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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여인아 이상번

굽이 굽이 돌아 돌아 동강을 따라 나여기 왔네 사랑도 꿈 도 세월에 묻고 나 여기 영월에 왔네 봉래산 두견새야 너는 알겠-지 애끊는 어린 단종 밤새 우는 소리를 지금도 들릴듯한데 하늘이여 땅이여 가슴이 찢어지는구나 어 찌하오 어 찌하오 동강서강 서로만나 한강으로흐르는데-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 숙인채 내 곁에서 울고 있구나 말 없는...

정릉 여인아 (정능여인아) 이상번 (이동현)

님 잊으려 한잔술이 마음만 취하네 취한 마음 움켜쥐고 내사랑을 불러보네 대답없는 밤하늘에 쓰라린 상처뿐 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오늘도 눈물짓는 정릉 여인아 기약없는 한잔술에 마음만 취하네 님의 음성 품어안고 목이메어 불러보네 울고웃던 메아리는 쓰라린 상처뿐 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오늘도 눈물짓는 정릉 여인아 대답없는

꽃나비 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 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 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 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 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 파 강이 ...

꽃나비 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날아가고파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당신 내품에 돌아와줘요 산이높아 못오시나 길이멀어못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알아요 당신의 그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품에 안기고싶어 산들 산들 부는 바람에실어 내사랑 전해주고파 밤이깊어 내게 못오시나 길이멀어 못오나 야이 야이...

꽃나비 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 날아 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높아 내게 못오시나 길이멀어 못오나 야이 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 꽃나비가 되~어 날아 가고파 그대...

부산아리랑 이상번

16968 부산 아리랑 이상번 - - 아리랑 해운대 쓰리랑 태종대 산강바다 하나되는 부산 아리랑 가시나야 가시나야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좋으면 좋다고 눈만 깜빡 하이소 동백섬 꽃필적에 내 마음 물들이고 소녀같은 그대 모습 사랑하고 싶어라 아리랑 해운대 쓰리랑 태종대

꽃나비 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높아 내게 못오시나 길이멀어 못오나 야이 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깊어 내게 못오시나 길이멀어...

인생은 새옹지마 (Inst.) 이상번

[앨범] [아티스트] [가사] [동시청취자] 인생은 새옹지마 이동현 사노라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는 것을 쓰다 달다 투정을 말고 툭털고 일어나봐요 실타래 풀리듯이 가는 세월은 너의 사랑 나의 정이지 어찌 어찌 그렇게 좋은 날만 있을까 개였다 흐렸다 흐렸다 개였다 우리네 인생살이 인생은 새옹지마 이런 일로 저런 일로 돌고 돌아 한 세상 쓰다달다 ...

보고또보고 이상번

보고또보고 작사 남산애작곡 이상번노래 이상번 보고 또 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사랑은 그대 그대뿐이야 싱그러운 그 미소에 하얀 덧니가 유난히도 잘어울리는 상큼한 여자 햇살처럼 내게 다가와 웃던 그 얼굴 그대 향기로 온몸이 취하네 바라만 봐도 내 가슴이 뛰어요 말 못하는 가슴만 뛰고 뛰고 뛰네요 그대는 내 여자 영원한 내

꽃나비 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보고 또 보고 이상번

?1. 보고또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내사랑은 그대 그대 뿐이야 싱그러운 그 미소에 하얀 덧니가 유난히도 잘 어울리는 상큼한 여자 햇살처럼 내게 다가와 웃던 그 얼굴 그대향기로 온몸이 취하네 *(후렴) 바라만 봐도 내 가슴이 뛰어요 말못하는 가슴만 뛰고뛰고 뛰네요 그대는 내 여자 영원한 내사랑 하늘아래 둘도 없는 내 여자 보고또보고 또쳐다봐도 내 사...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상번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

이별 그리고 숙명(여자key) 이상번

이별 그리고 숙명 /이상번 이젠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막 잎새같은 추억 들이 내가슴을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동안 너무 많은 생각속에 망설이기만 했었어요 화려했던 지난 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이젠 모든 것을 잊어야 해요

075 - 꽃나비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간주 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139-빗속의여인 이상번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간주중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

꽃나비 사랑 (Remix) 이상번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빡깜...

