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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레 종 이미자

물어보자 에~밀~~~레 말없는 종이~여 신라천~년~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냐 옛 서울 서라벌에 너 홀로 우는구나 말~해~다오 에~밀~레 구슬픈~ 그 사~연 물어보자 에~밀~~~레 신비의 종이~여 옛사랑~은~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

에밀레 종 이미자

물어보자 에~밀~~~레 말없는 종이~여 신라천~년~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냐 옛 서울 서라벌에 너 홀로 우는구나 말~해~다오 에~밀~레 구슬픈~ 그 사~연 물어보자 에~밀~~~레 신비의 종이~여 옛사랑~은~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

에밀레종 이미자

아~~~ 우는구나 우는구나 봉덕이가 우는구나 처량하게 목이 메어 슬피우는 저 종소리 자나깨나 한이로다 봉덕아 울지마라 이 에미를 원망하며 이 에미를 원망하며 에밀레 에밀레 넋이 되어 우는구나 아~~~ 우는구나 우는구나 봉덕이가 우는구나 어린 딸을 쇠에 녹여 만들어진 저 종소리 새벽서리 찬바람에 노을은 처량하다 이 에미를 부르면서 이

울려라 에밀레야 홍승희

에밀레야 울려라 에밀레야 크게 울려 울려 퍼져라 도솔천 맑은 바람으로 삼천대천 방방곡곡 울려 퍼져라 세상에 종이란 모두 다 울리며 산을 넘고 내를 건너 널리 널리 퍼져라 에밀레 에밀레야 울려라 에밀레야 중생에 아픔을 가슴에 안고 평온을 기원하며 울려라 에밀레야 울려라 에밀레야 에밀레 에밀레 울려라 에밀레야 세상에 종이란 모두 다 울리며 산을 넘고

에밀레 김중신

휘늘어진 저소나무 너의 마음 알아줄까 둥그런 가슴속에 깊은 사연 남아있네 찬서리 모진바람 잠못이룬 숱한 세월 뜨거운 너의 소원 이제는 모아 싣고 울려 퍼져라 멀리 멀리 에밀레 에밀레 멀리 멀리 퍼져가라 에밀레 에밀레

에밀레 김건아

울어라 에밀레야 울어라 에밀레야 서라벌 이백리를 울려주던 에밀레야 후곡강정 한오기는 전설 하나로 이 천하고 이백년을 불러만놓고 어이해 오지 못하나 에밀레야 에밀레야 울어다오 에밀레야 <간주중> 울어라 에밀레야 울어라 에밀레야 경주 남산 바람타고 슬피울던 에밀레야 비천산 구름타고 훨훨 날아서 이 천글자 새긴뜻을 전할수 있게 천년의 종소리로 울...

에밀레 김건아

울어라 에밀레야 울어라 에밀레-야 서라-벌 이백리를 울려주던 에밀레-야 구곡간장 다녹이는 전-설 하-나로 이-천하고 이백년을 울려만놓고 어이해 우지 못하나 에-밀-레야 에-밀-레야 울어다오 에-밀-레야 >>>>>>>>>>간주중<<<<<<<<<< 울어라 에밀레야 울어라 에밀레-야 경주남-산 바람타고 슬피울던 에밀레-야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에밀레

저 너머 빈들에 울어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 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디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라 그대 가슴속에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비바람 가슴으로 흩날리며 저 새가 나는 날 우린 모두 알리라 그 소리 그 깊은 아픔을 모두 나아가 조용히 머리숙여 그 소리 그 아픔 맞으리...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에밀레

저 너머 빈들~에 울어 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거친 비바~람 가슴으로 흩날~~며 우~~~~~ 우우 우~~~~~ 우~ 우~~~~ 우~~~ ...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에밀레

저 너머 빈들에 울어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 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라 그대 창밖에 슬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 두리라 그대 가슴속 아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곳에 심어 두리라 난 ~~...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에밀레

산 넘어 빈들엔 울어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태우리 어느 마른 잎. 부드러운 손길로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창밖에 따다가 내 깊은 곳에 심어주리라 그대 가슴 속 아픔을 따다가 내 깊은 속에 심어주리라 난 날아가는 한마리 새가 되리 그대...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에밀레

저 너머 빈들~에 울어 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거친 비바~람 가슴으로 흩날~~며 우~~~~~ 우우 우~~~~~ 우~ 우~~~~ 우~~~ ...

뒤돌아 보던 날에 에밀레

첫사랑 그 님을 만나던 날도 첫눈이 내리는 밤이었지요 꽃잎처럼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다정히 손을 잡고 마냥 걸었지 언제나 첫눈이 내리면 생각이 나요 첫사랑 그 님을 보내던 날도 첫눈이 내리는 밤이었지요 돌아서는 발자욱마다 눈이 쌓일때 돌아올 그날만을 나는 빌었지 언제나 첫눈이 내리면 생각이 나요

그대 떠난 빈 들에 서서 에밀레

저 너머 빈 들에 울어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 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가슴 속에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비 바람 가슴으로 흩날리며 우~~~ 우~~~~ 우~~~~ 저 새가 나는 날 우린 모두 알...

