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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덕 이미자

사랑이 아직 남아 있다면 돌아와 주세요 손꼽아 그대 기다리는 나에게 와 주세요 언덕에 새들 옛날처럼 즐거운 노래하고 바람에 꽃잎 춤을 추는 사랑의 언덕으로 사랑이 아직 남아있다면 돌아와 주세요 그 맹세 아직 기억하면 나에게 와 주세요 바람에 꽃잎 흩어져서 눈처럼 날리던 곳 그 밤에 영혼을 맹세한 사랑의 언덕으로

사랑의 기쁨 이미자

사랑의 기쁨은 어느듯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어느듯 해지고 어둠이 쌓여 오면 서글픈 눈물은 별빛에 씻기네 사라진 별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눈물의 은하수 건너서 만나리 그대여 내 사랑 어데서 나를 보나 잡힐듯 멀어진 무지개 꿈인가 사라진 별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눈물의 은하수 건너서 만나리 사랑의 기쁨은 어느듯 사라지고 사랑의

사랑의 고백 이미자

사랑의 고백 - 이미자 인정어린 그 눈길을 대할 때마다 내 가슴은 찢어지듯 아팠습니다 언젠가는 사실대로 고백하려고 굳게굳게 마음 속에 다짐한 저를 착하신 엄마 아빠 착하신 엄마 아빠 용서하세요 간주중 무엇으로 속죄하리 지은 내 죄를 생각사록 내 마음은 괴롭습니다 알면서도 모르는 채 속으시면서 알뜰하게 위해 주신 크나큰 은혜 내 어이 잊으리까

그 때가 옛날 이미자

새파란 고향 언덕 잔디밭에서 첫사랑에 너와 나는 해지는 줄 몰랐네 지금은 멀리 떠나 생각을 하니 하염없는 옛생각에 눈물이 나네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구름도 부러워서 갈줄 몰랐네 가슴깊이 새겨보던 꽃이 피던 그 시절 어이해 헤어졌나 천리 타향에 이제와서 생각하면 무엇을 하나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춤추는 버드나무 이미자

춤은 사람들만 추는 것이 아니래요 나무들도 애타는 그리움 봄비가 내리듯이 반가운 만남으로 눈시울이 젖어들면 더덩실 나무들도 흥겨운 팔을 벌린대요 춤은 기쁠 때만 추는 것이 아니래요 슬픈 때도 석양에 오는 바람 무심한 산새 소리 쓸쓸한 그림자가 언덕 넘어 누울 때면 외로운 학이 되어 서글픈 팔을 벌린대요

그때가 옛날 이미자

새파란 고향 언덕 잔디밭에서 첫사랑에 너와 나는 해지는 줄 몰랐네 지금은 멀리 떠나 생각을 하니 하염없는 옛 생각에 눈물이 나네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구름도 부러워서 갈 줄 몰랐네 가슴깊이 새겨보던 꽃이 피던 그 시절 어이해 헤어졌나 천리타향에 이제와서 생각하면 무엇을 하나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그때가 옛날 이미자

1.새파란 고향 언덕 잔디밭에서 첫사랑에 너와 나는 해지는 줄 몰랐네 지금은 멀리 떠나 생각을 하니 하염 없는 옛생각에 눈물이 나네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옛날. 2.구름도 부러워서 갈 줄 몰랐네 가슴 깊이 새겨보던 꽃이 피던 그 시절 어이해 헤어졌나 천리 타향에 이제와 생각하면 무엇을 하나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옛날.

그때가옛날 이미자

새파란 고향 언덕 잔 디 밭에서 첫 사랑에 너와 나는 해지는 줄 몰랐네 지금은 멀리 떠나 생각을 하니 하염없는 옛 생각에 눈물이 나네 엊그저께 같은데 그 때가 옛날 구름도 부러워서 갈 줄 몰랐네 가슴 깊이 새겨보던 꽃이 피던 그 시절 어이해 헤어졌나 천리타향에 이제 와서 생각하면 무엇을 하나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첫 눈 내린 거리 이미자

꽃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첫 눈 내린 거리 이미자

꽃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안니로리 이미자

안니로리 - 이미자 첫 새벽 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나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 맘 속에 살겠네 간주중 첫 새벽 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나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 맘 속에 살겠네

멍에 이미자

멍에 - 이미자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 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만 괴로울 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사랑하지만 이미자

사랑하지만 사랑하지만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하지만 잊을 수 없을 바엔 차라리 이 순간엔 모른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천사여 옷을 입어라 사랑의 옷을 보고팠지만 보고팠지만 그렇게도 당신이 보고팠지만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 있었기에 잊으려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천사여 옷을 입어라 사랑의 옷을

너무나 사랑한 당신 이미자

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 줄 알았지 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얼굴을 비췄지 처음 만난 그순간 마음의 호숫가엔 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 가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나 사랑한 당신.