춤추는 김삿갓 이상번

?삿갓 삿갓 김삿갓 삿갓 삿갓 김삿갓 한 수의 시로 떠나가는 김삿갓 이 산 저 산 뻐꾸기 울고 꾀꼬리 울어 대니 꽃-피는 봄이 내 곁에 왔구나 오라는 덴 없어도 갈 곳은 많더라 사방 천지 어디든 좋더라 하늘이 부끄러워 죽장에 삿갓 쓰고 막걸리 한 사발로 세월을 노래하네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햇살 모아 가슴 접어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꽃단풍이 춤을 추네...

꽃나비 사랑 (DJ처리 Remix Ver.) 이상번

1.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 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2.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 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 주고파 강이 깊...

하늘이여 땅이여 이상번

굽이 굽이 돌아 돌아 동강을 따라 나여기 왔네 사랑도 꿈 도 세월에 묻고 나 여기 영월에 왔네 봉래산 두견새야 너는 알겠-지 애끊는 어린 단종 밤새 우는 소리를 지금도 들릴듯한데 하늘이여 땅이여 가슴이 찢어지는구나 어 찌하오 어 찌하오 동강서강 서로만나 한강으로흐르는데-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 숙인채 내 곁에서 울고 있구나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숙...

인생은 새옹지마 이상번

사노라면 기뿐일도 슬픈일도 있는것을 쓰다 달다 투정을 말고 툭털고 일어나봐요 실타래 풀리듯이 가는 세월은 너의 사랑 나의 정이지 어찌어찌 그렇게 좋은날만 있을까 개었다 흐렸다 흐렸다 개었다 우리네 인생살이 인생은 새옹지마 이런일로 저런일로 돌고돌아 가는세상 쓰다 달다 투정을 말고 툭털고 일어나봐요 실타래 감기듯이 오는 세월은 너의 희망 나의 꿈이지 어...

이별 그리고 숙명 이상번

이별 그리고 숙명 - 이상번 이젠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 막 잎새같은 추억 들이 내 가슴 을 적시겠 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동 안 너 무많은 생 각속에 망설이 기만 했었 어요 화려했 던 지난날 은 모 두가 방황 했던 나날들 눈물 도 꿈 도 사 랑도 피할 수 없는 숙 명인 것을

아버지 이상번

가족의 편안한 삶을 위하여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서 비오나 눈이오나 살아온 아버지 지나온 그 세월은 영예로운데 지금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슬쓸한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여 포장마차 한잔 술로 시름을 달래네 가정의 행복한 꿈을 가꾸려 무거운 발걸음 힘이 들어도 출퇴근 그 한 길로 걸어 온 아버지 지나온 그세월은 빛이 났건만 오늘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길 잃은...

어머니 이상번

어머니 - 이상번 불러보고 또 불러도 다정한 이름 이 한 몸 길러주신 그 이름 석자 사랑이 아무리 커도 그 마음에 비길까 하늘이고 땅이어라 그 사랑 그 은혜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보면서 만수무강 빕니다 간주중 철이 없던 그 시절엔 잘못을 몰랐어요 이제는 그 마음 알았습니다 눈시울 뜨겁도록 가슴이 메이도록 당신의 것 다 주어도 부족해 하시고

하늘이여 땅이여 (Inst.) 이상번

굽이 굽이 돌아 돌아 동강을 따라 나여기 왔네 사랑도 꿈 도 세월에 묻고 나 여기 영월에 왔네 봉래산 두견새야 너는 알겠-지 애끊는 어린 단종 밤새 우는 소리를 지금도 들릴듯한데 하늘이여 땅이여 가슴이 찢어지는구나 어 찌하오 어 찌하오 동강서강 서로만나 한강으로흐르는데-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 숙인채 내 곁에서 울고 있구나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숙...

아버지 (Inst.) 이상번

가족의 편안한 삶을 위하여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서 비오나 눈이오나 살아온 아버지 지나온 그 세월은 영예로운데 지금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슬쓸한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여 포장마차 한잔 술로 시름을 달래네 가정의 행복한 꿈을 가꾸려 무거운 발걸음 힘이 들어도 출퇴근 그 한 길로 걸어 온 아버지 지나온 그세월은 빛이 났건만 오늘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길 잃은...

