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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잘 지내 이범준

나름 지내고 있어 넌 어디야 우린 서로 같은 것을 보고 마주 보며 웃었지 그날의 밤하늘은 잊었어 거의 다 괜찮다고 생각했어, 사실 다 거짓말이야 사랑이란 건 한 편의 영화 같아서 막이 내리면 다신 볼 수 없는 걸 알죠 오늘이 마지막 같아서 너의 손을 한 번이라도 더 잡아볼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됐어 노력은 하겠는데 쉽지는 않아 우리 갔던 장소 걷던 거리

마음정리 이범준

영원히 너의 곁을 맴돌 걸 나는 알아 이러다 끝날 걸 알아 새벽 3시에 전화기를 못 놓을 걸 나도 알아 이러다 잠들 걸 알아 이젠 먼지 쌓여버린 우리의 추억들을 꺼내 빠짐없이 읽어보다 나는 역시 울어버리고 말았네 서로 진심이 담긴 편지 삐뚤어진 글자들이 전해주는 마음이 말해줘 우린 참 어울렸던 것 같아 지나버린 시간이 아직 그립지만 우린 서로 아무것도

언젠간 이범준

별거 없던 하루가 지나가고 그대 내 옆에 있단 게 와닿지 않아 상처 많던 내 음악과 멜로디도 다 사랑받겠지 뭐..

다시 돌아온 겨울이 이범준

널 지우지 못할 걸 알아 우린 죽일 듯 싸우곤 했잖아 창밖은 그날처럼 눈이 와 오늘은 잊어야겠다 마음먹었어 깊어지는 새벽 속에 우린 마치 둘만 남은 것 같았어 발을 맞추던 조용한 길거리 널 데려주던 길 낭만의 거리 그때 널 잡아야 했었어 날 두고 사는 널 보면 말야 차가운 날씨같이 돌아섰던 너를 보내주기로 했어 다시 돌아온 겨울이 (추워지는 밤) 올해는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서 그때의 나에게 이범준

우린 뜨겁게도 사랑했었죠 서로가 어딘가로 가는지도 모른 채 가진 걸 다 불태워내서 이겨냈었죠 어린 나의 앞에 뭐가 남은 지도 모른 채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되어 더 멋진 세상을 바라볼 텐데 말야 어쩌면 내가 무거운 짐이 되어 너의 앞을 다 가린 걸지도 몰라 시간은 절대로 나를 기다리지 않아 되려 저 멀리 반대로 떠나버리죠 누구보다 알지만 지금의 순간도 다시

겨울연가 이범준

childish little fights 흔한 이별 노래 주인공이 된 것 같아 같이 봤던 멜로 영화처럼 이 결말은 해피 엔딩 같은 각본이 아니잖아 서로 팔을 베고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던 우린 어린 청춘이었다 자기야 하지만 내가 말했던 말 있잖아 시간은 우릴 기다리지 않고 떠나가 시간은 우릴 기다리지 않고 떠나가 되려 저 멀리 반대로 가버리잖아 누구보다

열아홉, 이범준

goat blowin' up 시간은 가니까' 가사를 적어 내려갔던 소년은 어디에, 어디에 어른이 되기 전에 서 있어 떠났던 사랑아 난 여깄어 열아홉의 어리기만 했던 난 여기에, 여기에 교문 밖을 나서던 날 시간은 아마 5시 반 많은 사람 사이에 날 단번에 알아보고 날 껴안던 엄마 시간이 참 빨리도 갔지 난 이제 어른이야 맞지 걱정이 참 많았겠지만 난 꽤나

늘 사랑받을 너에게 이범준

네가 잠에 들 때까지 난 노래를 부를게 어떤 일들이 괴롭혀도 내가 안아줄게 내가 아니더라도 늘 사랑받겠지만 줄게 이 노래를 늘 사랑받을 너에게 피곤해 보여 넌 나를 볼 때면 멀리서 바라보다 몇 년을 보내고 주변에서 너와 내 사이를 물을 때면 괜시리 웃어넘겼던 어린 나의 기억 그냥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시험이 다가오면 공부 대신 편지를 적었어 이건 사랑이잖아

