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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내 고향 이박사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사랑을 이별하던 젊은 고향

고향 무정 이박사

고향무정 - 이박사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간주중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머나먼 고향 이박사

머나먼 고향 - 이박사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셔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간주중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셔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너와 나의 고향 이박사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읏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머무는 정든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물레방아 인생 이박사

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같은 세상 돌고 돌아 정처없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기웃기웃 구경이나 하면서 밤이면 이슬에 젖는 나는야 떠돌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두고 온 고향 그리워져 소매를 붙잡고 가지 말라던 순이는 지금은 무얼하나 만나면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청산유수 이박사

잘나도 청춘 못나도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 같은 청춘 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네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오늘밤도 날라~~노래를 부르자 젊어도 청춘 늙어도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 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네절로 가슴 풀어놓고 뛰어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오늘밤도

독도는 우리땅 이박사

독도는 우리땅 - 이박사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 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읍 독도리 동경 백 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 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 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우연히 정들었네 이박사

우연히 정들었네 - 이박사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잃어버린 30년 이박사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맺힌 삼십년 세월 고향 잃은 이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화류춘몽 이박사

화류춘몽 - 이박사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 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원수다 간주중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 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 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私がオバサンになっでも 이박사

화려한 빤스를 입어도 젊은 여자만은 못해도. 나도 이제 아줌마가 된데도 영계를 따라갈수 없어 너무나 걱정이 되네 당신은 늙으막게 바람날까봐 (애드립2) 하하하하~ 조아조아~ 이히히!! 조아조아 오케 요시~ 하!하!하!하! 하하~ 조타! 이히히

경상도 아가씨 이박사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살든 정든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러젖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영도다리 난간 위에 조각달이 뜨거든 안타까운 고향얘기 들려 주세요 복사 꽃이 피던 날 밤 옷소매를 끌어잡는 경상도 아가씨가 안타까이 우는 구나 그래도 잊지못할 내고장이 이북 고향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박사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서울깜빡이 이박사

얼마나 좋았을까 젊은 시절이 아 근데 인제는 인제는.. 인젠 중년일세 헤~ 에라 모르겄다 헤~ 우! 우~ 오예~ 헤! 에헤~~~~~~~~아하~~~ 꽃피는 봄이 오면 추억이 생각나고 서울에서 살다 보니 친구가 그립구나 돌아오는 주말에는 시골 한번 가봐야지 아하~~~ 딱지치기 했네 공기놀이 했네 술래잡기 했네 기차놀이 했네 윷놀이도 했네~~~~~우!

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찾아온 고향 유성민

찾아왔네 찾아왔네 그리던 고향을 찾아왔네 옥수수 무르익고 풋배추 익어가는 고향을 찾아왔네 지난 날 푸른 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해지는 고갯길에 올라 흘러간 젊은 날을 그리워 찾아왔네 찾아왔네 찾아왔네 못 잊을 고향을 찾아왔네 송아지 풀을 뜯고 순이가 물을 긷던 고향을 찾아왔네 부풀은 젊은 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인생의 황혼길에 서서 버렸던 고향을

너와 나의 고향 (Cover Ver.) 신빠람 이박사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 도손 살리라

청산유수 신빠람 이박사

잘나도 청춘 못나도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아~ 오늘 밤도 랄랄라 라라랄랄 랄랄랄 랄라 노래를 부르자 ~ 간 주 중 ~ 젊어도 청춘 늙어도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절로 가슴 풀어놓고 뛰어나 보자 이 밤이

서울 뚝배기 오세근

철길을 보면 나는 야 슬퍼 하얀 꽃 보면 나는 눈물나 고향 간이역 차창 밖에서 목메인 주먹밥 싸주시던 어머니 아 기차는 무정하게 떠나가는데 아 어머님 하얀 점으로 남는데 서울 가는 뚝배기 서울 가는 뚝배기 젊은 날 울지는 않을 거야 젊은 날 쉬지는 않을 거야 저 비 그치면 나는 야 갈래 빛나는 아침 햇빛 등진 채 고향 뒤뜰엔 꽃 초롱 켜고

꿈속의 고향 양지훈

살구꽃 진달래가 곱게 피는 고향 눈 감고 들여봐도 손짓하실 어머니 지나간 그 옛날이 추억 속에 맴돌아 새파란 젊은 꿈을 약속했던 언덕에 나 혼자 불러보는 눈물 젖은 향수가 두둥실 쟁반달에 알곡있는 고향 둘이서 눈 맞추면 구름에 별이 숨어 그리운 사랑에 젊어지는 옛 추억 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 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 그리운

찾아온 고향 (디스코) 유성민

찾아왔네 찾아왔네 그리던 고향을 찾아왔네 옥수수 무르익고 풋배추 익어가는 고향을 찾아왔네 지난 날 푸른 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해지는 고갯길에 올라 흘러간 젊은 날을 그리워 찾아왔네 찾아왔네 찾아왔네 못 잊을 고향을 찾아왔네 송아지 풀을 뜯고 순이가 물을 긷던 고향을 찾아왔네 부풀은 젊은 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인생의 황혼길에 서서 버렸던 고향을

힘을 내! 이박사

힘을 ! 파워풀한 에너지 힘을 ! 힘들 때도 있어 힘을 ! To the next 오예 나혼자는 꾸미꼬 네리꼬 고~~~~~~(이 부분은 일본어 아니면 영어 같군여..