가지마라 청춘아 이상번

나를 두고 나를 두고 내 청춘아 가지를 마라 가지마라 가지를 마라 청춘아 가지를 마라 꽃송이송이 꽃같은 얼굴 한번가면 못오는 청춘 나를 두고 어딜 가느냐 멍들고 지친세월 떠나보내고 사랑하며 살고 싶은데 가지를 마라 가지를 마라 내청춘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나를 두고 내청춘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나를 두고내 청춘아 가지를 마라...

참좋은 여자 이상번

그대 그대를 좋아해요순이 당신을 사랑해요화장을 안해도청바지를 입어도당신은 정말 참 예쁜 여자이 세상에 하나뿐인내 사랑이니까끝없이 내리는빗방울 수만큼당신을 사랑할거야행복하게 살아요웃으면서 살아요당신을 정말 사랑하니까곱디 고운 당신 얼굴 바라보며사랑하며 살아요그대 그대를 좋아해요순이 당신을 사랑해요때로는 친구처럼때로는 연인처럼당신은 정말 참 좋은 여자이 ...

들꽃 이상번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들꽃처럼 산다 해도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수많은 꽃중에 ...

행복한 사람 이상번

울고있나요 당신은 울고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

정릉여인아 이상번

님 잊으려 한 잔 술이마음만 취하네취한 마음 움켜쥐고내 사랑을 불러보네대답없는 밤하늘에쓰라린 상처뿐 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오늘도 눈물짓는정릉여인아기약없는 한 잔 술에마음만 취하네님의 음성 품어안고목이 매어 불러보네울고 웃던 메아리는쓰라린 상처뿐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오늘도 눈물짓는정릉여인아대답없는 밤하늘에쓰라린 상처뿐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오늘도 ...

하늬바람아 이상번

새벽 바람이문지방을 넘어와내 그리움을 깨울 때내 마음은 어느새 구름이 된다구름은 어느새 비로 내린다가슴아린 사랑에종지부를 찍고떠나버린 내사랑은 지금은 어디에서둥지를 틀었나행복의 꿈을 꾸고 있나하늬바람아 마음대로 불어라 오늘은 너 마음대로 불어라새벽바람이 문지방을 넘어와내 그리움을 깨울 때내 마음은 어느새 구름이 된다구름은 어느새 비로 내린다가슴아린 사...

하늘이여 땅이여 (단종애가) 이상번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굽이굽이 돌아돌아 동강을 따라 나 여기 청령포에 왔네 사랑도 꿈도 세월에 묻고 나 여기 영월에 왔네 봉래산 두견새야 너는 알겠지 애끓는 어린 단종 밤새 우는 소리를 지금도 들릴듯 한데 하늘이여 땅이여 가슴이 찢어 지누나 어찌하오 어찌하오 동강 서강 서로 만나 한강으로 흐르는데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 숙인 채 내 옆...

정릉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1절) 북악의 힘찬 맥박 한데 뭉친곳 밝은햇빛 찬란하게 솟아-오른다 아- 여기 정릉의 우란한배움터에서 우리의 큰-뜻 다지어 빛내리 2절) 억 만년 푸른꿈이 한데 서린곳 굳센기운 뜨겁-게 용솟-음친다 아-여기 정릉의 보람찬배움터에서 내일의 새일꾼 앞장서나가리

여인아 여인아! 장기호

여인아 여인아! 그대 왜 그리 울고있나요? 그 누가 그렇게 그대 마음을 몰라주나요? 여인아 여인아! 그대 눈물이 흐르잖아요 세상이 그렇게 그대 마음 아프게 하던가요? 울지마! 울지마! 내게로 다가와! 기대봐! 기대봐! 내 품에 기대봐! 열어봐! 열어봐! 마음을 열어봐! 느껴봐! 느껴봐! 사랑을 느껴봐! 여인아 여인아!