비와 너와 나 이범준

했던 다시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걸 그 비와 너와 나 비가 오면 내 안부를 물어보던 비가 오면 먼저 나를 찾아주던 비가 와도 나를 세게 안아주면 아무것도 무섭지 않았던 날 난 일부러 비를 맞곤 했어 망가진 나를 보면 다시 다가올까 봐 혹시라도 나를 그리워할까 봐 그랬던 이야기야 그랬던 아이야, 울고 있을 때면 뭐라도 힘이 되고 싶어 말없이 곁을 지켰고

지친 거 같아 이범준

갈게 널 쏟아지는 별 그 한가운데 가장 밝게 빛나는 너 그 별에 닿기 위해서 난 갔지만 이젠 지친 거 같아 매일 새벽 내 기분은 up and down 저기 아득히 멀어져 버린 너가 수고 많았어 그만 정리해줘 날 사라지는 게 느껴져 난 함께 할 시간보다 있잖아, 앞에 놓인 일들이 많아 널 다시 보기엔 무리 같아 너만을 원했던 저기 그때 그 사람보다 난 더

이별까지 사랑이니까 백식 (Baeksik)

요즘은 내 하루가 지나가고 있는듯해 바쁘게 일하고 돌아와 아무런 의미 없는 가사를 써 이렇게 하면 공허함이 날 지나쳐서 끝나면 또 피곤해져서 바로 누워 잠을 자고 나면 또다시 바쁜 하루가 날 반겨줘서 그렇게 나름 지내 가끔 멍하니 나 서있지만 밥도 나름 챙겨 먹고 잠도 너무 늦게 자지 않으려 해 사실 쉽지만은 않아 모든 게 아무렇지 않을 수는 없지만

잘 지내 안재우

넌 어때 지내 이 말이 하고 싶었나 봐 쿨한 척했지만 웃으며 bye bye 또 괜한 자존심만 부렸나 봐 이런 날 바라봐 줘 baby all right 마지막 네 모습을 기억해 떠나야 한다며 내 손을 놓던 우리 그 시절 대화 속엔 사랑만 넘쳐났는데 도대체 왜 떠나야 했는지 또 내가 잘못했는지 흔한 말 한마디 못 물어본 체 보냈지 지금 생각해 봄 난 좀 어렸고

그 별 어딘가에 누워 이범준

파도치는 듯한 내 감정이흩날리는 하얀 눈 잿더미서로를 알고도 멀어져 버린우린 한겨울에도 뜨거웠잖아Please, say my name before I fallin'아니면 say goodbye 뭐라도 빨리떨어지는 별빛들 사이우린 그 별 어딘 가에 누워 I'm fineI'm fine, 정말 괜찮다고수천번 말해도 사실 나 많이 아파너에게 닿으려 오늘도 멀리 ...

기억을 건너 이범준

널 사랑할게기억을 건너서우리 잊어버렸던추억 속에 장면이 I'm sorry my babe내가 많이 어렸어 둘이 끌어안고서영원을 말했던 날이말하지 못했어 too late돌아오지 않잖아 너란 존재는몇 년이 흘러도 기억해서로 마주보던 아파트에작지만 편했던 벤치에우리만 알던 카페에데려다줬던 집 앞에오래됐지만 여전히 선명해널 사랑할게기억을 건너서우리 잊어버렸던추...

별들이 떨어지는 고속도로 위에서 이범준

We do this everytime사소한 행동까지 다, 전부 다닮았던 우리여서 난시간이 가도 여전히 난 맴돌아기억들을 지우고 나서도 여전히 머리에Drivin' in my head 계속 날 어지럽게 해날씨 화창한 날에도 때로는 흐린 날에도영원히 함께한다 약속하겠어깊어진 어느 밤에별들이 떨어지는 고속도로 위에서옆자리엔 낭만을 태우고 시원한 바람 곁엔 너...

그날을 그리워하곤 해 (Feat. 도규) 이범준

반복되는 자리 어딘가서있을 것 같아 너가 어딜까,그땐 시간이 빠르게도 갔는데똑같이 흘러가는 풍경의 안흔들리는 지하철 내 옆자리가오늘따라 허전하게 비었네그래 내가 너무 어렸던 거야내가 제일로 부족할 때 날 안아줬던그날을 그리워하곤 해 이어폰도 필요 없던빈자리의 너가 난 많이 낯선 것 뿐야My everything is just youMy everythin...

