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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첫 사랑 이미자

왜 이리 사무치게 그리울까요 어제는 미웁기만 하던 그 이가 오늘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그대 나를 진정 변함없이 사랑했건만 내 어이 뿌리쳤나 싫어했던가 울고간 그대 마음 달래어볼걸 다시는 오지 않는 그대이기에 언제간 내 곁으로 돌아온다면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지금 어데 있나 보고 싶은 첫사랑 그대 죽도록 사랑할 땐 모른 체하고

보고 싶은 첫 사랑 이미자

보고싶은 사랑 - 이미자 왜 이리 사무치게 그리울까요 어제는 미웁기만 하던 그이가 오늘은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그대 나를 진정 변함없이 사랑했건만 내 어이 뿌리쳤나 싫어했던가 울고간 그대 마음 달래어 볼 걸 다시는 오지 않는 그대이기에 언제가 내 곁으로 돌아온다면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지금 어디 있나 보고 싶은 첫사랑 그대 죽도록

여정여심 이미자

눈물로 밤 새운 낯설은 객창에 얼룩진 치마폭에 고향 꿈이 섧구나 올해도 연분홍 가슴 속에 싹트는 외로운 여정여심 누가 알아 주나요 차디찬 봄바람 몸에다 휘감고 갈 길을 찾지 못한 치마폭이 섧구나 입술을 깨물며 임도 찾고 싶건만 깨끗이 꽃을 피우고 살고 싶은 마음이여 못 가는 내 고향 언제나 가 보나 외롭고 안타까운 이내 몸이 섧구나 사랑 맺어 준

임금님의 첫 사랑 이미자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고지 나루터엔 빈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

서울 십오야 이미자

서울 십오야 - 이미자 꿈을 잃은 서울 팔월 십오야 생각나세요 어린 시절 정든 고향의 뒷동산 정말 좋아요 달을 보고 행운과 사랑 빌면서 즐긴 그 시절 울고 싶은 서울의 팔월 십오야 정말 야속해 아아 서울의 가로등 불빛 달빛 가리고 달맞이도 인생의 꿈마저 그 모두 빼앗긴 서울 사람들 아아 서울의 가로등 불빛들 달빛 가리고 타향살이 고향이 그리운

엄마 그리워 이미자

엄마 그리워 - 이미자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는 어디에 갔나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날 버리고 나를 두고 엄마는 어디 갔나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는 어디에 갔나 외롭고 괴로워서 생각마다 그리워서 달을 보고 별을 보고 밤하늘에 물어본다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돌아와주오 이미자

저 한 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저 한 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때 내 가슴은 슬펐다오 내 가슴은 울었다오 그건 못잊을 첫사랑의 정 때문일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첫 눈 내린 거리 이미자

꽃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첫 눈 내린 거리 이미자

꽃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그때그사람 이미자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마포 종점 이미자

밤 깊은 마포 종점 갈곳 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곳없는 나도 섰다 강건너 연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보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 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보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마포종점(메들리) 이미자

밤 깊은 마포 종점 갈곳 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곳없는 나도 섰다 강건너 연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보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 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보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디스코 메들리 23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노래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디스코 메들리 23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노래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은아의 노래 이미자

은아의 노래 - 이미자 언제나 만나려나 찾아오려나 못 견디게 보고 싶은 오빠의 모습 한 많은 이 동생은 오늘도 종일 눈물에 젖어 운다 설움에 지쳐 기적아 말해다오 오빠 계신 곳 간주중 언제나 웃어보리 옛날과 같이 만나자 헤어지는 남매의 설움 그 무슨 운명이냐 숙명이더냐 말 없이 눈물지며 되돌아 가는 남매의 이 설움을 누가 아실까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 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의부르스 이미자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 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의 블루스 이미자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여정 이미자

여정 - 이미자 찢어지듯이 아픈 가슴을 달랠 길이 없어서 울고 갑니다 목숨처럼 아끼던 귀여운 딸을 그대 품에 보내고 떠나야 하는 피맺히는 여정에 한 맺힌 여정에 별도 울었소 간주중 견딜 수 없이 보고 싶어서 목이 메게 불러본 그 이름인데 나의 딸을 눈 앞에 바라보면서 하고 싶은 한 마디 못다한 체로 떠나가는 여정에 서러운 여정에 하늘도

