만타는 내 심정을 아무도 몰라 사랑하는 미스리 사랑하는 미스리 열두시에 만납시다 열두시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리 열두시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독도에서 만납시다 배나성

동해바다 멀리 새들이 살고 태극기 날리는 외로운 섬 우리의 땅 독도를 아십니까 출렁출렁 바닷길에 갈매기떼 벗을 삼아 무인도에 내렸다가 뱃머리를 돌리며 아름다운 작은 섬 독도에서 만납시다 됐나 됐다 화끈하게 됐나 됐다 화끈하게 독도에서 만납시다 간 ~ 주 ~ 중 동해바다 멀리 곷들이 피고 애국가 들리는 머나먼 섬 우리의 땅 독도를 가 갔나요

역마차 살롱 윤수현

역마차 살롱입니다 이 집에 마담입니다 어디서 오셨습니까 참 잘 오셨습니다 언제 다시 만나리라는 날짜도 없이 기약도 없이 떠나면 그만 안오면 그만 바람에 영혼같은 인생이지만 못잊어 생각이 나면 다시만납시다 역마차 살롱입니다 저 쏠로입니다 만난 것도 인연인데 헤어지기 아쉽습니다 언제 다시 만나리라는 날짜도 없이 기약도 없이 떠나면

굳나잇 내사랑 김세환

당신은 이 고요한 밤에 무슨 생각합니까 나는요 이 고요한 밤에 당신 생각하지요 Good night my love 내 사랑아 꿈길에서 우리 만납시다 Good night my love 내 사랑아 내일 우리 다시 만납시다 당신은 이 고요한 밤에 누굴 생각합니까 나는요 이 고요한 밤에 당신 생각 하지요 Good night my love 내 사랑아 꿈길에서 우리 만납시다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금호동

1.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벨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다시 만납시다 2.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어디서 오셨습니까 강유진

어디서 오셨습니까 어디서 오셨습니까 참 잘오셨습니다 악수 라도 한번 합시다 언제다시 만나리라는 날짜도 없이 기약도 없이 떠나면 그만 안오면 그만 떠돌이 구름 같은 인생이지만 다시 만납시다 그때우리 술이라도 한잔 합시다 어디서 오셨습니까 어디서 오셨습니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헤어지기 아쉽습니다 언제다시 만나리라는 날짜도

어디서 오셧습니까 (트로트) 강유진

어디서 오셨습니까 어디서 오셨습니까 참 잘오셨습니다 악수 라도 한번 합시다 언제다시 만나리라는 날짜도 없이 기약도 없이 떠나면 그만 안오면 그만 떠돌이 구름 같은 인생이지만 다시 만납시다 그때우리 술이라도 한잔 합시다 어디서 오셨습니까 어디서 오셨습니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헤어지기 아쉽습니다 언제다시 만나리라는 날짜도

다시 또 한번 이미자

아무도 모르게 다시또한번 가만 가만히 다시또한번 얼굴을 붉히며 불러봤어요 그리운 이름을 불러봤어요 아 아무도 모르게 속삭이듯이 내마음 뺏어간 그이 이름을 살몃이 손잡고 다시 또한번 가만 가만이 다시 또한번 즐거운 리듬에 발을맞추어 가슴에 안겨서 발을 맞추어 아 살몃이 손잡고 달콤한춤을 단둘이 춥시다 밤이새도록 내일을 위하여 다시 또 한번 가만 가만이 다시

미워도 다시 한번 이미자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태백산맥 이미자

태백산맥 황무지에 어둠이 그쳐 피 땀으로 이긴 시련 보람은 커도 상처 난 갈대의 말 못할 가슴 속 목마르게 기다려도 다시 못 올 사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태백산맥 바위골에 새벽이 오고 뼈를 깎는 폭풍도 사라졌는데 나 홀로 병들어 캄캄한 가슴 속 아무리 몸부리쳐도 다시 못 볼 태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정든 부두길 이미자

정든 부두길 - 이미자 두 번 다시 오지 말자 찾지 말자 하면서 나도 모르게 다시 또 왔네 정든 부둣길 그 임이 떠나버린 쓸쓸한 부둣길엔 찬바람만 부는구나 외롭기만 하는구나 아~ 추억이 서려 있는 정든 부둣길 간주중 파도 소리 변함 없이 철썩이는 이 항구 잊지를 못해 다시 또 왔네 정든 부둣길 물새도 잠이 드는 호젓한 부둣길엔 달빛마저 우는구나

미워도 다시 한 번 이미자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에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미워도 다시 한번(메들리) 이미자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 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이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람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우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아랫마을 이쁜이(메들리) 이미자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총각 가슴엔 봄이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 때엔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왔으니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바닷길 이미자

내일은 우리님이 다시 떠난다 다시 떠난다...

애심 이미자

애심 - 이미자 바람처럼 불어 왔다 바람처럼 가버린 정처 없이 기약 없이 떠나간 당신 다시 한 번 만날지 어느 때 만나 보리 돌아오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간주중 구름처럼 흘러 갔다 철새처럼 날라간 정처 없이 기약 없이 떠나간 당신 다시 한 번 만날지 어느 때 만나 보리 돌아오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나 혼자서 어떻해요 이미자

얼룩진 눈물자욱은 지울수가 있지만 가슴에 남은 당신의 모습은 지울수가 없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 할까요 먼훗날 다시 돌아온다는 말 어찌 날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없는 이 상처를 나 혼자서 어떡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 할까요 먼훗날 다시 돌아온다는 말 어찌 날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없는 이 상처를 나 혼자서 어떡해요