True Love 이범준

머리 아픈 날 생각이 많은 밤별다를 거 없이 날 안아줬던눈물이 많은 나, 너무 작은 방고민이 많아져 내 미랜 어떨까널 안아야 해 내가 널 잡아야 해떠나기 전에 너에게 다 걸었으니까난 더 빠르게당연했던 하루 속엔 늘 너가 함께였어넌 그대로 곁에 남아있어줘행복했던 날들 곁엔 매일 너가 앉아있어 이대로 옆에 남아있어줘And It goes like this,...

졸업 이범준

참 많이도 힘들었던 날이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른 채우린 아무런 준비도 못 하고그렇게 어른이 되고 말 거야지나가 버린 사람과 사랑에아쉬움을 남기지 말길내 기억에 남아, 추억에 남아날 아직도 괴롭히는걸입기도 싫었던 내 교복을 갖춰 입고매일 가던 그 자리로 떠난 날마지막 인사를 건네기엔우린 너무나 가까워진 것 같아 널 먼저 보내고 미련이 가득한 ...

빈자리 (Feat. Odd95) 이범준

채웠지 방, 함께 했던 날들 전부지나고 보면 혼자 사랑했나 이 밤도널 다시 보게 되면 마음 약해질까 걱정돼서일부러 너를 피해 자릴 떠났어But I'm always here시끄럽던 나의 노래 소리 하나까지 잘될 거라 말해줬던내 옆에 넌 빈자리로, 결국 제자리로미칠 듯이 아픈 나의 마음이티 나지 않게 나를 세게 안아줬던순간들을 난 정리해서로 힘들지 않게 ...

단 한 걸음 이범준

단 한 걸음만너에게 더 다가갔었다면'뭔가 더 달라졌을까?'라 내게 물어 난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네생각이 날 때면 자주 가던 곳, 거리도 하나 빠짐없이 눈에 담아보는 건,이제는 내게 별거 아니게 됐어아프지만, 단 한 걸음만만약 네게 걸어갔다면지금은 너를 안고 있을까요말리지 마,단 한 걸음만한 번의 결심만 했었다면지금은 너와 함께일까요뭐가 그렇게 어려...

베스트프렌드! 이범준

우린 언제 남으려나그냥 친구 사이로마음을 정리하고 난바쁜 척하며 내 하루를 속여혹시 내가 미워질까불안해 난 머리가아파도 웃어 보였어내게 정이 떨어지면 너무 나빠져Can you call me? babe너는 항상 바쁘기만 해그 누가 됐던 간에 넌1순위는 내가 절대 아닌 듯 해시간이 우릴 막고 방해를 하고너무 힘들기만 해현실이 가로막고 불이 나고연기 나는 ...

거짓이별 이범준

다 거짓말 같아 비어버린 내 곁에한 송이의 꺾여버린 아름다움이 남았네언제 어디의 마음을 놓쳤는지 애타게이런 이별이 사랑이었다면 안 사랑해부서진 나를 안아줘망가진 내게 날아와줘무뎌진 추억을 찾아줘잡을 수 있다면 잡아줘후회할 것 같아 좋은 말 한마디 더 해줄걸네게 보여주고 싶었던 내 마음이이젠 아무 쓸모가 없는걸 눈을 뜰때마다흐려져가는 우리의 기억들을 헤...

여름이었다 (Feat. 도규) 이범준

불어오는 바람 파랗게 물든 사이로걱정 없이 서로만 바라보던 나이널 데리러 가던 여름밤이 다가와단 한 걸음만내게 더 다가와 주길나도 널 안으러 갈 테니우린 여름이었다아무리 네 생각을 지워도하루가 다시 나아지지 않는 걸 알아재밌다는 영화를 봐도너란 사람을 덮을 수 없단 걸 알아홀로 겨눠봤던 우리의 미래작은 장면까지 다어차피 우린 너무불안한 사이잖아우린 이...

너에게 난 어떤 존재야 이범준

너에게 할 말이 많이 있어쌓여왔던 상처들은 내 마음을 어지럽히고내게 가끔씩 웃어줬던 너의 그 미소는여전히 날 헷갈리게 만들어,나 너무 힘들어"너에게 난 어떤 존재야?"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커져버린 문제야함께한 시간이 길수록, 전부 착각일수도그저 흔했던 사랑일수도 내 마음을 실어보내Woah- Woah-대체 난 어떤 존재야Woah- Woah-너에게 난 어...

