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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사람 이미자

내가 떠난 후에라도 누가 와서 찾거들랑 말없이 가더라고 전하여주오 그래도 알고파서 간 곳을 묻거들랑 애타게 기다리다가 혼자서 갔다고 전하여 주오 그 누구가 찾아와서 떠난 곳을 묻거들랑 말없이 가더라고 말하여 주오 그래도 알고파서 간 곳을 묻거들랑 애타게 기다리다가 웃으며 갔다고 전하여 주오

간이역 이미자

떠나 갈 사람 그대 뿐이고 우는 사람 나 뿐인데 너무 많은 사연 여기에 있네 인적없는 간이역 마주잡은 손과 두 눈동자에 고여 있는 서러움 사랑한다 그 말 다시 또 한번 뜨겁게 뜨겁게 말해 주세요 02.

빈 약속 이미자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눈을 뜨면 흩어지는 얼굴 가버린 사람 잊어야 한다고 그렇게도 다짐했건만 빈 약속 던져놓고 간 사람 생각하면 미울 뿐인데 무슨 미움 남아있기에 무슨 정이 남아있기에 이렇게도 잊지 못하나 낙엽은 또 다시 거리에 쌓이는데 죄 많은 세월은 쌓여가는데 < 간주중 > 잊으려 하면 더 그립고 지우려면 다가오는 모습

노을이 타는데 이미자

노을이 타는데 사랑은 지는데 차마 얼룩진 눈물 서글퍼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 가슴 이렇게 괴로우면 만나지나 말 것을 재만 남고 식은 사랑 무거운 발길 ~ 간 주 중 ~ 노을이 타는데 사랑은 지는데 차마 못잊을 생각 괴로워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 가슴 이렇게 쓰라리면 만나지나 말 것을 병만 주고 떠난 사람 무거운 발길

내 사랑 한 번 가고 이미자

내 사랑 한 번 가고 - 이미자 구름도 한 번 가면 다시 또 돌아오는데 내 사랑 한 번 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젠가 돌아올 날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데 아~ 마음만은 구름되어 흘러만 가네 간주중 꽃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찾아오는데 말 없이 떠난 사람 돌아올 줄 모르네 눈물이 매말라도 그대만은 잊으랴 아~ 마음만은 구름되어 흘러만 가네

진주 이슬 이미자

진주 이슬 - 이미자 진주 이슬 그 속에는 사랑이 있었네 맑고 고운 진주 이슬 사랑의 눈물 그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알고 견우와 직녀처럼 맺은 사랑 밤마다 꿈 속에 무지개 다리 건너갑니다 간주중 진주 이슬 그 속에는 사랑이 있었네 꽃잎에도 진주 이슬 사랑의 눈물 이제는 멀리 떠난 사람이지만 은하수 별을 보며 맺은 사랑 밤마다 꿈 속에 무지개

그때그사람 이미자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디스코 메들리 23 이미자

~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노래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그 사람

디스코 메들리 23 이미자

~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노래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그 사람

대관령 큰 애기 이미자

재 너머 구름 가고 구름 너머 떠난 임 대관령 굽이마다 그리움이 서렸네 머루 다래 익어가면 오신다기에 마음 조이며 기다리는 대관령 큰 애기 영 너머 떠난 철새 다시 돌아오는데 그렇게 기다리는 임은 어이 못 오나 찬바람이 몰아치는 산마루에서 눈물 지으며 기다리는 대관령 큰 애기

수원 처녀 이미자

수원처녀 작사 이용일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철쭉꽃 딸기꽃이 초원에 피면은 타네요 수원처녀 가슴이 타네요 달뜨는 호반길 님과 놀던길 첫사랑을 맺어놓고 멀리 떠난 사람아 서장대의 푸른꿈을 잊으셨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포도 익을때면 설레는 그마음 꽃다운 수원처녀 가슴을 달래요 달밝은 호반길

석양길 나그네 이미자

흘러가는 천 개 구름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은 갈 길 영영 없구나 웃어 봐도 울어 봐도 한 번 떠난 내 고향은 언제 다시 돌아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 기러기들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사랑 잃은 나그네 마음은 갈라짐이 야속하구나 웃어 봐도 울어 봐도 한 번 떠난 내 사랑은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수원처녀 이미자