너무나사랑한당신 이미자

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 줄 알았지 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얼굴을 비췄지 처음 만난 그순간 마음의 호숫가엔 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 가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나 사랑한 당신.

너무나 사랑한당신 이미자

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 줄 알았지 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얼굴을 비췄지 처음 만난 그순간 마음의 호숫가엔 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 가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나 사랑한 당신.

진주 이슬 이미자

진주 이슬 - 이미자 진주 이슬 그 속에는 사랑이 있었네 맑고 고운 진주 이슬 사랑의 눈물 그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알고 견우와 직녀처럼 맺은 사랑 밤마다 꿈 속에 무지개 다리 건너갑니다 간주중 진주 이슬 그 속에는 사랑이 있었네 꽃잎에도 진주 이슬 사랑의 눈물 이제는 멀리 떠난 사람이지만 은하수 별을 보며 맺은 사랑 밤마다 꿈 속에 무지개

그리운 남쪽 하늘 이미자

그리운 남쪽하늘 - 이미자 쓰라린 마음의 상처가 비바람 되어 갈길 막을 줄 알면서도 끝내는 맺지 못할 사랑인 것을 운명이라고 돌리기엔 너무나 서러워 머나먼 남쪽하늘에 별이 뜨는 밤에 아름다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리 간주중 아쉬운 마음의 상처가 눈보라 되어 두 눈 못 뜨게 하더라도 끝내는 오매불망 애절한 사랑 운명이라고 돌리기엔 너무나

로맨스 서울 이미자

♬로맨스 서울/이미자♬ 1.♬ 흰구름 한가하게 떠 있는 하늘높이 저 하늘 높이 높이 사랑의 애드바룬 미풍이 소근대는 가로수 푸른길을 손에 손 잡고 걸어 가면은 젊은 가슴이 한없이 뛴다 사랑이 무르익는 로맨스 서울 2.♬ 별들이 깜박이는 서울의 하늘높이 저 하늘 높이 높이 사랑의 수를놓아 살며시 노크하네 젊은이 가슴마다

노래실은 재건열차 이미자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간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개를 넘어 달린다 달려간다 노래 실은 재건 열차 산간벽지 두메산골 이쁜이네 마을에도 웃음의 꽃이 핀다 재건의 싹이 튼다 노래를 부르자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간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쉴 새도 없이 달린다 달려간다 노래 실은 재건 열차 도시농촌 자매결연 삼돌이네 마을에도 사랑의 꽃이 핀다 행복의 싹이 튼다

꽃집 아줌마 이미자

안개도 눈이 뜨면 구름인가 사랑도 멀리가면 그리움인가 멀리멀리 가거라 괴로운 이야기 새로 핀 꽃이란다 꽃집 아줌마 그리워 돌아보면 눈물인가 슬픔도 세월가면 잊혀지는가 피고지는 꽃이라 사랑의 이야기 행복을 다시 찾은 꽃집 아줌마

울지도 못 합니다 이미자

울지도 못합니다 - 이미자 보모님 여읜 후로 오늘날까지 오빠의 그늘에서 살아왔던 나 잃어진 내 순정에 무너진 행복 이제 와서 그 누구를 원망하리오 간주중 엄마가 그렇게도 걱정하시며 사랑의 불장난을 말라 했건만 될 대로 되어버린 못난 누이가 오빠 찾아가오리까 용서 하소서

미워도 다시 한번 이미자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추억은 못 견디게 이미자

추억은 못 견디게 - 이미자 추억은 못 견디게 가슴에 파고드는데 오늘도 보슬비는 창가에 내리는데 그렇게도 그렇게도 빌었지만 당신은 떠나갔네 아~ 들창가에 흐르는 사랑의 눈물 간주중 미련은 사무치게 가슴에 스며드는데 오늘도 보슬비는 창가에 내리는데 웃으면서 웃으면서 돌아서던 그 모습 못 잊겠네 아~ 들창가에 흐르는 추억의 눈물

십자성 이미자

십자성 흘러가는 남쪽 하늘 아래서 뜨거운 눈길로 사랑을 맺었건만 태풍에 날려버린 우리의 보금자리 네이샨도우의 밤안개 속으로 사라져간 슬픈 여심아 십자성은 행복의 등대이던가 십자성 남쪽 하늘 젖어드는 황혼에 말없이 오고 간 사랑은 깊었는데 빗속에 떠나버린 사랑의 보금자리 네이샨도우의 밤안개 속으로 젖어가는 슬픈 여심아 십자성은 희망의