그대떠난빈들에서서 에밀레

저 넘어 빈들엔 울어 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리 어느 하늘위 부드러운 손길 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다.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다. 그대 가슴 속에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비 바람 가슴으로 흩 날리며 우~우~우~우~우~ 저 새가 날으는날 우린 모두가 알...

살아가며 에밀레

하루가 또 그냥 그렇게 쉽사리 지나가 버리고 나는 어떤 우울함에 답답해하지 그럴 때 마다 점점 사람들 속에서 날 추스리지 못하고 힘들어하네 또 고민 있냐며 친구들 나에게 묻지만 나는 괜한 웃음으로 아니라하지 나도 모르는 나의 살아가는 일이 늘 그랬던 것처험 내겐 무거워졌을 뿐인걸 여전히 내겐 어렵고 힘든 나날 속에서 시간은 흘러가고 나도 나이가 들고 ...

에밀레(MR) 김건아

울어라 에밀레야 울어라 에밀레-야 서라-벌 이백리를 울려주던 에밀레-야 구곡간장 다녹이는 전-설 하-나로 이-천하고 이백년을 울려만놓고 어이해 우지 못하나 에-밀-레야 에-밀-레야 울어다오 에-밀-레야 >>>>>>>>>>간주중<<<<<<<<<< 울어라 에밀레야 울어라 에밀레-야 경주남-산 바람타고 슬피울던 에밀레-야

에밀레 (feat. 강낙영) 샘다방

짙푸른 호흡 속에 성음이 깃들면, 풍경도 저 몰라라 서럽게 울고 아미타염불소리 이 밤을 설레는데 어둠에 울부짖는 번뇌의 밤이여 억겁의 윤회 속에 모진 풍파 다 사그리고 서라벌 달빛 아래 울리던 종소리여 에밀레 에밀레 에밀레 에밀레 여기, 어린 중생의 간절한 소망 있어라 억겁의 윤회 속에 모진 풍파 다 사그리고 서라벌 달빛 아래

에밀레종 Various Artists

아~~~ 우는구나 우는구나 봉덕이가 우는구나 어린 너를 쇠에 녹여 만들어진 저 종소리 너 하나를 낙을 삼던 봉덕아 울지마라 이 에미를 원망하렴 이 에미를 원망하렴 에밀레 에밀레 넋이 되어 우는구나 아~~~ 우는구나 우는구나 봉덕이가 우는구나 어린 목숨 쇠에 녹여 만들어진 저 종소리 너 하나를 정을 붙인 봉덕아 울지마라 이 에미를 원망하렴 이 에미를 원망하렴

에밀레종 신영균

에밀레종 - 신영균 아~ 우는구나 우는구나 봉덕이가 우는구나 처량하게 목이 메여 슬피우는 저 종소리 너 하나를 낙을 삼던 봉덕아 울지마라 이 에미가 죄가 많아 이 에미가 죄가 많아 에밀레 에밀레 넋이 되어 우는구나 간주중 아~ 우는구나 우는구나 봉덕이가 우는구나 어린 목숨 쇠에 녹여 만들어진 저 종소리 자나깨나 한이더냐 봉덕아 울지마라 이

최윤석

니가 내 곁을 떠나가버렸어 어떻게 내게 이럴 수가 있어 영원히 넌 내 사랑으로 믿었어 나는 미칠 것 같아 잊지 말아요 우리 사랑 이젠 더이상 날 볼 수가 없어요 날 떠난 그대가 고통 속에 난 너무 아프네요 오늘 아침도 변한 건 없어 커튼사이로 잔인한 햇살만 여전히 날 만지는 너의 그 손길이 난 난 느껴져 잊지 말아요 내 사랑을 그대 때문에 죽어가는...

종? 디셈버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 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 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 되어 아픈...

디셈버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 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 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 되어 아픈...

좋은날풍경

누군가의 가슴 다 울리지 못해 나 아직 아니네 이 좁은 가슴 다 울지 못해 나 아직 아니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누군가의 가슴 다 울리지 못해 나 아직 아니네 아니네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1절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절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섬처녀 이미자

* 섬 처녀 * 1.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 한번 열흘 한번 비가 오면 못 보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2.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

한번준마음인데 이미자

한번준마음인데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지평선은 말이없다 이미자

☆★☆★☆★☆★☆★☆★ 어디매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쓸어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

당신은 모르리 이미자

☆★☆★☆★☆★☆★☆★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

홍콩의 왼손잡이 이미자

☆★☆★☆★☆★☆★☆★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드라면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을 것을 야속히 나를두고 떠나갈바엔 어이해 내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 밤마다 울게하나 왼손잡이 사나이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 것을 아무리 뉘우쳐도 잊으려해도 지울수 없는얼굴 잊지못할 그얼굴 밤마다

사연 이미자

유리창에 방울방울 흘러내리는 차가운 빗물은 잃어버린 계절의 슬픔인가요 외로운 빈가슴 속에 쌓이는 고독인가요 때로는 미련때문에 그 사람을 원망했지만 사랑했던 계절의아름다운 꿈만이 기억속에 남아요 미워하지 말아야지 사랑했던 그사람을 오래토록 행복하기를 마음속으로 빌어주리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