철죽꽃 딸기꽃이 초원에 피~면~은 타네요 수원처녀 가~슴이 타~네~요 달뜨는~ 호반~길 님과 놀던길 첫사랑을 맺어놓고 멀리 떠난 사람아 서장대에 푸른 꿈을 잊으셨~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옛날 사람 이미자

1.잡힌 손 놓지 못해 따라 걸었던 길 멀기도 했지 떨리어 말못하고 그저 고개만 끄덕였지 아~ 세월은 가고 거짓말 처럼 세월은 가버리고 흰머리 잔주름에 웃는 모습이 왜 이리 서글픈가요 잊지 못해요 잊을 수 없어요 살아있는 날까지 2.못보면 죽을 듯이 마음 조이며 울기도 했지 넋나간 사람처럼 혼자 웃기도 하였었지 아~ 세월은 가고 농담처럼 세월은...

타향살이 이미자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이내 신세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드기를 꺾어불던 그때가 옛날 타향이라 정이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남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2절. 조수동 범바위에 이름세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후렴)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영산포 아가씨 이미자

산이 좋아 영산포냐 물이 맑아 영산포냐 산도 물도 좋다만은 님 없으니 눈물이다 갯바람 소금바람 비린내로 정든 고향 영산포 내 사랑을 나는 진정 못 잊겠네 살기 좋아 영산포냐 놀기 좋아 영산포냐 살기 놀기 좋다만은 님 없으니 한숨이다 호남선 완행차로 울며불며 떠난 님아 영산포 옛 노래를 뉘와 함께 불러보나

추억의 소야곡 이미자

1.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돌아와요 부산항에(메들리) 이미자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 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매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노을강 뱃사공 이미자

노을강 뱃사공 - 이미자 실실히 풀어지는 새파란 달빛 안고 어데로 흘러흘러 가는 노들강 물결에 노를 저어 달빛을 저어 조각배 몰고 가는 뱃사공님아 떠나간 임 소식을 전해 주렴아 간주중 푸르른 버들잎이 파랗게 눈 떠도 온다던 우리 임은 소식이 없네 기다려 지친 마음 강물에 던져 울면서 떠난 나도 뱃사공님아 우리 임 보고들랑 전해 주렴아

물새 한 마리 이미자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나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기다려도

낭주골 처녀(메들리)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낭주골처녀-하모니카-★ 이미자

이미자-낭주골처녀-하모니카-★ 1절~~~○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절~~~○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새엄마 이미자

새엄마 반야월 작사 백영호 작곡 1 찬바람이 몰아치는 낯설은 타향 어머님의 품을 떠난 어린 이 가슴 한없이 한없이 그립고 보고파 그립고 보고파 애태운 세월 꿈길에 젖어는 눈물에 자장가 2 새양복의 운동화도 나는 다 싫어 시골있는 엄마 아빠 찾아 갈테야 끝없이 끝없이 울면서 헤매는 울면서 헤매는 길 잃은 양을 하나님 살피소서 행복을

바다가 육지라면(메들리) 이미자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아 바다가 육지 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 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 아 바다가 육지라면

무정십년 이미자

무정십년 - 이미자 십 년 세월 흘러도 뱃고동만 울리면 설레이는 가슴 속 멀리 떠난 임 생각 주고 가신 언약은 올 길 없는 조각밴가 혼자 서성대는 부둣가엔 바람만 차다 간주중 십 년 세월 흘러도 밤 물새만 울고가는 애가 타는 가슴 속 가고 없는 임 생각 다짐하신 언약은 손수건의 사연인가 혼자 돌아선 부둣가엔 바람만 차다

망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조수동 범바위에 이름세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낭주골 처녀 이미자

작사:전순남 작곡:박춘석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옥이엄마 이미자

옥이 엄마 - 이미자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간주중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기에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 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가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미자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살아만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미자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메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주곡~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 섣달 기나긴밤 북풍 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단장의 미아리 고개(메들리) 이미자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살아만