꽃보다 아름다운 너 이박사

꽃보다 아름다운 너 - 이박사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마음을 마음을 사로잡는 너 모든 걸 다 바쳐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 드는 너

갈매기 사랑 이박사

갈매기 사랑 - 이박사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 오고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두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님은 언제 오겠니 간주중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가는데

내 나이가 어때서 이박사

야야야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야야야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못난 내 청춘 이박사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야속타 생각을 말자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눈물젖은 두만강 이박사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자옥아 이박사

자옥아 - 이박사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있어 멀리 멀리 떠나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자옥아 자옥아~ 간주중 지금은어디서 무엇을하는지 어디서어떡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언제 벌써 (Cover Ver.) 이박사

나이 황혼이 오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인생의 참맛을 다 보고 살아온 지금 나이가 제일 좋더라 살기 바빠 가는 세월 모르고 살아 왔는데 나이 언제 벌써 여기까지 왔는지 언제 벌써 여기까지 왔는지 나이 황혼이 오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인생의 참맛을 다 보고 살아온 지금 나이가 제일 좋더라 가는 세월 막을 수 없고 지는 해 잡을 수 없어

청춘아 이박사

청춘아 청춘아 다시 한번 돌아와다오 거울 속에 비친 얼굴 허무한 마음 모습이 너무 외로워 막을 수도 잡을수도 없는 저 세월 더 이상은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너만 내게 돌아온다면 청춘아 청춘아 청춘아 청춘아 다시 한번 돌아와다오 세월속에 멀어져간 옛 추억이 이제는 너무 그리워 막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저 세월 더 이상은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울어라 쌍고동 남수련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모두 말아 등불이 비춰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자 초롱 동백기름 냄새가 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다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아주까리 선창 현미래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부두마다 등불이 비춰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뱄사공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간주중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자처럼 동백 기름 냄새가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 아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아주까리 선창 신영균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부두마다 등불이 피죠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 사공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섬 뱃 머리에 흔들대는 피마자초롱 동백기름 냄새가 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다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섬

아주까리 선창 주현미, 김준규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모두 말아 등불이 비춰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자 초롱 동백기름 냄새가 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다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장미꽃 한송이 이박사

장미꽃 한송이 - 이박사 고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구름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바쳐 사랑 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사랑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간주중 수많은사람들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구름속에서

둥지 이박사

둥지 - 이박사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 너를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 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꽃나비 사랑 이박사

꽃나비가 되어 날아 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이박사

꽃나비가 되어 날아 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오시나

나는 너를 이박사

나는 너를 - 이박사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 오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사랑 찾아오겠지

사랑의 밧줄 이박사

사랑의 밧줄 - 이박사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조약돌 사랑 이박사

조약돌 사랑 - 이박사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남의 속도 모르고 이박사

남의 속도 모르고 - 이박사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마음을 알기나 하는 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고 고운사람 곱다고 미운사람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간주중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당신이 최고야 이박사

당신이 최고야 - 이박사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꺼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꺼야 모든걸 다 줄꺼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아주까리 선창 박진석

아주까리 선창 - 박진석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부두마다 등불이 비춰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섬 간주중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자처럼 동백 기름 냄새가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 아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섬

청춘고백 이박사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청춘 입에발면 샘켜두고 입에쓰면 뱉어내고 말못할 이내 속내 몰랐다 이렇듯 내마음이 소리치고 울줄이야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청춘

인생은 60부터 (Inst.) 이박사

거울앞에 앉아서 바라보는 얼굴 주름만이 늘고있네요? 예뻐질수있다면 예뻐질수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아직도 늦지않았어 아직도 늦지않았어 인생은 60부터야 총각때는 꿈도 많더니 이제와서 물거품이련가? 거울앞에 앉아서 바라보는 얼굴 주름만이 늘고 있네요? 젊어질수 있다면 젊어질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키타부기 이박사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여자의 일생 이박사

여자의 일생 - 이박사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스스로 마음을 달래여가는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사랑은 나비인가봐 이박사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사람 그리운 내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