정맥 이미자

정맥 - 이미자 사랑과 미움의 세월이 흘러 가슴에 맺힌 한 풀길 없어도 비바람 천리 길을 헤쳐나올 때 어이해 이토록 어이해 이토록 목이 메어서 마음에 사무치는 그리움이여 정맥인가요 간주중 그늘진 서러움에 몸부림치며 불러본 사랑의 멍이 들어도 눈보라 천리 길을 헤쳐나올 때 어이해 이토록 어이해 이토록 목이 메어서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이여

눈 길 이미자

눈길 - 이미자 눈송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어깨 나란이 거니는 눈길은 새하얀 꿈길 하얀 두 마음에 등불 밝히고 옛 이야기 그 사연에 이마 맞대면 별빛처럼 돋아나는 사랑의 밀어 눈 송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손에 손잡고 거니는 눈길은 끝없는 꿈길 까만 두 눈 속에 촛불 밝히고 먼 이야기 그 기약에 손가락

눈길 이미자

눈송이 소보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어깨 나란히 거니는 눈길은 새하얀 꿈길 하얀 두 마음에 등불 밝히고 옛 이야기 그 사연에 이마 맞대면 별빛처럼 돋아나는 사랑의 밀어 눈송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손에 손 잡고 거니는 눈길은 끝없는 꿈길 까만 두 눈 속에 촛불 밝히고 먼 이야기 그 기약에 손가락 걸면 박꽃처럼

서부의 목장 이미자

고삐를 잡고 바람같이 달려가는 서부의아가씨 황소우는 벌판으로 달린다 정의에 죽고사는 남아 의리에도 목숨거는 남아 그사람을 찾아 노을 언덕넘어 달려간다 어서야 가자 야호 야호 칸데라 불빛 깜빡이는데 벤죠에 맞춰 노래부르며 금발머리 쓰다듬는 서부의 사나이 인디안의 북소리가 들린다 광야를 주름잡는 남아 쌍권총에 귀신같은 남아 그 사람과 같이 이목장을 같이 지키련다 사랑의

당신은 24세 이미자

데고롱 와이샤스 윤이나는 올빽 당신은 스물네살 20세기 핸섬보이 사랑에 베브멘트 휫바람도 가볍게 분수가 꿈을솟는 세종로 무비타운 갈거나 손을잡고 네온불도 고와라 내일이면 국제무대 태극기를 휘날릴 우리들은 슬기로운 젊은 코리안 데리링 싱글에다 멋이 있는 스타일 당신은 스물네살 보기드문 핸섬보이 싱싱한 가로수가 줄을지은 종로에 사랑의 화신코너 신호종 따르르릉

청춘의 성좌 이미자

청춘의 성좌 - 이미자 수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성좌 은하수 푸른 하늘 쪽배를 타고 임 맞이 가는 길은 멀고 멀은 구만 리 그리워 어쩔거나 안타까운 그 밤을 아득히 바라보는 청춘의 성좌 간주중 황홀한 꿈의 나라 청춘의 성좌 하늘에 보석 뿌린 달을 타고서 임 찾아 가는 길은 구름 너머 구만 리 못 보면 어쩔거나 보고 싶은 그 얼굴 영원히 지켜보는

타향의 별 이미자

타향의 별 - 이미자 네온등이 깜빡이는 홍콩의 밤 거리는 꿈 많은 사나이들 숨소리도 거칠은데 애절한 그 웃음은 사랑의 질투 속에 쓸쓸한 이 한 밤은 깊어만 가네 아~ 떠나야 하는 그날은 어제 오나 간주중 타향의 별 반짝이는 홍콩의 밤 거리는 외로운 이국 땅에 내 가슴만 울리누나 고달픈 세월 속에 한 많은 과거사를 잊으려 애를 써도 몸부림 쳐도

다시 또 한번 이미자

모르게 다시또한번 가만 가만히 다시또한번 얼굴을 붉히며 불러봤어요 그리운 이름을 불러봤어요 아 아무도 모르게 속삭이듯이 내마음 뺏어간 그이 이름을 살몃이 손잡고 다시 또한번 가만 가만이 다시 또한번 즐거운 리듬에 발을맞추어 가슴에 안겨서 발을 맞추어 아 살몃이 손잡고 달콤한춤을 단둘이 춥시다 밤이새도록 내일을 위하여 다시 또 한번 가만 가만이 다시 또 한번 사랑의