꿈속의 부산항 이미자

꿈속의 부산항 - 이미자 이곳에 찾아온 지 몇 해이던가 푸른 꿈 가지려고 찾아온 부산항 아~ 수평선 너머 떠나가는 저 물결 오늘도 하늘 높이 날아가는 저 구름 한 많은 사연들이 실려져 가는데 간주중 못 견디게 그리운 뿌리치고 떠난 임 다시는 생각 말자 꿈 속의 부산항 아~ 별이 뜨면은 임 그리워져 우네 내일도 갈 곳조차 알 수 없는 이 신세

항구는 슬퍼더라 이미자

항구는 슬퍼더라 - 이미자 아~ 똑딱선 떠나가는 부산항구에 그리운 옛 추억이 나를 울리네 저 멀리 떠나가신 그대는 언제 오려나 뱃고동 울 적마다 선창을 찾아와도 무정한 우리 임은 소식이 없네 간주중 아~ 임 떠난 밤 부두에 비가 나리니 외고동 목이 메어 구슬피 우네 말 없이 임을 싣고 저 멀리 떠나간 배야 또 다시 이 항구에 닻줄을 내릴 때는

그때 그사람 이미자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없던 그 사람 사랑에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 비오는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한마디 말도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을

기다려야 할 사람 이미자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나 말없이 먼곳으로 가버린 사람 여울진 창가에는 바람만 차거운데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달랠길은 없는가 사랑은 그리움 기다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기다려야 할 그사람

신사동 그 사람 이미자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 밤도

옥이 엄마 이미자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곁으~~로 너무나도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어서 다시~ 못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없는

옥이 엄마 이미자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곁으~~로 너무나도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어서 다시~ 못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없는

영산포 아기씨 이미자

산~이좋 아 영산 포냐 물~이맑 아 영산 포냐 산도 물도 좋다 만은 님 없으니 눈물 이다 갯 바~람 소금 바~람 비 린 내로 정든 고향 영 산포 내사 랑을 나는 진정 못잊 겠네 살~기좋 아 영산 포냐 놀~기좋 아 영산 포냐 살기 놀기 좋다 만은 님 없으니 한숨 이다 호 남~선 완행 차~로 울며 불며 떠난 님아 영 산포 옛노 래를

수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낭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낭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낭주골처녀(MR)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간주중<<<<<<<<<<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수 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 ~추고 오랜~ 세월 사는 수심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 ~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 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수 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 ~추고 오랜~ 세월 사는 수심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 ~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 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 였~ ~ ~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사랑과 동정 이미자

~ 전 주 중 ~ 서러워 서러워서 눈을 감으면 살며시 생각나는 이상한 사람 사랑일까 동정일까 그 건 몰라도 아~ 아~ 당신은 이상한 사람 ~ 간 주 중 ~ 외로워 외로워서 눈을 감으면 지긋이 바라보는 뜨거운 눈길 사랑일까 동정일까 그 건 몰라도 아~ 아~ 당신은 이상한 사람?

고향초 이미자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타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 꽃이 한잎 두잎 물새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네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다대포 처녀 이미자

마음주지 말 것을 믿지말 것을 타향에서 흘러운 야속한 사람 고기떼를 따라서 찾아왔다가 갈매기떼 따라서 가버린 사람 다대포 그 처녀가 그리워 운다 떠나갈때 차라리 아무 말없이 나를 두고 갔으면 속편할 것을 부질없는 맹세를 지은 까닭에 하염없는 세월을 기다리면서 다대포 그 처녀가 오늘도 운다

신비한 사랑 이미자

초면에 정이 들고 말았네 마음을 끄는 야릇한 매력 촉촉한 그대 고운 눈길에 끝없이 빠져버린 그날 밤 바로 이것이 여자다 신비한 예술이다 바로 이게 여자다 칼피스 향처럼 신선한 여자 변신을 하고 또 하며 세상을 바꿔놓은 꿈 같은 여자 하하하 나는 몰랐네 내 사랑인줄 초면에 정든 그 사람 (나는 몰랐네 내 사랑인줄 )별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싱그런 웃음을 흘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