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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동물원 이상민 [동요]

.아빠가 웃으실 땐 하하 (하하하하) 듬직한 사자 같고요(어흥어흥) 엄마가 웃으실 땐 호호(호호호호) 포근한 양 같아요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우리가족 멋지죠 행복한 웃음이 조르르 내렸어요 우리들 마음속에 예쁜 꽃 길처럼 정다운 사랑 함께 나눠요 팔 벌려 환영합니다 우리 집으로 놀러 오세요 우리 집은 동물원 2.오빠가 웃을 때는

우리 집은 동물원 이상민

아빠가 웃을실 땐 하하 하하하하 듬직한 사자 같고요 어흥 어흥 엄마가 웃을실 땐호호 호호호호 포근한 양같아요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우리가족 멋지죠 행복한 웃음이 쪼르르 내렸어요 우리들 마음속에 예쁜 꽃길처럼 정다운 사랑 함께 나눠요 팔벌려 환영합니다 우리집으로 놀러오세요 우리집은 동물원 오빠가 웃을때는 헤헤 헤헤헤헤 철없는 원숭이

작은 동물원 동요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꾼 뒤뚱뒤뚱 물오리 푸푸 개구리 집게집게집게 가재 푸르르르르 르르 물풀 소라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꾼 뒤뚱뒤뚱 물오리 푸푸 개구리 집게집게집게 가재 푸르르르르 르르 물풀 소라

우리 집은 동물원 Various Artists

1.아빠가 웃으실땐 하하(하하하하)듬직한 사자같고요(어흥어흥) 엄마가 웃으실땐 호호(호호호호)포근한 양같아요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우리가족 멋지죠 행복한 웃음이 쪼르르 내렸어요 우리들마음 속에 예쁜 꽃길처럼 정다운 사랑 함께나눠요 파벌려 환영합니다 우리집으로 놀로오세요 우리집은 동물원 2.오빠가웃을때는 헤헤(헤헤헤헤)철없는 원숭이같고 (키득키득

작은 동물원 동요 꿈나무

삐약삐약 병아리 음매음매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군 뒤뚱뒤뚱 물오리 푸푸 개구리 찌게찌게 가재 푸르르르륵 물풀 따딴딴 소라

작은 동물원 김수영 [동요]

삐약 삐약 병아리 음매 음매 송아지 따당 따당 사냥꾼 뒤뚱 뒤뚱 물오리 푸 - 푸 - 개 구 리 집게 집게 집게 가재 푸르르르르르르 물풀 소라

작은 동물원 동요 천사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꾼 뒤뚱뒤뚱 물오리 푸 푸 개구리 찌게찌게찌게 가재 푸르르르르르 물풀 소라

작은 동물원 동요 친구들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꾼 뒤뚱뒤뚱 물오리 푸 푸 개구리 찌게찌게찌게 가재 푸르르르르르 물풀 소라

작은 동물원 별하나 동요

삐약 삐약 병아리 음메 음메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꾼 뒤뚱뒤뚱 물오리 푸푸 개구리 집게 집게 집게 가제 푸르르르르르르 물풀 소라

작은 동물원 권근영

작은 동물원 - 동요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꾼 뒤뚱뒤뚱 물오리 푸푸 개구리 집게집게 집게 가재 푸르르르 르르르 물풀 소라

작은 동물원 (개그콘서트 - 사마귀 유치원) 동요

삐약삐약 병아리 음매음매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꾼 뒤뚱뒤뚱 물오리 푸푸 개구리 찌게찌게 가재 푸르르르륵 물풀 소라

작은 동물원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 동요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꾼 뒤뚱뒤뚱 물오리 푸푸 개구리 집게집게집게 가재 푸르르르르 르르 물풀 소라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꾼 뒤뚱뒤뚱 물오리 푸푸 개구리 집게집게집게 가재 푸르르르르 르르 물풀 소라

봄 다시 봄 (With 임수빈) 이상민

시린 계절 지나면 기다렸다는 듯 햇살 따라 물결 따라 발 맞춰 보던 음 온 세상에 푸르름이 살금 다가올 때 바람 따라 꽃길 따라 부르는 그 봄 우리가 사랑했던 봄 그 봄이 또 오나봐요 우리 참 예뻤었던 음 그 날이 또 오나봐요 많은 날이 지나고 살금 다가오는 설렘 따라 마음 따라 수줍은 그 봄 우리가 사랑했던 봄 그 봄이 또 오나봐요 우리 참 예뻤었던 (그랬었던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것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풍선이 날아오르고 있었지