사막의 한 이미자, 백설희

자고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실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없는 이 내 몸 떠나올때 흐느끼며 눈물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가

사막의 한 백설희,이미자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내 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가

일편단심 민들레야 이미자

님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광~풍 그 여름~ 어인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그때그사람 이미자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장부타령 이미자

창부 타령 노래;이미자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사랑 바다같이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믄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삼백 육십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릿디디리 릿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간다고 두견새야 피나게 슬피

장미의 언덕 조수아

나는 지금 절망의 끝에 버려져 아주 완벽하게 무너진 거야 견디고 일어서면 또 다른 아픔 다가와 내게 더이상은 살지 말라네 슬퍼지는 것조차 이제 남지않았어 나에게는 분명해진 걸 장미 그 슬픈 언덕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의 수고들을 워~~ 난 너를 용서해 내가 떠나는 이유 너는 아니지 언제나

장미의 언덕 조수아

나는 지금 절망의 끝에 버려져 아주 완벽하게 무너진 거야 견디고 일어서면 또 다른 아픔 다가와 내게 더이상은 살지 말라네 슬퍼지는 것조차 이제 남지않았어 나에게는 분명해진 걸 장미 그 슬픈 언덕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의 수고들을 워~~ 난 너를 용서해 내가 떠나는 이유 너는 아니지 언제나

바닷가의 언덕 이장희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난 그대에게 숨겼던 나의 마음 고백할게요 그대여 들리나요 사랑의 파도 소리가 그대여 느끼나요 뜨거운 내 사랑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그대여 들리나요 사랑의 파도 소리가 그대여 느끼나요 뜨거운 내 사랑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행복의 일요일 백설희,이미자

★작사:반야월 작곡:나화랑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가슴에 꽃이 핀다 사랑의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걸어 갈거나 그늘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리꽃 하늘하늘 반겨주는데

바닷가 언덕 이장희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파도소리 들으며 난 그대에게 숨겼던 나의 마음 고백 할께요 그대여 들리나요 사랑의 파도소리가 그대여 느끼나요 뜨거운 내사랑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비극은 없다 백설희,이미자

1.사랑의 운명 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 하늘에 날아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 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2.꽃병에 꽃 한 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덴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사랑의 증거 지은영

순결하신 주 귀하신 어린양 나를 위하여 이 땅으로 오시었네 높은 하늘 보좌를 다 버리셨네 사람의 형상을 입고 오셨네 그의 이름은 구원자 전능자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 사람을 위해 자기를 버려 대속하셨네 십자가의 그 사랑 말로 할 수 없는 은혜 나를 위한 그 진실하신 보혈의 공로 걸어가신 골고다 언덕 생명의 발걸음

갈보리 언덕 한웅재

내 상한 마음 주님께 아뢰면 그 십자가의 위로 이만큼 다가와 내 작은 어깨를 두드리네 저 언덕 꼭대기 위에 나부끼는 그의 마음이 내게 하얗게 손짓 해 내 마른 가슴을 흔드네 저 언덕 위에로 언덕 위에로 자유의 바람 불어 떠나는 저 언덕 위로 저 언덕 위에로 언덕위로 하늘이 날 사랑하다 죽은 저기 언덕 위로 내 서툰 발걸음 그

사막의 한 백설희

사막의 한 - 이미자/백설희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 내 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 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사랑의 편지 해바라기

꽃피는 언덕에서 부르는 노래는 눈물같~은 그대의 슬픈 이야기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 뻐꾸기 울어대는 언덕 너머로 아른아른 피어나는 아지랑이 청~춘~은 불러도 대답없는 슬픈 메아리 꽃잎을 입에 물고 두 눈 감으면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대는 흐르는 눈~물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사랑의 편지 해바라기

꽃피는 언덕에서 부르는 노래는 눈물같~은 그대의 슬픈 이야기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 뻐꾸기 울어대는 언덕 너머로 아른아른 피어나는 아지랑이 청~춘~은 불러도 대답없는 슬픈 메아리 꽃잎을 입에 물고 두 눈 감으면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대는 흐르는 눈~물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사랑의 편지-해바라기 이소라

꽃 피는 언덕에서 부르는 노래는 눈물같은 그대의 슬픈 이야기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 뻐꾸기 울어대는 언덕 넘어로 아른아른 피어나는 아지랑이 청춘은 불러도 대답없는 슬픈 메어리 꽃잎을 입에 물고 두눈 감으면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대는 흐르는 눈물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