여인아 여인아! KiO장기호

여인아 여인아 그대 왜 그리 울고있나요 그 누가 그렇게 그대 마음을 몰라주나요 여인아 여인아 그대 눈물이 흐르잖아요 세상이 그렇게 그대 마음 아프게 하던가요 울지마 울지마 내게로 다가와 기대봐 기대봐 내 품에 기대봐 열어봐 열어봐 마음을 열어봐 느껴봐 느껴봐 사랑을 느껴봐 여인아 여인아 내 손을 잡아봐 그리고 일어나 다시 일어나 힘을 내야해 걸어봐 걸어봐 세상이

노란대문 (정릉 배밭골 '70) 조동익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오르다 조그만다리를 건너 동산을 오를때면 저만치 소를 앞세우고 땀흘려 밭을 일구시는 칠성이네 엄마 집에 도착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노란대문 생각만해도 내 입가에 웃음짓게하는 그 문을 두드리면 제일 먼저 날반기던 강아지 마당엔 커다란 버찌나무 그 아랫 하얀 안개꽃 해질무렵 분꽃이 활짝 피면 저녁준비에 바쁘신 우리 할머니 저만치 담...

인생은 새옹지마 이상번(이동현)

1절 사노라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는것을 쓰다달다 투정을말고 툭 털고 일어나봐요 실타래 풀리듯이 가는 세월은 너의 사랑 나의 정이지 어찌어찌 그렇게 좋은날만 있을까 개였다 흐렸다 흐렸다 개였다 우리네 인생살이 인생은 새옹지마 2절 이런일로 저런일로 돌고돌아 한세상 쓰다달다 투정을말고 툭 털고 일어나봐요 실타래 감기듯이 오는 세월은 너의 희망 나...

하늬바람아 이상번 (이동현)

새벽 바람이 문지방을 넘어와 내 그리움을 깨울때 내마음은 어느새 구름이 된다 구름은 어느새 비로 내린다 가슴아린 사랑의 종지부를 찍고 떠나버린 내 사랑은 지금은 어디에서 둥지를 틀었나 행복의 꿈을 꾸고있나 하늬바람아 마음대로 불어라 오늘은 너맘대로 불어라 새벽 바람이 문지방을 넘어와 내 그리움을 깨울때 내마음은 어느새 구름이 된다 구름은 어느새 비로...

여인아 이태원

검은 등은 꺼지고 하얀등이 켜질 때 당신의 모습이 여인이여 여인이여 성숙한 삶이여 당신이 내곁에 다가올때에 나의 눈은 내리리라 갈색눈의 여인이여 고운눈의 여인이여 더운 계절의 꿈에서 사계절의 현실로 인도하리라 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당신은 나의 사랑하는 여인 여인아 여인아 갈색눈의 여인아 당신은 나의 태양 나의 모든것

여인아 오욱철

희미한 가로등 긷선 여인이여 소리내 울수 없는 말못한 사연들을 빗속에서 울먹이며 씻고 있네 눈물 되어 빗물 되어 뚝뚝뚝 떨어지네 이 비가 멈춰지면 그리움도 멈춰질까 이 비가 멈춰지면 외로움도 멈춰질까 여인아 여인아 외로운 내여인아 빗물도 눈물처럼 뚝뚝뚝 떨어지

여인아 김홍

가슴에 기대어 울던 내 작은 여인아 스카프 나풀거리며 웃던 여인아 내 곁을 떠난 뒤 그대는 어디에 외로운 바람 되어 서 있나 여인아 ~ 여인아 ~ 꽃바람 같은 여인아 이별의 아침 기다리던 그 밤 그 밤에 내 가슴 적시던 너의 그 눈물 이 밤도 나는 이 밤도 나는 너를 못 잊어 거리를 헤맨다 여인아 ~ 여인아 ~ 꽃바람 같은 여인아

여인아 수근

사랑이었나 꽃비 내린 날 너의 향기 외로운 모습 그리움 안고 서있네 아무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그냥 봤네 운명같은 나의 여인아 사랑하는 여인아 여인아 나를 잊는다 말아 말아 사랑한단 그 말들이 꽃이 되어 피어난다 너를 보고 웃는다 이렇게 가슴이 자꾸만 떨린다 눈물 한방울 되어 사랑이었나 꽃비 내린 날 너의 향기 외로운 모습 그리움 안고 서있네

여인아 이태원 [성인가요]