너의 흔적이 가득한 여름 이범준

시간이 가고몇 번의 계절이 흘러도다시 돌아오는 건너의 흔적이 가득한 여름바랬지만 놓쳤던널 한 번 더 잡아볼걸아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오늘도 불러본다뜨거운 사랑, 해가 지던 바다내 손을 잡고 맛집에 데리고 가던소중한 사람, 다시 널 안아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비가 오던 날우산을 잡아주던 아이는 어른이 됐어아아, 여전히기억을 건너 외쳐본다그때의 나, 뜨거운...

그날을 걷는다 이범준

흰 눈이 쌓여가도 꽃이 시든대도그대는 살아있어나는 어디까지 떠내려온 걸까내게 상처 줬던 그 애를 사랑했어둘만 아는 길 혼자 걸어도그때만 생각하면 또 웃는 바보니까난 싫어 난 싫어너의 차가운 안녕하얗게 눈이 내려우리의 환희를 한 번 더난 미워 난 미워서로 헤어질 때까지떨리던 목소리를 타고서그날을 걷는다널 더 행복하게 하는 건내 하루의 일과인걸그 애는 알...

Arrow (Feat. Ever, 이범준) HVETO (해토)

새면서 바랬던 날들이 밝아진 나의 내일을 다시 깨운다 I'm callin and 벌지 몇 배로 더 불려서 번지 빠듯하게 몇 핸지 지나고 보니 다 추억이 돼버려서 빛나고 돌아와 보니 집 앞 변한 건 나 뿐이었고 다시 반복해 일상 we can get it 이제서야 시작 시동 걸어 다시 바삐 움직여 감사해 주변 또 내 열정과 멀지 않아 보여 Finish line

혼자놀기 (feat. 이범준 Of 범's) 마멀레이드 키친

혼자 기분 좋은 상상하기 오 혼자 상상하다 기분 좋아지기 외롭다고 생각하면 더 외로워질 거야 혼자 길을 걷다 하늘 보기 혼자 하늘 보다 넘어져 보기 때론 작은 실수가 나를 웃게 해서 좋아 가끔은 혼자라서 좋아 신경 쓰지 않아도 세상은 원래 돌아가니까 가끔은 혼자서도 놀아 오 꽤 재밌을 거야 추억들을 살짝 꺼내보면 미소가 어느새

비 (Feat. 이범준) 철원(ChulWon)

난 그냥 하루를 그렇게 보내 아파 하며 널 잊으려해 알 수도 없는 길 그 안에서서 혼자 아파하면서 바보같이 또 그냥 하루하루 멀어진 널 바라 보며 오늘도 너 없는 하루를 견뎌야해 이제 다시 누구도 보고 싶은맘 내게는 없고 다시는 바라볼수도 없는 너를 잊으려해 오늘도 난 널 잊으려 하는데 난 그냥 하루를 그렇게 보내 아파 하면서도 잊으려고해 날...

그냥 (Feat. 이범준) 철원(ChulWon)

넌 뭐하니 난 이제 너를 잊었어 난 하루를 그냥 그렇게 보내 나는 네게 뭐가 부족 했니 나도 이젠 너를 잊었어 힘든 하루 이제는 보내 더이상 널 생각 안 할래 넌 뭐하니 난 이제 너를 잊었어 난 하루를 또 그냥 그렇게 보내 나는 네게 뭐가 부족 했니 나도 이젠 너를 잊었어 힘든 하루 이제는 보내 더이상 널 생각 안 할래 하루가 너무 어려워 ...

꿈 (Feat. 이범준) 철원(ChulWon)

이른 아침에 혼자 꿈에서 깨어 밤이 새도록 꿈을 혼자 되내이면서 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아쉬워 다 이런 상상 한참을 또 떠올리며 어느새 너를 기억하고 있어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 하면서 밤이새도로 꿈을 혼자 되내이면서 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아쉬워 다 이런 상상 한참을 또 떠올리며 어느새 너를 기억하고 있어 하루하루가 멀리 또 스쳐지나가...

어쿠스틱 (Feat. 이범준) 철원(ChulWon)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알 수 없는 널 보면서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사라지는데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알 수 없는 널 보면서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또 사라지는지 알 수 없는 널 보내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또 사라져 ㈕직도 남o†nㅓ\、...