동물원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동물원 노래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것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Alone 이상민

한동안 나를 사로잡고 있던 그 짧았던 생각 결국엔 혼자라는 두려움이 너무도 크게 다가온 오랜 시간 우리 함께 걸어오던 소중한 추억들도 현실 속 어느 한 켠에서 조금씩 잊혀져가네 만남과 이별의 교차 속에서 어느덧 사라져간 그 많던 순간들도 이젠 모두 흔적도 남지 않았어 장미 빛 환상만이 지배하던 오래 전 같은 시간엔 너무도 꿈같던 절대로 일어날 수 없을 현실뿐

여기서 우리 동물원

여기서 우리 얼어붙은 저 숲 속에 내 뜨거운 맘을 이 텅빈 어둠 속에 우리의 사랑을 그대와 함께 우리들은 내일과 희망이 있소 사랑의 노래 없어 쓸쓸했던 산과 들판은 우리들의 다정한 벗이 되어 있소 얼어붙은 저 숲 속에 내 뜨거운 맘을 이 텅빈 어둠 속에 우리의 사랑을 그대와 함께 우리들은 내일과 희망이 있소 사랑의 노래

우리 이야기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뒤돌아보면 눈물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손을 살며시 잡고 음-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우리 이야기 동물원

뒤돌아 보며 눈물 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우리 이야기 동물원

뒤돌아 보며 눈물 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동물원 Buga kingz

Juvie 어디를 바도 창살뿐이고 콘크리트 바닥에 손가락은 굳어가고 뜨거운 태양 피할 곳은 나의 그림자고 고향 생각은 사치의 하나일 뿐이고 그저 당신들의 원하고자 하는 대로 가끔 서서 가슴이나 치면 되는거고 그런체로 지내다가 보면 다시 이긴 하루해는 어느새 지고 그렇다고 우리 밖의 삶을 원하진 않아 어떻게 보면은 여기가 더 낳을지 몰라 당신들을

동물원 부가킹즈

Juvie* 어디를 봐도 창살뿐이고 콘크리트 바닥에 손가락은 굳어가고 뜨거운 태양 피할 곳은 나의 그림자고 고향 생각은 사치의 하나일 뿐이고 그저 당신들의 원하고자 하는 대로 가끔 서서 가슴이나 치면 되는거고 그런체로 지내다가 보면 다시 이긴 하루해는 어느새 지고 그렇다고 우리 밖의 삶을 원하진 않아 어떻게 보면은

아! 대한민국 동물원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들 우리의 마음 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 조국

잊혀지는것 동물원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동물원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미소를 머금고 두손을 흔들며 오월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그러나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는 아쉬움 가득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나 오늘 떠나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지만 묻고 싶던 그 수많은 이야긴 가슴에 묻어 두고

나는 나 너는 너 동물원

사랑했던 우리. 나의 너, 너의 나, 나의 나, 너의 너. 항상 그렇게 셋이서 만났지 사랑했던 우리. 서로의 눈빛에 비춰진 서로의 모습 속에서 서로를 찾았지 우~~~두려움조차 알지 못했었지 우~~~알지 못한 많은 것도 알지 못했었지 우~~~더욱더 사랑해야만 할 많은 날들을, 날들을, 찾아갔지.

잊혀지는 것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시청앞지하철역에서 동물원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대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때 오래전 그날처럼 내 마음엔...