검은 등은 꺼지고 하얀등이 켜질 때 당신의 모습이 모습이 모습이 여인이여 여인이여 성숙한 삶이여 당신이 내곁에 다가올 때에 나의 눈은 내리리라 *갈색 눈의 여인이여 고운 눈의 여인이여 더운 계절의 꿈에서 사계절의 현실로 인도하리라 **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당신은 나의 사랑하는 여인 여인아 여인아 갈색 눈의 여인아 당신은

여인아 로큰롤라디오

숨을 참아 말없이 그려진 바위틈에 스민 흐릿한 기억이 손을 뻗어 움켜쥔 시간 파도 따라 흘러 눈가엔 주름만 망사리에 설움을 담아 먼저 간 임 따라 이어도 사나 사라질 꿈이여 세월가면 잊혀지려나 이내 마음속 젊은 날 찾아 아 늙은 여인아 눈을 감아 스치는 바람에 춤추듯 부서진 푸른 햇살 따라 소리 없이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

여인아 [방송용] 홍찬

아무 것도 필요 없어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내 옆에만 그댄 제발 있어요 사랑하는 나의 여인아 사랑보다 아픈 게 이별이란 그 말 믿지 않아요 기다림에 지친 나비가 되어 아직 그댈 기다리는데 떠나가면 잊혀질 인연이라 자꾸 눈물이나요 다른 사람품속에 안겨있는 미운 사람 그댄 아나요 보고 있어도 안고 있어도 아직도 난 당신을 찾아

여인아 홍찬

여인아 - 홍찬 아무 것도 필요 없어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내 옆에만 그댄 제발 있어요 사랑하는 나의 여인아 사랑보다 아픈 게 이별이란 그 말 믿지 않아요 기다림에 지친 나비가 되어 아직 그댈 기다리는데 떠나가면 잊혀질 인연이라 자꾸 눈물이나요 다른 사람품속에 안겨있는 미운 사람 그댄 아나요 보고 있어도 안고 있어도 아직도 난 당신을

여인아! 오욱철

희미한 가로등 기대선 여인아~ 소리내 울수없는 말 못할 사연들은~ 빗속에서 울먹이며 씹고 또 씹고 있네~ 눈물되어 빗물되어 뚝뚝뚝 떨어지네~ 후렴) 이비~가 멈춰지면 그리움~도 멈춰질까~ 이비~가 멈춰지면 그리움~도 멈춰질까~ 여인아 ~~ 여인아 ~~ 외로운 내 여인아~ 빗물~도 눈물처럼 뚝뚝뚝 떨어지네 ~~

여인아 로큰롤라디오 (ROCK N ROLL RADIO)

숨을 참아 말없이 그려진 바위틈에 스민 흐릿한 기억이 손을 뻗어 움켜쥔 시간 파도 따라 흘러 눈가엔 주름만 망사리에 설움을 담아 먼저 간 임 따라 이어도 사나 사라질 꿈이여 세월가면 잊혀지려나 이내 마음속 젊은 날 찾아 아 늙은 여인아 눈을 감아 스치는 바람에 춤추듯 부서진 푸른 햇살 따라 소리 없이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 바다 위 물거품 따라 망사리에 설움을

여인아 강민

내 손울 잡아주던 나의 여인아 여인아 여인아 여인아 여인아 내사랑 여-인아- 우연히 너를 만나 사랑의 취해 사랑사랑 빠져버려- 타오르는 불꽃처럼 내마음을 사로잡은 너- 여인 나의 여-인아- 아-침 햇살아래 비친 얼굴이 너무나도 아- 름다워 사랑해 강희야 사랑해 강희야 너는 나의 여-인아- 2.

노란 대문 (정릉 배밭골 '70) 조동익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오르다 조그만 다리를 건너 동산을 오를때면 저만치 소를 앞세우고 땀흘려 밭을 일구시는 칠성이네 엄마 집에 도착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노란대문 생각 만해도 내 입가에 웃움짓게 하는 그 문을 두드리면 제일 먼저 날 반기던 강아지 마당엔 커다란 버찌나무 그 아랜 하얀 안개꽃 해질무렵 분꽃이 활짝피면 저녁준비에 바쁘신 우리 할머니 저만치...