슬픔 (Feat. 이범준) 철원(ChulWon)

또 다시 갇혀있네 또 하루가 길고 기네 넌 누구고 난 뭔지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워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운데 또 다시 갇혀있네 또 하루가 길고 기네 넌 누구고 난 뭔지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워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운데 이렇게 나는 홀로지내며 불행할까 내게는 내가 너무도 많은데 한참을 생각하면서 또 하루 멀어져 가네 ㈕직도 남o†nㅓ\...

출발 (Feat. 이범준) 철원

너는 내게서 이젠 멀어지고 나는 홀로 남았지 이젠 너를 볼 수 없게 되겠지만 나는 이제 행복해 점 점 내게서 다가오는 슬픔들이 이젠 더이상 내게는 없다고 난 다시 살아야겠지 더이상 너는 없어 이제 우리는 남이 되버리고 결국 나는 깨달아 이젠 너를 볼 수 없게 되겠지만 나는 이제 행복해 점 점 내게서 다가오는 슬픔들이 이젠 더이상 내게는 없다고 난 다시 살아야겠지 더이상 너는 없어

그냥 (Feat. 이범준) 철원

넌 뭐하니 난 이제 너를 잊었어난 하루를 그냥 그렇게 보내나는 네게 뭐가 부족 했니나도 이젠 너를 잊었어힘든 하루 이제는 보내더이상 널 생각 안 할래넌 뭐하니 난 이제 너를 잊었어난 하루를 또 그냥 그렇게 보내나는 네게 뭐가 부족 했니나도 이젠 너를 잊었어힘든 하루 이제는 보내더이상 널 생각 안 할래하루가 너무 어려워난 이제 널 웃어 보내힘든 하루 이...

비 (Feat. 이범준) 철원

난 그냥 하루를 그렇게 보내아파 하며 널 잊으려해알 수도 없는 길 그 안에서서혼자 아파하면서 바보같이 또 그냥하루하루 멀어진 널 바라 보며 오늘도너 없는 하루를 견뎌야해이제 다시는 누구도 보고 싶은맘은 내게는 없고다시는 바라볼수도 없는잊으려해 오늘도 난 널 잊으려 하는데난 그냥 하루를 그렇게 보내아파 하면서도 잊으려고해 날 위해서하루하루 멀어진 널 바...

슬픔 (Feat. 이범준) 철원

또 다시 갇혀있네 또 하루가 길고 기네 넌 누구고 난 뭔지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워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운데 또 다시 갇혀있네 또 하루가 길고 기네 넌 누구고 난 뭔지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워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운데 이렇게 나는 홀로지내며 불행할까 내게는 내가 너무도 많은데 한참을 생각하면서 또 하루 멀어져 가네

꿈 (Feat. 이범준) 철원

이른 아침에 혼자 꿈에서 깨어밤이 새도록 꿈을 혼자 되내이면서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아쉬워 다 이런 상상한참을 또 떠올리며어느새 너를 기억하고 있어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 하면서밤이 새도록 꿈을 혼자 되내이면서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아쉬워 다 이런 상상한참을 또 떠올리며어느새 너를 기억하고 있어하루하루가 멀리 또 스쳐 지나가 면서도나는 왜 못 잊나나는 ...

어쿠스틱 (Feat. 이범준) 철원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알 수 없는 널 보면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또 사라지는데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알 수 없는 널 보면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또 사라지는지 알 수 없는 널 보내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또 사라져가

나빌레라 (Feat. 이범준) 안태민

숨을 쉬어향하는 곳은 너의꿈이 얹혀진 꽃잎 위야눈 붙여 두렴이젠 긴 여행을떠나는 소년 감은 눈을 뜨면비쳐오는 풍경낯선 곳이 아냐꿈 속에서 분명히 너를 만났어상처투성이인 채먹구름 낀 세상에 맞서 날아올랐던 너처럼 나 또한용기를 내볼게 날개를 펴고나빌레라어릴 적 바라본세상에 날아서닿을 수 있기를 바라 꿈을 따랐어걸음마를 뗀 아이처럼흔들린대도너를 믿고 날아...