가슴에 흐르는 강 이미자

보리밭 이랑위~에 날은 저물~고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그 그 누~가 그분~ 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비바람 부는날~에 어두운 밤~에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그 그 누~가 그분~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가슴에 흐르는 강 이미자

보리밭 이랑위~에 날은 저물~고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그 그 누~가 그분~ 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비바람 부는날~에 어두운 밤~에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그 그 누~가 그분~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슬픈 순애 이미자

변하더라 그 사랑도 그대 마음도 하늘 같이 태산 같이 믿은 님인데 찢어지 듯이 아픈 가슴을 달래이면서 그대 곁을 떠나가는 슬픈 사랑은 다시 못 올 순애의 이별 사랑이란 두 글자를 몰랐더라면 참지 못할 괴로운 정 몰랐을 것을 견딜 수 없는 상처를 안고 흐느끼면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 슬픈 사랑은 다시 못 올 순애의 이별

나 혼자서 어떡해요 이미자

뻘늪지 눈물자욱은 지울수가 있지만 가슴에 남은 당신의 모습은 지울 수가 없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할까요 먼 훗날 다시 돌아온다면 어찌 날 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없는 이 상처를 나 혼자서 어떻게 해요 <간주중>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할까요 먼 훗날 다시 돌아온다면 어찌 날 보고 믿으랍니까

내 사랑 한 번 가고 이미자

내 사랑 한 번 가고 - 이미자 구름도 한 번 가면 다시 또 돌아오는데 내 사랑 한 번 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젠가 돌아올 날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데 아~ 마음만은 구름되어 흘러만 가네 간주중 꽃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찾아오는데 말 없이 떠난 사람 돌아올 줄 모르네 눈물이 매말라도 그대만은 잊으랴 아~ 마음만은 구름되어 흘러만 가네

닐리리야 이미자

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니릴 닐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니릴 닐리리 닐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님?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볼까 니릴 닐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니릴 닐리리 닐리리야 왜 왔던가 왜 왔던가?

석양길 나그네 이미자

흘러가는 천 개 구름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은 갈 길 영영 없구나 웃어 봐도 울어 봐도 한 번 떠난 내 고향은 언제 다시 돌아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 기러기들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사랑 잃은 나그네 마음은 갈라짐이 야속하구나 웃어 봐도 울어 봐도 한 번 떠난 내 사랑은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그대 옆에 가련다 이미자

그대 옆에 가련다 - 이미자 죄 없는 죄인이란 이런 건가요 말 못할 가슴 속에 두 줄기 눈물 어쩌다 저주 받은 몸이 되어서 끝 없는 가시밭길 길은 험해도 다시 올 행복 찾아 그대 옆에 가련다 간주중 찬바람 모진 비에 꽃잎은 지고 이름이 서글퍼서 병든 그 마음 어쩌다 버림 받은 몸이 되어서 무심한 하늘 아래 목이 메어도 다시 올 그날 찾아

안오실까봐 이미자

정말 정말 가시렵니까 날두고 가시렵니까 기어이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 드리리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잡고 싶지만 화내시고 돌아서면 안돌아 올까봐 아무말도 못하고서 보내 드리리 다시 한번 돌아서서 냉정히 생각해 보고 조용히 조용히 그발길을 멈추옵소서 진정 진정 가시렵니까 영원히 가시렵니까 기어이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 드리리 못갑니다

망향 이미자

마음 한점있으면 어디나 나들이길 하늘을 가르고 바다 넘어 못갈 곳 없는데 남끝 저편 친구도 찾아갈 수 있지만 그곳에 철길은 지금도 발길을 멈추었네 언젠가는 하면서 흰머리 자리를 잡고 망향에 하늘만 한없이 바라보네 부둥껴 안고 싶은 피부치 뒹굴고 싶은 고향 땅 멈춰버린 기차 다시 타고서 고향땅 찾아가고파 ,간주중> 언젠가는

잃어버린 30년 이미자

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0216 - 12시에 만납시다 이혜리

사랑하는 미스터김 12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께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한번 못하고 속만타는 내심정을 그 사람 몰라 사랑하는 미스터김 사랑하는 미스터김 12시에 12시에 12시에 만납시다 -간주중- 사랑하는 미스터김 12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께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굳나잇 내 사랑(Goodnight my love) 김세환

당신은 이 고요한 밤에 무슨 생각합니까 나는요 이 고요한 밤에 당신 생각하지요 후렴: Good night my love, 내 사랑아 꿈길에서 우리 만납시다 Good night my love, 내 사랑아 내일 우리 다시 만납시다 2. 당신은 이 고요한 밤에 누굴 생각합니까 나는요 이 고요한 밤에 당신 생각하지요

꿈속의 사랑 이미자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나는 가야지 이미자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마음 다시 못오는 머나먼 길을말없이 나는 가야지 겨울이 가고 따뜻한

12시에만납시다 이슬비

사랑하는 미스터김 열두시에 만납시다? 나나나나나~? 사랑하는 미스터김 열두시에 만납시다? 조용한 카페에서 기다릴께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한번 못하고? 속만삭은 내심정은 그사람 몰라? 사랑하는 미스터김 사랑하는 미스터김? 열두시에 열두시에 열두시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터김 열두시에 만납시다?

꽃집 아줌마 이미자

안개도 눈이 뜨면 구름인가 사랑도 멀리가면 그리움인가 멀리멀리 가거라 괴로운 이야기 새로 핀 꽃이란다 꽃집 아줌마 그리워 돌아보면 눈물인가 슬픔도 세월가면 잊혀지는가 피고지는 꽃이라 사랑의 이야기 행복을 다시 찾은 꽃집 아줌마

신사동 그 사람 이미자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 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