숨찬 도시를 넘어 동물원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해맑은 바람에 노래를 실어 보내면 그리움은 저 산 위로 흐르네 까마득히 멀기 만한 행복했던 기억들 이젠 모두 묻어 둔채 지내 왔지만 너와 나 술 한잔 기울일 때면 다시 또 생각나는 수 많았던 만남들 아무도 모르는 내일을 맑은 하늘처럼 볼 순 없을까 길가에 숨겨진 잘은 풀들도 오랜 침묵 속에서 새 봄을 기다리는데 우리

숨찬 도시를 넘어 동물원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해맑은 바람에 노래를 실어 보내면 그리움은 저 산 위로 흐르네 까마득히 멀기 만한 행복했던 기억들 이젠 모두 묻어 둔채 지내 왔지만 너와 나 술 한잔 기울일 때면 다시 또 생각나는 수 많았던 만남들 아무도 모르는 내일을 맑은 하늘처럼 볼 순 없을까 길가에 숨겨진 잘은 풀들도 오랜 침묵 속에서 새 봄을 기다리는데 우리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동물원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때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Live) 동물원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 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 때 나는 허탈한 어깨 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동물원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때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나는 나 너는 너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동물원 노래 사랑했던 우리 나의 너 너의 나 나의 나 너의 너 항상 그렇게 넷이서 만났지 사랑했던 우리 서로의 눈빛에 비춰진 서로의 모습 속에서 서로를 찾았지 우 두려움조차 알지 못했었지 우 알지 못한 많은 것도 알지 못했었지 우 더욱 더 사랑해야만 할 많은 날들을 날들을 찾아갔지 잊지 못할 그날 나는 너 너는 나였었지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동물원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 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 때 나는 허탈한 어깨 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 동물원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Live) 동물원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세상이그대를속일지라도 이상민

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 그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랩)십년전 어렴풋이 기억난 그때 가고는 싶은데 보고는 싶은데 해주고 싶은데 하지못했고 가슴아팠고 힘들었고 그럴때마다 그순간마다 내 그대모습을 아련히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은듯 오히려 내어깨를 툭치며 왜난~왜난~ 그대는 나보다 넓은 마음으...

How Could 이상민

시간이 흐르고 아픔이 지나면 떠나간 그대는 기억 속에 머물고 변해버린 마음을 미워도 했지만 행복한 추억은 잃고 싶지 않네요 그때에 소중했던 마음은 하얀 눈처럼 녹아버리고 흔적만 남은 나에 마음은 무뎌지네요 시간이 흐르고 아픔이 지나면 내 마음 한곳엔 아쉬움만 남겠지

아지랑이 이상민

오후의 창가를 비추던 따스한 햇살도 내 곁을 떠나는 그때에 조그만 웃음을 살며시 내게 안겨주던 서랍 속 그 사진 한 참 동안 바라보아도 멈춰지지 않는 시간들 그 곳에서 피워 오르던 아지랑이 그 투명한 마음 그 속엔 내겐 너무나 포근했던 그 날의 그 향기 마치 영원한 꿈 속 같은 기억 한 참 동안 바라보아도 멈춰지지 않는 시간들 그 곳에서 ...

How Could (Radio Edit) 이상민

시간이 흐르고 아픔이 지나면 떠나간 그대는 기억 속에 머물고 변해버린 마음을 미워도 했지만 행복한 추억은 잃고 싶지 않네요 그때의 소중했던 마음은 하얀 눈처럼 녹아버리고 흔적만 남은 나에 마음은 무뎌지네요 시간이 흐르고 아픔이 지나면 내마음 한 곳엔 아쉬움만 남겠지 시간이 흐르고 아픔이 지나면 내마음 한 곳엔 아쉬움만 남겠지

길 따라 블루스 이상민

여보, 이제 촛불을 켭시다 공덕동 어느 길 벤치에서의 재회 서로의 것이 서로 될 수 없었던 과거가 훌쩍 몇 해나 지나간 때였죠.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았어 미안해요 이건 나의 진정이에요 Stand by me forever Please don\'t leave me baby 새벽 겨울비 내리는 길 따라 블루스 다 지나가면 추억일 텐데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의 그 미소 이상민

그렇게 슬픈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웃던 돌아선 너의 뒷모습 마지막이라는 말에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눈물을 참으려 그날 밤 기억할 수 있니? 무수히 빛나는 별들 우리의 머리 위에 무릎에 기대어 누워 날 보며 수줍게 웃던 너의 그 미소 싱거운 소주잔 연거퍼 비우며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 내가 너무 미웠어 이대로 내 곁에서 널 보내야만 한다면 잊을게...