괜찮은 하루 윤인환

모습을 잊지 못한 거지만 서로 모른 척 하늘만 보며 눈물 흘리다 하루가 다 지나고 새벽이 오고 밤은 이제서야 날 놓아주는 걸 hm 이젠 익숙해져서 너 없는 넓은 이 소파 위에 누워도 보고 혼자 TV를 켜봐도 어제와 너무도 달라 우리 서로 기대 끌어안고 잠들던 그 평범했던 하루가 흔한 그 주말이 My love 이제 넌 나 없는 네 하루 오늘도 여전히

잘 지내 조정치

★~ 묻지 않을 거야 니가 어디 있는지 한없이 헤매이는 우린 같은 처진걸 아무 인사도 없이 떠나가 버린 널 난 이미 세 번 용서했으니 기억나지 않아 마음 아프지 않아 잠시 감겨진 눈에 모두 잊혀졌는걸 수 많은 얘기들의 끝 페이지처럼 언젠가 다시 만날 테니까 지내 * 알 수 없을 거야 우리 다시 만날 때 같은 모습의

잘 지내 적재

나는 지내 요즘 잠이 좀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루를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루를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루를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잘 지내? 니엘 & 저스디스

센치해져 내 맘 가는 대로 지금 난 never ever stop 난 또 eight 누르다 미끄러져 전화는 실수 나의 실수 나의 진심이 아니야 (Say what you want) Say what you want me (Say what you want) Say what you want it 난 이렇게 말하지만 아직 그대로인걸 근데 넌

잘 지내 호소

좋아했었어 많이 행복했었어 그때를 그리워도 해보고 되찾고도 싶었어 어린 마음에 늘 곁에 있어 당연한 줄 알았어 그걸 행복인 줄 모르고 전부 놓쳐버렸던 내가 미웠어 지내고 있니 아무렇지 않니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 아직 그대로니 나는 지내니까 너만 행복하길 우리 사랑했던 날처럼 보낼 수 없어 많이 울기도 했어 너는

잘 지내 윤원 & 박연

지내. 힘겹게 건네는 말. 안녕... 나 보고 싶어, 울다 지쳐 잠들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별이 나으니까... 몇 번이고 내 맘은 널 다시 붙잡고 싶지만. 보내주는 것도 널 놓아주는 것도 또 다른 사랑이니까. 지내...

잘 지내... 홍진욱

어느 덧 늦은 밤 의자에 기대어 조용히 눈 감고 지친 몸 누인다 냉장고 소리에 설잠에서 깨어 가만히 귀 기울여본다 아무 소리조차 없다 외로운 듯 괴로운 듯 다시 누워본다 누워 봐도 뒤척여 봐도 잠이 오질 않아 어느 새 떠오른 너와의 이별일 몇 해가 지나도 또렷해지는 기억 이제는 잊어봐야지 이제는 잊어봐야 해 난 여기에 난 여기에 널 그리며 하루 흘려 ...

잘 지내 윤석 (YOONSEOK)

니가 없는 하루가 어느덧 익숙해져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어느새 편안해져 생각나도 널 떠올려도 이제는 괜찮아진 나의 모습들이 어울 리는 듯해 지내줘 마지막 남긴 그 말 처음에는 어려워서 보고파서 그리움에 지치다 잠들었던 밤 지키려고 애쓰던 그런 날들은 안녕 웃으며 보낼게 너를 힘들었던 그 시간 들도 별거 아닌 것 처럼

잘 지내 투앤비(2NB)/옐로우 벤치 (Yellow Bench)

눈부셨던 우리 시절이 가장 아픈 장면이 된 걸 이제서야 알았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돌아선 내 맘을 타일러 보지만 널 보내주는 게 널 놓아주는 게 영원할 것 같았던 수많은 그 다짐들 끝내 모두 다 빈 다짐이 될 줄 몰랐어 알잖아, 다시 돌아가긴 너무 늦은 걸

잘 지내 조정치 (美成年 戀愛史)

지내 묻지 않을 거야 니가 어디 있는지 한없이 헤매이는 우린 같은 처진걸 아무 인사도 없이 떠나가 버린 널 난 이미 세 번 용서했으니 기억나지 않아 마음 아프지 않아 잠시 감겨진 눈에 모두 잊혀졌는걸 수많은 얘기들의 끝 페이지처럼 언젠가 다시 만날 테니까 지내 알 수 없을 거야 우리 다시 만날 때 같은 모습의 서로를 착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