청춘의 성좌 이미자

청춘의 성좌 - 이미자 수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성좌 은하수 푸른 하늘 쪽배를 타고 임 맞이 가는 길은 멀고 멀은 구만 리 그리워 어쩔거나 안타까운 그 밤을 아득히 바라보는 청춘의 성좌 간주중 황홀한 꿈의 나라 청춘의 성좌 하늘에 보석 뿌린 달을 타고서 임 찾아 가는 길은 구름 너머 구만 리 못 보면 어쩔거나 보고 싶은 그 얼굴 영원히 지켜보는

황혼의 블루스 이미자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황혼의 블루스 이미자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달빛이 밝기에 이미자

달빛이 밝기에 - 이미자 달빛이 밝기에 따라 나와서 시름없이 나 홀로 걸어 나와서 안타까운 이 가슴을 흐려주는 건 한 마디 말도 없이 가버린 사람 아~ 아~ 보고 싶은 사람아 그리워라 장명등 밤 이슬에 외로히 조는 구슬픈 이 한밤이여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장미 꽃송이 밤도 깊은 거리에 짓밟혔구나 흘러가는 밤안개도 당신이련가 울다가 지치면은

나의 첫 사랑 써니힐

평생의 설렘을 다 써버린 것 같아 누굴 만나도 눈에 안 차 이상형의 기준이 네가 된 것 같아 어른이 되어서도 말이야 널 바라만 봐도 좋은 더 바라는 게 없는 내 생의 가장 순수했던 날들 사랑하는 마음이 전부였던 나의 사랑 넌 나의 사랑 보고 싶은 마음이 전부였던 그때의 네가 좋았던 걸까 그때의 내가 그리운 걸까 오랫동안 사랑이 내리지 않는 땅 메마른

첫눈 내린 거리 이미자

꽃피는 시절에 둘이서 갔던 길을 눈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눈 내린 이 거리에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 마음 어디로 가고 눈 내린 이 거리를 나 홀로 걷게 하나

안니로리 이미자

안니로리 - 이미자 새벽 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나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 맘 속에 살겠네 간주중 새벽 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나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 맘 속에 살겠네

장미꽃이 필때 이미자

하얀 장미 꽃이 필 때 그 꽃잎 한 송이 내 머리에 꽂아 주던 그대의 손을 잡고 떨리는 가슴 속에 사무친 사랑은 그 날 밤에 말 못하던 그 마음을 알아 주리 하얀 장미 꽃 향기가 그대의 가슴에 풍겨 주던 내 머리에 그대는 뺨을 대고 영원히 변치 말자 말씀한 그 한 마디 가슴 속에 깊이 맺힌 사랑을 알아 주리

여인우정 이미자, 백설희

사랑한단 그 말씀이 진정 인가요 밤 하늘 별을 보고 물어 보건만 첫사랑에 수수께끼 풀 길이 없어 캄캄한 언덕에서 울었 답니다 선생님을 애인이라 부르오리까 그대를 사모하던 어느 동안에 나도 몰래 사랑으로 변했답니다 못난이 사랑을 받아 주소서

추억의 소야곡 이미자

1.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이미자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 이미자 사랑에도 양반 있고 쌍놈 있나요 종이라는 굴레 속에 울던 그 임아 송곳으로 살을 찔러 피를 흘리며 한이 맺혀 설움 맺혀 배운 글공부 장원급제 사또님이 되셨건마는 이내 몸 어이하여 만날 수 없나 아~ 만날 수 없나 간주중 사랑에는 물도 불도 두렵지 않소 임이 가는 그 길이면 나도 가겠소 하늘 밑에 사는 사람

ㄱ빙점 이미자

마지막 가는길을 서러워않고 모던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사랑에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갈매기가 되어 이미자

날개처럼 가슴은 상처를 받기 쉬운 것이지만 포기하지 않고서 끝없이 떠도는 나 아아 길 떠나는 갈매기가 되어서 사랑이라고 하는 이름의 나라로 건너갈 뿐 흔들리는 마음이 가야할 곳이 저편에 있다 하더라도 험한 비바람에 맞서 어떤 인생을 지금 노래 부르면서 갈 수 있나요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서 눈 앞에 폭풍우가 몰아쳐도 다만 앞만 보고