하늘 저 너머 이상민

잡음 섞인 라디오에서 들리던 오래전 그 기억의 흔적 하나 나른한 오후 햇살에 잠겨 있는 기억 째각 째각 달려가는 시계처럼 하품하는 강아지의 눈 속에 반짝이며 고여 있는 눈물에서도 말해줘 나에게 하늘이 왜 푸른지 저 너머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에게도 이른 아침 맺혀 있는 차가운 아침 이슬처럼 빛나는 하늘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 그 속에도 말해...

노을의 바다 이상민

너무도 많은 시간속의 답을 찾아 해매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해답 속의 공허함 속에서 어디로 가야할 지 내 자신에게 물어보지만 이미 잃어버린 나의 시간은 가고 10시를 알리는 시계종소리가 들려오고 날 가두는 나의 꿈속에서 벗어나려 해 보지만 침대 위 머리맡 창밖에 비치는 저 하늘은 슬픈 미소로 나에게 오라 하네 날 비추는 저 하늘이 나를...

10월의 파도 이상민

지금 나를 바라보는 저 하늘의 붉은 웃음도 뼈속 깊숙이 스며드는 10월의 바람도 마치 아무 일 없는 듯 내게 미소지어 보지만 너의 창에 비춰지는 어두운 그늘 또한 깊어지며, 흔들리며, 보고있어 너의 두 눈 너와 내가 함께 가리라 맹세했던 저 별은 언제나 똑같은 그 자리에서 우릴 보고 좁고 끝이 없는 길이 계속 이어지는 듯 해도 가느다란 요정의 눈빛만으...

흰눈이 내리면 이상민

흰눈이 내리면 이렇게 아픈 눈이 내리면 모두가 떠난 텅빈 바닷가 그바람 속에 떠나는 점하나 외로워도 괜찮아요 흐르는 내리는 눈물이니 괜찮아요 세상의 모든 색 모든 형상들을 하얗게 덮어내고 세상의 모든 흠 모든 아픔들을 하얗게 새 하얗게 흰눈이 내리면 이렇게 아픈 눈이 내리면 지나온 세월의 하얀 꿈이 그리워요 세상의 모든 색 모든 형상들을 하얗게 ...

반딧불이 이상민

?아직 지워지지 않는 미련 그 깊숙하게 잠겨 버린 후회 누구도 기억해주지 않는 내 머리위로 이젠 사라져 버린 작은 별빛들과 함께 떠나가 버린 더 이상 빛을 낼 수 없는 반디 따듯하게 미소 짓는 그 웃음 속에 담겨 있는 진실 아무 것도 모른 척 웃어봐도 내 마음 깊은 곳에 다가오는 작은 구름들과 이젠 돌아오지 않는 더 이상 과거가 될 수 없는 추억 제발...

비밀의 화원 이상민

파랗게 물들은 저 밤의 향기도 외롭게 울고 있는 널 위로하고 붉은 빛 반짝이는 신호등 아래 다정히 웃고 있는 작은 휴지통 비밀의 화원에서 나를 바라보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작은 저 나무 오래된 피아노만 밤새 노래하는 새벽을 기다리는 거미 한 마리 아무도 내다보지 않는 슬픔도 잠든 거리에서 나를 비추는 저 가로등의 불빛도 세상의 끝 저...

My Vanished Dream 이상민

기억으로 멀어진다 싸늘하게 식어간다 하루하루 스쳐간다 하나 둘씩 버려진다 기억으로 멀어진다 싸늘하게 식어간다 하루하루 스쳐간다 하나 둘씩 버려진다 떨어지는 낙옆들처럼 잃어버린 꿈들이 비어가는 내 가슴속에 메마른 그 눈물이 지나버린 시간속으로 스쳐가는 영혼이 다시 돌아 오지 않음에 아쉬움으로 남아 기억으로 멀어진다 싸늘하게...

I Love You (2 Ver.) 이상민

창밖에 비치는 내 모습 하늘을 수 놓는 저 흰 눈 살며시 내게로 다가와서 두 팔에 안기면서 내 맘속에 스며드는 흰 눈 바람이 속삭이는 소리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 내 작은 주머니 속에 움켜쥔 따스한 너의 온기 꿈속으로 전해져 오면 I Love You 누구도 갈 수 없는 그곳으로 I Love You 영원히 끝이 없는 이야기처럼 마치 오래전에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