그때가옛날 이미자

새파란 고향 언덕 잔 디 밭에서 사랑에 너와 나는 해지는 줄 몰랐네 지금은 멀리 떠나 생각을 하니 하염없는 옛 생각에 눈물이 나네 엊그저께 같은데 그 때가 옛날 구름도 부러워서 갈 줄 몰랐네 가슴 깊이 새겨보던 꽃이 피던 그 시절 어이해 헤어졌나 천리타향에 이제 와서 생각하면 무엇을 하나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비 오는 양산도 이미자

비오는 양산도 - 이미자 궂은 비 나려 나려 기러기떼 날으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음음음음음 가슴 속에 스며드는 가슴 속에 스며드는 사랑이 애달퍼 간주중 가랑비 소리 없이 낙엽 위에 나리는 양산도 칠십리 외로운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음음음음음 소매 끝에 스며드는 소매 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가워

망향 이미자

마음 한점있으면 어디나 나들이길 하늘을 가르고 바다 넘어 못갈 곳 없는데 남끝 저편 친구도 찾아갈 수 있지만 그곳에 철길은 지금도 발길을 멈추었네 언젠가는 하면서 흰머리 자리를 잡고 망향에 하늘만 한없이 바라보네 부둥껴 안고 싶은 피부치 뒹굴고 싶은 고향 땅 멈춰버린 기차 다시 타고서 고향땅 찾아가고파 ,간주중> 언젠가는

정든 섬 이미자

정든 섬 - 이미자 달 그림자 부서지는 정든 섬 버리고 님 실은 작은 배는 어디로 가나 이슬 젖은 꽃잎은 내 마음 같구나 뱃 머리에 얽히는 물새들 같이 님 따라 가고 싶은 님 따라 가고 싶은 섬 아가씨 풋 가슴 간주중 비단 안개 밀려오는 정든 섬 버리고 그 님을 실은 배는 어디로 갔나 짝을 잃은 물새는 내 모습 같구나 은하수에 흐르는 조각달

>>>첫눈내린거리<<< 이미자

~ 계~절엔~ 나홀로 걸~어가네~ ~ 사~랑~ 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님은~ 어디로 가고~ 첫눈~ 내린~ 이거리~엔~ 슬픔만~ 가득찼네~~ ​2)))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사람아~ 언~제 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어~디로 가고 ~

미운정 고운정 이미자

마음주고 정을 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할땐 밤새도록 걷고 싶은 길이~었는~데 미운정 고운정 모두 버리고 그 옛날 원점~으로 돌아서 갈땐 밤이슬에 꽃잎처~럼 외로이 홀로웁니다 아낌없이 정을 주고 변함없이 사랑을 할땐 영원토록 갖고 싶은 밤이~었는~데 사랑도 미움도 모두 떠나고 끝없는 빙점~으로 돌아~왔을땐 밤하늘에 잔별처~럼

미운정 고운정 이미자

마음주고 정을 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할땐 밤새도록 걷고 싶은 길이~었는~데 미운정 고운정 모두 버리고 그 옛날 원점~으로 돌아서 갈땐 밤이슬에 꽃잎처~럼 외로이 홀로웁니다 아낌없이 정을 주고 변함없이 사랑을 할땐 영원토록 갖고 싶은 밤이~었는~데 사랑도 미움도 모두 떠나고 끝없는 빙점~으로 돌아~왔을땐 밤하늘에 잔별처~럼

미운정 고운정 이미자

1) 마음주고 정을 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할땐 밤새도록 걷고 싶은 길이~었는~데 미운정 고운정 모두 버리고 그 옛날 원점~으로 돌아서 갈땐 밤이슬에 꽃잎처~럼 외로이 홀로웁니다 2) 아낌없이 정을 주고 변함없이 사랑을 할땐 영원토록 갖고 싶은 밤이~었는~데 사랑도 미움도 모두

미운 정 고운 정 이미자

미운 정 고운 정 - 이미자 마음 주고 정을 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할 땐 밤 새도록 걷고 싶은 길이었는데 미운 정 고운 정 모두 버리고 그 옛날 원점으로 돌아서 갈 땐 밤이슬에 꽃잎처럼 외로히 홀로 웁니다 아낌없이 정을 주고 변함없이 사랑을 할 땐 영원토록 갖고 싶은 밤이었는데 사랑도 미움도 모두 떠나고 끝없는 빙점으로 돌아갔을 땐 밤 하늘의

달보고 별을보고 이미자

보고 별을 보고 - 이미자 강산도 십 년이면 변한다는데 육이오 사변 이십 년 오랜 세월 흘렀네 북녘 땅도 내 조국 남녘 땅도 조국인데 가고파도 가지 못하는 아~ 별을 보고 울었네 달을 보고 울었네 간주중 기러기 날아가면 북녘 땅인데 먹구름 끊긴 이십 년 신산고초 겪었네 눈물 닦고 긴 한숨 자유 하늘 바라보며 오고파도 오지 못하는 아~

꿈속의 사랑 이미자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황진이의 사랑 이미자

황진이의 사랑 - 이미자 사랑을 모르거든 사랑을 하지 마오 꽃이라면 제철에 곱게 피어나련만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가는 세월 한탄 마오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워 마오 간주중 사랑을 몰랐다면 눈물을 모를 것을 그리움에 애타는 이슬 젖은 꽃송이 달을 따라 노래 따라 지는 꽃잎 슬퍼 마오 만수산봉 걸린 구름 쉬어감을 자랑을 마오

영원한 사랑 이미자

영원한 사랑 - 이미자 그리운 당신께서는 이 세상에 오직 한 분 이 몸의 목숨이오 하늘의 태양 비바람 불어와도 송죽같은 절개로 당신만을 섬기리라 아~ 영원한 사랑이여 간주중 임 계신 사창가에 사운사운 봄비소리 이 몸의 눈물이오 임 여윈 한숨 여자의 일편단심 천 번 만 번 다진 맹세 당신만을 섬기리라 아~ 영원한 사랑이여

깨어진 사랑 이미자

끝없는 바다와 같은 한없는 주님의 사랑 끝없는 하늘과 같은 한없는 은혜의 사랑 내 맘에 부으시네 내 맘에 채우시네 끝없는 바다와 같은 한없는 주님의 사랑 끝없는 하늘과 같은 한없는 은혜의 사랑 내 맘에 부으시네 내 맘에 채우시네 평생에 노래되어 주를 높이리 평생에 예배하며 주를 사랑해요 평생에 노래되어 주를 높이리

사랑 공주 이미자

사랑공주 - 이미자 모란꽃이 밤이슬에 젖어드는 밤 잠 못 드는 사랑공주 애달픈 가슴 구중궁궐 연당 안에 달빛 낀 마루 비파줄에 시름 걸어 부르는 노래 아~ 아~ 사랑공주 어여쁜 공주 간주중 그리웁던 왕자님을 꿈 속에 만나 부귀영화 누리면서 살아나 보리 구봉침 (九鳳枕)을 얼싸안고 임 뫼실 그 밤 사르르르 풀어지는 비단 대례복 (大禮服) 아

흘러간 사랑 이미자

흘러간 사랑 - 이미자 낙엽이 한 잎 두 잎 지는 창가에 낙엽처럼 쌓이는 흘러간 세월 인생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길 없네 간주중 코스모스 하늘 하늘 피는 언덕에 처녀처럼 수줍어 속삭인 사랑 사랑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길 없네

신비한 사랑 이미자

초면에 정이 들고 말았네 마음을 끄는 야릇한 매력 촉촉한 그대 고운 눈길에 끝없이 빠져버린 그날 밤 바로 이것이 여자다 신비한 예술이다 바로 이게 여자다 칼피스 향처럼 신선한 여자 변신을 하고 또 하며 세상을 바꿔놓은 꿈 같은 여자 하하하 나는 몰랐네 내 사랑인줄 초면에 정든 그 사람 (나는 몰랐네 내 사랑인줄 )별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싱그런 웃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